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9월 3일 스페인 그라나다 여행 Day.19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알함브라궁전 나사리궁 - 헤네랄레페 - 카를로스5세궁 - 알카사바 피오노노 Croissanteria la blanca paloma 점심 Entrebrasas granada 알함브라 뷰 노을, 야경 저녁 Bar Los diamantes 케밥포장 Jerusalem restaurant 아침을 맞아주는 🤍 알함브라 궁전을 위해 스페인 영양제 포텐시에이터도 먹고 아껴두었던 미역국과 햇반도 먹고 만반의 준비를 했다 아주머니께서 빵도 챙겨주셔서 더 든든하게 먹었다 알함브라 궁전까지 어떻게 갈지 고민하다가 버스 대신 우버 타고 편하게 왔다 (시내에서 알함브라궁전까지 26유로) 들어가기 전부터 감동 받은 나 그리고 킹 받지만 계속 등장할 나의 헤드셋 ^^ 일찍 도착해 줄서있다가 오픈시간인 8:30분에 입장했다 # 알함브라 궁전 dump 알람브라 C. Real de la Alhambra, s/n, 18009 Granada, 스페인 Previous image Next image 우리 숙소🤍 투어를 신청하려 했는데 자리가 없어서 투어라이브 오디오를 미리 다운 받아와서 들었다. 오디오로 자유롭게 들을 수 있어서 시간과 순서를 구애 받지 않아서 좋았고 내용도 부족하지 않고 알차서 모든 부분에서 만족했다!! 나사리궁 - 헤네랄레페 - 카를로스5세궁 -알카사바 순으로 돌았는데 사람이...
경북 군위 사유원의 여름과 가을 2023년 7월 제일 더운 여름날 사유원에 처음 방문했다 민정이가 아버지에게 선물 받은 책에 소개되어 있었는데 그 한 페이지 덕분에 여기까지 오게되었다. 사실 사전정보를 많이 알아보지 않고 와서 둘 다 원피스를 입고 왔다ㅋㅋ 그런데 처음에 들어가자마자 눈앞에 나타난 오르막길 이거 맞아…? 땀 삐질거리면서도 오랜만에 만나는 자연속이라 신났다 반가“사유”상 그리고 중간중간 사유를 부르는 글귀들 들어서자마자 감탄을 자아낸 풍설기천년 사진에 온전히 담기지 않음이 참 안타깝다 108그루의 모과나무가 예쁘게 자라고 있다 그리고 그 풍설기천년을 내려다보는 별유동천 그리고 더 위에서 내려다보는 팔공청향대 이렇게 단계별로 보도록 만들어 놓아서 감탄했다 어디에서 보는지에따라 다르게 보이는구나 빽빽한 나무들이 펼쳐진 금오산이 한눈에 들어오는 금오유현대 아침부터 부지런히 움직이고 딱 커피수혈이 필요할때쯤 나타난 가가빈빈 모과동산의 모과로 만든 모과차랑 모과에이드도 있었는데 카페인이 너무 필요해서 커피를 주문했다 잠시 쉬어가며 지도도 체크하고 수다도 떠는 꼭 필요한 곳이다! 제일 높은 첨단에 올라가 남산을 바라봤다가 팔공산을 바라봤다가 내심낙원 길 가다가 갑자기 작은 불상을 만나고 또 작은 교회?를 만나고 모든 종교도 통합되는 장소인것 같아 흥미로웠다 그리고 사유원 곳곳의 명칭들이 너무 많아서 처음엔 헷갈렸는데 이게 또 재밌...
2023년 6월 15일 태국 끄라비 여행 Day.4 카약투어 , 쿠언놈싸우 카페 아바니 아오낭 클리프 리조트 수영장 & 조식 반사이나이 체크인 카약투어 쿠언놈싸우 카페 치즈버거 맛집 마사지샵 더 베스트원 팟타이 저녁에 아바니 수영장 가려고 했는데 수영장이 빨리 끝나서 못갔다. 대신 아침 일찍 모닝 수영하고 조식을 먹기로 했다 근데 눈 떠보니 8시반… 지우는 이미 수영장 가고 없다ㅋㅋ 헐레벌떡 수영장으로 달려갔다 와아.. 아바니 클리프 수영장 좋은 줄 알았지만 생각보다 더더 좋았다!! 일찍 갔더니 사람도 거의 없어서 전세 내고 놀았다 시원~하게 모닝수영 마치고 조식 먹으러 갔다 아바니 조식이 맛있다고 유명하던데 확실히 종류부터 다양하다 그중 쌀국수가 너어무 맛있어서 2그릇 먹었다ㅋㅋ 그리고 캥거루 버터가 맛있대서 궁금했는데 오우 걍 버터인데 우째 이래 맛있지?! 조식 맘껏 즐기고 체크아웃까지 또 짐정리 한바탕하고 ( 힘겹게 툭툭이 흥정 하고.. ) 반사이나이로 이동중 끄라비 반사이나이 룸투어 welcome 🌿 와 이게 4만원짜리 숙소 맞냐고요??????? 숙소 구경도 잠시 예약해둔 카약투어에서 픽업하러 왔다 프라이빗 투어라 가이드님이 숙소까지 와주셔서 정말! 편했다 승용차로 이동해서 금방 카약 장소 도착! 태어나서 제일 힙하게 입은 날 ㅋㅋ 협찬 by 지우 카약 당연히 우리가 노 젓는 줄 알았는데 해준다길래 바로 오케이~ 했다ㅋㅋ 친...
2023년 6월 14일 끄라비 여행 Day.3 라일레이 베이 리조트 조식 홍섬선셋투어 ( 홍섬 - 팍비아섬 바베큐파티, 선셋 - 플라크톤 체험 ) 아바니 아오낭 클리프 호텔 마사지 kaohom massage 어제 제대로 못 즐긴 조식을 즐기기 위해 일찍 조식을 먹으러 왔다 라일레이 바다 앞, 나무 그늘 아래 식당이라니 너무 근사하다 라일레이 베이 리조트 조식 오늘은 과일이랑 달걀요리도 주문하고 제대로 먹었다. 라일레이에서 아오낭으로 숙소를 옮기는 날이다 캐리어를 들고 어떻게 갈지 막막했는데 리조트에 물어보니 2명 기준 600바트에 아오낭 숙소까지 연결해서 이동해준다고 해서 예약했다. Bye 라일레이 리조트에서 바로 배를 타고 아오남마오 항구에 와서 카트 살짝 타고 나가서 준비되어 있는 택시를 타고 바로 호텔로 이동했다 600바트 비싸긴한데 솔직히 정말 편했다 아바니 아오낭 클리프 호텔에 도착! 시간이 남아서 로비 선베드에 누워있는데 야자수가 살랑살랑 수영장 물소리가 쏵 들리는데 와 이게 행복이군.. 싶었다 그리고 어제 예약한 홍섬선셋투어에서 픽업을 왔다 버스를 타고 배를 타러 가는 곳으로 이동한다 분명히 스피드보트를 예약한줄 알았는데 롱테일보트라 당황했다 보트 종류를 꼭 확인 하세요!!! 홍섬은 그나마 피피섬보다 가까워서 많이 힘들진 않았다 1시간 정도 보트 타고 홍섬 도착!!! 일단 멀쩡한ㅋㅋ 사진 한장씩 남겨주고 바로 전망대로 향...
2023년 6월 13일 Day.2 라일레이에서 피피섬투어 피피섬투어 마야베이 - 삐레라군 - 스노쿨링 스팟 몽키비치 - 피피섬 점심 - 뱀부섬 라일레이 노을 마사지 railay thai spa 기타 라이브 바 tree house bar & restaurant 끄라비 우기 스콜 피피섬투어를 하는 날인데 비오는 소리로 요란하다.. 투어 준비를 해 말아? 하고 있는데 20분 후에 갑자기 해가 뜬다??? 이게 바로 우기 다!!! 덕분에 무지개로 시작하는 하루 🌈 뷰는 끝내주는 라일레이 베이 리조트 조식 투어에서 보트를 타고 계속 이동하기 때문에 아침을 든든하게 먹어야 한다. 9시 투어인데 9시반에 느긋하게 출발했다 보트에서 자리선정이 중요한데 멀미가 심한 사람은 중간에 정방향 자리가 제일 좋고 아니면 이렇게 마주보는 자리 제일 앞 뱃머리 자리는 최악이다!!! 파도가 엄청 심하다 처음엔 쫌 재밌는데 나중엔 토나옴 제일 처음 도착한 곳은 #마야베이 Maya Bay Maya Bay, 태국 마야베이는 디카프리오가 나온 더 비치에 나온 섬으로 유명하다 3년전 여기서 스노쿨링 했었는데 이젠 무릎까지만 들어갈 수 있다 한편으론 이렇게 자연을 보호하려는 법 때문에 안심이 되었다 이제 스노쿨링을 못하니 대신 사진을 많이 남겼다 그리고 다음 장소는 #삐레라군 사진 때문에 나중에 수영할까 5초 고민하다가 바로 뛰어들었다ㅎㅎ 그리고 스노쿨링 스팟으로 이동해서 ...
2023년 6월 11일, 12일 태국 끄라비 0,1일차 김해공항에서 방콕 방콕에서 끄라비 끄라비공항에서 아오남마오 항구 아오남마오항구에서 라일레이 비치 라일레이 베이 리조트 도착 점심 local thai food restaurant 프라낭비치 저녁 mangrove restaurant 뒤에 롯데면세점이 너무 눈에 띄지만 사실 신라면세점에서 더 많이 샀다ㅎㅋ 너..무 많이 샀나…? 하지만 다 필요한 거예요.. 여행 시작부터 캐리어 하나 추가하게 생김 라운지 꽁으로 야무지게 이용했다 김해공항 스카이허브 라운지 별거없어도 레몬맥주는 죽인다네요 7c2251 부산 20:30 - 방콕 00:10 비행기에서 보는 번개 번쩍번쩍 사진이 단 한장도 없는 공항노숙 시간 사진은 없지만 많은 일이 있었다.. 지우 캐리어 비번이 바꼈다던지.. 어쨋든 별탈없이 공항노숙 후 방콕에서 끄라비로 가는 비행기에 탑승했다 TG2241 방콕에서 끄라비 7:35 - 8:55 타이 스마일 항공을 몇달전에 예약해서 왕복7만원에 예약했다. 지연이슈 등 말이 많던데 우리는 무사비행 완. 비행기 내리기 전 유심교환 타임 유심 무제한 하나, 5기가 하나 했는데 5기가도 다 못썼다 7일동안 완전 충분쓰 끄라비공항에 도착! 이제 진짜 이동이 시작되는데.. 끄라비공항에서 벤을 타고 아오남마오 선착장에 가서 또 배를 타고 라일레이 비치로 가서 라일레이 베이 리조트로 가는 일정… 전날 저녁 ...
2020년 지금으로부터 3년전 딱 코로나가 터졌을때 나는 끄라비에 있었다. 그때부터 다시 끄라비에 돌아올 걸 알고 있었다 그렇게 2번째로 온 끄라비는 한결같은 듯 새로웠다 2번의 경험으로 끄라비에 대해 자세히 적어보려 한다. 끄라비 우기 날씨 후기 2023년 6월12-16일 여행에서 제일 중요한 건 날씨라해도 과언이 아닌데 시간이 딱 6월 중순만 가능해서 우기인 6월에 갔다. 결론적으론 동남아의 스콜성 비는 짧게 내리고 그쳐서 여행에 큰 지장을 주진 않았다! 그리고 더울때 오는 비는 오히려 반가울 때도 있었다. 하지만 4년전 여행인 2월의 건기와 비교하면 스노쿨링할 때 바닷물 시야가 아쉽긴 했다.. 날씨는 케바케라 분명 비가 많이 올때도 있을거다. 그래도 6월이 최악의 선택지는 아니라고 말하고 싶다! (그리고 우기는 모든게 저렴하다ㅎㅎ) 끄라비 숙소 일정을 정하기 앞서 숙박을 어디서 할건지 정했다. 끄라비는 크게 아오낭과 라일레이로 나눌 수 있는데 두곳이 배로만 이동할 수 있고 마지막 배 시간이 이른편이라 신중히 정해야한다. 두곳의 장단점이 명확한데 아오낭은 중심지라 맛집, 마사지샵 등등 인프라가 좋고 호텔 선택지가 넓고 가격이 저렴한 편이다. 라일레이는 모든 시설이 적고 호텔이 비싼편이고 같은 투어도 비싸다. 반면 한적하고 예쁜 바다가 많다. 결국 우리는 라일레이2박 + 아오낭2박 으로 정했다. 라일레이 베이 리조트 2박 아바니 아...
2022년 8월 21일 남프랑스 여행 Day 6. 아비뇽의 day n night 아비뇽 레알마켓 엑상프로방스 가기 실패ㅠㅠ 아비뇽 한바퀴 저녁 restaurant EAT Helios 2022 새파란 하늘에 맑은 날씨 8월의 남프랑스는 너무 더울까봐 걱정했는데 더위를 잘 안타는 나한텐 습도가 낮고 쨍쨍한 날씨가 오히려 한국 날씨보다 여행하기 좋다고 느껴졌다 영화 플립의 한 장면 같아… 날씨를 만끽하며 아침부터 걸어온 곳은 아비뇽 레알마켓 식재료와 각종 음식들을 파는곳인데 관광객 보다는 지역주민들이 이용하는 동네시장이다 빵의 나라 프랑스 답게 빵집이 정말 많은데 식사빵집 디저트빵집 베이커리가 종류별로 있다 특히 인기 많은 가게는 빵이 거의 다 나갔다 (11시) 과일 채소 식재료 가게들도 많은데 오가닉 마켓도 따로 있다 새로운 음식들에 눈이 돌아간다😆😝😋 근데 광관지가 아니다보니 전부 프랑스어라서 뭔지도 모르고 앞에 현지인분들 따라서 구매했다 그 외에 각종 수산물 , 치즈 등등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다 또 카페랑 레스토랑도 여러가게 있어서 구경하고 점심 먹기 좋다 기념품이랑 꽃 가게도 있었다 점심은 엑상프로방스에서 먹으려고 간단한 간식거리들만 샀다 레알마켓 앞 테이블에 앉아서 먹으려는데 갑자기 카페 직원분이 나오셔서 메뉴를 주셨다 공용테이블인줄 알았는데 카페 테이블이었다 그 덕에 커피도 한잔 마셨다 원래 계획은 아비뇽에서 엑상프로방스 ...
2022년 8월 20일 남프랑스 여행 Day 5. 니스 - 아비뇽 (기차) 아비뇽 그랜드호텔 아비뇽 시내 점심 Bruch coffee 아비뇽 - 아를 (기차) 아를에서 고흐 찾기 저녁 la pergula 아침 8시 기차라 전날 짐을 다 챙겨놓고 아침에 바로 나왔다 📌 유럽교통 어플 추천 1. Omio - 전세계 기차 비행기 버스 까지 한번에 검색 가능한 어플 단, 어플에서 수수료가 조금씩 붙어서 공홈보다 약간 비싸다 그래서 나는 omio로 검색하고 공식어플에서 따로 구매했다 2. Sncf - 프랑스 기차 예매 어플 프랑스에선 유독 기차를 많이 타고 다녔는데 sncf 어플 잘 되어 있어서 편했다. 멀리 이동하는 기차는 미리 2달전?쯤 사두고 가운곳들은 직전에 구입해서 이용했다. 매표소에 갈 필요가 없 어서 좋았다. 같이 베르동투어에 참여하신 분께 딱 며칠전에 마르세유역에서 사기치는 무리? 에게 당할뻔 한 일을 들어서 더더욱 긴장했다. 여기상점에서 산 도난방지 와이어 자물쇠로 캐리어를 칭칭 감아 묶어뒀다. 얇은 와이어 자물쇠라 가볍고 부담없이 쓰기 좋았다 긴장도 잠시, 바로 삶은 계란 꺼내서 기차여행 기분을 냈다 ㅎㅎ 조금 있다가 고흐를 만나기 위해 고흐감성 미리 충전 아비뇽 숙소는 그랜드호텔 2박 하면서 아를이랑 근교를 다닐 예정이라 중심가 보단 기차역에 가까운게 편할것 같아 선택했다 아비뇽이 그렇게 크진 않아서 중심가랑도 멀지 않았...
2022년 8월 19일 남프랑스 여행 Day 4. 마티스박물관 살레야마켓 니스 미슐랭 레스토랑 finegueule 기념품샵 tresors publics 팔로마비치 케밥맛집 Berlin Mediterranean Kitchen 니스에서의 마지막 날 하고싶은건 많고 시간은 없고ㅠㅠ 제일 가고싶었던 곳들을 고르고 골랐다 아침밥 든든히 먹고 마티스미술관 오픈시간에 맞춰갔다 마티스 미술관 아침부터 신이나부려따~~ 니스 마티스 미술관 ( 마티스x호크니 특별전 ) 니스 마티스 미술관 마티스X호크니 특별전 이 많은 사진들을 여행기 4일차에 다 담자니 엄두가 안나서 이... m.blog.naver.com 열심히 보고 느끼고 즐겼다 미술관에서 나와 바로 앞 공원을 걷는데 올리브나무가 엄청 크고 많다 엄마는 미술작품보다 올리브나무를 더 좋아했다 (유럽여행 내내 올리브나무가 좋다고 하더니 결국 우리집에 올리브나무를 들였다ㅋㅋ) 어머 여기 로마 아니야~?! 하면서 호들갑을 떨었다 다시 버스를 타고 니스시내로 돌아왔다 니스의 분수광장은 아가들 웃음소리가 넘쳐나는 싱그러운 곳이다 밤에도 참 예뻤지만 낮에 더 행복하게 느껴졌다 멋쟁이 프랑스 할머니 레스토랑 예약시간이 남았는데 마침 살레야마켓이 근처라 또 들렀다 살레야마켓에 다시 오길 참 잘했다 햇살이 내리쬐는 살레야마켓은 더욱 반짝인다 #finegueule 이름부터 ‘미식가’ 라는 니스 미슐랭 레스토랑 2일전에 ...
니스 마티스 미술관 마티스X호크니 특별전 이 많은 사진들을 여행기 4일차에 다 담자니 엄두가 안나서 이렇게 따로 마티스미술관 포스팅을 해보려 한다. 내가 두고두고 보기 위해서 🤍 Previous image Next image 마티스미술관 홈페이지에 어린이들을 위한 학습자료가 있는데 이해하기 쉽게 직관적으로 정리되어 있어서 미리 읽고 가면 좋을 것 같다. 오픈시간인 10시에 맞춰 왔더니 여유롭게 입장할 수 있었다 호크니 작품에 그려져 있을 것 같은 할머니 Previous image Next image 호크니의 수영장들 호크니의 작품엔 유난히 수영장 그림이 많은데 호크니도 나처럼 수영을 사랑하는 사람이지 않을까? Previous image Next image 호크니가 아이패드로 그린 작품들 매일 같은곳에서 꽃을 바꿔가며 그렸다고 한다 매일 새로운 꽃을 고르며 설렜을 호크니가 상상된다 호크니가 아이패드로 그림을 그린다고 했을때 조금 충격적이었다 편견 없이 뭐든지 도전해보는 호크니의 마인드를 본받고 싶다 호크니 선생님 응원합니다🤍 이런 신문이라면 매일 읽고 스크랩 해놓겠다… 내가 이전에 봤던 작품들 호크니의 거대한 작품들은 언제나 좋다 미술관에서 그림의 결과만 봤지 이렇게 그리는 과정을 본 적은 없는 것 같다. 호크니와 마티스가 그림 그리는걸 볼 수 있다니 영광이다. 쓱쓱 거침없는 호크니와 한땀한땀 마티스 오늘의 니스와는 다르게 조금 흐...
2022년 8월 17일 Day 2. 베르동협곡을 향해서 니스4박5일 2일차 남프랑스 여행 중 꼭 가보고 싶었던 #베르동협곡 내 버킷리스트 중 하나인 베르동협곡에서 보트를 타고 수영하는 것을 수없이 많이 상상해봤다. 니스에서 베르동협곡을 많이 가는데 대중교통으로 가기엔 무리가 있어서 보통 렌트를 하거나 그룹투어를 하는데 렌트는 무서워서 그룹투어를 하기로 결정했다. 여행 가기 몇달 전부터 유랑에서 그룹투어에 같이 참여할 사람들을 모집했다. 투어는 한국투어 보다 가격이 저렴한 현지투어( viator )를 선택했고 프라이빗투어로 진행해서 유랑에서 모인 7명만 함께 했다. Full Day Private Tour in Lavender and Provence with Pickup Colorful Provence boasts some of France’s most beautiful countryside scenery, but organizing transportation to explore solo from the French Riviera takes time and effort. On this tour, enjoy round-trip travel from your Nice hotel and see the best of Provence in a day. With your guide at the wheel, s... www.viator.com 사람마...
2023년 6월 14일 끄라비 여행 Day.3 라일레이 베이 리조트 조식 홍섬선셋투어 ( 홍섬 - 팍비아섬 바베큐파티, 선셋 - 플라크톤 체험 ) 아바니 아오낭 클리프 호텔 마사지 kaohom massage 어제 제대로 못 즐긴 조식을 즐기기 위해 일찍 조식을 먹으러 왔다 라일레이 바다 앞, 나무 그늘 아래 식당이라니 너무 근사하다 라일레이 베이 리조트 조식 오늘은 과일이랑 달걀요리도 주문하고 제대로 먹었다. 라일레이에서 아오낭으로 숙소를 옮기는 날이다 캐리어를 들고 어떻게 갈지 막막했는데 리조트에 물어보니 2명 기준 600바트에 아오낭 숙소까지 연결해서 이동해준다고 해서 예약했다. Bye 라일레이 리조트에서 바로 배를 타고 아오남마오 항구에 와서 카트 살짝 타고 나가서 준비되어 있는 택시를 타고 바로 호텔로 이동했다 600바트 비싸긴한데 솔직히 정말 편했다 아바니 아오낭 클리프 호텔에 도착! 시간이 남아서 로비 선베드에 누워있는데 야자수가 살랑살랑 수영장 물소리가 쏵 들리는데 와 이게 행복이군.. 싶었다 그리고 어제 예약한 홍섬선셋투어에서 픽업을 왔다 버스를 타고 배를 타러 가는 곳으로 이동한다 분명히 스피드보트를 예약한줄 알았는데 롱테일보트라 당황했다 보트 종류를 꼭 확인 하세요!!! 홍섬은 그나마 피피섬보다 가까워서 많이 힘들진 않았다 1시간 정도 보트 타고 홍섬 도착!!! 일단 멀쩡한ㅋㅋ 사진 한장씩 남겨주고 바로 전망대로 향...
2023년 6월 13일 Day.2 라일레이에서 피피섬투어 피피섬투어 마야베이 - 삐레라군 - 스노쿨링 스팟 몽키비치 - 피피섬 점심 - 뱀부섬 라일레이 노을 마사지 railay thai spa 기타 라이브 바 tree house bar & restaurant 끄라비 우기 스콜 피피섬투어를 하는 날인데 비오는 소리로 요란하다.. 투어 준비를 해 말아? 하고 있는데 20분 후에 갑자기 해가 뜬다??? 이게 바로 우기 다!!! 덕분에 무지개로 시작하는 하루 🌈 뷰는 끝내주는 라일레이 베이 리조트 조식 투어에서 보트를 타고 계속 이동하기 때문에 아침을 든든하게 먹어야 한다. 9시 투어인데 9시반에 느긋하게 출발했다 보트에서 자리선정이 중요한데 멀미가 심한 사람은 중간에 정방향 자리가 제일 좋고 아니면 이렇게 마주보는 자리 제일 앞 뱃머리 자리는 최악이다!!! 파도가 엄청 심하다 처음엔 쫌 재밌는데 나중엔 토나옴 제일 처음 도착한 곳은 #마야베이 Maya Bay Maya Bay, 태국 마야베이는 디카프리오가 나온 더 비치에 나온 섬으로 유명하다 3년전 여기서 스노쿨링 했었는데 이젠 무릎까지만 들어갈 수 있다 한편으론 이렇게 자연을 보호하려는 법 때문에 안심이 되었다 이제 스노쿨링을 못하니 대신 사진을 많이 남겼다 그리고 다음 장소는 #삐레라군 사진 때문에 나중에 수영할까 5초 고민하다가 바로 뛰어들었다ㅎㅎ 그리고 스노쿨링 스팟으로 이동해서 ...
2023년 6월 11일, 12일 태국 끄라비 0,1일차 김해공항에서 방콕 방콕에서 끄라비 끄라비공항에서 아오남마오 항구 아오남마오항구에서 라일레이 비치 라일레이 베이 리조트 도착 점심 local thai food restaurant 프라낭비치 저녁 mangrove restaurant 뒤에 롯데면세점이 너무 눈에 띄지만 사실 신라면세점에서 더 많이 샀다ㅎㅋ 너..무 많이 샀나…? 하지만 다 필요한 거예요.. 여행 시작부터 캐리어 하나 추가하게 생김 라운지 꽁으로 야무지게 이용했다 김해공항 스카이허브 라운지 별거없어도 레몬맥주는 죽인다네요 7c2251 부산 20:30 - 방콕 00:10 비행기에서 보는 번개 번쩍번쩍 사진이 단 한장도 없는 공항노숙 시간 사진은 없지만 많은 일이 있었다.. 지우 캐리어 비번이 바꼈다던지.. 어쨋든 별탈없이 공항노숙 후 방콕에서 끄라비로 가는 비행기에 탑승했다 TG2241 방콕에서 끄라비 7:35 - 8:55 타이 스마일 항공을 몇달전에 예약해서 왕복7만원에 예약했다. 지연이슈 등 말이 많던데 우리는 무사비행 완. 비행기 내리기 전 유심교환 타임 유심 무제한 하나, 5기가 하나 했는데 5기가도 다 못썼다 7일동안 완전 충분쓰 끄라비공항에 도착! 이제 진짜 이동이 시작되는데.. 끄라비공항에서 벤을 타고 아오남마오 선착장에 가서 또 배를 타고 라일레이 비치로 가서 라일레이 베이 리조트로 가는 일정… 전날 저녁 ...
2020년 지금으로부터 3년전 딱 코로나가 터졌을때 나는 끄라비에 있었다. 그때부터 다시 끄라비에 돌아올 걸 알고 있었다 그렇게 2번째로 온 끄라비는 한결같은 듯 새로웠다 2번의 경험으로 끄라비에 대해 자세히 적어보려 한다. 끄라비 우기 날씨 후기 2023년 6월12-16일 여행에서 제일 중요한 건 날씨라해도 과언이 아닌데 시간이 딱 6월 중순만 가능해서 우기인 6월에 갔다. 결론적으론 동남아의 스콜성 비는 짧게 내리고 그쳐서 여행에 큰 지장을 주진 않았다! 그리고 더울때 오는 비는 오히려 반가울 때도 있었다. 하지만 4년전 여행인 2월의 건기와 비교하면 스노쿨링할 때 바닷물 시야가 아쉽긴 했다.. 날씨는 케바케라 분명 비가 많이 올때도 있을거다. 그래도 6월이 최악의 선택지는 아니라고 말하고 싶다! (그리고 우기는 모든게 저렴하다ㅎㅎ) 끄라비 숙소 일정을 정하기 앞서 숙박을 어디서 할건지 정했다. 끄라비는 크게 아오낭과 라일레이로 나눌 수 있는데 두곳이 배로만 이동할 수 있고 마지막 배 시간이 이른편이라 신중히 정해야한다. 두곳의 장단점이 명확한데 아오낭은 중심지라 맛집, 마사지샵 등등 인프라가 좋고 호텔 선택지가 넓고 가격이 저렴한 편이다. 라일레이는 모든 시설이 적고 호텔이 비싼편이고 같은 투어도 비싸다. 반면 한적하고 예쁜 바다가 많다. 결국 우리는 라일레이2박 + 아오낭2박 으로 정했다. 라일레이 베이 리조트 2박 아바니 아...
2020년 2월22일 - 3월5일 끄라비 치앙마이 방콕 몇달전에 태국을 또 갔다왔다 기록하지 못했던 3년 전 태국을 꺼내보았다 왜 다시 태국에 갔는지 알 수 있었다
힐링 촌캉스 in 청도 :: 에어비앤비 유유자적 지지리궁상 유럽여행을 하던게 엊그제 같은데 이젠 제법 비싼 숙소에 가는 어른이 되어간다 청도에 가고 싶었다기보다는 그냥 이 숙소 ‘유유자적’에서 우리끼리 게임하고 놀고싶었다 그리고 딱 그렇게 잘~ 놀았다! #또우넷 알고보면 j 4명이라 전날부터 계획 짜느라 분주하다 일단 간단?하게 장 보고 (마실것만 잔뜩 산 거 실화?) 제발,,, 뚜둥 이번 여행의 하이라이트 청도 에어비앤비 하우스테이 유유자적 안채 유유자적 룸투어 영상 ㅎㅎ 요리보고 저리봐도 멋진 파티장 정렬된 책이 이렇게 멋있는 건줄 처음 알았다 전부 건축책이라 집주인이 어떤 사람일지 상상하게 된다 파티장 한켠에 간단한 주방도 있고 감성넘치고 따뜻한 난로도 있다 큰방 작은방 큰화장실 1개 + 화장실 + 샤워실 저 끝엔 편백 사우나실 다른 후기들과 마찬가지로 노느라 바빠서 못씀ㅋㅋ 일단 뱅쇼?샹그리아? 암튼 만들고 아차 단체사진 찍고! 조교님한테 졸업장도 받고 잠시 청도를 둘러보러 나왔다 #와인터널 마감시간 30분도 채 안남기고 도착했다 근데 딱 알맞은 시간이었다 청도 와인을 하나 품고 나왔다 #청도읍성 해지는 시간에 맞춰서 왔다 노을이 아주 잘 보이는 곳은 아니었으나 성곽과 노을이 어우러져서 멋있었다 다시 숙소로 돌아와서 디너타임 유유자적에 구비되어 있는 그릴로 편하게 고기를 구워먹었다 1차는 비빔면에 소고기 그리고 와인 한잔 ch...
2023년 6월 15일 태국 끄라비 여행 Day.4 카약투어 , 쿠언놈싸우 카페 아바니 아오낭 클리프 리조트 수영장 & 조식 반사이나이 체크인 카약투어 쿠언놈싸우 카페 치즈버거 맛집 마사지샵 더 베스트원 팟타이 저녁에 아바니 수영장 가려고 했는데 수영장이 빨리 끝나서 못갔다. 대신 아침 일찍 모닝 수영하고 조식을 먹기로 했다 근데 눈 떠보니 8시반… 지우는 이미 수영장 가고 없다ㅋㅋ 헐레벌떡 수영장으로 달려갔다 와아.. 아바니 클리프 수영장 좋은 줄 알았지만 생각보다 더더 좋았다!! 일찍 갔더니 사람도 거의 없어서 전세 내고 놀았다 시원~하게 모닝수영 마치고 조식 먹으러 갔다 아바니 조식이 맛있다고 유명하던데 확실히 종류부터 다양하다 그중 쌀국수가 너어무 맛있어서 2그릇 먹었다ㅋㅋ 그리고 캥거루 버터가 맛있대서 궁금했는데 오우 걍 버터인데 우째 이래 맛있지?! 조식 맘껏 즐기고 체크아웃까지 또 짐정리 한바탕하고 ( 힘겹게 툭툭이 흥정 하고.. ) 반사이나이로 이동중 끄라비 반사이나이 룸투어 welcome 🌿 와 이게 4만원짜리 숙소 맞냐고요??????? 숙소 구경도 잠시 예약해둔 카약투어에서 픽업하러 왔다 프라이빗 투어라 가이드님이 숙소까지 와주셔서 정말! 편했다 승용차로 이동해서 금방 카약 장소 도착! 태어나서 제일 힙하게 입은 날 ㅋㅋ 협찬 by 지우 카약 당연히 우리가 노 젓는 줄 알았는데 해준다길래 바로 오케이~ 했다ㅋㅋ 친...
2023년 6월 14일 끄라비 여행 Day.3 라일레이 베이 리조트 조식 홍섬선셋투어 ( 홍섬 - 팍비아섬 바베큐파티, 선셋 - 플라크톤 체험 ) 아바니 아오낭 클리프 호텔 마사지 kaohom massage 어제 제대로 못 즐긴 조식을 즐기기 위해 일찍 조식을 먹으러 왔다 라일레이 바다 앞, 나무 그늘 아래 식당이라니 너무 근사하다 라일레이 베이 리조트 조식 오늘은 과일이랑 달걀요리도 주문하고 제대로 먹었다. 라일레이에서 아오낭으로 숙소를 옮기는 날이다 캐리어를 들고 어떻게 갈지 막막했는데 리조트에 물어보니 2명 기준 600바트에 아오낭 숙소까지 연결해서 이동해준다고 해서 예약했다. Bye 라일레이 리조트에서 바로 배를 타고 아오남마오 항구에 와서 카트 살짝 타고 나가서 준비되어 있는 택시를 타고 바로 호텔로 이동했다 600바트 비싸긴한데 솔직히 정말 편했다 아바니 아오낭 클리프 호텔에 도착! 시간이 남아서 로비 선베드에 누워있는데 야자수가 살랑살랑 수영장 물소리가 쏵 들리는데 와 이게 행복이군.. 싶었다 그리고 어제 예약한 홍섬선셋투어에서 픽업을 왔다 버스를 타고 배를 타러 가는 곳으로 이동한다 분명히 스피드보트를 예약한줄 알았는데 롱테일보트라 당황했다 보트 종류를 꼭 확인 하세요!!! 홍섬은 그나마 피피섬보다 가까워서 많이 힘들진 않았다 1시간 정도 보트 타고 홍섬 도착!!! 일단 멀쩡한ㅋㅋ 사진 한장씩 남겨주고 바로 전망대로 향...
2023년 6월 13일 Day.2 라일레이에서 피피섬투어 피피섬투어 마야베이 - 삐레라군 - 스노쿨링 스팟 몽키비치 - 피피섬 점심 - 뱀부섬 라일레이 노을 마사지 railay thai spa 기타 라이브 바 tree house bar & restaurant 끄라비 우기 스콜 피피섬투어를 하는 날인데 비오는 소리로 요란하다.. 투어 준비를 해 말아? 하고 있는데 20분 후에 갑자기 해가 뜬다??? 이게 바로 우기 다!!! 덕분에 무지개로 시작하는 하루 🌈 뷰는 끝내주는 라일레이 베이 리조트 조식 투어에서 보트를 타고 계속 이동하기 때문에 아침을 든든하게 먹어야 한다. 9시 투어인데 9시반에 느긋하게 출발했다 보트에서 자리선정이 중요한데 멀미가 심한 사람은 중간에 정방향 자리가 제일 좋고 아니면 이렇게 마주보는 자리 제일 앞 뱃머리 자리는 최악이다!!! 파도가 엄청 심하다 처음엔 쫌 재밌는데 나중엔 토나옴 제일 처음 도착한 곳은 #마야베이 Maya Bay Maya Bay, 태국 마야베이는 디카프리오가 나온 더 비치에 나온 섬으로 유명하다 3년전 여기서 스노쿨링 했었는데 이젠 무릎까지만 들어갈 수 있다 한편으론 이렇게 자연을 보호하려는 법 때문에 안심이 되었다 이제 스노쿨링을 못하니 대신 사진을 많이 남겼다 그리고 다음 장소는 #삐레라군 사진 때문에 나중에 수영할까 5초 고민하다가 바로 뛰어들었다ㅎㅎ 그리고 스노쿨링 스팟으로 이동해서 ...
2023년 6월 11일, 12일 태국 끄라비 0,1일차 김해공항에서 방콕 방콕에서 끄라비 끄라비공항에서 아오남마오 항구 아오남마오항구에서 라일레이 비치 라일레이 베이 리조트 도착 점심 local thai food restaurant 프라낭비치 저녁 mangrove restaurant 뒤에 롯데면세점이 너무 눈에 띄지만 사실 신라면세점에서 더 많이 샀다ㅎㅋ 너..무 많이 샀나…? 하지만 다 필요한 거예요.. 여행 시작부터 캐리어 하나 추가하게 생김 라운지 꽁으로 야무지게 이용했다 김해공항 스카이허브 라운지 별거없어도 레몬맥주는 죽인다네요 7c2251 부산 20:30 - 방콕 00:10 비행기에서 보는 번개 번쩍번쩍 사진이 단 한장도 없는 공항노숙 시간 사진은 없지만 많은 일이 있었다.. 지우 캐리어 비번이 바꼈다던지.. 어쨋든 별탈없이 공항노숙 후 방콕에서 끄라비로 가는 비행기에 탑승했다 TG2241 방콕에서 끄라비 7:35 - 8:55 타이 스마일 항공을 몇달전에 예약해서 왕복7만원에 예약했다. 지연이슈 등 말이 많던데 우리는 무사비행 완. 비행기 내리기 전 유심교환 타임 유심 무제한 하나, 5기가 하나 했는데 5기가도 다 못썼다 7일동안 완전 충분쓰 끄라비공항에 도착! 이제 진짜 이동이 시작되는데.. 끄라비공항에서 벤을 타고 아오남마오 선착장에 가서 또 배를 타고 라일레이 비치로 가서 라일레이 베이 리조트로 가는 일정… 전날 저녁 ...
2020년 지금으로부터 3년전 딱 코로나가 터졌을때 나는 끄라비에 있었다. 그때부터 다시 끄라비에 돌아올 걸 알고 있었다 그렇게 2번째로 온 끄라비는 한결같은 듯 새로웠다 2번의 경험으로 끄라비에 대해 자세히 적어보려 한다. 끄라비 우기 날씨 후기 2023년 6월12-16일 여행에서 제일 중요한 건 날씨라해도 과언이 아닌데 시간이 딱 6월 중순만 가능해서 우기인 6월에 갔다. 결론적으론 동남아의 스콜성 비는 짧게 내리고 그쳐서 여행에 큰 지장을 주진 않았다! 그리고 더울때 오는 비는 오히려 반가울 때도 있었다. 하지만 4년전 여행인 2월의 건기와 비교하면 스노쿨링할 때 바닷물 시야가 아쉽긴 했다.. 날씨는 케바케라 분명 비가 많이 올때도 있을거다. 그래도 6월이 최악의 선택지는 아니라고 말하고 싶다! (그리고 우기는 모든게 저렴하다ㅎㅎ) 끄라비 숙소 일정을 정하기 앞서 숙박을 어디서 할건지 정했다. 끄라비는 크게 아오낭과 라일레이로 나눌 수 있는데 두곳이 배로만 이동할 수 있고 마지막 배 시간이 이른편이라 신중히 정해야한다. 두곳의 장단점이 명확한데 아오낭은 중심지라 맛집, 마사지샵 등등 인프라가 좋고 호텔 선택지가 넓고 가격이 저렴한 편이다. 라일레이는 모든 시설이 적고 호텔이 비싼편이고 같은 투어도 비싸다. 반면 한적하고 예쁜 바다가 많다. 결국 우리는 라일레이2박 + 아오낭2박 으로 정했다. 라일레이 베이 리조트 2박 아바니 아...
< 캐나다 밴프 재스퍼 렌트카 여행 5박6일 프롤로그 > + 일정 숙소 경비 8월 날씨 약 10년동안 열심히 전세계를 여행 하다보니 인생여행지가 어디냐고 물어들 본다 이번 여행 이후로 항상 캐나다 밴프라고 말한다 ♡ 밴프여행에서 내가 도시보단 자연을 사랑하는구나 알게되었다 그리고 벤프에는 전세계의 자연이 다 모여있는듯 했다 지나가다보면 스위스 같기도 하고, 아이슬란드 같기도 하고 다채로운 자연이 한곳에 모여 있는 정말 아름다운 곳이다!!! 생각과 걱정이 많은 시기에 갔던 캐나다였다 차 안에서 제일 긴 시간을 보냈는데 창밖 자연을 하염없이 바라보며 걱정과 불안은 잠시 잊었다 말그대로 힐링이었다 특히 밴프에서 재스퍼 가는 고속도로에선 인터넷이 거의 안돼서 인터넷 없이 오직 나와 친구들 그리고 자연만 있었다 요즘 느끼기 어려운 순간들이 가득했다 그래서 나에게 더 특별한 캐나다 밴프이다 캐나다 렌트카 Turo 우선 이번 여행의 핵심인 렌트카 렌트카는 캐나다 친구의 추천으로 turo라는 어플로 예약했다 Turo는 렌트카 에어비앤비 느낌으로 주인한테 직접 차를 빌린다. 우리는 차가 잘 달리기만 하면 돼서 숙소 근처 저렴한 차로 빌렸다. ( 렌트카 가격 및 기름값은 경비 마지막 참고 ) 근데 5일동안 경고등이 7개가 켜져서 내내 불안했다… 운전은 거의 친구가 했는데 마지막날 캔모어까지 운전해본 결과 캐나다는 도로가 크고 차가 별로 없어서 해외운전...
2021.11.21 - 22 지우의 첫 휴가 , 내가 빠질 수 없지😎 마지막 가을을 잡으러 경주로~!! #운곡서원 330년 된 은행나무를 만나러 왔다 사진으로 담아낼 수 없는 웅장함에 놀랐다 제일 기대했던 허영만 경주콩국이 휴무라 대구갈비에 왔다 점심부터 갈비가 들어갈까? 했지만 😋 #노워즈 경주카페로는 제일 인기가 많은듯한 노워즈 달달한 엑설런트 커피 한잔 호로록 완전 자극적인 #황남옥수수 #어서어서 정렬된 아름다움 ‘안 느끼한 산문집’을 처방 받은 지우 유통기한이 2주던데 지켰을라나?! “나도 내 필름카메라 사진으로 책 만들래” “아,,, 살까말까” #향남별곡 이번 여행을 더 경주답게 더 예쁘게 만들어준 숙소 숙소 하나로 이렇게 잘 노는 우리 다음여행에도 좋은숙소 잡아서 숙소에서 놀기로 약속했다 #월정교 숙소에서 잠시 쉬다가 야경보러 월정교에 왔다 해가 지기 전부터 갔는데 별로 감흥이 없었다.. 역시 2번 와서 그런가? 했는데 불이 켜지는 순간 ✨ #스시사세소 꽤 오래전부터 황리단길을 지키고 있는 일식집 역시 유명하고 오래된곳은 이유가 있다 인생 나가사끼 짬뽕을 만났다 한옥에서의 밤 황남별곡 조식이 끝장난다,,, 임금님 드시던 타락죽에 황남빵까지 얼쑤~ 진짜 어제가 마지막 가을이었다는듯 갑자기 기온이 뚝 떨어진 겨울 첫째날 아침 일찍부터 불국사를 향해 가던 중 차를 세웠다 우연히 마주쳐서 더 소중했던 장소 너무너무 추워서 그냥...
2023년 6월 13일 Day.2 라일레이에서 피피섬투어 피피섬투어 마야베이 - 삐레라군 - 스노쿨링 스팟 몽키비치 - 피피섬 점심 - 뱀부섬 라일레이 노을 마사지 railay thai spa 기타 라이브 바 tree house bar & restaurant 끄라비 우기 스콜 피피섬투어를 하는 날인데 비오는 소리로 요란하다.. 투어 준비를 해 말아? 하고 있는데 20분 후에 갑자기 해가 뜬다??? 이게 바로 우기 다!!! 덕분에 무지개로 시작하는 하루 🌈 뷰는 끝내주는 라일레이 베이 리조트 조식 투어에서 보트를 타고 계속 이동하기 때문에 아침을 든든하게 먹어야 한다. 9시 투어인데 9시반에 느긋하게 출발했다 보트에서 자리선정이 중요한데 멀미가 심한 사람은 중간에 정방향 자리가 제일 좋고 아니면 이렇게 마주보는 자리 제일 앞 뱃머리 자리는 최악이다!!! 파도가 엄청 심하다 처음엔 쫌 재밌는데 나중엔 토나옴 제일 처음 도착한 곳은 #마야베이 Maya Bay Maya Bay, 태국 마야베이는 디카프리오가 나온 더 비치에 나온 섬으로 유명하다 3년전 여기서 스노쿨링 했었는데 이젠 무릎까지만 들어갈 수 있다 한편으론 이렇게 자연을 보호하려는 법 때문에 안심이 되었다 이제 스노쿨링을 못하니 대신 사진을 많이 남겼다 그리고 다음 장소는 #삐레라군 사진 때문에 나중에 수영할까 5초 고민하다가 바로 뛰어들었다ㅎㅎ 그리고 스노쿨링 스팟으로 이동해서 ...
2022년 9월 1일 스페인 세비야 여행 Day.17 레알 알카사르 점심 Blanca paloma 메트로폴 파라솔 전망대 노을 & 야경 저녁 도스데마요 Dos de mayo 스페인광장 야경 알카사르 Patio de Banderas, s/n, 41004 Sevilla, 스페인 레알 알카사르를 구경하는 내내 신비로운 분위기에 이끌려 다녔다 어느 부분에선 이슬람의 느낌이 가득하고 또 저쪽에선 오렌지왕국 같은 색감들이 가득하고 정말 다채로운 공간이었다 어제 우리가 누볐던 세비야 강을 지나 건너편 동네에 놀러왔다 Blanca Paloma C. San Jacinto, 49, 41010 Sevilla, 스페인 Blanca paloma 어제 패들보드 선생님이 추천해준 동네 맛집을 찾아왔다 해산물로 유명한 식당이어서 해산물을 다양하게 주문했다 근데 사실 나는 해산물을 잘 못먹어서 점심부터 먹기엔 조금 비렸다 해산물을 좋아하는 연경이는 굉장히 잘 먹었다 그리고 마무리로 시킨 디저트는 역시나 실망시키지 않았다 딱히 어딘가를 찾아간다기 보다 걷다가 이런 귀여운것들에 이끌려 다녔다 걷다가 지쳐서 잠시 천막 아래 츄러스 집에 왔다 츄러스 말고 피카토스테 먹고싶었는데 다 떨어졌다ㅠㅠ 지이이인한 핫초코에 츄러스 푸욱 찍어서 쨘 그리고 미뤄뒀던 메트로폴 파라솔 전망대에 올라왔다 메트로폴 파라솔(라스 세타스 데 세비야) Pl. de la Encarnación, s/...
2022년 8월 31일 스페인 세비야 여행 Day.16 세비야 대성당 점심 Pelayo bar de tapas 아모리노젤라또 스타벅스 세비야강 패들보트 저녁 La brunilda 세비야 다운 햇살 속에서 10:40분 티켓을 들고 줄서서 기다린다 투어라이브에서 미리 오디오투어를 다운받아 들었다 들어가자마자 반겨주는 오렌지 정원 아직 주황색 오렌지가 아니라 아쉬웠지만 그래도 너무 예뻤다 히랄다 탑 꼭대기에 힐라디요 역시나 제일 인상깊었던 콜롬버스의 무덤 내가 콜롬버스라면 많이 화날것 같지만ㅋㅋ 그 어느 무덤보다 기억에 남는다 다시 돌아오자 세비야 !!! 거울로 바라보는 세비야대성당 천장 하이라이트는 히랄다탑에서 내려다보는 세비야 뷰 위에서 내려볼 때 도시 저마다의 색이 잘 보이는데 강렬한 색일줄 알았던 세비야는 은은한 베이지색이었다 이슬람의 느낌도 몇스푼 가미된 느낌이라 더 새롭게 보였다 마무리는 다시 오렌지정원 세비야대성당은 세비야를 온전히 느낄 수 있는 세비야의 정체성 같은 곳이었다 Pelayo bar de tapas Pelayo Bar de Tapas C. de Placentines, 25, 41004 Sevilla, 스페인 레몬맥주 한잔, 띤또 한잔 Previous image Next image 감바스의 나라에서 감바스를 먹는다니 설렜다 근데 제일 맛있는건 갑오징어 튀김 … 미쳐버려 세비야대성당 티켓에 포함된 엘살바도르 성당도 스...
2022년 8월 30일 스페인 세비야 여행 Day.15 라고스에서 세비야 라고스 —-> 세비야 세비야 toc호스텔 점심 츄러스맛집 저녁 llaollao 아이스크림 베나길 갔다와서 기절한듯이 잤다 눈 감았다 뜨니 아침이었다.. 연경이 없었으면 버스 놓쳤다.. 부랴부랴 옷 (거꾸로ㅋㅋ) 입고 세비야행 버스를 타러 갔다 새벽 6시 출발해서 5시간 후 (1시간 시차로) 12시 도착했다 ( 유럽여행 중 장거리 버스를 이용한다면 목베게 꼭 가져오시길.. 돌길이라 자는데 정말 불편하더라구요..) 포르투갈에서 스페인으로 넘어오는데 무슨 국경에서 검사도 안하고 한번에 쭉 온다 근데 또 로딩 시간은 필요한지 휴대폰 데이터가 안터진다 간신히 3G가 떠서 우버를 잡았다 예전엔 우버 없이 어떻게 여행했을까 세비야에서의 3박은 toc호스텔에서 보냈다 세비야대성당 바로 앞에 있는 위치가 과연 세비야에서 제일 좋았다 그 외에도 깔끔하고 조용하고 불편한 것 하나 없이 잘 지냈다 2베드룸은 다 나가서 4베드 방에 묵었는데 너무 편했다 놀거나 쉴때는 1층에서 , 잘때는 2층에서 ㅎㅎ 당황스러웠던 와이파이 비밀번호 일단 너무 배고파서 밥 먹으러 나왔다 숙소 위치가 좋으니깐 식당 가는길에 이미 유명한곳들을 다 만났다 세비야는 맛집이 많아서 많이 저장해뒀는데 그 중 어딜갈까 고민하다가 츄러스맛집 근처 맛집으로 향했다ㅋㅋ 근데 이 집이 이렇게 맛있을 줄 몰랐지!! Bar A...
2023년 6월 18일, 19일 2박3일 Day3. 카르마카멧 , 시암파라곤, 티츄카 빌라데바리조트 아침 수영 카르마카멧 & 에브리데이 점심 크루아나이반 시암파라곤 태방이, 애프터유 망고빙수 티츄카 라이브펍 smalls 방콕 - 김해 제주항공 7c2252 새벽 늦게까지 짐 싸고 아침에 눈 뜨자마자 수영장에 입수했다 거의 벌칙…ㅋㅋㅋㅋ 그래도 물에 들어오니 정신 확 깨고 또 기분이 좋아진다 (〃’▽‘〃) 진심 지우가 수박 깨지는 소리 들었대… 🍉 사진 쫌 찍다가 갑자기 잠수 대결도 하고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놀았다 바쁘다바빠 아직 쇼핑할게 남았다구요ㅜ Karmakamet Silom Silom, Yada Building, 1st Floor Si Lom, Suriya Wong, Bang Rak, Bangkok 10500 태국 살라댕 bts역 앞에 있는 카르마카멧은 세컨브랜드인 에브리데이 카르마카멧도 같이 있어서 좋았다 카르마카멧은 고급진 분위기에 향수박물관 같은 느낌이고 에브리데이는 조금 더 발랄한 느낌 센트럴파크 or 카페 드 파리 책 좋아하는 친구 선물로 향기나는 북마크 생각해뒀는데 책읽을 때 켜는 향초가 있길래 바로 노선변경 ais유심 할인 받았다 생각보다 많이 샀네...? 마지막날이라 친구들 선물이 부족한것 같아서 여기서 해결했다 내 차 방향제로 화이트티 샀는데 너무너무 만족! 그중 반응이 좋았던 키링향수 가방에 달면 악세사리처럼...
2023년 6월 17일 태국 방콕 자유여행 2박3일 Day.2 아룬리버사이드방콕 조식 빌라데바 리조트 체크인 쇼핑데이 ( 야나칸, 짜뚜짝, 센트럴월드, 빅씨마트 ) 저녁 센트럴월드 통스미스 아기다리 고기다리던 야나칸 쇼핑 하는 날!!!!!! 일단 진정하고 조식부터 먹을게여~ 에그베네딕트가 에그 하나 띡 주는 건줄 알았지.. 저것만 먹어도 배부른데 팟타이 더 체크해둬서 배 터지게 먹었다 레스토랑이랑 같이 하다보니 퀄리티가 남다르다!! ( 그리고 코코넛 요플레 존존존맛 ) 바로 그랩 타고 야나칸으로 왔다 9시 40분 도착 웨이팅 순서 5번째 4팀씩만 들여보내줘서 우리 앞에서 짤렸다ㅠ 그래도 한팀 빨리 나가서 바로 입장했다 야나칸 감상하실게요~ 어머 야나칸 사장님 같으세요~~ 꼼꼼히 체크✔️ 내 야나칸 🤍 행복한 2시간이었다… ⁽⁽ଘ( ˊᵕˋ )ଓ⁾⁾ < 야나칸 후기 >를 간단히 적어보자면 워낙 오래걸린단 소리를 많이 들었는데 우리는 우리가 쇼핑을 오래해서 많이 걸렸다ㅋㅋ 몇개만 사고 빨리 나가시는 분도 많다! 물론 엄청 꼼꼼하고 2차 3차 확인을 하시기 때문에 비교적 오래걸리긴 한다.. 숫자표를 먼저 받아두는게 관건!!! 그리고 생각보다 접시 수량은 넉넉하고 계속 계속 채워진다 찜꽁해둔거 물어보면 꺼내주시는 경우도 많다! (특히 컵이나 스푼) 제일 사고 싶었던 와이드 나비가 없어서 너무 슬펐다ㅠ 첫날부터 야나칸 들릴걸… 요즘 매일 야나...
2022년 8월 29일 포르투갈 남부 라고스 여행 Day.14 포르투에서 라고스 기차 cp 라고스에서 베나길비치 베나길동굴 투어 ( get your guide ) 라고스 toc호스텔 놀 때는 가능한 미라클 모닝! 이렇게 고요한 상벤투역은 처음이야 포르투갈 북부에 위치한 포르투에서 남부의 라고스까지 가는 여정이다 짐이 많아서 비행기 대신 기차(cp)를 선택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4번의 기차를 타고 약 8시간이 걸리는 대장정 (그래도 가격은 40유로) Cp 어플에서 기차표를 미리 구입했고 어플에 저장된다 매번 기차표를 검사하기 때문에 보여주기 편했다 무거운 짐 들고 낑낑 슬슬 배고파서 저녁에 만든 엉망진창 도시락을 까먹었다 점점 바다마을 느낌이 난다 근데 기차선로에 문제가 있는지 멈췄다가 엄청 느리게 달렸다가 난리다.. 다음 기차를 경유해야 하는 우리는 똥줄이 탄다.. 다행히 대부분 그 기차를 경유하는지라 새로운 기차가 왔다. 근데 웬 90년대 다 쓰러져가는 기차가 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눈물 나는 사진 무거운 짐 들고 낑낑 타느라 젤 마지막에 탔더니 자리가 없어서 통로에 쭈구려 앉아서 철장 밖을 한없이 바라보는데 연경이가 웃기다며 찍어 준 사진이다 도착 시간이 점점 늦어지면서 또 예약해둔 카약투어가 걱정됐다.. 또 하나 배웠다 여행 중 이동시간은 여유롭게 잡자!!! 유럽은 우리나라처럼 제시간에 도...
2022년 8월 28일 포르투갈 포르투 여행 Day.13 에어비앤비 에그타르트 만들기 체험 점심 Muro do bacalhau 리베이라 광장 베이스포르토 노을 저녁 Lareira - baixa 에어비앤비 체험으로 신청한 에그타르트 만들기 클래스라 전세계 각국에서 다양한 사람들이 모였다 i 에게 조금 힘들었던 영어자기소개를 마치고 약간의 설명을 듣고 바로 에그타르트 만들기 시작~! 2시간만에 완성된 나타 기본으로 하나 시나몬 듬뿍 뿌려서 하나 입천장 다 데여도 좋아 포르투갈에서 먹은 에그타르트 중 제일 맛있었다!!! 힘들게 만들고 어쩌고 다 빼고 객관적으로 봐도!! Intrigo R. de Tomás Gonzaga 90, 4050-431 Porto, 포르투갈 추천받은 아주 근사한 레스토랑에 가려고 했는데 하필 휴무… 그래도 이런 풍경을 만났으니 오히려 좋아! 진짜 포르투 그 자체 골목길에서 나오다가 여기 너무 이쁘다! 여기 갈까? 엥 내가 저장해둔 곳이네?!ㅋㅋ Muro do Bacalhau Cais da Estiva 122, 4050-080 Porto, 포르투갈 Muro do bacalhau 식당 이름부터 바칼라우(대구)라 대구음식을 2개 주문했다 엄청 느끼하게 보이는데 전혀 느끼하지않고 부드러운 대구와 밑에 깔린 감자채와 소스가 참 잘 어울린다 내가 생선을 이렇게 잘 먹나?하면서 계속 먹었다 대구 파스타는 무난했다 역시 디저트는 실...
2022년 8월 27일 포르투갈 포르투 여행 Day.12 에그타르트 natas d’ouro 점심 라리코타 런치코스 마토지뉴스 해변 에어비앤비 체험 : 대서양 서핑 괜히 연경이 뭐 만들어주고 싶어서 만들어 봤다 요거트에 남은 과일 넣고 비행기에서 받은 에너지바 부셔 넣고ㅋㅋ 제법 그럴싸 하쥬?! 알뜰살뜰 연경이 이번 여행의 작은 목표 : 이 동전 다 사용하기! 포르투는 기념엽서도 왜이렇게 예쁜거죠?! NATAS D'Ouro R. de Sá da Bandeira 115, 4000-427 Porto, 포르투갈 가보고 싶었던 에그타르트 맛집이 많았는데 그 중 하나 기본 나타랑 길쭉한 포트와인나타를 주문했다 먹을때마다 바뀌긴 하는데 이때까진 요 집이 1등!! 기본 나타도 아주 맛있고 포트와인 나타가 은근 생각난다 오늘 오전 계획은 딱히 없고 연경이 후드집업이랑 유심칩 사러 쇼핑거리에 왔다 의도치 않은 성당과의 커플룩 구경만 하러 갔는데 잔뜩 사고 나온 물감쨈 어머 너무 귀엽다! 결국 뚱이💝가방은 내게로 여행의 설렘에 속아 물건이 더 예뻐보이는 현상이 나타나지만 눈감아 주자 이때 나 행복했잖아 이 가방을 보고있으면 이때가 떠올라 연경이 유심칩 사러 큰 몰에 왔다 나도 데이터 중간점검 헉 2기가 남았다 우와 너무 포루투갈스러운 이미지다 La Ricotta R. de Passos Manuel 18, 4000-381 Porto, 포르투갈 라리코타는...
2022년 8월 26일 포르투갈 포르투 Day.11 포트와인의 맛을 알아버리다… Pcr 검사 와인샵 Garrafeira do Carmo 브런치카페 Noshi coffee 포르투공항 ☆ kate 등장 ☆ 현정 포르투투어 모루정원 저녁 Football club 남프랑스 일주일, 포르투 4일을 끝으로 엄마는 한국으로 돌아간다 그리고 연경이가 퇴사하고 곧장 포르투로 날아온다 나는 참 여행복이 많은 게 주변에 같이 여행할 사람이 많다 ㅎㅎ 이때까지만 해도 한국 입국시 pcr검사가 필수였다 이제 영원히 보지 말자 코로나 검사!!! 엄마랑 마지막으로 산책을 했다 산책의 목적지는 와인샵 Garrafeira do Carmo R. do Carmo 17, 4050-456 Porto, 포르투갈 Garrafeira do Carmo 유럽여행 선물로 포트와인을 사러 왔다 와인은 잘 몰라서 한국인 후기가 특히 많은 와인샵에 왔는데 사장님도 너무너무 친절하시고 유쾌하시다 무조건 비싼 와인을 권하시지도 않고 예산에 맞게 추천해 주신다 그리고 시음도 여러 병 해주셨다 술찌 모녀라서 많이 주시려는 걸 괜찮다고 극구 사양했다 근데 웬걸 포트와인 너무 맛있잖아??? 이제 알아버린 포트와인의 맛… 남은 며칠 동안 또 먹어봐야지 와알못이지만 설명해 주시는 걸 듣고 먹으니 확실히 비싼게 맛있네 유명한 그라함 포트와인 20년산 (39.98유로) 추천해 주신 10년산 와인 (21....
2022년 8월 25일 포르투갈 포르투 Day.11 엄마랑 스냅 사진 촬영 점심 do norte cafe 엄마랑 스냅 사진촬영 카페 Rooftop flores 저녁 타파벤토 노을 세하두필라르 전망대 여유로운 아침 산책의 조각들 🏠⛱️🖼️🐶 어제 외상했던 베이커리에 가서 다시 결제하고 빵도 더 사왔다 환하게 웃으며 알아봐 주시는 사장님, 감사합니다!! 이런 기억들이 모여 포르투를 더 예쁘게 만드는 것 같다 Do Norte Café by Hungry Biker Rua do Almada 57/59 4000, 4050-036 Porto, 포르투갈 Do norte cafe by hungry biker 포르투에서 유명한 카페인데 우디한 분위기가 죽여준다,,, 가격은 포르투물가에 비해 비싸긴 하지만 보기만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싱그러운 메뉴를 보면 용서가 된다 한입 맛보고 오,, 역시 인기 많은 이유가 있네 사실 스냅 때문에 가볍게 먹으려고 브런치 먹은건데ㅋㅋㅋ 실패! 포르투 스냅 사진 촬영 엄마랑 여행하면서 같이 찍은 사진이 별로 없어서 항상 아쉬웠다 그래서 이번 여행에선 스냅촬영을 하자!고 결심했고 포르투에서 스냅촬영을 하게 되었다 스냅은 마이리얼트립의 크리스탈스냅을 이용했다 [문의필수/주말휴무]포르투스냅 1시간 30분코스 (낮/선셋 중 선택) 동화 속 포르투에서 빛나는 순간을 담아드려요 :) www.myrealtrip.com 나는 여행다...
유럽 한달여행 1번째 여행지 영국 1번째 도시 런던 < 런던 1일 > 비틀즈 애비로드 버킹엄궁전 포토벨로마켓 프림로즈힐 옥스포드 스트리트 - 프라이마크 런던 펍 the swan 오늘도 아침은 한국 팍팍 느껴지는 것들 PX에서 온 맛다시 , 아주머니가 주셨다는 인스턴트 사골곰탕과 육개장 햇반에 야채 부어넣고 계란 4개 마무리는 맛다시 근데 뭔가 허전한 맛ㅠㅠ 반전으로 인스턴트 사골곰탕이 꿀맛 영국의 광관지 중 하나 비틀즈의 애비로드 정확한 위치를 몰라서 그냥 애비로드 검색해서 갔는데 전부 애비로드처럼 생겼다ㅋㅋㅋㅋㅋ 역시 진짜 애비로드엔 아침인데도 사람이 엄청 많았다 여러나라에서 온 비틀즈 팬들 사진 찍을때도 그냥 찍는게 아니라 컨셉을 정하거나 멤버를 맡아서 찍는데 특히 폴 매카트니 처럼 맨발로 찍던 사람이 기억에 남는다 그리고 애비로드는 진짜 그냥 횡단보도라 차들이 많이 지나다닌다 근데 차들도 알기에 사진 찍는걸 기다려준다 그래도 위험하니 조심!! 우리는 한국가족을 만나서 서로 찍어줬는데 너무너무 마음에 드는 인생사진이 나왔다 이번 유럽여행 사진 중 가장 아끼는 사진이다❤️ 애비로드 바로 옆에 애비로드샵이 있는데 애비로드 위치는 애비로드샵을 찾아오면 정확하다 애비로드샵에는 비틀즈에 관한 모든 물건들을 파는데 굿즈들이 너무 예쁘게 잘 나왔다 특히 티셔츠 ㅎㅎ 특히 요 기타 피크는 비틀즈 팬에게 선물해준다면 최고의 선물이 될것 같다 비틀...
유럽 한달여행 1번째 여행지 영국 1번째 도시 런던 < 런던 1일 > 내셔널갤러리 트라팔가 광장 Tea&tattle 티앤태틀 - 애프터눈티 세트 대영박물관 타워브릿지 야경 카나비스트리트 - 닥터마틴 옥스포드 스트리트 - 러쉬 유럽 여행 첫날 아침부터 한국 라면 ㅋㅋㅋㅋㅋ 나는 런던에 4개월 친구들은 스페인에 1달 있다가 만났더니 아침은 샌드위치 아니고 무조건 한식 원래 런던일정은 3박4일이었는데 친구들이 비행기를 놓치는 바람에 다음날 오게되어 2박3일이 되었다 사실 원래도 딱히 일정은 없었지만 뮤지컬과 스카이트리, 덕앤와플 못갔다 아숩다ㅠㅠ 전부 미리 예약해놓은거라 날짜를 바꿀 수 없었다 나름 아침 일찍 일어나서 아침먹고 바로 내셔널갤러리 고흐의 해바라기 런던에 있는동안 내셔널갤러리에 4번정도 온것 같은데 그때마다 항상 보고 간 작품이다 확실히 실제로 보는 색감이 더 깊고 오묘하다 반고흐의 풍부한 색감 표현을 사진으론 못 담는다 모네의 일본식 다리 이 작품은 특별실에 있어서 계속 못봤었는데 마지막으로 간날 드디어 봤다! 이 그림 보자마자 모네의 정원에 갔을때 그때 그장면들이 떠올랐다 또 가고싶다ㅠㅜㅜ 그 외에 여러 유명한 작품들이 있다 그리고 바로 앞 트라팔가 광장으로 나왔다 트라팔가 광장은 진짜 자주 왔었다 광장 자체가 예쁜데 특히 하늘이 맑으면 그렇게 예쁘다 주말에 여러가지 행사도 많이 하는데 주말에 들려보면 더 좋을것 같다 물론...
이번 엄마랑 유럽여행 일정은 쫌 색다르다 보통 동유럽과 영국을 같이 가진 않을것 같은데 엄마가 내가 살고 있는 런던 오고싶어서 동유럽여행에 런던도 끼워 넣었다 런던일정은 3박4일이지만 실질적으론 그냥 2일 딱 놀 수 있었다 그래도 런던에서 3달정도 살고 있어서 엄마 꼭 데리고 가고 싶은곳과 엄마가 가고싶은곳 이렇게 일정을 짜봤다 엄마랑 유럽여행 1번째 여행지 영국 1번째 도시 런던 < 런던 1일 > 노팅힐 포토벨로 마켓 켄싱턴가든 오랑제리 애프터눈티 하이드파크 해로드 백화점 코번트 가든 내셔널갤러리 소호 smack 랍스터롤 옥스포드 스트릿 - 애플 리버티백화점 여행 첫날부터 휴대폰을 깨먹었다 켄싱턴 정원에서 사진 찍다가 떨어트리고 액정이 거의 박살 나서 사용할 수 없을 정도였다 그래서 계획도 바뀌고 사진도 거의 없다ㅠㅠ 이른 아침부터 노팅힐 포토벨로 마켓에 갔는데 평일이라 아무것도 없이 썰렁했다 이때까지 3번이나 가봤는데 항상 주말이여서 몰랐다 평일에 노팅힐 포토벨로마켓은 비추!! 그래도 엄마가 좋아하는 마그네틱 사고 허밍벌드 레드벨벳케익 먹었다 켄싱턴가든 오랑제리에서 애프터눈티 먹었다 다행히 이건 미러리스로 찍어서 사진이 남아있다 휴 다 먹고 바로 옆 하이드파크 산책 영국에 오면 하이드파크는 꼭 가야한다!! 런던에서 제일 사치스러운 곳 해로드백화점 모든 명품이 모여있고 에스컬레이터는 이집트풍 엄마 데리고 구경 한바퀴 쓱 했다 내가 ...
2023년 6월 16일 태국 방콕 자유여행 꽉찬 2박3일 Day.1 끄라비에서 방콕 TG2242 볼트 타고 숙소 왓아룬 숙소 아룬리버사이드방콕 점심 온록윤 왓포사원 저녁 란째오쭐라 배달 색소폰펍 이번여행의 목적은 수영 이었기 때문에 끄라비에서 4박을 하고 방콕에서는 꽉찬 2박3일을 보냈다 우리처럼 태국의 다른 지역을 여행 하고 방콕을 들리거나 방콕을 짧고 굵게 갔다올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끄라비 이야기는 요기 👇🏻👇🏻 태국 끄라비 6월 여행 4박5일 프롤로그 + 우기날씨 일정 숙소 경비 2020년 지금으로부터 3년전 딱 코로나가 터졌을때 나는 끄라비에 있었다. 그때부터 다시 끄라비에 돌아올 ... m.blog.naver.com 태국 끄라비 여행 Day.1 길고 긴 이동 끝에 라일레이, 프라낭 비치 2023년 6월 11일, 12일 태국 끄라비 0,1일차 김해공항에서 방콕 방콕에서 끄라비 끄라비공항에서 아오남마... m.blog.naver.com 아 떠나는 날까지 날씨가 좋네 천국이었던 끄라비를 뒤로하고… 반사이나이에서 예약해준 벤을 타고 공항으로 왔다 아침 첫 비행기라 새벽부터 부지런히 움직였다 TG2242 끄라비-방콕 9:25-10:50 타이스마일항공을 예약했는데 공동항공이라 타이항공기를 탔다 지연이 자주 된댔는데 정시 출발 정시 도착 완. 태국 수완나품 공항에서 퍼블릭 택시를 바로 타도 되지만 흥정이나 바가지 ...
2022년 8월 28일 포르투갈 포르투 여행 Day.13 에어비앤비 에그타르트 만들기 체험 점심 Muro do bacalhau 리베이라 광장 베이스포르토 노을 저녁 Lareira - baixa 에어비앤비 체험으로 신청한 에그타르트 만들기 클래스라 전세계 각국에서 다양한 사람들이 모였다 i 에게 조금 힘들었던 영어자기소개를 마치고 약간의 설명을 듣고 바로 에그타르트 만들기 시작~! 2시간만에 완성된 나타 기본으로 하나 시나몬 듬뿍 뿌려서 하나 입천장 다 데여도 좋아 포르투갈에서 먹은 에그타르트 중 제일 맛있었다!!! 힘들게 만들고 어쩌고 다 빼고 객관적으로 봐도!! Intrigo R. de Tomás Gonzaga 90, 4050-431 Porto, 포르투갈 추천받은 아주 근사한 레스토랑에 가려고 했는데 하필 휴무… 그래도 이런 풍경을 만났으니 오히려 좋아! 진짜 포르투 그 자체 골목길에서 나오다가 여기 너무 이쁘다! 여기 갈까? 엥 내가 저장해둔 곳이네?!ㅋㅋ Muro do Bacalhau Cais da Estiva 122, 4050-080 Porto, 포르투갈 Muro do bacalhau 식당 이름부터 바칼라우(대구)라 대구음식을 2개 주문했다 엄청 느끼하게 보이는데 전혀 느끼하지않고 부드러운 대구와 밑에 깔린 감자채와 소스가 참 잘 어울린다 내가 생선을 이렇게 잘 먹나?하면서 계속 먹었다 대구 파스타는 무난했다 역시 디저트는 실...
2022년 8월 27일 포르투갈 포르투 여행 Day.12 에그타르트 natas d’ouro 점심 라리코타 런치코스 마토지뉴스 해변 에어비앤비 체험 : 대서양 서핑 괜히 연경이 뭐 만들어주고 싶어서 만들어 봤다 요거트에 남은 과일 넣고 비행기에서 받은 에너지바 부셔 넣고ㅋㅋ 제법 그럴싸 하쥬?! 알뜰살뜰 연경이 이번 여행의 작은 목표 : 이 동전 다 사용하기! 포르투는 기념엽서도 왜이렇게 예쁜거죠?! NATAS D'Ouro R. de Sá da Bandeira 115, 4000-427 Porto, 포르투갈 가보고 싶었던 에그타르트 맛집이 많았는데 그 중 하나 기본 나타랑 길쭉한 포트와인나타를 주문했다 먹을때마다 바뀌긴 하는데 이때까진 요 집이 1등!! 기본 나타도 아주 맛있고 포트와인 나타가 은근 생각난다 오늘 오전 계획은 딱히 없고 연경이 후드집업이랑 유심칩 사러 쇼핑거리에 왔다 의도치 않은 성당과의 커플룩 구경만 하러 갔는데 잔뜩 사고 나온 물감쨈 어머 너무 귀엽다! 결국 뚱이💝가방은 내게로 여행의 설렘에 속아 물건이 더 예뻐보이는 현상이 나타나지만 눈감아 주자 이때 나 행복했잖아 이 가방을 보고있으면 이때가 떠올라 연경이 유심칩 사러 큰 몰에 왔다 나도 데이터 중간점검 헉 2기가 남았다 우와 너무 포루투갈스러운 이미지다 La Ricotta R. de Passos Manuel 18, 4000-381 Porto, 포르투갈 라리코타는...
2022년 8월 26일 포르투갈 포르투 Day.11 포트와인의 맛을 알아버리다… Pcr 검사 와인샵 Garrafeira do Carmo 브런치카페 Noshi coffee 포르투공항 ☆ kate 등장 ☆ 현정 포르투투어 모루정원 저녁 Football club 남프랑스 일주일, 포르투 4일을 끝으로 엄마는 한국으로 돌아간다 그리고 연경이가 퇴사하고 곧장 포르투로 날아온다 나는 참 여행복이 많은 게 주변에 같이 여행할 사람이 많다 ㅎㅎ 이때까지만 해도 한국 입국시 pcr검사가 필수였다 이제 영원히 보지 말자 코로나 검사!!! 엄마랑 마지막으로 산책을 했다 산책의 목적지는 와인샵 Garrafeira do Carmo R. do Carmo 17, 4050-456 Porto, 포르투갈 Garrafeira do Carmo 유럽여행 선물로 포트와인을 사러 왔다 와인은 잘 몰라서 한국인 후기가 특히 많은 와인샵에 왔는데 사장님도 너무너무 친절하시고 유쾌하시다 무조건 비싼 와인을 권하시지도 않고 예산에 맞게 추천해 주신다 그리고 시음도 여러 병 해주셨다 술찌 모녀라서 많이 주시려는 걸 괜찮다고 극구 사양했다 근데 웬걸 포트와인 너무 맛있잖아??? 이제 알아버린 포트와인의 맛… 남은 며칠 동안 또 먹어봐야지 와알못이지만 설명해 주시는 걸 듣고 먹으니 확실히 비싼게 맛있네 유명한 그라함 포트와인 20년산 (39.98유로) 추천해 주신 10년산 와인 (21....
2022년 8월 25일 포르투갈 포르투 Day.11 엄마랑 스냅 사진 촬영 점심 do norte cafe 엄마랑 스냅 사진촬영 카페 Rooftop flores 저녁 타파벤토 노을 세하두필라르 전망대 여유로운 아침 산책의 조각들 🏠⛱️🖼️🐶 어제 외상했던 베이커리에 가서 다시 결제하고 빵도 더 사왔다 환하게 웃으며 알아봐 주시는 사장님, 감사합니다!! 이런 기억들이 모여 포르투를 더 예쁘게 만드는 것 같다 Do Norte Café by Hungry Biker Rua do Almada 57/59 4000, 4050-036 Porto, 포르투갈 Do norte cafe by hungry biker 포르투에서 유명한 카페인데 우디한 분위기가 죽여준다,,, 가격은 포르투물가에 비해 비싸긴 하지만 보기만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싱그러운 메뉴를 보면 용서가 된다 한입 맛보고 오,, 역시 인기 많은 이유가 있네 사실 스냅 때문에 가볍게 먹으려고 브런치 먹은건데ㅋㅋㅋ 실패! 포르투 스냅 사진 촬영 엄마랑 여행하면서 같이 찍은 사진이 별로 없어서 항상 아쉬웠다 그래서 이번 여행에선 스냅촬영을 하자!고 결심했고 포르투에서 스냅촬영을 하게 되었다 스냅은 마이리얼트립의 크리스탈스냅을 이용했다 [문의필수/주말휴무]포르투스냅 1시간 30분코스 (낮/선셋 중 선택) 동화 속 포르투에서 빛나는 순간을 담아드려요 :) www.myrealtrip.com 나는 여행다...
2022년 8월 24일 포르투갈 포르투 여행 Day.9 포르투 에어비앤비 점심 a sanderira do porto 에그타르트 castro 임시 볼량시장 렐루서점 소품샵 a vida portuguesa 저녁 taxca 이날 아침도 역시 일어나자마자 창문을 열었다 안개가 자욱하고 추운 날이었다 마지막을 맑은 도우루강으로 못 봐서 아쉽긴 했지만 안개가 자욱한 도우루강도 또 다른 운치가 느껴졌다 포르투 2번째 숙소는 에어비앤비에서 찾았다 2박은 도우루강 주변에 있었기에 나머지 5박은 상벤투역 주변 중심가에 위치한 숙소를 골랐다 가격과 위치를 중점으로 후기가 좋은곳으로 골랐다 깜찍한 인테리어에 깔끔한 숙소였다. 호스트도 연락이 아주 잘 돼서 의사소통이 원활히 되었다 (근데 연락이 너무 많이 와서 조금 귀찮기도..) 무엇보다 위치가 좋았다! (상벤투역 7분?정도) 근처에 맛집이 많아서 매일 뭐 먹을지 고민했다 그리고 포르투는 워낙 가파른 곳이 많아서 숙소 고를때 지형도 참고하면 좋다. 우리 숙소는 오르막길이긴 한데 초입이라 괜찮았다. 근데 오르막길 걷고 계단 4층까지 오르면 조금 힘들긴 했다. 포르투 전반적으로 공사중이다 나는 처음에 우크라이나를 응원하는 표시인줄 알았다..ㅋㅋ 날이 추워서 (혹시나 해서 챙겨온) 청바지를 꺼내 입을 수 있었다 포르투의 8월은 남프랑스에 비해 확실히 춥고 일교차가 심하다 저녁에는 외투를 걸쳐야 할 정도이다 약간...
2022년 9월 3일 스페인 그라나다 여행 Day.19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알함브라궁전 나사리궁 - 헤네랄레페 - 카를로스5세궁 - 알카사바 피오노노 Croissanteria la blanca paloma 점심 Entrebrasas granada 알함브라 뷰 노을, 야경 저녁 Bar Los diamantes 케밥포장 Jerusalem restaurant 아침을 맞아주는 🤍 알함브라 궁전을 위해 스페인 영양제 포텐시에이터도 먹고 아껴두었던 미역국과 햇반도 먹고 만반의 준비를 했다 아주머니께서 빵도 챙겨주셔서 더 든든하게 먹었다 알함브라 궁전까지 어떻게 갈지 고민하다가 버스 대신 우버 타고 편하게 왔다 (시내에서 알함브라궁전까지 26유로) 들어가기 전부터 감동 받은 나 그리고 킹 받지만 계속 등장할 나의 헤드셋 ^^ 일찍 도착해 줄서있다가 오픈시간인 8:30분에 입장했다 # 알함브라 궁전 dump 알람브라 C. Real de la Alhambra, s/n, 18009 Granada, 스페인 Previous image Next image 우리 숙소🤍 투어를 신청하려 했는데 자리가 없어서 투어라이브 오디오를 미리 다운 받아와서 들었다. 오디오로 자유롭게 들을 수 있어서 시간과 순서를 구애 받지 않아서 좋았고 내용도 부족하지 않고 알차서 모든 부분에서 만족했다!! 나사리궁 - 헤네랄레페 - 카를로스5세궁 -알카사바 순으로 돌았는데 사람이...
2022년 9월 2일 스페인 그라나다 여행 Day.18 세비야에서 그라나다 toc호스텔 세비야 스타벅스 세비야 ——-> 그라나다 그라나다 에어비앤비 알바이신 지구 산책 띤또 한잔 Bodegas Castaneda 아이스크림 Los Italianos 알카이세리아 재래시장 저녁 Pajuana 알함브라 뷰 야경 마지막 날이라 여유를 부려본다 나름 늦잠 자고 조식 먹으러 갔다 웬만하면 조식은 추가 안 하는데 toc호스텔 조식이 카페메뉴 그대로 나와 맛있다고 해서 추가했는데 그새 바뀌었는지 완전 평범 그 자체인 조식을 먹었다. 체크아웃 완. 시간이 남아서 스타벅스에서 쉬기로 했다 우리나라에 없을 것 같은 티바나 피치 레몬에이드를 시켰다 연경이가 내 영어이름으로 적어왔다🤍🥹 여유를 즐기는데 귀에 너무 익숙한 한국어가 들린다 BTS의 14번 트랙이 나온다고요? 밀린 다이어리를 쓰기 시작했다 근데 이 다이어리를 쓰는 순간이 이상하게도 자꾸 기억에 남는다 여행을 하다보면 특별한 순간들이 정말 많은데 의외로 소소한 순간들이 기억에 더 남을 때가 있다. 안녕 세비야 세비야에서 그라나다행 버스를 타고 3시간 동안 이동했다 그새 긴 이동시간에 익숙해져서 이건 아무것도 아니었다 알바이신 지구 골목골목 따라가다 보면 나오는 초록 대문 이 멋진 곳이 이틀 동안 우리집이야!!! 어서 와 너무 멋있지? 방은 조촐하지만 화장실도 있고 따뜻한 분위기가 가득한 집이다 ...
2022년 9월 1일 스페인 세비야 여행 Day.17 레알 알카사르 점심 Blanca paloma 메트로폴 파라솔 전망대 노을 & 야경 저녁 도스데마요 Dos de mayo 스페인광장 야경 알카사르 Patio de Banderas, s/n, 41004 Sevilla, 스페인 레알 알카사르를 구경하는 내내 신비로운 분위기에 이끌려 다녔다 어느 부분에선 이슬람의 느낌이 가득하고 또 저쪽에선 오렌지왕국 같은 색감들이 가득하고 정말 다채로운 공간이었다 어제 우리가 누볐던 세비야 강을 지나 건너편 동네에 놀러왔다 Blanca Paloma C. San Jacinto, 49, 41010 Sevilla, 스페인 Blanca paloma 어제 패들보드 선생님이 추천해준 동네 맛집을 찾아왔다 해산물로 유명한 식당이어서 해산물을 다양하게 주문했다 근데 사실 나는 해산물을 잘 못먹어서 점심부터 먹기엔 조금 비렸다 해산물을 좋아하는 연경이는 굉장히 잘 먹었다 그리고 마무리로 시킨 디저트는 역시나 실망시키지 않았다 딱히 어딘가를 찾아간다기 보다 걷다가 이런 귀여운것들에 이끌려 다녔다 걷다가 지쳐서 잠시 천막 아래 츄러스 집에 왔다 츄러스 말고 피카토스테 먹고싶었는데 다 떨어졌다ㅠㅠ 지이이인한 핫초코에 츄러스 푸욱 찍어서 쨘 그리고 미뤄뒀던 메트로폴 파라솔 전망대에 올라왔다 메트로폴 파라솔(라스 세타스 데 세비야) Pl. de la Encarnación, s/...
2022년 8월 31일 스페인 세비야 여행 Day.16 세비야 대성당 점심 Pelayo bar de tapas 아모리노젤라또 스타벅스 세비야강 패들보트 저녁 La brunilda 세비야 다운 햇살 속에서 10:40분 티켓을 들고 줄서서 기다린다 투어라이브에서 미리 오디오투어를 다운받아 들었다 들어가자마자 반겨주는 오렌지 정원 아직 주황색 오렌지가 아니라 아쉬웠지만 그래도 너무 예뻤다 히랄다 탑 꼭대기에 힐라디요 역시나 제일 인상깊었던 콜롬버스의 무덤 내가 콜롬버스라면 많이 화날것 같지만ㅋㅋ 그 어느 무덤보다 기억에 남는다 다시 돌아오자 세비야 !!! 거울로 바라보는 세비야대성당 천장 하이라이트는 히랄다탑에서 내려다보는 세비야 뷰 위에서 내려볼 때 도시 저마다의 색이 잘 보이는데 강렬한 색일줄 알았던 세비야는 은은한 베이지색이었다 이슬람의 느낌도 몇스푼 가미된 느낌이라 더 새롭게 보였다 마무리는 다시 오렌지정원 세비야대성당은 세비야를 온전히 느낄 수 있는 세비야의 정체성 같은 곳이었다 Pelayo bar de tapas Pelayo Bar de Tapas C. de Placentines, 25, 41004 Sevilla, 스페인 레몬맥주 한잔, 띤또 한잔 Previous image Next image 감바스의 나라에서 감바스를 먹는다니 설렜다 근데 제일 맛있는건 갑오징어 튀김 … 미쳐버려 세비야대성당 티켓에 포함된 엘살바도르 성당도 스...
2022년 8월 30일 스페인 세비야 여행 Day.15 라고스에서 세비야 라고스 —-> 세비야 세비야 toc호스텔 점심 츄러스맛집 저녁 llaollao 아이스크림 베나길 갔다와서 기절한듯이 잤다 눈 감았다 뜨니 아침이었다.. 연경이 없었으면 버스 놓쳤다.. 부랴부랴 옷 (거꾸로ㅋㅋ) 입고 세비야행 버스를 타러 갔다 새벽 6시 출발해서 5시간 후 (1시간 시차로) 12시 도착했다 ( 유럽여행 중 장거리 버스를 이용한다면 목베게 꼭 가져오시길.. 돌길이라 자는데 정말 불편하더라구요..) 포르투갈에서 스페인으로 넘어오는데 무슨 국경에서 검사도 안하고 한번에 쭉 온다 근데 또 로딩 시간은 필요한지 휴대폰 데이터가 안터진다 간신히 3G가 떠서 우버를 잡았다 예전엔 우버 없이 어떻게 여행했을까 세비야에서의 3박은 toc호스텔에서 보냈다 세비야대성당 바로 앞에 있는 위치가 과연 세비야에서 제일 좋았다 그 외에도 깔끔하고 조용하고 불편한 것 하나 없이 잘 지냈다 2베드룸은 다 나가서 4베드 방에 묵었는데 너무 편했다 놀거나 쉴때는 1층에서 , 잘때는 2층에서 ㅎㅎ 당황스러웠던 와이파이 비밀번호 일단 너무 배고파서 밥 먹으러 나왔다 숙소 위치가 좋으니깐 식당 가는길에 이미 유명한곳들을 다 만났다 세비야는 맛집이 많아서 많이 저장해뒀는데 그 중 어딜갈까 고민하다가 츄러스맛집 근처 맛집으로 향했다ㅋㅋ 근데 이 집이 이렇게 맛있을 줄 몰랐지!! Bar A...
2022년 8월 21일 남프랑스 여행 Day 6. 아비뇽의 day n night 아비뇽 레알마켓 엑상프로방스 가기 실패ㅠㅠ 아비뇽 한바퀴 저녁 restaurant EAT Helios 2022 새파란 하늘에 맑은 날씨 8월의 남프랑스는 너무 더울까봐 걱정했는데 더위를 잘 안타는 나한텐 습도가 낮고 쨍쨍한 날씨가 오히려 한국 날씨보다 여행하기 좋다고 느껴졌다 영화 플립의 한 장면 같아… 날씨를 만끽하며 아침부터 걸어온 곳은 아비뇽 레알마켓 식재료와 각종 음식들을 파는곳인데 관광객 보다는 지역주민들이 이용하는 동네시장이다 빵의 나라 프랑스 답게 빵집이 정말 많은데 식사빵집 디저트빵집 베이커리가 종류별로 있다 특히 인기 많은 가게는 빵이 거의 다 나갔다 (11시) 과일 채소 식재료 가게들도 많은데 오가닉 마켓도 따로 있다 새로운 음식들에 눈이 돌아간다😆😝😋 근데 광관지가 아니다보니 전부 프랑스어라서 뭔지도 모르고 앞에 현지인분들 따라서 구매했다 그 외에 각종 수산물 , 치즈 등등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다 또 카페랑 레스토랑도 여러가게 있어서 구경하고 점심 먹기 좋다 기념품이랑 꽃 가게도 있었다 점심은 엑상프로방스에서 먹으려고 간단한 간식거리들만 샀다 레알마켓 앞 테이블에 앉아서 먹으려는데 갑자기 카페 직원분이 나오셔서 메뉴를 주셨다 공용테이블인줄 알았는데 카페 테이블이었다 그 덕에 커피도 한잔 마셨다 원래 계획은 아비뇽에서 엑상프로방스 ...
2022년 8월 20일 남프랑스 여행 Day 5. 니스 - 아비뇽 (기차) 아비뇽 그랜드호텔 아비뇽 시내 점심 Bruch coffee 아비뇽 - 아를 (기차) 아를에서 고흐 찾기 저녁 la pergula 아침 8시 기차라 전날 짐을 다 챙겨놓고 아침에 바로 나왔다 📌 유럽교통 어플 추천 1. Omio - 전세계 기차 비행기 버스 까지 한번에 검색 가능한 어플 단, 어플에서 수수료가 조금씩 붙어서 공홈보다 약간 비싸다 그래서 나는 omio로 검색하고 공식어플에서 따로 구매했다 2. Sncf - 프랑스 기차 예매 어플 프랑스에선 유독 기차를 많이 타고 다녔는데 sncf 어플 잘 되어 있어서 편했다. 멀리 이동하는 기차는 미리 2달전?쯤 사두고 가운곳들은 직전에 구입해서 이용했다. 매표소에 갈 필요가 없 어서 좋았다. 같이 베르동투어에 참여하신 분께 딱 며칠전에 마르세유역에서 사기치는 무리? 에게 당할뻔 한 일을 들어서 더더욱 긴장했다. 여기상점에서 산 도난방지 와이어 자물쇠로 캐리어를 칭칭 감아 묶어뒀다. 얇은 와이어 자물쇠라 가볍고 부담없이 쓰기 좋았다 긴장도 잠시, 바로 삶은 계란 꺼내서 기차여행 기분을 냈다 ㅎㅎ 조금 있다가 고흐를 만나기 위해 고흐감성 미리 충전 아비뇽 숙소는 그랜드호텔 2박 하면서 아를이랑 근교를 다닐 예정이라 중심가 보단 기차역에 가까운게 편할것 같아 선택했다 아비뇽이 그렇게 크진 않아서 중심가랑도 멀지 않았...
2022년 8월 19일 남프랑스 여행 Day 4. 마티스박물관 살레야마켓 니스 미슐랭 레스토랑 finegueule 기념품샵 tresors publics 팔로마비치 케밥맛집 Berlin Mediterranean Kitchen 니스에서의 마지막 날 하고싶은건 많고 시간은 없고ㅠㅠ 제일 가고싶었던 곳들을 고르고 골랐다 아침밥 든든히 먹고 마티스미술관 오픈시간에 맞춰갔다 마티스 미술관 아침부터 신이나부려따~~ 니스 마티스 미술관 ( 마티스x호크니 특별전 ) 니스 마티스 미술관 마티스X호크니 특별전 이 많은 사진들을 여행기 4일차에 다 담자니 엄두가 안나서 이... m.blog.naver.com 열심히 보고 느끼고 즐겼다 미술관에서 나와 바로 앞 공원을 걷는데 올리브나무가 엄청 크고 많다 엄마는 미술작품보다 올리브나무를 더 좋아했다 (유럽여행 내내 올리브나무가 좋다고 하더니 결국 우리집에 올리브나무를 들였다ㅋㅋ) 어머 여기 로마 아니야~?! 하면서 호들갑을 떨었다 다시 버스를 타고 니스시내로 돌아왔다 니스의 분수광장은 아가들 웃음소리가 넘쳐나는 싱그러운 곳이다 밤에도 참 예뻤지만 낮에 더 행복하게 느껴졌다 멋쟁이 프랑스 할머니 레스토랑 예약시간이 남았는데 마침 살레야마켓이 근처라 또 들렀다 살레야마켓에 다시 오길 참 잘했다 햇살이 내리쬐는 살레야마켓은 더욱 반짝인다 #finegueule 이름부터 ‘미식가’ 라는 니스 미슐랭 레스토랑 2일전에 ...
니스 마티스 미술관 마티스X호크니 특별전 이 많은 사진들을 여행기 4일차에 다 담자니 엄두가 안나서 이렇게 따로 마티스미술관 포스팅을 해보려 한다. 내가 두고두고 보기 위해서 🤍 Previous image Next image 마티스미술관 홈페이지에 어린이들을 위한 학습자료가 있는데 이해하기 쉽게 직관적으로 정리되어 있어서 미리 읽고 가면 좋을 것 같다. 오픈시간인 10시에 맞춰 왔더니 여유롭게 입장할 수 있었다 호크니 작품에 그려져 있을 것 같은 할머니 Previous image Next image 호크니의 수영장들 호크니의 작품엔 유난히 수영장 그림이 많은데 호크니도 나처럼 수영을 사랑하는 사람이지 않을까? Previous image Next image 호크니가 아이패드로 그린 작품들 매일 같은곳에서 꽃을 바꿔가며 그렸다고 한다 매일 새로운 꽃을 고르며 설렜을 호크니가 상상된다 호크니가 아이패드로 그림을 그린다고 했을때 조금 충격적이었다 편견 없이 뭐든지 도전해보는 호크니의 마인드를 본받고 싶다 호크니 선생님 응원합니다🤍 이런 신문이라면 매일 읽고 스크랩 해놓겠다… 내가 이전에 봤던 작품들 호크니의 거대한 작품들은 언제나 좋다 미술관에서 그림의 결과만 봤지 이렇게 그리는 과정을 본 적은 없는 것 같다. 호크니와 마티스가 그림 그리는걸 볼 수 있다니 영광이다. 쓱쓱 거침없는 호크니와 한땀한땀 마티스 오늘의 니스와는 다르게 조금 흐...
2022년 8월 17일 Day 2. 베르동협곡을 향해서 니스4박5일 2일차 남프랑스 여행 중 꼭 가보고 싶었던 #베르동협곡 내 버킷리스트 중 하나인 베르동협곡에서 보트를 타고 수영하는 것을 수없이 많이 상상해봤다. 니스에서 베르동협곡을 많이 가는데 대중교통으로 가기엔 무리가 있어서 보통 렌트를 하거나 그룹투어를 하는데 렌트는 무서워서 그룹투어를 하기로 결정했다. 여행 가기 몇달 전부터 유랑에서 그룹투어에 같이 참여할 사람들을 모집했다. 투어는 한국투어 보다 가격이 저렴한 현지투어( viator )를 선택했고 프라이빗투어로 진행해서 유랑에서 모인 7명만 함께 했다. Full Day Private Tour in Lavender and Provence with Pickup Colorful Provence boasts some of France’s most beautiful countryside scenery, but organizing transportation to explore solo from the French Riviera takes time and effort. On this tour, enjoy round-trip travel from your Nice hotel and see the best of Provence in a day. With your guide at the wheel, s... www.viator.com 사람마...
2023년 6월 18일, 19일 2박3일 Day3. 카르마카멧 , 시암파라곤, 티츄카 빌라데바리조트 아침 수영 카르마카멧 & 에브리데이 점심 크루아나이반 시암파라곤 태방이, 애프터유 망고빙수 티츄카 라이브펍 smalls 방콕 - 김해 제주항공 7c2252 새벽 늦게까지 짐 싸고 아침에 눈 뜨자마자 수영장에 입수했다 거의 벌칙…ㅋㅋㅋㅋ 그래도 물에 들어오니 정신 확 깨고 또 기분이 좋아진다 (〃’▽‘〃) 진심 지우가 수박 깨지는 소리 들었대… 🍉 사진 쫌 찍다가 갑자기 잠수 대결도 하고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놀았다 바쁘다바빠 아직 쇼핑할게 남았다구요ㅜ Karmakamet Silom Silom, Yada Building, 1st Floor Si Lom, Suriya Wong, Bang Rak, Bangkok 10500 태국 살라댕 bts역 앞에 있는 카르마카멧은 세컨브랜드인 에브리데이 카르마카멧도 같이 있어서 좋았다 카르마카멧은 고급진 분위기에 향수박물관 같은 느낌이고 에브리데이는 조금 더 발랄한 느낌 센트럴파크 or 카페 드 파리 책 좋아하는 친구 선물로 향기나는 북마크 생각해뒀는데 책읽을 때 켜는 향초가 있길래 바로 노선변경 ais유심 할인 받았다 생각보다 많이 샀네...? 마지막날이라 친구들 선물이 부족한것 같아서 여기서 해결했다 내 차 방향제로 화이트티 샀는데 너무너무 만족! 그중 반응이 좋았던 키링향수 가방에 달면 악세사리처럼...
2023년 6월 17일 태국 방콕 자유여행 2박3일 Day.2 아룬리버사이드방콕 조식 빌라데바 리조트 체크인 쇼핑데이 ( 야나칸, 짜뚜짝, 센트럴월드, 빅씨마트 ) 저녁 센트럴월드 통스미스 아기다리 고기다리던 야나칸 쇼핑 하는 날!!!!!! 일단 진정하고 조식부터 먹을게여~ 에그베네딕트가 에그 하나 띡 주는 건줄 알았지.. 저것만 먹어도 배부른데 팟타이 더 체크해둬서 배 터지게 먹었다 레스토랑이랑 같이 하다보니 퀄리티가 남다르다!! ( 그리고 코코넛 요플레 존존존맛 ) 바로 그랩 타고 야나칸으로 왔다 9시 40분 도착 웨이팅 순서 5번째 4팀씩만 들여보내줘서 우리 앞에서 짤렸다ㅠ 그래도 한팀 빨리 나가서 바로 입장했다 야나칸 감상하실게요~ 어머 야나칸 사장님 같으세요~~ 꼼꼼히 체크✔️ 내 야나칸 🤍 행복한 2시간이었다… ⁽⁽ଘ( ˊᵕˋ )ଓ⁾⁾ < 야나칸 후기 >를 간단히 적어보자면 워낙 오래걸린단 소리를 많이 들었는데 우리는 우리가 쇼핑을 오래해서 많이 걸렸다ㅋㅋ 몇개만 사고 빨리 나가시는 분도 많다! 물론 엄청 꼼꼼하고 2차 3차 확인을 하시기 때문에 비교적 오래걸리긴 한다.. 숫자표를 먼저 받아두는게 관건!!! 그리고 생각보다 접시 수량은 넉넉하고 계속 계속 채워진다 찜꽁해둔거 물어보면 꺼내주시는 경우도 많다! (특히 컵이나 스푼) 제일 사고 싶었던 와이드 나비가 없어서 너무 슬펐다ㅠ 첫날부터 야나칸 들릴걸… 요즘 매일 야나...
2023년 6월 16일 태국 방콕 자유여행 꽉찬 2박3일 Day.1 끄라비에서 방콕 TG2242 볼트 타고 숙소 왓아룬 숙소 아룬리버사이드방콕 점심 온록윤 왓포사원 저녁 란째오쭐라 배달 색소폰펍 이번여행의 목적은 수영 이었기 때문에 끄라비에서 4박을 하고 방콕에서는 꽉찬 2박3일을 보냈다 우리처럼 태국의 다른 지역을 여행 하고 방콕을 들리거나 방콕을 짧고 굵게 갔다올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끄라비 이야기는 요기 👇🏻👇🏻 태국 끄라비 6월 여행 4박5일 프롤로그 + 우기날씨 일정 숙소 경비 2020년 지금으로부터 3년전 딱 코로나가 터졌을때 나는 끄라비에 있었다. 그때부터 다시 끄라비에 돌아올 ... m.blog.naver.com 태국 끄라비 여행 Day.1 길고 긴 이동 끝에 라일레이, 프라낭 비치 2023년 6월 11일, 12일 태국 끄라비 0,1일차 김해공항에서 방콕 방콕에서 끄라비 끄라비공항에서 아오남마... m.blog.naver.com 아 떠나는 날까지 날씨가 좋네 천국이었던 끄라비를 뒤로하고… 반사이나이에서 예약해준 벤을 타고 공항으로 왔다 아침 첫 비행기라 새벽부터 부지런히 움직였다 TG2242 끄라비-방콕 9:25-10:50 타이스마일항공을 예약했는데 공동항공이라 타이항공기를 탔다 지연이 자주 된댔는데 정시 출발 정시 도착 완. 태국 수완나품 공항에서 퍼블릭 택시를 바로 타도 되지만 흥정이나 바가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