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또 무슨 음식? 매일 먹는 집밥이야기 <채소재료> 당면50g,양파 96g, 비타민고추46g, 당근48g 맛간장 2큰 술, 유기농티쉬올리브유2큰 술 산야초 양파액 1큰 술,참깨1큰 술 소량 채소로 간편잡채 만들어 도시락반찬 만들었어요.잡채반찬 의외로 괜챦았어요. 양파와 당근과 비타민고추는 채썰어 올리브유 두르고 볶아 간장으로 간해서 당면은 미리 불려 삶아 두어 번 씻어 체반에서 물기빼고 볶은 야채들과 합체하여 무쳐요.잡채무침~ 개인 기호따라 쌀조청이나 오래 발효시킨 (18년)양파액을 이용해요. 당.면을 삶아 무치니 깔끔한 맛이 나요. 당♡면을 뜨신물에 담그어 불려 그냥 볶기도 하지만 삶아서 무치는 것도 나쁘지 않았어요. 볶음요리 기름으로 oilve oil 사용 후 음식이 더 맛있어졌어요. 채소들은 팬에 같이 볶아서 조리시간을 단축시켜요. 다만 비정제오일이라도 기름은 기름인만큼 1일 적정량을 사용하는 것을 고려해서 적용하고 있는데요,아침공복 섭취와 음식조리용으로 이용하며 오일 개봉 후 공기와 접촉하여 산화되는 기간이 6개월이라지만 아끼다 뭐 된다고 사용해보니 1인 1개월 1병 소비정도가 되더라는요~암튼 발연점 문제에서 그나마 볶음조리에 유기농오일을 이용할때도 불온도를 너무 강불이 아니도록 신경을 씁니다. 예전에는 특별한 날이나 명절에는 잡채가 꼭 빠지지 않는 음식이었으나 일상에서 자주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간편잡채는 시간도 오래 ...

유방암식단 유방암,폐암,간암,위암,대장암,기타암에 추천드리고 싶은 미역귀밥인데요 다만 약이 아닌 음식이라는 점 강조 드려봅니다. 그리고 갑상선암인 저는 해조류 무한 섭취는 제한적이나 미역긔는 먹습니다. 미역귀요리 무한 레시피는 담번에~~ 말린미역귀는 1시간만 찬물에 담그어 두어도 부드럽게 잘 불어지고요 짠 나트륨도 희석되어 진답니다. 갈조류인 미ㆍ역ㆍ귀에서 천연다당체인 후코이단이라는 성분을 얻을수 있는데요 우리나라도 유럽이나 일본등에서 쓰여지고 암 치유에 각광을 받는다는 연구등을 알게되면서 요즈음은 많은 분들에게 그 효능이 전해져오고 있어요. 오분도쌀 2인분과 불린미역귀 150g을 함께 앉혀 밥을 지어요.전기압력솥대신 스텐 압력솥을 쓰는 저희집이예요. 채소품귀로 비타민고추로 이곳 저곳 돌려막기 중인데요,양념간장을 만들때도 이 고추를 다져 만들어요. 쪽파대신 궁여지책이져 ㅜㅜ 건조미역귀는 자르지 않고 큼직한 그대로 밥을 지어 먹기 직전 잘라서 그릇에 담아요. 미리 잘게 조각내어 밥을 해보니 어떨땐 고온에 다 녹아 섞여버리더라는요 암식단에 있어 해조미네랄이 야채에 비해 결코 뒤지지 않게 좋은 것은 이루 말할 수 없으나 바다오염으로 한 숨이 깊습니다. 요즘 유방암식이요법에 관한 레시피나 글들을 자주 올리는 것은 그럴이유가 있답니다. 개인적으로 제 가까이 소중한 사람이 유방암 수술을 받고 방사능치료를 앞두고 있어 더 신경이 쓰여서요~~ 일본...

삶은팥앙금 290g 생수 600ml 옛날 어릴적 제과점에서 사먹었던 추억을 살려서 꼭 만들어 먹어야겠다고 벼르다 냉동실 팥삶아 앙금으로 만들어 놓은 것을 꺼내서 냄비에 앉혀 중불에서 생수 부어서 끓여요. 감자전분 150g에 생수를 붓고 고루 개어 팥물이 끓을 때 전분국물을 부어 1분 저어 익혀 불을 꺼요. 찹쌀가루,쌀가루,설탕,등등 다 패쓰하고 오직 팥앙금에 생수만 부어서 끓여 물에 푼 전분가루만 첨가시켜 완성했오요. 먹기 직전 단 맛을 위해 꿀 소량 넣어 섞고 잣 동동 띄워요. 옛날단팥죽,저희 어렸을땐 가장 크고 비쌰 제과점 가서 단팥죽 사먹는 것도 호사였었어요. 옛날 사람의 옛 추억이져. 따끈한 단팥죽은 팥죽과는 만드는방법도 차이가 나고 맛도 차이가 나요. 개인적으로는 팥죽보다 단팥죽이 훨씬 맛있어요. #단팥죽 #단팥죽만들기 #옛날단팥죽 #팥죽 #팥앙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