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일상 이야기 적어봅니다. 월요일부터 줄줄이 병원 일정이라 바빴는데, 공기가 너무 심하게 안 좋더라고요. 이런 때에는 물 많이 마시는 게 도움이 됩니다. 특히 이번엔 초미세먼지의 수치가 높아서 훨씬 안 좋거든요. 이런 날은 외출을 자제해야 하고, 마스크는 필수랍니다. 연속해서 아침 일찍 공복 상태에 병원을 가다 보니 아침을 못 먹다가 오늘은 아침을 챙겨봅니다. 옆지기는 치아바타로 아침 챙겨주고, 이어서 제가 먹을 고구마 하나 쪄주고, 토마토 베이스의 야채 스프레드 듬뿍 올려주었어요. 어제 먹다 남은 샐러드랑 반숙이, 당근찜, 보이차 한 잔 타서 챙겼는데, 양이 많아서 먹고 나니 좀 불편, 식탐이 생겨서 큰일이에요. 보이차는 제주용암수 넣어 마시니 부드러워 좋아요. 경도가 200이라더니 이걸로 음식하니 뭐든 부드러워지네요. 이틀 내내 블랙데이더니 오늘 12시 넘어가니 빨간색으로 내려왔어요. 초미세먼지 수치가 안 좋은 날은 실내공기도 안 좋아지거든요. 너무 작다 보니 집안으로도 다 들어와서 이런 날은 공기청정기 필수로 틀어줘야 해요. 집에 있는 측정기 모두 켜보니, 다 다르죠. 서로 센서가 다르니 어쩔 수 없어요. 실내가 이 정도 수치라면 실제 좀 더 높게 나오더라고요. 아마 초미세먼지가 30은 넘어갈 것 같아요. 공기청정기 돌려서 되도록 10 이하면 좋고 10대 정도는 맞춰줍니다. 3가지 중 정사각형으로 된 게 샤오미 제품인데, ...
오늘은 일상 이야기 적어봅니다. 아침부터 병원 다녀오느라 너무 피곤한 하루였어요. 집에 와서 쉬다 보니 다리에 쥐가 나서 한동안 주물러주고... 오늘 많이 걷기는 했습니다. 안마기로 다리를 풀어주고, 뜨거운 걸로 찜질도 해주고 하니 지금은 조금 나아졌어요. 내일 아침 또 병원 일정이라 다행입니다. 이번 주 병원 일정이 있어서 미리 주말에 만들어둔 밑반찬입니다. 나물 세 가지 무치고, 감자조림이랑 소고기장조림, 방울토마토 절임도 만들어두고, 애호박 넣은 부침개 거리도 만들어 두었어요. 물가가 엄청 오르다 보니 다양하게 먹는 게 참 힘드네요. 내일 들어올 때 장을 봐와야겠습니다. 된장국 끓였는데, 근대랑 순두부, 팽이버섯 넣고, 들깨가루 풀어서 끓이니 맛있네요. 아침에 전 근대 된장국에 밥 말아서 먹고, 옆지기는 치아바타에 샐러드 챙겨주고, 내일도 똑같이 먹고 나가게 될 것 같아요. 육수가 맛있으니 국물요리가 훨씬 깊이가 있어서 좋습니다. 겨울에는 확실히 푸른 잎이 잘 안 들어가요. 비타민 부족해지기 쉬우니 새싹채소를 겨울에는 꼭 챙깁니다. 예전엔 새싹채소도 종류대로 다 길러서 먹었는데, 이젠 귀찮아서 안 하게 되네요. 이젠 좀 아껴가며 살고 있어요. 어린잎 채소에 새싹채소 넣고, 올리브오일과 식초, 갈아둔 깨를 넣어 골고루 섞어 샐러드를 완성합니다. 사과식초 애사비라고도 요즘 말하던데, 식전에 물에 타서 마시면 혈당관리에 좋다고 하던데...
오늘은 바나나 요리 시나몬 파우더 톡톡 뿌려 자주 만들어 간식으로 먹는 바나나 구이 소개해요. 더불어 간단히 만들기 편한 바나나 토스트도 적어봅니다. 요즘 바나나 세일을 자주 보게 되어 바나나를 자주 먹게 되는 것 같아요. 검은깨가 박힌 잘 익은 바나나는 정말 맛있는데, 저는 요즘 조심하고 있답니다. 바나나가 제가 먹기에는 혈당 수치가 너무 올라서 먹기가 쉽지 않더라고요. 그래도 운동하기 전이나 간식으로 한 개 정도 먹는데, 간식으로 먹고 나선 실내 자전거 30분 타줍니다. 바나나 하나 먹자고 자전거 30분 타기 너무 힘들지만, 이미 손에는 바나나가 들려 있지요. 하하하 검은깨가 좌악 박혀서 맛나 보여요. 요즘 동네 마트에서 명절맞이 세일을 하는데, 바나나 한 송이에 990원을 하더라고요. 와 싸다. 그렇죠. 집에 남은 바나나가 있어서 되도록 파란색으로 덜 익은 바나나로 집어왔어요. 바나나는 먹다가 꼭 한두 개 남게 되는데, 그럴 때 오늘 알려드리는 방식인 바나나 구이로 간단하게 해치우기 좋아요. 물론 그냥 먹는 게 편하고 제일 좋지만요. 여름이라면 뚝뚝 잘라 얼려두었다가 스무디도 만들고 과일이랑 갈아도 먹고 할 텐데, 겨울이라 찬 건 손이 안가네요. 남은 바나나는 빵이나 과자 만들 때 설탕 대신 넣기에도 좋아요. 이것도 조만간 알려드릴게요. 간단하게 먹기 좋은 바나나 구이, 사실 바나나를 굽게 된 이유가 있어요. 소화력이 약한 옆지...
오늘은 락락한상 쑥인절미 소개합니다. 국내산 찹쌀과 강화 약쑥으로 만들어 건강 간식으로 좋은데요. 은은한 쑥향과 쫄깃한 식감, 굳지 않는 특별한 기술력 덕분에 언제나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콩가루가 아닌 카스테라 고물이라 일반 인절미 보다 부드럽고 달콤한 맛이 매력적입니다. 하나하나 간편한 개별 포장으로 되어있어 보관과 섭취가 편리합니다. 청정 강화도의 특산물인 사자발약쑥으로 만든 인절미, 사자발약쑥은 몸을 따뜻하게 하고, 기의 순환을 도와 소화가 잘 된다고 해요. 맛과 영양 좋은 부담스럽지 않은 선물로 좋아 보입니다. 락락한상의 쑥인절미는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손쉽게 주문할 수 있습니다. 전국 어디서나 택배 발송이 가능하여 편리하게 떡주문이 가능한데요. 수도권 지역은 새벽 배송과 익일 배송 서비스도 제공하여 빠르게 받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어린이도 먹을 수 있는 반찬을 함께 제공하는 정기배송 서비스까지 운영한다니 참고해 보세요. 원재료를 확인해 봅니다. 국내산 찹쌀 78%와 냉동쑥 5%, 쑥가루 5%로 만들어져 쫀득한 식감과 은은한 쑥향이 돋보입니다. 여기에 설탕, 쑥카스테라가루, 소금, 밀가루가 조화를 이루어 맛의 깊이를 더했습니다. 개별 포장된 쑥인절미는 간편하게 보관 및 섭취할 수 있어 선물용으로도 좋습니다. 실온에 약 30분만 꺼내 두면 바로 부드러운 쑥떡을 즐길 수 있어 편리합니다. 쑥이 들어간 인절미라 색...
오늘은 집에서 피자 만들기 과정을 올려봅니다. 피자치즈 듬뿍 올린 손반죽 피자빵인데요. 피자반죽 만들어 피자도우도 길죽하게 성형해 집에서 만드는 투박한 치즈피자입니다. 인스타그램에서 알게된 야채스프레드를 올리니 일반 토마토소스 보다 풍미가 좋아서 맛있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레몬청 시원하게 타서 함께 챙기니 식사대용으로도 간식으로도 좋더라고요. 요즘 맛있는 채소를 듬뿍 올려서 만들어 보세요. 전 냉장고에 있던 자투리 채소를 이용했답니다. 집에서 피자 만들기 그리 어렵지 않으니 구경해 보세요. 우선 피자도우를 만들어야 하니 반죽부터 해야죠. 두유 한 팩 반(280ml 정도) 정도 넣어주고, 드라이 이스트 2g 넣었어요. 그냥 물도 좋고, 베이킹이라지만 그리 예민하게 그램수 재가며 하진 않았어요. 그때그때 있는 양으로 만들어 봅니다. 우리밀인 통밀가루와 옥수수가루, 비정제설탕이랑 소금 넣어줍니다. 우리밀은 300g 정도 이고, 옥수수가루는 나머지 탈탈 털어 넣었는데, 한 80g 정도 되는 것 같아요. 설탕은 10g, 소금은 5g 정도 입니다. 손 대신 조리도구 이용해 설렁설렁 섞어주세요. 중간에 오일을 넣어주는데, 전 올리브유를 2T 정도 넣어 주었어요. 오일은 한 번에 넣지 말고 한 스픈 넣고 다시 섞어주고, 다시 넣어가며 섞어주세요. 무반죽빵이니 목숨걸로 반죽할 필요는 없습니다. 반죽이 어느 정도 뭉쳐지면 이대로 뚜껑을 덮거나 랩을 ...
오늘은 노란 강황밥을 넣은 해물 빠에야 만들기 적어봅니다. 지중해식 식단으로 유명한 빠에야는 눌은밥을 긁어먹는 재미가 있는데요. 오늘도 잘 눌었지만, 사진을 남기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오늘 지중해식 식단 레시피로 만든 해물 빠에야는 강황밥을 먼저 지어서 넣는 간단한 방식으로 해물믹스를 넉넉히 넣어 풍미가 가득한 해산물 빠에야 만들기입니다. 빠에야 만들기는 어렵지 않으니 구경해 보세요. 강황을 넣은 노란 밥이 먹음직스러워 보입니다. 해물 빠에야는 스페인 발렌시아 지방에서 유래한 전통 요리입니다. 원래 빠에야는 농부들이 현장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로 만든 서민 음식이었습니다. 초기에는 쌀, 채소, 토끼고기 등을 사용했으나, 19세기 후반 생활수준 향상으로 해산물이 추가되었다고 해요. 1800년대 세계 엑스포를 통해 국제적으로 알려져 스페인을 대표하는 요리가 되었습니다. 강황밥 만들기 빠에야는 보통 메인 재료에 생쌀을 넣어 밥을 지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러다 보니 우리나라 사람들이 스페인의 빠에야를 먹어보면 덜 익은 밥을 먹는 것 같다는 분이 많아요. 전 밥 자체도 맛있기를 원해서 밥을 아예 따로 했습니다. 스페인의 빠에야는 색을 내기 위해 샤프란을 사용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카레 가루나 강황가루를 이용합니다. 저도 오늘 강황을 넣어 색을 내보았습니다. 먼저 기름을 두르고 냉동실에 있던 펀 마늘과 카라멜라이징 양파를 타지 않...
겨울철, 피부 고민이 많아지는 계절이죠. 요즘처럼 건조한 날씨에는 보습이 무엇보다 중요한데요. 아무리 로션을 발라도 피부가 가렵고 건조함이 느껴질 때가 많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 세타필 세라마이드 로션과 모이스춰라이징 크림 기획팩을 보내주셔서 사용해 봤어요. 1월 올리브영 추천템으로 꼽힌 제품이라 기대가 컸는데, 역시 세타필답게 보습력과 사용감이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세타필 세라마이드 로션과 모이스춰라이징 크림은 올리브영에서 추천받는 인기템이에요. 피부 보습과 장벽 강화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올영픽 제품이랍니다. 특히 약산성 포뮬러와 저자극 설계로 민감한 피부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어 좋았고, 건조함과 가려움을 동시에 해결해 주는 느낌이었어요. 증정으로 함께 온 로션과 귀여운 카드 스티커까지, 이번 겨울 제 최애템이 될 것 같아요. 이제부터 세타필로 보습 걱정을 덜어보세요! 세타필은 민감성 피부를 위한 스킨케어 제품으로 유명한 브랜드입니다. 저도 건조해지는 겨울이 되면 늘 찾게 되는 제품 중 하나인데요. 최신 피부 과학 연구를 바탕으로 제품을 개발하여 피부 전문가들로부터 인정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자극 없는 보습력으로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제품의 패키지를 확인해 보니 자세하게 설명이 나와 있어요. 세타필 세라마이드 로션은 사용 후에 피부 가려움을 86.7% 완화하는 제품으로 보습과 영양을 ...
오늘은 단백질 음식 보충용으로 고기완자 만드는 법에 대해 적어봅니다. 오늘은 닭고기와 소고기다짐육, 두부, 채소를 듬뿍 넣은 방법으로 팬에 구워 고기완자전으로 먹기에도 좋고, 숙주나 김치를 추가한다면 만두소로도 잘 어울립니다. 오늘은 오븐에 대량으로 굽는 방식으로 고기완자 만들어 단백질 음식으로 챙기는 방법이니 구경해 보세요. 잘 구워진 고기완자는 냉동실에 보관해 두었다가 먹기 전날 냉장실로 옮겨 자연해동한 후 데워서 먹고 있습니다. 양이 아주 많을 때에는 고기완자 중간에 종이호일을 넣어주면 잘 떼어져서 좋습니다. 이렇게 만들어도 식사때마다 두세 개씩 꺼내어 단백질 음식으로 챙기면 금방 다 없어집니다. 소화력 약한 옆지기를 위해 만들기 시작했는데, 저도 맛있게 잘 먹고 있습니다. 귀찮으니 그냥 데워서 소스 정도만 뿌려 먹는 게 대부분이나, 파스타에 넣기도 하고, 달걀을 묻혀 구우면 동그랑땡처럼 맛나기도 하고, 스테이크 소스나 돈가스 소스와 함께 조려내면 이 또한 별미로 즐길 수 있습니다. 당면이나 쌀국수 넣어 완자국수도 좋은데, 요즘은 대부분 귀찮으니 그냥 먹어요. 저는 자연드림에서 구입한 닭고기다짐육과 호주산 목초 소고기를 준비했어요. 닭다짐육은 300g, 소고기다짐육은 500g입니다. 모두 냉동제품이라 조리하기 전날 냉장실로 옮겨 자연해동 해두었습니다. 닭고기는 생협 중에 자연드림이 제일 좋은데, 청정 제주에서 자란 닭이고 무엇보...
오늘은 하루가 참 기네요. 요즘 컨디션이 썩 좋지 않아서 운동도 좀 쉬고 있는데, 날이 추워서 더 그러는 것 같기도 하고, 요즘 스트레스가 많은 것 같기도 합니다. 이럴때 잘 먹고 푹 쉬고 싶은데, 내 몸 움직여 먹거리도 만들고 살림도 살아야 하니 피곤하네요. 요즘 독감이 기승이라고 하던데, 내일 외부 일정이 있어서 오랜만에 외출하거든요. 마스크 꼭 쓰고 잘 다녀와야겠습니다. 아침으로 두유를 따뜻하게 데워 시나몬가루 뿌려 마시니 좋더라고요. 생강청을 넣을까 말까 고민하다가 그냥 마셨는데, 다음에 넣어서 마셔봐야겠어요. 냉동실에 남아있던 마지막 메밀전병을 데워주고, 샐러드랑 반숙이까지 해서 아침으로 챙겼어요. 이렇게 먹으면 당도 별로 오르지 않고 좋은데, 따뜻한 국물요리에 밥 말아먹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요즘 미세먼지가 안좋더니 내일하고 모레 이틀은 정말 안 좋네요. 조만간 닭가슴살 넣어 미역국 좀 끓여야겠습니다. 미세먼지에는 해조류가 좋지요. 여차저차해서 쇼핑한 그릇들, 기성품이 아니라 도자기라 손맛이 그대로 느껴지는 그릇들 입니다. 블랙은 사용해 보지 않았는데, 음식 담아보면 어떨지 기대가 되네요. 생각보다 가벼워서 쓰기 좋아보이는데, 옆지기가 겉면이 거칠거칠해서 설거지 하기 싫다고 하네요. 이사가면 식기세척기를 사볼까. 지금도 전혀 사용하지 않고 방치만 하는데, 과연 쓰게 될까도 싶고요. 남들 좋다는 건조기도 아직 없는데, 이...
오늘은 마시는 액상비타민 스웨디시뉴트라 슈퍼 멀티비타민 이뮨부스트 소개합니다. 식약처가 인정한 건강기능식품으로 스웨덴에서 만든 100프로액상멀티비타민입니다. 요즘 건강상 매일 종합 비타민 정도는 다 챙기고 계시죠. 오늘 제품의 특징은 액상이라 흡수율이 높고, 저처럼 정제를 삼키기 두려운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하루 1병 25ml 간편하고 맛있게 챙길 수 있는 마시는 액상비타민 스웨디시뉴트라에 대해 적어봅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 균형 잡힌 영양을 섭취하는 것이 어려워졌는데요. 현대인의 식습관은 특정 영양소가 부족해지기 쉽고, 스트레스와 환경적인 요인으로 체내 비타민의 소모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전반적인 건강 관리를 위해 도움을 줄 수 있는 비타민과 미네랄, 유산균 등 다양한 영양제를 섭취가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저희 집도 온 가족이 건강을 위해 멀티비타민과 각종 영양제를 챙기는데요. 오늘 스웨디시뉴트라 제품은 100프로액상비타민 형태로 섭취가 편리하고, 개별 포장되어 휴대하기도 좋고, 새콤달콤한 오렌지 맛으로 거부감 없이 섭취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스웨디시뉴트라 #마시는비타민 #액상비타민 m.blog.naver.com 패키지 디자인에서 어느 나라 제품인지 감이 잡히는데요. 스웨덴에서 만든 스웨덴 비타민 제품입니다. 스웨디시 뉴트라는 스웨덴의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체로 현재 40개 국가에 수출하고, EU 품질 기준에 따라 엄선된 친환경 ...
오늘은 상큼하게 먹기 좋은 참나물 샐러드 만들어봅니다. 골뱅이를 넣어 만든 샐러드 같은 골뱅이무침인데요. 쫄깃한 골뱅이와 향긋한 참나물이 함께 씹히는 맛이 정말 매력적인 참나물 요리입니다. 참나물은 사시사철 나오는 부드러운 나물이니 샐러드처럼 드시기 좋으니 만들어 보세요. 참나물 골뱅이무침 만드는 법 시작합니다. 새콤달콤하면서 짭조름하기도 하니 술안주로도 좋고, 밥반찬으로 챙겨도 좋더라고요. 참나물이 부드럽고 향긋하니 맛있어서 계속 손이 갑니다. 자연드림에서 온 참나물입니다. 참나물은 이제 사시사철 다 나오는 것 같아요. 생협은 안 나오는 계절이 있지만 대형마트에는 늘 판매되고 있습니다. 참나물은 특유의 향과 맛이 있는데, 자극적이지 않고 부드러워서 어른들도 아이들도 잘 먹어요. 참나물은 데쳐서 무쳐 먹기도 하고, 생으로 무치기도 하죠. 참나물에 두부를 넣어 무쳐도 좋고, 호두를 넣어 페스토로 만들어도 별미랍니다. 참나물은 이파리와 줄기를 떼어서 손질했어요. 샐러드로 만들 이파리는 물기 제거가 필수이니 샐러드 스피너 이용해서 물기를 제거해 주었습니다. 떼어낸 줄기 부분은 손가락 길이 정도로 잘라 데쳐냅니다. 골뱅이무침에 함께 넣어도 좋은데, 전 콩나물무침에 넣으려고 따로 준비해 두었습니다. 아삭아삭하고 향긋한 참나물 줄기는 콩나물과 함께 무쳐주면 맛있더라고요. 하얀콩나물무침 만드는법 두 가지 콩나물무침 레시피 오늘은 #콩나물무침레시피...
오늘은 끌리젠 체중계로 체지방부터 신체 나이까지 다양한 데이터를 얻어 건강 모니터링을 하게 된 이야기 적어봅니다. 체지방이나 근육량, BMI 등 체성분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데 있어 끌리젠 스마트 체중계가 딱 좋을 것 같아 소개해 드리니 구경해 보세요. 건강에 관심이 생기면서 운동 목표도 생기고 좀 더 체계적으로 관리하고픈 욕구가 강해졌습니다. 보통 관련 데이터를 얻으려면 헬스장이나 보건소에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는데, 집에서도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어 좋더라고요. 앞으로 꾸준히 모니터링하면서 관리해 나가야겠습니다. 우선 박스에 적힌 내용을 확인해 봤어요. 끌리젠 스마트 인바디 체중계는 총 24가지 데이터를 한눈에 볼 수 있다고 해요. 체중, BMI, 체지방률, 근육률, 수분, 골격량, 기초대사율, 단백질 비율, 신체 나이, 내장지방 지수, 피하지방, 표준체중, 체중 조절, 지방량, 제지방량, 근육량, 단백질량, 물의 무게, 체단백질, 비만도, 사지 근육 지수, 체형, 사지 지방 분석, 사지 근육 분석 총 24가지나 모니터링할 수 있어 좋습니다. 특히 관심이 가는 건 사지 근육 분석이 맘에 들어 기대가 됩니다. 모델명, 제조국, 제조사, 수입사, as 및 고객센터, 제조 연월 등 다양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뒷면으로 돌려 배터리 커버를 열고 들어있던 건전지를 극에 맞게 넣어주었습니다. 건전지를 사용하는 제품은 처...
오늘은 유기농 국산 서리태로 만든 치밀 검은콩 두유를 소개합니다. 두유 원액 99% 이상 인공첨가물도 없는 건강하게 만든 유기농 두유라 좋더라고요. 두유 늘 챙기는 집이라 이렇게 잘 만든 제품은 반갑습니다. 국산 서리태로 만든 치밀의 유기농 검은콩 두유, 건강을 위해 챙겨보세요. 두유 잘 챙기고 계시나요? 남녀노소 몸에 좋은 두유 꼭 챙기게 되는데요. 오늘도 오후 간식으로 브라우니랑 치밀의 검은콩 두유, 유기농 두유로 챙겨봤습니다. 어찌나 진하고 걸쭉한지 몸에서 제대로 받는구나 싶게 맛있게 마셨습니다. 두유는 어떻게 고르시나요? 겨울이면 편의점에서 사는 따뜻한 두유가 생각나는데요. 늘 사면서 염려되는 건 국산콩이 아니라서 GMO 콩은 아닐까 걱정하고, 인공첨가물부터 개인적으로 너무 달아서 기존 시판 두유는 절대 마시지 않았거든요. 올바른 먹거리 식품 브랜드인 치밀에서 나온 두유는 달지 않고 두유 원액 그대로라 이젠 제가 더 챙겨 마시고 있습니다. 비스듬한 박스를 잘라내니 검은콩 두유를 한 봉지씩 꺼내기 좋게 되더라고요. 반가운 유기가공품이라는 초록색 마크도 보이고, 심플한 패키지 디자인이 맘에 듭니다. 이제 곧 명절이라 선물할 일이 많은데요. 어르신이나 아이들 있는 집에 선물용을 드리기에도 부담 없이 좋을 것 같아요. 오늘 소개해 드리는 치밀 검은콩 두유는 100% 국내산 서리태만을 사용했습니다. 청정지역인 호남평야에서 유기 자연농법...
냉동실에 보관 중이었던 한살림 우리밀수제비로 된장수제비 만들기 적어봅니다. 날이 추우니 따뜻한 수제비가 맛있게 느껴지는데요. 쌀뜨물 이용하고 된장을 풀어서 만드니 구수하니 국물 맛이 일품입니다. 단호박과 감자, 당근 채소 듬뿍 넣어 만드는 된장수제비로 레시피도 적어볼 테니 구경해 보세요. 완성된 된장수제비, 채소가 듬뿍 들어가 색도 곱지요. 찬밥도 한 덩이 준비하고 맛난 김치가 있어 함께 했더니 딱입니다. 매콤한 김치를 올려 먹으니 많아 보였던 수제비 한 그릇이 뚝딱 들어갑니다. 요즘은 수제비도 쉽게 구입할 수 있어 좋습니다. 전 한살림 우리밀수제비 이용했어요. 냉동실에 보관해 두었다가 수제비로도 만들고, 각종 찌개나 국물요리 한 줌씩 넣으면 쫄깃하니 먹는 재미가 있더라고요. 그게 몇 년 전인데, 이제는 소화가 좀 안되는 듯해서 냉동 수제비를 먹기 전날 육수에 담가 미리 불려 부드럽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한살림 건 제대로 쫄깃한 수제비랍니다. 수제비에 들어갈 건 감자와 당근, 단호박과 양파를 준비했습니다. 냉철 요리라고 할 수 있는데요. 여기에 수제비도 취향껏 준비해 보세요. 저는 쌀뜨물을 이용할 거예요. 아주 뽀얀 쌀뜨물은 영양도 듬뿍이고, 국물 맛도 구수해요. 쌀뜨물에 수제비와 감자, 당근, 단호박, 양파 준비된 채소를 모두 넣어주었어요. 서서히 끓어오르면 국간장과 된장을 넣어 섞어줍니다. 다시 끓어오르면 중약 불로 내려서 내용물...
오늘은 계란 감자샐러드 샌드위치 만들어봤어요. 오랜만에 도톰한 탕종식빵 사서 계란 감자샐러드 촉촉하게 올려 먹으니 정말 맛있더라고요. 코스트코에서 산 탕종식빵 보관법과 계란 감자샐러드 샌드위치 만드는 법 적어보니 구경해 보세요. 오랜만에 반숙 계란 듬뿍 넣어 샌드위치 만들었어요. 석류식초 넣어 시원하게 마실 것도 준비하니 함께 챙기기 좋네요. 인스타그램에 오크 서빙 보드 올리면서 만든 거라 도마 겸 서빙 보드가 좀 특이합니다. 오늘 체감온도가 영하 17도라는데, 아침에 좀 추워서 난방을 켰더니 집안 온도가 25도가 넘어가네요. 해가 많이 들어오는 집이라 겨울이 따뜻해서 좋은데, 이사 가야 해서 아쉬워요. 아침부터 아아 마시고, 운동도 너무 추워 못한다 했지만, 막상 더워서 훌렁훌렁 벗고 다닙니다. 코스트코에서 산 탕종식빵이에요. 만원 정도 주고 산거 같은데, 제법 도톰해 보여서 구입해 봤어요. 양산빵 잘 안 사는데, 이번에 혹 하고 사봤어요. 오랜만이라 반갑더라고요. 신라명과 제품이고, 자세한 보관법과 먹는 방법은 잘 나와 있어요. 코스트코 탕종식빵 보관법 개봉해 보니 제법 빵이 두툼하니 맛나보이더라고요. 그냥 뜯어 먹어도 맛있다고 옆지기가 한 장 가져가고 저도 한 장 찢어 먹었는데, 혈당이 확 오르네요. 식빵은 혈당에 안 좋았지 속상합니다. 식빵 보관법의 포인트는 밀폐력에 달렸어요. 전 작은 비닐 꺼내서 식빵을 담아봤는데, 도톰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