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6월 15일 태국 끄라비 여행 Day.4 카약투어 , 쿠언놈싸우 카페 아바니 아오낭 클리프 리조트 수영장 & 조식 반사이나이 체크인 카약투어 쿠언놈싸우 카페 치즈버거 맛집 마사지샵 더 베스트원 팟타이 저녁에 아바니 수영장 가려고 했는데 수영장이 빨리 끝나서 못갔다. 대신 아침 일찍 모닝 수영하고 조식을 먹기로 했다 근데 눈 떠보니 8시반… 지우는 이미 수영장 가고 없다ㅋㅋ 헐레벌떡 수영장으로 달려갔다 와아.. 아바니 클리프 수영장 좋은 줄 알았지만 생각보다 더더 좋았다!! 일찍 갔더니 사람도 거의 없어서 전세 내고 놀았다 시원~하게 모닝수영 마치고 조식 먹으러 갔다 아바니 조식이 맛있다고 유명하던데 확실히 종류부터 다양하다 그중 쌀국수가 너어무 맛있어서 2그릇 먹었다ㅋㅋ 그리고 캥거루 버터가 맛있대서 궁금했는데 오우 걍 버터인데 우째 이래 맛있지?! 조식 맘껏 즐기고 체크아웃까지 또 짐정리 한바탕하고 ( 힘겹게 툭툭이 흥정 하고.. ) 반사이나이로 이동중 끄라비 반사이나이 룸투어 welcome 🌿 와 이게 4만원짜리 숙소 맞냐고요??????? 숙소 구경도 잠시 예약해둔 카약투어에서 픽업하러 왔다 프라이빗 투어라 가이드님이 숙소까지 와주셔서 정말! 편했다 승용차로 이동해서 금방 카약 장소 도착! 태어나서 제일 힙하게 입은 날 ㅋㅋ 협찬 by 지우 카약 당연히 우리가 노 젓는 줄 알았는데 해준다길래 바로 오케이~ 했다ㅋㅋ 친...
2023년 6월 14일 끄라비 여행 Day.3 라일레이 베이 리조트 조식 홍섬선셋투어 ( 홍섬 - 팍비아섬 바베큐파티, 선셋 - 플라크톤 체험 ) 아바니 아오낭 클리프 호텔 마사지 kaohom massage 어제 제대로 못 즐긴 조식을 즐기기 위해 일찍 조식을 먹으러 왔다 라일레이 바다 앞, 나무 그늘 아래 식당이라니 너무 근사하다 라일레이 베이 리조트 조식 오늘은 과일이랑 달걀요리도 주문하고 제대로 먹었다. 라일레이에서 아오낭으로 숙소를 옮기는 날이다 캐리어를 들고 어떻게 갈지 막막했는데 리조트에 물어보니 2명 기준 600바트에 아오낭 숙소까지 연결해서 이동해준다고 해서 예약했다. Bye 라일레이 리조트에서 바로 배를 타고 아오남마오 항구에 와서 카트 살짝 타고 나가서 준비되어 있는 택시를 타고 바로 호텔로 이동했다 600바트 비싸긴한데 솔직히 정말 편했다 아바니 아오낭 클리프 호텔에 도착! 시간이 남아서 로비 선베드에 누워있는데 야자수가 살랑살랑 수영장 물소리가 쏵 들리는데 와 이게 행복이군.. 싶었다 그리고 어제 예약한 홍섬선셋투어에서 픽업을 왔다 버스를 타고 배를 타러 가는 곳으로 이동한다 분명히 스피드보트를 예약한줄 알았는데 롱테일보트라 당황했다 보트 종류를 꼭 확인 하세요!!! 홍섬은 그나마 피피섬보다 가까워서 많이 힘들진 않았다 1시간 정도 보트 타고 홍섬 도착!!! 일단 멀쩡한ㅋㅋ 사진 한장씩 남겨주고 바로 전망대로 향...
2023년 6월 13일 Day.2 라일레이에서 피피섬투어 피피섬투어 마야베이 - 삐레라군 - 스노쿨링 스팟 몽키비치 - 피피섬 점심 - 뱀부섬 라일레이 노을 마사지 railay thai spa 기타 라이브 바 tree house bar & restaurant 끄라비 우기 스콜 피피섬투어를 하는 날인데 비오는 소리로 요란하다.. 투어 준비를 해 말아? 하고 있는데 20분 후에 갑자기 해가 뜬다??? 이게 바로 우기 다!!! 덕분에 무지개로 시작하는 하루 🌈 뷰는 끝내주는 라일레이 베이 리조트 조식 투어에서 보트를 타고 계속 이동하기 때문에 아침을 든든하게 먹어야 한다. 9시 투어인데 9시반에 느긋하게 출발했다 보트에서 자리선정이 중요한데 멀미가 심한 사람은 중간에 정방향 자리가 제일 좋고 아니면 이렇게 마주보는 자리 제일 앞 뱃머리 자리는 최악이다!!! 파도가 엄청 심하다 처음엔 쫌 재밌는데 나중엔 토나옴 제일 처음 도착한 곳은 #마야베이 Maya Bay Maya Bay, 태국 마야베이는 디카프리오가 나온 더 비치에 나온 섬으로 유명하다 3년전 여기서 스노쿨링 했었는데 이젠 무릎까지만 들어갈 수 있다 한편으론 이렇게 자연을 보호하려는 법 때문에 안심이 되었다 이제 스노쿨링을 못하니 대신 사진을 많이 남겼다 그리고 다음 장소는 #삐레라군 사진 때문에 나중에 수영할까 5초 고민하다가 바로 뛰어들었다ㅎㅎ 그리고 스노쿨링 스팟으로 이동해서 ...
2023년 6월 11일, 12일 태국 끄라비 0,1일차 김해공항에서 방콕 방콕에서 끄라비 끄라비공항에서 아오남마오 항구 아오남마오항구에서 라일레이 비치 라일레이 베이 리조트 도착 점심 local thai food restaurant 프라낭비치 저녁 mangrove restaurant 뒤에 롯데면세점이 너무 눈에 띄지만 사실 신라면세점에서 더 많이 샀다ㅎㅋ 너..무 많이 샀나…? 하지만 다 필요한 거예요.. 여행 시작부터 캐리어 하나 추가하게 생김 라운지 꽁으로 야무지게 이용했다 김해공항 스카이허브 라운지 별거없어도 레몬맥주는 죽인다네요 7c2251 부산 20:30 - 방콕 00:10 비행기에서 보는 번개 번쩍번쩍 사진이 단 한장도 없는 공항노숙 시간 사진은 없지만 많은 일이 있었다.. 지우 캐리어 비번이 바꼈다던지.. 어쨋든 별탈없이 공항노숙 후 방콕에서 끄라비로 가는 비행기에 탑승했다 TG2241 방콕에서 끄라비 7:35 - 8:55 타이 스마일 항공을 몇달전에 예약해서 왕복7만원에 예약했다. 지연이슈 등 말이 많던데 우리는 무사비행 완. 비행기 내리기 전 유심교환 타임 유심 무제한 하나, 5기가 하나 했는데 5기가도 다 못썼다 7일동안 완전 충분쓰 끄라비공항에 도착! 이제 진짜 이동이 시작되는데.. 끄라비공항에서 벤을 타고 아오남마오 선착장에 가서 또 배를 타고 라일레이 비치로 가서 라일레이 베이 리조트로 가는 일정… 전날 저녁 ...
2020년 지금으로부터 3년전 딱 코로나가 터졌을때 나는 끄라비에 있었다. 그때부터 다시 끄라비에 돌아올 걸 알고 있었다 그렇게 2번째로 온 끄라비는 한결같은 듯 새로웠다 2번의 경험으로 끄라비에 대해 자세히 적어보려 한다. 끄라비 우기 날씨 후기 2023년 6월12-16일 여행에서 제일 중요한 건 날씨라해도 과언이 아닌데 시간이 딱 6월 중순만 가능해서 우기인 6월에 갔다. 결론적으론 동남아의 스콜성 비는 짧게 내리고 그쳐서 여행에 큰 지장을 주진 않았다! 그리고 더울때 오는 비는 오히려 반가울 때도 있었다. 하지만 4년전 여행인 2월의 건기와 비교하면 스노쿨링할 때 바닷물 시야가 아쉽긴 했다.. 날씨는 케바케라 분명 비가 많이 올때도 있을거다. 그래도 6월이 최악의 선택지는 아니라고 말하고 싶다! (그리고 우기는 모든게 저렴하다ㅎㅎ) 끄라비 숙소 일정을 정하기 앞서 숙박을 어디서 할건지 정했다. 끄라비는 크게 아오낭과 라일레이로 나눌 수 있는데 두곳이 배로만 이동할 수 있고 마지막 배 시간이 이른편이라 신중히 정해야한다. 두곳의 장단점이 명확한데 아오낭은 중심지라 맛집, 마사지샵 등등 인프라가 좋고 호텔 선택지가 넓고 가격이 저렴한 편이다. 라일레이는 모든 시설이 적고 호텔이 비싼편이고 같은 투어도 비싸다. 반면 한적하고 예쁜 바다가 많다. 결국 우리는 라일레이2박 + 아오낭2박 으로 정했다. 라일레이 베이 리조트 2박 아바니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