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광고 항상 신경 써야 하는 게 건강이지만 지금 같은 환절기 때는 일교차가 크니 감기도 잘 걸리고 금방 낫지 않을 수 있어서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할 수 있어요. 동아제약 챔프 1993년부터 출시된 이후 지금까지 아이들만 연구해온 아이 전문 브랜드인데요. 지금 소개하는 어린이비염, 어린이두드러기 이외에도 여러 증상에 대비할 수 있는 챔프 시리즈를 찾아볼 수 있는데요. 아래 광고를 보시면 어떤 제품들이 있는 확인할 수 있어요. 광고심의필: 2024-1732-003100 오늘은 챔프 알러논액을 소개해드릴려고해요. 알러논액은 세티리진 성분 중 국내에 처음 소개된 5ml 스틱 파우치입니다. 어린이비염 알레르기 챔프시럽 알러논액은 동아제약 어린이 건강연구센터 마스킹 기술을 적용해 쓴맛을 최소화하고 달콤한 딸기향으로 아이들이 복용하는데 조금 더 수월할 수 있어요. 복용법과 용량은 성인과 12세 이상의 소아는 1일1회 10mg 복용을 하며 2세~12세 미만의 어린이들은 체중에 비례하여 1일 복용량을 지키면 됩니다. **1일 복용량 30kg 미만은 1포(5ml) / 30kg 이상 2포(10ml) 포장은 스마트컷 적용으로 어디서든 도구 없이 쉽게 뜯을 수 있고 아이들 복용량을 고려해 5ml씩 소포장으로 되어있어 실온 보관(1~30도)이 가능하고 휴대나 보관이 용이해 가정에서뿐만 아니라 여행 갈 때에도 편하게 가지고 갈 수 있어요. 또한 이런 스...
하루에 공부하는 시간이라면 다 합해서 한 시간 남짓 정도 일거 같은데요. 어떤 날은 학교 갔다 와서 운동 학원 다녀오고 친구랑 놀고 들어와 씻고 밥 먹고 나면 잠자기 좋은 분위기가 돼버리죠.. 이런저런 상황들로 책 한 권도 펼쳐보지 않는 날도 있고요. 하지만 곧 몇 달 뒤면 초등학생영어 시작 시기라고 할 수 있는 3학년 교과목으로 배워야 하기 때문에 마냥 미루고 있을 수는 없기에 알고 있던 오래영어를 시작해 보게 됐습니다. 스스로 공부해서 습득이 되는 정도가 아이의 학습능력이라고 생각하고 욕심을 내기보단 천천히 가더라도 개념부터 차근차근 알아가는 방식을 선호하는 편이에요. 또한 자칫 딴생각하면 지나쳐 버리기 쉬운 약한 집중력이라 반복될 수 있다면 더욱 좋을 거 같은데 이것저것 뭐 많이 담아두고 보기에만 좋아 보이는 게 아닌 딱 필요한 것만 구성되어 있는 초등영어학습지 소개를 해 보도록 할게요. 영어는 단어를 많이 알아야 한다는 건 누구나 알지만 어떻게 다 흡수해서 외울 수가 있는지 의문이에요. 환경에서 자연스럽게 배우게 된다면 굳이 어휘 책을 펴놓고 달달 외울 필요도 없을 텐데 그렇지 않기 때문에 규칙적으로 몇 개씩 외워 테스트도 보며 결국은 반복 쓰기와 되새기는 방법으로 어휘를 알아가요. 초등학생영어 시작과 과정에 있어 누구나 이와 같은 경험을 하게 되는데요. 오래보카 이런 얘기 또한 들어보셨을 거예요. "단어책도 몇 번 반복해서 ...
6박 7일 여행 일정으로 가기전부터 좀 긴가? 아닌가? 아리송했지만 결론은 내년에도 이렇게 가야겠다고 생각이 들었는데:) 이상하게 이번에는 병원도 지도에다 표시해두고 상비약도 한가득 챙기고 더욱이 체온계까지 챙겨가기까지. 아이들 데리고 가는 여행이라하면 당연한 준비라고들 하겠지만 지금까지 여행 다니면서 가기전에 안아픔 가서도 안아프겠지~ 싶었는데 평소 안챙기던것들까지 챙겼는데 좋다고 해야할지 싶지만 적극 활용할 수 있었다는 것. 역시 나의 촉! 여행 5일차 아침에 뜨끈한 아들의 몸이 의심스러워 만져보니 37.8도 어머머머머~ 시작이다...ㅠ 마스크도 안쓰고 차가운 음료와 얼음을 어찌나 먹었는지 안아픔 이상한거다 싶었는데 그보다 더 걱정스러웠던건 독감이나 코로나라고 한다면.. 한국가서 일주일 또 우리 함께 해야하는거니 차라리 여기서 진단을 받자! 싶은 마음으로 방콕 병원 방문으로 이 날 계획을 바꿨다. 외국병원은 처음, 해외여행자보험을 이용해보기도 처음. 역시 애들하고 사는건 새로운 경험을 많이 많이~ 해주게 한다. 이색적인거 신선한거 좋아하지만 이런거까지야..;;; 열나는건 애둘이고 태평한건 남편, 가장 초조한건 나ㅎ 만약의 경우를 생각한 여러가지를 말했지만 남편은 그냥 예정대로 여행하면 된단다 ㅋㅋ 애들은 땀을 뻘뻘 흘리고 있는데 더워서 그런건지 열이 내리는건지. 걸어다니는게 훨씬 빠른테지만 택시 호출하고 기다리다가 더 지친 상태로...
태국 방콕여행 2일차 주말을 꼭 껴서 가야하는 이유 중 하나가 짜뚜짝 시장과 랏마욤 수상시장 방문을 위한거였는데 토요일 저녁 도착, 그리고 다음날 일요일 오전부터 움직여 두 곳 다 다녀올 수 있었다. 거리상 멀지 않기 때문에 택시비는 문제없는데 트래픽잼은 헬헬헬.. 날씨는 말해뭐할 33도 한여름 이다보니 서로 스치듯 3초 접촉도 놔놔놔.. 시차라고하면 방콕이 2시간 느린거뿐인데 여행 온 티 팍팍내는 우리 아들들 이동하는 택시에서 틈틈이 잠을 자긴했지만 이렇게까지 피곤할 줄이야. 어제는 9시반 .한국 시간 11시반니 되어서야 일어나 우리 여행은 4박5일이 적당했었겠구나 많이 느꼈다. 애들도 하루가 왜 이렇게 길지? 그러던데 하루를 보내도 적당히 떨어졌다 만나야함을 다시 느끼게된 계기^^;; 방콕 수상시장을 찾아보면 담넌사두억 얘기가 많이 나오던데 투어 일정으로 가는 예약편이 많아서 그런거 같다. 코끼리농장이랑 같이 엮거나 단독으로 가는 일정이 있던데 어찌됐건 4시간 이상을 보내야 하고 생각보다 그렇게 예쁜 풍경을 보여주지 않는다는게 진실! 이색적인걸 보러 간다고 생각하는게 맞다. 랏마욤 수상시장 도착하면 먼저 시장이 있는데 관광물가라서 저렴한 느낌은 안든다. 사고싶은게 있는것고 아니고 얼른 보트타고 한바퀴 돌고 가자~ 생각뿐. 짜뚜짝 시장에서 랏마욤 수상시장까지 택시비는 톨비포함 333바트(약13.500원)정도 나왔고 그랩보단 볼트가 ...
가족과 처음 6박7일 여행을 계획. 길어야 4박5일이었는데 이틀 더 있는다고해서 뭐 그렇게 다를가 싶지만 가는 순간부터 돌아오고 싶은 마음ㅎ 카운터 체크인 줄서있는데 나는 배웅하고 집에 가고싶은 마음 쪼금;; 분명 애들은 안가고싶다 했는데 둘이 들뜨고 오늘따라 서로 잘 맞아 분위기 산만 난리남. 타이에어아시아엑스 XJ709 방콕 돈므앙행 4시30분 출발에 카운터 오픈은 1:15분. 이렇게까지 일찍 오지는 않는데 좌석에 대한 이야기가 많아 빠른 체크인을 해야했다. 출국 당일 체크인을 빨리 해야하는 이유라면,, 1.유료 좌석 미구매 2.일행과 함께 앉기위함(어린이2명) 3.웹체크인 안함. 오로지 9살 아들이 행여나 따로 앉게 될 수도 있을거같아 이왕이면 둘은 같이 앉아야 될거 같아 그런건데. 12살, 남편 그리고 나.. 우린 뭐 떨어져 앉아도 상관없으니깐 특히 12살 첫째는 제발 떨어져 앉아도 좋다고 한다ㅋㅋ“뭐? 옆에 앉으려고 돈을 낸다고?? 아니야! 혼자 앉을게!!” 그래야 게임을 눈치 안보고하지. 그런데 둘째도 혼자 앉겠다고 한다. 그래 그러면 우리 뭐 일행 좌석 같이 해달라 가능하냐 그런말 하지도 말자. 나는 방콕 돈므앙 가는 6시간반 동안 푹~ 자고 싶기도 하고 (고소공포증 있지만 이륙전부터 자는 스타일) 애들 마음이 이런줄도 모르고 타이에어아시아엑스 좌석 관련한 배열, 일행 같이 앉기 같은 팁을 얻어보려 찾아봤는대 우린 서로 ...
올 가을은 따뜻하다고 했지만 어김없이 수능 시기가 다가오면 쌀쌀해지는 게 국룰인가봐요. 벌써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수능날이라 시험을 앞둔 수험생들은 떨리는 마음도 들 거고 막판 공부보다도 지금은 수면시간과 체력을 고려해 컨디션 조절을 해야 할 거 같은데요. 평소 알고 지냈던 지인 자녀가 이번에 시험을 치른다고 해서 예전처럼 딱~달라붙으라고 찹쌀떡을 사줘야 하나 고민했었는데 요즘 수험생선물 이라고하면 마시는비타민 같은 종류가 인기라고 하더라고요. 알고 있는 거긴 했는데 생각하면 할수록 센스 있는 거 같아 준비를 너무 잘한 듯~ 뿌듯합니다. 19종의 영양소 전부 1초 만에 섭취할 수 있는 편한 형태로 되어있어 휴대하기에도 간편한대요. 빠른 섭취만큼 마시는비타민 액상 타입이라 흡수도 빠르게 되어 체력 보충, 에너지 관리에 도움이 된다고 해요. 진작부터 유명 학원가에서는 유행이기도 하고 학생들 가방을 보면 많이들 가지고 다닌다고 해요. 한국인들의 생활 습관에 맞춘 과학적 설계로 부족한 비타민군과 미네랄을 함께 섭취할 수 있어요. 작은 미니 사이즈 마시는비타민 병에는 맨 위에 캡슐, 정제 그리고 액상이 담겨있어 차례대로 섭취하면 되는데 액상으로는 아연, 나이아신, 망간, 요오드를 포함하고 있고 쉽게 여닫을 수 있는 뚜껑을 열면 정제와 연질 캡슐이 함께 담겨있어요. 이 두 가지는 작아서 목 넘김도 수월하고 먼저 꺼내고 액상비타민을 흔든 후 함께...
어르신들이 보기엔 튼튼해야 좋은거고 젊은 사람들이 보기엔 튼튼하면 두꺼운거라는 인식이 되어버린 다리. 그래도 운동하기 전에는 이 정도는 아니었던거 같은데 쫙 갈라진 종아리알 어뜩케..ㅜㅠ 물론 다리 붓기 조금 있기도 하겠지만..;; 하루, 이틀 운동도 안하고 그러면 또 괜찮은거 같은데 이제는 아예 한몸이 되버린거 같아요. 예전에는 치마 입기 전에 종아리를 손으로 꾹꾹 눌러주며 딱딱한 알이 풀어지라며 문지르기도 했었는데 아프기도 할 뿐더러 손바닥으로 누르는것도 힘들고 그래도 관리는 안할수는 없으니 요즘 많이들 쓴다는 이것 저도 써봤습니다! 챔핏 종아리 마사지기 제가 고르는 물건들은 가성비를 빼놓을 수 없을 만큼 만족도를 위해서는 꼭 포함이 되어야하는 사항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제가 소개하는 이 제품 역시 최고 성능과 최저 가격임에도 너무 좋다는 솔직후기들을 많이 볼 수 있었어요. 광고나 연예인이 모델이 경우 가격이 더 비싸질수도 있는데 그런 거품 하나 없이 오로지 성능과 품질만을 고려해 입소문이 많이 난거죠. 요즘은 여행갈 때에도 휴대하기 편한 이런 타입의 종아리 마사지기 많이 이용하던데 실제로 보니 간편해보여 저도 잘 가지고 다닐거 같더라고요. 구성품은 왼쪽, 오른쪽 본체와 충전케이블 그리고 사용설명서가 들어있는데 보기에 어떻게 하는지 알겠다 싶어도 주의사항 같은거 한번씩은 꼭 읽어보는게 좋아요. 저도 설명서 읽고는 충전중에는 사용...
누구나 고민과 걱정은 있는 법. 물론 어떤 건지는 각자 다르겠지만 늘 고민해오던 게 있었다면 취직을 할 것인지 아니면 시간이나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부업을 해볼지 였어요. 검색도 해보고 주변에 물어도 보고 했었거든요. 그러다 직장에 다니는 지인이 투잡을 하고 있다고 해서 그렇게 바빠 보이지 않았는데 무슨 일을 하는지 물어보니 '나도 해볼까 N잡러?' 하는 생각도 들만한 정보를 알게 됐어요. 무지개 컨설팅 엠플래너 생소하기도 하지만 N잡러 또는 부업을 하고 계시는 분들은 익숙하기도 한 앱일 거예요. 한 줄 소개 글만 보더라도 어떤 일인지 가늠할 수가 있을 텐데 보험이라는 단어만 보고 '난 들어도 몰라~'라며 자세히 알아보지도 않고 포기하시지는 마세요! 보험 설계사의 역할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수행할 수 있게 도와주는 보험 업계에서는 알아주는 무지개컨설팅 온라인 플랫폼이에요. 영업을 직접 해야만 하는 일반 보험 설계사와 달리 엠플래너는 스스로 나와 내 주변사람들의 보험을 직접 설계해 이를 통한 수당을 얻을 수 있게 하는 시스템이라고 생각하면 간단해요. 영업의 부담에서 벗어날 수 있으니 저처럼 사람 상대하는 일이 자신 없는 분들이라도 할 수 있는 부업이에요. M플래너 어플 다운로드하고 회원가입은 필수. 내 정보를 등록하지 않고 알아볼 수 있는 건 아니니 조금 번거롭다 느끼셔도 금방이니 꼭 가입 진행하시고요. 인증번호 인증을 포함한 가입 절...
초등학생이 되기 전에는 똑똑한 아이가 훨씬 많다 느낄 만큼 '뭘 잘하네, 남다르네.. 기억력이 좋네..'와 같은 이야기를 하는 일들을 종종 보게 되는데 초등학교 저학년을 지나 4학년부터는 '공부 안 한다. 공부하는 걸 제일 싫어한다..' 이런 말들로 바뀌게 되는 거 같아요. 그만큼 어떤 한 분야를 잘한다는 건 흔한 일이 아니라는 걸 잘 보여주는 상황인데요. 그래도 잘하는 아이들은 진작부터 영재원 준비한다는 얘기도 하더라고요. 관심이 있어 여기저기 알아보는 분들도 계실 텐데 가장 중요한 건 학생의 의지와 학습 수준, 실력이 가능한 지가 중요하다고 봐요. 자기주도학습이 잘 되야지만 누군가에게서 배울 수도 있고 그걸 활용한 응용, 사고력까지 확장시킬 수 있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그러기 위해서는 그러한 로드맵이 잘 갖춰진 곳을 찾아 정보를 얻고 맞춤 컨설팅과 상담을 해주는 곳이 필요한대요. 오고 가고 하는 시간이나 여러 가지를 비교해 봤을 때 할 수 있다면 편안한 분위기 집에서 이뤄지는 게 좋다고 생각해요. 배우는 건 비슷한 범위인데 받아들이는 거에서 차이가 날 테니까요.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과 자세를 갖추는 게 가장 중요하겠죠. 영재원 준비 과정을 찾아보다 보니 밀크티에서도 세심하게 관리가 되고 최신 정보들을 공유할 수 있다는 걸 알게 됐어요. 저희 아이도 몇 달 전부터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위해 시작하면서 확실히 공부하라고 잔소리하는 ...
어제는 종일 흐리고 금방이라도 비가 내릴듯한 우중충한 날씨라 잠깐씩 외출하려다가도 예보를 보고 나가곤했는데요. 오늘은 또 아침부터 쨍하게 화창해서 주말 나들이하기에 딱 좋았어요. 근교로 드라이브를 가는게 아니라면 서울 청계천길을 따라 산책을 하는거 좋아하는데 동묘에서부터 쭉 ~ 걸어오면서 귀여운 디저트와 음료가 있는 을지로 카페 들러 잠깐 이야기도 나누며 한가로운 시간을 보냈어요. 바나타이거커피 을지로힐스테이트점 맛과 가격을 갖춘 가성비라는 표현은 너도나도 할거없이 다들 선호하는 코드가 되었는데요. 하루에 한잔으로 끝나지 않는 커피매니아라면 더욱 눈길이 가는 가격이 아닐가 싶어요. 출근길에 한 잔, 운동 끝나고 한 잔, 식사 후에도 그렇고 카페가 없는 생활권을 생각해본적이 없는거 같은데 지나치다 보게되는 바나타이거커피 있다면 한번쯤 들러보셔도 괜찮을거에요. 귀여운거는 어린아이부터 어른들도 먹으면서 보는 재미가 있어 호기심이 가는데 시그니처 메뉴들이 한눈에보여 궁금하더라고요. 특히 호랑이 라떼와 바나퐁 라떼에 올려진 캐릭터 모양의 얼음이 너무 궁금한 나머지 하나하나 다 먹어보기로 했어요! 키오스크 주문을 하면서 크로플바가 없어 크로플과 허니브래드로 주문을 했어요. 먹기가 좀 더 편할테지만 맛있는건 똑같을 듯:D 많이 걸었으니 잠깐 앉아 마시며 가기로 하고 메뉴를 기다리는데 테이크아웃 해가시는분들이 많더라고요. 디저트와 음료가 다양하기도...
한 달 전인데 다녀온거 같지도 않은 후쿠오카. 해외여행 준비로는 짐 싸는거 말고는 3가지만 준비하면 되는 항공권, 숙박, 환전. 일본 가는건 선택의 폭이 넓다보니 크게 어렵게 느껴지지는 않았는데 다른건 다 괜찮아도 이거 하나는 너무 차이난다 싶은게 교통요금 이다. 밥 값이나 쇼핑, 하다못해 집 값도 비싼게 똑같은데 대중교통 체계가 달라서 그런지 크게 차이나는 듯 보이는데 지난 봄, 오사카 다녀왔을 때도 어린이2명과 성인2명 택시 한번도 안탄 교통비만 15만원 이상이 나왔던.. 우리는 웬만한 거리는 다 걸어다니기도 했고 비싼 기차를 탔던것도 아닌데 말이다. 그래서 일본 여행에서는 교통카드 하나는 잘 챙겨야하는데 관광객들이 눈여겨보는 하나로는 패스권이라고해서 특정 지하철 라인을 타면 1일, 2일 등 정해진 요금으로 여러번 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데 다른거 찾아보기도 바쁜데 그거 신경써서 타고 다닐 여유가 없는 나는 지금까지 단한번도 교통 패스권 안사보고, 하다못해 나리타에서 시내 들어가는 고속철도, 간사이에서 시내 가는 특급열차 등 절대 구매 안함. 한국처럼 지하철 라인이 잘 되어있어서 일반 타도 잘 도착한다는건 똑같다. 그러나 외국인은 어떤 교통카드를 써야하느냐..? 당연히 이렇게 티머니와 비슷한 스이카 같은 교통카드, 편의점 등이 되는 결제수단을 가진 카드가 하나 있음 좋지만 보증금을 둬야하고, 스이카는 도쿄에서 판매하는 카드지만 ...
힘들기도 했지만 다시 되돌아간다면 엉금엉금 기어다니고 아장아장 걸어 다니던 때로 돌아가 힘들다 소리 않고 오손도손 지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해본 적 있어요. 휴대폰에 가득 쌓인 몇 년간의 사진들을 보더라도 작년과 올해는 너무 다르기도 하고 쑥쑥 큰다는 말을 실감할 수가 있는데요. 처음 출산과 육아를 하는 첫째에겐 교과서 같은 수면 교육과 개월 수 발달 놀이 등 철두철미하게 지키려고 했던 노력을 했었는데 둘째부터는 뜻대로 안되는 걸 깨닫고 조금은 자유롭게 키운다고는 하잖아요. 하지만 먹는 거 한 가지는 포기하기 쉽지 않잖아요. 처음 먹어보는 음식을 접해보는 시기라 알레르기가 있을 수도 있고 시기별 먹어야 하는 것도 있고요. 이렇게 하나하나 추려서 해본다는 건 예전에는 없던 거라며 유난이라며 친정엄마에게 한소리 듣기도 했지만 결론은 좋다는 거 영양가 있게 해줘서 나쁠게 어딨냐며 이왕 하는 거 열심히 잘해서 먹여보는 게 아이를 키우는 한때의 추억과도 같은 일이에요. 물론 하루하루 만들어 나가는 건 힘들지만요^^;; 국내 최초 한의사 엄마의 한의사 이유식 어떤 게 있을지 궁금한데요. 그 무엇보다 건강할 거란 건 믿어 의심치 않고 어떤 노하우들이 담겨있는지 빨리 읽어보고 싶더라고요. 책에 담겨있는 기본은 한의학과 의학에 기초한 식재료 설명과 만드는 간단 레시피! 듣기만 해도 설레는 행복 주머니 터지는 소리 완밥! 초보엄마가 참고해 만든 한의사 ...
'공부는 누가 만들었냐, 공부가 세상에서 제일 싫다!'라고 말하기 시작한 아들과 대화로 시작해 잔소리가 돼버리는 5학년 2학기를 보내고 있어요. 학급에서 학원 하나 안 다니는 애는 우리 아들이 유일하다는데.. 스스로 알아서 잘해서가 아니라 힘들게 이끌어 온 엄마 노력,, 하지만 꾸역꾸역 하기 싫은 걸 억지로 시킬 수만은 없는 상황이 되어버렸어요. 지인들은 그냥 학원에 보내지 그러냐고 말하기도 하는데 정작 다녀서 잘하는 아이도 별로 없더라고요. 학교 유형에 맞추고 중요한 몇몇 문제를 같이 풀이해 주는 방식으로는 생각해야 하는 수학을 받아들이기는 쉽지 않거든요. 공부는 스스로 해야 한다는 건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 하지만 알아서 할 수 있는 자기주도학습 태도를 갖추기엔 도움이 필요하겠더라고요. 지금까지는 제가 "오늘을 무슨 과목을 풀고, 어디까지 해라."라며 말해줬지만 둘 다 지칠 수밖에 없어 저도 들어보기만 했던 밀크티초등을 시작해 보기로 했어요. 초등인강순위 1위 천재교과서 밀크티 1등과 1위라는 말은 긍정적인 면에서만 생각을 해보게 되는데 예를 들어 상품을 구매해야 할 때 잘 모르더라도 많은 설명을 대신해서 해줄 수 있는 표현이 아닐까 싶어요. 비교해 보자면 너무 많이 있다 보니 뭐가 뭔지 정확히 알 수가 없어 그래도 주변에 하는 친구들도 많고 선택한 데 있어 이유가 분명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자기주도학습은 스스로 하려고 하는 마...
그 젖게는 반팔을 입었고 어제는 후리스를 꺼내 입어야 할 만큼 하루아침에 기온차가 크게 달라졌어요. 가을이라고 하면 포근한 정도로 기억되는데 기계로 온도를 맞춰 설정하는 게 아닌 환경의 변화로 받아들여야 하니 자연적인 현상이라고 생각해요. 어떤 거든 그대로 유지된다는 건 착각이라고도 보이는데 먹기도 잘하고 잠도 잘 잤던 아이들, 이 두 가지만으로도 튼튼하겠다는 말 많이 들었거든요. 하지만 그런 것만은 아닌 유행이라고 나오면 다 한번은 겪고 넘어가는 두 아들이라 되도록 제철 과일에 채소, 잡곡밥 등은 기본으로 다양한 반찬들과 끼니는 거르지 않도록 챙겨주려고 해요. 그러면서 관심 있게 보던 어린이녹용 까지 이번에 먹여보게 됐어요. 트루엔키즈 원기비책 새로운 음식을 먹을 때면 안 먹으려 하는 아이의 특징이 있어요. 맛있다고 해도 선뜻 먹으려고 하지 않고 한입 먹어보면 웩 짓거리하는 듯한 행동을 보이기도 하는데 비위가 약하다고 해야 하는 건지... 이런 게 극복되는 게 쉽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먹여보고 싶어도 시도조차 못 했던 게 이유인데 맛있는한약 어린이녹용 만큼은 달랐어요. 재료 하나하나를 살펴보면 한 번쯤 들어봤을 몸에 좋은 원료들로 만들어졌는데요. 한약학 박사 자문을 바탕으로 한약재 11종을 배합해 만 1세부터 어린이녹용을 챙겨줄 수 있다고 해요. 전문적이고 최상으로 재배된 100% 6년근 인삼만을 사용, 이 부분은 6년근이라고 해서...
잘 먹고, 잘 자고, 잘 노는데 왜 컨디션은 안 좋은 날이 간간이 있는지 참.. 아이들을 키우는 엄마들은 이러나저러나 항상 고민인 부분이 아닐까 싶은데요. 그래도 성장기라서 기본적인 거 말고도 챙겨줄 수 있는 게 있다면 찾아봐서 먹이기도 하는데 이 시기뿐만이 아닌 아이들부터 노인분들까지 항상 결핍되지 않도록 하는 게 좋다고 권하는 게 있잖아요. 바로 비타민D로 현대인들이 야외 활동이 줄어든 요즘 시대에는 햇볕을 쬐면서 받게 되는 몸에 필요한 요소들이 결핍되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저 같은 경우는 야외활동이며 등산을 취미로 하고 있기 때문에 늘 햇빛에 노출이 되었다고 생각했지만 막상 그렇지 않아 따로 챙겨서 섭취하는 게 좋다는 소견을 받기도 했었거든요. 스위스 비타민D로 대용량 90정이 들어있어 가족들이 함께 섭취하기에도 좋아요. 더욱이 씹어 먹는 타입을 선호하는 츄어블 키즈 비타민D이기도 해서 아이들이 스스로 잘 먹기도 하거든요. 매일 아침 등굣길에 하나씩 입에 넣고 상큼한 오렌지 맛으로 다들 무난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이제 70대가 되신 부모님께서 제가 운동한다고 하면 항상 하시는 말씀이 골다공증 조심해야 한다며 운동만 해서 되는 게 아니라 도움이 되는 걸 꼭 챙겨 먹어야 한다고 하시거든요. 골고루 먹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게 나한테 필요하고 도움이 되는 걸 섭취하는 거예요! 말로는 알겠다고 하지만 딱히 챙겨 먹는 건 없었거든요.....
자녀 공부 얘기는 끝이 없고 조금 나아지다가도 다시 힘들어지는 시기가 반복되는 거 같아요. 공부는 아닌거 같다며 포기라는 말을 수없이 하기도 했지만 단념하기가 어디 쉽나요. 부모 마음보다도 본인도 열심히 하기는 싫지만 그래도 해야한다는 생각은 늘 갖고있기에 힘겹게 하고있는데 저희 둘 사이에 유일한 문제였던 학습 지도, 밀크T중학 시작 이후로 평온하게 스스로 해나간다는 점에서 너무 만족해하고 있어요. 초등학교 졸업 후 중학교에 올라오게 되면 배우는 과목도 많아지고 각 과목 담당 선생님들 수업방식이나 숙제 등을 파악해서 해야 하는데 학교 생활만으로도 벅차다보니 내신관리를 소홀히 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특히나 평가 방식도 각기 다르다 보니 조금만 방심하면 놓치기 쉽거든요. 적어도 목표가 있다면 이 부분을 잘 파악해야 하는데 매일 학원 다니며 체력 축내는 것보단 교과 위주의 학습을 바탕으로 시작하는 공부가 훨씬 효율적일거라는 생각이에요. 밀크T 누적학습생수는 24년 5월 기준 약 143만명인데 계속해서 학습 연장을 하는 수는 5명 중 4명으로 만족도가 아주 높은 편이라는 걸 알 수 있어요. 아무래도 매일하는 학습이 밀리거나 내신과 연관성이 없는 분야라면 그만큼 관심이 떨어지겠지만 초중고 교과서 점유율1위의 비결이 담겨있는 이유이니 당연하게 보여지기도 하는데요. 전국의 학교 98.3%가 사용하는 교과서인 만큼, 국.검.인정 교과서 1...
내 인생에서 구기종목을 배워보는건 생각만 했었지 적극적으로 접수까지 할 줄은 몰랐는데 막상 시작하고나니 재미있는거 같은데 이 마음이 언제까지 갈지는 모름. 내가 모르던 영역이지만 생각보다 관심있고 배우고 계시는 분들이 많았어서 올림픽때만 반짝~ 인기였던게 아니었다는걸 실감. 특히 노년에 배우기? 적절한.. 아님 그보다 조금 일찍 시작하는게 보편적인거 같다. 배우고있던 지인이 몇달 배워보니 재미있다고 해서 그럼 나도 해볼가 싶어 등록했던건데 룰도 모름ㅋ 내 앞에 한번 튕기고 네트를 넘겨야 하는지 잘 알지도 못하고 탁구초보 입문자들끼리 치다보면 탁구공으로 배드민턴도 가능 ㅎㅎ 그런게 웃기고 재미있는건지,, 탁구채 잡는법은 초등학교때 CA에서 배워본적 있는데 그 방법은 더이상 아닌건지 이번에 배운건 달랐다. 물론 지금 배운게 훨씬~ 편함. 탁구채 같은 경우는 내가 준비해야하는건데 친구가 말하길 2-3만원대로 사라고해서 쿠땡에서 고른건데 완전 꽝~꽝~이라고 하셨다~ 검색하다보니 비싼것들도 많고 탁구 초보 상관없이 10만원~20만원대도 구매하던데 내가 이걸 계속 할지 안할지 모르는 상황에서 구매하기에는 다소 부담스러운 가격. 3달 이상 쳐보고 아니 애들 겨울방학을 지내보고도 (수업 못갈 확률 높음ㅎ) 너무 재미있다 싶음 그때 선생님께 부탁드리려고 한다. 적어도 20만원대로는 구매해야 괜찮다고 하는데 공이 튕기는 느낌이 다르다고 하지만 탁구 초...
후쿠오카 공항 면세점 수화물의 경우 공간이 넉넉하다면 문제없지만 기념품은 사야하고 캐리어 여유 없거나 수화물없이 여행을 했다면 쇼핑리스트 목록들은 공항 면세점 들러서 사갈 수 있어요. 어디는 공항은 비싸다고 할 수 있지만 막상 일본에서는 그렇게 큰 차이를 느껴본적이 없어서 돈키?정도 가격이라고 보면 되거든요. 후쿠오카 기념품 쇼핑리스트 이건 말안해도 아는 곤약젤리. 저는 사오지는 않는데 지인이 먹고 싶다고해서 몇봉지만 늘 쟁여오거든요. 가격만 보면 제가 시내에서 산거랑 똑같아서 뭣하러 무게 나가게 샀나 싶은...^^;; 대량 살거 아니면 편하게 공항 면세점 이용하는것도 괜찮아요. n번째 왔지만 어디서도 한번 안사본 이치라멘. 이거야말로 한국 명동칼국수를 대신하는 정도가 아닐가 싶은데.. 이렇게 소포장까지 나온다하면 신라면이 매장을 갖고있는거라고 상상해서 비유해 볼 수 있을 듯^^ 여기도 유명한건 맞지만 더 맛있는곳이 많고, 꼭 라멘집이 아니어도 편의점 컵라면만 먹어봐도 너무 맛있다는~ 안 사도 될거 같은 후쿠오카 기념품 _ 쇼핑리스트 가끔 회사나 친구들한테 뭘 돌려야할지 고민하는 글들을 보곤 하는데 사실 이제는 한국에서도 거의다 살 수 있는거라서 굳이 안사도 된다고 보지만 또 빈손으로 가긴 민망하고 뭐라도 사야한다하면 과자 같은 먹는거 위주가 가장 사기 쉽잖아요. 받는 사람은 작은거 하나 받는다 생각해도 사가는 사람은 수십개를 사야하...
늦잠자야하는 일요일 아침부터 연안부두 행.. 집에서 30km 정도 나오던데 그래도 가장 가까운 수산시장이기도 하고 해산물 어플을 통해 알 수 있는 싯가보다 조금 저렴하게 살 수있다는 말에 일단 지금이 킹크랩시세 저렴도 아닌 완전 싸다고 말하는 때라 꼭 먹어야 한다고 10월이 새우도 그렇고 해산물 먹기에 가장 적절한 시기인가보다. 연안부두 킹크랩시세 라고 검색해보면 상점 소개정도이기도 하고, 쪄서 집에 가져갈거라면 그래도 한바퀴 돌면서 비교해보는게 좋다. 횟감 팔듯이 늘어서서 있는게 아니라 군데 군데 판매하는 상점이 엄청 많은건 아니지만 그래도 10곳은 넘게 있는듯. 건져보니 다리 한개 절지 다니는 곳마다 보유?하고 있는 크기가 다 다르던데 이 날 본 것중 가장 컸던게 4.6kg 이었다. 2kg대가 많긴 했지만 우리는 3.5kg 이상으로 찾아보는데 이렇게 다리가 절지된건 가격을 아주 약간? 빼주기도 한다. 다리 한개 값이 만원은 될테니깐ㅎ 연안부두 킹크랩시세 알아보다보면 다녀봐도 다 똑같다고 말하는데 그렇지 않았다. 이날 블루는 kg 6만원, 레드는 kg 6만5천원. 우리가 산 곳은 kg당 5만5천원에 해주셨다. (24.10.13) 건져올린건 3.5kg고 저울에 달아보시고 나면 바구니 무게 정도는 빼준다. 혹은 195,000원 이렇게 계산이 나오면 천원단위는 깎아주는 정도. 직접 가게 한켠에서 쪄주시고, 먹기 좋게 손질까지 해주는게 무...
들쑥날쑥 내리던 비. 언제는 비 내리는게 좋기도 하지만 애들과 함께있는 연휴, 주말은 정말 안반가움;; 늦잠을 부르는 새벽비가 아침까지 이어졌는데 애들은 나가자고 ~ 학교 재량휴업으로 쉬게됐던 금요일 막상 멀리 가려고하니 오후에 학원은 보내야하고 몇년만에 국립생물자원관에 가보기로했다. 인천 아이랑 실내 가볼만한곳 국립생물자원관 한동안은 예약으로만 운영됐다가 이제는 운영시간내 자유롭게 갈 수 있어 번거로움을 덜었는데 확실히 평일에 가니 단체로 온 한두팀만 있고 한가하게 둘러볼 수 있었다. 대중교통으로 오기는 애매한거 같고 차를 타고 오면 주차도 여유롭고 근처 아라뱃길, 청라호수공원 등 둘러볼곳들은 많다. 아이들 데리고 다닐 체력만 좋다면이야~ 반나절도 알차게 보내기 괜찮음. 9월부터 12월 초까지가 야외활동 하기에 알맞을거 같아 되도록 많이 다녀봐야지 싶기도 한대 추워진다 하더라도 인천 아이랑 실내 가볼만한곳 몇몇 장소만 알아두면 한번씩 들리기 좋을듯. 몇년 전에 왔을때와 비슷하지만 좀 더 깨끗해지고 전시된 동물들도 예뻐진 느낌이었다. 아무래도 시기별로 변화를 주긴 하겠지만 한참만에 오니 너무 좋아졌다며 애들보다 내가 더 구경한듯ㅎ 아이랑 실내 가는곳이 키즈카페 같이 한정되었다보니 점점 클수록은 가볼만한곳이 없는데 그래도 괜찮다고 보는건 박물관 보단 국립생물자원관. 오히려 살아서 움직이는 동물원보다 더 자세하게 볼 수 있고 옆에는 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