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케어의 시작은 클렌징부터 시작이라고 봐도 될 만큼, 피부 타입에 맞는 세안법을 찾는 것이 중요해요. 얼굴 피부뿐만이 아니라 두피도 우리의 소중한 피부니까 샴푸까지 소개해드릴게요.
클렌징오일이랑 거리가 멀었을 지성에게도 적합!
오일 타입 중에서도 꽤 가볍고 산뜻한 제형이에요.
피부에 듬뿍 얹어 손끝을 돌돌 굴려주다 보면
피지 알맹이가 쏙쏙 빠져 손바닥에 그대로...!
미끄덩거리는 느낌 하나 없는 물 같은 제형이 특징.
자극이 적은 약산성 포뮬라의 착한 더마 세안제예요.
버블메이커 용기가 있다면 폼으로 만들어 써도 좋구요,
그냥 간단하게 솜에 적혀 슥슥 쓸어주면 1차 세안 끝.
꾸덕쫀쫀한 폼 형태지만 씻어내면 뽀드득하면서도 당김은 없음.
색조만 잘하는 줄 알았던 맥의 클렌징폼으로 2차 세안에 좋아요.
색조 제품 지워내는 능력이 탁월하지만 맨얼굴에 써도 굿.
유분기를 걷어내주면서도 마무리감이 촉촉하기도 해요.
몇 년 전부터 두피의 피부화라는 키워드가 트렌드였죠.
그만큼 스킨케어 해주듯 두피도 세정부터 꼼꼼히 관리해야 해요.
노폐물이 지워지지 않으면 탈모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떡짐을 잘 씻어내줄 샴푸를 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