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나다 밴프 재스퍼 렌트카 여행 5박6일 프롤로그 > + 일정 숙소 경비 8월 날씨 약 10년동안 열심히 전세계를 여행 하다보니 인생여행지가 어디냐고 물어들 본다 이번 여행 이후로 항상 캐나다 밴프라고 말한다 ♡ 밴프여행에서 내가 도시보단 자연을 사랑하는구나 알게되었다 그리고 벤프에는 전세계의 자연이 다 모여있는듯 했다 지나가다보면 스위스 같기도 하고, 아이슬란드 같기도 하고 다채로운 자연이 한곳에 모여 있는 정말 아름다운 곳이다!!! 생각과 걱정이 많은 시기에 갔던 캐나다였다 차 안에서 제일 긴 시간을 보냈는데 창밖 자연을 하염없이 바라보며 걱정과 불안은 잠시 잊었다 말그대로 힐링이었다 특히 밴프에서 재스퍼 가는 고속도로에선 인터넷이 거의 안돼서 인터넷 없이 오직 나와 친구들 그리고 자연만 있었다 요즘 느끼기 어려운 순간들이 가득했다 그래서 나에게 더 특별한 캐나다 밴프이다 캐나다 렌트카 Turo 우선 이번 여행의 핵심인 렌트카 렌트카는 캐나다 친구의 추천으로 turo라는 어플로 예약했다 Turo는 렌트카 에어비앤비 느낌으로 주인한테 직접 차를 빌린다. 우리는 차가 잘 달리기만 하면 돼서 숙소 근처 저렴한 차로 빌렸다. ( 렌트카 가격 및 기름값은 경비 마지막 참고 ) 근데 5일동안 경고등이 7개가 켜져서 내내 불안했다… 운전은 거의 친구가 했는데 마지막날 캔모어까지 운전해본 결과 캐나다는 도로가 크고 차가 별로 없어서 해외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