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수제비 만드는법 ( 감자요리레시피 ) - 한그릇음식 오늘은 비 오는 날이면 어김없이 생각나는 한그릇음식, 감자요리레시피를 소개할게요. 바로 감자수제비 만드는법입니다. 초간단 조리과정은 아니지만 그래도 생각하는 것만큼 크게 어렵지 않아요. :) 가능한 간단하게 알려드릴 테니 요리에 자신 없는 분들도 맛있는 한그릇음식 만들어드셔보세요. 실제로 주말에 가족들과 함께 밑반찬 없이 한 그릇씩 먹었는데 든든하고 뜨끈하게 잘 먹었답니다. 오늘 제가 알려드리는 감자수제비 만드는법의 포인트는 바로 전분가루에요. 평소 밀가루만 넣어 만드시는 분들은 꼭 이렇게 한 번 만들어보세요. 수제비가 보다 쫄깃하고 텁텁하지 않답니다. 그럼 지금부터 한그릇음식 감자요리레시피 감자수제비 만드는법을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재료 준비 밀가루 (2 컵), 전분가루 (2 큰 술), 소금 (1/3 큰 술), 각종 야채 (감자, 당근, 양파, 대파) 참치 액, 식용유, 후추 육수링 (2알) 5ml/g - 1 티스푼, 15ml/g- 1 큰 술 조리 순서 먼저 믹싱 볼에 밀가루 2컵, 전분가루 2 큰 술을 섞어주세요. ( 전분가루는 종류 상관없습니다. ) 확실히 전분가루를 넣어야 쫄깃하고 텁텁하지 않아요. 숙성시간도 보다 짧아지고요. 물 2컵에 소금 1/3 큰 술을 넣고 잘 섞어줍니다. 소금물을 한 번에 다 붓지 않고 조금씩 나눠가며 부어주세요. 큰 덩어리가 될 때까지 숟가락으로...

토마토 시금치프리타타 레시피 ( 시금치요리 ) - 홈브런치 메뉴 오늘은 시금치요리로 홈브런치를 만들어보았어요. 메뉴는 바로 토마토 시금치프리타타 레시피! 시금치 하면 떠오르는 서양식 중 하나가 바로 이 프리타타죠. :) 이름이 조금 생소한 분도 계실 텐데 오믈렛과 비슷한 요리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달걀에 채소, 육류 혹은 파스타를 기호에 맞게 추가해 요리하는 이탈리아식 오믈렛 프리타타! 특히 시금치가 들어간 프리타타가 유명해 저도 집에서 시금치요리로 가끔 만들어 먹어요. 애매하게 시금치 양이 남거나 아이들이 먹기 싫어할 때 홈브런치로 딱이랍니다. 그럼 지금부터 홈브런치 메뉴 토마토 시금치프리타타 레시피를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재료 준비 달걀 (2알), 우유 (1/2 컵), 시금치, 방울토마토 (취향껏), 양파 (1/4개), 각종 햄, 스트링 치즈 혹은 모짜렐라 치즈, 소금, 후추 5ml/g - 1 티스푼, 15ml/g- 1 큰 술 조리 순서 달걀 2알을 오목한 컵에 깨서 넣고 우유 반 컵을 부어주세요. 우유를 부어주면 달걀물이 좀 더 부드러워진답니다. 흰자와 노른자, 우유를 골고루 섞어주세요. 젓가락을 사용하면 좀 더 수월합니다. 깨끗이 세척한 시금치는 손가락 한마디 길이로 잘라주세요. 토마토 시금치프리타타 레시피에 필요한 방울토마토는 반으로 자르고 양파는 잘게 다져주세요. 햄이나 베이컨을 추가하면 요리의 맛이 더욱 업그레이드된답니...

두부그라탕 만들기 ( 두부요리 ) - 홈브런치 메뉴 오늘은 두부요리 홈브런치 메뉴로 두부그라탕 만들기를 해보았어요. 만들기도 정말 간단한데 비주얼과 맛이 고급스럽답니다. 두부와 달걀이 주재료라 열량도 높지 않고 식감도 부드러워 부담 없는 편이에요. 맛이 조금 심심하다 느껴지는 분들은 저처럼 매콤한 고춧가루나 페페론치노 가루를 톡톡 뿌려보세요. 이 두부그라탕 만들기 할 땐 치즈는 가능한 넉넉히 준비해 주세요. 위쪽에 뿌린 치즈가 쭈~욱 늘어나면 정말 먹음직스럽거든요. :) 그럼 지금부터 두부요리 홈브런치 메뉴 두부그라탕 만들기를 시작하겠습니다. 재료 준비 두부 (1/2 모), 달걀 (1알), 다진 양파 (1 큰 술), 토마토소스 (4 큰 술), 고춧가루 (취향껏), 스트링 치즈, 그라나 파다노 (취향껏) 후추, 파슬리 가루 5ml/g - 1 티스푼, 15ml/g- 1 큰 술 조리 순서 전자레인지 조리가 가능한 용기나 그릇에 두부 반 모를 올려주세요. 달걀 1알도 깨서 함께 넣은 후 숟가락으로 두부를 으깨 재료를 골고루 섞어줍니다. 양파를 잘게 다져 넣으면 요리의 맛과 퀄리티가 더욱 업그레이드! 시판 토마토소스의 양은 취향껏 조절하는데 저는 수북하게 4 큰 술 정도 넣으니 간이 딱 맞았어요. 매콤함을 위해 고춧가루 1/2 큰 술도 추가했습니다. 고춧가루 대신 페페론치노 가루를 뿌려도 맛있답니다. 확실히 매콤함을 입혀주니 두부요리가 덜 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