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토픽 콘텐츠를 확인해보세요.
하율이네❤️
팬을 맺고 새로운 소식을 받아보세요!
하율이와 지율이, 두 아이를 키우는 워킹맘입니다❤️
연락은 메일로 주세요. aejiniyam@naver.com
남아 양육중
워킹맘/대디
발달/건강 정보
경험/노하우 공유
두명
당사자 본인이 직접 또는 그 대리인을 통해 네이버에 제공한 자료를 중심으로 제공하는 인물정보입니다. 본인 또는 그 대리인이 마지막으로 신청한 건이 처리된 날짜가 본인참여 일자로 표시됩니다.
네이버 고객센터음식물처리분쇄기 이제 거의 1년 가까이 쓰는데요, 단점이 딱 하나 있었어요. 바로 냄새예요. 필터를 교체해 주면 된다고 하지만 그 교체 주기도 생각보다 짧고 비용도 만만치 않더라고요. 저는 나름 깔끔하게 사용하려고 음식물쓰레기를 그냥 통에 넣지 않고 싱크대에서 한 번 헹구어 낸 후에 탈수기를 거쳐서 처리하는데도 결국 시큼한 냄새가 올라오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 음식물처리분쇄기 단점인 냄새를 해결한 퓨리얼클린어스 제품을 사용해 보았어요. 냄새가 싫다 음식물처리분쇄기는 보통 열을 가해 수분을 날리면서 건조하고 분쇄하면서 음식물쓰레기를 처리해요. 그래서 수분을 날리는 과정에서 수증기가 빠져나오고 그 수증기를 통해 냄새가 날 수밖에 없더라고요. 그렇다고 미생물은 넣지 못하는 음식들이 너무 많고 하수구에 갈아서 버리는 방식의 처리기는 뭔가 불안했어요. 공동주택에서 문제가 될 수도 있다고 해서 여전히 건조분쇄하는 방식의 음식물처리기를 사용하고 있어요. 주로 주방을 마감하고 음식물을 한 번에 처리하는데 그 이유는 그 비릿하고 시큼한 냄새때문에 기계를 작동시키고 나면 주방에 있기 싫거든요. 냄새를 해결하다 최근 사용하게 된 퓨리얼클린어스 음식물처리분쇄기는 2024년 9월에 런칭한 제품으로 3년간 연구와 30억 원의 개발비를 투입해서 제작한 제품이라고 해요. 이 호스를 통해 배출해요 그래서 기존 제품들이 가지고 있던 단점 냄새를 근본적으로 개선했어요...
신학기가 다가오면서 아이들 등원룩을 고민하는 시간이 많아졌어요. 아침마다 어떤 옷을 입힐지 고민하는 저와 같은 엄마들에게는 편하면서도 예쁜 디자인 그리고 내구성이 좋은 유아옷브랜드가 필요하죠. 최근 멜리코코의 키즈맨투맨 세트를 두 벌 주문해서 하율이와 지율이에게 각각 입혀보았어요. 유아옷브랜드 멜리코코 멜리코코는 귀여운 캐릭터 프린팅과 아이들이 좋아하는 디자인을 적극적으로 연구하는 유아옷브랜드 랍니다. 활동성이 좋은 옷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곳이죠. 아이들의 취향과 선호도를 반영한 캐릭터 프린팅 등으로 유아들이 좋아하는 요소가 많고 착용감이 편해서 자주 손이 가는 옷이 되었어요. 신학기 등원룩으로 활용하기 좋을만큼 캐주얼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느낌이 있어서 좋답니다. 특히 키즈맨투맨 상의는 어디에나 매치하기 쉬워 활용도가 높아서 꼭 상하복을 매칭하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건조기 사용후에도 변형이 심하지 않아 관리가 편리했어요. 아이들 옷은 금방 더러워져 매일 같이 세탁을 해야되는데 이런 부분이 저에게는 좋았던 것 같아요. 봄시즌을 대비해 가볍고 내구성 좋은 옷을 찾는다면 한 번쯤 참고해볼만한 유아옷 브랜드인 것 같아요. 멜리캐리어전판세트 키가 작은편인 7세 키즈 하율이에게 상하복을 입혀보았어요. 초등학교 올라가서 좀 더 크면 칙칙하고 검은색 옷만 찾는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미취학 시절에 이런 귀여운 옷을 많이 입혀보고 ...
본 포스팅은 유한젠으로부터 소정의 원고료와 제품을 지급받아 작성되었습니다. 겨울철이 되면 따뜻한 니트나, 코트 패딩을 자주 입게 돼요, 하지만 겨울옷은 한 번 빨기가 쉽지 않아서 얼룩이 생기면 정말 난감하죠. 저는 특히 밝은 색상의 니트를 좋아해서 자주입는데, 커피를 흘리거나 파운데이션이 묻는 일이 많아요. 그래서 본 세탁 전에 얼룩을 미리 지울 수 있는 방법이 필요했어요. 다양한 얼룩 유한젠 하나면 해결 얼룩이 생길 때마다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었는데 시중에 판매하는 얼룩제거제 중 유한젠을 사용해보았어요. 분무기타입이라 얼룩이 있는 부분에 뿌리고 5분만 기다린 후에 세탁기에 넣어 돌리면 끝이에요. 참 간단하죠. 힘들게 문지를 필요도 없어요. 겨울 옷은 문지르면 오히려 상하기 십상이거든요. 이 제품은 니트같은 예민한 소재에도 사용할 수 있답니다.(산소계 표백 가능한지 의류 케어라벨 확인) 저는 니트와 코트에 사용했는데요 와이셔츠 칼라나 손목에 칙칙 뿌리고 세탁하시는 분들도 꽤 많더라고요. 세탁기에 돌리기만 한다고 칼라가 깨끗해지지는 않더라고요. 유한젠 얼룩제거제는 수억개의 산소방울이 얼룩을 제거하는 방식이라고 해요. 아이들 옷에도 쓸 수 있어서 어린이집 다니는 두 아이의 옷 얼룩도 같이 제거하고 있어요. 핸드메이드 코트 얼룩 저는 꽤 오래전에 구입했던 핸드메이드 코트가 있었어요. 소재 특성상 세탁이 쉽지 않아 한 번 맡겼는데 지워지...
회사를 다니게 되어 뭐랄까 아침마다 피곤하고 정신없고 바쁘지만 또 사무실에 앉아서 일을하고 사람들과 협업하는 나를 보면 또 그렇게 뿌듯하고 기분이 좋을 수가 없어요. 처음에는 경력단절이 심해서 너무 오래된 일이라 기억을 잘 할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어차피 다 회사에 들어가면 그 회사의 시스템을 파악해야되서 초보로 변신하기 때문에 시스템 파악하면서 어느정도 업무가 익숙해지더라고요. 아침 일과 저는 회사가 가까워요. 지원할 때 좀 멀지만 기존에 내가 받았던 연봉 이상 받을 수 있는 곳 vs 연봉을 많이 깎아도 집 근처에 있는 곳 이렇게 두 군데에 입사지원을 했는데요. 대기업 다 떨어지고 집 근처의 회사에 합격했습니다 ㅎㅎ 그래도 가까운 거리라 감사하는 마음으로 다니고 있어요. 아침에 7시30분에 일어나요. 일반 워킹맘보다 늦은 기상이죠. 회사가 가까워서요. 8시까지 출근준비를 마쳐요. 아침에는 간단하게 양치질과 세수만 해요. 결혼 전에는 아침마다 샤워를 하고 머리가 많이 젖은 상태로 출근하는게 일상이었는데 그건 사치였어요 ㅎㅎ 그리고 8시에 아이들을 깨워요. 아직 잘 못일어나고 힘들어하는데 뽀뽀하고 안아주면서 깨워봅니다. 일어나자마자 아이들을 식탁에 앉히고 윙크를 틀어주고 밥을 먹여요. 밥은 간단하게 빵과 우유, 시리얼, 김에 밥싸먹기, 국에 밥말아먹기 등 제가 없어도 아이가 알아서 먹을 수 있는 것으로 만들어요. 그리고 둘째는 제가 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