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채를 자주 만들어 먹어요. 가족 모두 잡채를 좋아하거든요. 콩나물잡채, 어묵잡채, 우엉잡채 등 여러 가지 잡채를 만들어 봤지요. 제일 자주 만드는 건 오늘 올리는 잡채에요. 고기 대신 새우를 넣고 시금치, 당근, 양파 등의 채소를 듬뿍 넣은 잡채랍니다. 당면을 양념장에 조려서 만드는데, 오래 두어도 불지 않고, 냉장고에 넣었다가 전자렌지에 데워도 처음 만든 것처럼 맛있어요. 맛보장! 잡채 만들기 황금 레시피에요. 잡채 1t=5m, 1T=15ml 당면 300g 당근 60g 양파 180g 쪽파 3뿌리 데친 버섯 150g 데친 시금치 130g 새우살 350g 조림양념] 간장 4T 설탕 1T 올리고당 3T 올리브오일 2T 기타양념] 다진마늘 2T 참기름1.5T 통깨 1T 후춧가루 적당량 채소는 손질하고, 각각 따로 간을 해 주세요. 시금치는 손질하고, 데쳐서 찬물에 헹구고, 물기를 짠 후 소금 1/8t로 간을 해요. 버섯도 데쳐서 간을 합니다. 소금 1/8t 넣어서 무쳐 주세요. 양파와 당근을 채 썰어서 기름에 볶아주세요. 소금 2꼬집씩 넣어서 간해 주세요. 쪽파는 3~4cm 길이로 썰어줍니다. 새우살은 끓는 물에 데쳐주세요. 맛술 2T와 소금 1/4t 넣어서 데쳐주세요. 채소와 새우 준비가 끝났어요. 이제 당면을 준비해요. 끓는 물에 당면을 넣고 7분간 삶아요. 찬물에 충분히 헹군 후 물기를 빼 주세요. 팬에 간장, 오일, 설탕, 올리고...
2024년이 열흘 정도 남았어요. 일기도 자주 써 보려고 했는데, 37번 적었네요. 2025년에 좀 더 분발하는 걸로~~~ 네이버 이벤트 네이버 피드런 이벤트가 끝났어요. 참여 못 한 날들이 꽤 있었는데도, 총 3500원의 수입이 있었어요. 즐거운 이벤트였습니다. 피드런 단체전 이벤트도 참가했었는데, 결과를 모르겠네요. 클럽 퍼피 럭키박스 이벤트도 참여했었답니다. 결과는 1500원 당첨! 만족합니다~ 네이버 블로그 연말 통계도 재미있었는데요. 밀리의 서재 연말 결산 리포트도 재밌더라고요. 1년 동안의 독서 기록의 살펴보는 재미가 쏠쏠했어요. 밀리의 서재 연말 결산 올해 읽은 책은 55권이에요. 첫 책은 '여하튼 걸어보기로 했다' 였군요. 가장 꼼꼼하게 읽은 책은 '거인의 노트'였고요. 내년에도 밀리의 서재와는 쭉 함께 할 것 같아요. 독서는 재밌으니까요~ 냉장고를 부탁해 5년 만에 다시 시작하는 '냉장고를 부탁해' 1회를 보았는데, 넘 재밌더라고요. 기존 냉부 요리사 분들 중에 최현석, 이연복, 김풍, 정호영 셰프님이 나오셨고요. 흑백요리사 분들 중에 에드워드 리, 급식대가, 최강록, 중식여신님이 신입 요리사로 나오셨어요. 15분 요리라서 흑백요리사와는 다른 냉부만의 재미가 있어요. 다비치 안경점 남편 안경 새로 맞추러 안경점에 가는데, 함께 다녀왔어요. 다른 액세서리는 관심이 없는데, 안경테에는 관심이 많아요. 안경테 구경하기 넘 ...
윤기 자르르한 김치찜 밥 위에 척 올려 먹으면 꿀맛이에요. 부드럽고 쫄깃한 감칠맛 폭발 등갈비 한 대 뜯으면 세상 부러울 게 없답니다. 잘 익은 김치가 있다면, 등갈비김치찜 만들기 어렵지 않아요. 푸짐하고 맛있는 저녁 밥상을 위해! 등갈비김치찜을 추천합니다~~~ 등갈비김치찜 1t=5ml,1T=15ml 등갈비 2kg 묵은지 1120g 양파 1/4개 대파 1뿌리 홍고추 1개 청주 100ml(등갈비 데칠 때) 양념] 김치국물 3T 된장 2T 다진마늘 1T 참치액 1T 고춧가루 2T 다진생강 3g 설탕 2T 참기름 1T 올리브유 2T 돼지 등갈비를 넉넉하게 준비했어요. 트레이더스에서 2kg에 3만 2천 원에 구입했어요. 4줄이에요. 이번 김치찜 레시피는 4인 가족이 여러 끼니에 나누어 먹을 정도의 양이에요. 등갈비는 뼈와 뼈 사이를 잘라서, 찬물에 담가 핏물을 빼요. 1시간 정도 담가두었고요. 중간에 두 번 물을 갈아주었어요. 등갈비 핏물 빠질 동안 채소를 손질해요. 대파 큼직하게 썰고, 양파 굵게 채 썰고, 홍고추 어슷 썰어 놓았어요. 핏물을 뺀 등갈비는 끓는 물에 데쳐서 사용해요. 물이 팔팔 끓으면, 청주를 반컵 정도 넣고, 등갈비를 넣어서, 겉면이 익을 정도로만 데쳐 주세요. 건져서 찬물에 깨끗하게 씻어 줍니다. 뽀얘진 등갈비에요. 체반에 밭쳐 둡니다. 김치는 묵은지나 잘 익은 김치로 준비해 주세요. 넓고 두꺼운 냄비를 준비하시면 좋아...
블로그하는 재미를 다시 느껴본 한해였어요. 내년에도 맛있는 이야기들 함께해요~ 2024 마이 블로그 리포트 블로그 마을로 초대합니다: 지금 내 블로그 마을을 확인해 보세요! event.blog.naver.com
스타필드 수원 수원 화서역 스타필드에요. 크리스마스 트리 보러 갔었는데요. 외부에서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전혀 느낄 수가 없었어요. 스타필드 수원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수성로 175 스타필드 수원 안으로 들어서니까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어요. 여기는 1층 타워 아트리움이에요. 쿠키런 윈터 페스타 1층 그랜드 아트리움이에요. 쿠키런 캐릭터로 장식된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가 세워져 있어요. 그랜드 아트리움부터 타워 아트리움까지의 동선이 쭉 쿠키런 페스타 갤러리와 이벤트존 스토어 등으로 이어져 있어요. 타워 아트리움 홀에 세워져 있는 쿠키런 킹덤, 마녀의 성, 모험의 탑, 오븐 브레이크에요. '쿠키런 윈터 페스타'에는 참여할 수 있는 각종 이벤트도 많고, 예쁜 포토존도 많아요. 그래서 주말에는 아주 많이 붐빈다고 해요. 저는 평일에 다녀왔지요. 성우 토크 콘서트는 다 마감이 되었다고 하네요. 그 밖에도 인형탈 그리팅, QR 타임 어택, 게임 다운로드 이벤트, 인증샷 이벤트 등이 있다고 해요. SNS에 해시태그와 함께 인증샷 업로드하면 당첨 리워드 룰렛 기회가 있어요. 쿠키런 윈터 페스타 안내도에요. 쿠키런 초대형 트리와 함께 사진을 찍어 봤어요. 바닥에 포토존 표시가 되어 있으니 참고해서 찍어 보세요. 주말엔 줄 서서 찍어야 한다고 해요. 평일엔 여유롭네요. 강아지와 함께 추억 만들기 쿠키런 게임을 몰라도 캐릭터들이 예쁘고 귀여워...
그리 오래전도 아닌데, 낯설어진... 폭설 내리기 전 풍경이에요. 오산 반려동물 테마파크 덥다 덥다 하며 산책하고 뛰어놀고 그랬던.... 오산 맑음터공원 그래도 올해는 가을을 즐길 시간이 충분했었던 것 같아요. 이렇게 많은 눈이 쌓인 건 처음 봤던... 170년 만에 가장 많이 내린 눈이라니까요. 가족들이 학교도 직장도 안 나가서 겨울 방학 같기도 했어요. 눈 내리면 뛰어다니던 울 강아지가 이번엔 눈밭에 뛰어들고 싶어 하지 않더라고요. 눈이 무섭게 내려서 그랬나봐요. 따끈한 물에 녹아내리는 중_ 요즘 산책 후에 두유에 시리얼 말아 먹고 있어요. 달지 않고, 고소해서 잘 먹고 있어요. 곡물 그대로의 맛이라 애들은 안 먹더라고요. 남편도 현미랑 율무는 괜찮지만 렌틸 크리스피는 별로래요. 전 다 좋아요. 여름에 미니 목도리 떠 놨던 것, 요즘 잘 사용하고 있어요. 좀 더 큰 사이즈로 하나 더 뜨고 있는 중입니다. 물김치 조금 만들었어요. 잘 먹고 있는... 김장하고 나서 이것저것 김치 담을 생각만 하고 있어요. 김장 김치 가득한 것 보면서 흐뭇해하다가, 김치 욕심이 무럭무럭 자라나는_ 해마다 요맘때 이러네요. 날마다 행복하세요~
김장하고 홍갓이 조금 남아서, 홍갓겉절이를 만들었어요. 홍갓겉절이도, 톡 쏘는 갓김치의 매력은 그대로에요. 아주 맛있답니다. 절이지 않고 만드는 홍갓김치, 홍갓겉절이 만들어 봅니다. 홍갓겉절이 1t=5ml, 1T=15ml 홍갓 300g 양파 75g 당근 20g 쪽파 2줄기 겉절이 양념] 찹쌀풀 (물 120ml+찹쌀가루 1T) 사과즙 120ml 매실청 1T 꽃게액젓 2T 까나리액젓 1T 새우젓 1T 다진마늘 1T 다진생강 4g 소금 1t 고춧가루 4T 찹쌀풀부터 만들어요. 냄비에 물과 찹쌀가루를 넣고, 잘 저어가면서 끓여요. 끓기 시작하고 2분 정도 더 끓이면 완성이에요. 식혀서 사용해요. 김장하고 남은 홍갓 3포기에요. 4~5cm 길이로 썰어요. 넓은 잎은 반으로 갈라서 잘라요. 절이지 않고, 만드는 겉절이니까 너무 억센 줄기는 사용하지 마세요. 흙이 나오지 않을 때까지 여러 번 깨끗하게 씻어 주세요. 체에 밭쳐서 물기를 빼요. 홍갓 물기 빠지는 동안, 양파와 당근을 채 썰고, 쪽파도 비슷한 길이로 썰어요. 커다란 볼에 양념 재료를 모두 넣고 섞어 주세요. 젓갈류는 멸치액젓 등 다른 재료로 대체 가능해요. 사과즙 대신 배즙 사용해도 되고요. 고춧가루가 충분히 불어난 후에, 홍갓, 양파, 당근, 쪽파를 모두 넣고 버무려 주세요. 완성된 홍갓겉절이는 실온에 두니, 금방 맛이 들어서 오전에 버무려 저녁때 먹을 수 있었고요. 밤에 냉장고로 ...
네이버앱 피드런 이벤트 아시나요? 시작한 지 벌써 여러 날 지났나 본데, 전 이제야 알았어요. 네이버 모바일앱 하단의 홈 피드를 쭉쭉 내리며 스크롤 하다가 포인트 스티커가 보이면, 터치하고 포인트를 받을 수 있어요. 이번 이벤트는 12월 15일까지라고 하네요. 저 혼자 뒷북인 건가요? 아직 모르고 계셨던 분도 계시겠죠? 10m, 30m, 50m 지날 때마다 랜덤 상금 스티커 나와요. 터치하면 포인트를 받을 수 있어요. 매일 선착순 20만 명 참여 가능합니다. 하루에 3개 또는 4개 받을 수 있어요. 피드런 이벤트 페이지에서 그날그날 몇 개 스티커를 찾을 수 있는지 확인할 수 있어요. 저는 이날 4개를 찾으면 되는 날이었네요. 팀전 대결도 있고, 또 다른 포인트 이벤트들이 있으니까, 참여해 보세요~ 네이버 보면서 포인트도 받는 즐거움이 있네요. 클립 이벤트 https://naver.me/5XJT5Xyt 오늘도 즐찾, 네이버앱 - 클립편 최대 2만 포인트 당첨! 클립 퍼피 에너지 채우고, 럭키박스 받아요! naver.me 피드를 보다보면 위와 같은 스티커가 보이니까 터치하시면 돼요. 최대 5만 원! 받아 보자고요!!!
필엣필즈 뚜르비옹 (스타필드 수원점 팝업) 스타필드 수원점에 팝업 매장 오픈했을 때 먹어봤어요. 지금은 없어져서 넘 아쉬워요. 타코낫타코랑 필엣필즈는 정식 매장이 들어오면 좋겠어요. 뚜르비옹은 144겹의 페스트리 안에 다양한 맛의 수제크림을 채운 프랑스 디저트래요. 상자에 담긴 건 레몬, 말차, 순수우유맛이에요. 뚜르비옹 먹는 법 : 1. 냉동 상태에서 에어프라이어에 160도 5~6분 조리 후 드세요 2. 자연 해동 후 에어프라이어에 160도 2~3분 조리 후 드세요. 유통기한 : 냉동 보관 2주 보관법 : 냉동 보관 엄청 크고 두툼해요. 이건 레몬맛인데, 레몬맛은 크림이 넘 시어서 먹기가 좀 힘들었어요. 순수우유맛을 추천합니다. 말차도 괜찮고요. 담엔 샹티(바닐라)를 먹어보고 싶어요. 푸링 푸딩 (신세계 강남점) 안닌도후랑 커스터드 안닌도후는 우유랑 아몬드향이 은은하게 난다고 되어 있는데, 제 입엔 매운? 아린? 맛도 느껴지고, 체리사탕 맛도 나는 것 같았어요. 저는 먹기가 좀 힘든 맛이라고 느꼈는데, 남편은 괜찮다고 하네요. 커스터드 푸딩은 익숙한 맛이에요. 왼쪽이 커스터드, 오른쪽이 안닌도후 한정선 (스타필드 수원점 팝업) 찹쌀떡 매장. 생과일 찹쌀떡과 곶감, 앙버터, 두바이ST 찹쌀떡이 있어요. 색색의 한지로 포장되어 있어요. 무궁화 꽃이 그려진 포장 봉투 생딸기 찹쌀떡, 무화과 찹쌀떡, 곶감 찹쌀떡을 구입해 봤어요. 기간 한...
만들어 먹은 지 벌써 한 달 정도가 지난 것 같아요. 시간이 한참 지났지만, 맛있게 먹었단 기억만은 선명한... 특히 국물이 맛있었어요. 손질된 냉동꽃게 구입해서 간편하게 끓여 먹었답니다. 컬리에서 구입한 재료들인데, 생각보다 괜찮더라고요. 냉동 꽃게탕 끓이는 법 1t=5ml, 1T=15ml 냉동꽃게 400g (3마리) 새우 16마리 무 200g 양파 100g 대파 1대 콩나물 1줌 홍고추 1개 물 1L 멸치 디포리 코인육수 1개 꽃게탕 양념] 고춧가루 1T 된장 1T 참치액 1T 다진마늘 2T 다진 생강 1/2t 맛술 2T 후춧가루 적당량 냉동 꽃게와 냉장 새우 준비했어요. 채소는 콩나물, 무, 양파, 대파, 홍고추 준비했어요. 마늘과 생강은 다지고, 무는 납작납작 나박 썰기 하고, 양파도 무 크기에 맞춰서 썰어주세요. 대파도 비슷한 크기로 썰어 주었어요. 홍고추는 어슷썰기. 콩나물은 다듬고 씻어 줍니다. 새우 손질하는 동안에 살짝 녹았어요. 손질 꽃게라서 그대로 사용하면 됩니다. 작은 꽃게 3마리인데, 반으로 잘라져서 여섯 조각이에요. 냉동 꽃게니까 국물이나 즐기자는 생각으로 작은 것 구입했는데, 크기는 작아도 살이 꽉 차 있고, 맛도 좋았답니다. 이럴 줄 알았으면, 큰 거로 구입할 걸 그랬어요. 꽃게탕인데, 새우가 더 많아서, 새우탕이라고 해야 하나 고민했어요. 새우는 머리와 꼬리 부분에 있는 뾰족한 뿔을 잘라내고, 기다란 수염...
사진은 별로 없어요. 레시피만 간단히 적어봅니다. 김장 전날에 생강, 마늘, 양파는 분쇄기에 갈아 놓았고요. 밤에 멸치,디포리,새우, 다시마 육수 끓여 놓고, 찹쌀풀도 끓여 놓았어요. 김장하는 날 아침에 하나로마트에 가서 대관령원예농협 절임배추를 구입했어요. 10kg짜리 4박스 샀어요. 한 박스에 39,800원. 몇 년째 하나로마트에서 같은 절임배추를 구입하고 있어요. 무는 1개 2200원, 홍갓 1단 2990원. 올해 배추가 별로다 비싸다 그래서 김장을 어찌하나 걱정하다, 좀 늦어졌는데, 다행히 배추가 괜찮네요. 절임배추는 한 번 헹궈서, 물기 빼고 사용해요. 무는 크지 않은 무로 6개 구입했어요. 채칼 사용하기 쉽게 무를 4등분 해 주었어요. 남편이 무채 칼로 야무지게 모두 썰어 주었답니다. 썰지 못한 자투리 부분은 김장김치 사이사이에 끼워 넣어 주었어요. 채칼도 하나로마트에서 3400원짜리 구입했는데, 쓸만했어요. 홍갓이랑 쪽파랑 마늘, 생강, 액젓, 사과즙 등 모두 넣어 버무리는 중이에요. 버무리는 것도 남편이. 몇 년 째 남편이랑 김장을 같이 하고 있어서, 이제 손발이 척척 맞아요. 힘 쓰는 일은 남편이 다 해 주어서, 저는 크게 힘드는 일 없이 김장을 합니다. 작년 재작년에는 아들이 많이 도와주었는데, 이번엔 아들 컨디션이 안 좋아서 둘이서만 했어요. 딸은 강아지 담당이라 올해도 김장할 동안 강아지 케어를 맡아 주었습니다....
아삭아삭 맛있는 가을무로 무생채 만들었어요. 무채 무침이, 이렇게 맛있어도 되나요? 그야말로 꿀맛! 단맛 나는 가을 무만 있으면, 무생채 만들기 어렵지 않아요. 무생채 1t=5ml, 1T=15ml 무 600g 고춧가루 2T 설탕 1T 어간장 2T 참치액 2t 다진파 2~3T 통깨 1t 참기름 1t 표면이 매끈하고, 신선해 보이며, 초록색이 선명하고, 무게가 묵직한 무를 골라서 구입하세요. 저는 채칼을 이용해서 채를 썰었어요. 채썰기 좋게 무를 토막 내 주면 편리해요. 굵직하게 채 썰었어요. 먼저 고춧가루에 버무려요. 고춧가루가 불고, 무에 곱게 색이 들도록 5분 정도 놓아두세요. 그리곤 설탕을 넣어서 버무리고 5분 정도 놓아두세요. 이제 간을 해요. 어간장과 참치액을 사용했어요. 액젓과 소금을 사용해도 돼요. 마지막으로 다진파와 통깨, 참기름을 넣어서 섞어줍니다. 아삭아삭 식감 좋고, 맛도 좋은 무생채 완성이에요. 계란후라이랑 무생채랑 밥 비벼 먹으면 꿀맛이에요. 무가 맛있을 때 무요리 많이 만들어 드세요. 무생채는 김치 대용으로도 좋아요. 비빔밥에 넣어도 좋고, 고기요리에도 잘 어울려요~ * 가을무로 무전도 만들어 보세요 무전 만들기 심심하면서 고소한 무전 만들기~ 별다른 맛이 안 나는 것이 매력인 무전이에요 ʌ... m.blog.naver.com * 무나물도 참고하세요 고소하고 부드러운 무나물 만들기 보무리에게 "무나물은 ...
기름기 없이 담백한 돼지고기 사태 수육이에요. 쫀득하고 부드러운 식감이에요. 저희 가족은 삼겹살이나 목살 부위보다 선호하는 부위에요. 겉절이나 무생채 만들어서 함께 먹으면 좋아요. 김장김치와 함께 먹어도 좋고요. 새우젓이나 쌈장과 함께 먹어도 맛있어요. 돼지고기 사태 수육 1t=5ml, 1T=15ml 돼지고기 사태 600g 양파 1/2개 대파 1뿌리 마늘 4알 생강 1조각 통후추 8알 된장 2T 물 1.5L 재료는 간단하게 준비해 보았어요. 돼지고기 사태는 물에 한 번 씻어서, 핏물을 제거해 주세요. 대파와 양파, 깐 마늘, 생강, 통후추, 된장도 준비해요. 냄비에 찬물을 붓고, 대파, 마늘, 생강, 양파, 통후추, 된장을 모두 넣어서 끓여 주세요. 물이 팔팔 끓으면, 고기를 넣어 주세요. 10분 정도 뚜껑을 열고 끓이다가, 뚜껑을 닫고 삶아줍니다. 50분가량 삶아주었어요. 중간에 고기를 한 번 뒤집어 주세요. 다 삶아진 돼지고기 사태 수육이에요. 돼지고기 수육 삶기 어렵지 않죠? 한 김 식혀서 썰어주세요. 담백하고 쫀득한 돼지고기 사태 수육, 맛있어요. 가격이 저렴해서 더욱 좋은 돼지고기 사태 수육입니다~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날마다 행복하세요~ :-)
인천대공원 두 번째 방문이에요. 작년 여름에 다녀오고 좋아서, 지난 주말에 또 다녀왔어요. 1시간 정도 차 타고 가는 동안, 산에 단풍이 보이지 않아서 놀랐는데요. 그래도 공원에서는 단풍을 조금 볼 수 있었답니다. 인천대공원은 반려견동반 가능하고요. 강아지 산책하기 무척 좋은 곳이에요. 인천대공원 인천광역시 남동구 장수동 산79 화창하고 따뜻한 날씨에 공원 나들이 나온 사람들이 무척 많았어요. 공원 입구부터 선명하게 물든 노랑, 빨강 단풍을 보고 기분이 좋아졌어요. 공원 안쪽으로 들어가면 더 예쁜 단풍을 보겠구나 기대했지만, 그렇진 않았고요. 그래도 조금 조금씩 단풍을 볼 수 있었어요. 잘 걷는 우리 강아지 분수가 반가운 더운 날씨였어요. 낙엽이 쌓인 길을 걸어요 공원 가운데에 커다란 호수가 있어요. 호수 둘레길을 따라 걸었어요. 중간에 쉬면서 사진도 찍어요. 공원에 도착하고부터 계속 웃고 있는 울 강아지예요. 억새가 예쁜 풍경입니다 호숫가 따라서 경치 구경하면서 산책 중~ 흙길도 있고, 나무 데크길도 있어요. 반려견놀이터는 캠핑장 쪽에 있어요. 주차장과도 가깝답니다. 장수천길. 자전거광장에서 반려견놀이터로 가는 길이에요. 길이 참 한적하고 예뻐요. 웨딩촬영하는 분들도 보였어요. 저희도 사진 찍으면서 산책합니다. 인천대공원 반려견놀이터에요. 무료입니다. 입장 전에 간략하게 강아지와 보호자 정보를 적어요. 인천대공원 반려견 놀이터 인천...
오랜만에 방문한 오산 반려동물 테마파크 도그런 운동장이 전보다 몇 배로 넓어졌어요. 그래서 울 강아지가 넘넘 좋아했답니다~ 오산 반려동물 테마파크 주차장 건물이에요. 올 때마다 주차장은 여유 있어요. 주차요금은 무료였어요 주차장 건물에서 다리를 하나 건너야, 오산 TV 동물농장 테마파크 입구에요. 오산반려동물테마파크 경기도 오산시 오산천로 72 오산반려동물테마파크 살짝 긴장한 울 강아지예요. 티켓을 구입해야 하니까 매표소 먼저 가야 해요. 그새 많이 달라졌어요. 중앙 잔디광장이 없어지고, 대형견 도그런 운동장과 소중형견 도그런 운동장이 길 양쪽으로 자리 잡고 있네요. 얼핏 봐도 무척 넓어진 소중형견 운동장이에요. 소형견운동장+모래놀이터+중소형견운동장 이렇게 세 곳이 합쳐졌거든요. 중앙의 잔디광장이 운동장으로 바뀌면서, 대형견놀이터도 넓어진 것 같아요, 원래 있던 매표소가 없어졌어요. 카페 안에 들어가서 티켓을 구입해야 해요. 반려견동반 카페에요. 사진엔 안 보이지만, 카페 안에도 작은 강아지 놀이터가 있어요. 강아지 노는 거 지켜보면서 음료를 마실 수 있답니다. 키오스크에서 티켓을 구입해요. 남편과 저 그리고 울 강아지 이렇게 셋이서 입장할 거예요. 사람 1명+ 소형견 강아지 1마리는 5000원이에요. 사람 1명 추가는 2000원. 오산시민은 50% 할인돼요. 수원시민은 20% 할인이 있어요. 계산하고 나면 스티커를 줘요. 옷에 붙이...
두부랑 계란을 볶아서 소보로덮밥 만들었어요. 파릇한 부추와 함께 밥 위에 올려내서 보기에 산뜻하고 예뻐요. 담백하고 건강한 한 끼 식사로 좋아요. 미소된장국과 김치를 곁들여서 맛있게 먹었어요. 두부 소보로덮밥 1t=5ml, 1T=15ml 계란 2개 부추 한 줌 두부 300g 밥 2공기 올리브유 적당량 계란양념] 맛술 1t 소금 2꼬집 두부양념] 간장 1t 굴소스 1.5t 다진마늘 1t 올리고당 1t 계란은 맛술과 소금을 넣고, 잘 풀어주세요. 팬에 올리브유를 1 작은 술 정도 두르고, 스크램블을 만들어 주세요. 중약불에서 계란물 밑면이 익기 시작하면 잘 저어가면서 익혀요. 촉촉한 상태에서 불에서 내려주세요. 부드러운 에그스크램블 완성 팬에 올리브유 2 작은 술 정도 두르고, 물기 뺀 두부를 넣어서 볶아주세요. 주걱으로 으깨면서 물기가 사라질 때까지 볶아주세요. 간장, 굴소스, 다진마늘, 올리고당으로 간을 해 주세요. 에그 스크램블 정도의 촉촉함으로 볶아지면 완성이에요. 두부소보로 완성 부추는 잘게 썰어 주세요. 부추 대신 쪽파를 사용해도 좋아요. 삼색 소보로가 준비되었어요. 그릇에 밥을 담고, 소보로 재료를 한 가지씩 올려 주세요. 통깨도 약간 뿌려 주었어요. 고소하고 담백한 두부 소보로덮밥이에요. 비벼서 먹어도 되고, 그대로 떠먹어도 돼요. 국물 한 가지와 김치 정도 곁들이면 좋아요. 두부 소보로덮밥 예쁘게 만들어 드세요~ :-) ...
얇게 슬라이스 한 소고기를 사용해서, 빠르고 쉽게 끓이는 소고기 육개장이에요. 육개장은 얼큰하고 구수한 맛이 참 좋아요. 추울 때 먹으면, 몸도 맘도 훈훈해지는 육개장 쉽게 만들어 보세요. 육개장 1t=5ml, 1T=15ml 소고기 200g 대파 2뿌리 숙주 150g 버섯 100g 양파 40g 당근 조금 참기름 1t 고운 고춧가루 1t 고춧가루 1t 국간장 0.5T 참치액 0.5T 다진마늘 1T 소금 1t 물 1L 양파 굵게 채 썰고, 당근도 큼직하게 썰어 주세요. 대파도 굵게 채 썰어요. 버섯은 먹기 좋게 길이로 찢어 주고, 소고기는 샤부샤부용을 준비했어요. 숙주나물 씻어서 준비하면, 재료 준비 끝_ 냄비에 참기름 1t을 두르고, 대파를 넣어서 볶아 주세요. 대파 향이 나면, 샤브샤브용 소고기 200g을 넣어서 볶아 주세요. 소고기와 함께 고춧가루도 넣어서 볶아 주세요. 일반 고춧가루와 고운 고춧가루를 각각 1t씩 사용했어요. 소고기가 익으면, 물 1L를 넣어서 끓여요. 국물이 끓어오르면, 숙주, 양파, 당근, 버섯을 모두 넣어 주세요. 다진마늘, 참치액, 국간장으로 간을 하고, 모자라는 간은 소금으로 해 주세요. 한 번 더 팔팔 끓여주면, 간편 육개장 완성이에요. 10분 정도면 완성되는 간편한 육개장이에요. 정석 육개장의 깊은 맛과는 다르지만, 충분히 맛있어요. 얼큰하고 구수한 육개장, 빠르고 쉽게 만들어 보세요~ :-) * 홍두...
달구경 하세요~ 오늘 슈퍼문이래요. 달이 아주 크고 밝아요. 추석에 못 본 보름달 실컷 보네요. 밤 8시 26분이 가장 크게 보이는 시간이래요. 지금 얼른 보세요~ 달구경 좋아요~
딸아이가 좋아하는 도라지무침 만들었어요. 아삭아삭 식감이 좋아서, 볶음보다는 생채를 주로 하는 편이에요. 새콤달콤한 절임물에 담가, 쓴맛을 줄인 후에, 무쳤어요. 도라지무침 1t=5ml, 1T=15ml 도라지 300g 양파 50g 쪽파 2뿌리 절임물] 물 600ml 소금 1t 식초 2T 설탕 1T 무침양념] 매실청 2T 고추장 2T 연두순 2t 소금 1t 설탕 1t 채도라지를 구입했어요. 거의 손질이 다 되어 있었지만, 좀 더 먹기 좋게 길이와 굵기를 다시 손질했어요. 물에 여러 번 씻어 주고, 절임물을 만들어서 도라지를 담그고, 1시간 동안 절여주었어요. 쪽파는 송송 썰고, 양파는 채 썰어 주세요. 다 절여진 도라지는 체에 밭쳐 물기를 빼요. 믹싱 볼에 도라지와 양파를 담아요. 무침 양념을 모두 넣고, 무쳐 주세요. 매운맛이 부족하면, 고춧가루를 적당량 넣어 주세요. 마지막으로 쪽파를 넣어 무쳐 주세요. 취향에 따라 참기름과 통깨를 추가하셔도 돼요. 아삭아삭 상큼하게 무친 도라지무침이에요. 매콤하고 개운한 맛!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요. 감기에 걸리기 쉬운 계절, 폐, 기관지와 면역력 강화에 좋은 도라지, 챙겨 드세요~ 낮엔 덥고, 밤엔 춥네요. 따뜻하게 주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