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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오후 4시에 Le Gouter 가 있다면 런던에도 오후에 티 타임이 있습니다 영국인들은 워낙 차를 좋아하고 자주 마셔서 아침에 일어나서, 점심에 오후에 저녁에 등등 진짜 자주마시는데요 Afternoon Tea 에프터눈티는 일반적으로 오후 3:30 에서 5시 사이, 보통은 오후 4시 에 스콘, 핑거 샌드위치, 패스트리 등을 같이먹구요 그리고 Hight Tea 하이티 라고 해서 오후 5 시에서 7 시에 마시는 티가 있습니다 영국인들이 즐겨 마시는 티는 얼 그레이, 다즐링, 아쌈티, 브렉퍼스트 티 등을 자주 마시는거 같아요 친구의 초대를 받아서 친구집에 티 타임을 하러 갔는데요 시간은 딱 오후 에프터눈 티를 즐길 시간이었습니다 :)) 친구가 티를 준비하는 동안 잠시 기다리는데요 집을 너무 깔끔하게 잘 꾸며 놨더라구요 ^^ 제 친구는 아르헨티나 친구인데 남친은 미국인이예요 영국에 사는 아르헨티나 미국 커플 ^^ 친구가 저 온다고 해서 일반적인 에프터눈 티 세트의 핑거 샌드위치, 스콘 대신에 제 취향을 반영한 빵 오 쇼콜라 그리고 시나몬 번을 준비해 주었습니다 친구가 "너의 프랑스 사랑을 반영해서 티 푸드를 준비했어" 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쩜 이리도 스윗한지 ㅎㅎㅎㅎㅎ "근데 시나몬번은 스웨덴 음식인데? 나 스웨덴 빵도 좋아해" 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지 아니까 이렇게 준비한거잖아" " 응 응 알아 고마워" 제 친구는 제 빵 ...

런던에는 수 많은 빵 맛집이 있지만 이 계절에 딱 어울리는 곳은 이 곳인거 같아요 :)) Fabrique Fabrique 는 스웨덴 베이커리 브랜드예요. 스웨덴에서 왔습니다 :)) 스웨덴 스톡홀름을 베이스로 런던, 그리고 미국에도 매장이 있어요 스웨덴 에서 꼭 먹어야 하는 빵이 카넬불레 라는 시나몬 브레드 인데 시나몬 브레드는 특히 가을에서 겨울이 잘 어울리는거 같아요 시나몬 브레드는 스웨덴 말고도 독일, 덴마크, 노르웨이, 아이슬란드 에서도 많이 먹는데요 아무래도 시나몬의 따뜻한 속성으로 인해서 추운 나라 들이 많이 먹는거 같아요 :)) 그래서 너무나 당연하게 fabrique 의 시그니처 빵은 카다멈 번 과 시나몬 번 입니다 책에 펼쳐져 있는 빵이 바로 카다멈 번 이구요 ^^ 카다멈 번 외에도 시즌 별로 fruit flavour 의 bun 들을 판매 하는데요 블루베리 바닐라 번 시나몬 번, 시나몬 번이 2번째로 잘 팔리는 빵이고, 카다멈 번과 시나몬 번 둘중에 늘 고민을 하게 만드는 빵이예요 :)) 시나몬 번은 아사삭 씹히는 rock sugar 가 포인트!!! 시나몬 향이 은은하게 코끝을 스치고 아사삭 씹히는 rock sugar가 달콤하면서도 씹는 식감을 더해주고 부드러우면서도 촉촉하고 달콤함 빵이라서 커피하고 너무나도 잘 어울립니다 그리고 대망의 카다멈 번!!!! 바로 이 아이가 fabrique 의 시그니쳐 빵이예요 그래서 fab...

영국 음식 하면 가장 유명한 삼총사는 아마도 피쉬 앤 칩스, 선데이 로스트, 잉글리쉬 브렉퍼스트 하나를 더 추가한다면 에프터눈 티 세트? 일거 같은데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영국 음식은 바로 소세지 롤 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입맛이 초딩 입맛이라서 소세지를 여전히 너무나도 좋아해요 가장 스탠다드 한 소세지롤 은 지난번에도 추천 드리고 제가 자주 먹는 GREGGS 소세지 롤 인데요 [London] 런던 생활, 런던 맛집, 런던에서 꼭 먹어볼 영국 음식 추천! 그렉스 소세지롤, sausage rolls, GREGGS 영국 음식 중에서 즐겨 먹는걸 꼽으라면 소세지롤?? 소세지롤은 슈퍼마켓, GAILS 등 베이커리 에서도 ... blog.naver.com 그렉스 소세지 롤 보다 훨씬 훨씬 맛난 소세지 롤 은 바로 GAIL's 소세지 롤 이예요 :)) [London] 런던 생활, 런던 맛집, 영국 음식 종류, 영국 음식이 혹평 받는 이유 & 크루아상, 소세지 롤, 맛있는 빵이 가득한 런던 베이커리 GAIL's 빵은 매일 매일 먹어도 맛있고 먹어도 먹어도 절대 질리지 않는 마성의 음식인거 같아요 쌀 보다 빵을 좋아... blog.naver.com 게일스 가 좋은게 다른 베이커리 보다 savoury bread 종류가 많고 다양해요 :)) 무엇보다 게일스 를 좋아하는건 제 최애 소세지롤 이 있다는거~!!! 게일스 소세지 롤 은 그렉스 소세지 롤과 비교...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영국 음식, 그리고 가장 쉽게 만나볼 수 있는 영국 음식을 하나 꼽으라고 한다면 피쉬 앤 칩스 보다 소세지롤 :)) 피쉬앤칩스는 호불호가 있을 수 있는 맛인데, 소세지롤 은 호불호가 있을 수 없는 맛 이라서요 소세지 롤 은 슈퍼마켓, 베이커리 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데요 제가 좋아하는 소세지 롤은 GAIL'S 그리고 GREGGS 의 소세지 롤 이예요 특히 GREGGS 의 소세지롤을 사랑합니다 ㅎㅎㅎㅎ GREGGS 는 매장이 많아서 런던 시내에서 쉽게 찾아 볼 수 잇고 따끈한 소세지 롤을 먹을 수 있어요 GREGGS 는 소세지롤 외에도 다양한 샌드위치, 빵, 스낵 그리고 음료를 정말 리즈너블한 가격 즉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데요 저렴하다고 맛이 없냐??? 아니예요 저렴하지만 맛도 있어요 가격에 비해서 만족도도 꽤 높아요 :)) GREGGS 소세지 롤은 바쁜 아침 식사 대용으로 먹거나, 오후에 출출할 때 간식으로 그리고 맥주랑 먹기에도 너무 잘 어울려요 패스츄리 안에 소세지가 들어 있는데 우리가 흔히 먹는 소세지가 아니라 좀더 고기에 가까운 텍스쳐의 소세지 예요 영국 소세지는 요리하지 않으면 굉장히 물컹 물렁 하구요 요리를 하면 텍스쳐가 단단해지고 좀더 갈아먹는 고기 소세지를 먹는 쪽에 가까워요 그래서 고기 파이에 가까운 패스츄리예요 단면을 보시면 요렇게 되어 있어서 소세지 롤 이지만 고기 파이에 가깝다는거...

런던 에서 데이트 하기 좋은 장소, 또는 런던 에서 view 가 예쁜 레스토랑을 찾는다면 이 곳을 추천 드려요 :)) Garden Rooftop 가든 루프탑 은 레스터 스퀘어 근처에 있어요 내셔널 갤러리와도 가까운 편이예요 가든 루프탑 은 베이스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인데요 낮에 가도 예쁘지만 이 곳은 특히 저녁에 가시는 것을 추천 드려요 너무나도 예쁜 런던 뷰를 루프 탑 에서 볼 수 있거든요 :)) 저~~~ 멀리 샤드 도 보이고 런던 아이도 볼 수 있어요 :)) 사진을 좀 더 예쁘게 찍었어야 했는데 추워서 사진 찍는데 집중을 못하겠더라구요 하필 옷을 얇게 입고 가서요 ㅎㅎㅎㅎ 가든 루프탑 은 저녁에 식사 하기에도 좋고, 칵테일 한 잔 가볍게 마시러 가기에도 좋아요 :)) 이렇게 창가 자리가 통 유리로 되어 있어서 런던 예쁜 뷰를 보시면서 식사, 칵테일 을 즐길 수 가 있어요 :)) 그래서 발렌테인 데이, 생일 파티 또는 데이트 하시는 날 가시는거 추천 드리는데요 친구들끼리 가도 좋을거 같아요 :)) 저도 제 플랏 메이트랑 갔어요 ㅎㅎㅎㅎ 저는 좀 많이 이른 시간에 가서 손님이 별로 없었는데 조금 늦게 가면 손님들이 가득 차서, 저 처럼 좀 일찍 가시는 것을 추천 드려요 저는 칵테일 주문하고 친구는 컨디션이 안 좋아서 콜라를 주문했어요 :)) 이렇게만 주문해도 되요 그러니 부담 없이 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런던 예쁜 뷰와 함께한 즐거...

영국은 홍차의 나라지만 맛있는 카페들도 꽤 많이 있어요 물론 독일에 비해서는 커피가 좀 약하다고 할 수 있지만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을 배출하기도 했고 홍차의 유명세에 커피가 가려졌지만 숨은 커피 맛집들이 많아요 :)) 오늘 소개 드리는 곳은 BRITISH VOGUE 에서 추천한 런던 BEST COFFEE 12에 소개된 곳이예요 이 곳을 알고 간 건 아니었고 영국인 본투비 런더너 친구가 여기서 보자고 해서 만나러 간 곳이었는데 알고 보니 유명한 커피 맛집~!!! Hermanos Colombian Coffee Roasters – Blackhorse Lane 제가 간 곳은 블랙호스 레인 지점이구요 Hermanos 카페는 킹스크로스, 포토벨로 마켓, 빅토리아 스테이션 등에서도 만날 수 있습니다 :)) Hermanos 카페가 좋았던건 분위기가 굉장히 이국적이었어요 색감이 쨍하고 전체적으로 우드 소재를 많이 사용했고 벽의 컬러, 인테리어 오브제등이 남미, 아프리카를 연상케 하는 분위기 였습니다 흔치 않은 굉장히 컬러풀 하고 알록달록한 강렬한 컬러, 대조적인 심플한 패키지의 커피 카페 곳곳에는 화분들이 많이 있고, 우드 바닥, 커피 자루 를 오브제로 인테리어 소품으로 많이 활용했고 커피 봉투에 붙은 label 도 굉장히 감각적이고 상대적으로 아쉬웠던 것은 커피를 만드는 공간, 전체적인 톤앤매너와 동떨어진 컬러, 정리 정돈 안된 주방.... 이건 ...

동네에 있는 작지만 예쁜 카페 63 degrees 카페 내부는 작아서 5~6 명이 들어가면 꽉 찰 정도의 크기로 작은 카페 인데 원두도 팔고 텀블러도 팔고 커피 뿐만 아니라 간단한 비에누와즈리도 팔아서 아침에 간단하게 크루아상 하나 커피 하나 주문하기에 좋다 :) 테이블은 가게 앞에 작은 테이블이 있는데 비가 와서 먹고 갈 수가 없어서 그냥 테이크 아웃을 했다 :)) 에스프레소 한잔 을 예쁘게 사진 찍고 싶었는데 비가와서 사진을 빨리 찍을 수 밖에 없었다 커피에 빗물 많이 들어가면 커피 맛없어 지니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날씨만 좋았다면 테이블에 앉아서 먹으면 좋은데 그럴 수 없으니 커피를 빠르게 마셨습니다 63 디그리는 카페는 작지만 커피맛은 그 여느 카페 보다도 맛있습니다 게다가 사장님이 커피에 대한 열정이 많으셔서 굉장히 정성을 들여서 내려 주세요 엔젤 에 가게 되신다면 그리고 커피를 좋아하신다면 63 degree 에 들러서 맛있는 커피 한잔 해보세요 작지만 예쁘고 커피가 맛있는 카페예요 런던 여행이 더욱 즐거워 지는 방법, 아래 링크 정보를 참고해 주세요 ^^ <<히드로 공항 익스프레스 티켓 >> 히드로 공항에서 런던 까지 가장 빠르게 이동하는 방법 런던 교통패스 - 런던 히드로 익스프레스 티켓 히드로 공항에서 런던 시내까지 가장 빠르고 편안한 기차로 이동하세요! ※ 히드로 공항 편도 티켓 구입 시 2, 3, 5번 터미널에서 런...

잠도 깨고 별도 무료 커피로 바꾸기 위한 bean stamp 도 적립하기 위해서 코스타 커피로 갔습니다 날씨가 너무나도 화창하고 좋은 날이고, 테라스에 앉는걸 너무나도 좋아해서 조금 지저분 했지만 개의치 않고 테라스에 앉아서 커피를 마시며 멍~~~~ 하고 있었씁니다 날씨가 너무 좋아서 테라스에 앉아서 광합성 하고 있는 것만으로도 너무나도 기분이 좋았는데 갑자기 어떤 아저씨가 책을 듥고 오셔서 읽을 줄 아냐고, 읽을 줄 안다면 읽어 달라고 책을 내밀었는데.... 글쎄 그 책이 영어도 아니고 어느 나라 말인지 도저히 감이 오지 않는 언어였습니다.... 대체 이 언어는 무엇??? 그래서 읽어 드릴 수 없다고 하니 갑자기 "그럼 나 커피 한 잔만 사줄래?" 라고 하시는 거였습니다 알고 보니.... 이 분은 홈리스 셨고 커피가 드시고 싶었던것이었습니다 죄송하다고 커피를 못사드린다고 하니까 조용히 책을 두고 가셨는데.... 다시 오면 커피 한잔 사드릴까 했는데 결국 오시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스탬프가 잘 적립되었는지 확인을 했는데.... 앗 이게 왠일... ㅠㅠ 완전 어이없는 바보짓을 했지 뭐예요 -_-;;;;; 코스타 커피 에서 스탬프 적립할 때 PRET 앱을 켜고 스캔 한 것.... 그러니 당연히 스탬프가 적립 되었을리가 없었던 것이지요 ㅠㅠ PRET 하고 코스타 커피 하고 BI 컬러가 거의 같은 톤이어서 헷갈렸어요 ㅠㅠ 아~~~~~~~~~ ...

런던에는 의외로 커피가 맛있는 곳들이 많다 :) 브랜드 커피숍들이 아닌 개개인이 운영하는 카페들이 주로 커피가 맛있는 곳들이 많은데 때로는 몇개의 매장이 있는 소소한 규모의 카페들도 카피가 맛있는 곳들이 꽤 많다 :)) 선생님이 커피가 맛있다고 추천해 준 곳을 가보았는데 이 곳도 커피 맛이 꽤 괜찮았다 Nude Coffee Roasters 들어가자 마자 공간이 작은 전시회에 온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벽에는 작가의 그림들이 걸러져 있었고 블랙 보드를 적절히 활용해서 커피, 베이커리 등에 대한 설명을 적어 놓았다 :) 벽에 전시되어 있는 그림에는 도슨트가 없는 대신 그림에 대한 간략한 설명과 가격이 적혀 있었고 로스팅한 커피도 판매하고 있었는데 가격이 꽤 리즈너블 했다 :)) 커피에 대한 설명도 적어 놓고 ~ 최고의 원두를 사용하고, 커피 농가와 밀접하게 일한다니 좋은 곳이군 :)) 브릭 레인에서 원두를 로스팅 하고 매일 신선하게 패스트리와 쿠키를 굽고 ~ 블랙보드에 적혀 있는 메세지는 손글씨라서 너무나도 사랑스럽고 작은 공간인데 벽면에 작각의 그림을 걸어 전시회에서 커피를 마시는 듯한 기분도 좋고 :)) 무엇보다 내가 좋아하는 야외에서 커피를 마실 수 있다는 것도 좋았다 난 아이스 아메리카노 보다 에스프레소를 선호하지만, 이 곳의 아아 맛이 궁금해서 마셔 보았는데 꽤 괜찮았다 :))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커피는 역시 에스프레소로 ...

런던 으로 관광을 할 경우 가장 많이 가는 곳이 빅토리아 스테이션쪽, 첼시, 코벤트가든, 소호, 옥소포드 서커스, 리젠트 스트릿, 러쎌 스퀘어, 코벤트 가든, 킹스크로스, 캠든, 템즈강 주변, 쇼디치, 리젠트 파크, 하이드파크, 뱅크, 메릴본, 패딩턴 스테이션쪽 이 될거 같은데요 런던은 우리가 가는 곳 외에도 진짜 볼거리가 많아요 저는 런던에서도 이스트 런던을 좋아하는데요 한국분들이 좋아하는 웨스트 런던과는 또 다른 멋짐이 있어요 :)) 이스트 런던 중에서도 제가 좋아하는 곳은 이슬링턴 쪽입니다 이슬링턴에서도 좋아하는 곳은 단연 저희 동네 Angel :)) 런던에 천사 역 이 있다는거 아시나요? 아마 런던을 오신 분들은 굉장히 신기하셨을거 같기도 한데 Angel 역이 있어요 :)) 엔젤은 킹스크로스와도 굉장히 가까워요 엔젤이 좋은 건 이슬링턴 터널 Regnt canal 을 따라 산책할 수도 있고, 맛집, 카페 도 많고 크레페도 있고 브런치를 잘하는 가게도 많고 맛있는 것을 먹을 수 있는 마켓도 여러개 열리고 그리고 특히 제가 좋아하는건 다양한 질이 좋은 식재료를 구입할 수도 있어요 1. MOXON'S MOXON'S 는 영국 물고기를 전문으로 판매하는 피쉬샵인데요 이 곳에 가면 싱싱하고 퀄러티 좋은 영국 피쉬를 구입할 수 있어요 :) 퀄러티가 너무 좋은 생선을 구입할 수 있으니 식재료 관심 많으신 분들은 한번 가보세요 Moxon's F...

베를린 에 가면 꼭 먹어야 하는 음식이 커리 부어스트 인데 요즘은 베를린 가면 꼭 먹어야 하는 음식은 베를린 도너!!! 베를린 도너 케밥 입니다 이거 진짜 진짜 진짜 맛있어요~!!! 그리고 핫 합니다~!!! 미식의 국가 프랑스, 프랑스 에서도 미식의 수도라 불리는 리옹 친구 도 저에게 리옹에서 꼭 먹어 보라고 추천한 음식이 베를린 도너 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프렌치가 추천한게 리옹 부숑 이 아닌 베를린 도너 라니 ㅋㅋㅋㅋ 이건 다음 리옹 포스팅 할 때 친구가 추천해준 리옹에서 먹은 베를린 도너 소개할게요 베를린 도너 는 안먹어 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먹은 사람은 없는 마성의 케밥 입니다 :)) 물론 음식은 취향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일단 버거를 좋아하고, 핫도그를 좋아한다면 베를린 도너 케밥은 좋아하실 거예요 :)) 케밥 이라고 생각하면 우리가 흔히 먹는 터키쉬 케밥이 연상 되실 건데요 케밥은 터키쉬 케밥, 프랑스 케밥 그리고 베를린 도너 케밥 이 있습니다 :)) 다른 케밥도 있나??? 흠.... 일단 그렇습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건 프랑스 케밥 >>>>>>>>. 베를린 도너 >>>>>>>>>>>>>>>>>> 터키쉬 케밥 순 인데요 프랑스 케밥 은 다음에 소개할게요 :)) 오늘은 런던 오시면 드셔야 할 음식으로 Berlin Doner 소개 니까요 :)) 런던에서 "왠 독일음식??" 이라고 할 수 있지만, 런던은 코스모폴리탄...

런던에는 꽤 많은 맛있는 초콜렛 샵이 있는데요 좋아했던 SAID DAL 1923 대신 다른 이탈리안 초콜렛 가게가 생겼고, 또 좋아했던 paul a young 이 문을 닫아서 서운하던 참에 발견한 초콜렛 가게라서 더 반가웠습니다 :)) Läderach Laderach 초콜렛 :)) 래더라 초콜렛은 영국 초콜렛 브랜드가 아니라 스위스 아티잔 초콜렛 브랜드 예요 :) 초콜렛 하면 떠오르는 2개의 나라 스위스 그리고 벨기에 두 나라가 초콜렛으로 경합을 벌이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스위스 보다는 벨기에 초콜렛을 선호 합니다만 스위스 초콜렛도 너무나 맛있어요~~~ 그래서 소개 합니다 ~~~~ 래더라 초콜렛은 런던에 몇군데 샵이 있는데 제가 간 곳은 리젠트 스트릿에 있는 샵 입니다 :)) 내부로 들어가면 ~~~~~ 초콜렛 천국~!!!! 한쪽 벽면은 다양한 초콜렛을 맛볼 수 있는 동그란 초콜렛 구갸 들어있는 초콜렛이 있고 선물하기 좋게 박스로 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 또 다른 쪽은 역시 선물하기에 좋게 포장이 된 초콜렛 들이 있는데 미니 사이즈의 초콜렛 볼, 그리고 래더라의 대표 제품은 판 초콜렛이 있어요 :)) 아~~~~~~~~~~~ 보기만 해도 눈에서 하트 뿅뿅 하게 만드는 맛있는 초콜렛 들~~~~ 이 초콜렛들은 낱개로 구입이 가능 합니다 :)) 팝콘 처럼 생긴 초콜렛도 있고 :))) 게다가 스트라이프 패키지 까지 너무 이뻐요 :))) 초콜렛...

영국 음식 중에서 즐겨 먹는걸 꼽으라면 소세지롤?? 소세지롤은 슈퍼마켓, GAILS 등 베이커리 에서도 슈퍼마켓 에서도 구입할 수 있는데 막스앤스펜서 같은 슈퍼마켓 에서는 미니 소세지롤도 있고 해서 소세지롤을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넓은데 개인적으로 가장 맛있다고 생각되는 소세지롤은 게일스 의 소세지 롤 그리고 무난하게 먹을 수 있는 것은 GREGGS 의 소세지롤 이 아닐까 한다 :)) 그렉스 가 좋은건 매장이 많아서 접근성이 좋다는 것 그리고 가성비가 너무 좋다는 것 따끈한 빵을 먹을 수 있다는 것 :)) 그렉스에 가면 샌드위치, 칩스, 샐러드 등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고 샌드위치 종류도 바게트 샌드위치, 식빵 샌드위치 등 종류도 꽤 다양한 편이다 그래서 그렉스를 좋아하는데 이 중에서도 내가 가장 좋아하는 건 ~~~~~~ 바로 소세지롤 ~~~ :)) 이렇게 프로모션을 해서 대량으로도 살 수 있지만 나는 따끈한 그렉스 소세지롤을 구입해서 먹는 것을 좋아한다 바로 매장에 가서 사도 되지만 나는 어플로 미리 픽업 시간을 정하고 결제를 끝낸다음 매장에 가서 픽업하는 것을 좋아한다 시간도 절약할 수 있어서 이득!! 헤헷 따끈한 소세지롤 픽업!!! 따끈한 그렉스 소세지 롤을 한 입 베어물면 따끈하고 짭짤한 소세지와 패스트리가 잘 어울려서 너~~~~~~~~~무 맛있다 :)) 길을 걸으면서 그렉스 소세지 먹으면 바쁜 시간 간단하게 아침 이나...

차곡 차곡 모인 포인트 들을 한 번에 털기 위해서 포인트 털기에 나섰습니다 :)) 먼저 서브웨이로 갔습니다 :)) 서브웨이가 은근 포인트가 잘 쌓여서 샌드위치를 바꿀 수 있을 만큼의 포인트가 쌓였어요 샌드위치로 바꿔서 냠냠 해 준 다음 ~~~ 근처 PRET 로 가서 커피를 한잔 한 다음 마지막으로 올 앤 스틴 OLE & STEEL 가서 좋아하는 시나몬 소셜과 세서미 페이스트릿 도전!!! 원래 세서미 안좋아하지만 신기해 보여서 그냥 ~ 시나몬 소셜은 포인트로 냠냠 ~~~ 시나몬 소셜이 그냥 먹어도 맛있는데 포인트로 먹으니 왠지 더 맛있게 느껴지는 건 무엇??? 포인트 소진을 많이 했으니 이제는 다시 모아야 할 때~~~ 가 시작되었습니다 :)) 포인트 은근 쏠쏠히 쌓여서 이거 때문에 또 가게 되고, 쓰면서 남은 포인트 때문에 또 가게 되고 헤어나올 수 없는 포인트의 늪~~~~ 런던 여행이 더욱 즐거워 지는 방법, 아래 링크 정보를 참고해 주세요 ^^ <유럽 여행 유심칩> 유럽 여행의 필수품, 유럽 어디서나 30일 동안 10G ~ 무제한 데이터 사용 나폴리 USIM·eSIM - [유럽 유심] Three Mobile 30일 총10GB~무제한 인천공항수령 🚀유럽 여행시 유럽 71개국 이용가능~!! 🚀 예약일은 실 출국일(개통일)로 지정 후 주문해주세요. 🚀 Z플립3 모델은 유심 국가별 주파수 대역대에 따라 데이터 이용이 안 되는 경우가 ...

오늘도 제가 좋아하는 영국 과자를 들고 왔습니다 :)) 프랑스에 gouter 가 있다면 영국도 오후 4시에 티 타임이 있습니다 티 타임에 먹으면 좋은 비스킷을 오늘 소개 드려요~~~ Tunnock's CARAMEL WAFER BISCUITS Tunnock's 의 캬라멜 위퍼 비스킷은 비스킷 이라고 하기에는 우리가 생각하는 비스킷과 조금 다릅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비스킷은 초코칩 쿠기 같은 건데 이건 조금 달라요 어떻게 다른지는 아래에서 설명 드릴게요 :)) Tunnock's CARAMEL WAFER BISCUITS 패키지 부터 블링블링 하고 왼쪽 상단에는 영국이 왕국이던 시절의 심볼과도 같은게 그려져 있는데 가운데는 귀여운 아이가 있고 굉장히 대조적인 비쥬얼과 패키지 컬러가 눈에 확 확 확 들어 오는 비스킷 입니다 보면 볼 수록 영국이 왕국이던 시절의 한 왕국의 깃발을 그대로 패키지로 옮겨온 듯한 패키지 인데요 1. 수량 패키지를 오픈하면 4개의 bar 가 들어 있습니다 안에 들어있는 소포장과 겉 포장과 동일한 패턴의 패키지 인데요 다만 다른 것은 패키지의 소재가 종이 입니다 :)) 곱게 싸여진 종이 포장지를 벗겨내면 초콜릿 바??? 가 나오는데요 초콜릿 바가 아니예요 :)) 2. 맛 이해를 쉽게 돕기 위해서 설명하면 bar type 의 초콜릿이 코팅 되어 있는 웨하스 이구요, 안에는 찐득하고 눅진한 캬라멜이 켜켜이 스프레드 되어 있습...

영국 음식 중에서 제가 좋아하는 음식들이 꽤 많은데요 그 중에서도 meat pie 랑 sausage roll 을 너무 좋아해요 :)) 미트 파이가 맛있는 곳을 찾기 쉽지 않은데 진짜 맛있는 미트 파이를 파는 곳이 바로 버러 마켓에 있습니다 미트 파이는 오스트레일리아 에서도 많이 먹습니다 :)) PIEMINISTER in Borough Market 버러 마켓, 버로우 마켓 가면 꼭 먹어야 하는 음식들이 몇가지 있는데 그 중에서 진짜 진짜 제가 추천하고 싶은건 meat pie 인데요 바로 파이미니스터 라는 가게 입니다 :)) 프라임 미니스터 아니고 파이 미니스터 예요~~ 헷갈리시면 노노노 ~ ㅋㅋㅋㅋㅋㅋ 제가 언어유희를 좋아해요 말 장난 개그를 좋아해서요 하핫 죄송 ^^;;;;; 파이 미니스터에 가면 굉장히 다양한 파이가 있습니다 moo, moo & blue, kate & sidney, free ranger, fungi chicken heidi, wild shroom, mooless moo, mock a doodle, kevin 등 약 10가지의 파이가 있는데요 제가 선택하는 것은 바로 MOO !! British beef steak & craft ale pie 입니다 이걸 선택한 것은 바로 환하고 웃고 계신 분의 추천 인데요 :)) "뭐 먹지??" 하고 "흠..." 하고 있으니까 브리티쉬 특유의 친절하고도 상냥한 목소리로 추천을 해주셨습...

커피를 한 잔 마시려고 오랜만에 프렛을 갔습니다 프렛에 갔다가 재밌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코리언 스타일 케첩??? 앗 이건 무엇???? 초고추장인가? 어찌되었거나 코리언 스타일 케첩이 영국 브랜드인 프렛에 있다니 괜시리 뿌듯 :)) 에스페레소 한 잔 주문하고 에스프레소 싱글을 주문했는데 더블로 주셔서 잠시 커피 한 잔 하고 치폴레 케첩을 구매를 했습니다 런던 여행이 더욱 즐거워 지는 방법, 아래 링크 정보를 참고해 주세요 ^^ <<히드로 공항 익스프레스 티켓 >> 히드로 공항에서 런던 까지 가장 빠르게 이동하는 방법 런던 교통패스 - 런던 히드로 익스프레스 티켓 히드로 공항에서 런던 시내까지 가장 빠르고 편안한 기차로 이동하세요! ※ 히드로 공항 편도 티켓 구입 시 2, 3, 5번 터미널에서 런던 패딩턴 역 방향만 이용이 가능합니다. ※ 만 0-15세는 무료로 이동 또는 탑승 할 수 있습니다. [ 이 티켓의 매력 ...... 3ha.in <<런던 아이 티켓 >> 런던 전체 조망, 런던의 아름다운 야경을 한눈에 즐겨 보세요 런던 전망대 - [런던 - 티켓히어] 런던 아이 (London eye) 입장권 (우선 입장권/일반 입장권) 런던 아이 (London eye) 입장권 ✅런던 아이는 런던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으며 국회 의사당과 빅 벤 맞은 편 템즈 강 위를 회전합니다. 135 m 높이에 있는 런던 아이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전망대 중 하...

빵은 매일 매일 먹어도 맛있고 먹어도 먹어도 절대 질리지 않는 마성의 음식인거 같아요 쌀 보다 빵을 좋아하는 빵 순이라서 빵은 거의 매일 구입을 합니다. 매일 먹는 빵을 사기에 좋은 베이커리 브랜드는 Paul, GAIL's 그리고 Ole & Steen 인데요 폴 에서는 바게뜨 나 바게뜨 샌드위치나 타르트 같은 디저트를 구입하고 올 앤 스틴에서는 라이브레드 또는 소셜 시나몬 이나 대니쉬 패스트리를 구입하고 게일스 에서는 스콘, 크루아상, 소세지롤 등 다양한 빵을 구입 합니다 :) 공원 가기전 Gail's 에 들렀습니다 :)) 공원에서 빵 먹어야 하니까 필수 코스~~~ :)) 빵 냄새는 언제 맡아도 설레고 행복한 냄새 입니다 ~ 넘나도 좋은 빵냄새 ~ :) 빵을 고르는 것은 여행하는 즐거움과 비할 수 없지만, 여행하는 즐거움 다음으로 행복한 일 입니다 :) 뭘 먹을지 신중하고 but 행복한 고민 시작 ~~~ 게일스에는 스콘 종류도 다양하고, 빵 오 쇼콜라, 빵 오 해장, 머핀, 크루아상, 소세지롤, 미니 버거, 바게뜨, 식사용 빵 등 굉장히 다양한 빵을 팔아서 어떤 빵 취향도 만족 시킬 수 있는 베이커리 입니다 빵을 골라서 포장 완료~~ :)) 빵 과 함께 먹을 에스프레소 도 주문하였습니다 공원 갈 준비 완료!!! 헤헷 제가 산 빵은 크루아상 그리고 소세지 롤 입니다 각각의 맛이 다르기에, sweet & savoury 의 맛이 섞이지 않...

아침에 눈뜨는게 너무 힘든데 아침을 즐겁게 해주는게 있다 바로 바로 빵~~!!! 빵은 언제 먹어도 맛있지만 아침에 먹는 빵은 너무나도 맛있다 갓 구운 따뜻한 빵을 먹을 수 있으니까 특히 Pret 아침에 가면 완전 따뜻한 크루아상 먹을 수 있는데 이거 진심 대박 ㅠㅠ 그래도 프랑스 빵은 프랑스 빵 집에 가서 먹느게 젤 맛있으니까 ~ Paul 에 간다 아침에는 굳이 마카롱, 바게트 샌드위치 이런걸 쳐다 보지 않고 오롯이 viennoiseries 만 본다 :)) 크루아상, 빵 오 쇼콜라, 빵 오 해장, 쇼숑 오 뽐 ~ :)) 바로 프랑스에서 먹는 아침 빵 들 :)) 주문을 하고 잠시 나오는 것을 기다린 다음 크루아상과 쇼콜라를 받았다 :)) 끈적할 정도로 진한 쇼콜라, 그리고 바삭하고 쫄깃하고 부드러운 크루아상 얘네를 각기 먹어도 맛있지만, 아침에 먹는 맛있는 조합은 따뜻한 쇼콜라에, 크루아상을 퐁당 담궈서 콕콕콕 찍어 먹기 :)) 완전 달콤하고 폭신하고 부드럽고 진한 쇼콜라 크루아상을 먹을 수 있다 :)) 쇼콜라에 크루아상을 찍어 먹은 다음 남은 쇼콜라를 마셔 주면 세상 행복한 아침이 된다 :)) 먹을때 만큼은 칼로리는 생각하지 않고, 칼로리는 다 먹고 나서 생각한다 많이 먹었으면 좀 더 걷는걸로 헤헷 :)) 런던 여행이 더욱 즐거워 지는 방법, 아래 링크 정보를 참고해 주세요 ^^ <<히드로 공항 익스프레스 티켓 >> 히드로 공항에서 ...

비 오는 날은 이상하게 나른하다. 아무 것도 하기 싫고 마냥 멍때리고 싶은 날 ~~~ 코스타커피 에 가서 에스프레소를 주문하고 비 오는 풍경을 바라 보면서 멍~~~ 하니 창 밖을 보고 있었다 비 오는 런던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이렇게 카페 에 앉아서 비 내리는 런던을 바라 보는 것은 좋다 :)) 특히 버스가 지나갈 때 회색 런던이 유난히 밝아 지는 것 같은 기분이 들고 :)) 런던이 예뻐 보이는 때 인데.... 멍 하다가 갑자기 정신이 번쩍 드는 일이 벌어졌다 도둑 현장 목격 사건 한 남자가 들어왔다 두리번 두리번 하다가, 디저트 쪽을 쳐다 보다가, 주문을 하려고 메뉴도 둘러 보다가 하더니 갑자기 crisps 하나를 들고 주머니에 쓱 넣더니 황급히 가게를 나가 버렸다 워낙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라 직원들도 멍~~~ 바로 코 앞에서 지켜보던 나도 멍~~~ 대낮에 카페에서 크리습스를 훔치는 도둑을 목격하다니.... 홈리스처럼 보이지 않고 너무나도 멀쩡하게 보이는 분이었는데.... 왜그러셨을까?? 배가 많이 고프셨나부다... 이래서 런던은 그리고 유럽은 테이블에 물건을 둬서는 절대로 안된다 친구는 아이폰을 산 첫날 KFC 에서 친구들에게 아이폰을 자랑하고 치킨을 먹으려고 잠깐 테이블에 아이폰을 내려놨는데 순식간에 어떤 남자가 집어서 도망 갔다고 했다 -_-;;; 헐~~~~ 방심하면 소중한 물건을 잃어 버릴 수 있으니 가방도 아래에 잘 보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