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에 물렸다고 주장하는 여성이 그 물린 흔적을 공개했다. 태국 개봉관에서는 최근 ‘조커’와 한국영화 ‘베테랑2’도 상영중인데 주말에도 썰렁하다. OTT의 영향으로 한국이나 태국도 영화관에 찬바람인 부는 것은 공통현상이지만 태국에는 최근 영화관에서 ‘뱀 소동’이 있었다. 지난달 25일 곳곳에 보도된 ‘뱀 또는 쥐’ 사건이다. 두달 전인 7월 31일, 27세의 여성이 방콕의 한 쇼핑몰 복합 상영관에서 영화를 보다 극장 안에서 독사에 물렸다고 주장한 것이었다. 이 여성은 영화를 보다 왼쪽 발에 무언가가 기어가는 것을 느꼈고, 발을 흔들다가 물린 듯한 통증을 느낀 뒤 붉은 반점 두 개를 발견했다. 영화관 직원에게 알리고 응급 처치를 받은 뒤 인근 병원을 찾았는데 의사는 독사에 물렸을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했다. 하룻 밤동안 입원비만 2만5천밧(한화 약 100만원)을 지불한 여성은 경찰에 신고했다. 영화관 측은 치료비 28만원을 지불하고 추가 보상을 제안했으나 여성은 이를 이를 거절했다. 또 사회적 이슈를 다루는 페이스북 페이지와 내무부에도 알리고, 기자회견을 열어 ‘공공안전과 관련된 형사사건’이라며 경찰 수사를 촉구하고 있다. '뱀이라기 보다는 쥐일 것 같다'고 주장했던 영화관 측은 보상의사를 보이고 있지만 뱀이든 쥐든 머리를 들지 못하는 것은 마찬가지다. 인구 1천만의 현대화된 대도심 영화관에서 독사의 출현!! 무서워서 극장 가겠나? <by...
태국에서 QR카드를 이용한 '캐시리스 페이' 가 가능한 가운데 주의사항이 생겼다. 한국여행자들도 하나은행을 포함한 GLN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태국에서도 QR 결제가 이용됐는데 10월 4일부터는 태국금융당국의 방침에 따라 소형 가맹점은 이용이 제한됐다. 개인사업자가 관리하는 야시장, 개인택시, 소형매장 등이 해당된다고 한다. 하지만 GLN 앱이 아닌 GLN 서비스 제휴앱은 이용이 가능하다. 여행자 입장에서 어떤 경우는 되고 안되고를 판단하기 쉽지 않으니 시장이나 길거리 상점 등을 방문할 계획이 있다면 소액이나마 현금을 준비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태국에서는 보통 결제 이용대금을 QR 코드로 지불하고자 하면 "스깬"이라고 말하면 된다. 대형 매장은 QR코드에 지불액이 명기되지만 일부업소는 금액을 직접 입력해야해 주의가 요구된다. 광범위한 QR코드 활용에 따라 일부 업소에서는 오히려 현금을 받지 않는곳도 있다. 2021년 시작돼 한국에서는 하나은행이 처음 도입한 뒤 다양한 금융기관으로 확산된 GLN 서비스는 각국결제 시스템을 QR코드로 연결하는 방법으로 환전 수수료가 낮고, 여행 뒤 잔돈이 남지않아 해외여행자들의 이용이 증가하고 있다. <by Harry> https://www.happythai.co.kr/ 해피타이 - 행복한 태국여행 태국여행은 해피타이! 행복한 태국을 선물드리겠습니다. www.happythai.co.kr
주말 내내 큰 비가 내린다는 태국 가상청의 일기예보가 빗나갔다. 방콕 짜뚜짝시장 인근의 철도공원이 토요일 아침 사람들로 붐빈다. 애완동물과 산책할 수 있는 PET PARK를 비롯해 자전거 전용도로와 조깅코스에 사람들이 넘쳐난다. 방콕키안들이 모두 쏟아져 나온 느낌. 시장도 활기에 차 있다. 오전 7시부터는 인도어 골프연습장이 운영된다. 공원 안에는 꽃들이 만발. 12년전 주태 한국대사, 연예인 김형준과 나무를 심었던 기억이 새록. 너무 커졌을 나무와 큰 공원. 찾기 쉽지않다.
지난해 진통 속에 출범한 태국 새정부는 소프트파워를 국가성장 동력으로 채택했다. 오도가도 못하는 코로나 기간 중에 가만히 살펴보니 K-POP 가수 리사와 태국 젊은 가수 밀리가 일으키는 경제 효과가 적잖다는 것을 발견한 것이었다. 태국사람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얘기다. 2024년 6월 28일 태국정부는 마침내 ‘Splash-Softpower 포럼’이란 것을 처음 개최했다. (물을) 튀기다란 뜻의 Splash 처럼 소프트파워가 경제회복의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는 염원을 담았을까? 코로나는 물러났지만 태국경제는 좀처럼 회복되지 않고 있다. 건설 제조업 분야에서는 ‘곡소리’가 나온다고 한다. 태국 굴지의 모건설회사도 3개월째 직원급여가 밀리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처음 열리는 태국 소프트파워 이벤트이기 때문인지 6월 28일 오전 방콕 퀸시리킷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중량감있는 태국인사들이 속속 모여들었다. 국가소프트파워전략위원회 위원장인 세타 타위신 총리가 개막사를 하고, 부위원장인 패통탄 친나왓 여당대표가 이어 연단에 올랐다. 부총리, 장관 등 신문에서만 보던 인사들 뿐만이 아니라 태국 재계 1위인 CP그룹의 다닌회장 등도 모습을 드러내는 희귀한 장면이 연출됐다. *CP그룹의 다닌명예회장(가운데) *행사장 준비에 한창이다. 한국은 공동관으로 초청받아 참여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탁신 전 총리도...
쥬라기 공원의 영화 장면 태국이 새영화 쥬라기 공원의 촬영지가 된다. 런던에 본사를 둔 사가(SAGA) 프로덕션은 새 영화시리즈 쥬라기 공원의 영화촬영지로 태국 수도 방콕 및 남부의 휴양지 뜨랑, 끄라비, 팡아의 국립공원 3곳에 대한 촬영허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쥬라기 공원의 태국분량은 오는 6월 13일부터 7월 16일까지 한달 넘게 촬영될 예정이다. 지난 2000년 끄라비 마야베이에서 ‘더 비치’의 촬영허가를 내 준 뒤 환경파괴 논란이 일며 곤욕을 치렀던 태국 정부는 쥬라기 공원의 촬영조건을 매우 까다롭게 정했다. 우선 영화촬영이 진행되는 동안 촬영구역을 폐쇄할 수 없으며 소음을 통제하고 안전을 보장하며 자연 자원과 환경에 손상을 주거나 야생동물을 방해해서는 안된다고 못박았다. 또 촬영지의 굴착, 변경 등으로 원래 자연 조건에 손상을 가해서는 안되며 해당 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도 영향을 미쳐서는 안된다고도 규정했다. 태국은 지난 2000년 레오나르도 디캐프리오 주연의 ‘더 비치’ 촬영을 위해 영화사가 야자수를 베고 불도저로 해변을 훼손해 환경과 생태계에 피해를 주었다는 논란이 크게 일었다. 태국은 관련 부처와 환경 피해를 유발한 영화 제작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끝에 복구 책임을 지는 것으로 결론지어졌으며, 태국 대법원은 당시 20세기 폭스사와 산타 인터내셔널 필름 프로덕션에 1,000만 밧(약 270,000달러)를 제공...
태국이 모든 수입품에 대해 부가가치세(Vat)을 부과한다. 태국 재무부는 올해 12월 31일까지 모든 수입품에 대해 부가가치세를 부과하는 방안을 제출해 내각의 승인을 얻었다고 5일 발표했다. 태국은 2018년 이후 1,500밧 이상의 수입품에만 Vat를 부과했으나 최근 문제가 됐던 코끼리 바지 등 중국의 저가 수입품이 범람하며 국내시장에 피해를 준다는 지적이 잇따르자 이 같은 조치를 시행한 것으로 보인다. 관보발행 후 15일 이내 즉시 적용되며 정책 영향을 평가한 뒤 내년 이후 연장 여부를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태국 정부대변인은 “현지 기업들에게 공평한 경쟁의 장을 제공하기 위한 정부 노력의 일환”이라며 “ 국내 온라인 판매자들이 저가 제품의 유입으로 인해 수익이 악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저가 상품에 새로운 세금을 부과하면 통관 절차가 복잡해질 수 있으며, 수입 제품에 의존하는 기업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도 지적하고 있다. <by Harry>
태국 전역 2,200여개의 주유소를 거느린 대기업 방착이 애완동물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방착은 코로나 이후 늘어간 애견인구에 착안, ‘펫 올마이 러브(Pet All My Love’라는 신규 리테일 숍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그래미에 이어 태국 제 2의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RS 그룹과 공동 연계한다. RS 그룹은 음반산업이 사양길로 접어들자 화장품 사업 등 전방위 신사업에 뛰어들며 살길을 찾고 있다. 방착 주유소의 차위왓 사장은 “애완동물을 키우는 젊은 층이 늘어나고 있다”며 곧 방콕에 첫 애완샵을 연 뒤 총 1억-2억밧(한화 38억원에서 76억원)을 투자해 주유소내 20개까지 확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애완동물 숍에서는 애완용품 및 약국, 클리닉 운영을 병행한다는 계획이다. 주유소내 애완숍을 운영함에 따라 주유소내 시설 디자인도 바뀔 전망. 현재 전국 2,200개의 주요소를 갖춘 방착은 2030년꺄지 2,500개로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RS그룹은 이미 몇 년전부터 애완비즈니스에 진출 현재 방콕에서 2개의 애완숍을 운영하고 있다. 작은 기업이나 큰 기업이나 돈이 되면 뛰어드는 것은 어느나라라고 다르지 않은 모양이다. <by Harry>
태국 부동의 1위 기업 CP 그룹이 6월 4일 방콕 르네상스호텔에서 글로벌소싱 엑스포를 열었다. CP그룹과 식품분야에서 협력하는 세계 50개 기업을 초청한 가운데 일본, 뉴지랜드 등 각국 대사들 까지 다수 참석해 CP그룹의 영향력을 실감케 했다. 마침 태국 최대의 식품 박람회가 막 끝났지만 태국 단일기업이 세계 바이어들과 협력업체를 초대하는 비중있는 엑스포라 주목을 더 끌었다. 이날 중요인사를 대상으로 한 프리젠테이션에서 CP그룹은 태국 전역에 세븐일레븐이 1만5,000개, Lotus's가 2,800개, 마크로가 160개에 이른다고 발표했다. CP 그룹은 부동산, 위성통신 산업 등이 있지만 처음엔 냉동 닭고기 등 식료업으로 자리를 잡았고, 현재도 가장 비중있는 분야다. 타닌 전 회장의 부친 치아 엑 초르가 태국 방콕 차이나타운에 설립한 종묘상 '치아타이'로부터 출발했다고 전해진다. 중국 광둥성 태생의 화교다. CP는 태국어로 '고객의 번영'이라는 뜻. CP는 초창기 사업인 종묘에서 사료, 농장, 곡물 무역으로 영역을 확대했는데 타닌 회장은 네 아들 중 막내로 사업감각을 인정받아 30세 때 회장 자리에 올랐다. 타닌 회장 가문은 2010년부터 줄곧 태국 재산가 1위를 지켜오다 센트럴 그룹에 한번 선두를 내준 것 외에는 최고 갑부 가문의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다. 1939년 생으로 올해 85세 인데 78세이던 2017년 경영 일선에서 물...
매일 아침 집앞에서 만나는 태국인들. 돼지꼬치 무삥을 파는 젊은부부 가족과 과일 장사 아저씨. 같은 자리에 나란히 붙어 4-5년간 장사 중이다. 무삥은 태국식 돼지고기 꼬치구이, 간장, 마늘, 후추, 코코넛 밀크 등의 재료로 양념한 후 꼬치에 꽂아 구워 먹는 요리다. 태국어로 ‘무(หมู)"는 돼지고기를 의미하고, ‘삥(ปิ้ง)’은 구이를 의미한다. 태국의 대표적인 길거리 음식으로 인기가 많다. 부드럽고 달콤한 맛이 좋지만 가격도 저렴한데 이 부부의 무삥 손수레 앞에도 이른 아침부터 손님이 끊이지 않는다. 늘 부지런한 이들에게는 딸이 하나 있다. 꼬마의 모습으로 기억하는데 어느새 중학생이 되어버릴 정도로 부쩍 컸다. 오늘 토요일 아침에는 손이 바쁜 부모 옆에서 느긋하게 테블릿 PC를 하고 있다. 옆의 과일파는 아저씨는 태국 계절 과일을 판다. 요즘은 망고와 망고스틴, 람냐이 등이 주종목. 과일이 가장 많이 나는 철이니 대목이다. 태국과일이 변변찮을 때는 중국귤도 팔고 ‘한국배’라고 한글로 쓰여진 중국배도 판다. 대표적 태국서민인 이들은 한눈에 봐도 인상이 좋고 인심은 더 좋다. 돈 근심 없게 장사 쭉 잘 되시길... <by Harry>
코로나 이후 태국 다시 찾은 대형 한국 방문팀, 해피타이 맞춤 서비스 포상 및 인센티브 트립으로는 가장 큰 규모 중의 하나인 허벌라이프 엑스트라바갠자가 2024년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태국 방콕외곽 무엉톤타니 임팩 전시장에서 개최됐다. 전세계 2만5천여 명이 동시에 참석한 이번 행사에는 한국에서도 2천여 명이 태국을 방문했으며 이중 500여 명은 해피타이 by KTCC의 마이스(MICE) 전문 맞춤서비스를 이용했다. 한국 방문단은 임팩전시장에서 진행된 3일간의 공식행사 참여는 물론 행사 뒤엔 10개 팀으로 나뉘어 방콕 및 파타야 등을 방문하며 팀빌딩의 시간을 가졌다. 태국 허벌라이프 액스트라바갠자는 지난 2020년으로 예정됐으나 코로나로 연기되다 4년 만에 치러졌다. 태국을 찾은 한국관광객은 코로나 이전인 2019년 184만 명으로 중국, 인도, 말레이시아에 이어 4위를 기록했다. 한국시장의 중요성을 알고 있는 태국정부 관광청(TAT)는 해피타이 by KTCC를 통해 방문한 허벌라이프 모든 방문객에게 특별 기념품을 제작 증정했다. 또 행사장에 고위관계자가 나와 직접 환영행사를 가져, 타국 참가자들의 눈길을 받았다. 태국 관광청의 타리니 솜분 동아시아 부국장은 환영사에서 “대규모 한국인 단체가 잊지 않고 태국을 다시 방문해줘 고맙다”며 “태국은 한국인을 언제나 최선의 친절로 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허벌라이프 방문자들은 행사 뒤...
한-중 기업 방콕에서 맞춤여행 서비스 팀빌딩 한-중 기업의 동시 인센티브트립이 2024년 5월 13일부터 태국에서 진행됐다. 한국과 중국, 베트남 등에서 각각 입국한 비즈니스 관계자들은 방콕에서 한 그룹을 형성한 뒤 6일 동안 방콕과 파타야 아유타야의 명소를 방문하며 한-중 팀빌딩의 일정을 소화했다. 태국을 방문하는 한국인은 연간 180만 명 이상으로 전세계 방문객 중 3-4위를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태국은 한국에 베이스를 둔 다국적 기업들의 포상관광, 포럼, 인센티브 트립의 중심지로 각광받고 있다. 이번 한-중 방문단도 태국 방콕의 한국 마이스(MICE) 전문 기업 해피타이 by KTCC의 맞춤일정 서비스를 통해 진행됐다. 태국 마이스 전문법인 한태교류센터 KTCC는 각국어 통역 및 한국어 사용 현지인 가이드를 갖춘 해피타이 여행사업부를 포함, 태국정부 및 기업 협력, 전시, 포럼 세미나, 시장조사, 컨설팅, 호스피탤리티 등 한국 및 다국적 기업을 위한 원스톱 마이스 맞춤 서비스를 하고 있다. 한-중 기업의 인센티브트립에 앞서 2024년 5월 8일부터는 500여 명의 한국인이 허벌라이프 엑스트라바갠자 참여를 위해 일제히 방콕을 방문해 해피타이 by KTCC의 서비스를 이용했다. 태국 정부 관광청(TAT)는 KTCC의 요청으로 방문팀을 위한 특별기념품을 제작 선물하고, 고위 관계자가 직접 환영행사를 마련하기도 했다.출처: 해피타이(w...
태국 경찰이 제복은 입지만 계급장을 뗀 격투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혀 주목을 끈다. 태국 경찰은 5월 20일 페이스북을 통해 오는 5월 28일 방콕 라차담넌 복싱 경기장에서 사상 처음으로 경찰 복싱 토너먼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태국 경찰은 “계급은 없으며 오직 몸과 심장만이 있다”고 밝혀 웃음을 준다. 이날 공개된 포스터는 제복을 입은 경찰이 헤드기어를 쓰고 격렬한 이종격투기를 벌이는 모습. 태국 경찰은 국민의 안전과 자신을 보호하며 경찰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필요한 근접격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대회라고 밝혔다. 관할 지휘자의 승인을 얻어 전국의 경찰 누구나 참가가능하며, 남녀와 체급별로 구분하여 경기를 치른다. <by Harry> https://pf.kakao.com/_xlDUcl 해피타이 태국전문여행사, 방콕, 파타야, 푸켓, 사무이, 허니문, 골프투어, 방콕여행, 태국여행, 태국 pf.kakao.com
*더 네이션 태국에 코로나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국립 쭐라롱꼰 대학교의 예방의학 전문가는 하루 1만8,000명 이상의 감염자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특히 학교에서 경계를 강화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쭐라롱꼰 대학교 의과대학의 티라 워라타나랏 부교수는 5월 21일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자가 현재 13,443명에서 18,671명까지 감염될 수 있다고 밝혔다. 5월 12일부터 18일까지 보건부가 발표한 수치를 근거로 이같이 주장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한 주 1,882명의 코로나 환자가 입원했으며 이중 16명이 사망했다. 입원 환자 중 679명은 폐 감염을 앓고 있었고 281명은 인공호흡기를 착용해야 했다. 코로나 증가 추세는 10주 연속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폐 감염 환자도 지난 20개월 동안 계속 증가했다. 이와함께 인공호흡기를 착용한 환자 수도 지난주 18.6% 증가했는데 이는 지난 17개월 동안 가장 높은 수치인 것으로 분석됐다. 외출시나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이 권고된다. <by Harry> https://pf.kakao.com/_xlDUcl 해피타이 태국전문여행사, 방콕, 파타야, 푸켓, 사무이, 허니문, 골프투어, 방콕여행, 태국여행, 태국 pf.kakao.com
연일 섭씨 40도를 넘나들던 여름날씨의 태국이 우기로 접어든다. 태국 기상청은 5월 20일부터 공식적인 우기가 시작된다고 발표했다. 우기는 10월 중순쯤에야 그친다. 그러나 남부동해안은 1월까지 비가 내리는 곳도 있다. 우기의 시작과 함께 북부지방에는 5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 연속 비가 내린다고 예보됐다. 태국의 우기에는 바닷가나 섬, 휴양지의 호텔 리조트 가격이 건기에 비해 대폭 저렴하다. 잦은 비로 바닷가 여행의 묘미인 스노클링 등 해양스포츠를 하기 쉽지 않고 바다도 건기에 비해 맑지 않기 때문이다. 우기에는 도시나 육상관광이 많은 곳을 여행하는 것이 실속이 있다. 한편 국내 모여행사이트에서는 올여름(2024년 6월 1일~9월 1일) 숙소 및 항공편을 검색한 기록을 토대로 가족 여행 트렌드를 발표했다. 전년 대비 검색량이 가장 많이 증가한 해외 여행지 상위 10곳은 태국 파타야가 가장 많았고 미국 어바인 호주 멜버른 불가리아 바르나시티 등이 뒤를 이었다. 항공 이동거리가 대체로 짧고 관광지가 많아 파타야는 태국의 우기에 적절한 여행지로 꼽힌다. <by Harry> https://pf.kakao.com/_xlDUcl 해피타이 태국전문여행사, 방콕, 파타야, 푸켓, 사무이, 허니문, 골프투어, 방콕여행, 태국여행, 태국 pf.kakao.com
K-POP스타 블랙핑크 리사가 유행시킨 ‘라부부’ 인형이 태국에서 문제로 부각됐다. 태국 산업표준원(TISI)이 인형의 안전기준 준수를 강조하며 판매자에게 최대 6개월 징역이나 50만밧(한화 1,900만원)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고 경고한 것. 라부부(Labubu) 인형은 카이씽 룽이라는 홍콩인이 디자인한 천인형. *리사 인스타그램 리사가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며 주목받은 후 태국에서 크게 유행이 되기 시작했는데 뾰족한 귀와 톱니바퀴 같은 치아가 특징이고 크기는 18cm, 또는 28cm이다. 태국 산업표준원(TISI)은 인형이 수입되려면 Labubu 인형이 그에 맞는 조건을 갖춰야하는데 키체인이나, PVC 재질, 또 성인을 닮은 외관 등으로 미루어 ‘인형에 기준’에 부합되지 못한다고 해석하고 있다. 판매자보다는 수입업자 제재가 더 크다. 수업업자는 2백만 밧 또는 2년 징역형에 처해질 수 있다. 인터넷몰에서는 인형 한 개당 2천밧(약 8만원)을 웃도는 가격, 한국에서는 12만원대 후반에 판매되고 있다. <by Harry> https://pf.kakao.com/_xlDUcl 해피타이 태국전문여행사, 방콕, 파타야, 푸켓, 사무이, 허니문, 골프투어, 방콕여행, 태국여행, 태국 pf.kakao.com www.happythai.co.kr 해피타이-태국여행 방콕,푸켓 태국현지여행사,방콕여행,푸켓여행,파타야,가족여행,자유여행,골프,호텔,현지투...
방콕 도심 동부의 공원 세리파크. 방콕 동부의 Beung Kum구에 위치해 있는데 홍수조절용으로 호수를 조성한 뒤 주변에 산책로를 만들었다. 산책로 주변 곳곳에 출입구를 만들어 별도의 주차장도 없지만 어디서든 드나들 수 있다. 길다란 인공호수를 끼고 있어 시원한 바람이 분다. 체육시설이 있으며 애완견은 함께 할 수 없다. 세리파크를 따라 올라가면 주말 큰 시장이 서는 것도 특징. 토-일요일 많은 사람들이 애용한다. 함께 보면 참고가 될 만한 글: 태국여행, 방콕의 허파역할을 하는 유명 공원 15곳 https://blog.naver.com/leekiza/223352548279 태국 갈때 바로 상담: https://pf.kakao.com/_xlDUcl
태국의 연예 비즈니스는 한국과 관련이 깊다. K-POP 아이돌 그룹의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외국국적 멤버는 태국인이고, 한국에서 활동하거나 활동한 이력의 스타들은 태국에서도 가장 핫한 스타의 반열에 오른다. 태국 연예인은 중국을 비롯해 미얀마, 라오스 등 동남아 곳곳에서도 폭넓은 팬층을 형성한다. 순식간에 뜨고 지는 스타의 인기를 가늠하기는 어렵지만 태국에서 가장 핫한 스타는 누구일까? 각종 차트와 SNS의 팔로워수, 해시태그, 태국인들의 주관적 인기 체감도를 감안하여 KTCC 방콕에서 태국 남자 인기 연예인 TOP 20을 선정했다. 태국여행 또는 방문중 TV 또는 거리 광고판에서 만나게 되는 이유를 짐작할 수 있을 듯 하다. 추가 태국정보가 있는 곳 참조=태국 갈때 바로 상담: https://pf.kakao.com/_xlDUcl 1. Kunpimook Bhuwakul (깐피묵 푸와꾼) – Bambam (뱀뱀) / 1997년 (26세) Figure 1 BamBam (@bambam1a) • Instagram photos and videos 뱀뱀은 래퍼 및 댄서로 본명은 깐피묵 푸와꾼이다. JYP 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이 종료된 후 Abyss Company와 계약했다. ‘riBBon’이라는 타이틀곡의 솔로앨범을 발표했으며 현재 다양한 작품에 참여하고 있다. 주요 작품으로는 2014년 1월 ‘Got It?’앨범으로 데뷔했으며 가온차트에...
세계인이 가장 많이 찾는 태국 방콕. 왕궁, 쇼핑몰, 야시장, 루프탑. 이제 가볼 곳은 다 가봤다. 휴대폰 앵글이 환영하고 맛난 커피 한잔에 게으른 오후를 달랠 곳이 있을까? 까도까도 새살이 나오는 ‘양파’ 같은 방콕에는 '개성 카페’들이 여럿이다. 취향은 다르겠지만 현지인이 사랑하는 핫플레이스 카페 15곳을 소개한다. 다 가 볼 수 없으니 숙박하는 곳, 거주하는 곳이 가까이 있다면, 아래 지도를 참고하고 들려보길 권한다. (각 리뷰는 댓글로 공유) *정보를 가져 온 곳: https://pf.kakao.com/_xlDUcl 해피타이 태국전문여행사, 방콕, 파타야, 푸켓, 사무이, 허니문, 골프투어, 방콕여행, 태국여행, 태국 pf.kakao.com *방콕의 분위기 좋은 카페 15곳(출처:해피타이) *태국여행 실시간 상담: https://pf.kakao.com/_xlDUcl 해피타이 태국전문여행사, 방콕, 파타야, 푸켓, 사무이, 허니문, 골프투어, 방콕여행, 태국여행, 태국 pf.kakao.com 1. ใจยินดี (Jai Yin Dee) 위치: 11 Vibhavadi Rangsit, Chatuchak, Bangkok 10900 Located: Wachirabenchathat Park (Rot Fai Park) 운영시간 : Everyday : 7:30AM - 5PM (dress suitably) 연락처: Tel: 063 631 21...
산책길에 만나 태국 왕도마뱀이 ‘푸드파이터’ 같은 아침 식사를 하고 있다. 포획한지 얼마 안 된 메기처럼 보이는 먹이를 급한 일이 있는지 사람이 보근 말든 빠른 속도로 헤치우고 있었다. 태국의 골프장나 호숫가 등에서 종종 만나는 이 도마뱀들은 큰 몸집에 깜짝 놀라게 된다. 악어의 출연을 미리 알려준다고 해서 모니터(monitor lizard)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하는데 종류가 많고 가장 큰 것은 3m가 넘는 것도 있다고 한다. 나무에도 오르고 물에도 즐겨 들어가는데 곤충이나 작은 포유류, 새, 악어 알 등을 먹고 산다. 몸집은 커도 사람을 위협하는 일은 거의 없으니 태국여행 중 만나더라도 너무 충격받을 필요는 없을 듯 하다. <by Harry> 정확하고 전문적인 태국여행 상담: https://pf.kakao.com/_xlDUcl 해피타이 태국전문여행사, 방콕, 파타야, 푸켓, 사무이, 허니문, 골프투어, 방콕여행, 태국여행, 태국 pf.kaka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