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 태교여행 시기의 꽃은 '중기' 정도를 보고 있어요
비교적 입덧이 없는 시기면서도 배가 많이 나오지 않아서 활동에 제한이 덜 한 시기이기 때문이에요
큰 이벤트가 없다면 4~6개월 사이를 권장!
초기 중기 후기 기간별 증상을 알아두면 조금 더 일정을 잡기 편할거예요
임산부 검사 항목을 분류해두었으니 언제가 좋을지 함께 볼까요?
임신 초기, 중기, 말기의 구분 기준은 14주, 15주 ~ 28주, 29주 ~ 출산으로 나뉘어요
임신 초기에는 입덧, 출혈, 하복부 불편감 등이 나타날 수 있고 이벤트가 없다면 4주 간격으로 검진을 받아요
임신 중기에는 기형아 검사, 정밀 초음파, 당뇨 검사 등을 진행한답니다
임신 후기에는 자궁 수축, 배 뭉침, 진통 등을 경험할 수 있으며 매주 산부인과 검진을 통해 빈혈 수치, 수축 정도 등을 확인합니다 : )
임산부 태교여행은 12주 ~ 30주 사이의 임신 중기를 권장해요!
초기에는 태아가 안정적이지 않아 피하는 것이 좋고, 중기에는 비교적 평온한 날들이 많아 여행 가능성이 더욱 높죠-
후기에는 배뭉침이 잦고 경부길이가 짧아져 위험성이 높으니 체크!
태교여행 준비물로는 산부인과 소견서, 상비약, 편한 옷 등이 필요해요
37주 이상은 탑승이 제한되며, 32주 ~ 37주는 건강 상태 서약서 제출 필요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