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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 육아
아이들 놀이
여성
1983
육아 용품 리뷰
남자-활동적인-2013
남자-외향적인-2016
두명
#유료광고 항상 신경 써야 하는 게 건강이지만 지금 같은 환절기 때는 일교차가 크니 감기도 잘 걸리고 금방 낫지 않을 수 있어서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할 수 있어요. 동아제약 챔프 1993년부터 출시된 이후 지금까지 아이들만 연구해온 아이 전문 브랜드인데요. 지금 소개하는 어린이비염, 어린이두드러기 이외에도 여러 증상에 대비할 수 있는 챔프 시리즈를 찾아볼 수 있는데요. 아래 광고를 보시면 어떤 제품들이 있는 확인할 수 있어요. 광고심의필: 2024-1732-003100 오늘은 챔프 알러논액을 소개해드릴려고해요. 알러논액은 세티리진 성분 중 국내에 처음 소개된 5ml 스틱 파우치입니다. 어린이비염 알레르기 챔프시럽 알러논액은 동아제약 어린이 건강연구센터 마스킹 기술을 적용해 쓴맛을 최소화하고 달콤한 딸기향으로 아이들이 복용하는데 조금 더 수월할 수 있어요. 복용법과 용량은 성인과 12세 이상의 소아는 1일1회 10mg 복용을 하며 2세~12세 미만의 어린이들은 체중에 비례하여 1일 복용량을 지키면 됩니다. **1일 복용량 30kg 미만은 1포(5ml) / 30kg 이상 2포(10ml) 포장은 스마트컷 적용으로 어디서든 도구 없이 쉽게 뜯을 수 있고 아이들 복용량을 고려해 5ml씩 소포장으로 되어있어 실온 보관(1~30도)이 가능하고 휴대나 보관이 용이해 가정에서뿐만 아니라 여행 갈 때에도 편하게 가지고 갈 수 있어요. 또한 이런 스...
하루에 공부하는 시간이라면 다 합해서 한 시간 남짓 정도 일거 같은데요. 어떤 날은 학교 갔다 와서 운동 학원 다녀오고 친구랑 놀고 들어와 씻고 밥 먹고 나면 잠자기 좋은 분위기가 돼버리죠.. 이런저런 상황들로 책 한 권도 펼쳐보지 않는 날도 있고요. 하지만 곧 몇 달 뒤면 초등학생영어 시작 시기라고 할 수 있는 3학년 교과목으로 배워야 하기 때문에 마냥 미루고 있을 수는 없기에 알고 있던 오래영어를 시작해 보게 됐습니다. 스스로 공부해서 습득이 되는 정도가 아이의 학습능력이라고 생각하고 욕심을 내기보단 천천히 가더라도 개념부터 차근차근 알아가는 방식을 선호하는 편이에요. 또한 자칫 딴생각하면 지나쳐 버리기 쉬운 약한 집중력이라 반복될 수 있다면 더욱 좋을 거 같은데 이것저것 뭐 많이 담아두고 보기에만 좋아 보이는 게 아닌 딱 필요한 것만 구성되어 있는 초등영어학습지 소개를 해 보도록 할게요. 영어는 단어를 많이 알아야 한다는 건 누구나 알지만 어떻게 다 흡수해서 외울 수가 있는지 의문이에요. 환경에서 자연스럽게 배우게 된다면 굳이 어휘 책을 펴놓고 달달 외울 필요도 없을 텐데 그렇지 않기 때문에 규칙적으로 몇 개씩 외워 테스트도 보며 결국은 반복 쓰기와 되새기는 방법으로 어휘를 알아가요. 초등학생영어 시작과 과정에 있어 누구나 이와 같은 경험을 하게 되는데요. 오래보카 이런 얘기 또한 들어보셨을 거예요. "단어책도 몇 번 반복해서 ...
6박 7일 여행 일정으로 가기전부터 좀 긴가? 아닌가? 아리송했지만 결론은 내년에도 이렇게 가야겠다고 생각이 들었는데:) 이상하게 이번에는 병원도 지도에다 표시해두고 상비약도 한가득 챙기고 더욱이 체온계까지 챙겨가기까지. 아이들 데리고 가는 여행이라하면 당연한 준비라고들 하겠지만 지금까지 여행 다니면서 가기전에 안아픔 가서도 안아프겠지~ 싶었는데 평소 안챙기던것들까지 챙겼는데 좋다고 해야할지 싶지만 적극 활용할 수 있었다는 것. 역시 나의 촉! 여행 5일차 아침에 뜨끈한 아들의 몸이 의심스러워 만져보니 37.8도 어머머머머~ 시작이다...ㅠ 마스크도 안쓰고 차가운 음료와 얼음을 어찌나 먹었는지 안아픔 이상한거다 싶었는데 그보다 더 걱정스러웠던건 독감이나 코로나라고 한다면.. 한국가서 일주일 또 우리 함께 해야하는거니 차라리 여기서 진단을 받자! 싶은 마음으로 방콕 병원 방문으로 이 날 계획을 바꿨다. 외국병원은 처음, 해외여행자보험을 이용해보기도 처음. 역시 애들하고 사는건 새로운 경험을 많이 많이~ 해주게 한다. 이색적인거 신선한거 좋아하지만 이런거까지야..;;; 열나는건 애둘이고 태평한건 남편, 가장 초조한건 나ㅎ 만약의 경우를 생각한 여러가지를 말했지만 남편은 그냥 예정대로 여행하면 된단다 ㅋㅋ 애들은 땀을 뻘뻘 흘리고 있는데 더워서 그런건지 열이 내리는건지. 걸어다니는게 훨씬 빠른테지만 택시 호출하고 기다리다가 더 지친 상태로...
태국 방콕여행 2일차 주말을 꼭 껴서 가야하는 이유 중 하나가 짜뚜짝 시장과 랏마욤 수상시장 방문을 위한거였는데 토요일 저녁 도착, 그리고 다음날 일요일 오전부터 움직여 두 곳 다 다녀올 수 있었다. 거리상 멀지 않기 때문에 택시비는 문제없는데 트래픽잼은 헬헬헬.. 날씨는 말해뭐할 33도 한여름 이다보니 서로 스치듯 3초 접촉도 놔놔놔.. 시차라고하면 방콕이 2시간 느린거뿐인데 여행 온 티 팍팍내는 우리 아들들 이동하는 택시에서 틈틈이 잠을 자긴했지만 이렇게까지 피곤할 줄이야. 어제는 9시반 .한국 시간 11시반니 되어서야 일어나 우리 여행은 4박5일이 적당했었겠구나 많이 느꼈다. 애들도 하루가 왜 이렇게 길지? 그러던데 하루를 보내도 적당히 떨어졌다 만나야함을 다시 느끼게된 계기^^;; 방콕 수상시장을 찾아보면 담넌사두억 얘기가 많이 나오던데 투어 일정으로 가는 예약편이 많아서 그런거 같다. 코끼리농장이랑 같이 엮거나 단독으로 가는 일정이 있던데 어찌됐건 4시간 이상을 보내야 하고 생각보다 그렇게 예쁜 풍경을 보여주지 않는다는게 진실! 이색적인걸 보러 간다고 생각하는게 맞다. 랏마욤 수상시장 도착하면 먼저 시장이 있는데 관광물가라서 저렴한 느낌은 안든다. 사고싶은게 있는것고 아니고 얼른 보트타고 한바퀴 돌고 가자~ 생각뿐. 짜뚜짝 시장에서 랏마욤 수상시장까지 택시비는 톨비포함 333바트(약13.500원)정도 나왔고 그랩보단 볼트가 ...
이제 시작되는 갯벌체험.작년에 참 부지런히 다녔는데 조개 캐는것보다 좋아하는건 게 찾는거였거든요.질퍽질퍽,, 정말 우리 아들둘 아니면 근처에도 올 일이없을텐데 애들은 진짜 좋아하잖아요. 모래놀이도구는 하나도 없고,,일단 다 부러지고 낡아서 삽이랑 버켓을 구해왔는데 바다 모래사장에는 이런게 더 잘 어울리네요. 재미있게 모래놀이를 할 수 있는 이유는 날씨도 도와줘야하지만 그 보다 복장!! 이번에는 아동가슴장화를 샀거든요!갯벌에 다녀오면 옷도 버려야할거 같고..다신 가나봐라 다짐을 하는데또 애들이 좋아하니 갈수밖에요. 생각보다 아동가슴장화 가격이 저렴하지 않았어요. 사계절 종종 한다면이야 아깝지않게 살텐데 그래도 찾아보고 저렴하면서 괜찮다는 제품을 찾아 샀어요. 가격은 하나당 카드할인까지 받으니 2만원씩. 결론은 한번을 입더라도 사길 잘했다 싶을만큼 갯벌 놀이하고 너무 편했어요!애들은 불편해 하기도 했지만 그래도 넘어지고 뭐가 묻어서 이제 가야겠다고 하는데 그런일이 없으니깐 신나게 놀았죠:) 키 134cm / 30kg운동화 사이즈 215-220mm아동가슴장화는 230mm 주문.내년까지 충분히 신을수 있을거 같아요. 키 110cm / 20kg운동화사이즈 190mm아동가슴장화 200mm 바지 기장은 길지만 어깨끈으로 조절하면 되니깐 한사이즈 크게 사길 잘 했어요. 아들은 상의도 있었으면 좋겠다고 미술가운을 말하는건지? 애들이 이렇게 입고 놀고...
스케이트보드를 배운게 다행이었다.학교에서 줌으로 장기자랑을 할 줄은 꿈에도 몰랐는데.. 울 아들 장기라곤 본인도 모르겠다는데 뭐가 있겠나 ~~ 진짜 없을뻔했는데 #스케이트보드 배운게나름의 장기가 되어 열심히 타고유튜브 새내기 내친구가 영상 편집도 해줬다.(유튜브하는 이모라니깐 너무 환상을 갖고있다 ㅋㅋ 요즘 애들에겐 유튜브란 꿈이니깐~) 오랜만에 강습을 따라가봤다.멋있을수가 없는 이유는 아직 현란하게?타지 못해서..물론 안전이 우선이라 조심스럽게 잘 배우고 있다.뭐든 기본이 탄탄해야하는데 그 과정을 잘 따르고.. 스케이트보드 구매는 선생님을 통해 구매했다.시중에 많이 나와있던 온라인에서 유명한?쉽게 살수있는 2~3만원대 보드로는 배울수 없다고 보면 된다고 하셨다.아들도 그거 타다 선생님께 부탁드려 구매한 스케이트보드를 타니 휠이 다른지 잘 구른다고! 132cm 28kg *7.5인치 스케이트보드_ 12만원대.*헬멧_ 4만원 (보드샵에서 구매)자전거 헬멧과 다르다고함 보호되는 범위가 더 넓다. 헬멧을 쓰고 타는건아무리 더워도 익숙해져야지 안쓰면 큰일.*보호대_2만원 (쿠팡)*엉덩이패드_2만원(네이버쇼핑)그리고 매월 강습료까지...이거 장기자랑에 안했음 억울하다ㅎㅎ 빨리 날이 좋아져 공원도 가서 열심히타야하는데... 연습을 많이해야 실력이 부쩍 늘겠지.
드디어 내일이면 고주파 자궁근종용해술을 받게된다며 밤 12시부터 금식을 해야했던터라 11시 57분까지 먹었다^^ 위내시경 이후로 하루만 간헐적 다이어트를 하게된거다.아침에 일어나 별 생각없 물 한잔 마실까봐 식탁 위에 '금식' 이라 쓴 포스트잇을 붙여놓고,,애들 아침밥 차리는건 남편에게.. 나는 준비만 해서 오전 11시 수술시간 2시간전에 병원에 도착.자궁근종이 있다는걸 알게된시기는 9년전 첫아이를 임신하고 자궁이 점점 커지면서 담당의사선생님이 근종이 하나 보인다며 약 1.2cm로 위치나 크기 출산에는 영향을 끼칠게 없다고 하셨다. 그때까지만해도 이게 뭔지 알아보지도 않았었고... 그 후에도 1년에 한번씩 산부인과 검사를 받으며 크기의 변화만 관찰..두번째 임신을 하고도 별 다른거 없이 순산했다.그리고 3년전쯤 근종크기가 3cm정도 됐을가..크기가 커지고 있으니 잊지말고 검사를 받았다.자궁근종은 없어지는게 아니라는 말에..폐경이되면 크기가 작아질수 있다 했지만적어도 10년은 있어야하기때문에 너무 크지 않는 선에서 고주파 자궁근종용해술을 받기로 했다. 2주전 정기검진으로 크기 3.7cm 확인1주전 수술전 검사 피검,소변검사,심전도..그리고 오늘 오후 1시 30에 끝났다.크기상으로 본다면 그렇게 큰건 아니라고 하지만 커가는 근종이다보니 담당의사쌤 의견을 따르기로...물론 검색을 해보면 재발이라는 생각하기도 싫은 경험담을 읽어볼수 있었지만...
일요일 걷기친구?와 함께 동네 앞산에 올랐어요. 오르막길보다 구불구불 굴곡없는 길이 더 많다보니 힘들지 않아서 그렇지 좋은 산책로거든요. 왕복으로 걷는다면 7천보 정도 되니 평지걷기로는 만보를 걸은 효과라고 볼 수 있어요.나는 단거를 좋아하는데남편은 야식을 즐기다보니 전날밤 족발 먹고 바로 자놓고는 운동도 안하겠다니....;;가만히 누워 쉬는것도 좋지만 얼른 한시간 정도는 돌고 와서 개운하게 쉬는게 마음이 편하더라구요.오르막길은 적응이라는게 없어요.항상 숨이 차요. 어릴때는 뛰다가 숨차면큰일 나는 줄 알고 천천히 걷곤 했는데그게 운동이었다니!! 운동은 숨이 약간은 차도록 땀이 살짝 나는 정도로는 해야 효과적이에요.특히 젊을수록 운동의 강도가 있어야해요.그래서 걷다가 뛰다가를 반복해야지 좀 효과적!하지만 같이 걷는 애가 뛰지를 않으니나도 걷기만 하게 되네요....좀 뛰라고 하는데도 걷기.그러면 빨리 걸으라고 하지만 느그적.그럴때면 한마디 합니다.운동부족으로인한... 이런 소리 들었다간알아서하라고 ㅎㅎ맛있는거 잘 챙겨 주는것도 내조의 일부겠지만운동 하자고 푸시하는것도 내조다!결혼 10년차가 되어가니 아이들을 맡겼을때둘이서 놀게 없어요. 영화관이랑 맛집 못가는 요즘은 더욱 그래요. 같이 있으면 아이들, 일 이야기가 전부이기도 하고 둘이 그래도 사이좋게 지내기 위해 소소한 취미로 함께하는 걷기 운동이라도 해야해요.물론 우리는 개인 취미가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