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과 상관없이 갈증이 날 때 우리는 시원한 것을 찾게 되는 것은 누구나 공감을 하실 것입니다. 하지만 갑작스럽게 섭취 시 입안에서 찌릿한 시큰함을 경험을 해보신 적이 있으실 텐데 치아에 이상이 생긴지도 모른 채 그냥 단순하게 너무 찬 것을 먹어서 그런 걸로 착각을 하시게 됩니다. 지속적으로 이 문제가 발생하면 아무래도 찬음식에 대해서 주저하고 망설여지는 경향이 생기기 마련인데요 왜 그러한 일이 생기게 될까요? 태평역치과 치아시림 원인은 치경부마모증 우리가 물건을 아무리 애지중지 소중하게 쓴다고 하더라도 어느 날 갑자기 문제가 발생하여 고장이 날 수가... blog.naver.com 앞전에 자세하게 한번 설명을 드린 적이 있는데 시린이의 증상이 생기는 가장 큰 원인은 잇몸과 치아 사이가 파이는 치경부마모증 때문입니다. 금일은 이미 생긴 부분에 대하여 분당충치치료를 어떻게 해결을 하여 계획을 세웠는지 이야기를 드리겠습니다. 위쪽 작은 어금니가 많이 시린 증상을 느끼셔서 그러한 부분을 해결을 하고자 내원하신 40대 여성분의 치아 사진입니다. 이전에 레진 충전치료를 했던 상황으로 보이는데 그 범위가 좁고 주변으로 변색이 된 상태로 관찰이 됩니다. 시린이 범위는 광범위한데 실제로 resin filling 한 곳은 좁기에 당연히 증상이 발생할 수 있고 따라서 현재 치경부마모증은 꼼꼼하게 재치료가 필요하여 환자분에게 자세하게 설명 후 분당충치치...
좋은 일만 계속 가득하고 내가 원하는 결과만 나타나는 상황이 이어지면 얼마나 좋을까요? 하지만 반대로 어려운 일은 한번에 몰려오는 경우도 살다보면 겪게되는 것이 우리의 일상입니다 그러한 일이 겹치게 되는 경우엔 몸과 마음이 힘들어지고 이겨내기 위해 조금은 어려운 과정을 거치게 되버립니다 특히 당연하게만 여겨왔던 문제가 생기지 않을거라고 확신했던 그런 곳에서 여러가지 일이 터지면 일단 너무 불편한것은 당연하고 그를 해결하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한 경우가 많이 발생하구요 우리가 매일 쓰는 바로 입안에 있는 치아들은 겉으로 보이는 검은색 충치 주변에 벌겋게 부어오른 잇몸은 일단 발견이 되면 바로 처치가 가능해 아픈 것을 빠른 시간애 해결하지만 육안상으로 전혀 보이지 않다가 갑자기 증상이 확나타나는 경우엔 원인을 쉽게 찾지 못하는 경우가 많고 치료도 어려운 상황이 많죠 특히 치아에 미세하게 금이 간 크랙은 일단 아프기 전부터 그리고 증상이 나타난 이후에도 눈으로는 잘보이지 않기 때문에 진료하는 의사의 입장에서도 셜명하기 어려운 측면이 있습니다 분당치과 치아 크랙 그 결말은? 오돌뼈,닭발,오징어,엿, 등등 이 음식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한국 사람들이 즐겨먹는 음식이기도 하며 ... blog.naver.com 보통은 앞선 포스팅에서 말씀드렸듯 딱딱한 음식을 좋아하는 경우 치아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고 이시림 증상도 생기게 되는데 그보...
날씨가 좋은 하루하루 입니다 저는 미쳐 반팔 옷을 정리하지 못해서 낮에는 모란역 주변을 걷다보면 조금 지나다보면 땀도 나더라구요 다들 이번 기간에 좋으실것 같아요! 저야,,,빨간날 아니면 치과 문을 열어야하지만 제주변 분들은 시간 빼서 쉬시더라구요 코로나도 다행히 조금씩 잠잠해지고 길지 않은 봄을 조심하시는 가운데 저 대신 만끽하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어떤 주제를 가지고 말씀을 드릴까,,, 고민을 하다가 제가 데일리로 많이 하는 치경부 마모증 개선에 대해 포스팅 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보통 이러한 것이 나타날때 치아가 패였다, 잇몸이 아래로 간다 등 모습을 표현해주시곤 하는데요 증상을 말씀하실 때는 찬거가 닿으면 시리고 아프고 심한분들은 입으로 숨만 쉬어도 힘들다고 하는 분도 있으십니다 이러한 상황이 패인 상황 아니고 충치로 이가 상해도 생길 수 있지만 치아의 목 부분이 떨어져 나갔을때 많이 생기는 증상이에요 왜 시리고 아플까요? 원리는 단순합니다 이가 깎여 나가게 되면 중심부로 가까워지기에 신경과 가깝고 바깥 껍질인 법랑질이 없어져 상아세관이라는 예민한 구조가 있는 상아질이 노출되면서 그렇게 되는거죠 그렇기에 아주 조금만 패이더라도 움푹 많이 들어간 분에 비해 시리고 아픈 증상을 강하게 말씀하시는 분들도 많이 있어요 많이 불편하신분들은 바로 진행하여 잘받으시는 경우가 많지만 간혹 신경에 근접할 정도로 정도가 심한 분들 중에 증상이 ...
"입안관리를 잘한다고 생각하는데 이가 왜 가끔씩 시큰할까요?" 치과에 검진차 내원하셨을 때 한번씩 이런 질문을 받게 됩니다 어떤 경우에 그런지 여쭤보면 대부분은 차가운 물이나 음식이 치아에 닿을때 그런 상황이 생기고 양치질 할때 칫솔을 쓰는 경우 그리고 조금 단단한 것을 씹을 때 시린 느낌을 받는다고 말하십니다 이때 구강 내 상황을 확인하고 나서 큰문제가 없다고 확인하게 된다면 "이(tooth)는 계속 쓰면 얇아지고 그러면 예민하게 되어요 가끔씩 그런 느낌을 받으신다면 상관없지만 계속 불편하다면 정확한 확인이 필요하게 됩니다" 라고 답변을 드리고 한달 이상 시린이가 지속된다면 원인을 체크하고 개선을 위해 다시 오라고 말씀드립니다 시간이 지나고 자연스럽게 좋아지면 다행이지만 아닌 경우에는 좀 더 심층적으로 보면서 이유를 봅니다 1) 치경부(cervical) 부위 패임 치아 단면 사진 치아의 구조에서 머리부분은 법랑질(enamel)이라는 것으로 둘러 싸여 있습니다 (빨간색) 단단한 구조로 되어 있어 전체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며 힘을 가장 많이 받는 부분인데 뿌리부분으로 가면 얇아져서 목부위는 약한 상태로 됩니다 (노란색) 칫솔을 너무 세게 문지르거나 위아래가 아닌 양옆으로 지속하고 씹을때 과한 힘이 발생하거나 이갈이와 같이 이에 부담을 주는 경우 이곳에 과한 응력이 발생되면서 구조물이 떨어져나가 시리게 되죠 2) 교합면의 마모 교합면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