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채널 최신 피드 리스트

  • 조낙타
    07:12
    드디어 네이버 클립 영상에서 수익이..?
    조회수 188
    상세 화면으로 이동
  • 여행하는 조낙타
    이미지 수21
    두브로브니크 올드타운 피자 맛집 Mea Culpa Pizzeria&Trattoria

    두브로브니크 올드타운 현지인 맛집을 소개해 드릴게요! 가게 이름은 Mea culpa pizzeria라는 곳입니다. 그냥 pizzeria만 검색하면 나오는 가게가 있는데 그곳도 유명한 가게랍니다. 이번에 소개해 드리는 Mea culpa pizzeria는 naver에서 검색을 해도 거의 나오지 않는 현지인 찐 맛집이에요! 구글 평점 4.3에 극찬이 넘치는 피제리아는 어떤 음식점인지 가보시죠. Mea Culpa Pizzeria & Trattoria Dubrovnik 영업시간 매일 오전 11:00 ~ 오후 10:00 Mea Culpa Pizzeria & Trattoria 가는 길 mea culpa pizzeria (줄여서 피제리아라고 부르겠습니다)는 올드타운 내 음식점이 몰려있는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인근에 동유럽 요리로 유명한 타지마할도 예전에 제가 소개해 드렸었죠. 간판 이름답게 피자가 유명한 곳이기도 해요. 스르지산 등반에 성공하고 숙소로 복귀하기 전 배를 채우기 위해 올드타운을 걷다가 우연히 발견했어요. 가게 내부에도 자리가 있지만 역시 두브로브니크에서는 야외에서 먹는 맛이 있죠! 저녁 6시 이후가 되어도 그다지 어둡지 않고 안전한 거리입니다. 벌레도 거의 없었고 바깥 분위기가 정말 아늑하면서도 좋았어요. 피제리아 메뉴판을 보겠습니다. 피자 종류가 다른 음식들에 비해 종류가 많죠? 여기 오신 분들 대부분 피자를 주문할 정도로 피자...

    상세 화면으로 이동
  • 여행하는 조낙타
    이미지 수25
    오키나와 국제거리 카페 T&M COFFEE 주차장 주차하는방법

    오키나와 국제거리 인근에 예쁜 카페가 있다는 정보를 미리 입수하여 첫 카페로 방문해 보았어요. 이름은 T&M커피인데요! 국제거리 주변으로 음식점이나 카페를 방문할 시 주차장 검색 팁과 주차하는 방법도 함께 알려드릴게요. T&M COFFEE 영업시간 목~월 08:00 ~ 18:00 화~수 10:00 ~ 18:00 T&M COFFEE 위치, 주차장 정보 T&M커피는 국제거리가 시작되는 초입 근처 골목에 위치해 있습니다. 구글맵에서 'parking lot'을 검색하면 인근에 주차장이 나오는데 이 중에서 가깝고 자리가 있는 주차장으로 들어가서 주차하시면 되겠습니다. 금요일이나 주말 사람이 붐비는 시간대에도 유료 주차장은 자리가 제법 있었습니다. 유료주차장 주차하는 방법 먼저 유료주차장에 자리를 보고 노란 선에 맞게 진입을 합니다. 자동으로 차단기가 올라오고 그냥 떠나면 되겠습니다. 나중에 차량을 뺄 때 주차 기계로 다시 갑니다. 주차한 자리에 적혀있는 번호를 입력하고 돈을 투입하면 끝입니다. 쉽죠? 기계에 적힌 일본어를 번역해 봤는데 별 내용은 없습니다. 현금만 가능해 보였는데 지폐나 동전을 미리 준비해 주세요~ 다른 유료 주차장도 대부분 이런 방식이어서 한 번 해보니 어려운 점은 없었습니다. *그 대신 주의할 점이 하나 있는데 출차 시 돈을 투입하고 3분인가 5분 동안 차를 빼지 않으면 다시 차단기가 올라온다는 말이 있어서 헐레벌떡 차를 ...

    상세 화면으로 이동
  • 여행하는 조낙타
    이미지 수15
    도쿄 신주쿠 라멘 맛집 다메나린진 신주쿠점

    도쿄 여행의 첫날! 숙소에서 체크인을 하자마자 허기진 배를 채우기 위해 밖으로 나왔습니다. 신주쿠 근처에서 저녁 늦은 시간에 간단하게 먹을만한 음식으로 뭐가 있는지 찾아보다가 라멘집을 발견했는데요, 구글맵으로 대충 검색하다가 얻어걸려서 간 라멘집이 이 정도로 맛있을 줄 몰랐습니다. 소유라멘의 끝판왕 다메나린진 신주쿠점을 소개해 드릴게요. 다메나린진 신주쿠점 영업시간 매일 11:00 ~ 23:00 다메나린진 신주쿠점은 신주쿠산초메, 신주쿠니시구치 역 인근에 있고 걸어서 10분 정도면 도착할 수 있습니다. 인근에 숨은 맛집들이 많은데 지난번에 소개해 드린 츠케멘 맛집 멘야무사시 본점과 모토무라 규카츠가 모여있는 곳이죠. 신주쿠는 번화가라 사람도 많고 각종 음식점, 쇼핑몰이 가득 몰려있습니다. 다메나린진의 내부 모습입니다. 가운데서 직원이 다니며 음식을 주고받는 구조로 되어있어요. 참고로 외국인은 매장에 저 혼자였습니다ㅋㅋ 지금 보니 현지인들이 즐겨 찾는 라멘 맛집이었어요. 자리에 앉은 후 키오스크에서 주문을 했습니다. 슈프림 1800엔짜리는 라멘과 함께 고기 덮밥이 나오는 메뉴이고요, 소유라멘만 먹고 싶을 경우 1,250엔짜리를 선택하면 되겠습니다. 다메나린진 신주쿠점의 특이점은 테이블에 흰 계란과 김이 가득 놓여 있는데요! 개수에 제한 없이 라멘과 함께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계란은 날계란인데 고기 덮밥을 주문할 경우 계란 ...

    상세 화면으로 이동
  • 여행하는 조낙타
    이미지 수17
    치앙마이 올드타운 맛집 잇츠굿키친 추천 메뉴

    치앙마이 올드타운 내에서 제법 이름이 알려져 있는 가성비 맛집이 있어서 가보았습니다. 간판 이름은 It's Good Kitchen입니다! It's Good Kitchen 영업시간 매일 11:30 ~ 21:00 *매주 목요일 정기휴무 치앙마이 올드타운 맛집 잇츠굿키친은 왓 프라싱이라는 사원의 바로 앞에 위치해 있습니다. 왓 프라싱 내부는 밤늦은 시간에 들어가서 구경할 수 있어서 식사를 드시고 산책할 겸 함께 구경해 보신다면 좋을 거예요. 잇츠굿키친의 내부 모습입니다. 문이 없고 오픈형으로 부담 없이 드나들 수 있는 구조이고요, 태국 현지인들은 거의 없었고 저를 포함해서 외국인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미슐랭 가이드처럼 잇츠굿키친에서는 트립어드바이저에서 인정받은 트래블러스 초이스를 걸어두었습니다. 잇츠굿키친은 방콕 현지식 중에서도 가성비가 좋고 맛있기로 소문난 곳이에요. 치앙마이가 생각해 보면 방콕보다 물가가 훨씬 저렴하다거나 그렇지는 않았거든요. 아무래도 외국인 여행자들이 많아서 그에 맞게 물가가 오른 것 같습니다. 잇츠굿키친의 메뉴판을 볼게요. 태국 메뉴판은 종류가 많아서 일일이 사진을 찍기가 어려울 정도입니다. 하지만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메뉴는 거의 정해져 있어요. 그중에서도 제가 자주 먹는 음식들을 소개해 드릴게요. 먼저 따봉 그림이 붙어 있는 그린 커리 프라이드 라이스, 파낭 커리가 있습니다. 저는 인도 여행 이후 커리를 먹지 못하...

    상세 화면으로 이동
  • 조낙타
    06:16
    네이버 클립 탭이 생겼습니다
    조회수 1,221
    상세 화면으로 이동
  • 여행하는 조낙타
    이미지 수23
    10월 도쿄 근교여행 추천 요코하마 아카렌가 창고 당일치기

    10월 도쿄 여행을 많이들 오실 텐데요! 도쿄 인근에만 머물러도 볼거리, 먹을거리가 많아서 전부 둘러보기 어렵겠지만 시간을 조금 내어 하루 정도는 당일치기 여행으로 요코하마를 다녀오실 것을 권해드려요. 항구도시 요코하마는 복잡한 번화가 도쿄와는 전혀 다른 분위기를 보여주어 걷기만 해도 힐링이 될 정도로 아늑했답니다. 요코하마 당일치기로 들렀던 아카렌가 창고를 소개해 드릴게요~ 도쿄 요코하마 가는 방법 요코하마는 하네다 공항에서 가깝기 때문에 도착지가 하네다 공항이라면 조금 더 저렴하고 빠르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케이큐 공항선 에어포트 급행을 타고 이동 시 480엔으로 갈 수 있어요. 그러나 대부분은 하네다 공항이 아니라 도쿄 나리타 공항에 도착할 거예요. 나리타 공항에서 JR 요코하마역까지 바로 이동할 수 있긴 하지만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되고 요금도 4,290엔으로 비싸기 때문에 다이렉트로 가는 일은 드물어요. 보통은 도쿄 인근에서 머물다가 요코하마를 이동하는 경우가 많을 건데요, 저도 도쿄 인근 다이칸야마 - 나카메구로 인근 카페를 들린 후 출발했습니다. 도쿄 지하철 노선도는 언제봐도 눈이 뱅글뱅글 돌아갑니다 @.@ 우리나라 서울 지하철 노선도와 비교해도 훨씬 복잡해요. 특히 문제가 노선마다 패스가 되는 노선이 있고 패스카드가 먹히지 않는 노선이 있습니다. 요코하마를 가기 위해서는 좌측 하단에 미나토미라이역까지 이동해야 합니다...

    상세 화면으로 이동
  • 여행하는 조낙타
    이미지 수12
    9월 마감 태국 방콕 치앙마이 여행 유튜브 블로그 부수입 근황

    안녕하세요 조낙타입니다 2024년 9월 마감! 9월은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돌아볼까요~ 9월 1주차는 태국 방콕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원래 계획에 없었는데 친구가 이직하기 전 방콕을 간다 그래서 짧게 합류하고 함께 놀다 왔습니다. 작년에 왓포-왓아룬을 구경하고 그랜드 팔레스(왓쁘라깨우) 구경을 하지 못해서 아쉬웠는데 이번에 다녀왔고요, 여행 기간이 짧아서 인근의 시장과 쇼핑몰 위주로 다녔습니다. 날씨는 여전히 후덥지근했지만 방콕만의 매력이 있거든요. 물가도 저렴한 편이고 가성비 좋은 숙소와 식당이 많아서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추석 연휴에 치앙마이를 다녀왔어요. 황금연휴라 비행기표가 비쌌지만 연차를 이용해서 긴 휴가를 떠날 수 있는 기회라 망설이지 않고 끊었습니다(60만원...) 올드타운과 님만해민 지역의 카페와 맛집을 정복했습니다. 가끔 올드타운을 한 바퀴 러닝 하기도 했고 수영, 헬스장 러닝머신 등 운동을 조금씩 하면서 컨디션 관리를 했어요. 자다가 어깨가 고장 나서 회사에 출근하자마자 병원을 다녀왔습니다. 초음파 치료받는데 사진이 너무 무섭게 나왔어요ㅋㅋ 뉴발란스 런유어웨이 마라톤 대회도 무사히 마쳤습니다. 10km 53분! 내년에는 40분대와 하프 마라톤을 목표로 꾸준히 달려볼 예정이에요. (베스킨라빈스 먹느라 입에 아이스크림 다 묻었어..ㅋㅋㅋ) 그리고 4월에 예약한 점집을 다녀왔는데 좀 무서웠어욬ㅋㅋ 저를 보자마자 어...

    상세 화면으로 이동
  • 여행하는 조낙타
    이미지 수19
    서울 가을여행지 추천 북촌한옥마을 데이트 나들이

    지긋지긋한 더위가 날아가고 어느덧 날씨가 선선해졌습니다. 서울 데이트하기 좋은 가을여행지로 북촌 한옥마을을 소개해 드릴게요. 예전부터 서촌마을 부근으로는 자주 다녀왔는데 북촌한옥마을은 첫 방문이었고 누구나 걸어갈 수 있을만한 거리였어요. 걷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나들이 코스였답니다~ 북촌마을은 안국역 일대의 마을 이름입니다. 소격동을 노래 제목으로만 들었었는데 이곳 북촌마을의 동 이름이었어요. 그리고 삼청동 문화거리, 국립현대미술관 등이 있어 주말에는 항상 여행자들이 가득한 장소에요. 안국역에서 식사를 하고 북촌박물관 방향으로 쭉 올라가 보았습니다. 광화문, 경복궁을 중심으로 외국인들도 우리나라로 여행을 온다면 서촌마을과 함께 필수로 들리는 코스 중 한 곳이죠! 오랜만에 카메라를 들고 출사하는 기분으로 나서보았어요. 아직까지 낡은 건물들과 한옥 집들이 그대로 자리를 지키고 있었습니다. 서울 한복판에 아직도 오랜 전통을 유지하고 있는 마을이 있다는 것이 신기했어요. 와아... 마치 간판만 보면 2000년대 이전의 모습을 보는 것 같습니다. 제가 어렸을 적에는 참기름집, 제과점, 점빵(?)이나 문구점들이 참 많았는데 잠시나마 옛날 추억을 떠올리게 만드는 간판이었어요. 지나가는 카페만 봐도 느낌 있습니다. 냉콩국수와 팥빙수를 파는 왕짱구식당입니다. 고구마 맛탕과 빙수로 유명한 가게라고 하는데 여기도 최소 20년 이상은 되어 보였어요. ...

    상세 화면으로 이동
  • 여행하는 조낙타
    이미지 수10
    뉴발란스 마라톤 대회 10km 런유어웨이 간단 후기

    뉴발란스 마라톤 대회를 마치고 집에 왔습니다! 혼자라서 끝나고 이것저것 구경할 것 없이 쓸쓸하게(?) 왔어요ㅋㅋㅋ 아침 8시 시작이었고 새벽 6시에 일어나 씻고 6시 30분쯤 집을 나섰습니다. 홍대 입구에서 당산, 당산에서 국회의사당 역까지 금방 가기 때문에 거리의 부담은 없었어요. 당산 지나갈 때 바깥으로 보이는 풍경이 끝내줍니다. 지하철에 같은 옷 입은 마라톤 참가자들을 보면 나만 뻘쭘한가..ㅋㅋㅋ 그렇게 일요일 아침 일찍 7시 20분에 여의도에 도착합니다. 횡단보도를 지나서~ 이미 멀리서 두둥두둥 음악 소리가 들립니다. 민트 부대들이 가득합니다ㅋㅋ 신발과 함께 깔맞춤을 한 사람들이 많았어요. 민트초코를 극혐하는데 이번 뉴발란스 색상은 너무 예뻐서 인정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회사 선배를 잠깐 만나서 셀카 한 방 찍어줍니다 책임님 머리 좀 어떻게해봐여ㅋㅋㅋ 요즘 달리기에 빠져서 페이스가 어마어마하십니다. 이번에 45분 나오셨더라고요ㄷㄷ 메이저 대회의 좋은 점은 행사 간에 불편한 점이 없다는 것입니다. 물품보관소도 적절하게 있어서 빠르게 물건을 보관할 수 있었고 스트레칭을 할 수 있는 공간, 각종 행사 부스도 모두 원활한 흐름을 보여주었습니다. 연아느님은 실제로 보니 연예인 포스가 좌르르 흘렀습니다. 그렇게 53분 기록으로 완주를 했습니다. 지난번 대회에서는 55분이었는데 이번에는 무리하지 않고 뛰어도 2분이나 기록을 단축할 수 있었...

    상세 화면으로 이동
  • 조낙타
    03:37
    뉴발란스 런유어웨이 마라톤 10k 간단 후기
    조회수 1,603
    상세 화면으로 이동
  • 여행하는 조낙타
    이미지 수23
    대구 김광석거리 카페 바람이불어오는곳 에그타르트 디저트

    대구 김광석거리를 갔을 때 눈에 띄는 카페가 있어 저도 모르게 발걸음이 옮겨졌습니다. 외관이 독특해서 들어갔는데 내부는 훨씬 더 깔끔하고 아늑한 분위기여서 놀란 바람이불어오는곳이라는 카페입니다. 바람이불어오는곳 대구 중구 동덕로14길 58-2 영업시간 매일 11:30 ~ 22:00 *매주 월요일 휴무 바람이불어오는곳은 경대병원역 3번 출구에서 도보로 5~6분 정도 소요되는 김광석 거리의 가운데쯤 위치해 있습니다. 걷다 보면 쉽게 발견하실 수 있을 거예요. 입구에서부터 에그타르트 그림과 함께 "인생 에그타르트!!"라는 문구가 있어서 들어가 보기로 했습니다. 의자 주변에 나무와 꽃들이 예쁘게 어우러져 있었는데 사진을 찍기만 해도 화보가 나올 정도로 멋졌어요. 바람이불어오는곳의 내부 모습입니다. 커다란 테이블이 가운데에 놓여있고 주문하는 카운터에 에그타르트의 모습이 보였어요. 메뉴판을 보기 전에 에그타르트 비주얼부터 구경하러 왔습니다ㅎㅎ 보통 자주 먹었던 에그타르트의 모습과는 살짝 다른데요, 높이가 제법 있어서 에그타르트 속에 들어가는 재료들이 가득 들어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바람이불어오는곳 메뉴판입니다. 커피와 음료 모두 5~6천 원 선이고 제조 음료 1인 1잔 주문 시 아메리카노가 천 원 추가로 리필이 되는 부분이 마음에 들었어요. 저는 딥크림라떼와 초코 에그타르트를 각각 하나씩 주문했습니다. 그림에 나와있는 디저트와 커피를 보니 ...

    상세 화면으로 이동
  • 여행하는 조낙타
    이미지 수17
    나홀로 방콕여행 3박4일 일정 비용 추천여행지 맛집 환전팁

    방콕여행 3박4일 일정과 어느 정도의 비용이 들었는지, 그중에서 괜찮았던 추천 여행지와 맛집에 대해서도 알려드릴게요. 방콕여행 비용, 환전팁 하루에 넉넉하게 10만 원 정도 사용할 것을 예상하고 350달러를 인출했습니다. 예전에는 신한은행 어플에서 달러 신청을 한 후 인근의 지점이나 인천공항의 지점에서 인출을 했었는데 집 근처 홍대입구역 안에도 외환ATM기가 있더라고요. 점점 세상이 편리하게 바뀌고 있습니다ㅎㅎ 방콕 수완나품공항을 도착하자마자 환전소의 환율을 확인했습니다. 수화물을 찾기 전 보이는 환전소와 수화물을 찾은 후 나온 환전소 모두 환율을 동일하고 아무래도 시내보다는 환율이 좋지 못하기 때문에 지하철이나 택시를 이용할 최소한의 금액만 환전하는 것이 좋겠죠? 개인적으로 추천해 드리는 환전 방법은 슈퍼리치 환전소에서 달러를 바트로 바꾸는 것입니다. 저는 터미널21과 이어진 아속역에서 환전을 했고 오전에는 대기 줄이 짧은 편이라 10분 만에 환전할 수 있었어요. 350달러를 환전하고 11,659바트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여행기간 내내 그다지 돈을 쓸 게 없더라고요..? 실제 사용한 금액은 3000바트 정도였고 돈이 많이 남아 다음 여행지를 치앙마이로 정하고 다녀왔어요. 저처럼 달러가 있다면 한꺼번에 모두 환전하지 마시고 필요한 금액만큼만 환전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방콕여행 3박 4일 일정 방콕 여행하면 왕궁을 빼놓을 수 없죠. 작...

    상세 화면으로 이동
  • 여행하는 조낙타
    이미지 수15
    오키나와 국제거리 블루씰 아이스크림 추천 메뉴 가격

    오키나와 여행을 오신다면 블루씰 아이스크림 매장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미리 여행 계획을 짤 때 블루씰 아이스크림 이야기가 많이 나와서 가봐야지 했는데 국제거리를 걷다가도 계속 보였고 다른 지역에서도 종종 있어서 억지로 찾을 필요가 없었어요! 마치 우리나라의 베스킨라빈스와 비슷하다는 생각을 했는데요, 블루씰 아이스크림은 어떤 매장인지 메뉴와 가격도 알아보겠습니다~ 제가 방문한 블루씰 아이스크림 매장은 블루씰 국제거리점 옆에 위치한 Blue Seal Parlor Owan이라는 지점이었습니다. 이곳도 국제거리 한복판에 있었고 매장마다 크기가 천차만별이었어요. 사람들이 덜 몰리는 매장이 보인다면 들어가주세요~ 국제거리는 끝에서 끝까지 도보로 30분 정도가 걸릴 정도로 넓은 길입니다. 양쪽으로 기념품 상점, 돈키호테, 여러 맛집들이 몰려있어 오키나와를 오신다면 필수로 와야 할 곳이에요. 이미 많은 사람들이 아이스크림을 고르고 있었는데 대기 줄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었습니다. 메뉴판을 먼저 봐야겠죠. 블루씰 아이스크림 메뉴판입니다. 조금 어둡게 나왔는데 계산대에 있는 메뉴도 보여드릴게요. 이건 형광등 때문에 더 안보이는가..ㅎㅎ 싱글은 370엔, 더블은 600엔, 소프트서브?는 370엔입니다. 여기서 50엔을 추가로 하면 와플콘으로 변경 가능해요. 맛은 20가지가 넘게 있고 지금까지 먹어본 적 없는 아이스크림 맛까지 있어서 고르는 데 제법 ...

    상세 화면으로 이동
  • 조낙타
    06:28
    최근에 블로그를 많이 못하고 있는 이유
    조회수 732
    상세 화면으로 이동
  • 여행하는 조낙타
    이미지 수25
    치앙마이 카페 4곳 추천 올드타운 디지털노마드 노트북

    안녕하세요 치앙마이에서 올드타운에서 6일, 님만해민 지역에서 3일을 머물렀는데요! 올드타운 내에서 노트북 하기 좋은 환경의 카페 4곳을 추천드립니다. 10곳 이상을 방문해서 베스트로 선정하기가 어려웠는데 나름 엄격하게 심사했으니 가보신다면 대부분 좋아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노트북 하기 좋은 카페 선정 기준 직원들의 눈치를 볼 필요 없이 2시간 이상 있을 수 있는지 와이파이 속도가 빵빵한지 사람이 너무 많으면 탈락 시끄러워도 탈락 직원들 불친절하면 탈락 치앙마이 올드타운 노트북하기 좋은 카페 1. car.rot CARROT 캐럿카페 깐깐한 저의 기준을 충족시켜 준 첫 번째 카페는 당근 카페입니다.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당근 디저트가 있는 카페로 치앙마이 올드타운 내에 있으며 사진 찍기 좋은 곳이라 치앙마이 현지인 20대 mz 세대들도 꾸준히 방문하는 곳이에요. 마치 성수동의 핫한 카페에 들어온 듯한 기분입니다. 낡은 콘크리트를 배경으로 단순한 인테리어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1인~2인 좌석으로 대부분 갖춰져 있습니다. 기본 커피 메뉴도 있지만 캐럿 카페에서는 시그니처 메뉴를 한 번 드셔보시는 것이 좋아요. 캐럿 NO.1을 주문했는데 소프트한 라떼에 크림이 올라가는 달달한 커피였습니다. 당근 케이크를 함께 주문했는데 당근이 콕콕 들어있어 상당히 재미있는 식감과 맛을 보여주었어요. 자리가 많은 편은 아니지만 평소에 아무 시간에 방문해도 ...

    상세 화면으로 이동
  • 여행하는 조낙타
    이미지 수11
    치앙마이 여행 혼자 9박 10일 후기 일정 추천코스

    안녕하세요 여행 인플루언서 조낙타입니다. 추석 연휴를 낀 일정으로 9박 10일 간 치앙마이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치앙마이가 좋다 좋다 하는데 실제로 얼마나 좋은지, 디지털 노마드의 성지라 부르는 치앙마이는 혼자 여행을 가서도 과연 갈만한 곳인지 기대가 되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디지털 노마드의 성지가 맞습니다ㅎㅎ 딱히 무엇을 하지 않더라도 그냥 좋았던 치앙마이에서 느꼈던 점들과 여행 팁을 이야기해 볼게요. 치앙마이 여행 9박 10일 일정 해외여행을 보통 3박 4일, 4박 5일 정도로 많이 다녀오는데 이번 여행은 머물 수 있는 기간이 10일 가까이 되어 타이트하게 일정을 잡지 않았습니다. 여행 일정을 준비하신다면 치앙마이에서 어떤 컨셉으로 머무를지 먼저 주제 선정을 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치앙마이 여행 추천 컨셉 이번 치앙마이 여행의 컨셉은 두 가지로 골랐습니다. 먼저 디지털노마드의 삶 간접 체험입니다. 한량처럼 늦잠 자고 어슬렁어슬렁 점심을 먹은 후 노트북을 들고 근처의 카페를 다녀왔습니다. 카페 투어를 했어요. 대부분의 카페가 시원했고 와이파이 역시 빵빵해서 3시간 이상 머무르기에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두 번째로 재즈바입니다. 집에서 혼자 노래를 들을 때 가끔 재즈를 듣는데 치앙마이가 재즈의 도시라고 부를 정도로 유명한 재즈바가 있었어요! 지인에게 추천받은 재즈바를 포함해서 총 세 곳을 다녀왔는데 세 곳 모두 다 개성이 독특했고 분...

    상세 화면으로 이동
  • 여행하는 조낙타
    이미지 수13
    명동 설렁탕 맛집 미성옥 최자로드 국밥

    명동에 유명한 설렁탕 맛집이 있습니다. 예전에 최자로드에도 한 번 나왔었는데 60년 가까이 된 업력으로 아직까지 단골손님들이 끊이지 않는 국밥집이죠, 바로 미성옥입니다. 미성옥 서울 중구 명동길 25-11 영업시간 매일 06:00 ~ 21:00 명동 미성옥은 명동 파출소 맞은편 골목으로 들어가면 끝부분에 위치해 있습니다. 골목 가는 길에 다른 음식점들도 전부 손님들이 많은 가게들이니 나중에 참고해서 들러보시고요, 명동에서 혼밥하기 좋은 국밥집이기도 한 미성옥은 많은 사람들이 극찬하는 곳이에요. 1966년부터 지금까지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영업시간도 새벽부터 저녁 9시까지 넉넉하게 운영하고 있어서 부담 없이 아무 시간에 방문해도 맛있는 설렁탕을 드실 수 있습니다. 미성옥 내부를 보겠습니다. 투박한 나무의자와 테이블이 오랜 업력을 그대로 말해줍니다. 앉을 수 있는 자릿수 역시 제법 넉넉했습니다. 10명 이상도 거뜬히 수용할 수 있어 단체로 방문하기에도 부담이 없고 혼자 오셔도 눈치 볼 필요가 없습니다. 미성옥의 메뉴입니다. 기본 설렁탕 한 그릇이 12,000원, 특은 2천 원 추가된 14,000원입니다. 그리고 저녁 시간에 술과 함께 드시고 싶으신 분들은 수육을 꼭 주문해서 드셔보세요. 미성옥의 진가는 수육에서 나온다고 할 정도로 수육의 인기가 어마어마합니다. 미성옥을 재방문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저는 설렁탕보다 요 깍두기와 김치를 먹...

    상세 화면으로 이동
  • 여행하는 조낙타
    이미지 수15
    연남동 가볼만한곳 디저트 카페 드댕

    연남동 사거리 한가운데 검은색으로 안이 잘 보이지 않는 카페가 있습니다. 카페 드댕은 한 번 가봐야겠다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마침 주말 아침 한적한 시간에 방문해 보았어요. 카페드댕 서울 마포구 동교로 269 영업시간 매일 11:00 ~ 22:00 21:30 마지막 주문 연남동 카페드댕은 홍대입구역 3번 출구에서 걸어오려면 15분 정도 소요됩니다. 2번 출구에서 05번 버스를 타면 에덴지우아파트에 내려서 금방 걸어올 수 있기 때문에 날씨가 좋지 않을 경우 버스를 추천드려요. 들어오자마자 휘낭시에가 진열되어 있어 눈길이 갔습니다. 휘낭시에 디저트 맛집이었군요! 종류가 이만큼 다양한 카페는 거의 본 적이 없는 것 같은데요, 그 와중에 고양이 어쩔 >< 짱귀엽습니다 카페 드댕의 이름은 사장님께서 키우는 고양이가 댕이인데 댕이의 이름을 따서 만들었다 합니다. 카페 드댕의 메뉴를 보겠습니다. 시그니처로 캣타워 커플 세트가 있습니다! 1,2,3층 구조로 되어있는 캣타워 세트는 고양이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도전해 볼 만한 메뉴입니다. 원두는 두 가지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평균 6~7천 원 선의 가격을 형성하고 있어요. 칵테일과 디저트도 참고해 주시고요, 휘낭시에를 하나 주문해 봤습니다. 요즘 핫한 두바이 초콜릿을 이용한 휘낭시에, 고양이 모양을 그대로 본떠서 만든 휘낭시에도 보였습니다. 하.. 귀여운 건 두 번 올려도 괜찮죠? 내 스타일...

    상세 화면으로 이동
  • 여행하는 조낙타
    이미지 수10
    태국 치앙마이 공항에서 시내 가는법 올드타운 택시 정찰제

    안녕하세요 여행인플루언서 조낙타입니다. 태국 치앙마이 공항에서 시내 올드타운 가는 법에 대해서 알려드릴게요. 공항에서 올드타운까지 거리가 10분 내외로 얼마 걸리지 않고 쉬우니까 제 글 보고 따라 하세요! 치앙마이 공항에 도착하면 짐을 찾고 나옵니다. 그러면 정면에 이 TAXI METER라고 적힌 작은 부스가 있을 거예요. 여기에서 올드타운을 이야기하면 종이를 줍니다. 정찰제로 가격은 150바트 고정이에요. 원래 공항에서는 환전 수수료도 좋지 않고 이런 서비스에 대한 불신(?)이 있어서 처음에는 그냥 지나쳤는데요, 일반 택시로 부른 가격과 동일하기 때문에 마음 편하게 이용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이용 방법은 예약해놓은 숙소 호텔 이름을 말해주면 바로 이해하고 이렇게 종이에 적어주십니다. 저는 첫날 올드타운에 있는 말리 호텔에 묵었는데 말리 호텔이라고 말하자마자 바로 알아들으셨어요. 이제 종이를 가지고 게이트 1번으로 이동합니다. 반대편 방향이라 게이트 1번까지 계속 이동해 주세요! 가는 도중에 짐 보관 서비스 창고도 있었고 저의 길을 가로막는 로봇도 만났습니다. 5분 정도 걸으니 게이트 1번까지 도착했습니다. ?? 자동문이 열리자마자 저를 환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가 아니라 딱 봐도 제가 택시 이용자라서 바로 종이를 건네줬습니다. 택시 크기가 일반 승용차보다 조금 큰 SUV였는데 캐리어 2개 이상도 거뜬히 들어갈만한 크기였습니다....

    상세 화면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