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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활동적인-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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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명

본인참여 2021.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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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원 준비 시간과 장소 상관없이 준비하는 1등 밀크티

초등학생이 되기 전에는 똑똑한 아이가 훨씬 많다 느낄 만큼 '뭘 잘하네, 남다르네.. 기억력이 좋네..'와 같은 이야기를 하는 일들을 종종 보게 되는데 초등학교 저학년을 지나 4학년부터는 '공부 안 한다. 공부하는 걸 제일 싫어한다..' 이런 말들로 바뀌게 되는 거 같아요. 그만큼 어떤 한 분야를 잘한다는 건 흔한 일이 아니라는 걸 잘 보여주는 상황인데요. 그래도 잘하는 아이들은 진작부터 영재원 준비한다는 얘기도 하더라고요. 관심이 있어 여기저기 알아보는 분들도 계실 텐데 가장 중요한 건 학생의 의지와 학습 수준, 실력이 가능한 지가 중요하다고 봐요. 자기주도학습이 잘 되야지만 누군가에게서 배울 수도 있고 그걸 활용한 응용, 사고력까지 확장시킬 수 있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그러기 위해서는 그러한 로드맵이 잘 갖춰진 곳을 찾아 정보를 얻고 맞춤 컨설팅과 상담을 해주는 곳이 필요한대요. 오고 가고 하는 시간이나 여러 가지를 비교해 봤을 때 할 수 있다면 편안한 분위기 집에서 이뤄지는 게 좋다고 생각해요. 배우는 건 비슷한 범위인데 받아들이는 거에서 차이가 날 테니까요.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과 자세를 갖추는 게 가장 중요하겠죠. 영재원 준비 과정을 찾아보다 보니 밀크티에서도 세심하게 관리가 되고 최신 정보들을 공유할 수 있다는 걸 알게 됐어요. 저희 아이도 몇 달 전부터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위해 시작하면서 확실히 공부하라고 잔소리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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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로 카페 바나타이거커피 귀여운 호랑이라떼와 초코빵

어제는 종일 흐리고 금방이라도 비가 내릴듯한 우중충한 날씨라 잠깐씩 외출하려다가도 예보를 보고 나가곤했는데요. 오늘은 또 아침부터 쨍하게 화창해서 주말 나들이하기에 딱 좋았어요. 근교로 드라이브를 가는게 아니라면 서울 청계천길을 따라 산책을 하는거 좋아하는데 동묘에서부터 쭉 ~ 걸어오면서 귀여운 디저트와 음료가 있는 을지로 카페 들러 잠깐 이야기도 나누며 한가로운 시간을 보냈어요. 바나타이거커피 을지로힐스테이트점 맛과 가격을 갖춘 가성비라는 표현은 너도나도 할거없이 다들 선호하는 코드가 되었는데요. 하루에 한잔으로 끝나지 않는 커피매니아라면 더욱 눈길이 가는 가격이 아닐가 싶어요. 출근길에 한 잔, 운동 끝나고 한 잔, 식사 후에도 그렇고 카페가 없는 생활권을 생각해본적이 없는거 같은데 지나치다 보게되는 바나타이거커피 있다면 한번쯤 들러보셔도 괜찮을거에요. 귀여운거는 어린아이부터 어른들도 먹으면서 보는 재미가 있어 호기심이 가는데 시그니처 메뉴들이 한눈에보여 궁금하더라고요. 특히 호랑이 라떼와 바나퐁 라떼에 올려진 캐릭터 모양의 얼음이 너무 궁금한 나머지 하나하나 다 먹어보기로 했어요! 키오스크 주문을 하면서 크로플바가 없어 크로플과 허니브래드로 주문을 했어요. 먹기가 좀 더 편할테지만 맛있는건 똑같을 듯:D 많이 걸었으니 잠깐 앉아 마시며 가기로 하고 메뉴를 기다리는데 테이크아웃 해가시는분들이 많더라고요. 디저트와 음료가 다양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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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트래블월렛 교통카드 사용 가능 (와이파이 표시된 곳)

한 달 전인데 다녀온거 같지도 않은 후쿠오카. 해외여행 준비로는 짐 싸는거 말고는 3가지만 준비하면 되는 항공권, 숙박, 환전. 일본 가는건 선택의 폭이 넓다보니 크게 어렵게 느껴지지는 않았는데 다른건 다 괜찮아도 이거 하나는 너무 차이난다 싶은게 교통요금 이다. 밥 값이나 쇼핑, 하다못해 집 값도 비싼게 똑같은데 대중교통 체계가 달라서 그런지 크게 차이나는 듯 보이는데 지난 봄, 오사카 다녀왔을 때도 어린이2명과 성인2명 택시 한번도 안탄 교통비만 15만원 이상이 나왔던.. 우리는 웬만한 거리는 다 걸어다니기도 했고 비싼 기차를 탔던것도 아닌데 말이다. 그래서 일본 여행에서는 교통카드 하나는 잘 챙겨야하는데 관광객들이 눈여겨보는 하나로는 패스권이라고해서 특정 지하철 라인을 타면 1일, 2일 등 정해진 요금으로 여러번 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데 다른거 찾아보기도 바쁜데 그거 신경써서 타고 다닐 여유가 없는 나는 지금까지 단한번도 교통 패스권 안사보고, 하다못해 나리타에서 시내 들어가는 고속철도, 간사이에서 시내 가는 특급열차 등 절대 구매 안함. 한국처럼 지하철 라인이 잘 되어있어서 일반 타도 잘 도착한다는건 똑같다. 그러나 외국인은 어떤 교통카드를 써야하느냐..? 당연히 이렇게 티머니와 비슷한 스이카 같은 교통카드, 편의점 등이 되는 결제수단을 가진 카드가 하나 있음 좋지만 보증금을 둬야하고, 스이카는 도쿄에서 판매하는 카드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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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사 이유식 초보엄마를 위한 책 추천 건강 무염이유식

힘들기도 했지만 다시 되돌아간다면 엉금엉금 기어다니고 아장아장 걸어 다니던 때로 돌아가 힘들다 소리 않고 오손도손 지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해본 적 있어요. 휴대폰에 가득 쌓인 몇 년간의 사진들을 보더라도 작년과 올해는 너무 다르기도 하고 쑥쑥 큰다는 말을 실감할 수가 있는데요. 처음 출산과 육아를 하는 첫째에겐 교과서 같은 수면 교육과 개월 수 발달 놀이 등 철두철미하게 지키려고 했던 노력을 했었는데 둘째부터는 뜻대로 안되는 걸 깨닫고 조금은 자유롭게 키운다고는 하잖아요. 하지만 먹는 거 한 가지는 포기하기 쉽지 않잖아요. 처음 먹어보는 음식을 접해보는 시기라 알레르기가 있을 수도 있고 시기별 먹어야 하는 것도 있고요. 이렇게 하나하나 추려서 해본다는 건 예전에는 없던 거라며 유난이라며 친정엄마에게 한소리 듣기도 했지만 결론은 좋다는 거 영양가 있게 해줘서 나쁠게 어딨냐며 이왕 하는 거 열심히 잘해서 먹여보는 게 아이를 키우는 한때의 추억과도 같은 일이에요. 물론 하루하루 만들어 나가는 건 힘들지만요^^;; 국내 최초 한의사 엄마의 한의사 이유식 어떤 게 있을지 궁금한데요. 그 무엇보다 건강할 거란 건 믿어 의심치 않고 어떤 노하우들이 담겨있는지 빨리 읽어보고 싶더라고요. 책에 담겨있는 기본은 한의학과 의학에 기초한 식재료 설명과 만드는 간단 레시피! 듣기만 해도 설레는 행복 주머니 터지는 소리 완밥! 초보엄마가 참고해 만든 한의사 ...

하이라이트

슬기롭지 못한 집콕놀이 한달 그리고 보름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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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농장 체험 우리만 즐긴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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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소독물티슈 그린핑거 신학기준비물 챙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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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맨투맨 형제룩 내셔널지오그래픽 키즈 같은 듯 다른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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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책 정기구독 받아 재미나게 읽는 부키부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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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대컵 고를땐 세척이 쉬운걸로 (누비스텐원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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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쿄호젤리, 7천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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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가슴장화 갯벌에서 제대로 활용(사이즈팁)

이제 시작되는 갯벌체험.작년에 참 부지런히 다녔는데 조개 캐는것보다 좋아하는건 게 찾는거였거든요.질퍽질퍽,, 정말 우리 아들둘 아니면 근처에도 올 일이없을텐데 애들은 진짜 좋아하잖아요. 모래놀이도구는 하나도 없고,,일단 다 부러지고 낡아서 삽이랑 버켓을 구해왔는데 바다 모래사장에는 이런게 더 잘 어울리네요. 재미있게 모래놀이를 할 수 있는 이유는 날씨도 도와줘야하지만 그 보다 복장!! 이번에는 아동가슴장화를 샀거든요!갯벌에 다녀오면 옷도 버려야할거 같고..다신 가나봐라 다짐을 하는데또 애들이 좋아하니 갈수밖에요. 생각보다 아동가슴장화 가격이 저렴하지 않았어요. 사계절 종종 한다면이야 아깝지않게 살텐데 그래도 찾아보고 저렴하면서 괜찮다는 제품을 찾아 샀어요. 가격은 하나당 카드할인까지 받으니 2만원씩. 결론은 한번을 입더라도 사길 잘했다 싶을만큼 갯벌 놀이하고 너무 편했어요!애들은 불편해 하기도 했지만 그래도 넘어지고 뭐가 묻어서 이제 가야겠다고 하는데 그런일이 없으니깐 신나게 놀았죠:) 키 134cm / 30kg운동화 사이즈 215-220mm아동가슴장화는 230mm 주문.내년까지 충분히 신을수 있을거 같아요. 키 110cm / 20kg운동화사이즈 190mm아동가슴장화 200mm 바지 기장은 길지만 어깨끈으로 조절하면 되니깐 한사이즈 크게 사길 잘 했어요. 아들은 상의도 있었으면 좋겠다고 미술가운을 말하는건지? 애들이 이렇게 입고 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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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스케이트보드 구매 7.5인치

스케이트보드를 배운게 다행이었다.학교에서 줌으로 장기자랑을 할 줄은 꿈에도 몰랐는데.. 울 아들 장기라곤 본인도 모르겠다는데 뭐가 있겠나 ~~ 진짜 없을뻔했는데 #스케이트보드 배운게나름의 장기가 되어 열심히 타고유튜브 새내기 내친구가 영상 편집도 해줬다.(유튜브하는 이모라니깐 너무 환상을 갖고있다 ㅋㅋ 요즘 애들에겐 유튜브란 꿈이니깐~) 오랜만에 강습을 따라가봤다.멋있을수가 없는 이유는 아직 현란하게?타지 못해서..물론 안전이 우선이라 조심스럽게 잘 배우고 있다.뭐든 기본이 탄탄해야하는데 그 과정을 잘 따르고.. 스케이트보드 구매는 선생님을 통해 구매했다.시중에 많이 나와있던 온라인에서 유명한?쉽게 살수있는 2~3만원대 보드로는 배울수 없다고 보면 된다고 하셨다.아들도 그거 타다 선생님께 부탁드려 구매한 스케이트보드를 타니 휠이 다른지 잘 구른다고! 132cm 28kg *7.5인치 스케이트보드_ 12만원대.*헬멧_ 4만원 (보드샵에서 구매)자전거 헬멧과 다르다고함 보호되는 범위가 더 넓다. 헬멧을 쓰고 타는건아무리 더워도 익숙해져야지 안쓰면 큰일.*보호대_2만원 (쿠팡)*엉덩이패드_2만원(네이버쇼핑)그리고 매월 강습료까지...이거 장기자랑에 안했음 억울하다ㅎㅎ 빨리 날이 좋아져 공원도 가서 열심히타야하는데... 연습을 많이해야 실력이 부쩍 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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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주파 자궁근종용해술 + 1박 입원까지

드디어 내일이면 고주파 자궁근종용해술을 받게된다며 밤 12시부터 금식을 해야했던터라 11시 57분까지 먹었다^^ 위내시경 이후로 하루만 간헐적 다이어트를 하게된거다.아침에 일어나 별 생각없 물 한잔 마실까봐 식탁 위에 '금식' 이라 쓴 포스트잇을 붙여놓고,,애들 아침밥 차리는건 남편에게.. 나는 준비만 해서 오전 11시 수술시간 2시간전에 병원에 도착.자궁근종이 있다는걸 알게된시기는 9년전 첫아이를 임신하고 자궁이 점점 커지면서 담당의사선생님이 근종이 하나 보인다며 약 1.2cm로 위치나 크기 출산에는 영향을 끼칠게 없다고 하셨다. 그때까지만해도 이게 뭔지 알아보지도 않았었고... 그 후에도 1년에 한번씩 산부인과 검사를 받으며 크기의 변화만 관찰..두번째 임신을 하고도 별 다른거 없이 순산했다.그리고 3년전쯤 근종크기가 3cm정도 됐을가..크기가 커지고 있으니 잊지말고 검사를 받았다.자궁근종은 없어지는게 아니라는 말에..폐경이되면 크기가 작아질수 있다 했지만적어도 10년은 있어야하기때문에 너무 크지 않는 선에서 고주파 자궁근종용해술을 받기로 했다. 2주전 정기검진으로 크기 3.7cm 확인1주전 수술전 검사 피검,소변검사,심전도..그리고 오늘 오후 1시 30에 끝났다.크기상으로 본다면 그렇게 큰건 아니라고 하지만 커가는 근종이다보니 담당의사쌤 의견을 따르기로...물론 검색을 해보면 재발이라는 생각하기도 싫은 경험담을 읽어볼수 있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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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 오르기 짧은 시간 운동에 효과적

일요일 걷기친구?와 함께 동네 앞산에 올랐어요. 오르막길보다 구불구불 굴곡없는 길이 더 많다보니 힘들지 않아서 그렇지 좋은 산책로거든요. 왕복으로 걷는다면 7천보 정도 되니 평지걷기로는 만보를 걸은 효과라고 볼 수 있어요.나는 단거를 좋아하는데남편은 야식을 즐기다보니 전날밤 족발 먹고 바로 자놓고는 운동도 안하겠다니....;;가만히 누워 쉬는것도 좋지만 얼른 한시간 정도는 돌고 와서 개운하게 쉬는게 마음이 편하더라구요.오르막길은 적응이라는게 없어요.항상 숨이 차요. 어릴때는 뛰다가 숨차면큰일 나는 줄 알고 천천히 걷곤 했는데그게 운동이었다니!! 운동은 숨이 약간은 차도록 땀이 살짝 나는 정도로는 해야 효과적이에요.특히 젊을수록 운동의 강도가 있어야해요.그래서 걷다가 뛰다가를 반복해야지 좀 효과적!하지만 같이 걷는 애가 뛰지를 않으니나도 걷기만 하게 되네요....좀 뛰라고 하는데도 걷기.그러면 빨리 걸으라고 하지만 느그적.그럴때면 한마디 합니다.운동부족으로인한... 이런 소리 들었다간알아서하라고 ㅎㅎ맛있는거 잘 챙겨 주는것도 내조의 일부겠지만운동 하자고 푸시하는것도 내조다!결혼 10년차가 되어가니 아이들을 맡겼을때둘이서 놀게 없어요. 영화관이랑 맛집 못가는 요즘은 더욱 그래요. 같이 있으면 아이들, 일 이야기가 전부이기도 하고 둘이 그래도 사이좋게 지내기 위해 소소한 취미로 함께하는 걷기 운동이라도 해야해요.물론 우리는 개인 취미가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