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 투 삼달리>에서 삼달이로 활약 중인 대세 배우 신혜선!
'어쩔티비'로 SNL 코리아를 빵 뜨게한 신혜선의 어쩔티~ 저쩔티비~!
때문인지 잼민이라 불리는 신조어를 남발하는 초등학생들은 조금 줄어든 것 같아요. 물론 다른 말을 쓰고 있는지도 모르겠군요.
여하튼 이제는 영화, 드라마 등 안 나오는 작품을 정도로 대세 배우가 되었습니다.
2020년 작품 <결백>에서는 엄마의 결백을 밝혀가는 변호사 안정인을 연기했습니다.
감정변화, 카리스마를 장착하여 진실을 파헤치는 진지한 모습도 잘 어울리더라고요.
같은 해 영화 <도굴>에서 고미술계 엘리트 큐레이터 윤세희로 진지한 역할을 이어갑니다.
드라마 <철인왕후>에서는 허세남 장봉환의 영혼을 품은 저 세상 텐션의 철인왕후로 "어쩔티비" 이미지를 보여주더니만...
2021년 12월 25일 리부트 시즌2 1회 호스트로 출연하여 "급식체 연기"란 이런 것을 제대로 보여주며 신혜선 배우만의 장점을 팍팍 보여주었습니다.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드라마 <웰컴 투 삼달리>에서 서울의 조은혜 작가로 성공하였지만 뒷통수 맞고 하루아침에 나락으로 떨어져 고향 제주로 돌아가 진짜 삶과 찐 사람들을 찾아가는 제주 출신 삼달이를 맡아 웃음과 감동을 주고 있지요.
조용필 노래와 제주 풍경이 어우러져 주말마다 쉼을 주고 있는 유쾌 상쾌한 삼달이 신혜선은 너무 예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