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추워질수록 건조해지는 날씨 때문인지 아이들이 자꾸 등, 다리 등이 간지럽다고 말하며 긁어요. 워낙 몸이나 얼굴에 뭘 바르기 싫어하는 아들들이라 못 발라줄 때가 많았는데요. 이제 안되겠다 싶어 알아보다가 앙방 베이비 로션을 알게 되었어요. 성분도 좋은데 대용량인 유아 키즈 바디로션 추천템! 연년생 두 아들에 피부 예민한 저도 같이 바르면 딱이겠더라고요. 앙방 베이비 로션 브랜드 평판 20회 이상 1위를 차지한 이력이 있는 믿을 수 있는 제품으로 패키지마저 고급스러운데요. 꺼내보니 깜짝 놀랐어요. 용기 디자인도 색상도 정말 이쁜 거예요. 파스텔톤 핑크라 거실에 두고 사용하는데 집이 환해지는 느낌이 나더라고요^^ 괜히 인테리어 소품 하나 더 생긴 느낌도 나고요. 전체 용량도 500ml 든든한 대용량으로 일반 유아 키즈 바디로션 대비 7주 이상 사용 가능하다고 해요. 연년생 형제들 저랑 신랑까지 저희 가족 구성원은 총 4명. 저랑 신랑이 또 키도 크고 덩치도 한 덩치 해서 같이 쓰려면 대용량이 아니면 힘들거든요.. ㅠㅠ 4인 가족 모두 발라도 걱정 없어 물가 비싼 요즘 경제적으로도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작년에 제가 스트레스를 엄청 받았던 시기가 있었는데요. 그 시기에 제게 큰 변화가 찾아왔어요. 그때 피부 환경이 완전히 망가져 버려서 얼굴 전체에 트러블이 생겼고 임신했을 때 생겼던 소양증도 다시 생겼거든요 ㅠㅠ 뭘 발라야 하는데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지난 12월 초 반짝반짝 빛나는 저희 첫째 마지막 유치원 발표회가 있었습니다. 마지막이라니 준비를 안 할 수가 없더라고요. 작년에는 시나모롤 인형 꽃다발을 준비했었는데요. 이번에는 티니핑 꽃다발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쿠팡에서 만원 중반대로 구입한 말랑핑 티니핑 꽃다발. 크기가 생각보다 작아서 놀랐는데 일단 오픈해 봅니다.^^ 티니핑 인형 꽃다발 종류는 이거 말고도 샤샤핑 포실핑 베리 하츄핑 총 4가지가 있었어요. 모두 디저트 시리즈 친구들. 요즘 한참 보는 시리즈라 첫째 취향 저격했지요. 티니핑 꽃다발 생각보다 아담하죠? 지난번 시나모롤 인형 꽃다발은 이보다는 큰 것 같았는데 살짝 아쉽더라고요;;; 그래도 티니핑 꽃다발은 디테일이나 인형 마감처리는 정말 잘 되어있고요. 옆에 함께 꽂혀있는 나뭇잎? 장식은 조화이고요. 뾰족하지 않아서 아이들 안고 있기 나쁘지 않더라고요. 지난번 어린이집 유치원 발표회 때 준비한 건 아랫부분 마감이 잘 안되어있어 뾰족한 철사가 그대로 있었어요. 보고 놀라서 다듬고 아이에게 줬었는데요. 아이 다칠 걱정 없는 티니핑 꽃다발. 따로 손댈 부분은 없어 만족!^^ 그리고 무엇보단 첫째가 좋아하는 캐릭터로 엄선했기 때문에 얼마나 좋아할까 기대가 되더라고요. 또봇, 카봇 파였는데 절 닮아서 귀여운 걸 좋아하기 시작하더니 결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