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간단한 등갈비 오븐구이 적어봅니다. 가끔 마트에서 등갈비를 세일할 때가 있는데요. 그럴때 망설이지 않고 구매해 보세요. 시판 스테이크소스 이용하면 간단하게 만들어볼 수 있습니다. 오븐이나 에어프라이어에서 구워주니 손가는 거 없이 간편해서 좋더라고요. 완성 후 보기에도 좋고, 맛도 좋으니 만들어 보세요. 아직 크리스마스 청산을 못하고 있는 테이블보입니다. 아침저녁 쌀쌀하니 아직까진 따뜻해 보여서 괜찮은데, 곧 정리해야겠습니다. 오븐에서 구워낸 등갈비, 등갈비 위에 견과류를 다져서 올려주었더니 맛있더라고요. 전 별다른 가니쉬를 준비하지 못했지만, 방울토마토나 샐러드 등 함께 챙길 부재료가 있다면 더욱 풍성하겠죠. 등갈비는 중간에 물 갈아가며 30분 정도 핏물을 빼주었어요. 등갈비가 제법 도톰한데, 잘라진 모양입니다. 핏물을 뺀 등갈비는 고기의 질감과 잡내 제거를 위해 삶아주어야 하는데요. 등갈비가 잠길정도의 물을 붓고, 청주와 대파 이파리랑 통후추, 월계수, 통마늘, 자투리채소를 넣어 끓여주었습니다. 끓기 시작하면 떠오르는 거품을 걷어내고, 중약불로 줄이고 30~40분 정도 끓여주는데, 뚜껑을 열고 끓이거나 살짝 덮어서 끓여줍니다. 냄새가 날아가야 하니깐요. 30분 정도 끓인 후 고기를 포크로 찔렀을때 뼈에서 살이 쉽게 떨어지지 않고 약간의 저항감이 있으면 좋아요. 나머지는 오븐에서 익히면 됩니다. 집에 남아있던 오뚜기 스테이크소...
구수하고 부담 없는 보리차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건강 음료인데요. 오늘 소개할 아임힐링 오르조 유기농 보리차 스틱은 140년 전통의 이탈리아산 유기농 보리를 사용해 더욱 특별합니다. 끓이지 않아도 찬물이나 따뜻한 물에 잘 녹아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보리차예요. 여행 갈 때도, 외출할 때도 한 포씩 챙기면 위생적으로 깔끔하게 즐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오늘은 아임힐링 오르조 유기농 보리차에 대한 정보와 건강한 즐긴 이야기 적어보니 구경해 보세요. 유난히 탄수화물이 당기는 날, 냉동실 털어 프렌치토스트 만들어봤어요. 커피 대신 아임힐링 오르조 유기농 보리차 챙겼는데, 좋더라고요. 우리나라의 보리차는 겉보리를 볶아서 끓인 후 우려내는 방식이지만, 이탈리아에서 온 오르조 보리차는 보리를 저온에서 장시간 볶은 후 분쇄하여 가루 형태로 만든 제품입니다. 화학 제품이나 합성 제품을 사용하지 않아 좋아요. 얼음 넣어 시원하게 챙기니 마치 커피와 비슷하더라고요. 오늘은 아임힐링 오르조 유기농 보리차를 소개해 드릴게요. 어릴 때 엄마가 늘 끓여주시던 보리차, 저도 가족들이 마실 물을 항상 끓여두는데요. 생각보다 손이 많이 가고 시간이 걸려 은근히 번거로운 일이기도 해요. 그런데 오늘 소개하는 보리차는 찬물에도 쉽게 녹아 끓이지 않아도 바로 마실 수 있어 정말 편리하답니다. 게다가 우리나라 보리차보다 더욱 구수하고 깊은 맛이...
오늘은 아침식사메뉴로 간단하게 챙긴 토마토스프 만들기 적어봅니다. 토마토퓨레로 만드는 간단버전으로 치아바타와 함께 먹었어요. 유난히 빵이 먹고 싶을때 날이 아직은 추워서 따뜻한 스프랑 함께 먹기에 좋습니다. 토마토스프 만들기 어렵지 않으니 구경해 보세요. 요즘 왜 이리 빵이나 밀가루 음식이 먹고 싶은지요. 환절기라 그런지 몸도 무겁고 컨디션도 난조도 심하더라고요. 몸은 힘들어도 운동은 꼭하자는 스스로와의 약속을 했으니 오늘도 아침 운동 열심히 하고, 먹고 싶은 빵과 스프 챙겨봅니다. 가끔 스프 만들고 싶을때 그때그때 냉장고에 있는 채소들을 이용해 간단히 만들고 있어요. 오늘은 당근과 브로콜리 데쳐둔게 있어서 함께 넣어주고, 냉동실에 있던 카라멜라이징양파도 한 덩어리 넣어줍니다. 버터로 볶아도 좋고, 전 오늘 올리브오일에 볶아주었어요. 당근이 어느 정도 익고, 카라멜라이징 양파도 녹아 볶아지면 토마토퓨레를 넣어줍니다. 전 작은 캔으로 하나 다 넣었어요. 요즘 토마토 가격이 내려가고 있죠. 생토마토 넣으면 맛이 훨씬 깊어져서 좋아요. 토마토퓨레를 넣어 끓기 시작하면 불을 줄여서 10분 정도 푹 끓여줍니다. 채소들도 부드럽고 푹 끓여진 모습이에요. 이제 단백질음료 정도 넣어 농도를 맞춘 후 갈아주면 완성입니다. 한쪽엔 냉동실에 있던 치아바타를 데워주고 먹기 좋게 가위로 잘라주었어요. 코스트코에서 산 치아바타인데, 갈수록 크기가 줄어드는 것...
오늘은 산골에꿈 맑은금강솔 제품을 소개합니다. 건강을 위해 평소 차를 즐기는 편이라 솔잎차의 은은한 향을 좋아하는데요. 한살림에서 사다 마셨던 제품이라 너무 반갑더라고요. 대한민국에서 가장 깨끗한 공기를 자랑하는 경북 울진의 금강솔을 첨가물 없이 2년 동안 정성스레 친환경 옹기에서 유기농 비정제 원당으로 발효숙성시켜 만든 맑은금강솔, 솔잎 추출물에 사과 농축액을 혼합하여 온 가족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제품입니다. 오늘은 맛과 향이 좋은 솔잎차를 즐긴 이야기 적어보니 구경해 보세요. 환절기라 몸이 쉽게 지치는 요즘, 오후 간식 시간에 피곤함을 날려줄 시원한 솔잎차를 준비했어요. 얼음을 동동 띄운 솔잎차에, 과자와 과일까지 곁들이니 간단하지만 기분 전환에 딱이더라고요. 은은하게 퍼지는 솔잎 향에 적당히 달고 부드러운 맛까지,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맛이라 호불호 없이 좋은 느낌! 따뜻하게 마시면 포근하고, 차갑게 즐기면 상쾌한 맑은금강솔. 일상의 작은 휴식,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솔잎은 예로부터 다양한 유익한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차로 즐겨온 식재료라고 해요. 산골에꿈 맑은금강솔은 순수한 솔잎만을 정성스럽게 우려낸 솔잎 농축액으로, 따뜻하게도 시원하게도 즐길 수 있어 활용도가 높아요. 솔잎 특유의 은은한 향과 깔끔한 맛 덕분에 부담 없이 편하게 마시기 좋답니다. 원재료를 살펴보면 솔잎 추출액 79%, 솔잎 발효액 20%, 유기...
오늘은 맛도 좋고 영양적으로 좋은 닭다리살구이 레시피 적어봅니다. 닭고기 부위중 제가 제일 좋아하는 부위가 닭다리살이에요. 기름기가 있어서 맛 자체도 좋고, 닭가슴살처럼 퍽퍽한 식감이 아니라 쫄깃해서 맛있더라고요. 오늘 닭다리살 요리는 닭다리살을 바짝 구워준 후 맛간장 넣어 살작 조려주기만 하면 되는 간단한 닭다리살구이 레시피 구경해 보세요. 갓 구워낸 닭다리살구이에 당근라페와 양상추 샐러드, 방울토마토만 올려 스테이크로 먹기에도 좋지만, 저희집은 주로 밥반찬으로 먹는 중입니다. 짭조름한 닭다리살구이는 닭가슴살보다 단백질도 높고 영양적인 면도 좋고 무엇보다 맛이 좋아요. 너무 짜지 않고, 껍질을 제거하고 조리하면 좀 더 건강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 동네마트에서 하림 닭다리살 세일해서 사왔어요. 이미 손질 다 되어있으니 이대로 구워줄 거에요. 밑간을 미리 해도 좋지만, 간장양념을 넣어 조릴거라 전 밑간없이 조리했습니다. 전 철팬 사용중이라 예열한 후 기름 둘러주었어요. 주물팬은 맛있긴 한데, 이젠 손목이 아파서 설거지도 힘들고 주물팬을 사용하기가 힘들더라고요. 철팬은 스텐팬 보다 조리 후 음식맛도 좋고, 관리도 수월한 편이라 사용하고 있어요. 기름 넣은 팬에 기름 너울이 보이면 닭다리살의 껍질쪽을 팬 위에 올려주세요. 가장자리가 익을 무렵 청주를 한 숟가락 넣어줍니다. 전 생강채를 청주에 넣어 생강술을 자주 만들어요. 혹시 모를 닭다리...
바쁜 아침, 건강한 식사를 챙기고 싶지만, 시간이 부족할 때가 많죠. 그래서 간편하면서도 영양을 놓치지 않는 오버나이트 오트밀이 좋더라고요. 이번에 만난 오트데이 오버나이트 오트는 별다른 재료 없이도 이지팩과 두유만 있으면 완성되어 더욱 편리했어요! 특히 한 끼에 단백질 20g을 챙길 수 있어 체중관리, 영양관리에 딱이라 더욱 만족스러웠습니다. 씹을수록 고소하고 맛까지 좋아서 질리지 않고 꾸준히 먹을 수 있는 오나오, 직접 챙긴 후기를 소개해 드릴게요. 요즘 다이어트한다고 식단에 신경을 쓰고 있는데요. 그러다 보니 먹는 양을 줄이게 되어 스트레스가 쌓이더라고요. 명절 덕분에 늘어난 위는 자꾸 뭔가 먹고 싶다고 보채는 걸 달래기가 여간 어려운 게 아니에요. 아래 자세히 설명드리겠지만, 오나오 위에 원하는 걸 더해 취향껏 챙길 수 있으니 더욱 좋았습니다. 먹다 보면 생각보다 양도 많아서 포만감이 상당하더라고요. 다이어트할 때 딱 좋을 것 같습니다. 오트데이는 다양한 맛과 간편한 섭취방법으로 오버나이트 오트밀 제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저도 이번에 오버나이트 오트밀에 대해 처음 알게 되었는데요. 오트밀과 액체를 섞어 하룻밤 동안 냉장 보관하였다가 바쁜 아침에 챙기는 걸 말하는 것 같아요. 줄여서 오나오라고 하더라고요. 차갑게 먹는 게 특징으로 MZ 세대들에게 인기가 있다고 알려졌습니다. 오나오를 어떻게 먹을지에 대한 내용을 확인해 보았는데...
오늘은 소화에 좋은 음식으로 양배추밥 소개합니다. 속이 좀 안 좋다고 할때 챙겨주는 메뉴인데, 무와 양배추를 넣어 밥을 지어요. 양배추가 워낙 단맛이 있어 간만 맞추면 부드럽고 맛도 좋습니다. 무를 넣은 양배추밥 소화에 좋은 음식으로 추천드리니 구경해 보세요. 속탈이 날때 죽을 많이 드시는데, 소화액이 부족해서 생기는 속탈에는 죽보다 질게 지은 밥이 더 좋습니다. 소화액이 많이 나와 속이 쓰리듯 아픈 분께는 물기가 많은 죽이 좋지요. 저희집 옆지기는 소화액이 부족한 편이고, 워낙 말라서 죽보다는 밥이 영양적으로도 좋아 기운이 덜 달리는 것 같다고 해요. 저체중일 경우 한 끼라도 양이 적거나 소화에 부담이 되는 걸 먹게 되면 당장 너무 힘들어하거든요. 그러니 되도록 평소에 먹는 양을 그대로 먹는 게 영양적으로 부족하지 않으니 더 좋은 것 같습니다. 대신 평소보다 부드럽고 소화 잘 되게 만드는 게 관건입니다. 옆지기는 소음인이라 찹쌀을 밥 지을때 넣는 편입니다. 속이 불편할 때에는 백미와 찹쌀을 1:1 비율로 잡아 밥을 지어요. 첫물은 정수한 물로 빠르게 씻어줍니다. 두번째 물부터 수돗물을 사용하고 가볍게 저어가며 쌀을 씻어주세요. 세번째 헹굼물부터는 요리에 사용 가능한 쌀뜨물로 사용해도 좋습니다. 잘 씻어서 물을 따라 버리고 잠시 불려둡니다. 양배추와 무를 요리에 사용하고 일정 부분만 남겨서 밥에 넣고 있어요. 양은 원하는 만큼 취향껏...
오늘은 프레디쉬에서 보내주신 신선한 샐러드와 클리어쥬스에 대한 리뷰입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건강한 식단을 유지하고자 노력하는 분이 많으신데요. 샐러드 정기배송은 그런 분들께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샐러드의 다양한 구성과 신선한 재료, 풍부한 과일과 채소를 사용하여 만든 클리어쥬스까지 간편하게 샐러드 정기배송으로 건강을 챙겨보세요. 네이버에서 프레디쉬 검색하면 나오는데요. 천안과 아산 지역에서 인기 있는 샐러드 정기배송 서비스로 현재 많은 고객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는 업체입니다. 서울 및 경기 일부 지역은 당일 배송되고, 그 외 지역은 택배로 발송되고 있어요. 저희 동네도 당일 배송 되는 곳이라 빠르게 받아볼 수 있었습니다. 매일 아침에 만들어진 샐러드를 받아볼 수 있는데, 신선한 재료들로 메뉴가 매일매일 바뀌고 있습니다. 원하는 요일만 골라서 주문하는 샐러드 정기배송이 가능한데, 다양한 샐러드를 받아볼 수 있어 질리지 않고 챙길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는 연두부 고구마 샐러드에 흑임자 드레싱, 훈제 목살 샐러드에 허니머스타드드레싱 두 가지의 샐러드와 리얼자몽과 퓨어파인애플 두 가지 클리어쥬스를 배송받았습니다. 먼저 훈제목살 샐러드, 퓨어파인애플를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양이 상당히 많아 보여서 다 먹을 수 있을까 싶더라고요. 클리어쥬스도 300ml라서 성인 남자도 충분한 양이 될 거 같아요. 양이 정말 많아 중간에 큰...
오늘은 김밥 만드는 법 적어봅니다. 어릴때 먹던 엄마표 집김밥 만드는 법인데요. 기본 재료인 시금치, 우엉에, 어묵, 맛살이 들어간 기본 김밥입니다. 단무지는 설탕 대신 조청을 넣어 집에서 만든 거고, 닭가슴살도 삶아서 무쳐놓은게 들어갑니다. 어려서 엄마가 만들어 주실때 없었던 건 닭가슴살 정도네요. 집에서 만들면 맛있는 거 두 가지, 그건 김밥과 만두인데요. 오늘은 그 중 하나인 집김밥 만들기 적어봅니다. 구경하세요. 몇년 전만 해도 김밥 만들면 서너줄은 먹었던 거 같아요. 김밥을 말면서 계속 입으로 들어가니깐 말이죠. 한 번 김밥을 만들때 10줄 이상은 만들게 되는 거 같은데, 그렇게 만들어두면 하루종일 김밥만 먹으면 노닥노닥 영화보고 게임하며 주말을 보냈던 기억이 나네요. 이젠 김밥은 딱 1줄 정도만 들어가더라고요. 더 이상 먹을 수가 없어요. 더욱 대사질환 걱정되니 그나마 먹던 김밥도 거의 안 먹게 됩니다. 자연드림 들렸다가 마감세일해서 들고 온 건데, 케일 상태가 좀 걱정은 되었지만 싸니 들고 왔어요. 시금치는 뿌리쪽을 다듬어 작게 뜯어서 물에 잠시 담가둡니다. 역시 케일 상태가 안쪽은 누렇게 뜬 게 보여요. 그냥 시금치와 함께 무쳐야겠어요. 케일도 시금치도 끓는 물에 데친 후 찬물에 헹궈 준비합니다. 김밥에 들어갈거니 액젓이랑 마늘 약간 넣어 조물조물 무쳐주었어요. 우엉은 솔로 문질러 닦고 칼등으로 밀어가며 지저분한 곳을 ...
오늘은 탄소창고에서 보내주신 제로웨이스트 키트를 소개합니다. 나무 업사이클링 CXP 소재 제품의 리뷰가 될 것 같은데요. 이번에 저도 처음 알게 되고, 사용해 보니 생각보다 너무 좋아서 앞으로 플라스틱류의 많은 제품들이 모두 바뀌면 좋겠다 싶습니다. 어떤 제품인지 궁금하시죠. 간단하게 설명하면 임업부산물로 만드는 친환경으로 유해물질 검사도 마쳐서 3세 이상 모두 사용이 가능한 안전한 소재라고 합니다. 하나하나 소개해드리니 구경해 보세요. 탄소창고에서 보내주신 제품들입니다. 칫솔과 혀크리너, 머그잔에 밥국팩 등 다양하게 보내주셨어요. 탄소장고는 친환경 제품을 판매하는 제로웨이스트 브랜드입니다. 주로 CXP 소재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데, 저도 이번에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친환경 제품의 대중화를 목표로 하며, 소비자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고 해요. 또한 국내외 대기업과의 협업 및 연구개발을 진행 중이고, 국제적으로도 인정받고 있습니다. 아래 판매사이트 링크를 걸어드릴텐데 들어가보니 생각보다 다양한 제품이 있어서 저도 조만간 몇 가지 더 구매해봐야겠습니다. 개봉 과정은 영상으로 간단히 남겨보았으니 구경해 보세요. #탄소창고 #제로웨이스트키트 #나무업사이클링제품 #CXP소재 m.blog.naver.com 오늘 제품들은 모두 CXP 소재인데, 버려지는 나무로 만들었다고 해요. 그래서 친환경적이고 혁신적인 나무 기반 업사이클링 제품입...
오늘은 매일 사용하는 옥소 샐러드 스피너를 분해해서 깨끗이 청소한 이야기입니다. 자주 쓰는 주방 도구일수록 구석구석 꼼꼼하게 관리해야 오래 사용할 수 있죠! 이번엔 묵은 때까지 싹 제거하는 꿀팁을 공유할 테니, 오늘도 놓치지 마세요. 깨끗하게 관리하면 샐러드도 더 신선하게 즐길 수 있답니다! 저희 집은 샐러드를 자주 먹다 보니 샐러드 스피너가 필수템이 되었어요. 여러 제품 중에서도 옥소 샐러드 스피너가 특히 인기 많더라고요! 저도 몇 년 전 파이렉스 서포터즈 활동을 하면서 체험하게 되었는데, 그전까지는 줄을 당기는 방식의 제품을 사용했어요. 하지만 본격적으로 옥소 제품을 사용한 건 비교적 최근이네요. 직접 사용해 보니 위에서 손으로 누르는 방식이라 편하더라고요. 확실히 차이가 느껴져서 이 제품으로 꾸준히 사용할 것 같아요. 안쪽에 있는 스프링까지 모두 꺼내는 게 목표인데요. 뒤집어보니 결합 부위가 보이더라고요. 그 부분을 일자 드라이버나 작은 펜치로 옆으로 밀면 열리는 구조예요. 하지만 생각보다 힘이 꽤 필요해서 쉽지 않더라고요. 결국 제힘만으로는 어렵고, 도움을 받아 겨우 열었어요! 그래도 속까지 깨끗하게 청소할 생각에 뿌듯합니다. 옥소 샐러드 스피너를 분해하고 나니 안쪽에 예상보다 때가 많아서 깜짝 놀랐어요! 평소에 겉만 닦았을 땐 깨끗해 보였는데, 속까지 보니 역시 꼼꼼한 청소가 필요하더라고요. 이제 구석구석까지 깨끗하게 닦아줘...
건강을 챙기고 싶지만 바쁜 일상 속에서 챙기기 쉽지 않죠? 그래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건강 스틱이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오늘 소개할 제품은 천호엔케어 쌍화흑도라지배생강청입니다. 국산 100% 흑도라지를 비롯해 배, 생강, 대추, 모과, 쌍화농축액까지 담아 깊고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어요. 쓴맛이 부담스러웠던 분들도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이 제품, 자세히 소개해드릴 테니 구경해 보세요. 오후 간식에 간식과 함께 쌍화흑도라지배생강청을 준비해 봤습니다. 따뜻한 물을 부어 차로 마시기에도 좋더라고요. 흑도라지청이라고 해서 쓴맛이 날까 염려했더니 은은한 단맛에 목 넘김도 부드러워 남녀노소 누구나 마시기 부담스럽지 않았습니다. 블랙의 패키지 디자인이 심플하니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쌍화흑도라지배생강청은 제품명에서도 알 수 있듯이 쌍화농축액과 흑도라지청, 배와 생강 등 다양한 귀한 원료가 조화롭게 담긴 제품입니다. 패키지 뒷면의 원재료를 확인해 봅니다. 국산 100% 흑도라지를 비롯해 배, 생강, 대추, 모과 등의 원료를 엄선하여 전통적인 건강 원료의 깊은 풍미를 살렸습니다. 또한, 쓴맛이 강한 흑도라지를 부드럽게 즐길 수 있도록 배와 생강 농축액을 배합하여 더욱 맛있게 섭취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당류와 지방 등 영양정보도 꼼꼼히 확인해 보았는데,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구성이라 더욱 만족스러웠습니다. 또한, 소비기한이 2027년까지로 ...
오늘은 그간 먹었던 거 샀었던 거 적어봅니다. 제 일상 기록이랍니다. 얼마전 인스타그램에 올린 리뷰 중 하나랍니다. 폰타나 양파수프인데, 생각보다 풍미가 좋아서 맛나게 먹었답니다. 1분간 전자레인지에 데워서 구운 베이컨과 치즈만 갈갈갈 바게트빵을 더했더니 아침으로 챙기기 좋았어요. 이것도 토마토수프인데, 치아바타 하나 데워 함께 먹었더니 맛있더라고요. 갱년기가 되어가니 탄수화물이 너무 땡겨서 큰일이에요. 여성호르몬이 줄면서 스트레스 해소를 단순하게 탄수화물 섭취로 해소해보려고 한다던데, 그걸 제대로 겪고 있네요. 요즘 빵도 밥도 너무 맛있어요. 뱃살이 출렁~ 뱃살운동 매일 하면 뭐하나. 먹는 걸 줄여야지 싶습니다. 아침식사로 얇은 올리브식빵에 그릭이 바르고 토마토소스 바르고 매일 챙기는 블루베리 올리고, 찐당근과 파프리카절임, 달걀 반숙 하나, 방울토마토, 레드향 2조각, 여기에 단백질 모자랄까 싶어 매일두유 한 팩, 잘 먹고 있다고 말하고 싶지만, 그렇지도 않은 듯 해요. 설탕무첨가인 더 두유 맛있네요. 맥주 한잔 마실까 싶어 애호박이랑 채소 넣어 부침개도 부치고, 비비고 만두도 구워주었어요. 날이 추워서인지 맥주보다 안주에 손이 더 가더라는. 만두는 비비고가 맛있네요. 집 앞 마트에서 매일우유 세일해서 사왔어요. 900ml 두팩에 3,450원 준 거 같아요. 우유인데, 멸균팩처럼 마개가 있어 남아있는 우유도 밀봉되어 좋더라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