둘째랑 셋째는 코로나 시기로 태교여행을 꿈꾸지 못했지만
첫째 때는 원도 한도 없이(!) 다녀왔던 임산부 태교여행
시기는 언제가 좋을까? 서류가 필요하다고? 약은 어떻게 챙겨가지?
산부인과엔 왜 가봐야 되는걸까? 등등 궁금한 QnA를 모아모아 적어봤어요
01.해외 비행기 탑승할 때 서류는? 이건 조심하기!
- 임산부 태교여행은 12주 ~ 30주 사이의 임신 중기를 권장
- 초기에는 태아가 안정적이지 않아 피하는 것이 좋음
- 중기에는 비교적 평온한 날들이 많아 여행 가능
- 후기에는 배뭉침이 잦고 경부길이가 짧아져 위험성이 높음
- 태교여행 준비물로는 산부인과 소견서, 상비약, 편한 옷 등이 필요
- 37주 이상은 탑승 제한, 32주 이상은 일주일 이내 발급된 소견서나 진단서 필요
- 해외 여행 시 중간중간 충분한 휴식 시간을 갖고, 숙소 근처에 응급실이나 산부인과 체크 필요
02.다둥이맘의 임산부 비행기 경험담
- 임산부 태교여행은 엄마와 태아의 몸 상태에 따라 결정됨
- 평균적인 임산부 태교여행 시기는 안정기인 임신 초기 중기가 좋음
- 임신 후기에는 배뭉침, 경부길이 변화 등으로 인해 여행이 어려울 수 있음
- 임신 8개월 이후에는 항공사에서 요구하는 서류(소견서, 진단서 등)가 필요함
- 임산부의 몸 상태에 따라 여행 여부를 신중하게 결정해야 함
- 여행 전에 상비약과 응급실, 산부인과 등의 위치를 미리 파악하는 것이 중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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