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레지구 에서 쇼핑을 하다가 괜찮아 보이는 Store 를 발견을 했고 그래서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그 곳은 바로 ALTERMUNDI 입니다 :)) 지나가다가 쇼윈도를 보면서 지나쳤는뭔가 괜찮아 보여서 back step 을 밟고 다시 돌아와서 문을 열고 들어갔어요 :)) 내부에는 너무나도 다양한 홈 인테리어 관련된 제품들이 있었습니다 심플하면서도 폰트가 예쁜 그릇들 쿠키 보관하기 좋은 큼직한 틴, 티 타월, 컵 오븐 장갑, 특히 그릇들이 예쁜 그릇들이 많았어요 심플하면서 포인트가 되는 그릇들 그릇 좋아하시면 가보시면 좋을거 같아요 :)) 특히 맘에 들었던 것은 양말 이었습니다 디자인 유니크 한 양말 찾으신다면 이 곳에 꼬옥 들러 보세요 선물용으로도 추천 합니다 :)) 또 한가지 맘에 들었던 것은 도시락 통 입니다. 런치 박스 가 너무 맘에 들었는데 저는 런치 박스를 쓰지 않아서 구입 하지는 않았습니다 근데 집에 아이들있으신 분들은 구입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또는 조카 선물로도 추천 합니다 런치 박스 종류가 굉장히 많아서 회사에 도시락 싸서 가시는 분들께도 추천 드립니다 매장내 가방도 팔고 있었는데 가죽이 꽤 괜찮았습니다 가죽 퀄러티가 좋아서 하나 구입할까 했는데 가방 이 많아서 구입은 하지 않았습니다 유쾌한 선물 찾으시는 분들은 이 그릇 선물 추천 드립니다 하하하하핫 이거 보고 빵 터져서 제 사람에게 보냈더니 프렌치 인 제 사람은 너무나도...
우연히 유로스타 옆자리에 앉아서 친해지게 된 프렌치 마케터 와의 에피소드 기억 나시나요? 하핫 [Paris] 파리 여행, 파리지앙 추천,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프렌치 마케터 가 추천 하는 파리 맛집, 가볼만한 곳, 쇼핑 스팟 Lists 오늘은 진짜 우연히 만나 친구가 된 파리지앙 이자 프렌치 마케터가 추천하는 파리 맛집, 쇼핑 스팟, 파리 ... blog.naver.com 이번 파리 여행할 때 그 친구가 소개해 준 곳을 드디어 갔습니다 :)) 마레지구에서 쇼핑을 하고 있었고 늦은 점심을 먹기 위해서 레스토랑을 찾던 중 그 친구가 추천해 준 곳이 생각이 났고 그렇게 이 곳을 가게 되었습니다 CAMILLE Marais CAMILLE 는 다행스럽게도 점심 시간이 지났는데도 밥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 너무나 운이 좋게도 자리를 안내 받을 수 있었고 저를 마지막으로 테이블은 만석이 되어서 더이상 손님을 받을 수 없었고 밖에서는 약간의 대기가 발생하였습니다. 이 날 너무 추웠는데 완전 럭키비키 였습니다 :)) 메뉴는 일반적인 메뉴와 에페타이져 + 메인 / 메인 + 디저트 / 에피타이져 + 메인 + 디저트로 구성되어 리즈너블한 가격에 먹을 수 있는 메뉴가 있었습니다 :)) 당연히 저는 후자 입니다. :)) 저는 앙트레 와 쁠라 에서 한 가지씩 골랐고 레드 와인도 한잔 주문하였습니다. 식사에 와인을 더하면 즐거워 지니까요 ㅎㅎㅎㅎ 역시!!! 제가 요...
식재료, 과자 사는 것이 어느순간 가방 신발 옷을 사는 것 보다 좋아졌습니다 물론 여전히 예쁜 신발, 옷, 가방을 보면 마음이 두근두근 하고 구경하다가 주섬주섬 하게 되긴 하지만 예전보다는 그 빈도가 줄어 들었고 이제는 그 설레임이 특이한 식재료 맛있는 과자 퀄러티 있는 식료품을 사는 것으로 쇼핑의 재미가 옮겨 갔어요 헤헷 그래서 파리에 여행을 가면 슈퍼마켓 가는게 더 재밌고 특히 르 봉 마르셰 백화점의 식품관인 라 그헝 데피써리 가는걸 좋아합니다 늘 슈퍼마켓 쇼핑을 가면 신기한거 이것저것 보느라 시간이 한참 걸려서 왠만하면 혼자 가는데 이번에는 제 사람하고 같이 가게 되어서, 추천을 부탁했습니다 "파리를 여행할 때, 파리지앙, 프렌치 입장에서 추천해 주고 프랑스 과자, 프랑스 음식을 추천해줘" 라는 미션을 줬고 그렇게 해서 제 사람이 사준 프랑스 과자, 프랑스 식재료를 공유 합니다. :)) 제 취향인 것도 있고 아닌 것도 있지만, 프랑스 사람 입장에서 소개해주고 싶은 것이니 What's in my 장바구니 구경해 보실래요? 가방 안의 스웨터는 디즈니랜드 에서 산거라 이건 다음에 소개 할게요 헤헷 그럼 장바구니 안의 과자, 식재료를 하나씩 소개해 드릴게요 TA DA~~~ 순서는 왼쪽 위쪽에서 오른쪽으로 갑니다 ~~~ 까눌레 : 까눌레는 프랑스 보르도 지방 디저트 인데요 약간 겉은 딱딱한? 두툼한? 거친? 텍스쳐에 안은 달콤하고 쫀쫀한...
런던 에서도 파리 에서도 지하철을 타면 책을 읽는 사람들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코로나가 한참 우리 곁에서 우리를 힘들게 할 때도 프랑스 에서 마크롱 대통령이 책을 읽으라고 했고 현재 제 사람도 제 X 들도 그리고 제 친구들도 여행을 갈 때 책을 한권 씩 갖고 가더라구요 (All 프렌치들) 저도 어렸을 때 부터 책을 좋아했어서 여행갈 때 책을 꼬옥 들고 갑니다. 그래서 여행 가면 꼬옥 그 나라 서점 가보는거 좋아해요 런던에는 너무나 멋지고 큰 대형 서점 부터 작은 서점 그리고 보트 서점 까지 각각의 컨셉들이 좋은 컨셉이 많은데 파리의 서점은 런던과 비교하면 좀더 스타일리쉬 하고 좀더 아기자기한 서점들이 많은거 같아요 la mouette rieuse 파리 마레지구 에 있는 la mouette rieuse 는 서점, 갤러리, 카페, 레스토랑 이 함께 있는 멀티 공간 입니다 메인 공간은 서점 이구요 이 곳에서는 간단하면서도 유니크한 파리 기념품, 파리 선물 을 구입할 수도 있습니다 특히 저 처럼 여행 좋아하시는 분들을 위한 파리 기념품, 파리 선물로 추천 하고 싶은 것은 에어프랑스 REMOVE BEFORE FLIGHT 또는 포스터, 마그넷 등을 추천 합니다 특히 AIR FRANCE 의 REMOVE BEFORE FLIGHT 은 키링 으로 쓸 수 있고 트래블 백 이나 백팩 등 다양한 가방을 꾸미는 소품 으로도 쓸 수 있어서 굉장히 좋은 선물이...
쇼핑은 언제나 즐겁습니다. 헤헷 예쁜 로퍼를 사고 싶어서 이리저리 둘러 보던 중 Bobbies 도 가보고 르 봉 마르셰 백화점도 가보고 Dior 도 가보고, Hermes 도 가보고, 딱히 이거다 하는게 없었는데요 그러다 맘에 드는 로퍼를 찾았습니다 JONAK JONAK 은 프랑스 브랜드로 가격도 리즈너블 하고 예쁜 구두도 많아서 파리에 가면 꼬옥 들르게 되는 브랜드 인데요 특히 이번 시즌 로퍼가 많아서 맘에 드는 로퍼 디자인은 다 JONAK 에 있었습니다 페니 로퍼, 테슬로퍼, 킬티 테슬 로퍼 .... 음 개인적으로 저는 테슬 로퍼 와 킬티 테슬 로퍼를 좋아합니다 :)) 킬티 테슬 로퍼 신어 보니까 살짝 제가 원하던 shape 이 아니어서 제 사람에게 사진을 찍어서 물어 보니까 "NON" 이라고 단호 하게 말해서 이건 제외~!! 사실 조금은 아주 조금 슬림한 느낌을 원했는데 이건 좀 많이 뭉툭하고 귀여워서요 구찌 호스빗 처럼 슬림한 라인을 원했거든요 두번째는 킬티 테슬 로퍼와 발등을 살짝 감사주는 두꺼운 스트랩에 끝 부분이 2개의 스트랩으로 잡아주는 디자인이 포인트 인 로퍼를 신어 보았는데 이건 꽤 맘에 들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사진을 찍어서 제 사람에게 보냈더니 이것도 NON 이라고 해서.... 전 맘에 들었는데 말입니다. 테슬 로퍼, 킬티 테슬 로퍼, 페니 로퍼, 로퍼 중에서 한 참을 고민하다가 결국 결정 하였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여행하다 보면 컨디션 저하, 그리고 일교차가 크고 춥고 건조한 환경 때문에 감기 걸리기 쉬운데요 프랑스 여행 하다가 특히 파리 여행 하다가 감기 걸리면 감기약 뭐 사면 될 지 감기약 정보 공유 드립니다 제 증상은 열, 기침, 목이 아팠습니다 약국에 가서 증상을 받고 처방 받은 약은 아래의 약인데요 처방 받은 약은 AZEOL Sirop, Doliprane 1000mg, Strepsils 입니다 AZEOL Sirop 은 기침 감기에 먹는 약으로 시럽 타입으로 5일 동안 하루 3번 5ml 씩 먹는 시럽 입니다 Doliprane 1000mg 은 두통, 독감과 같은 증상, 치통, 몸살, 발열 등에 먹는 알약 입니다 Strepsils 스트렙실은 목이 아플 때 먹구요 깨물어 먹지 말고 살살 녹여서 먹으면 목 아플 때, 기침 심하게 할 때 좋습니다 파리에서 감기 걸렸을 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하구요 프랑스 감기약 추가 정보 [Paris] 파리 여행, 파리 여행 하다 감기 걸렸을 때 약국에서 감기약 구입 하기, 프랑스 감기약 Humex Toux Seche, Strepsils 요즘 같이 온도차가 크고 날씨가 추울 때 딱 감기 걸리기 좋은데요 특히 파리의 겨울은 해가 짧고 비도 추... blog.naver.com 프랑스 소화제 정보 [Paris] 파리 여행, 파리 약국, 파리 상비약 쇼핑 프랑스 소화제 구입CITRATE DE BETAINE UPS...
파리 마레지구는 제가 좋아하는 쇼핑 스팟들이 많이 몰려 있어서 파리엑 가면 마레지구는 꼬옥 꼬옥 들르는데요 그 중에서도 제가 좋아하는 곳이 있어요 :)) sostrene grene All Over The World sostrene grene All Over The World 는 덴마크 브랜드 이고, 집에 관한 모든 것, 홈 & 라이프 관련 거의 모든 것이 다 있다고 할 정도로 예쁘고 재밌는 것들이 많아요 플라잉 타이거 코펜하겐 역시 덴마크 브랜드 인데 flying tiger copenhagen 보다 좀더 업그레이드 버젼 이라고 보시면 되요 :)) sostrene grene All Over The World 이 좋은게 인테리어 소품 사기에도 좋고 주방 용품 사기에도 좋고 각종 취미에 들어가는 필요한 것들을 구입할 수 있고 무엇보다도 파리 여행 선물을 구입하기에도 좋습니다 북유럽 덴마크 브랜드 니까 덴마크 여행 할 때 들러서 사면 좋지만, 파리에도 런던에도 매장이 있으니까 비록 프랑스 브랜드가 아니지만 다양한 사람들의 니즈 와 원츠에 맞게 시간이 없을 때 휘리리리릭 둘러 보면서 구입하면 딱 좋은 곳이예요 오늘 제가 추천 할 것은 이 곳에서 팔고 있는 tea 입니다 이 곳에서는 tea 도 판매하고 있는데요 the 가 프랑스 어로 tea 라는 뜻이예요 서랍안에는 너무나도 향이 좋은 다양한 tea 들이 들어 있구요 맘에 드는 tea 를 골라서...
디즈니랜드 갔다가 산 기념품인 크리스마스 스타워즈 스웨터 사이즈가 너무 작아서 교환을 하러 다시 파리 디즈니랜드로 갔습니다 낮에 보는 디즈니랜드 크리스마스 트리도 예뻤지만 역시 크리스마스 트리는 밤에 봐야 예쁜거 같아요 마치 디즈니랜드 를 대표하는 캐릭터인 미키마우스 같은 크리스마스 라이트닝 장식 을 지나서 꿈과 환상의 상징인 디즈니랜드 메인 캐슬~~~!! 역시 이것도 밤에 봐야 예쁜거 같습니다 후다다다다닥 스웨터 사이즈를 교환을 하고 어느덧 시간은 흘러 흘러서 밤이 되었습니다 튈르리 정원 크리스마스 마켓 으로 가서 크리스마스 마켓을 둘러 보는데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거의 러쉬아워 지하철을 탄것과 같았습니다 으허허허헉 전 사람 많은 거 괜찮은데 제 사람은 사람 많은 것을 싫어해서 빠르게 인파속을 헤쳐서 그러나 그 와중에도 튈르리 정원 크리스마스 마켓 대 관람차는 타보고 싶었지만, 줄이 길어서 다음에 타는 것으로 하고 크리스마스 마켓 가면 꼭 먹어야 하는 Vin Chaud 한 잔을 사서 크리스마스 마켓을 둘러 보다가 튈르리 정원을 산책하였습니다 밤의 튈르리 정원은 왠지 무서워서 갈 수가 없었는데 제 사람과 함께 걸으니 무섭지 않았고 크리스마스 기간이라 인파도 많았고 튈르리 정원에서 바라보는 콩코르드 광장 오벨리스크 구름에 절반이 가려진 에펠 타워 튈르리 정원에서 나와서 방돔 광장으로 향했습니다 크리스마스에는 꼬옥 반드시 방동 광장에 가...
[Paris] 파리 여행, 파리 쇼핑, 프랑스 파리 까르띠에 러브 팔찌 가격, 쇼핑 정보 Cartier Love Bracelet, Cartier 곧 제 사람의 생일이 다가오고 있고, 그 사람의 가장 큰 위시 리스트가 다름 아닌 까르띠에 러브 팔찌 라서... blog.naver.com 까르띠에 러브 팔찌 선물은 진짜 웃픈 일이 많았습니다 제 사람의 기존 러브 팔찌 사이즈가 22 라서 그 사이즈는 프랑스 전체 매장에 없어서 별도의 주문을 해야 한다고 했고 그래서 제 사람과 함께 매장에 가서 다시 사이즈를 쟀더니 기존 꺼는 22 였는데 이번에 가니 사이즈가 20 이었고 그래서 구매는 할 수 있었지만 20 사이즈는 신형만 있었고 신형은 한쪽만 스크류를 사용하면 되는 거였고 내 사람이 원하는 거는 클래식 기존 버젼으로 양쪽을 스크류를 사용해서 열고 잠그는 방식이었습니다 그래서 결국 클래식 20 사이즈가 매장에 입고 되면 구입을 하기로 하고 파리 라파예쁘 백화점을 나왔습니다 이때 만약 클래식 버젼 20 사이즈가 있었다면 택스 리펀을 받을 수 있었겠지만 ㅠㅠ 결국 제가 파리에 머무르는 동안 사이즈는 입고 되지 않았고 그렇게 날짜가 흐르고 흘러서 제 사람 생일이 이제 바로 2일 뒤.... 어쩔 수 없이 까르띠에 프랑스 공홈 에서 러브 팔찌 를 주문 하였습니다 프랑스 룰에 따라서 선물을 받는 제 사람 이름으로 게정을 만들고, 회원가입, 주문, 배송에...
슈퍼마켓 가는 것은 언제나 신이 납니다 :)) 살 것들이 많아서 까르푸 로 향했습니다 ~~ 프랑스에서도 겨울은 알자스 지방의 스트라스부르, 콜마르 등 이 크리스마스 마켓도 유명하고 해서, 알자스 지방 음식을 구입하고 간단하게 먹을 것을 구입하려고 이것저것 찾았습니다 CROZETS 라고 프랑스 사부아 지방, 특히 프랑스 스키장 등에서 겨울에 먹는 파스타 인데 이건 이전에 구입해서 패스~~ 마치 치즈 그라탕 처럼 만들어서 먹어요 :)) 장바구니에 메르게즈 소세지, 슬라이스된 잠봉, tilleul tea, 이즈니 크렘프례슈, LU 비스킷, 알자스 파스타를 담고 과자를 안먹는 친구가 아페리티프 로 극찬한 bret fromage crisps 도 담고, 뇨끼도 담고 마지막으로 클레멘타인 까지 야무지게 담고 담았다가 당일날 못먹을거 같은건 다시 빼고 ~~~~ 파리 물가, 프랑스에서 장본 금액은 참고 하세요 :)) 장볼맛 나쥬??? 아름다운 가격이지 않나요? ^^ 모노프리 에서 산타클로스 양말에 들어 있는 킨더 초콜렛을 보고 순간 살까 말까 했으나 어드밴트 캘린더가 좀더 끌려서 킨더 산타양말 초콜렛은 조용히 감상만 ~~~ 하지만 조카나 아이들 선물로는 킨더 산타클로스 양말 초콜렛 좋을거 같아요 크리스마스 스웨터 ~~~~ 크리스마스 스웨터는 보통 독일 그리고 미국에서 많이 입는데 프랑스는 안입는거 같더라구요 근데 크리스마스 스웨터를 팔고 있어서 갸우...
파리의 아침은 빵으로 시작~!!! 빵순이니까 1일 1빵은 당연한 것이고 1일 2 빵 또는 1일 3빵을 해줘야 합니다 파리는 빵이 너무나도 맛있으니까요 파리에서 맛있는 빵집을 찾으러 그리고 마레지구 에서 맛있는 빵 집을 찾다가 이 곳을 지나가게 되었습니다 TRANCHE TRANCHE 에서 가장 먼저 받은 느낌은 "앗 이 곳 제대로다 규모는 작지만 빵에 대해서는 진심이다" 빵은 주식 빵 부터 비에누와즈리 그리고 디저트 까지 구성이 다양하면서도 어느하나 소홀하지 않고 완성도가 높았습니다 특히 BIO 주식 빵이 맛있어 보였는데, 이건 진짜 바게트 대신 사서 먹어 보고 싶었는데, 다음날 다시 와야지 하다가 결국 다음날 다른 빵집 가느라 다시 가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이 빵은 다음에 꼬옥 먹어 보는 것으로!!! 빵들이 정말 먹음직 스러워 보이지 않나요? 빵의 가격들은 다른 동네 베이커리 보다 조금씩 비싼 편이었습니다 비에누와즈리 보다는 디저트와 주식빵이 좀더 맛있어 보였습니다. 빵 오 쇼콜라는 1.7 유로 크루아상 은 1.2 유로 아몬드 크루아상은 2.6 유로 빵 오 해장은 2.2 유로 퀸 아망 은 3.7 유로 같은 비에누와즈리 라도 퀸 아망은 가격이 좀 있는 편이나 꼬옥 한번 드셔 보세요 :)) TRANCHE는 크루아상 보다 빵 오 쇼콜라 보다 빵 오 해장과 빵 스위쓰 가 맛있어 보이더라구요 그러나 전 아침이구 아침에는 크루아상 이나 빵 오 ...
곧 제 사람의 생일이 다가오고 있고, 그 사람의 가장 큰 위시 리스트가 다름 아닌 까르띠에 러브 팔찌 라서 파리에 간 김에 까르띠에 매장에 들렀습니다 cartier love bracelet 는 저도 없는데.... 사랑이 참 많은 것을 가능하게 합니다 저도 없는 팔찌를 사러 까르띠에 매장으로 가게 하다니, 파리에 가면 원래는 제꺼를 사는데 흠흠흠... 사랑은 진짜 위대함을 느낍니다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서, 파리 라파예뜨 백화점에 까르띠에 러브 팔찌를 보러 갔습니다 원래는 르 봉 마르셰 를 이용하는데 제 사람이 라파예뜨 로 가는게 좋을거 같다고 해서 포인트 카드도 없는 라파예뜨로 갔습니다. 르 봉마르셰 가면 포인트 적립할 수 있는데 어쩔 수 없이 생일 선물 이니까요 추천한 곳에서 사는 걸로~~~ 제 앞에는 대기줄이 좀 있었고, 이렇게 줄 서서 뭔가를 구입하는 것도 처음입니다. 저는 원래 줄서서 사지 않는데.... 약 30분을 기다려서 매장으로 들어갔고 2층으로 올라가서 구입을 원하는 러브 팔찌와 러브 반지를 보여 달라고 요청을 드렸습니다 근데 여기서 함정인 것은 제 사람 팔찌 사이즈를 몰라서.... 남자들이 가장 많이 한다고 하는 18 cm 와 19cm 를 우선 보았습니다 팔찌는 3가지 모델로 보여 주셨고 가장 클래식한 모델인 cartier love classic 모델 / cartier love new bracelet / cartier ...
크리스마스를 며칠 앞두고 뭔가 특별한 데이트를 하고 싶어서 제 사람이 뭐 하고 싶어 했을 때 파리에서 내가 안해본 것!! 니가 추천 하고 싶은것!! 이라고 했을 때 바로 추천 한 곳이 파리 디즈니랜드 였습니다 파리를 42번을 갔지만, 사실 디즈니랜드는 가지 않았습니다. 라발레 빌리지 아울렛 갈 때 잠시 멍~~ 때려서 디즈니랜드에 가는 RER 역에 내리긴 했지만, 왠지 디즈니랜드는 가게 되질 않더라구요 그래도 데이트 니까 ~~~ 신나는 맘을 않고 디즈니랜드 로 향했습니다 1. 파리 디즈니랜드 가는 방법 디즈니랜드를 찾아 가시려면 구글맵을 켜고 디즈니랜드 를 검색하시면 되는데요 파리 디즈니랜드 의 주소는 Bd de Parc, 77700 Coupvray, France 입니다 (차를 이용하실 경우 주소 참고) 계신곳에서 지하철을 타고 샤틀레 역에서 RER A 로 환승을 하신 다음 Marne-da-Vallee Chessy 역에서 하차 디즈니랜드 출구로 나가서 1분을 걸으면 디즈니랜드 시큐리티 게이트가 보이실 거예요 Voila~~~~ Marne-da-Vallee Chessy 역에서 나오면 보이는 풍경이 바로 이 풍경~!!! 파리 디즈니랜드 찾아 가는 방법은 너무 쉽습니다 이 곳이 바로 시큐리티 체크 하는 곳입니다. 시큐리티 체크를 한 다음 티켓 박스 쪽에 가게 되시는데요 2. 파리 디즈니랜드 티켓 구입 방법 <<파리 디즈니랜드 입장권>> 크리스...
점심을 먹기 위해서 구글맵을 켜고 제 사람이 추천해준 레스토랑으로 향했습니다 ~~~~ 레스토랑은 6구에 있어서 센 강을 따라 걷고 걸어서 레스토랑 도착 ~!!! Combo Restaurant - traiteur Combo Restaurant - traiteur 는 6구에 있는 작은 프랑스 가정식 레스토랑이예요 처음 도착했을 때 가게가 작아서 오잉?? 했는데 좁다란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2층이 있어서 처음에 웨이팅이 있었는데 꽤 많이 기다리지 않아도 되었습니다 파리에서 점심을 리즈너블 한 가격에 먹는 꿀 tip~!!! 레스토랑에는 이렇게 에피타이져 + 메인 / 메인 + 디저트 / 에피타이저 + 메인 + 디저트 3가지로 보통 메뉴를 구성해서 합리적인 가격에 먹을 수 있는 메뉴가 있습니다 :)) 물론 없는 곳도 있지만 대다수가 런치에는 이렇게 세트로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에 먹을 수 있어요 :)) 저는 앙트레 + 플랏 16 유로에 먹을 수 있는 메뉴를 선택했고 앙트레, 에피타이져로 호박 숩을 골랐습니다 :)) 날씨가 추워서 뭔가 따뜻한 음식을 먹었으면 했는데 따뜻하고 달콤하면서도 담백한 호박 soup 이 추위에 얼었던 몸을 눈녹듯 사르르르르 녹여 주었습니다 양도 꽤 많아서 다 먹고 나니까 포만감이 느껴졌습니다 그러나!!!! 숩 은 밥이 아니니까요 든든하게 메인을 먹어줘야 합니다 주문한 메인 요리가 나왔습니다 ~~~~~~~~~ 꺄악~!!! 믿...
겨울의 파리는 grey sky 자주 보게 되는데 이렇게 쨍~~ 하고 맑은 날씨를 보는 날은 더 할 나위 없이 기분이 좋아집니다 파란 하늘을 가로 지르는contrails ~~~ 비행기 구름들~~~ :)) 하늘을 캔버스 삼아서 마치 하얀 물감으로 그림을 그리는거 같아요 :)) contrails 가 만든 한폭의 sky artwork :)) 이때가 노트르담 재개장 5일전 인데, 이 속도로 가면 12월 7일에 재 개장을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12월 7일 일부 공사들이 여전히 남아 있었지만 노트르담 은 다시 우리에게 돌아왔습니다 :)) 노트르담 과 비행기 구름이 어우러져서 만들어낸 한 폭의 그림과도 같은 파리 ~~~ :) 그리고 노트르담을 사이에 둔 센 강 날씨가 좋은 날의 파리는 특별히 뭔가를 하지 않고 걷기만 해도 기분이 좋습니다 이런 날은 파리 전체가 그림과 같아서 어딘가의 공간에 들어가서 시간이 멈춰진 그림을 보는 것보다 살아 움직이는 캔버서의 파리를 보는것을 더 좋아 합니다 :)) 파리를 더욱 즐겁게 즐기는 방법, 이색 투어 정보는 아래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 <<바토무슈 크루즈 탑승권>> 파리의 낭만, 야경을 바토무슈를 타고 즐겨보세요 잊을 수 없는 기억이 되실거예요 파리 크루즈·유람선 - [즉시확정] 파리 세느강 바토무슈 크루즈 탑승권 파리를 가장 낭만적으로 즐기는 방법! 바토무슈 유람선에 탑승해보세요. [ 이 티켓...
친구 집에 초대를 받아서 가는 길 시간이 많이 남아서 돌고 돌아서 가기로 했습니다 파리 생제르맹 데프레 성당 앞에는 작은 크리스마스 마켓이 열렸고 골목 마다 작은 소소한 크리스마스 라이트닝이 빛나고 있었고, 런던 과 비교하면 너무나 소박하지만 볼 수록 정감이 갔습니다 프랑스 사람들은 책을 진짜 많이 읽는거 같아요 제 친구들도 제 사람도 그렇고 늘 책을 읽으려고 하고 여행 갈 때 한 권은 가지고 가려고 하고 그래서 파리에서는 블랙프라이데이 세일 기간 동안 중고 책도 세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1유로!!! Emily in Paris 에밀리 파리에 가다 에 나왔던 바로 그 로케이션, 제가 파리에서 가장 좋아하는 곳 중에 하나 이기도 합니다 왜냐면 이 곳의 이름이 성 미카엘 분수라서요 :)) 친구 집을 향해서 가는 길 해가지고 있었습니다 여름의 파리는 밤 10시가 되어도 환하고 밤 11시가 넘어야 어두워 지는데 겨울의 파리는 오후 3시가 넘어가면 어두워 지기 시작합니다 노트르담 성당 재개장을 얼마 앞두고 한 참 공사 진척 중이던 노트르담 대성당 해 지는 노을로 비행기가 지나가고 있었습니다 누군가는 파리에 도착하고 누군가는 또 파리를 떠나고 제 사람을 만나고 나서 부터 하늘을 자꾸 올려다 보게 됩니다 :)) contrails 를 보면 괜히 반갑고 :)) 가는 동안 꽃 시장이 있어서 꽃 시장을 통과해서 지나갔습니다 맘에 드는 화분이 있어서 사고 싶...
파리 에는 예쁜 성당이 너무나도 많은데요 그 중에서도 예쁜 성당은 사크레쾨르 성당, 노트르담 대성당, 쌩 샤펠 성당 쌍 제흐망 데프레 성당, 쌍 폴 성당 등이 있습니다 이 밖에도 예쁜 성당이 너무 많아서 파리 여행하실 때는 여행 하시다 주변에 성당이 있으면 꼬옥 들어가서 보시길 바래요 :)) Église de Saint-Germain-des-Prés 파리 생 제르맹 데프레 성당은 파리 6구에 위치 해 있어요 성당은 꽤 큰편이었습니다 천장은 꽤 높았고 11세기에 지어진 성당이 이렇게 잘 보존되어 있다는 사실에 놀라움을 금할 수 없었습니다 성당의 정교함과 수 많은 종교화가 가득했고 스테인글래스 에서 은은하게 쏟아져 들어온 빛에 성당을 천천히 둘러 보기 시작했습니다 성당의 돔에서는 하루의 빛이 변해 가는 것을 볼 수가 있었고 누군가의 소원과 바램이 담긴 촛불 밖이 조금씩 어두워 지는것을 성당 안에에서도 느낄 수 있었고 너무나도 성스러운 종교화 들을 둘러보고 있으면 성당은 갤러리 그 자체 11세기에 지어진 성당이라는게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잘 보존된 성당에서 마지막으로 기도를 드리고 밖으로 나오니 어느덧 저녁이 지나 밤을 향해 시간은 달려 가고 있었습니다 파리를 더욱 즐겁게 즐기는 방법, 이색 투어 정보는 아래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 <<바토무슈 크루즈 탑승권>> 파리의 낭만, 야경을 바토무슈를 타고 즐겨보세요 잊을 수 없는 기억이 되실거예요...
크리스마스 에 쇼핑을 한다면 빼놓을 수 없는 바로 그 곳!!! 시즌 아이템들을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는 곳, 가성비로는 최고의 쇼핑 스팟 바로 바로 프라이마크~~~~ PRIMARK 에서는 크리스마스 의상, 크리스마스 소품들로 한 섹션을 가득가득 채워놨습니다 :)) 엘프들이 입을 것 같은 옷 부터 산타클로스 옷 과 같은 산타원피스 아이들 크리스마스 스웨터 부터 어른을 위한 크리스마스 스웨터 런던을 상징하는 소품들과 크리스마스 소품들 스웨터 디자인이 꽤 다양하고 귀여운 것들이 많아서 하나씩 사면 좋을거 같아요 그래서 전 뭐 샀을까요? 헤헷 전 미키 마우스 크리스마스 후디 르 구입했습니다 :)) 제 사람과 함께 입으려고 제꺼는 S, 제 사람꺼는 M 을 샀는데 여기서 반전이.... 살 때도 사이즈가 좀 많이 커서 음 클거 같은데 했는데 사이즈가 너무 큰거예요 제 사람이 너무 크다고... 그래서 전 오버 사이즈 좋아하니까 바꿨는데 진짜 2XL 를 입는것 같았습니다 -_-;;;;;; 크리스마스 옷, 소품들을 리즈너블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프라이마크 쇼핑 추천~!! 다만 가격이 저렴하니까 퀄러티는 기대하시면 안되요 ^^ 런던 여행이 더욱 즐거워 지는 방법, 아래 링크 정보를 참고해 주세요 ^^ <유럽 여행 유심칩> 유럽 여행의 필수품, 유럽 어디서나 30일 동안 10G ~ 무제한 데이터 사용 나폴리 USIM·eSIM - [유럽 유심] Th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