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ra of Apr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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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일상 이야기 적어봅니다. 월요일부터 줄줄이 병원 일정이라 바빴는데, 공기가 너무 심하게 안 좋더라고요. 이런 때에는 물 많이 마시는 게 도움이 됩니다. 특히 이번엔 초미세먼지의 수치가 높아서 훨씬 안 좋거든요. 이런 날은 외출을 자제해야 하고, 마스크는 필수랍니다. 연속해서 아침 일찍 공복 상태에 병원을 가다 보니 아침을 못 먹다가 오늘은 아침을 챙겨봅니다. 옆지기는 치아바타로 아침 챙겨주고, 이어서 제가 먹을 고구마 하나 쪄주고, 토마토 베이스의 야채 스프레드 듬뿍 올려주었어요. 어제 먹다 남은 샐러드랑 반숙이, 당근찜, 보이차 한 잔 타서 챙겼는데, 양이 많아서 먹고 나니 좀 불편, 식탐이 생겨서 큰일이에요. 보이차는 제주용암수 넣어 마시니 부드러워 좋아요. 경도가 200이라더니 이걸로 음식하니 뭐든 부드러워지네요. 이틀 내내 블랙데이더니 오늘 12시 넘어가니 빨간색으로 내려왔어요. 초미세먼지 수치가 안 좋은 날은 실내공기도 안 좋아지거든요. 너무 작다 보니 집안으로도 다 들어와서 이런 날은 공기청정기 필수로 틀어줘야 해요. 집에 있는 측정기 모두 켜보니, 다 다르죠. 서로 센서가 다르니 어쩔 수 없어요. 실내가 이 정도 수치라면 실제 좀 더 높게 나오더라고요. 아마 초미세먼지가 30은 넘어갈 것 같아요. 공기청정기 돌려서 되도록 10 이하면 좋고 10대 정도는 맞춰줍니다. 3가지 중 정사각형으로 된 게 샤오미 제품인데, ...
오늘은 일상 이야기 적어봅니다. 아침부터 병원 다녀오느라 너무 피곤한 하루였어요. 집에 와서 쉬다 보니 다리에 쥐가 나서 한동안 주물러주고... 오늘 많이 걷기는 했습니다. 안마기로 다리를 풀어주고, 뜨거운 걸로 찜질도 해주고 하니 지금은 조금 나아졌어요. 내일 아침 또 병원 일정이라 다행입니다. 이번 주 병원 일정이 있어서 미리 주말에 만들어둔 밑반찬입니다. 나물 세 가지 무치고, 감자조림이랑 소고기장조림, 방울토마토 절임도 만들어두고, 애호박 넣은 부침개 거리도 만들어 두었어요. 물가가 엄청 오르다 보니 다양하게 먹는 게 참 힘드네요. 내일 들어올 때 장을 봐와야겠습니다. 된장국 끓였는데, 근대랑 순두부, 팽이버섯 넣고, 들깨가루 풀어서 끓이니 맛있네요. 아침에 전 근대 된장국에 밥 말아서 먹고, 옆지기는 치아바타에 샐러드 챙겨주고, 내일도 똑같이 먹고 나가게 될 것 같아요. 육수가 맛있으니 국물요리가 훨씬 깊이가 있어서 좋습니다. 겨울에는 확실히 푸른 잎이 잘 안 들어가요. 비타민 부족해지기 쉬우니 새싹채소를 겨울에는 꼭 챙깁니다. 예전엔 새싹채소도 종류대로 다 길러서 먹었는데, 이젠 귀찮아서 안 하게 되네요. 이젠 좀 아껴가며 살고 있어요. 어린잎 채소에 새싹채소 넣고, 올리브오일과 식초, 갈아둔 깨를 넣어 골고루 섞어 샐러드를 완성합니다. 사과식초 애사비라고도 요즘 말하던데, 식전에 물에 타서 마시면 혈당관리에 좋다고 하던데...
오늘은 바나나 요리 시나몬 파우더 톡톡 뿌려 자주 만들어 간식으로 먹는 바나나 구이 소개해요. 더불어 간단히 만들기 편한 바나나 토스트도 적어봅니다. 요즘 바나나 세일을 자주 보게 되어 바나나를 자주 먹게 되는 것 같아요. 검은깨가 박힌 잘 익은 바나나는 정말 맛있는데, 저는 요즘 조심하고 있답니다. 바나나가 제가 먹기에는 혈당 수치가 너무 올라서 먹기가 쉽지 않더라고요. 그래도 운동하기 전이나 간식으로 한 개 정도 먹는데, 간식으로 먹고 나선 실내 자전거 30분 타줍니다. 바나나 하나 먹자고 자전거 30분 타기 너무 힘들지만, 이미 손에는 바나나가 들려 있지요. 하하하 검은깨가 좌악 박혀서 맛나 보여요. 요즘 동네 마트에서 명절맞이 세일을 하는데, 바나나 한 송이에 990원을 하더라고요. 와 싸다. 그렇죠. 집에 남은 바나나가 있어서 되도록 파란색으로 덜 익은 바나나로 집어왔어요. 바나나는 먹다가 꼭 한두 개 남게 되는데, 그럴 때 오늘 알려드리는 방식인 바나나 구이로 간단하게 해치우기 좋아요. 물론 그냥 먹는 게 편하고 제일 좋지만요. 여름이라면 뚝뚝 잘라 얼려두었다가 스무디도 만들고 과일이랑 갈아도 먹고 할 텐데, 겨울이라 찬 건 손이 안가네요. 남은 바나나는 빵이나 과자 만들 때 설탕 대신 넣기에도 좋아요. 이것도 조만간 알려드릴게요. 간단하게 먹기 좋은 바나나 구이, 사실 바나나를 굽게 된 이유가 있어요. 소화력이 약한 옆지...
오늘은 락락한상 쑥인절미 소개합니다. 국내산 찹쌀과 강화 약쑥으로 만들어 건강 간식으로 좋은데요. 은은한 쑥향과 쫄깃한 식감, 굳지 않는 특별한 기술력 덕분에 언제나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콩가루가 아닌 카스테라 고물이라 일반 인절미 보다 부드럽고 달콤한 맛이 매력적입니다. 하나하나 간편한 개별 포장으로 되어있어 보관과 섭취가 편리합니다. 청정 강화도의 특산물인 사자발약쑥으로 만든 인절미, 사자발약쑥은 몸을 따뜻하게 하고, 기의 순환을 도와 소화가 잘 된다고 해요. 맛과 영양 좋은 부담스럽지 않은 선물로 좋아 보입니다. 락락한상의 쑥인절미는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손쉽게 주문할 수 있습니다. 전국 어디서나 택배 발송이 가능하여 편리하게 떡주문이 가능한데요. 수도권 지역은 새벽 배송과 익일 배송 서비스도 제공하여 빠르게 받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어린이도 먹을 수 있는 반찬을 함께 제공하는 정기배송 서비스까지 운영한다니 참고해 보세요. 원재료를 확인해 봅니다. 국내산 찹쌀 78%와 냉동쑥 5%, 쑥가루 5%로 만들어져 쫀득한 식감과 은은한 쑥향이 돋보입니다. 여기에 설탕, 쑥카스테라가루, 소금, 밀가루가 조화를 이루어 맛의 깊이를 더했습니다. 개별 포장된 쑥인절미는 간편하게 보관 및 섭취할 수 있어 선물용으로도 좋습니다. 실온에 약 30분만 꺼내 두면 바로 부드러운 쑥떡을 즐길 수 있어 편리합니다. 쑥이 들어간 인절미라 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