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키워드 338
2024.09.07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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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야코동 | 일식 닭고기덮밥 오야꼬동 만들기

오야코동(오야꼬동) 닭고기와 계란으로 만든 일식 닭고기덮밥이에요. 오야는 부모, 코는 자식이라는 뜻으로 닭과 계란을 부모와 자식으로 비유한 거래요. 간단한 재료로, 맛있고 든든하게~ 가성비 좋고, 조리시간도 짧답니다. 오야꼬동 (2인분) 1T=15ml, 1t=5ml 닭안심 160g 계란 3개 대파15cm 양파 1/2개 양배추 15g 당근 10g 물 120ml 양조간장 1T 참치액 1T 맛술 1T 설탕 2t 후춧가루 약간 오야코동은 닭고기와 계란, 대파 정도만 있으면 만들 수 있어요. 저는 닭안심, 계란, 대파, 양배추, 당근을 준비했어요. 대파는 길게 썰어 주세요. 양파, 양배추, 당근도 채 썰어 주세요. 닭고기는 얇게 한 입 크기로 썰어 주세요. 계란은 소금 1 꼬집을 넣고, 잘 풀어 주세요. 팬에 물 120ml를 넣고, 맛술1T, 양조간장 1T, 참치액 1T, 설탕 2t를 넣고 끓여 주세요. 국물이 끓어오르면, 닭고기를 넣고 양파, 양배추, 당근을 넣어요. 고루 섞어 준 후에, 뚜껑 덮고, 중불에서 5분간 조려 주세요. 닭고기가 잘 조려졌어요. 파채를 넣고, 계란물을 고르게 부어 주세요. 불을 끄고, 잔열로 계란물을 익혀요. 그릇에 밥을 담고, 닭고기 조린 것을 올려요. 후춧가루를 뿌려 주었어요. 오야코동 완성! 달짝지근 짭짤한 소스와 촉촉한 닭고기, 향긋한 파와 달달한 양파, 부드러운 계란~ 아주 맛있는 한그릇이에요. 맛있는 오...

2024.09.07
2024.07.09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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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밥ㅣ쉽고 맛있게 콩나물비빔밥

비빔밥 스타일로 만들어 먹는, 콩나물밥이에요. 냄비밥이 부담스럽다면, 콩나물 따로 데쳐서 쉽게 만들어 보세요~ 콩나물 식감 좋게 삶는 법 알려드려요. 콩나물비빔밥 한 그릇으로 맛있고 푸짐해요. 주말 메뉴로 준비해도 좋지 않을까요? 당근, 쪽파는 생략 가능해요. 콩나물비빔밥(콩나물밥) 3인분 1C=200ml, 1T=15ml, 1t=5ml 밥 3공기 콩나물 340g 소고기 다짐육 300g 당근 60g (오일 약간, 소금 1꼬집) 김가루 적당량 쪽파 2줄기 통깨 1t 참기름 적당량 ·소고기 양념(양조간장 2t, 다진마늘 1t, 맛술 1t, 후춧가루 1꼬집) ·양념간장(양조간장 3T, 다진파 1T, 다진마늘 1t, 고춧가루 1t, 설탕 0.5t) 1. 콩나물 삶기 콩나물의 아삭한 식감이 살도록 삶아 보겠습니다. 지저분한 것들은 떼어내고, 깨끗이 씻어서 준비해요. 냄비에 넉넉하게 물을 받고, 팔팔 끓여요. 물이 끓으면 콩나물을 넣고, 뚜껑을 연 채로 콩나물이 고소하게 익을 때까지 삶아요. 6~7분 정도 걸려요. 잘 익었는지 확인하려면 노란 콩부분을 먹어보세요. 고소한 맛이 나면 잘 익은 거예요. 뜨거우니까 조심하시고요. 삶은 콩나물은 집게로 건져내요. 국물은 따로 사용할 거니까 버리면 안 돼요. 콩나물이 잘 삶아졌어요. 체반에 얼른 펼쳐서 식혀 주세요. 식감 좋은 콩나물 삶기 끝. 2. 콩나물국 만들기 콩나물 340g 중에 300g 만 건져내...

2024.07.09
2024.08.26참여 콘텐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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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살 수육 | 구이용 목살로 수육 삶기

구이용 목살로도 수육을 삶아 먹곤 해요. 구이용 목살 수육은, 먹고 남은 목살 처리에도 좋고요. 삶는 시간이 적게 걸리는 점도 좋아요. 촉촉하고 부드럽게 삶아낸 목살 수육 넘 맛있어요~ 구이용 목살 수육은 물을 적게 넣고 조리듯이 삶아 주는 것이 포인트에요. 항상 맛있었지만, 오늘따라 더 맛있었답니다. ㅎㅎㅎ 돼지고기 목살 수육 1T=15ml 돼지고기 목살 800g 물 750ml 양파 큰 것 1/2개 마늘 4알 통후추 5알 생강 슬라이스 1조각 대파 12cm 된장 1.5T * 400g 레시피도 맨 아래에 링크 걸어 둘게요. 두꺼운 냄비에 물을 받고, 큼직하게 썬 양파, 대파를 넣고, 깐마늘, 생강 슬라이스, 통후추를 넣어요. 그리고 된장을 한 큰 술 풀어줍니다. 양파를 넉넉하게 넣어 주어야 잡내도 잡고, 맛도 좋아져요. 그리곤 팔팔 끓여 줍니다. 구이용 목살을 넣어 주세요. 저는 두툼한 구이용 목살을 주로 구입해요. 구워도 삶아도 요렇게 두툼한 게 더 맛있더라고요. 뚜껑 연 채로 5분 정도 팔팔 끓이다가, 뚜껑을 덮고, 불을 살짝 줄여서 강불과 중불 사이쯤으로 삶아줍니다. 중간에 두세 번 고기를 뒤집어 주고, 자리도 바꾸어 주세요. 다 익었으면 불을 더 줄여서 중불로 삶아 주세요. 젓가락으로 찔러 보아 핏물이 안 나오면 익은 거예요. 다 익은 후에도 고기가 보들보들해지도록 충분히 삶아줘야 해요. 총 40분간 삶아낸 돼지고기 목살이에요...

2024.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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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이용 목살 수육 보쌈 만들기

구이용 목살로 만든 수육 보쌈 저는 요즘 에어프라이어용 또는 캠핑용으로 나오는 두툼한 구이용 목살로 수육보쌈 자주 만들어 먹고 있어요. 보들보들 촉촉하게 삶아서 가위로 툭툭 잘라 새우젓 찍어 먹으면 정말 맛있어요~ 돼지고기 목살 수육 보쌈 (1~2인분) 1C=200ml, 1T=15ml, 1t=5ml 두툼한 구이용 목살 400g 마늘 3알 생강 슬라이스 1조각 통후추 3알 월계수잎 1장 양파 1/2개 대파 10cm 된장 1큰술 물 400~500ml 냄비에 찬물을 넣고, 고기를 제외한 재료를 모두 넣어서 끓여요. 팔팔 끓어오르면 3분 정도 더 끓여 줍니다 두툼한 구이용 목살을 준비해요. 전 사진에 보이는 이 제품이 괜찮아서 계속 구입하고 있어요. 끓는 된장 양념 물에 목살을 넣어줍니다 센 불로 5분 정도 끓인 후에 뚜껑을 닫아요. 뚜껑 닫고 중불에서 30~40분가량 삶아줍니다. 다 삶아진 목살 수육이에요. 촉촉하게 삶아 낸_ 이건 다른 날에 해 먹은 거예요. 삶는다기보다 조린다는 느낌으로 조리해요. 한 입 크기로 썰어서 그릇에 담고, 새우젓 쌈장과 깻잎과 함께 차려냈어요. 촉촉하고 쫄깃하고 보들보들 잡내 없이 너무 맛있답니다. 간편하게 만들 수 있어서 자주 해 먹게 되는 구이용 목살 수육 보쌈이에요.

2024.01.17
2024.09.01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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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태콩나물국 | 맵지 않은 맑은 황태콩나물국 끓이는 법

콩나물무침을 하려고 사다 놓은 콩나물이었는데, 맘이 바뀌어서 콩나물국을 끓였어요. 황태를 넣고, 뽀얗게 끓여 냈더니 넘 맛있더라고요. 확실히 밤으로는 좀 선선해져서 그런지 이제 이런 따끈한 국물 음식도 생각이 나네요. 맵지 않게, 담백하고 순한 맛으로 끓여 냈어요. 황태콩나물국 1T=15ml, 1t=5ml 황태채 30g 콩나물 300g 당근 10g 양파 60g 대파 15cm 참기름 1t 물 1.5L 다진마늘 2t 꽃게액젓 2t 소금 1.2t 후춧가루 적당량 재료 준비해 보아요~ 황태채를 사용했어요. 물에 가볍게 씻어서 5분 정도 놓아두면 부드러워져요. 가위로 가시를 제거하고,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세요. 손질 황태채이지만 가시도 남아있고, 길이도 긴 게 있어서 다시 한번 손질해 주는 게 좋아요. 양파랑 당근은 채 썰어 주세요. 대파는 송송 썰어 주었어요. 콩나물은 깨끗하게 씻어서 준비합니다. 냄비에 참기름을 두르고, 황태채를 볶아 주세요. 노릇하게 볶아서 비린내를 날린 후에, 물과 콩나물을 넣어 주세요. 팔팔 끓여 줍니다. 한소끔 끓은 후에 양파와 당근을 넣어 주세요. 콩나물이 익을 때까지 끓여 주세요. 콩나물이 익으면 액젓과 소금으로 간을 하고, 다진 마늘도 넣어 주세요. 액젓 대신 국간장, 어간장 등을 사용하셔도 돼요. 양념을 하고 한소끔 더 끓여 준 후에, 파를 넣고 불을 꺼 줍니다. 완성된 황태 콩나물국을 그릇에 담고, 후춧...

2024.09.01
2024.09.10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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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마요덮밥 | 집에서도 맛있게 만들기. 참치캔 요리

참치마요덮밥. 보무리가 가끔 만들어 달라고 하는 메뉴에요. 오늘은 햇살이도 먹겠다고 해서 두 그릇 만들었어요. 참치만 있으면 쉽게 만들 수 있는 메뉴라서, 주문받고, 바로 재료 꺼내서 만들기 시작했는데요, 참치를 버무리려고 보니까, 마요네즈가 없더라고요. 참치마요인데 마요가 없다니!!!!! 결국 보무리가 편의점에 뛰어갔다 왔어요. 밥 먹기 전에 운동했으니 밥맛 더 좋아졌겠죠? 고소하고 든든한 참치마요덮밥. 참치마요덮밥 (2인분) 1t=5ml, 1T=15ml 밥 2공기 참치 300g 계란 4개 양파 1/2개 대파 15cm 김가루 2T 통깨 조금 스크램블용] 소금 1꼬집 오일 1T 양파볶음 양념] 오일 1t 맛술 1T 양조간장 0.5t 올리고당 1t 참치 양념] 마요네즈 2T 후춧가루 약간 데코용] 마요네즈 2T 데리야끼소스 2T 참치마요덮밥 재료는 참치, 계란, 양파, 파, 김가루, 마요네즈, 데리야끼소스 등이 필요해요. 데리야끼소스는 있으면 좋지만, 없으면 생략 가능하고요. 돈가스소스 등으로 대체 가능합니다. 잘 씻은 대파나 쪽파를 송송 썰어주세요. 양파는 채 썰어 주세요. 팬에 오일 두르고, 양파를 볶다가 맛술 1T, 양조간장 0.5t, 올리고당 1t를 넣고 볶아 주세요. 달짝지근 아삭아삭하게 볶아지면 완성이에요. 참치는 보송하게 기름을 빼고, 후춧가루 넣고 마요네즈 2T를 넣어서 섞어주세요. 계란 4개에 소금 1 꼬집을 넣고, 잘...

2024.09.10
2024.08.25참여 콘텐츠 1
23
단호박카레 | 달콤한 단호박 야채카레 만들기

단호박을 듬뿍 넣고 카레를 만들었어요. 고기를 넣지 않은 야채카레에요. 달콤하고 부드러운 단호박카레 단호박카레 1T=15ml, 1t=5ml 오뚜기 바몬드카레 1봉지 단호박 230g 양파 200g 당근 60g 감자 50g 올리브유 1T 물 700ml 단호박을 깨끗이 씻어요. 미니 단호박 사용했어요. 전자렌지에 2~3분 돌려 주면 자르기 쉬워져요. 반으로 잘라서 숟가락으로 속을 파네요. 겉껍질을 필러로 대강 깎아 주었어요. 껍질째 사용해도 되고, 깔끔하게 깎아줘도 돼요. 껍질은 취향대로 하시면 돼요. 단호박은 사방 1~2cm 정도의 크기로 썰어 주었어요. 양파도 비슷한 크기로 썰고, 감자와 당근도 비슷한 크기로 썰어 주었어요. 손질이 끝난 야채들이에요.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을 위해서 카레가루는 바몬드카레 순한맛으로 선택했어요. 팬에 올리브오일 두르고, 준비한 야채들 넣어서 1분 정도 볶아주세요. 분량의 물을 넣어서 끓여 줍니다. 재료가 다 익었으면 불을 약불로 줄이고, 카레가루를 조금씩 넣으면서 풀어줘요. 카레가 걸쭉해질 때까지 잘 저어주면 완성이에요. 완성된 단호박카레를 밥에 부어주고, 파슬리가루를 조금 뿌려줬어요. 단호박과 양파의 달콤함이 가득~ 제가 참 좋아하는 맛이에요. 단호박 바몬드카레~

2024.08.25
2024.09.07참여 콘텐츠 1
23
오야코동 | 일식 닭고기덮밥 오야꼬동 만들기

오야코동(오야꼬동) 닭고기와 계란으로 만든 일식 닭고기덮밥이에요. 오야는 부모, 코는 자식이라는 뜻으로 닭과 계란을 부모와 자식으로 비유한 거래요. 간단한 재료로, 맛있고 든든하게~ 가성비 좋고, 조리시간도 짧답니다. 오야꼬동 (2인분) 1T=15ml, 1t=5ml 닭안심 160g 계란 3개 대파15cm 양파 1/2개 양배추 15g 당근 10g 물 120ml 양조간장 1T 참치액 1T 맛술 1T 설탕 2t 후춧가루 약간 오야코동은 닭고기와 계란, 대파 정도만 있으면 만들 수 있어요. 저는 닭안심, 계란, 대파, 양배추, 당근을 준비했어요. 대파는 길게 썰어 주세요. 양파, 양배추, 당근도 채 썰어 주세요. 닭고기는 얇게 한 입 크기로 썰어 주세요. 계란은 소금 1 꼬집을 넣고, 잘 풀어 주세요. 팬에 물 120ml를 넣고, 맛술1T, 양조간장 1T, 참치액 1T, 설탕 2t를 넣고 끓여 주세요. 국물이 끓어오르면, 닭고기를 넣고 양파, 양배추, 당근을 넣어요. 고루 섞어 준 후에, 뚜껑 덮고, 중불에서 5분간 조려 주세요. 닭고기가 잘 조려졌어요. 파채를 넣고, 계란물을 고르게 부어 주세요. 불을 끄고, 잔열로 계란물을 익혀요. 그릇에 밥을 담고, 닭고기 조린 것을 올려요. 후춧가루를 뿌려 주었어요. 오야코동 완성! 달짝지근 짭짤한 소스와 촉촉한 닭고기, 향긋한 파와 달달한 양파, 부드러운 계란~ 아주 맛있는 한그릇이에요. 맛있는 오...

2024.09.07
2024.08.27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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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덮밥 | 굴소스 버섯덮밥 만드는 법

굴소스 버섯덮밥 만들어 먹었어요. 처서가 지나니 밤기온이 내려가네요. 밤으로는 선선한 바람도 불고 하니까 입맛이 좀 살아나는 것 같아요~ 이제 뭘 좀 만들어 볼까 하는 의욕도 생기고 그래요. ^^ 맛이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감칠맛이 있어서 굴소스 덮밥 요리를 좋아해요. 이번엔 표고버섯이랑 팽이버섯 넣어서 버섯덮밥을 만들었지요~ 쫄깃쫄깃한 버섯이 듬뿍~ 중식 스타일 버섯덥밥이에요. 감칠맛 좋은 굴소스 버섯덮밥 만들어 보아요. 굴소스 버섯덮밥 (2인분) 1T=15ml, 1t=5ml 표고버섯 3개 73g 팽이버섯 1줌 40g 청경채 1포기 40g 양파 1/6 개 60g 당근 15g 새우살 100g 물 350ml 양조간장 1T 굴소스 1T 미림 1T 물녹말 (물 2T+감자전분1T) 올리브유 1T 참기름 1t 후춧가루 조금 밥 2공기 양파는 곱게 채 썰어 주세요. 표고버섯은 밑동을 떼고, 가볍게 씻은 후에 얇게 편썰기 해 주세요. 청경채도 깨끗이 씻은 후에 3등분 정도로 잘라 주세요. 당근은 표고버섯과 비슷한 크기로 썰어주고, 팽이버섯은 길이를 반 잘라주세요. 새우살은 깨끗하게 씻어 주세요. 물과 녹말을 섞어서 물녹말을 만들어 주세요. 팬을 예열한 후에 오일을 두르고, 양파와 당근을 볶아 주세요. 새우와 표고버섯도 넣어서 볶아 주세요. 마지막으로 팽이버섯을 넣어서 볶아 준 후에, 물을 넣어 줍니다. 굴소스와 간장, 미림을 넣어서 끓여요. 국...

2024.08.27
2024.07.31참여 콘텐츠 1
18
해물볶음우동 | 새우와 오징어 넣은 볶음우동 레시피

오징어랑 새우 넣고 볶음우동 만들었어요. 통통한 우동면발이랑 쫄깃한 오징어, 새우랑 잘 어울려요. 아삭아삭한 양배추와 양파의 식감도 좋았답니다. 짭짤한 양념이 잘 밴 면발을 호록호로록~ 이번엔 냉장고에 있는 재료 이것저것 다 넣었더니 풍성한 맛의 볶음우동이 되었어요. 몇몇 재료는 생략해도 맛있는 볶음우동 만들기 가능해요~ 해물볶음우동(3인분) 1T=15ml, 1t=5ml 우동면 3봉지(230gX3) 새우살 150g 오징어 1마리(작은것) 양배추 70g 양파 40g 당근 15g(생략가능) 버섯 1줌(생략가능) 대파 6cm 올리브유 1T (또는 고추기름) 다진마늘 1t 양조간장 2T 굴소스 0.5T 맛술 1t (생략가능 또는 청주1t) 올리고당 2T (또는 설탕 1t) 통깨 조금 후춧가루 조금 레드크러쉬드 페퍼 조금 (생략가능) 가쓰오부시 적당량 사누끼 우동 냉동면 준비했어요. 끓는 물에 1분간 데친 후 사용해요. 냉장면이나 건면은 설명서대로 데치거나 삶아서 사용하세요. 양배추 채 썰고, 양파와 당근도 채 썰어요. 버섯은 가늘게 찢고, 대파는 송송 썰어요. 오징어도 가늘게 채 썰어 줍니다. 새우살은 씻어서 준비해요. 버섯, 당근은 생략 가능해요. 양파와 양배추 정도만 있어도 됩니다. 피망이나 청경채 등 넣어 주어도 좋아요. 예열한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양파, 당근, 양배추를 넣어서 볶아줍니다. 매콤한 것 좋아하시면 고추기름에 볶아도 좋...

2024.07.31
2024.08.31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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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두부계란국 | 부드럽고 담백해서 속 편한 국물요리

순두부 계란국 속을 편안하게 달래주는 부드러운 국물요리에요. 매운 음식에 곁들여도 좋고, 술 마신 담날에 먹기에도 좋아요. 아이들 아침식사로도 강추! 보드랍게 풀어 넣은 계란과 부들부들 순두부 그리고 따끈한 국물. 소화가 잘 되는 순두부계란국이에요. 순두부계란국 1T=15ml, 1t=5ml 순두부 1봉지 350g 계란 3개 대파 10cm 코인육수 1개 참치액 2t 후춧가루 조금 물 500ml 순두부, 계란, 대파, 코인육수, 참치액을 준비해요. 멸치, 디포리 코인 육수 사용했어요. 대파는 송송 썰어 주세요. 계란 3알 잘 풀어줍니다. 냄비에 물 500ml 받고, 코인육수 넣어서 끓여요. 국물이 팔팔 끓으면, 순두부를 넣어 주세요. 다시 팔팔 끓으면 순두부를 먹기 좋게 잘라 주세요. 참치액으로 간을 해요. 한소끔 더 끓인 후에, 계란물을 부어 줍니다. 계란물 붓고, 바로 불을 꺼 주세요. 대파 넣어 주세요. 후춧가루 뿌려 주세요. 따끈따끈 부드럽게 술술 넘어가는 순두부계란국. 소화 잘 되고, 조리시간이 짧아서 더욱 좋아요. 매운 것 못 먹는데, 어제 매운 걸 좀 먹었더니, 속이 아프더라고요. 양배추즙 먹고, 순두부계란국도 끓여 먹었더니 좀 살 것 같던... 지금은 괜찮아요~~~^^ 매일매일 맛있는 이야기 함께 해요~

2024.08.31
2024.07.29참여 콘텐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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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라이스 | 간편하게 만들고 든든하게 먹어요

반찬 없을 때 좋은 메뉴. 이번엔 하이라이스에요. 하이라이스 한 국자면 밥 한 공기 뚝딱! 고기를 듬뿍 넣어 든든하게 만들었어요. 시판 하이라이스 분말 이용하는 간편한 요리. 카레라이스만큼 쉬워요 하이라이스 (3~4인분) 1T=15ml, 1t=5ml 소고기 안심 250g 당근 50g 양파 200g 감자 100g 하이라이스 소스 1봉지 (100g) 올리브유 2T 케첩 2T 파슬리가루 조금 물 800ml 밥 3~4공기 채소는 당근, 양파, 감자를 준비해요 양파는 반으로 자른 후에 6등분 했어요. 채소 크기는 큰 게 좋으면 모두 크게, 작은 게 좋으면 모두 작게 썰어요. 재료들 크기는 비슷하게 썰어 주는 게 좋아요. 양파는 썬 후에 덩어리로 뭉쳐 있지 않게 하나씩 떼어 놓아요. 감자와 당근도 양파와 비슷한 크기와 두께로 썰어줍니다. 소고기는 안심 준비했어요. 구워 먹고 남은 채끝, 치맛살, 등심 등 사용 가능해요. 소고기도 채소와 비슷한 크기로 썰어요. 재료 준비 끝. 하이라이스 소스는 분말 타입으로 준비했어요. 따끈하게 예열한 냄비에 오일 2큰술 두르고, 소고기 먼저 볶아요. 소고기 겉면이 익으면 채소도 넣어서 2~3분 정도 볶아줍니다. 물을 붓고 끓여 주세요. 거품은 걷어내 주세요. 감자가 익을 때까지 잠시 뚜껑을 덮어서 익혀 줍니다. 감자가 익는 시간은 감자 크기와 두께에 따라 달라져요. 중간중간 감자를 건져서 젓가락으로 찔러 확인해...

2024.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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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한그릇요리 하이라이스

하이라이스 부드럽고 고소한 일품요리 반찬 없을 때 휘리릭 만들어 먹기 좋은 한 그릇 음식 바로 하이라이스~ 시판 하이라이스용 소스를 사용해서 간단하게 만들었어요. 한그릇 요리하면 카레라이스가 먼저 떠오르기는 하는데, 저희 애들은 중고등학교 시절을 지나면서 카레라이스를 싫어하게 되어서, 이젠 하이라이스가 그 자리를 대신하고 있어요. 하이라이스 (3~4인분) 계량스푼&계량컵 사용. 1큰술=15ml, 1작은술=5ml, 1컵=200ml 소고기 200g 감자 100g 당근 60g 양파 250g 오일 2큰술 하이라이스 소스 분말 100g 케첩 2큰술 물 800ml 밥 3~4공기 재료를 준비합니다. 하이라이스 소스 가루는 오뚜기 제품 사용했고요, 레시피도 제품 설명서 거의 그대로. 소고기는 치맛살 사용했어요. 모든 재료는 비슷한 크기로 썰어주세요. 크기는 취향에 따라 크게도 작게도 가능해요. 보무리는 안심을 두툼하고 큼직하게 썰어 넣은 것을 좋아하는데, 이번엔 구이용 치맛살을 사용했기 때문에 나머지 재료들도 치맛살 두께에 맞추어서 썰어 주었어요. 남편은 이렇게 재료가 작게 썰어진 것을 더 좋아해요. 따끈하게 달군 냄비에 코코넛오일 2큰술을 두르고, 소고기부터 볶아요. 소고기 겉면이 대강 익으면, 당근, 양파, 감자도 넣어서 볶아줍니다. 3분 정도 볶다가, 물을 넣어서 끓여주세요. 감자가 익을 때까지 끓여줍니다. 지저분해 보이니까 거품은 걷어내요....

2022.02.21
2024.09.07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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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야코동 | 일식 닭고기덮밥 오야꼬동 만들기

오야코동(오야꼬동) 닭고기와 계란으로 만든 일식 닭고기덮밥이에요. 오야는 부모, 코는 자식이라는 뜻으로 닭과 계란을 부모와 자식으로 비유한 거래요. 간단한 재료로, 맛있고 든든하게~ 가성비 좋고, 조리시간도 짧답니다. 오야꼬동 (2인분) 1T=15ml, 1t=5ml 닭안심 160g 계란 3개 대파15cm 양파 1/2개 양배추 15g 당근 10g 물 120ml 양조간장 1T 참치액 1T 맛술 1T 설탕 2t 후춧가루 약간 오야코동은 닭고기와 계란, 대파 정도만 있으면 만들 수 있어요. 저는 닭안심, 계란, 대파, 양배추, 당근을 준비했어요. 대파는 길게 썰어 주세요. 양파, 양배추, 당근도 채 썰어 주세요. 닭고기는 얇게 한 입 크기로 썰어 주세요. 계란은 소금 1 꼬집을 넣고, 잘 풀어 주세요. 팬에 물 120ml를 넣고, 맛술1T, 양조간장 1T, 참치액 1T, 설탕 2t를 넣고 끓여 주세요. 국물이 끓어오르면, 닭고기를 넣고 양파, 양배추, 당근을 넣어요. 고루 섞어 준 후에, 뚜껑 덮고, 중불에서 5분간 조려 주세요. 닭고기가 잘 조려졌어요. 파채를 넣고, 계란물을 고르게 부어 주세요. 불을 끄고, 잔열로 계란물을 익혀요. 그릇에 밥을 담고, 닭고기 조린 것을 올려요. 후춧가루를 뿌려 주었어요. 오야코동 완성! 달짝지근 짭짤한 소스와 촉촉한 닭고기, 향긋한 파와 달달한 양파, 부드러운 계란~ 아주 맛있는 한그릇이에요. 맛있는 오...

2024.09.07
2023.07.25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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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삼한 샐러리 장아찌 만드는 법

향긋한 샐러리 좋아하시나요? 저는 좋아합니다~ 식감 좋고,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은 샐러리 삼삼한 장아찌로 만들어 먹어요. 샐러리 장아찌 샐러리 500g 양조 진간장 150ml 황설탕 150ml 물 150ml 사과식초 200ml 싱싱한 샐러리 한 단 준비했어요 뿌리 쪽 3~4cm 정도 잘라버리고,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줍니다. 줄기 아래쪽은 좀 짧게, 이파리 쪽은 좀 길게 썰어 주었어요. 물에 여러 번 깨끗하게 씻은 후에, 체에 밭쳐서 물기를 빼 줍니다 물기 뺀 샐러리는 보관할 용기에 담아 주었어요. 냄비에 장아찌 양념 재료 모두 넣고, 팔팔 끓여줍니다 끓인 양념물을 내열용기에 바로 부어 주었어요. 내열 용기가 아닌 경우에는 식혀서 부어주세요. 고루 섞어서 식도록 놓아두었어요. 두 시간 정도 지나면 이런 모습이에요 부피가 확 줄어들었답니다 아직은 맛이 덜 들었기 때문에, 냉장고에 넣어서 1~2일 지나고 먹을 거예요. 완성된 샐러리 장아찌_ 냉장고에서 이틀이 지난 상태입니다. 향긋하고 아삭아삭하고 아주 맛있어요~ 샐러리 향이 그대로 나면서 양념이 적당히 배어서 새콤달콤 짭조름해요. 간이 세지 않고 삼삼해서, 밥 없이 그냥 먹을 수 있는 정도예요. 몸에 좋은 샐러리 장아찌로 맛있게 만들어 보세요~

2023.07.18
2023.08.30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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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불고기 전골, 불고기전골 만들기

원래는 국물 없는 불고기를 해 먹을 생각이었는데, 비가 오길래 불고기 전골로 메뉴를 변경했어요. 쌀쌀해진 날씨에 소불고기 전골이 딱이었던! 뜨끈하고 구수하고 달큰한 국물도 좋고, 호로록 호로록~ 고기랑 채소랑 당면 건져 먹는, 불고기 전골. 불고기 전골 계량컵, 계량스푼 사용 1컵=200ml, 1큰술=15ml, 1작은술=5ml 소고기불고깃감 300g 마더소스 100ml 당근 30g 팽이버섯 120g 양파 70g 청경채 1포기 당면 1줌 다시마육수 500ml ·다시마육수 물 500ml 다시마 손바닥크기 1장 국간장 1작은술 연두 1작은술 맛술 1큰술 소금 2꼬집 · 윤식당 마더소스 간장 50ml 물 50ml 올리고당 30ml (또는 설탕 2큰술) 양파 20g 사과 30g (또는 배 30g) 다진마늘 0.5큰술 후추약간 * 마더소스는 냉장보관 2주 정도 가능합니다. 1. 마더소스 만들기 마더소스는 레시피 분량대로 믹서기에 담아서 갈아줍니다. 냉장고에서 2주 보관 가능합니다. 2. 당면 불리기 당면은 찬물에 넣어 1시간 정도 불려줍니다 3. 다시마육수 만들기 미지근한 물에 다시마조각을 넣고, 30분간 우린 후에 다시마 조각을 건져내요. 맛술, 간장, 연두, 소금으로 간을 맞추어 줍니다. 준비된 다시마 육수에요. 4. 채소 준비하기 팽이버섯 씻고 손질해서 준비하고, 청경채도 씻고, 적당한 길이로 잘라서 준비해요. 당근이랑 양파는 채 썰었어요...

2023.08.30
2024.09.13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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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태채무침 | 순한맛 황태포무침 만드는 법

촉촉하고 쫀득한, 씹을수록 감칠맛 나는 황태포 무침이에요. 고추장무침이지만, 맵지 않게 만들었어요. 밑반찬으로 좋아요. 만들어두면 한동안 든든하답니다. 도시락 반찬으로도 좋아요. 차례나 제사 지내고 남은 황태포 활용해 보세요~ 고추장과 케첩, 간장 등으로 양념해서 만들었어요. 자꾸만 손이 가는 맛깔스러운 황태채무침이에요. 황태포 손질을 깔끔하게 해 줘야 먹기에 편해요. 황태채무침 1t=5ml, 1T=15ml 황태채 100g 맛술 2T 올리브오일 1T 통깨 1T 참기름 1/2T 무침양념] 양조간장 2T 고추장 1T 다진마늘 1T 케첩 2T 올리고당 3T 설탕 1T 황태채 손질 냉동실에 잠들었던 황태포 1마리 길쭉길쭉하게 가위로 잘라 주었어요. 대가리만 남았네요. 육수 낼 때 사용할 거예요. 가위로 황태포를 길쭉하게 잘라요ㅡ찬물에 재빠르게 헹궈요ㅡ체에 밭쳐서 부드러질 때까지 놔둬요ㅡ가위로 길이 다듬고, 가시를 제거해요ㅡ남은 물기를 짜요ㅡ맛술에 버무려요 황태채를 찬물에 가볍게 헹구어서 얼른 건져줍니다. 체에 밭쳐서 10분간 놔두세요. 10분이 지나 부드러워진 황태채에요. 이렇게 황태채가 부드러워진 다음에, 손으로 잘 만져가면서, 잔가시들까지 남김없이 제거해요. 그래야 먹을 때 껄끄러운 것 없이 먹기 좋아요. 가위로 가시나 딱딱한 부위는 다 잘라내 주세요. 길이는 3~4cm 정도로 잘라요. 손질이 끝나면 남은 물기를 짜줍니다. 맛술 2T를 ...

2024.09.13
2024.07.28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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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세지야채볶음 | 간단하고 맛있는 소야볶음, 소세지케찹볶음

오랜만에 소세지 반찬~ 소세지 야채볶음, 쏘야 애들이 피망, 파프리카를 싫어해서 당근, 양파만 넣고 만들었어요. 어릴 때 피망맨 동화책도 많이 읽어줬는데, 피망 먹이기는 실패에요. 만들기 쉽고 맛있는 반찬. 소세지 야채볶음. 휘리릭 만들어 보아요. 소세지야채볶음 1T=15ml, 1t=5ml 소세지(비엔나,프랑크,부어스첸...) 250g 양파 1/3개 당근 25g 대파 8cm 다진마늘 1T 토마토케찹 2T 올리고당 1T 올리브유 1t 부어스첸 소세지, 대파, 양파, 당근, 다진마늘 준비했어요. 양파랑 당근은 먹기 좋은 크기로 나박 썰어 주고, 대파는 잘게 썰어 주었어요. 제가 준비한 소세지는 크기가 좀 커서, 반으로 어슷썰어 주었습니다. 한 입에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시면 돼요. 중약불로 따끈하게 달군 팬에 오일 두르고, 다진마늘부터 볶아서 향을 내요. 저는 소세지야채볶음 할 때 다진마늘을 듬뿍 넣고 해요. 느끼하지 않아서 좋더라고요. 중불로 바꾸고, 양파와 당근, 대파도 넣어서 볶아줍니다. 양파가 살짝 투명해지면 소세지도 넣어서 볶아줍니다. 소세지를 충분히 볶아준 후에 케찹과 올리고당을 넣어서 섞어 주세요. 마지막으로 한 번 더 볶아주세요. 대파 초록잎 부분을 따로 조금 넣어 주었는데 생략하셔도 돼요. 후춧가루나 통깨 솔솔 뿌리셔도 좋아요. 완성된 소세지야채볶음을 그릇에 담아냅니다. 탱글뽀득 소세지를 케첩에 버무렸으니 맛없을 수가 ...

2024.07.28
2024.09.04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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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 감자조림 | 쉽고 맛있는 소고기감자조림 만드는 법

구워 먹고 남은 치맛살로 감자조림 만들었어요. 치맛살로 만들었더니, 입에서 살살 녹네요. 남은 고기가 적어서 조금 밖에 못 만든 것이 넘 아쉬웠어요. 구워 먹는 것보다 더 맛있더라고요. ㅎㅎㅎ 쉽고 맛있게, 소고기 감자조림 만들어 보아요~ 소고기 감자조림 1T=15ml, 1t=5m 소고기 120g (불고깃감, 구이용 등) 감자 2개 (330g) 당근 1/4개 (57g) 양파 30g 대파 8cm 다진마늘 1t 올리브유 2t 물 250ml 양조간장 1T 참치액 1T 올리고당 2T 맛술 1T 참기름 2t 후춧가루 조금 통깨 조금 재료 준비 시작_ 당근은 밤알 크기로 자르고, 모서리는 둥글게 다듬어 주세요. 대파는 어슷 썰어요. 감자도 밤알 크기로 썰고, 모서리를 둥글게 다듬어 주세요. 뾰족한 모서리를 다듬어 주면, 모서리가 부스러져서 국물이 지저분해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어요. 시간이 없을 땐 생략 가능한 과정이에요. 양파도 비슷한 크기로 썰어 주세요. 채소 손질은 이렇게 끝났어요. 소고기는 키친타월로 핏물을 닦아내고, 도토리 정도의 크기로 잘라 주었어요. 저는 치맛살 사용했어요. 팬에 오일을 2t 정도 두르고, 다진마늘을 볶아요. 마늘향이 올라오면 소고기를 넣어서 볶아주세요. 소고기 겉면이 익으면, 감자와 양파와 당근도 넣어서 2~3분 정도 볶아 주세요. 물을 250ml 넣어 주세요 맛술1T, 양조간장1T, 올리고당2T, 참치액1T도 넣...

2024.09.04
2024.08.30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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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전 | 감자전믹스 활용. 야채감자전, 채소감자전

쫄깃쫄깃 고소한 감자전 만들었어요. 감자전 믹스 활용해서 간편하게 만들었고요. 냉장고 속 채소들을 넣어서 함께 부쳐 주었어요. 에그팬 활용해서 동글동글하게_ 동글동글 예쁜 채소감자전. 밀가루 채소전과는 아주 다른 맛이에요. 휘리릭 빠르게 만들고 맛있게 먹었습니다. 뜨거울 때 냠냠~ 채소 감자전. 야채 감자전 (지름 8cm 16개) 감자전 믹스 1봉 200g 물 400ml 양파 50g 애호박 25g 부추 20g 당근 15g 채썰기 양파, 당근, 애호박 모두 가늘게 채 썰어주세요. 부추도 채소 크기 맞추어 잘라주세요. 저처럼 작은 크기로 부치실 때는 채소 길이를 2~3cm 정도로 짧게 하는 게 좋아요. 전 좀 길게 썰어서 부칠 때 모양 잡기가 불편했어요. 에그팬을 새로 바꾸었는데, 기존 쓰던 것보다 훨씬 작네요. 감자전 믹스 감자전믹스는 전에도 사용해 봤는데, 편리했어요. 생각보다는 씹히는 식감도 괜찮고요. 그래도 믹스만 사용하는 것보다는 감자를 갈아서 섞어 주는 편이 맛이 더 좋았고요. 이렇게 채소를 넣어서 부쳐 먹는 것도 좋더라고요. 믹스로만 부쳐서 먹으면, 역시 뭔가 아쉬운 맛이야 하는 생각이 드는데, 이렇게 채소를 섞어서 부치면 그런 느낌이 안 들거든요. 감자전 믹스 1봉을 반죽 그릇에 담아요. 반죽하기 물을 400ml 부어요. 채소를 넣기 때문에 포장지 안내문에 적힌 것보다 물양을 적게 사용했어요. 믹스 제품이라 간이 되어 있어...

2024.08.30
2024.08.22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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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물잡채 | 불지 않는 잡채 만드는 법

몇 년째 애용 중인 잡채 레시피에요. 평소에 새우만 넣고 해 먹는데, 이번엔 오징어도 넣어서 만들었어요. 불지 않는 잡채, 시간이 지나도 갓 만든 것처럼 불지 않고 맛있어서 좋아하는 레시피에요. 해물잡채 1T=15ml, 1t=5ml 당면 300g 당근 60g 양파 180g 버섯 160g 냉동 새우살 250g 물오징어 몸통 1개 양념] 쪽파 3줄기(또는 대파) 다진마늘 2T 후춧가루 적당량 통깨 1T 참기름 1.5T 당면 조림장] 양조간장 4T 식용유 2T 올리고당 3T 설탕 1T 당면 만드는 데 들어가는 부재료 이만큼~ 하나하나 따로 간하고 볶았어요. 저는 잡채를 워낙에 좋아해서 그런지 이 과정이 그렇게 복잡하게 느껴지지 않더라고요. 남편도 아이들도 다 좋아하는 잡채라서 자주 만든답니다. 양파는 채 썰어서 팬에 오일 두르고 볶아주세요. 소금 두 꼬집 정도 넣어 간해 주세요. 버섯은 데치고, 물기 꼭 짠 후에, 소금 간, 참기름 약간으로 무쳐 주세요. 새우살은 해동하고 씻어서, 끓는 물에 데치거나 팬에 볶아주세요. 맛술 조금 넣고 데쳐요. 데친 후 건져서 길이로 반 갈라주세요. 전 이번엔 안 가르고 썼는데, 잡채에는 가르는 편이 먹기 좋아요. 물오징어도 맛술 넣고 데쳐서, 가늘게 채 썰어줍니다. 새우와 오징어도 소금이나 간장으로 살짝 간해 주세요. 넉넉한 크기의 냄비나 팬에 물을 붓고, 물을 팔팔 끓여요. 물이 팔팔 끓으면 당면을 넣어...

2024.08.22
2024.07.31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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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물볶음우동 | 새우와 오징어 넣은 볶음우동 레시피

오징어랑 새우 넣고 볶음우동 만들었어요. 통통한 우동면발이랑 쫄깃한 오징어, 새우랑 잘 어울려요. 아삭아삭한 양배추와 양파의 식감도 좋았답니다. 짭짤한 양념이 잘 밴 면발을 호록호로록~ 이번엔 냉장고에 있는 재료 이것저것 다 넣었더니 풍성한 맛의 볶음우동이 되었어요. 몇몇 재료는 생략해도 맛있는 볶음우동 만들기 가능해요~ 해물볶음우동(3인분) 1T=15ml, 1t=5ml 우동면 3봉지(230gX3) 새우살 150g 오징어 1마리(작은것) 양배추 70g 양파 40g 당근 15g(생략가능) 버섯 1줌(생략가능) 대파 6cm 올리브유 1T (또는 고추기름) 다진마늘 1t 양조간장 2T 굴소스 0.5T 맛술 1t (생략가능 또는 청주1t) 올리고당 2T (또는 설탕 1t) 통깨 조금 후춧가루 조금 레드크러쉬드 페퍼 조금 (생략가능) 가쓰오부시 적당량 사누끼 우동 냉동면 준비했어요. 끓는 물에 1분간 데친 후 사용해요. 냉장면이나 건면은 설명서대로 데치거나 삶아서 사용하세요. 양배추 채 썰고, 양파와 당근도 채 썰어요. 버섯은 가늘게 찢고, 대파는 송송 썰어요. 오징어도 가늘게 채 썰어 줍니다. 새우살은 씻어서 준비해요. 버섯, 당근은 생략 가능해요. 양파와 양배추 정도만 있어도 됩니다. 피망이나 청경채 등 넣어 주어도 좋아요. 예열한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양파, 당근, 양배추를 넣어서 볶아줍니다. 매콤한 것 좋아하시면 고추기름에 볶아도 좋...

2024.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