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튜브 동영상 보러가기 ↓↓↓ #today #youtube #blog 황태콩나물국 끓이는법 https://youtu.be/YCdAeG7iI1M https://lara.tistory.com/2447 . 속이 시원하게 풀리는 황태콩나물국 달걀을 넣었더니 더 고소고소해요~ . 아침저녁으로 바람이 제법 차져서 따뜻한 국물요리가 그리워요. 따끈하게 먹기 좋은 황태콩나물국 뽀얀국물의 황태국, 몸도 마음도 따뜻해집니다. . . .
오늘은 감자보관방법 적어봅니다. 감자싹제거 및 깐감자보관법까지 모두 알려드려요. 감자 알뜰하게 보관해서 아낌없이 먹어보아요. 얼마전 급식용 친환경감자를 저렴하게 판매한 적이 있었어요. 딱 반찬용 감자 3kg, 정말 싸서 2박스 6kg 샀으니 이렇게 산 감자 보관만 잘 하면 됩니다. 중간에 젖은 감자가 있어요. 감자는 바짝 말려야 해서 널어놓습니다. 이제 아침저녁으로 서늘해서 뒷베란다에 감자를 펼쳐 놓았어요. 박스 안에도 종이깔고 바닥에도... 감자는 어둡게 보관해야 색이 변하지 않아요. 그러기 검은천이나 종이 등 감자를 덮어주었습니다. 이대로 2,3일 바짝 말려주세요. 2~3일 뒤 바짝 마른 감자는 종이에 하나씩 싸서 냉장고 야채칸에 넣어도 되고, 지금은 시원하니 일주일 정도는 밖에 그대로 두어도 됩니다. 일주일 정도가 지나면 감자의 싹이 나요. 싹이 나기전에 냉장고행 추천 드립니다. 감자 중에 사진처럼 상처가 있는 것이나 싹이 난 것부터 드셔야 해요. 감자싹 제거는 필수랍니다. 감자싹에는 솔라닌이란 독이 있거든요. 중학교때 배웠던 기억이 나네요. 그게 언제인가... 싹 난 부분은 사진처럼 도려내세요. 아래쪽에도 조금 있으니 안쪽으로 좀 도려내야 해요. 이제 깐감자보관방법 알려드릴게요. 깐감자는 물에 담가 냉장 보관하는데, 일주일 정도는 가능해요. 중간에 물도 갈아주는 걸 추천하고요. 깐감자보관방법 중 냉동보관하는 것도 자주 하는데요...
울릉도 전호나물 제철이라 봄 향기 그대로 전호나물겉절이로 만들었어요. 전호나물 특유의 향이 어찌나 좋던지요. 봄나물의 맛도 향도 오롯이 즐길 수 있었습니다. 봄나물은 데쳐서 나물 반찬으로 만들게 되는데, 오늘 전호나물은 이파리가 부드러워서 그대로 무쳐보았습니다. 전호나물겉절이 만들기 쉬우니 구경해 보세요. 전호나물겉절이 ⑴ 전호나물 줄기 끝을 자른다. ⑵ 찬물에 깨끗이 씻은 후 먹기 좋게 썰어 놓는다. ⑶ 진간장, 설탕, 식초, 고춧가루, 깨, 참기름을 넣어 살살 버무린다. 전호나물은 울릉도에서만 나는 귀한 나물이라고 해요. 요즘은 울릉도 이외에서도 자라는 듯합니다. 전호나물은 우선 향이 참 좋아요. 이파리는 꼭 당근 잎 같고, 줄기는 미나리 같아서 산속의 미나리라 불린다고 합니다. 전호나물겉절이를 만들 거라 부드러운 이파리만 다듬어 주었습니다. 물에 깨끗하게 씻어서 샐러드 스피너 이용해 물기를 제거했어요. 다소 굵은 줄기는 버리고, 나머지는 데쳐서 콩나물무침이나 볶음요리에 넣으면 좋습니다. 전호나물의 향과 맛을 즐기기 위해 양념은 강하지 않게 합니다. 양념을 모두 그릇에 담아 설탕을 녹여줍니다. 전호나물에 양념을 한꺼번에 다 넣지 말고, 한 숟가락씩 넣어가며 섞어주세요. 마지막으로 잣을 갈아서 넣어주었습니다. 들깨가루나 깨도 좋은데, 고소하면서도 영양 좋은 잣을 넣으니 맛있어요. 울릉도 전호나물은 사게 되면 늘 데쳐서 무쳤는데, 겉...
향기로운 전호나물요리 나물무침으로~ 지금이 아니면 즐기기 힘든 봄나물, 자주 챙기고 계시나요? 나물은 다듬기부터 손이 많이 가지만, 향기로운 나물의 매력을 아신다면 그 수고로움도 감수하게 되실 거예요. 바로 제가 그런데요. 손끝이 까매지고 지문이 지워져도 그 맛을 알기에 매년 봄이면 수고롭지만 기쁘게 임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울릉도특산물 전호나물 소개합니다. 독특한 향이 매력적인 전호나물, 쌉싸래한 맛으로 봄철 입맛 돋우기에 좋은 식재료입니다. 오늘은 소화가 잘 되게 하기 위해 데쳐서 무쳤습니다. 전호나물무침 만들기 어렵지 않으니 만들어 보세요. 전호나물무침 전호나물요리 전호나물무침 완성된 모습 먼저 보시고 있어요. 위에 보기 좋으라고 통깨 쪼금만 뿌려주었습니다. 향이 있는 나물은 약성이 강한 편이라 평소 소화력이 약하거나 면역력이 약하다면 데쳐서 드셔야 합니다. 또한 향이 강한 나물에는 마늘을 넣지 않고 무치는 게 좋으니 참고하시고요. 자아~ 이제 전호나물무침 #레시피 보실까요. 전호나물무침 레시피 #전호나물 #전호나물요리 #봄나물 #나물반찬 재료: 전호 150g, 개복숭아청, 생강가루, 참깨, 소금, 참기름 1. 전호나물의 굵은 줄기나 시든 이파리를 떼어낸다. 2. 끓는 물에 소금을 넣어 전호나물을 데친 후 찬물에 헹궈 물기를 짠다. 3. 데친 전호나물을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다. 4. 양념을 넣어 무쳐 전호나물무침을 완성한다....
오늘은 맛있는 표고버섯요리 표고버섯장아찌 만드는법 소개합니다. 짭조름하고 달콤하게 사실 오늘은 달콤 버전이 더 강력해서 밥도둑이 따로 없답니다. 고기보다 맛있는 표고버섯장아찌 고기보다 영양도 많고 몸에 부담도 덜해서 좋으니 표고버섯장아찌 만들기 어렵지 않으니 구경해 보세요. 완성된 표고버섯장아찌 보고 계셔요. 전 청홍고추를 넣어 무쳐봤는데, 그냥 먹어도 맛나지만, 청홍고추 넣고 참기름 넣어 조물조물 골고루 무쳐도 맛있답니다. 자아~ 표고버섯장아찌 만드는법 표고버섯요리 중 단연 최고라고 생각되니 꼭 만들어 보세요. 이 레시피는 몇 년 전 어느 쿠킹클래스에서 들었는데, 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표고버섯장아찌 레시피 #표고버섯요리 #표고버섯장아찌 #표고버섯장아찌만드는법 #표고버섯장아찌레시피 #표고버섯손질 #마른표고버섯 #말린표고버섯요리 #표고버섯 재료: 마른 표고버섯 200g 절임장: 유기농 설탕 1컵, 진간장 1컵, 다시마 우린 물 1/2컵, 마른 고추 2개, 생강편 3~4쪽, 조청 1컵, 매실청 1/2컵 1. 마른 표고버섯을 물에 씻어서 미지근한 물에 2~3시간 불린다. 2. 불린 표고버섯은 밑동을 잘라 내고, 끓는 물에 3분간 데친다. 3. 데친 표고버섯은 면포에 담아 무거운 걸 올려놓아 물기를 제거한다. 4. 매실청을 제외한 절임장 양념을 모두 넣어 2/3가 될 때까지 조린 후 매실청을 넣어 한소끔 끓인다. 5. 저장용기에 표...
죽순 좋아하세요? 죽순 특유의 향과 맛은 참 매력 있어요. 요즘은 냉동 삶은 죽순이 나오니 일 년 열두 달 먹을 수 있어 좋더라고요. 오늘은 냉동죽순요리 죽순들깨볶음 만들어 봅니다. 죽순요리 그리 어렵지 않으니 구경해 보세요. 전 오늘 한살림에서 판매되는 냉동 삶은 죽순 이용합니다. 거제에서 자란 맹종죽으로 다른 죽순에 비해 부드럽고 맛이 좋다고 알려졌어요. 죽순 제철은 4월과 5월 사이, 생죽순의 맛과 향은 정말 별미 중 별미인데요. 제철인 계절 말고는 냉동 죽순뿐이라 맛과 향이 아쉽긴 합니다. 그래도 먹고 싶을 때가 있는데, 냉동 제품이라도 감사하며 먹고 있습니다. 대사질환 중 대표적인 질병이 고혈압입니다. 혈압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체중 감량을 먼저 해야 할 때가 있는데요. 이럴 때 체중 감량에도 도움이 되고, 염분을 배출시키는 작용이 있는 죽순은 고혈압에 좋은 음식입니다. 죽순은 채소인데 단백질도 풍부하고 섬유질이 많아 다이어트에도 좋다고 해요. 시판 냉동 죽순을 이용하면 자주 챙길 수 있으니 혈압관리하며 건강도 함께 챙겨 보세요. 냉동된 죽순은 전날 냉장실로 옮겨 자연해동 해두었습니다. 죽순들깨볶음을 만들기 위해 먼저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세요. 스펀지처럼 물컹하니 칼로 자를 때 조심합니다. 완성된 냉동죽순요리 죽순들깨볶음입니다. 죽순 특유의 맛과 향도 느껴져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캔에 든 것보다 맛과 향이 훨씬 좋아요. 죽...
오늘은 간단한 콩나물반찬, 아삭아삭 짭조름한 콩나물볶음 만들어봅니다. 요즘 물가가 많이 오르니 가장 만만한게 콩나물이라 더욱 자주 먹을 것 같은데요. 늘 먹던 콩나물무침 말고 콩나물을 볶아 만드는 콩나물볶음 만드는 법 구경해 보세요. 요게 뭐라고 콩나물무침 생각보다 맛있어요. 아삭한 식감도 좋고, 짭조름하니 입맛을 당기니 밥반찬으로 좋습니다. 전 생협에서 산 콩나물 300g 이용합니다. 콩나물은 물에 두어번 씻어서 준비해주세요. 팬에 콩나물을 담고, 물 반 컵을 넣습니다. 전 물 대신 육수를 넣어주었어요. 그리고, 설탕 1T, 간장 3T, 참기름 1/2T 넣어줍니다. 이대로 뚜껑을 닫고 약불에서 4분 정도 그대로 익혀주세요. 만약 중간에 뚜껑을 열었다면 다시 덮지 말고 그대로 조리합니다. 뚜껑을 다시 덮지 않아야 콩나물의 비린내를 막을 수 있어요. 4분 뒤 열어보면 콩나물의 숨이 많이 죽었어요. 이제부터 골고루 뒤적여가며 5분 정도 더 볶아줍니다. 5분 정도 지나고 깨와 참기름 조금 넣어주면 콩나물조림에 가까운 콩나물볶음 완성입니다. 생각보다 간단하죠. 콩나물반찬 만들기까지 10분도 안 걸린 것 같아요. 간단하고 쉽게 만들 수 있어 맘에 드는 레시피입니다. 완성된 콩나물볶음은 아삭아삭 식감이 좋아요. 짭조름하고 참기름이 들어가서 고소하고 맛있어요. 갓 지은 밥에 콩나물볶음이랑 몇 가지 반찬과 양념장만 더해 비빔밥으로 드셔도 맛있습니다...
오늘은 밑반찬으로 좋은 콩나물 요리 소개합니다. 콩나물 늘 무쳐만 드셨다고요. 오늘은 조려서 만들어보세요. 아삭아삭 맛있는 콩나물 반찬이 됩니다. 더불어 콩나물 보관법도 알려드려요. 먼저 콩나물 준비합니다. 콩나물 200g 준비하고, 물에 깨끗하게 씻어주세요. 그리고, 오늘은 콩나물을 조릴 거라 콩나물 뿌리와 머리는 떼어낼 거예요. 시간은 좀 걸리지만, 전 좋아하는 팟캐스트 하나 틀어두고 작업합니다. 콩나물 금방 떼어낼 수 있어요. 나물 다듬을 때처럼 손톱 밑이 까매지지 않아 좋습니다. 콩나물 뿌리와 머리는 그냥 버리지 말고 육수에 넣어주었어요. 콩나물 뿌리가 우황청심환의 원료입니다. 숙취해소로 콩나물국 끓일 때에도 뿌리에 성분이 도움이 되는 거니 콩나물 뿌리는 다듬지 마시고요. 콩나물과 양파, 육수 콩나물조림에 들어가는 재료는 모두 모였네요. 이제 레시피 간단히 보실까요. 콩나물조림 레시피 재료: 콩나물 200g, 양파 1/2개, 육수 1/2컵, 맛간장 2T 1. 콩나물의 머리는 떼어내고, 긴 꼬리 부분은 잘라낸다. 양파는 채를 썬다. 2. 팬에 기름을 두르고 양파가 투명해질 때까지 볶는다. 3. 콩나물을 넣어 볶다가 맛간장을 넣어 볶는다. 4. 콩나물이 나긋나긋해지면 육수를 넣어 바짝 조려 완성한다. 먼저 기름 두른 팬에 양파를 볶아주세요. 양파가 투명하게 익을 때까지 볶아줍니다. 콩나물조림에는 양파가 들어가야 단맛이 있어 맛있어...
오늘은 위염에 좋은 음식 땅콩죽 만들어봅니다. 찬밥으로 간단하게 후다닥~ 만들어요. 땅콩죽 만들기 생각보다 쉬우니 구경해 보세요. 만성위염으로 고생하는 옆지기, 위염은 평생 관리를 해야하는 건데, 제때 식사하지 않거나, 좋지 않은 음식을 먹거나 등 다양한 원인이 있어요. 옆지기 같은 경우에는 식사시간도 철저하고, 먹거리도 잘 가리지만, 워낙 약하게 태어나면 소용이 없더라고요. 몸 컨디션이 안 좋아지면, 가장 먼저 위부터 탈이 납니다. 그럼 위염부터 생기고... 그래서 오늘은 위염에 좋다는 땅콩죽 소개합니다. 사실 꾸준히 먹어보진 않아서 효과가 있다없다 말하긴 좀 그래요. 이건 약이 아니니 평소 위염으로 고생하시거나 위염이 생겼다 싶을때 만들어 보세요. 평소보다 더 빨리 회복되는 것 같아요. 자연드림에서 산 땅콩입니다. 땅콩죽 끓이려면 미리 껍질을 까주세요. 많이는 필요없어요. 땅콩죽은 생땅콩보다 볶은 땅콩이 훨씬 맛있어요. 전 30g 정도 까주었는데, 깐 만큼은 제가 먹은 것 같네요. 이제 땅콩죽 끓여볼까요. 죽도 물이 들어가는데, 육수가 들어가면 맛있어요. 물론 속이 아주 안 좋다면 맹물로 해야해요. 아, 아주 안 좋다면 병원 가시고요. 미음부터 시작해야합니다. 땅콩죽은 한참 나중에 드세요. 육수 150ml, 땅콩 30g, 찬밥 150g 준비해서 모두 넣어 끓여주세요. 생쌀부터 죽을 끓이면 손이 많이 가요. 저 부터도 죽은 밥솥기능...
오늘은 저희 집에서 자주 만드는 #양배추나물만드는법 알려드립니다. 속이 좀 불편할 때 #양배추나물 자주 만들어요. 양배추가 익히면 달다 보니 생각보다 맛도 좋고, #속편한음식 중 하나입니다. #양배추나물만들기 어렵지 않으니 천천히 구경해 보세요. 양배추나물 속편한음식 양배추요리 먼저 양배추를 썰어줍니다. 크기는 상관없어요. 오늘은 좀 얇게 썰어보았습니다. 속편한 음식 중 대표적인 게 #양배추요리 아닌가 해요. #양배추 자체가 위에 좋다고 알려주져서 #양배추즙 이나 양배추로 만든 약도 많이 드시는데요. 옆지기도 위가 좋지 않은 편인데, 양배추즙이나 양배추로 만든 약들이 별로 효과가 없더라고요. 그래도 반찬으로는 부드럽고 소화도 잘 되는 편이라 자주 만들어 먹습니다. 양배추나물 속편한음식 양배추요리 전 오늘 웍을 이용합니다. 웍에 썰어놓은 양배추를 담아주고, 소금 두 꼬집 정도 넣어주었어요. 양배추나물 속편한음식 양배추요리 그리고 전 옆지기 체질에 맞는 생강을 자주 요리에 넣는데, #햇생강 나오기를 기다리고 있어서 집에 있는 #생강가루 이용합니다. 양배추나물 속편한음식 양배추요리 전 생각보다 생강가루를 넉넉히 넣어주는 편이에요. 양배추나물 간만 맞으면 달달하고 맛이 좋거든요. 거기에 생강 향이 참 잘 어울려요. 양배추나물 속편한음식 양배추요리 이제 뚜껑을 덮고 중약불에서 5분 정도 그대로 나눕니다. 기름도 안 두르고 하는 거예요. 좀 불...
삼잎국화나물 쌉싸래한 맛과 향이 매력적인 봄나물~ ;D 향긋한 봄나물을 먹을 수 있는 계절인 봄을 #사랑합니다 오늘은 삼잎국화나물을 이용해 나물반찬으로 #반찬만들기 소개해요. 흔한 나물이 아니라서 다소 생소하지만, 쌉싸래한 맛과 향이 매력 있어 봄과 잘 어울리는 #식재료 입니다. 요즘 맛있어서 매번 먹는 #시금치나물 질리기도 하는데, 다양한 종류의 나물이 나오는 봄, 봄의 먹을 수 있는 나물반찬들이 기다려집니다. 늘 밥상 위에 올라오는 것이 #나물반찬 한두 가지와 샐러드입니다. 샐러드가 좋다고 하지만, 소화력이 약하거나 한 번에 먹을 수 있는 양이 한정되다 보니 숙채인 나물반찬을 더 선호합니다. 늘 먹던 나물이 아닌 삼잎국화나물처럼 개성이 강한 나물은 먹는 즐거움이 있어 더욱 좋습니다. 나물로 무쳐도 좋고 들기름에 묻힌 삼잎국화나물을 올려 지은 밥도 매력 있습니다. #삼잎국화나물무침레시피 #봄나물 #반찬레시피 #숙채 #채식 재료: 삼잎국화나물 200g 양념: 된장 1t, 다진 마늘 1t, 매실청 2t, 간 통깨, 참기름 적당량 1. 삼잎국화나물을 줄기와 이파리를 떼어 손질한 후 물에 두어 번 씻는다. 2.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줄기부터 넣어 데친 후 찬물에 헹궈 물기를 꽉 짠다. 3. 볼에 참기름을 제외한 양념을 모두 넣어 섞는다. 4. 데친 삼잎국화나물을 넣어 무친 후 참기름을 넣어 다시 무쳐낸다. #삼잎국화나물효능 삼잎국화나물은...
쑥부쟁이라고도 불리는 부지깽이, 향긋한 나물무침으로 오늘은 낮기온이 28도까지 올라갔고 2시도 되기전에 오존주의보 가 내려졌습니다. 봄은 순식간에 지나가고 여름이 오려나보네요. 아침에 싸늘하더니 낮에는 한여름 더위같이 일교차가 너무 커서 몸에 무리가 되는데요. 이럴 땐 식사하고 나면 졸리고, 하루종일 노곤노곤 피곤하더라고요. 이럴때 좋은 게 바로 #제철음식 이라는 거 잘 아시죠. 오늘도 #나물반찬 한 가지 소개하니 구경해 보세요. 부지깽이나물 쑥부쟁이나물 봄나물 #취나물 에는 종류가 참 많아요. 우리가 자주 먹는 참취부터 이맘때 자주 보이는 곰취, 미역취 등 부지깽이나물도 취나물과 중 하나인데, 다른 취나물보다 부드럽고 향이 은은합니다. 진한 향을 좋아하지 않는 분들에게 좋고, 봄에 나오는 부지깽이는 새순으로 따서 나오는 게 있는데, 부드럽고 좋더라고요. 저는 생협에서 유기농으로 구입했습니다. 부지깽이나물 쑥부쟁이나물 봄나물 #쑥부쟁이효능 부지깽이는 비타민이 많고, 뼈건강, 눈건강, 피로회복에 좋으며, 특히 비타민A와 C가 풍부하니 물에 오래 씻으면 씻겨나가니 오래 씻지 마세요. 되도록 생채로 드시거나 살짝 데쳐 소금으로 간을 하여 향을 살려서 드시길 권합니다. 부지깽이나물무침 쑥부쟁이나물 나물반찬 시든 잎이나 이물질을 정리하여 미리 손질합니다. 새순이라 정리할 것도 없이 깨끗합니다. 부지깽이나물무침 쑥부쟁이나물 나물반찬 들깻가루 솔...
오늘은 제철 더덕요리법 알려드려요. 더덕구이 만드는법 적어볼 텐데요. 고추장 기본인 더덕양념장으로 더덕양념구이 입니다. 몸에 좋은 우리네 더덕요리법 구경해 보세요. 완성된 더덕구이는 손님상에 내어놓아도 좋고, 건강식으로 먹어도 별미입니다. 위에 올린건 잣을 다져서 올렸어요. 맛이 잘 어울립니다. 더덕은 명절선물로 들어오는 것 중 하나입니다. 산에서 나는 고기라는 더덕, 더덕에는 좋은 성분이 많죠. 특히 하얗게 나오는 진이 사포닌 성분이라 면역력에 도움이 됩니다. 더덕은 신문지에 싸서 보관하면 한달 정도는 가능해요. 더덕손질법으로 먼저 솔로 더덕을 문질러 닦아주세요. 칼을 이용해 옆으로 돌려가며 껍질을 벗겨줍니다. 깍다보면 하얀 진이 손이 묻는데, 물로 잘 안 닦아지니 오일을 이용해 닦아줍니다. 껍질 벗긴 더덕은 반으로 잘라 두드려 펴줍니다. 더덕이 부서진다면 실온에 시들때까지 두었다가 두드리면 좀 덜 부서집니다. 부드럽게 두드려준 더덕에 밑간을 합니다. 간장1T 넣어 조물조물 무쳐준 후, 참기름 2T를 넣어 골고루 무쳐 30분 정도 재우세요. 이제 더덕양념장 만들어봅니다. 더덕구이양념의 베이스는 고추장입니다. 더덕고추장구이가 되겠지요. 고추장 2T, 조청 2T, 고춧가루 1T, 간장1T, 생강술 1T, 다진마늘 1T, 다진파 1T, 참기름 1T 모두 넣어 골고루 섞어주세요. 여기에 물이나 육수를 넣어 농도를 맞춰줍니다. 우린 더덕에 ...
오늘은 울릉도 고비나물 손질법 알려드려요. 말린 고사리 삶는법과 보관법, 고사리볶음 만드는법과 같은 과정이니 참고하세요. 완성된 고비나물볶음입니다. 고비나물은 소고기보다 맛있다고 해요. 간장 양념을 해서 볶으면 식감이 쫄깃해서 고기를 씹는 느낌을 줍니다. 고사리볶음 좋아하는 저에겐 고비나물볶음도 좋아할 것 같습니다. 말린 고비나물입니다. 울릉도 전문 쇼핑몰에서 구입했는데, 판매자분이 자연산 고비나물은 정말 귀한거라고 하시더라고요. 말린 고비나물에 물을 부어 중간에 물도 갈아주며 하루정도 충분히 불렸어요. 이제 말린 고비나물 삶는법 알려드려요. 불린 고비나물이 잠길 정도의 물을 붓고 끓여줍니다. 전 30분 정도 푹 끓였고, 그래도 뚜껑을 덮어 식을때까지 두었습니다. 잘 삶아진 고비나물 보관법 알려드립니다. 완전히 식으면 고비나물만 건져내어 밀폐용기에 넣어주고, 새 물로 채워준 후 냉동실에 보관합니다. 요리하기 전날 냉장실로 옮겨 자연해동 해주세요. 이제 고비나물볶음 만들어봅니다. 고사리볶음 만드는법과 동일한 과정이니 참고하세요. 먹기 좋게 잘라준 고비나물에 까나리액젓과 국간장 1T씩 다진 마늘은 1t만 넣어 골고루 섞어줍니다. 마지막으로 들기름 1T를 넣어 골고루 섞어준 후 불을 켜고 볶아줍니다. 고비나물에 골고루 열이 가해지면 육수 반 컵(100ml )를 넣고 골고루 섞어가며 볶아주세요. 수분이 거의 사라지면 취향껏 들깨가루나 다진 ...
오늘은 #김무침만드는법 적어봅니다. 집에 #묵은김 있다면 오늘 알려드리는 #김자반무침 만들어보세요. #김무침 으로 만들면 묵은김 소비하기에 이만한 게 없습니다. 저희 집도 #곱창김 조금 남아서 김무침으로 만들어보았습니다. 생각보다 김이 고소하니 맛있어서 마음에 드실 거예요. 김무침만드는법-묵은김 김무침만드는법-묵은김 집에 먹다 남은 곱창김이 있었어요. 벌써 색이 기존의 김색이 아니라 살짝 바랜 느낌이랍니다. 이런 김은 상한 김이라고도 하는데, 버리기 아깝고 양도 많지 않으니 #밑반찬 으로 만들어 봅니다. 우선 김을 구워야 하는데, 찬찬히 보시죠. 김무침만드는법-김굽기 전 스텐팬에 김을 구워서 먹어요. 숟가락으로 슥슥 밀어가며 익혀줍니다. 김은 구워주면 훨씬 고소하답니다. 김무침만드는법-스텐팬세척 오래된 스텐팬이기도 하지만, 김을 굽고 나면 딱 요렇게 되어 꼭 세척을 해야 해서 귀찮긴 해요. 김무침만드는법-스텐팬세척 김 굽고 나면 물을 넣고 베이킹소다를 넣어 한 번 끓여주세요. 그리고 30분간 두었다가 닦아내면 쉽게 닦아집니다. 김을 구웠으니 스텐팬을 좀 식혔다가 물을 부어주세요. 바로 물을 넣으면 파르르르~~~ 화상 입을 수 있으니 조심하셔야 해요. 김무침만드는법-스텐팬세척 이 스텐팬은 15년은 된건데, 새 거처럼 닦아졌죠. ^^ 하지만, 명절 뒤라 귀찮으니 전자레인지 이용합니다. 김무침만드는법-묵은김요리-김자반무침 오늘 김무침에는 ...
버섯의 계절 가을이 왔어요. 오늘은 #가을별미 #참송이버섯밥 만들기 적어봅니다. #솥밥 버전이 아닌 압력밥솥으로 만드는 걸 알려드리니 구경해 보세요. 가을에 영양이 좋아지는 버섯, 가을엔 고기보다 버섯을 더 사랑해 보시는 건 어떠실까요? 자아~ 이제 시작합니다. 자연드림 참송이버섯 자연산 송이버섯이면 좋겠지만, 서민이라서 생협에서 맛좋은 버섯을 살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감사합니다. #자연드림 에서 매주 1,2회는 인터넷으로 주문해서 물품을 받고 있어요. 이번에 눈에 들어온건 참송이버섯이었어요. 늘 새송이버섯이나 느타리, 만가닥, 팽이버섯을 자주 샀는데, 아침저녁 바람이 선선해지면서 가을이구나싶으니 버섯이 생각나더라고요. 갖은 버섯이 들어간 버섯들깨탕도 먹고 싶고요. 그래서 밥부터 지어먹자 싶었습니다. 자연드림 참송이버섯 '신의 음식'이라 했다는 버섯, 고대 서양에서도 우리나라 전통음식에서도 버섯은 귀한 음식이었습니다. 오늘 산 참송이버섯도 싱싱하니 좋은데, 향을 기대했는데, 그건 좀 기대보다 못했어요. 그래서 솥밥보다는 압력밥솥으로 부드럽게 밥을 지어보기로 했답니다. #압력밥솥밥하는법 이참에 구경해 보세요. 레시피부터 보실까요. 참송이버섯밥 레시피 #참송이버섯밥레시피 #참송이버섯요리 #참송이버섯밥만드는법 #송이버섯요리 #버섯밥 #영양밥 #밥짓는법 #요리레시피 재료: 참송이버섯 120g, 백미 2컵, 찹쌀등 잡곡 1/2컵, 물 3컵,...
오늘은 밑반찬으로 좋은 콩나물 요리 소개합니다. 콩나물 늘 무쳐만 드셨다고요. 오늘은 조려서 만들어보세요. 아삭아삭 맛있는 콩나물 반찬이 됩니다. 더불어 콩나물 보관법도 알려드려요. 먼저 콩나물 준비합니다. 콩나물 200g 준비하고, 물에 깨끗하게 씻어주세요. 그리고, 오늘은 콩나물을 조릴 거라 콩나물 뿌리와 머리는 떼어낼 거예요. 시간은 좀 걸리지만, 전 좋아하는 팟캐스트 하나 틀어두고 작업합니다. 콩나물 금방 떼어낼 수 있어요. 나물 다듬을 때처럼 손톱 밑이 까매지지 않아 좋습니다. 콩나물 뿌리와 머리는 그냥 버리지 말고 육수에 넣어주었어요. 콩나물 뿌리가 우황청심환의 원료입니다. 숙취해소로 콩나물국 끓일 때에도 뿌리에 성분이 도움이 되는 거니 콩나물 뿌리는 다듬지 마시고요. 콩나물과 양파, 육수 콩나물조림에 들어가는 재료는 모두 모였네요. 이제 레시피 간단히 보실까요. 콩나물조림 레시피 재료: 콩나물 200g, 양파 1/2개, 육수 1/2컵, 맛간장 2T 1. 콩나물의 머리는 떼어내고, 긴 꼬리 부분은 잘라낸다. 양파는 채를 썬다. 2. 팬에 기름을 두르고 양파가 투명해질 때까지 볶는다. 3. 콩나물을 넣어 볶다가 맛간장을 넣어 볶는다. 4. 콩나물이 나긋나긋해지면 육수를 넣어 바짝 조려 완성한다. 먼저 기름 두른 팬에 양파를 볶아주세요. 양파가 투명하게 익을 때까지 볶아줍니다. 콩나물조림에는 양파가 들어가야 단맛이 있어 맛있어...
오늘은 부지깽이나물무침 만드는법 적어봅니다. 요즘 다양한 봄나물 챙겨 먹느라 입이 즐거운데요. 나물반찬 좋아하는 저희 집은 매일 세가지 나물반찬은 식탁에 올리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그중 울릉도 부지깽이나물무침 레시피 알려드려요. 완성된 부지깽이나물무침입니다. 봄나물답게 향긋하니 맛있는데, 살짝 질기더라고요. 옆지기를 위해 결국 볶았지만, 일반분은 그냥 드셔도 전혀 문제 없겠습니다. 부지깽이나물무침 레시피 재료: 부지깽이나물, 까나리액젓, 들깨가루, 소금, 육수 1. 부지깽이나물을 물에 깨끗하게 씻는다. 2. 끓는 물에 소금을 넣어 데친 후 찬물에 헹궈 물기를 짠다. 3. 데친 부지깽이나물에 액젓과 들깨가루를 넣어 무쳐 부지깽이나물을 완성한다. 다소 질기다고 생각된다면 육수를 추가해 푹 익혀주면 좋다. 동네 마트 갔더니 울릉도부지깽이나물이라고 팔더라고요. 상태를 보니 괜찮아 보여서 사왔는데, 양이 제법 많아요. 물에 조금 담가두었다가 두세번 씻어주었어요. 끓는 물에 소금을 넣어 데쳐주고, 찬물에 바로 헹궈 물기를 꽉 짜주었어요. 이제 데친 부지깽이나물에 양념을 할 건데, 뭉쳐진 나물을 모두 풀어주세요. 그래야 양념이 골고루 들어갑니다. 액젓 조금에 제가 좋아하는 들깨가루를 넣었어요. 사실 비닐봉지에 든 들깨가루 넣다가 약간 쏟았네요. ㅜ 들깨가루 넣어 조물조물 무쳐주고 간을 보세요. 모자란 간은 소금 한두꼬집 넣어 해결합니다. 그릇에...
쑥부쟁이라고도 불리는 부지깽이, 향긋한 나물무침으로 오늘은 낮기온이 28도까지 올라갔고 2시도 되기전에 오존주의보 가 내려졌습니다. 봄은 순식간에 지나가고 여름이 오려나보네요. 아침에 싸늘하더니 낮에는 한여름 더위같이 일교차가 너무 커서 몸에 무리가 되는데요. 이럴 땐 식사하고 나면 졸리고, 하루종일 노곤노곤 피곤하더라고요. 이럴때 좋은 게 바로 #제철음식 이라는 거 잘 아시죠. 오늘도 #나물반찬 한 가지 소개하니 구경해 보세요. 부지깽이나물 쑥부쟁이나물 봄나물 #취나물 에는 종류가 참 많아요. 우리가 자주 먹는 참취부터 이맘때 자주 보이는 곰취, 미역취 등 부지깽이나물도 취나물과 중 하나인데, 다른 취나물보다 부드럽고 향이 은은합니다. 진한 향을 좋아하지 않는 분들에게 좋고, 봄에 나오는 부지깽이는 새순으로 따서 나오는 게 있는데, 부드럽고 좋더라고요. 저는 생협에서 유기농으로 구입했습니다. 부지깽이나물 쑥부쟁이나물 봄나물 #쑥부쟁이효능 부지깽이는 비타민이 많고, 뼈건강, 눈건강, 피로회복에 좋으며, 특히 비타민A와 C가 풍부하니 물에 오래 씻으면 씻겨나가니 오래 씻지 마세요. 되도록 생채로 드시거나 살짝 데쳐 소금으로 간을 하여 향을 살려서 드시길 권합니다. 부지깽이나물무침 쑥부쟁이나물 나물반찬 시든 잎이나 이물질을 정리하여 미리 손질합니다. 새순이라 정리할 것도 없이 깨끗합니다. 부지깽이나물무침 쑥부쟁이나물 나물반찬 들깻가루 솔...
오늘은 국민반찬 잔멸치볶음 알려드려요. 밥새우 넣은 아몬드멸치볶음 만드는법 적어봅니다. 견과류 듬뿍 들어가니 고소하고 맛있어요. 아몬드 수북하게 넣고, 칼슘 풍부한 밥새우도 넣어 만들어봤습니다. 사실 멸치볶음에 견과류를 넣는건 별로에요. 잘 아시다시피 멸치에 견과류가 들어가면 오늘처럼 칼슘 먹자고 밥새우를 넣어도 효과가... 견과류의 피틴산 성분이 멸치와 밥새우의 칼슘 흡수에 방해가 되거든요. 그러니 건강하게 드시려면 잘 알고계시는 꽈리고추나 피망 같은 채소를 넣는게 칼슘흡수에 더 도움이 되니 참고하세요. 오늘 아몬드멸치볶음은 제 입맛에 맛있어서 만든거랍니다. 준비물은 멸치 적당량과 밥새우와 아몬드도 준비합니다. 아몬드는 반으로 잘라서 준비했습니다. 팬에 기름을 두르고 잔멸치를 볶아줍니다. 어느 정도 달달 볶아졌으면 밥새우를 넣어 달달 볶아주세요. 이제 잘라놓은 아몬드도 모두 넣어줍니다. 그리고 조청을 두어바퀴 돌려 넣은 후 섞어주세요. 전 멸치볶음에는 별다른 간을 하지 않습니다. 멸치가 바다꺼라 워낙 짠맛이 있으니 단맛만 추가해주는 정도도 충분히 맛있어요. 골고루 섞은 후 육수 2숟가락 정도 넣어주고, 불을 끄고, 뚜껑 덮어 최소 5분 정도 그대로 둡니다. 이렇게 아몬드멸치볶음 잔멸치볶음이 완성되었습니다. 마지막에 육수나 물을 넣어주면 좀 더 부드럽게 완성되어 먹기가 좋아요. 바삭한 멸치볶음을 원하신다면 마지막 육수 넣어 뚜껑을 덮...
감태를 먹으면 칼슘 영양제가 필요 없다니 챙겨보세요~ 단 풀이라는 감태는 '달 감(甘)' '이끼 태(苔)'라는 한자를 사용합니다. 쌉싸래한 첫맛을 넘어 끝 맛에 단맛이 있고, 솜사탕을 먹는 듯 식감도 매력적입니다. 갯벌에서 자연적으로 자라는 귀한 해초인 감초는 추운 겨울에 채취해 기계로 건조, 포장하여 판매되고 있는데, 양식으로 자란 감태도 판매된다고 합니다. 구운 감태를 밥 위에 올려 싸 먹어도 좋고, 삼겹살과 같은 고기를 먹을 때 쌈 대신 이용해도 좋습니다. 전 간편하게 달걀말이에 넣어 만들어봤는데, 그것도 풍미가 좋더라고요. 오늘은 #감태요리 중 하나로 #감태주먹밥 만들어봤어요. 만들기도 쉽고,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맛있는 주먹밥이라 인기가 좋습니다. 오늘도 천천히 구경해 보시고, 댓글과 공감으로 응원해 주세요. ^^ 감태주먹밥 감태요리법 감태먹는법 전 구운 감태를 준비했어요. #김밥용김 처럼 사각으로 생긴 #감태김 입니다. 조만간 #감태김밥 만들어 바다향 그대로 느껴봐야겠습니다. 요즘은 감태도 조미해서 밥이랑 먹기 편하게 #도시락김 처럼 나오기도 하고, 건조하여 가루로 만들어 불면증에 좋다고 판매하기도 하더라고요. 감태 효능 파래보다 부드럽고, 매생이보다 거친 감태는 올이 굵으며 향이 진하고 밝은 초록색입니다. 칼슘과 미네랄 같은 무기염류와 비타민이 풍부합니다. 또한 감태 속에 들어있는 '플로로타닌'이란 성분이 수면 유도에...
오늘은 콩나물무침 레시피 적어봅니다. 한살림에서 산 반디나물을 넣어 만드는 하얀콩나물무침입니다. 콩나물무침 만드는법 적어보니 구경해 보세요. 요즘은 나물별로 따로 무치기가 귀찮아서 요거요거 섞어 무칠까~ 잔머리를 굴리고 있어요. 그 중 제가 자주 만드는 것 중 하나가 콩나물무침에 이것저것 넣어 보는 거에요. 대파 대신 오늘처럼 반디나물도 넣고, 쑥갓이나 세발나물도 넣어요. 전 맛있더라고요. 하하하 한살림 산 반디나물입니다. 참나물과 똑같죠. 참나물의 개량종입니다. 봄철에 보는 진짜 참나물 말고, 대형마트나 동네마트에서 365일 거의 파는 참나물은 진짜가 아닌 개량종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한살림에선 그걸 반디나물이라고 불려요. 부드러워서 좋고, 향도 은은하니 좋아요. 반디나물의 줄기는 연해서 다 먹고 있어요. 이파리가 연해서 따로 떼어 데쳐주고 있습니다. 반디나물 손질을 전 좀 복잡하게 하죠 이파리만 떼어내고 줄기도 세등분 정도 나눠요. 데치는 시간을 조절하기 위함입니다. 일반 분들은 그냥 듬성듬성 잘라서 휘리릭 데쳐내도 좋아요. 전 소화력 약한 식구 때문에 신경을 좀 더 쓰고 있는 겁니다. 손질한 나물은 물에 깨끗하게 씻어서 준비합니다. 끓는 물에 소금을 약간 넣고, 줄기부터 넣어 데쳐줍니다. 1분 정도 지난 후 이파리를 넣어 끓는 물 속에 모두 밀어넣자마자 건져내어 찬물에 헹궈주세요. 콩나물은 집에서 키운건데, 요즘 날이 추우니 콩...
오늘은 봄나물무침 두 가지 알려드려요. 방풍나물무침과 반디나물무침인데, 향긋하니 정말 맛있습니다. 요즘 누가 나물반찬을 해 먹냐는 분도 계시지만, 저희 집은 늘 밥상 위에 나물반찬 한 두 가지는 올려요. 이젠 맛있게도 느껴지지만, 건강에도 좋으니 더 잘 챙기고 있습니다. 된장과 고추장을 넣어 무친 방풍나물무침입니다. 방풍나물은 이파리가 좀 억센 편이지만, 충분히 데쳐서 무쳐 놓으면 특유의 맛과 향이 있어서 좋더라고요. 자아~ 두 가지 나물반찬 만드는법 구경해 보세요. 한살림에서 산 방풍나물이에요. 제가 자주 주문하는 물품 중 하나인데, 싱싱하고 항상 좋더라고요. 한살림은 채소의 종류도 다양하고, 싱싱해서 자주 주문하고 있습니다. 방풍나물의 줄기는 많이 억세서, 전 그냥 떼어 버리고 있어요. 육수에 넣어도 봤는데, 향이 강하더라고요. 아깝지만, 그냥 버리고 있습니다. 활용방법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그리고 방풍 이파리만 물에 씻어줍니다. 끓는 물에 소금을 조금 넣고, 방풍나물 이파리를 넣어 데쳐주세요. 전 1분 정도 데친 것 같아요. 데친 이파리는 찬물에 헹궈 물기를 꽉 짜줍니다. 데친 방풍나물은 갖은 양념에 무쳐 볼 건데, 먼저 뭉쳐진 나물을 풀어주세요. 그래야 양념이 골고루 들어갈테니 좀 귀찮아도 되도록 풀어주려고 노력합니다. 방풍나물무침의 양념은 된장과 고추장을 2:1 정도로 넣고, 매실청과 들깨가루를 넣었어요. 그리고 조물조물 무...
오늘은 여름나물 한 가지 소개합니다. 반디나물이라고 들어보셨나요? 파드득나물이라고도 하는데, 이름이 참 재밌죠. 오늘 반디나물은 된장으로 무칠건데, 향긋하니 맛있더라고요. 어떤 여름나물인지 구경해 보세요. 파랗게 무친건 모두 '시금치야?' 라고 묻던 옆지기가 생각납니다. ㅋ 요즘은 나물반찬은 거의 하지 않는 분위기라서 예전처럼 다양한 나물을 구하기가 쉽지 않더라고요. 오늘 소개해드리는 반디나물도 생소해 하는 분들이 많겠지만, 무쳐놓으니 향긋하고 맛있습니다. 오늘 나물반찬도 레시피랄 것도 없이 간단해요. 반디나물을 데쳐서 된장으로 무친 버전입니다. 스크롤해서 천천히 구경해 보세요. 전 한살림에서 구입한 유기농 반디나물입니다. 딱 봐도 참나물 같이 생겼어요. 반디나물은 미나리과에 속하는 작물로 샐러리와 미나리를 합친 듯한 향긋함이 있습니다. 반디나물도 생채로 무치거나 데쳐서 무쳐도 좋고, 물김치나 튀김, 쌈으로도 좋다고 해요. 봄부터 여름까지 먹을 수 있는 여름나물인데, 여름철 입맛이 떨어졌을때 향긋하게 먹으면 좋은 나물입니다. 반디나물은 아니고 참나물을 무쳐서 고기랑 먹으면 맛있어요. 참나물 중 연한 것만 골라서 기본양념에 무쳐냈는데, 고기랑 먹으니 향긋하니 좋더라고요. 위 레시피가 궁금하시면 아래 네이버TV 영상이 있으니 참고하셔요. 반디나물 손질해볼게요. 전 참나물도 그렇고 늘 이파리와 줄기를 따로 떼어 손질합니다. 귀찮아서 어떻게...
오늘은 저희 집에서 자주 먹는 #당근볶음 만드는 법 알려드려요. 당근볶음에 잣을 넣어 만드는데, 비타민과 미네랄, 지방, 단백질 등 좋은 영양성분이 많은 영양만점 #당근반찬 입니다. 약재로도 자주 쓰였다는 당근, 오늘은 #당근효능 다양하게 알려드리니 천천히 읽어 보세요. 추워지면서 당근이 맛있어지니 맛난 반찬으로 만들어 보세요. 당근볶음 - 당근을 채 썬 모습 우선 중간 사이즈 당근 2개 준비했어요. 약간 도톰하게 채를 썰어줍니다. 당근의 단맛은 봄철이라고 하죠. 봄에 #당근라페 많이 드셨을 텐데요. 봄 당근으로 샐러드를 드시면 달고 맛있답니다. 속이 차기 시작하는 겨울 당근은 영양적으로 좋아져요. 그래서 당근을 손질할 때 필러 이용하지 마시고, 칼로 지저분한 부분만 살살 긁어내는 정도로 손질합니다. 당근볶음 - 당근에 밑간하기 당근은 기름과 같이 먹어야 영양의 흡수율을 높일 수 있어요. 당근하면 #베타카로틴 이 유명한데요. 이 성분은 강력한 항산화 작용으로 암의 발생과 진행을 막는다고 해요. 이 성분이 주로 껍질에 많으니 되도록 껍질째 드시는 걸 추천합니다. 기름과 함께 조리하면 베타카로틴의 함량이 증가한다고 하니 당근의 베타카로틴은 지용성이므로 기름에~ 잊지 마시고요. 당근볶음 - 당근을 볶는 모습 당근을 기름에 부드럽게 볶아주세요. 당근은 오래 익힐수록 단맛이 나서 맛있어집니다. 그 단맛이 매력적인 겨울에는 당근을 모양대로 동글...
오늘은 방울토마토매실절임 만드는법 알려드리면서 방울토마토보관법도 알려드리니 구경해 보세요. 곧 매실청 담글 시기가 다가오는데요. 작년에 담근 매실청이 있어서 전 올해 그냥 넘어갈 것 같습니다. 방울토마토매실절임은 매실청을 활용한 건데, 매실의 상큼함 덕분에 먹기 좋더라고요. 저희 집에서는 주로 반찬으로 먹는데, 입맛 없는 봄부터 여름 내내 식탁의 상큼함을 담당하니 자주 챙기게 됩니다. 방울토마토매실절임 만들기도 간단하고, 맛도 좋으니 구경해 보세요. 방울토마토 씻는 법 방울토마토가 이제 많이 나올 시기입니다. 전 베이킹소다 뿌려주어 씻어줍니다. 방울토마토보관법 씻은 방울토마토는 물기를 모두 닦아내고, 밀폐용기에 담아주세요. 위아래 키친타월로 깔고 덮어 수분이 생기지 않게 보관합니다. 이렇게 보관하면 일주일 이상 보름까지도 가능해요. 대추방울토마토는 당도가 더 있어서 좋은데요. 생협에서 2kg 세일해서 사 왔습니다. 방울토마토의 꼭지는 모두 따주세요. 대추방울토마토도 마찬가지 과정으로 씻고 닦고 담아서 냉장 보관합니다. 방울토마토매실절임 레시피 재료: 방울토마토 600g, 대파, 소금 1t, 매실청 2T, 참기름 1t 1. 방울토마토의 꼭지를 따고 깨끗하게 씻는다. 2. 끓는 물에 소금(1t)을 넣고 방울토마토를 넣어 1~2분간 데친 후 찬물에 헹군다. 3. 데친 방울토마토의 껍질을 벗긴 후 소금(1t)를 넣어 섞은 후 10분간 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