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가 많이 비뚤다면 발치를 피해서 교정을 해야하는 방법을 고려해야 합니다. 과거에는 치아가 많이 비뚠 크라우딩이 심할때 공간을 마련하는 방법이 제한적 이었습니다. 악궁의 확장 잇몸나사의 발전은 성인환자의 악궁확장장치 사용을 가능하게 만들었고 치열을 후방으로 이동 할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그래서 합죽이 증상을 만들지 않도록 해주는 비발치교정이 가능해지고 치료계획을 폭넓게 만들어 주었죠. 두 가지 케이스로 설명 드릴게요. 여성분 케이스 입이 상태적으로 많이 들어가 있는 모습이셨습니다. 입이 오히려 조금 나오면 더 균형적으로 보일 것이고 웃었을 때 치열은 상당히 많이 비뚠 모습을 하고 있고요. 악궁이 좁아 치아가 비어있는 듯한 모습으로 미소선이 심미적이지 못한 상황이고 본인은 합죽이 모습은 싫다고 하셨죠 자세하게 보면 더 비뚠 치열과 덧니가 심한 모습이었습니다. 2급 부정교합(표시부분)으로 전 후방 관계를 개선 해야하는 상황입니다. 10mm정도 크라우딩으로 판단되어 악궁확장, 사랑니 발치로 후방이동 진행과 치간삭제를 통해 최대한 비발치로 교정을 실행해 보도록 하였습니다. 사랑니 매복이 되어있지만 발치를 해야하고 치아의 각도가 안쪽으로 기울어 있기 때문에 바깥으로 조절하여 주면 좋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악궁확장 장치 본격적으로 악궁확장장치 이용해 치열이 배열될 공간을 만들어주고 와이어도 이용하여 틀어진 악궁의 균형 또한 맞추는 과정을 거...

다양하고 많은 케이스를 접하면 문제되는 부분을 간단하게 정리하여도 되는 경우가 있지만 입안 환경의 복잡한 부분이 겹쳐서 고려해아할 사항이 많은 사례도 분명히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잘 씹지 못하는 기능적인 부분을 넘어서 심미적인 요소도 최대한 생각하여야 하는게 쉽지는 않습니다. 앞니 변색과 덧니가 심한 상태 이 입안사진을 보면 어떤생각이 드시나요? 많이 비뚤어서 교정이 쉽지않아 보이고 예쁘지 않은 전치부를 색과 모양을 바꾸는게 필요하다 생각을 할 수 있겠지요? 하지만 여기서 입안만 보는게 아니라 전체적인 얼굴 균형도 생각해야는데 활짝 웃는 미소를 보면 앞니가 많이 내려와 잇몸이 많이 보여요 라는 생각이 듭니다. 환자분도 치아배열이 고르게 되길 원하나 웃을 때 보이는 잇몸 비율 정도를 최대한 줄일 수 있길 원하고 있으셨습니다. 교정 계획 이러한 자료를 토대로 계획을 잡습니다. 상악의 경우 폭이 많이 좁아져 있어 이를 넓히는 것이 필요하고 그래도 공간이 부족하다고 생각이 들어 소구치 발치를 진행하기로 합니다. 아래는 큰 어금니가 뿌리만 남아서 결국 임플란트 보철을 해야하지만 우측의 경우에는 둘 모두 뽑아야 하는 상태로 사랑니를 앞으로 이동시켜 보철의 갯수를 줄이는 계획을 세웁니다. 파노라마 방사선에서 보면 확실히 잘보이고 그리고 마지막 잇몸이 많이 보이는 부분은 치아배열시 전치부 위치에 신경쓰며 이미 신경치료가 된 치아이기 때문에 앞니 ...

나무만 보지 말고 숲을 보아라 라는 이야기를 들어보셨나요? 좁은 시야로 보려고 하지말고 좀더 먼 곳에서 전체적인 시각으로 지켜보면서 문제를 해결해보자는 말이죠. 특히 분당교정치과에 행하는 여러가지 술식은 하루 아침에 끝나는게 없어서 처음 세우는 계획이 정말 중요합니다 입안에 있는 치열도 봐야하고 또한 전체적인 얼굴모습도 같이 평가하여 플랜을 바르게 세우도록 해야하며 두가지를 연결해서 생각하는 즉 '숲'을 보는 진단이 필요합니다. V자형 악궁 앞니가 앞으로 뾰족하게 나와 있고 돌출입 경향을 보인다면 공간이 부족한 총생(crowding)으로 생각해 옆모습에 집중하겠지만 보통은 교합면에서 바라봤을때 U자가 아닌 V자 형태로 인하여 좁은 악궁으로 앞니가 튀어나와 돌출이 된 경우가 많이 있어 진단할 때부터 적극적으로 악궁확장방법을 생각해야하구요 측면 입안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뻐드러진 앞니를 고치고 싶고 또한 돌출입도 개선 하고자 오셨으며 발치교정 해야한다는 것도 이미 어느정도 인지하고 계셨습니다. 얼굴모습을 보면 인중이 짧고 뻐드러진 앞니로 인하여 입이 안다물어지는 모습이 보이며 이를 뺀 공간으로 뒤로 이동시켜 닫는 방법을 쓸수도 있겠지만 앞뒤 관계를 넘어서 측면에 대한 부분도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죠. 상하악 교합면을 보자면 하악에 비해 상악은 좁은 형태로 V-shape arch 이기 때문에 U자 형태로 바꾸기 위해서는 쿼드헬릭스 쿼드헬릭...

악궁확장장치 꼭 해야하나요? 대부분 치아교정에 대해서 잘알지 못하는 분들은 악궁확장장치가 어떤건지 잘 모르시지만 악궁확장장치 위턱뼈가 협소하여 이 부분에 대해 확장이 필요한 케이스 에서는 악궁확장장치가 필요하게 되고 요즘 워낙 많은 정보가 있다보니 치아교정을 알아보시는 분들은 이미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저와 상담을 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악궁확장장치 꼭 해야하나요? 라는 말로 대화가 시작되기도 하고 장치를 사용하면 얼굴형이 바뀔까봐 걱정하시는 분들도 많아서 이런 부분을 한번 자세하게 풀어보고자 합니다. 상악이 넓어지는 예시 악궁확장장치 즉 MARPE, MSE 라고 불리는 것은 위턱뼈를 넓히기도 하지만 이어져있은 다른 얼굴뼈에도 영향을 줘 지금 처럼 삼각형 형태로 위로가면서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벌어지게 됩니다. 그렇게되면 코 뼈나 광대가 넓어지는 상황이 생기는 건 아닌지 고민하겠지만 이런 것은 사람마다 많이 다르며 상악이 벌어지는 범위가 아주 작은 범위라 그 정도가 대부분 심하지 않으며 얼굴 모습에 따라서 미리 진단을 하기에 큰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될것 같습니다. 이런 케이스를 한 번 보면서 더 말해보자면 정면에서 보더라도 악궁협착이 심하며 측면 치열에서는 상악 제1대구치가 입안에서 보이지 않을 정도로 안쪽으로 들어가 있습니다. 교합면의 형태에서 보게 된다면 더욱 확연하게 느껴집니다. 악궁확장장치를 통해 넓히지 않으면 확실한 치열...

본인이 가진 미비한 부분이 있어서 개선을 하고 싶었지만 그 과정이 어렵고 힘들다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면 넋을 잃게 됩니다. 그래서 이곳저곳을 둘러보거나 주변에 있는 분들에게 조언도 듣고 어떻게 해야 할지 대책을 세우면서도 그에 대하여 적절한 방안을 찾아 보지만 내가 원하는 방향점을 가지고 실행에 옮기는 것은 많은 문제점이 생길 수 있는 요인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추후에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에 대하여 직접적으로 듣는다면 아무래도 머릿속이 더 복잡해집니다. 치과에서 이뤄지는 치아교정도 잇몸뼈 안에서 치아 이동을 다루는 방식으로 진행이 되기 때문에 우리가 원하는 방향으로 움직이기 위해서는 많은 고민이 필요하고 그것에 알맞은 분석이 필요한데요 덧니나 돌출입을 바르게 개선하기 위하여 발치를 동반한 치아 이동할 때 힘의 작용점에 대한 한계 때문에 치아가 안으로 경사지는 옥니 현상에 대한 생각을 많이들 하시는데요 이를 방지책으로 하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의 수단을 동원하여 쓰지만 원래의 치아가 교합면에 직립 경사가 되어 있는 케이스라고 생각이 된다면 특히 치아 각도 조절을 위한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정말로 막무가내로 생각 없이 뒤로 보내다가 옥니가 되어 버리고 고생하는 경우도 많이 있는데요 따라서 치아의 각도가 정상적인데 발치가 필요한 사례라면 수술을 동반한 교정을 말씀드리는 경우가 많이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돌출입과 덧니를 개선을 하고 싶...

자신이 가지고 있는 모습이나 개성이 뚜렷하고 이를 정의하는 것은 바로 외모라고 볼 수 있는데요 사람마다 외적인 부분도 차이가 어느 정도 있고 나만의 특색을 가지고 있는 분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무조건은 완벽하다는 것에 대한 기준이 명확하지 않기에 얼굴 부위 중에 콤플렉스가 하나쯤은 생길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문제에 대한 부분을 해결을 하려고 찾고 변화를 하고 싶어 하시는데요 그중에서도 치아가 조금 비뚤거나 육안상으로 보기 싫은 모습이라면 교정을 한 번쯤 생각해 보시는데 특정하게 식사를 할 때나 대화를 주고받을 때는 크게 이상은 없지만 거울을 볼 때마다 스트레스가 심하신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앞니가 많이 삐뚠 덧니의 경우나 안쪽으로 경사져버린 옥니로 인해 고치고 싶어서 서현역치과에 오시는데 그중에서 30대 남성분이 이러한 고민으로 내원을 하셔서 타개했던 사례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입안 정면 사진을 보게 된다면 단순히 치아 총생으로 인한 덧니로 이가 많이 비뚤하다는 생각이 들지만 우측면에서 보게 된다면 치아가 많이 안쪽으로 경사진 옥니가 보이고 이러한 부분은 환자분도 개선을 원하시는 상태이셨습니다. 앞니 각도에 대한 부분은 정확하게 진단을 하기 위함으로 세팔로를 통해 더욱 확실히 보실 수 있습니다. 게다가 입이 조금 더 나오길 원하셨기 때문에 너무 뻐드러지지 않는 선에서 공간을 비발치 교정을 진행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누구나 고르고 이쁜 치열을 가지고 싶은 것은 모든 사람들이 원하는 바램 중에 하나입니다. 돌출입이나 덧니가 심한 경우에는 주변에서 하라는 이야기를 듣지만 이가 깊게 물리는 과개교합이나 삐뚠 정도가 심하지 않다면 남들은 괜찮다 그 정도면 일상생활 보내는데 큰 지장이 없다고 이런 말을 흔하게 주변에서 많이 들으셨을 겁니다. 하지만 정작 본인이 만족하지 못하고 컴플렉스로 느끼는 상황이라면 거울을 볼 때마다 스트레스를 받고 개선하고 싶은 마음이 들것입니다. 여러 사례들이 많이 있지만 최근에 분당치아교정을 하기 위해 오셨던 20대 여성분의 이야기를 해드릴게요 이전부터 극심한 스트레스로 인해서 고민이 많으셨다고 하셨는데 비뚤하고 안쪽으로 경사진 옥니를 치아교정으로 고쳐보고자 알아보신 뒤 저희에게 오셨습니다. 정면 모습을 보면 이가 조금 비뚤하고 아랫니가 좀 안 보인다는 점 외에는 큰 문제는 없어 보이는 상태입니다. 옆얼굴 모습을 보면 굳이 치아교정을 해야 되는 걸까?라고 생각이 더 많이 드실 수 있는 상황이지만은 구내 측면을 보면 상악 전치부가 안쪽으로 많이 쓰러져 있어서 과개교합이 심한 것을 볼 수 있는데 우리가 보통 이를 옥니 또는 합죽이라고 부르는 부정교합입니다. 타인이 보기에는 괜찮을 수 있지만은 아래 앞니가 지속적으로 닿을 수 있으며 턱 움직임이 자유롭지 못하여서 턱관절이 아픈 경우도 종종 발생합니다. 심미적으로도 다른 치열보다 잇몸이...

사람은 잘 모르는 분야에 대해서 정보를 얻고자 할 때 다양한 곳에서 검색을 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과거에는 여러 포털사이트를 통해서 이용을 하면서 정보를 얻고 찾았다면 최근에는 영상과 같은 포맷을 가진 다채로운 경로로 이전보다 쉽게 접근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치과 진료에 대한 부분도 마찬가지로 저도 이렇게 여러 정보를 드리기 위해서 이렇게 글을 쓰면서 제공을 하고 있지만 제 기준에서는 조금은 걸러봐야 하는 내용들도 있어 보이지만 그래도 올바른 좋은 컨텐츠들이 종종 보이곤 합니다 또한 진료 과목에 대한 설명도 많이 있는데 여러 분과의 전문의제도가 시행된 현재 각 치과에 어떤 전공 원장이 있는지 다 확인을 하시고 오시더라구요 그래서 분당교정치과 찾아보시는 분들 중에서는 한 곳에서 다하는 것보다는 내가 해야 하는 치료의 분야를 나누어 이쪽은 어떤 치과이며 잘한다는 것을 취합하여 미리 병원을 나누어 결정해 오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물론은 한곳에서 해결하기 원하시는 분들이 더 많은 것이 사실이며 저는 교정외 다른 것도 자신있지만 오시는 분들의 의견을 존중하기에 타원과 협진도 잘 시행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다른 곳과 잘 진행을 하려면 의사소통이 정말 중요하며 진료의 결과를 위해서 그리고 환자분이 여기저기 다니시는데 귀찮은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잘 얘기해야 합니다. 각자의 진료 철학이 다를 수 있기에 알아서 그쪽에서 하겠지...

주기적으로 치과 검진을 받으러가면 치석이 많은데 잇몸상태는 괜찮은지 나름 양치질을 열심히 했지만 충치는 더 생기지 않았는지 궁금하실겁니다. 일단 스케일링을 깨끗하게 받아서 잇몸자체를 건강하게 만들고 열심히 관리한 치아를 보여줄때 우식이 없길 바라겠지만 초기충치 우리 눈에 보이지도 않는 작은 점이 육안상 검진으로 보이고 있고 치료해야한다면 아쉬움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이정도 가지고 그러나 싶을 수도 있죠. 정지된 우식 물론 지금 보이는 것 처럼 검은 줄로만 보이고 긁히지 않는 경우는 변색이나 진행이 안되는 정지우식이지만 법랑질에 국한된 충치 그림에서 보이는 작은 점 자체가 힘을 줬을 때 '푹' 안으로 들어간다면 이미 초기 충치 단계는 넘어갔을 가능성이 많이 있는 것이죠. 방어막 역할을 하는 법랑질에 국한되면 다행이겠지만 이것이 결국 상아질 그리고 신경관 까지 번짐 상아질이라고 하는 약한 곳까지 충치단계가 진행이 되어버리면 순식간에 신경(pulp)까지 이어지고 그렇게 되면 어금니 레진으로 간단히 해결할 수 있는 범위는 넘어 내부 신경관까지 제거해야하는 endodontic treatment를 하게되어 일이 커지는 상황이 발생하는 것이죠. 전체적인 검진을 받기 위해 내원한 10대 여성의 방사선 사진으로 겉으로 보기에는 큰 문제는 없으며 자세히 육안으로 검진을 해야하는 상황으로 판단이 되었습니다. 이 학생 어머님이 많은 치과진료로 고생하셨던 경...

한가지 일을 가지고 생각할때 사람마다 다양한 관점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내가 가지고 있는 지식 수준에 따라서 보이는 시야도 달라지는 일이 많게 되는데 따라서 잘모르는 분야에 접근시 좀더 전문적으로 보고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이 매우 중요하게 됩니다. 많은 분들은 단순히 겉모습만 보고 판단하고 그리고 하고자하는 목표달성에만 집중하다 해결이 필요한 부분을 놓치는 상황이 생길 수도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옆얼굴 세팔로(엑스레이) 사진을 찍고 교정을 하길 원하는 분을 상담 할때 대부분은 비뚤고 돌출된 입을 어떻게 넣어서 가지런한 치열과 외모를 얻을 수 있을까? 생각을 먼저 하는 것이 대부분이죠 하지만 야탑치과에서는 그것 만을 보는 것이 아니라 전체적인 흐름을 먼저 보고 해결해야하는 부분으로 가장 우선순위로 본것은 바로 파노라마에서 보이듯이 제2대구치의 근심경사로 인한 locking에 대한 부분이었습니다 입안에서 보면 그냥 누워있구나 생각할 수 있는 부분이고 따로 충치같은 이런건 없으니 크게 신경을 안쓸 수도 있는데 자세히 보면 음식물이 끼여있고 파노라마를 확대하여 면밀히 보게 되면 매복치아때분에 인접면 충치가 생겨버린 것이 안쪽으로 보입니다 그냥 이상태로 두게되면 더 썩고 문제가 되는 상황이 발생하기에 치아교정으로 정출이 필요한데 야탑치과 진행계획을 그림을 통해 파악하게되면 사랑니 발치를 하고 교정력을 가하여 upr...

사실 치아에 이상이 없는 이상은 치과에 6개월이나 1년에 한 번씩 내원하는 것이 보통의 경우인데 충치가 생겼는지 그리고 잇몸에 치석이 많이 쌓였는지 확인하고 스케일링을 받기 위해 오십니다. 보통적으로 칫솔질을 잘하고 꾸준히 구강관리를 잘하고 있다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마음 편하게 내원을 하시게 되지만은 잇몸에 있는 치석을 깨끗하게 제거를 하고 나서 우식 여부를 확인을 받을 때 치료해야 할 부분이 있다고 들었을 때는 아무래도 많이 당황스럽고 난처한 상황이 될 수 밖에 없죠 그리고 작은 점에 불과해 보이는 별거 아닌 것 같은데 굳이 치료를 해야 하는 것인지 생각을 하는데요 물론 정지된 우식 상태이고 진행이 안되는 모습을 하고 있으면 굳이 제거를 할 필요는 없지만 날카로운 기구로 긁히는 상태의 초기 충치는 생각보다 깊은 경우가 많이 있기 때문에 초기에 바로잡아 제거 후 충전치료를 하는것이 가장 바람직한 행동입니다. 20대 여환자분의 사진인데 검진하러 내원을 하셨다가 초기 우식이 발견된 모습입니다. 분당충치치료 단순하게 여러분들이 보시기에도 점 하나 보이시겠지만은 생각보다는 깊은 상태이며 빨간 화살표 부분은 아직 제거 안된 부분이며 각별히 신경을 써줘야 하는데요 아직 빨간 부분은 제거해야 하지만은 녹색점은 굳이 다 제거할 필요가 없는 상태이며 육안으로 봐도 생각보다 깊은 것이 명확하게 관찰이 되고 있습니다. 분당충치치료 인산 에칭(etchi...

옛말에 어른들이 평소에 하시는 말씀들이 많이 있는데 아무래도 도움이 되기 위한 조언을 해주시게 됩니다. 하지만 젊은 분들이 듣기엔 좋은 말인 줄 알고는 있지만 잔소리로 듣게 되고 잘 안 따르게 되는 것은 현실입니다. 비로소 시간이 지나고 나서야 이게 맞는 말씀이었고 뒤늦은 후회를 하게 되는데요 저도 치과의사로서 진료를 하면 환자분들과 친하게 지내면서 친절한 모습을 유지를 하지만 제가 조언 드리고 고치라고 말씀드린 부분이 좋아지지 않으면 조금은 듣기 싫은 소리를 하시는 어른들의 모습이 보입니다. 특히 그중에서도 평소에 우리가 습관처럼 하고 있는 양치질 잘하시면 좋겠다고 그에 대한 방법도 알려드리고 치간칫솔도 하나 드리면서 치실까지 사용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고 있습니다. 치실 치간칫솔 사용법 구강관리는 이렇게 아침 점심 저녁으로 하루에 3끼 식사를 합니다. 섭취 시에 치아와 잇몸 사이 등 음식물이 잔여가 미세하게 ... blog.naver.com 이렇게 자세하게 말씀드리면 이야기를 잘 들어 주시는 분은 알려준 데로 잘 하시게 되면서 이렇게 깨끗한 입안 상태로 태평역치과에 내원하시지만 위 사진처럼 이렇게 잇몸 사이에 치석, 치태가 많이 끼어있는 상태로 정기 체크 때 오시는 경우도 많이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태평치과에 가면 깨끗하게 해주시겠지 하고 오시는 것 같지만 충치나 잇몸의 문제는 우리가 생각하지 못한 순간에 더 크게 문제의 요소가 될...

나는 잘 관리한다고 생각하고 지내고 있는데 세월이 흐르면서 왜이렇게 시리고 아픈 치아들이 점점 늘어가고 있을까요? 노화가 진행되면서 치아도 깎여나가는 상황 아쉽게도 우리몸도 점점 늙어가듯이 이빨도 닳고 떨어지는 상황이 생기고 보수공사를 해야할 때가 오게 됩니다. 그림처럼 보이는 것이 치경부 마모증 이라고 불리는 것이며 나이가 들수록 오랜기간 치아를 사용하는 상황이 생기고 양치질로 패여가는 치아 오랜기간 잘못된 습관의 칫솔질을 하게되면 치아 목부분이 파여져 가는 상태가 되고 보기도 싫고 좀더 깊숙한 위치로 파이게 되면 시린 증상까지 발생해 그 부분을 다시 채워 넣는 치료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재료와 방법은 크게 두가지가 있는데 보험이 적용되는 글래스아이오노머(GI)경우 색이 치아와 다른 부분이 있어서 아쉬운 면이 있고 심미적인 부분을 만족시킬 수 있는 레진(resin)은 보험 적용이 안되는 단점이 있는데 앞니 크라운, 라미네이트 비용이 워낙 높기 때문에 치경부 마모증이라는 이유로 성남치과 resin filling(레진필링)을 하게 된다면 비용을 줄일 수 있고 심미적인 부분도 해결할 수 있습니다. 치경부가 패여있는 상황 치아가 시리고 이쁘게 치아가 있었으면 좋겠는데 그렇지 못해서 고민이신 70대 어머님으로 중절치와 송곳니에 치아 패임이 있어 시린증상과 외형을 개선하기위해 성남치과에 내원하셨습니다. 원인을 살펴보니 양치질을 꾸준하게 잘 ...

칫솔질을 항상 열심히 하는데 갑자기 찌릿하며 시큰한 느낌때문에 미간을 찌푸린 경험을 하신 적이 있으셨나요? 특히 차가운 음식을 먹게 되었을 때 지속적으로 시린 증상이 생긴다면 양치질을 잘하고 노력을 하는데 충치가 생긴 것은 아닐까 고민을 한다 물론 치아 우식이 생긴 경우도 있지만 그런 것이 아니라면 치아머리와 뿌리 사이에 패임이 있는 치경부마모증(cervical abrasion) 을 한번쯤은 의심해봐야 합니다. 이런 치경부 마모증이 생기게 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첫 번째로는 양옆으로 너무 세게하는 칫솔질이 원인입니다. 단단해보이는 치아도 점점 깎여나갈 수 있고 마모가 생길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과한 힘과 잘못된 방식으로 하게 될 경우 결국 움푹 안쪽으로 들어가는 상황이 생기지요. 두 번째는 이갈이(bruxism)으로 인하여 치아에 과도한 응력이 전달되게 되고 가장 약한 부위인 치경부의 구조물이 점점 떨어져 나가는 상황이 생기는 것이죠. 이는 굴곡파절(abfraction) 이라고 부르는데 파여지는 양상은 앞선 경우와 비슷하나 원인이 다른 것이고 손상된 빈 공간을 충전하는 치료를 하더라도 원인에 대하 생각을 해야합니다. 일단 시리고 불편하면 치경부 마모증 생긴 부위에 안정적인 재료를 떼우는 것이 필요한데 대표적으로 태평역치과에서 쓰는 재료는 두 가지로 글래스아이오노머(glass ionomer)로 불리는 GI 그리고 흔히 아는 ...

우리가 물건을 아무리 애지중지 소중하게 쓴다고 하더라도 어느 날 갑자기 문제가 발생하여 고장이 날 수가 있습니다. 아무리 내가 관리를 하더라도 겉모습으로는 정상일지 모르지만 안 보이는 부분의 영향이 크겠죠 치아의 경우도 평소처럼 양치질도 잘하고 관리를 아무리 잘한다고 하더라도 감작스럽게 원인을 알 수 없는 치아시림 증상이 찾아오는 경험을 한 번쯤은 해보셨을 겁니다. 물론 더운 여름에 찬 음식을 자주 드시는 분이라면 일시적으로 생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속적으로 계속 증상이 있다면 충치가 없는데도 뭔가 문제가 있는지 걱정하시며 태평역치과에 내원하시게 됩니다. 이러한 경우는 보통적으로 대부분 이빨이 패였을 때 나타나는 증상중에 하나인데 이것을 치경부마모증이라 합니다. 칫솔을 사용할 때 양옆에 세게 문지르듯이 강한 힘으로 사용을 한다면 머리와 뿌리 부분의 경계부위인 치경부가 구조상으로 약하기 때문에 마모되어서 예민하게 되는 것입니다. 야탑역치과 치경부 마모증의 원인과 해결법 우리의 몸은 태어나서부터 성장하며 어느 시점부터는 점점 노화가 진행이 되면서 이곳저곳이 고장이 나기 ... blog.naver.com 그 외에 이전에 설명을 드렸듯이 이갈이가 심하고 교합 양상에서 과한 힘을 특정 부위에 집중되면 서서히 파이는 것이 아닌 그림처럼 보이듯이 도끼 자국처럼 뚝 떨어져 나가는 상황이 생깁니다. 이런 경우 정도가 심하지 않고 치아시림 증상이 ...

올해 여름은 참 날씨가 더웠습니다 8월에 끝자락에 다가가며 비도 많이오며 아침 저녁으로 선선해지니 다행이라고 생각하지만 작년비해 더워서 유난히 반바지와 슬리퍼 그리고 시원한 음료를 달고 지낼 수 밖에 없었던 것 같네요 많이 찬 음료와 음식을 자주 먹으면 입안에 다른 부분보다 치아에 자극이 가해지는 경우가 있는데요 저도 과하게 찬것을 접하게 되면 순간 제 이빨이 확 뽑히는 듯한 느낌이 들어 화들짝 놀라곤 하는데 저처럼 얼음이나 찬물 이시림으로 치과에 오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번정도 생기는 증상은 대수롭게 여기지 않겠지만 지속적으로 참기 힘든 통증이 찬 자극에 반복적으로 나타나고 일시적인 것이 아니라 오랜기간 여운이 남는 정도인 경우라면 먼가 치아에 문제가 생겼음을 말해주는 신호로 생각될 수 있기에 그 원인을 한번 찾아봐야는데 그에 따른 해결책과 함께 설명드릴게요 1. 치경부마모(cervical abrasion) Tooth의 머리와 뿌리부분을 잇는 사이를 치경부라고 부르는데 이 부분을 감싸는 잇몸이 내려가 예민한 부위가 노출되면 찬 자극에 예민하게 됩니다 정도가 심하지 않고 패이지 않은 상황으로 보이면 시린이치약 사용해보거나 지각과민처치제를 도포하여 지켜보면 괜찮습니다 하지만 이보다 심하게 노출되거나 구조물중 일부분이 파인 상황이면 이부분을 레진과 같은 재료로 충전하고 다음 사진처럼 신경까지 파급된 상황이면 이미 오염이 되었을 가능성이 ...

우리는 겉으로 보이는 것에 어쩔 수 없이 좀더 집중하게 되는 게 사실입니다. 잘보이지 않은 부분도 잘 챙겨야는데 소홀해지는 경우도 많고 일의 순서를 정할 때에도 우리가 잘 몰랐던 부분 이겠지만 단단하게 중심이 잡혀야 하는 걸 놓치고 눈앞에 있는 것만을 보다가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금니가 튼튼해야 앞니가 버티게 되는 것 우리 입안 내부에서도 앞니와 어금니 중에 전치부가 비어있으면 심미적으로 좋지 못하여 먼저 보철적 처치를 해야한다고 생각하나 대부분의 힘을 많이 받는 어금니가 튼튼하지 않은 상황에서 치아 흔들림 으로 앞니 빠짐 상황만 해결하려 한다면 나중에 또 다시 문제가 될 수도 있습니다. 어금니가 전혀 없는 상태 전체적으로 이가 불편해서 오신 50대 남성분의 파노라마 사진입니다. 이가 전체적으로 흔들리고 있어서 씹는 것이 불편했지만 일단은 앞니 흔들림 부터 발치를 하면서 보철적 개선을 원하셨습니다. 하지만 노란색 부분의 구치부가 이미 저작기능을 거의 하지 못하기에 상악 우측 어금니 임플란트 진행 후 전체적인 안정감을 회복하고 치아 흔들림 전치부 개선을 설명드렸고 그렇게 진행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파노라마상 확인을 해보니 뼈의 상태는 양호 하였기에 다른 특이 사항 없는 상황으로 어금니 임플란트 진행하였고 어금니 치아머리 보철이 완성되어 갈때 쯤 많은 치아 흔들림 있었던 앞니도 하나가 빠지게 되었죠. 앞니가 빠져버린 상황 과개교합으...

좋은 인상과 이미지는 여러가지 요소를 통하여 보여지게 되는데 외모 즉 외형적인 모습을 무시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이제 슬슬 마스크도 실외에서는 안쓰게 되면서 보기 좋지 못한 보철물이 보인다면 말할 때 마다 신경 쓰이실 것이죠. 브릿지연결한 치아 흠들림 게다가 오래된 브릿지와 함께 치아 흔들림까지 있다고 한다면 살릴 수 없는 경우가 많아 이빨을 빼야하는 상황이고 비어있는 공간을 어떻게 채울지에 대해서도 생각을 하게 됩니다. 1) 치과 브릿지 (bridge) 흔들리는 치아 옆으로 또 깎아 연결 첫 번째는 다시 한번 옆치아까지 연장해 치아를 삭제하고 지탱하는 힘을 더 주는 방법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수술적인 방법을 쓰지 않기 때문에 관혈적인 방법이 아니라 부담 적지만 또 멀쩡한 치아를 깎는것이라 자연치가 손상되는건 '단점' 2) 임플란트(implant) 빈 공간을 인공치아로 채우는 뿌리부분 즉 픽스쳐(fixture)를 뼈 안에 식립은 외과적인 수술이기에 부담스러운 측면이 있을 수 있고 잇몸과 단단하게 붙는 기간이 최소 2개월 정도 걸리기 때문에 기다려야 하는 단점이 있지만 인접한 자연치아를 손상주지 않고 필요한 부위에 식립하여 수복을 해줄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장기간 치과에 내원하지 못하다가 오래된 치아 흔들림이 불편하여 해결하기 위해 찾아오신 어머님 파노라마 방사선 사진을 보니 과거 브릿지 상태가 좋지 못하고 동시에 옆 측절...

평생 동안 온전한 모습 그대로 젊음을 유지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사실상 불가능한 현실입니다. 한때의 우리 부모님들도 마찬가지로 어린 시절부터 살아오시면서 나이를 점점 먹게 되면 쇠약해지는 느낌은 누구나 들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자식 된 도리로 잘 챙겨드리고 하지만 어딘가 모르게 불편해 보여서 여쭤보면 괜찮다는 하는 말에 그냥 넘어가는 경우도 많이 있구요 연세가 들으셨지만 조금 더 이쁘고 보기 좋은 모습을 유지하고 싶은 마음은 동일하겠지만 사정상 기능적으로 문제가 없다면 참고 지내십니다. 그렇게 방관만 계속하다가 뒤늦게 치아의 일부분에 말썽을 일으키는 요소가 발견이 된다면 마음 한켠에 속상함이 가득할 것입니다. 결국 자녀분들에게 이끌려서 치과에 오실 때는 그 상태가 매우 안 좋은 상태로 오시는 사례가 많은데요 상기 70대 어머님은 과거에 치료했던 부위가 치아 흔들림을 느끼셔서 오시게 되었는데요 20년 전에 하셨던 PFM 보철물이 흔들렸는데 이미 잇몸이 많이 내려가 심미적으로도 아쉬움이 존재합니다. 초진으로 봤을 때 기능적으로 더 이상 쓸 수 없는 상태로 보이지는데요 횡면에서 관측 시 많이 비어있습니다. 원래 양옆에 송곳니 사이에 공간이 있지 않지만 지속적으로 아래의 앞니와 맞닿게 되면서 벌어져서 문제가 생긴 것입니다. 현재의 상황으로는 4개의 앞니 브릿지를 뽑을 수밖에 없으며 성남임플란트를 이용을 하여서 비어있는 부분을 서서히 ...

살면서 신체의 일부 중에 하나씩 마음에 들지 않는 부위가 존재할 수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신경이 쓰이고 그로 인해서 자연스럽게 컴플렉스가 생기게 되어서 해결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을 것입니다. 개선을 하고 싶지만은 개인적인 사정이 다양하기에 한동안 미루고 있다가 어렵사리 결정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의외로 단순하지 않는 본인의 상태에 대해서 정확한 진단을 듣게 되어 버린다면 생각했던 것과 달리 심란하고 어떻게 해야 할지 많은 고민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 됩니다. 그리고 어느 정도의 비용과 복잡한 치료의 계획으로 힘들고 불편하지 않을까 판단을 합니다. 치과적인 문제를 해결할 때는 조금이라도 빨리 시작하는 것이 여러모로 유리한 측면이 있지만 여러 가지 사정으로 인해 계속 미루면 어떻게 되는지에 대해서 케이스를 보시면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랜 기간 앞니 하나가 없는 상태로 30년 넘게 지내오시다가 이제서야 개선을 하고 싶어서 모란치과에 내원하신 남성분의 입안 모습을 촬영한 모습입니다. 상악 중절치 하나가 없어서 그 공간으로 치열이 쓰러져있고 이러한 이유로 인해서 위아래 반대교합이 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특징적인 것을 찾아보면 오랜 시간이 경과를 하다 보니 노란색 화살표에 상악 순소대 위치가 많이 좌측으로 이동해 있는 것이 관찰됩니다. 교합면을 보신다면 조금 더 직관적인 것이 보이실 텐데요 보시다시피 양치질도 쉽지 않기 때문에 ...

치아는 치조골이라는 뼈 안에서 붙어서 우리의 몸 안에서 함께 공존을 하고 있습니다. 이는 생각보다 여러 방향과 센 힘을 받는 곳이기 때문에 그냥 딱딱하게 위치해 있다면 감당하지 못하면 쉽게 부러집니다. 다행히도 중간에 쿠션 역할을 하는 [ 치주 인대 ] 가 있어서 미세한 움직임을 가능하게 하여 치아가 기능을 할 수 있는데 하지만 생리적인 동요도를 넘어서 많은 움직임이 존재하게 된다면 좀 더 고민을 해봐야 하는 상황이 생깁니다. 치주염으로 인한 서서히 진행되는 치조골 흡수로 생긴 치아 흔들림은 스케일링이나 관리로 개선할 수 있지만 외부의 힘 즉 외상으로 인한 치아의 동요는 좀 더 적극적인 접근이 필요한 경우가 필요합니다. 1. 수평적 동요 원래의 치아 위치를 유지하며 약간의 흔들림이 있는 치아는 최대한 외력을 주지 않아야 하며 치조와를 벗어날 정도라면 움직임을 최소화하기 위해 주변 건전치와 묶는 [ splinting ] 이 필요합니다. 2. 수직적 동요 위아래로 움직인다는 것은 이미 잇몸뼈 안에 치아의 위치가 완전히 이탈되기 시작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뿌리 쪽에서 뼈에서 오는 혈관, 신경과의 연결이 끊어지게 되어 치아의 예후 자체가 안 좋아지는 결과가 생깁니다. 3. 좌우 위아래 모두 움직일 때 거의 살리기 힘든 상태이며 이는 보통 1,2의 상황에서 빠른 처치 없이 그냥 방치하는 경우에 생기며 발치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시면 됩니...

사람들의 심리를 조금 살펴보면 일상생활을 똑같이 보내다가 갑작스러운 통증이 생기면 그대로 방치하시는 분들이 주변에 많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잠시 동안의 아픈 느낌이 생기다가 어느 정도 시간이 경과를 한 뒤에 사라지게 되면 나도 모르게 신경을 안 쓰는 것은 누구나 아실 거라고 봅니다. 치과진료 중에서도 충치가 아무래도 그 비중을 많이 차지하고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의 생각하시는 공통점을 간략하게 말씀을 드려보자면? 1. 육안으로 보이지 않는다. 2. 자연적으로 조금 있으면 괜찮겠지 3. 아직 심한 정도가 아니니까 참아보자 이렇게 3가지로 단순하게 생각을 하시게 되는데 이것은 잘못된 생각 중에 하나라고 볼 수 있습니다. 충치가 육안상 확연하게 보이거나 입안에 정말 아픈 부분이 있는 경우에는 진단하는 것이 단순하기 때문에 의사마다 치료방법이 크게 달라질 이유가 없는 것이 사실이지만 눈으로는 보이지 않는 충치 단계의 따라서 이것을 치료를 해야 하는지 지켜봐야지는 치과의사마다 판단 조금씩 달라질 수 있기에 참 어려운 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 제가 두 가지의 사진을 보여 드릴 텐데 이 중에서 어떤 것을 치료해야 할까요? 보통은 첫 번째 사진을 보면 저 검은 줄을 제거하고 resin filling을 해야 할 것 같지만 사실은 뾰족한 탐침으로 긁히지 않고 Caries가 진행되지 않아 정지우식이기에 치료가 필요하지는 않습니다. 두 번째 사진은...

좋은 인상과 이미지는 여러가지 요소를 통하여 보여지게 되는데 외모 즉 외형적인 모습을 무시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이제 슬슬 마스크도 실외에서는 안쓰게 되면서 보기 좋지 못한 보철물이 보인다면 말할 때 마다 신경 쓰이실 것이죠. 브릿지연결한 치아 흠들림 게다가 오래된 브릿지와 함께 치아 흔들림까지 있다고 한다면 살릴 수 없는 경우가 많아 이빨을 빼야하는 상황이고 비어있는 공간을 어떻게 채울지에 대해서도 생각을 하게 됩니다. 1) 치과 브릿지 (bridge) 흔들리는 치아 옆으로 또 깎아 연결 첫 번째는 다시 한번 옆치아까지 연장해 치아를 삭제하고 지탱하는 힘을 더 주는 방법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수술적인 방법을 쓰지 않기 때문에 관혈적인 방법이 아니라 부담 적지만 또 멀쩡한 치아를 깎는것이라 자연치가 손상되는건 '단점' 2) 임플란트(implant) 빈 공간을 인공치아로 채우는 뿌리부분 즉 픽스쳐(fixture)를 뼈 안에 식립은 외과적인 수술이기에 부담스러운 측면이 있을 수 있고 잇몸과 단단하게 붙는 기간이 최소 2개월 정도 걸리기 때문에 기다려야 하는 단점이 있지만 인접한 자연치아를 손상주지 않고 필요한 부위에 식립하여 수복을 해줄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장기간 치과에 내원하지 못하다가 오래된 치아 흔들림이 불편하여 해결하기 위해 찾아오신 어머님 파노라마 방사선 사진을 보니 과거 브릿지 상태가 좋지 못하고 동시에 옆 측절...

기초가 탄탄하지 못하면 결국은 무너진다는 이야기를 들어 보셨죠? 또한 실제로 경험해본 적도 있을 겁니다. 기본이 잘 갖춰지지 못한상태에서 무리한 방법을 적용하는 것은 결국에 문제가 생길 수 밖에 없으며 원래 있던 것 마저 망가지는 안타까운 상황이 발생하는 경우도 다반사 입니다. 결손치 양옆으로 걸어서 사용하는 브릿지 치과에서 하는 보철치료 중에서 결손치를 회복하는 치아브릿지 경우 위에 사진처럼 결손된 부분 양옆부분이 잘 지지할 수 있어야 튼튼하게 버티는데 끝이 캔틸레버 형태 만약 끝부분이 따로 남아 있는 형태인 캔틸레버 디자인은 힘을 잘 받기 힘들어 전치부와 같이 저작력을 강하지 받지않는 곳이라고 한다면 큰 상관 없지만 어금니 처럼 센힘을 감당해야 하는 곳에 이런 형태 보철물을 한다면 결국에는 문제가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캔틸레버 디자인의 치아브릿지는 특히 어금니인 구치부에서 적용할 경우에 지금 파노라마 사진의 케이스 처럼 상악의 경우 앞니나 소구치 부위가 부러지고 뿌리끝 염증까지 생겨서 발치가 필요한 상태까지 될 수 있습니다. 노란색 표기된 하악도 같은 디자인이라 아직까지 문제는 없지만 위턱의 사례처럼 앞 작은 어금니를 살리기 위해서는 제거 후 올바른 형태로 바꾸는 것이 좋다고 판단 되어집니다. 입안 사진을 볼때에 겉으로는 괜찮아보이나 잇몸주변에 빨갛게 염증이 있는 상태이고 측면에서 볼때에 이미 부러져 있어서 그런지 앞니 사이...

밥먹다가 오래된 어금니브릿지 부러짐으로 빠진 경험을 해보셨나요? 브릿지가 빠진 모습 생각보다 크기가 작지 않기에 이모습에 적지 않게 당황하게되고 당장 구치부로 음식물을 씹을 수 없기 때문에 많이 불편하실 겁니다. 이렇게 빠져버린 것은 이미 일어난거고 나아가 식사를 하고 지내야하기 때문에 어떻게 처치해야할지 고민을 하게 되구요 치아의 머리(크라운)이 온전한 상태 사실 내 치아만큼 건강하고 소중한건 없기 때문에 가능하다면 살려쓰는게 필요한데 일단 현재 상태 평가를 합니다. 특히 따로 염증이 존재하지 않고 그림 처럼 머리부분이 온전하게 남아있는 모습이 보이고 있다면 오래된 브릿지를 재형성하여 다시 씌우는 것이 베스트이지만 뿌리만 남은 치아 지금처럼 구강내에 나와있는 크라운이 거의 없다고 한다면은 포스크 코어를 세워 억지로 살려서 쓸 수는 있지만 결국 오래쓰지 못하고 어금니 부러짐이 발생하는 사례가 발생하는 경우가 높기때문에 예후가 좋지 못하다고 한다면 발치 후 임플란트 하는 것이 올바른 방법 이라고 생각합니다. 왼쪽 아래 브릿지보철이 빠져서 일단 붙일 수 없는지 확인을 받고자 내원하신 40대 어머님의 파노라마 사진입니다. 기존에 치료받은지 오래되었고 상태가 좋지 못한걸 알고 계신 상황이었지만 일단 이를 뽑는 게 너무 무서운 상태셨고 여러가지 상황이 되지 못하여 일단 쓰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셨습니다. 제2대구치 뿌리만 남은 앞쪽 소구치는 치...

우리 마음대로 일이 잘되기도 하지만 생각한 방향대로 잘 안풀리기도 합니다. 나름 노력을 하고 관리를 한다고 했지만 현재 상황이 익숙해지고 특별한 불편감이 없다고 한다면 결국 소홀해질 수 밖에 없는 방향으로 흘러가면 시간이 지나며 문제가 발생하는게 모든 분야의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특히 신체는 그 어떤 곳보다 정직한 곳이라 스스로 조심하고 관리하지 않으면 티가 나고 고장이 나는 경우가 생기지요 치아의 경우도 마찬가지 입니다. 꾸준히 양치질 하고 치실 치간칫솔을 쓰고 주기적으로 성남임플란트치과에 들러 관리를 받으면 문제 될 것이 없고 생기더라도 조기에 해결하여 어렵지 않게 쓸 수 있지만 앞서 말씀드린 사항을 계속 지키고 지내는 것이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더군다나 충치로 인해 치료받은 보철 즉 치아브릿지와 같은 경우에는 전체를 감싸고 양 옆으로 걸어서 쓰기 때문에 더 주기적으로 확인 후 관리해야 하는데 일단 치료 받고 불편감이 없다고 하면 별일 없겠지 하고 그냥 두게 됩니다 . 오른쪽 어금니쪽이 불편해서 내원하신 70대 어머님의 정면사진을 보면 느끼시는 부분이 바로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오래전에 치과진료를 받았지만 내원을 하지 않았고 보시다시피 양치질이 잘되지 않아 전체적으로 치석과 치태가 많습니다. 예전에 금으로 묶어서 한 치아브릿지로 겉으로 보기에는 정상적으로 보이지만 안쪽 상태는 좋지 않았기 때문에 상하악 모두 제거 후 임플...

한번 큰일을 겪은 이후에는 어떠한 과정을 거쳤는지 그 여부에 상관없이 다시는 이렇게 되지 않도록 조심하고 유의해야 한다는 다짐을 한 번쯤은 해보셨을 겁니다. 사람은 망각의 동물이라 점점 바뀌는 환경 속에서 익숙해지고 불편했던 부분에 대해서 당연하듯이 인식이 생길 수밖에 없습니다. 언제 그랬냐듯이 관리가 소홀해지고 결국은 시간이 경과하면서 문젯거리가 큰 화근이 되어 버리기도 하는데요 우리의 몸 또한 철저한 관리를 해주지 않는다면은 고장이 나는데 입안에 있는 치아도 마찬가지로 한번 문제가 발생 시 다시 재생이 어려운 부위이자 구조이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모란치과에서 검진 및 예방적 개선이 필요하고 아무래도 익숙하지 않는 곳이기에 자주 오기가 힘들 수밖에 없는데요 결국에는 아프거나 이상한 점이 발견이 되었을 때 그재서야 오시는 분들이 많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오래전에 했던 어금니 브릿지가 힘이 안 들어가 밥을 먹기가 불편하여 내방하신 50대의 어머님이십니다. 왼쪽 위에 제1대구치가 없어서 20년 전에 양옆에 치아를 깎아서 씌우고 지내시다가 저작이 힘들어서 타개를 하고자 오시게 되었는데요 우선적으로 입안을 관측을 해보니 오래되고 상태가 좋지 못한 것이 육안상으로도 확실하게 보입니다. 게다가 치아 브릿지의 자체가 신경치료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지금처럼 보철물 하방의 경계에 부위가 노출이 되어버리는 상황에서는 아프고 시릴 수밖에는 증후 중에 ...

정말 하고 싶은 것이 있는데 걸림돌이 있어서 어쩔 수 없이 미루게 되거나 포기했던 경험이 있으신가요? 흔하지는 않지만 치아교정시에 치아 이동을 방해하는 과잉치가 있는 경우에는 우리가 원하는 목적을 달성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럼 그 과잉치를 뽑으면 되는거 아닌가 라고 생각하시겠지만 아무래도 인접치와 많이 가깝다거나 신경과 가까운 위치에 있다면 정상치아를 손상시킬 수 있기에 발치를 미루고 치아교정을 포기하는 경우가 생기기도 하지요. 매복된 과잉치 모습 치아를 조금 고르게 하고 싶고 더불어 외모적인 개선도 하고 싶어하셨던 분의 파노라마 입니다. 어린시절부터 오른쪽 아래에 있는 과잉치 발치 하지 않으면 걸려서 치아가 움직이지 않는다고 들어왔던 차에 마음먹고 발치와 한 번에 해결을 하고싶어 오신 경우였습니다. 발치를 위한 CT분석 몇개의 치아종(odontoma)로 되어있고 인접치아와 가까워서 접근이 쉬워보이지 않아 보이고 있지만 조심스럽게 진행하기로 하였으며 아래 송곳니 비뚬 입안 모습을 보게되면 치아 비뚠 정도는 심하지 않아 보이지만 오른쪽 아래 송곳니 비뚬을 개선하는 것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이 되었고 동시에 미세하게 돌출입까지 개선하기로 하여 큰 치아의 이동은 필요하지 않을 것으로 판단되어 비발치로 전치열 후방이동도 계획합니다. 다행히 과잉치 발치는 인접치아 손상없이 깨끗하게 되었고 이제는 비뚠치아 배열에 집중하여 진행할 수 있는 환경이 되...

우리가 살아감에 있어서 걸림돌이 생기게 되어서 앞을 막고 있다면은 아무래도 복잡한 상황의 연속일 것입니다. 매우 간단한 것이라면은 본인 스스로가 해결을 할 수 있지만 어려운 방향성을 가지고 있다면 어떻게 할지 고민에 빠집니다. 어떠한 대안을 통해서 할지 이리저리 머릿속으로 생각을 해도 거기에 알맞은 답을 찾기는 사실상 간단한 부분은 아닙니다. 신체의 일부 중 중요한 부위인 치아 같은 경우는 장애물이 있는 존재가 있다면은 그 역시 방해꾼이 되기 마련입니다. 예를 들어서 입천장에 있는 과잉치는 어떠할까요? 사실 뼈 안에서 문제를 일으키지 않고 조용히 있다면 다른 치료가 예정되어 있지 않은 사례에서는 굳이 이것을 힘들게 뺄 필요가 없지만 교정이 예정되어 있어서 치아 이동을 해야 하고 과잉치가 그 움직임을 방해하는 위치에 있다면 빼야만 올바른 치아배열을 가질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입천장 즉 구개 부위는 생각보다 잇몸을 여는 것이 간단한 케이스가 아닌 것이 많고 보통은 심하면 입원을 통해 전신마취를 권유하는 경우가 많을 정도로 대부분은 다른 곳으로 의뢰를 하게 됩니다. 이럴 때는 다양한 임상치료를 통해서 분석을 하여 진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부분 중에 하나이며 원래 치아교정에 걸리적 거리는 정도라면 높이가 얕은 경우가 대부분이기에 충분히 국소마취로도 뺄 수 있어서 너무 걱정은 안 하셔도 됩니다. 이가 비뚤게 나고 입이 나와 그러한 부분을 ...

내가 잘 알지 못했던 사실을 우연히 다른 일을 통하여서 알게 되었을 상황을 생각해보면 예상하지 못했던 상황이기 때문에 놀라고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고민하는 상태가 되어버립니다 만약 내가 하는일과 계획한 일에 방해가 되지 않는 것이라면 크게 신경쓰지 않고 지나가지만 걸림돌이 되는 장애물이라면 이걸 어떻게 처리해야할지 많은 생각을 할 수 밖에 없지요 특히 몸 컨디션이 좋지 않아서 검진받기 위해 내원한 곳에서 먼가 이상한 것이 발견되었다며 큰 병원에 가보라고 하는 얘길 한번씩 들어본 적이 있을겁니다 치과는 이처럼 파노라마 방사선 찍고 전체적인 상태를 보기에 만약 치조골 내부에 보통의 경우 보기 힘든 구조물이 확인될때 이런 말을 하게 되는 것 같아요 물론 대부분 큰 문제는 아니며 한번 확인받아보라는 차원에 말하는 경우가 대부분 이며 사진에서 보듯이 과잉치 나 드물게 치아종(odontoma) 있는 경우를 보게 됩니다 사실 잇몸안에서 별일 없이 가만히 있는 상태로 있게되면 그냥 내 몸의 일부구나 하고 큰 걱정없이 지내면 되지만 주변 정상구조를 괴롭히거나 방해하는 존재가 되어버리면 좀 이야기가 달라지게 됩니다 1) 과잉치 주변 염증 발생 구강내에 맹출되지 못한 상태라 안쪽에서 여러가지 상황이 생기면 주면을 감싸는 연조직이 커져 염증을 발생시키는 경우가 있죠 여기서 멈추면 다행이지만 가끔씩은 치아종이 주변치아도 녹이거나 흡수시키는 상황이 생기면 바로...

출퇴근 시간에 저는 지하철을 자주 이용을 하는데 저에겐 이 시간에 스마트폰을 끄적거리며 유튜브를 편하게 볼 수가 있습니다. 제가 즐겨보는 영상 중에 한국사 강사이신 전한길 선생님 인생 이야기들이 있는데 여기서 그런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우리의 삶에는 너무나 많은 예측 할 수 없는 변수들이 많이 있다. 제가 그리 긴 인생을 살지는 않았지만 저에게 정말 공감이 가는 말이었습니다. 웃자 치과 원장으로 진료를 하는 입장에서 치과 치료도 예측할 수 없는 문제와 변수 속에서 시작하는 상황들이 정말 많이 있습니다. 특히 치아교정 같은 장기간을 진행을 해야 하는 경우는 매 순간마다 여러 문제점이 발견될 때 솔루션을 찾아서 가는 일을 겪게 됩니다. 오늘은 정중구개부 과잉치 발치 사레와 선천적으로 치아 탈회가 된 케이스를 보면서 어떻게 어려운 상황을 대처하고 해결했는지 말씀 드릴께요 입안을 살펴보니 덧니가 있고 전체적으로 총생이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측면에서 봐도 단순한 비뚤한 치열을 개선하면 되는 상황으로 보입니다. 돌출된 안 모를 가지고 있다면 소구치 발치를 통해 후방이동시켜서 마무리하는 평범한 케이스 중 하나죠 근데 조금 더 유심히 치아를 보신 분들은 조금 다른 모습을 눈치를 채셨을 겁니다. 전체적으로 치아색이 탁하다는 느낌을 한눈에 봐도 보이시죠? 이는 치아 탈회가 된 것으로 선천적으로 생겨난 문제일 수 있고 양치질이 잘 되지 못하여서 백색...

어린 시절부터 이가 좋지 못해 치과에 자주 오셨던 분들이 많이 하던 말씀들이 있습니다. 치과에 쓴 비용을 생각하면 어릴 때 관리 안한게 후회되요 입안에 있는 치아와 잇몸은 한번 망가지면 다시 살리기 어려운 그런 특징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젊은 시절부터 잘 지키지 못한 구강건강으로 세월이 흐르면서 많은 고생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내 지식만큼은 그런 과정을 거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주기적으로 검진을 받아 문제를 미리 예방하려고 하시죠 유치가 나올 때부터 신경을 쓰지만은 시간이 지나면 영구치로 교환될 것을 알고 있기에 아무래도 혼합치열기부터 이가 나오는 것을 더 보려고 합니다. 하악중절치부터 보통적으로 나오는데 이후에 제1대구치로 불리는 어금니도 비슷한 시기에 맹출 하게 됩니다. 보통 만 6세 이후에 나오는 영구치는 우리가 평생 써야 하는 것으로 처음에는 모양도 굉장히 거칠고 울퉁불퉁하고 구조적으로 약한 상태로 구강 내로 나오게 되는데요 어쩌면 가장 취약한 상태의 제1대구치라고 보면 될 듯합니다. 1. 교합면 쪽 씹는 면 사이사이에 깊게 골이 형성되어 있는 모습으로 우식 유발 물질이 들어가게 되면 잘 나오지 않는 형태를 지니게 됩니다. 2. 맹출 초기에는 치아를 구성하는 성분이 매우 무른 특징이 있어서 충치예방에 취약한 상태를 보입니다. 결국 이가 바깥으로 나온 초반이 썩기 가장 좋은 상태라고 보시면 되는데 그렇지 않기 위한 ...

혹시 아침에 일어나면 턱이 뻐근함을 느껴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순간 입이 안벌어지고 불편하면 그때 뿐, 일상생활하면서 시간이 지나 괜찮아지면 또 다시 잊고 살아갑니다. 하지만 이런 빈도수가 점점 잦아지고 턱 통증이 심해지게 되며 양치질도 잘하고 충치도 없은 거 같은데 치아 통증도 같이 생기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는데요. 이렇게 되는 이유와 대처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갈이 즉 bruxism은 보통 우리가 자는 도중에 발생하게 됩니다. 따라서 스스로 인지 하기 어렵고 주변분에 의해서 이야기를 듣게 되어 알게 되는게 보통인데요. 턱관절 관찰 엑스레이 가장 먼저 턱이 뻐근하게 될 것입니다. 즉, 아침에 불편한 느낌이 있죠. 점점 시간이 지날 수록 턱 통증이 생길텐데 그 이유는 관절 부위에 강한 힘이 전달 되기 때문입니다. 엑스레이 보면 아래턱의 관절뼈 모양이 둥그렇지 않고 조금 날카로운 면이 보일텐데 턱이 받아들일 수 있는 힘을 넘어가게 된 결과로 보면 됩니다. 치아깨짐 속으로 진행된 충치 이갈이가 심하면 치아에도 영향을 주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사진 처럼 일부분이 깨져나가서 그 방향으로 음식물이 들어가고 결국에는 안쪽으로 충치가 발생되고 치통이 생기게 되는 겁니다. 결국 엑스레이 처럼 신경치료까지 가버리는 안타까운 결과를 가져오게 되는 것입니다. 치아깨짐 bruxism 심하게 된다면 버티고 있던 어금니에 치아 금이 생길...

저는 치과에 관련된 질문에 답을 하는 지식인 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스스로를 오픈하고 질문해도 되지만 비공개로 궁금한 부분을 물어 볼 수 있어서 어쩌면 누구에게도 말하기 부끄러운 부분에 대해 편하게 물어볼 수 있는 창구죠. 저는 그러한 질문에 답변을 드리며 정말 환자분들이 이러한 부분도 궁금해하고 또한 정말 설명을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현재 증상에 대해 궁금해 하는 경우 문제가 있다고 해서 치료를 받고 있는데 좋아 지지 않는 거 같고 계속 지켜보는데 불편함이 계속 되니 답답해 하는 상황까지도 있었죠. 글로 보는 것이기 때문에 정확하지 않지만 보통은 통증과 불편함에는 여러가지 원인이 있는데 한 곳에만 집중하여 치료를 하다보면 다른 부분에 문제를 놓치는 상황을 봅니다. 귀쪽으로 치아와 턱관절 통증이 각각 진행 그런 이유 중에 하나가 연관통이라고 불리는 여러곳의 문제가 한 곳으로 집결되어서 통증이 심하게 느껴지는 경우가 치과에서는 생각보다 많습니다. 그래서 육안으로 보기에 일단 염증있는 부위를 잘 해결했음에도 불구 하고 계속 아프고 힘들다는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왼쪽 사랑니가 불편하다고 오신 분의 케이스를 한번 살펴보도록 해볼까요? 파노라마 사진을 봐도 통상적인 매복 사랑니로 보이고 있었기에 발치 그냥 잘하면 되겠지 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환자분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귀쪽이 아프고 턱관절에서 소리가 나고 있는 것이 주된 ...

어떠한 문제가 눈앞에 닥쳤을 때 잘 알고 있는 부분이라서 여러 번의 시도를 바탕으로 경험을 해봤다면 어렵지 않게 하나씩 해나갈 수 있지만 예상하지 못했던 곳에서 익숙하지 않은 상태에 대한 상황이 생겼을 때 적지 않게 당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여러 곳을 통해 정보를 찾고 수집을 하면서 타인에게도 여쭤보고 해결책을 찾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아무래도 내가 잘 모르는 것은 나보다 조금 더 잘 알고 있는 분에게 물어보는 것이 맞는다고 판단을 하는데 하지만 말하는 사람마다 그에 대한 대답이 다르다면 듣는 사람으로서 참 어려운 상황이 만들어집니다. 만약 우리 몸에 불편감이 생겼을 때 이에 대하여 소견이 말하는 사람마다 다른 결론을 내고 있다면은 혼란스러울 수밖에 없습니다. 그중에서도 턱관절의 경우는 여러분과에 보고 있는 분야로 치과뿐만이 아니라 정형외과나 한의원에서도 진료를 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근육의 문제나 얼굴을 제외한 다른 신체 부위와 연관되어 일어난 턱관절 증상이라면 모르겠지만 하악과두를 감싸고 있는 구조에서 생기는 문제라고 한다면 치과적으로 접근해야 할 일이 생기고 부담을 줄이도록 하기 위해서는 지금과 같은 치과 스플린트를 착용하는 것이 필요할 수가 있습니다. 이것의 역할은 과한 힘이 가해지는 턱 자체에 부하를 줄여주게 되며 치아 맞물림에 부조화가 있다면 그러한 것을 조절하고 보완을 합니다. 무조건 ...

살아가다 보면은 한 번쯤은 다양한 일을 겪게 되고 예기치 못하는 상황이 생깁니다. 내가 계획한 대로 흘러가지만 목표를 정하고 도달하는 시점에 갔을 때 예상하지 못한 암초에 부딪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정말 별일이 없을 거라고 생각했던 곳에서 의도치 않게 문제가 발생을 하기도 하구요 그만큼 우리가 생활 속에서 익숙했던 곳이 항상 이상이 없을 거라고 한정해 버린다면 잘 관리해 주지 못할 경우 결국은 일은 터질 수밖에 없죠 매일같이 모두가 하고 있는 식사를 하며 말하고 숨 쉬는 것이 모두의 일상인 부분 중에 하나이며 이때 우리는 턱을 움직이지 않으면 아무래도 영향이 생겨서 지장이 생기게 됩니다. 평소에도 자주 쓰는 턱관절이 당연하듯이 문제가 생길 리가 없을 거라고 판단을 하시는데 턱디스크는 그 크기가 작고 생각보다 강한 씹는 힘을 감당을 하기에 부하가 심하여 무리가 될 경우에는 처음에는 딱딱 소리가 나기 시작을 하면서 점점 그 소리가 커지는 현상이 생깁니다. 입이 잘 안 벌어지는 걸림 증상이 그 빈도수가 많아지게 되며 여기까지는 어떻게든 버틸 수 있겠지만은 서서히 통증이 생기면 생각보다 큰 문제가 생기고 커지게 됩니다. 성남턱관절 입이 벌어지지 않는다면 살면서 우리는 얼마나 자주 입을 벌리며 지내게 될까요? 상대방과 의사소통 말을 하거나 삼시세끼 식사를 ... blog.naver.com 이전에 턱디스크에 대해서 설명을 드렸지만 작은 관...

좋은 일만 계속 가득하고 내가 원하는 결과만 나타나는 상황이 이어지면 얼마나 좋을까요? 하지만 반대로 어려운 일은 한번에 몰려오는 경우도 살다보면 겪게되는 것이 우리의 일상입니다 그러한 일이 겹치게 되는 경우엔 몸과 마음이 힘들어지고 이겨내기 위해 조금은 어려운 과정을 거치게 되버립니다 특히 당연하게만 여겨왔던 문제가 생기지 않을거라고 확신했던 그런 곳에서 여러가지 일이 터지면 일단 너무 불편한것은 당연하고 그를 해결하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한 경우가 많이 발생하구요 우리가 매일 쓰는 바로 입안에 있는 치아들은 겉으로 보이는 검은색 충치 주변에 벌겋게 부어오른 잇몸은 일단 발견이 되면 바로 처치가 가능해 아픈 것을 빠른 시간애 해결하지만 육안상으로 전혀 보이지 않다가 갑자기 증상이 확나타나는 경우엔 원인을 쉽게 찾지 못하는 경우가 많고 치료도 어려운 상황이 많죠 특히 치아에 미세하게 금이 간 크랙은 일단 아프기 전부터 그리고 증상이 나타난 이후에도 눈으로는 잘보이지 않기 때문에 진료하는 의사의 입장에서도 셜명하기 어려운 측면이 있습니다 분당치과 치아 크랙 그 결말은? 오돌뼈,닭발,오징어,엿, 등등 이 음식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한국 사람들이 즐겨먹는 음식이기도 하며 ... blog.naver.com 보통은 앞선 포스팅에서 말씀드렸듯 딱딱한 음식을 좋아하는 경우 치아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고 이시림 증상도 생기게 되는데 그보...

우리가 보는 뉴스에서 한 번씩은 이런 얘기들을 들어 본 적이 있으실 텐데 어떤 대회나 행사 등 끝나고 나서 새롭게 만들었던 장소에 대해 관리 소홀로 부실한 상태 즉 화려한 스포트라이트가 지나가고 아무도 관심을 가지지 않으면 낡고 녹스는 상황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비유를 해보자면 치아교정도 마찬가지이며 시작하고 나서 계속 끝나기를 바라며 장치 제거하는 순간만은 기다리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우리들의 마음이라고 표현을 할 수 있겠습니다. 그동안 많은 분들의 교정진료를 해오면서 느끼는 부분이 많이 있는데 이쁘게 배열하고 원하는 외모를 만들어내는 것은 제가 하는 부분이기에 올바른 치료 계획을 통해 적절한 술기로 잘할 수 있고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지만 끝나고 나서 그때부터는 어느 정도 결과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본인의 노력이 가장 중요한 핵심 포인트입니다. 교정장치 Debonding 이후에 유지 장치로 쓰는 것은 두 가지로 나뉠 수 있는데 1. 고정식 (fixed retainer) 2. 가철식 (removable retainer) 이렇게 보통적으로 착용을 하게 됩니다. 픽스트 리테이너에 대해서는 저번 포스팅을 참고를 하시면 이해가 어느 정도 되실 것이며 오늘은 가철식 유지장치에 대해서 말씀을 드려보고자 합니다. 간단하게 말을 하자면 이름 그대로 꼈다 뺐다 할 수 있게 만들어져 있고 다양한 종류가 있다는 걸 알고 계시나요? 대표적으로 쓰는 가철...

바쁜 일상생활을 보내면서 나도 모르게 피로도가 누적이 되고 식사도 거르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복적인 패턴으로 지내다가 기상 시에 입안이 아프게 되어 불편했던 경험을 해보셨을 겁니다. 단순하게 피곤해서 그런 걸까라는 그러한 생각을 하면서 대수롭지 않게 그냥 넘기시는 분들도 있으실 텐데요 보통은 그림처럼 입술 위아래 빨간색 동그라미 안에 흰색점이 있는 형태인 입병이 나게 되는데 평소에도 건드리면 통증이 생기고 특히 뜨겁거나 매운 음식을 섭취 시 화들짝 놀랐던 적이 있을 겁니다. 이러한 증상이 어느 정도 가다가 하루 이틀 흘러가면서 충분히 쉬고 영양분 섭취를 신경 쓰게 되면서 보통 일주일 길면 2주일 정도 지나면 자연스럽게 소멸이 됩니다. 하지만 이것과는 좀 다른 양상으로 아픈 정도는 심하지 않지만 없어지지 않고 볼 쪽에서 계속 뭔가 줄무늬같이 생기고 뜨겁고 자극적인 음식을 먹을 때 화한 느낌이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레이스 형태의 흰색 부분이 협점막쪽에 많이 보이게 되는데 구강편평태선이라고 명칭합니다. 이로 인하여 얼얼하거나 이물감 따갑거나 건조감 등 나타날 수 있으며 반대로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으며 음식물 섭취 시 피로, 스트레스로 인하여서 통증이 증가하기도 합니다. 보통은 50~60대에 많이 생기는 것으로 통상적으로 알려져 있으며 큰 불편함을 느끼지 못하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심해지면 치과에 오셔서 진단을 받는 사례가 많이...

아무리 오래되었고 보기 싫더라도 기능적으로 문제가 없고 보이는 걸 신경쓰지 않는 분에게는 어린시절 했던 충치 치료 했던 곳 즉 아말감으로 했던 부분을 수복하고나서 오랜시간이 지나 혹시나 교체를 해야하는지 물어볼때 그림처럼 수복물 주변에 문제가 없다면 굳이 바꿀필요가 없다고 말씀드립니다. 하지만 주변에 2차 충치가 생기거나 치아깨짐이 발생하였을 때 되도록 개선하는 것이 좋은 방법인데 만약 진행할 시기를 놓치게 되버린다면 간단한 수복치료 끝낼 수 있는 걸 치아 신경치료나 이를 뽑는 상황까지 생길 수 있기에 아말감 주변에 잘 퍼지는 우식이 있다면 시기를 놓치지 말고 교체를 하면서 해결하는 것이 바람직한 방법입니다. 문제가 된 치아 엑스레이 사진 10년 전에 양쪽 작은 어금니 생긴구멍을 보험재료로 잘 써왔는데 최근 음식물도 끼고 통증도 있이서 오신 분의 파노라마 사진 입니다. 노란색으로 표시된 왼쪽 위에 흰색으로 두껍게 된것이 보이죠? 저게 바로 amalgam 입니다. 큰 사진에서는 별일 없어 보이지만 입안을 보게 되면 한쪽 치아끝이 부러져있고 안쪽에 2차 충치가 보이네요. 게다가 그 범위마저 커진거 같아서 작은 엑스레이를 통하여 어디까지 문제가 번져 있는 지 안쪽을 자세하게 봐야합니다. 충치의 진행범위 확인 아쉽게도 치아 머리 부분의 2/3 정도가 이미 많이 썩어 있는 상태입니다. 아까 말씀드렸듯이 아말감교체 시기를 놓쳐버린 안타까운 상황...

결과가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좋은 이미지를 가지는 것은 정말 중요한 부분 중 하나입니다. 정확한 근거로 옳다고 해도 영향력이 있는 분이나 매체에서 좋지 않은 평가를 내려버린다면 아무리 추후 객관적으로 문제가 없음이 밝혀지더라도 사람의 선택에서 멀어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 생깁니다. 오랜 기간 문제없이 사용해왔고 이미 검증이 된 것임에도 불구하고 어쩔 수 없이 있을 수밖에 없는 단점을 누군가 부각시켜서 말하면 신뢰도는 떨어지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이미지메이킹을 위하여 많은 분들이 다양한 수단을 통해서 좋은 면을 조금 더 부각시키고 미리 문제의 요소가 될 수 있는 부분을 차단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현실이라고 볼 수가 있는데요 치과에서도 이런 부분이 한가지 재료 때문에 이슈가 된 적이 있는데 바로 아말감(amalgam)입니다. 다른 수복 재료가 마땅한 것이 없었을 때 과거부터 많이 써왔으며 단단한 물성 그리고 나름 안정성이 뛰어난 성질 때문에 전 세계적으로 오래 써왔고 약간의 부피팽창으로 인해 생기는 미세 누출 경향 빼고는 나무랄 때 없는 재료 중 하나였습니다. 파절이나 누출도 정확한 프로토콜대로 사용하였다면 거의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구요 이슈가 되었던 것은 수은이라는 재료인데 인체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기에 입안에서 계속 수은을 먹게 되는 문제가 생긴다라는 인식이 생기게 되었으며 다른 성분과 반응하여 입안에 들어갈 때 문제가 없음이 밝혀졌...

연세있는 분들과 대화하다보면 과거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들으며 세상이 많이 바뀌었다는 것과 이전부터 변하지 않았던 원칙은 지키며 변화해야한다라는 그러한 조언을 많이 해주십니다 내가 생각할때 이것이 맞다고 하더라도 객관적인 부분에서 이제는 아니다라는 결론이 났다면 바뀌어야하고 그러기 위해서 더 노력해야한다는 것이지요 정직하고 착실하게 올바르게 살으라는 인생의 큰 원칙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그대로이지만 그 방식에서는 이전과 많이 달라진 방향으로 지내듯이 치과에서 충치가 있다면 그러한 부분을 깨끗하게 제거 후 안전하고 단단한 재료로 채워넣는 큰틀의 송파치과 프로세스는 지금까지 치의학이 수많은 변화를 겪어왔고 발전을 거듭해왔지만 충전재만 바뀌었을뿐 본질은 동일하게 유지되고 있습니다 특히 치과 아말감은 나왔을때 부터 다루기 쉬운 성질과 단단한 물성으로 실용적인 부분에서 많이 부족했던 재료들 사이에서 대중적으로 쓰였습니다 비록 수은이 배출된다라는 이슈가 있었으나 인체에는 무해한 정도고 심미적으로 검은색을 띄는 아쉬움이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비용적인 장점도 있는 재료라 오랜기간 쓰였지요 한국에서는 안쓰이는 추세이지만 아직 다른 나라에서는 많이 쓰고있고 이쁘고 단단하고 더 오래쓰는 대체제가 생겨서 그럴뿐 치과 아말감 자체가 큰 문제가 있어서 그런건 아닙니다 아직도 옆면을 포함하지 않는 우식 제거하고 크지 않는 1급와동에선 충분히 다른 재료와 견줄만 ...

시간이 갈수록 가치를 더해가며 더 빛을 발하는 것들이 가해지면 점점 낡고 부실해져서 수리와 보수가 필요한 것들이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쉽게도 우리의 몸은 후자로 세월이 지나가며 쓰면 쓸수록 계속 닳아가고 나이를 먹으면서 [ 노화 과정 ] 을 몸소 느끼게 됩니다 구강내에 존재하는 치아도 마찬가지 과정을 거치는데 만 6세부터 나기 시작하는 영구치를 평생 쓰게 되니 좀 더 신경 써야 오랜 기간 문제없이 쓸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나름 관리를 열심히 한다고 하더라도 언제든 [ 충치 ]는 생길 수 있는 상황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그러면 그 부분을 제거하고 안전한 재료로 채워 넣어야 하는데 과거에는 아말감(amalgam)이라는 재료를 많이 사용을 했습니다. 요즘에는 더 심미적이고 단단하고 좋은 재료들이 많이 있지만 과거엔 아말감 교체를 대체할 만한 마땅한 것들이 없었기에 많이 쓰일 수밖에 없는 구조였습니다. 하지만 이상적인 [ Material ]로 쓰기에는 몇 가지의 문제점이 있는데 1. 수은이 포함된 재료 실제로 여러 금속이 섞인 상태로 [ 수은 자체 ]의 함량은 소량입니다. 그리고 따로 반응성이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체내 흡수 가능성도 적고 문제가 되는 정보는 아니며 하지만 극소량이라도 불안한 느낌을 주는 건 받는 입장에서는 어쩔 수가 없습니다. 2. 치아의 삭제량이 많다. 치면과 접착하는 재료가 아니다 보니 빠져나오지 못하도록 안쪽...

아프지 않고 괜찮았던 것이 갑자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서 일어나면 조금 당황스러울 수 있을 수 있습니다. 그게 하필이면 명절에 생기면 휴일이라 치료하기 힘든 상황에 직면 할 수 밖에 없게 되며 특히 치통이 심한 상황이 생기면 약을 먹으며 버텨야 하겠지만 왜 그런 것인지 의아할 수 있습니다. 문제는 내가 관리도 잘하고 주기적인 검진을 통해 충치도 없다는 이야기를 듣고 지내오신 분들은 도대체 왜 이런 상황이 명절후유증으로 오는지 답답할 겁니다. 치아에 금이 간 것 사실 특별한 이유가 있는 건 아니고 아무래도 많은 가족들이 모이고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겠지만 아무래도 딱딱하고 질긴 명절 음식이 많다면 그로 인해서 치아 자체에 무리가 갈 수 있고 원래 있던 금이 진행 된것 겉에만 있던 치아크랙이 안쪽으로 점점 진행이 되는 바람에 신경과 근접하는 상황이 생기고 이렇게 되면 씹을 때마다 시큰거리고 찌릿한 느낌을 받게 됩니다. 치아가 부러진 것 혹여나 이렇게 된 정도가 심하면 crack line 통해 아예 깨져버리는 치아 파절이 생길 수가 있게 되며 가만히 있어도 아픈 상황이 생길 수도 있게 됩니다. 저번 설 명절이 끝나고 내원하셨던 분입니다. 치과 진료를 교정부터 상당히 오랜기간 받아 오신 분이기 때문에 당연히 큰 문제가 없으리라고 생각하셨는데 명절에 식사할때 갑자기 이가 아파서 놀래서 오신 사례이죠. 오른쪽 아래 치아에 엑스레이를 봐도 큰 문...

양치도 잘하고 관리를 잘했고 정기적으로 치과검진을 다녔어도 이가 갑자기 아픈 증상이 있지만 원인을 물어봐도 애매하고 정확하게 그 이유를 알 수 없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참 답답할 겁니다. 겉으로는 작은 부분이 깨졌지만 안쪽으로 큰 크랙 혹여나 무었인가 깨진 부위가 보여서 그부분만 잘 채워넣으면 되겠거니 하고 충전치료 했던 경우에 시간이 지남에 따라 오히려 더 아프게 된 당황스러운 상황도 있으셨을 것입니다. 대부분 이런 경우는 그림에서 볼 수 있듯이 금간 치아 상황으로 즉 치아 크랙 사례가 많이 있습니다. 증상으로는 씹을 때 찌릿한 느낌과 찬 것에 많이 시린 경우가 보통 상황이죠. 평소 딱딱하고 질긴 음식을 좋아하시는 50대 어머님도 오른쪽 아래에 충치가 있다고 해서 타원에서 레진으로 때웠는데 좋아지지 않고 갈수록 씹을 때 통증이 심해 모란역치과 오신 경우입니다. 엑스레이를 보면 치아 자체에는 큰 문제를 찾아볼 수가 없지만 치아 뿌리 쪽에 염증이 있는 것이 관찰됩니다. 신경관의 손상과 뿌리끝 염증 이런 경우는 치아 신경에 문제가 있는 pulp necrosis로 판단되기에 그 이유가 어찌 되었던 간에 신경치료를 피할 수 없지요. 레진을 제거하고 속에서 발견된 금간 치아 다른 곳에서 했던 old resin removal(기존레진 제거)를 합니다. 속을 들여다 보니 겉에서 보이지 않은 안쪽으로 치아 크랙 심하게 있는 것이 보입니다. 수직적으로...

나의 부주의로 인해 문제의 요소가 발생을 하였다면 그에 합당한 대처를 취하는 것은 당연한 부분인데요 기본적으로 하라는 데로 관리도 하면서 정기적인 치료도 받으며 평소처럼 잘 지내다가 갑자기 얼마 되지 않아서 그 주변에 이상이 생겼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참으로 복잡함의 연속성이 이어져서 불편하게 만들게 되는데요 물론 조심했다는 기준은 틀리지만 최대한 내가 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 시간을 들여서 노력을 했는데 눈앞에 벌어진 상황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는 당장 어려울 수밖에 없지만 예방 차원으로 미리 해결할 수밖에 없는 것은 아실 겁니다. 치과진료도 단시간에 여러 번을 치료를 해야 하는 경우가 있는데 바로 그 분야가 치아크랙이라고 볼 수 있어요 처음에 내방을 하시게 되는 이유는 씹을 때마다 시큰거리는 증상으로 식사를 하기 어려울 때 이러한 이유로 오시게 되는 분들이 많구요 또 치아가 금이 갔다고 생각하기 보단 겉으로 보이는 것은 멀쩡하지만 충치가 생겼나 하고 의식이 되어 걱정돼서 찾아오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상기 환자분도 현재 전체적인 치아의 검진을 받기 위해서 초진해보니 오른쪽 아래 골드인레이를 타원에서 2달 전에 하셨다고 하시네요 약간의 시큰함은 있지만 어느 정도 버틸만한 상태로 오셨는데 이미 이전에 진료를 다 받으셨기 때문에 굳이 다른 곳을 손을 볼 필요가 없었으며 잇몸에 있는 치석제거만 깨끗하게 해드리고 정기검진 때 재차 확인을...

새로운 것을 배우기 시작할 때 우리는 의욕이 넘치는 상태로 빨리 실력을 키워서 잘하려는 급한 마음을 가지게 되는데요 그러다 잘 안되고 내 맘처럼 결과물이 나오지 못하게 되면은 쉽게 지치고 포기하고 싶어집니다. 그럴 때마다 이미 많은 경험이 있는 분들에게 조언을 구하면 기본에 충실하고 서두르지 말고 하나씩 천천히 해보도록 해라는 중요한 이야기를 해주십니다. 무엇이든 기초가 튼튼해야 그에 대한 응용을 하더라도 잘할 수 있기 때문이죠 치과에서 그러면 기본은 어떠한 것들이 있을까요? 바로 환자분의 상황에 대한 정확한 진단을 내린 뒤에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입니다. 당연한 부분 중에 하나지만 어렵고 판단을 잘했더라도 치료를 하면서 결과에 대한 확신을 가지기 어려운 것이 치아 크랙(tooth crack)입니다. 우리가 증상을 인지하지 못할 때 서서히 전파되는 특성을 가지고 있고 시큰하고 아픈 상태가 생기면 이미 많이 진행된 상황인 경우가 매우 많습니다. 오른쪽 아래 어금니의 불편감이 있는 #47 치아의 경우도 음식물을 저작 시마다 씹을 때 찌릿한 느낌 때문에 이미 그쪽으로 음식을 잘 먹지 못하게 된 상황입니다. 이런 경우는 태평역치과에서 개선을 할 수 있는 해결책은 전체적으로 치아를 감싸는 크라운을 해보는 방법을 써보게 됩니다. 치아 삭제를 진행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미 금이 간 곳이 확연하게 보이실 겁니다. 가끔씩 금 간 치아 크랙 부위를 접착제...

제가 많은 진료를 하면서 환자분들을 뵐 때마다 아쉬웠던 점은 안 좋아질 것이 확실히 보이는데 지금은 일단 괜찮은 상태이고 통증이 없는 상황이니 미루는 아쉬운 케이스가 정말로 많다는 점입니다. 물론은 치과진료에 대한 좋지 못한 기억이 있어서 피하고 싶은 마음이 있는 부분은 충분히 이해가 되는 것은 알고 있지만 결국은 참다 참다 입안 상태가 정말로 안 좋아진 상황이 돼서야 치료를 받으신다는 것입니다. 결국은 미루다가 더 큰일을 실제로 본인이 겪게 되면 그제서야 깨닫고 개선을 하기 위해서 오시는데 최근에는 임플란트가 많이 발전을 하여서 이를 뽑는 경우가 생기더라도 충분히 보철적으로 회복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 있지만은 그래도 내 치아를 따라갈 수는 없습니다. 내원을 하시는 분들도 그것을 알아서 그런지 조금이나 가능성이 있다면 최대한 살려보고 싶어 하십니다. 하지만 발치 없이 씌우는 것은 태평역치과 원칙이 있는데 이 부분에서는 제가 이전에 한번 설명을 드린 적이 있습니다. 모란역치과 임플란트보다 포스트 어금니 지르코니아로 최근에는 치과에서 주로 하는 임플란트는 정말로 많은 발전을 이뤄왔습니다. 그만큼에 치아에 대한 집중도... blog.naver.com 요약을 해서 말씀을 드린다면 치아파절의 정도가 뿌리까지 많이 진행되었다면 오래 쓰는 보철을 하기는 어렵습니다. 또한 치아의 흔들림 또한 최대한 적은 상태여야 씌우는 크라운 치료가 잘 될 수 ...

계절과 상관없이 갈증이 날 때 우리는 시원한 것을 찾게 되는 것은 누구나 공감을 하실 것입니다. 하지만 갑작스럽게 섭취 시 입안에서 찌릿한 시큰함을 경험을 해보신 적이 있으실 텐데 치아에 이상이 생긴지도 모른 채 그냥 단순하게 너무 찬 것을 먹어서 그런 걸로 착각을 하시게 됩니다. 지속적으로 이 문제가 발생하면 아무래도 찬음식에 대해서 주저하고 망설여지는 경향이 생기기 마련인데요 왜 그러한 일이 생기게 될까요? 태평역치과 치아시림 원인은 치경부마모증 우리가 물건을 아무리 애지중지 소중하게 쓴다고 하더라도 어느 날 갑자기 문제가 발생하여 고장이 날 수가... blog.naver.com 앞전에 자세하게 한번 설명을 드린 적이 있는데 시린이의 증상이 생기는 가장 큰 원인은 잇몸과 치아 사이가 파이는 치경부마모증 때문입니다. 금일은 이미 생긴 부분에 대하여 분당충치치료를 어떻게 해결을 하여 계획을 세웠는지 이야기를 드리겠습니다. 위쪽 작은 어금니가 많이 시린 증상을 느끼셔서 그러한 부분을 해결을 하고자 내원하신 40대 여성분의 치아 사진입니다. 이전에 레진 충전치료를 했던 상황으로 보이는데 그 범위가 좁고 주변으로 변색이 된 상태로 관찰이 됩니다. 시린이 범위는 광범위한데 실제로 resin filling 한 곳은 좁기에 당연히 증상이 발생할 수 있고 따라서 현재 치경부마모증은 꼼꼼하게 재치료가 필요하여 환자분에게 자세하게 설명 후 분당충치치...

좋은 일만 계속 가득하고 내가 원하는 결과만 나타나는 상황이 이어지면 얼마나 좋을까요? 하지만 반대로 어려운 일은 한번에 몰려오는 경우도 살다보면 겪게되는 것이 우리의 일상입니다 그러한 일이 겹치게 되는 경우엔 몸과 마음이 힘들어지고 이겨내기 위해 조금은 어려운 과정을 거치게 되버립니다 특히 당연하게만 여겨왔던 문제가 생기지 않을거라고 확신했던 그런 곳에서 여러가지 일이 터지면 일단 너무 불편한것은 당연하고 그를 해결하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한 경우가 많이 발생하구요 우리가 매일 쓰는 바로 입안에 있는 치아들은 겉으로 보이는 검은색 충치 주변에 벌겋게 부어오른 잇몸은 일단 발견이 되면 바로 처치가 가능해 아픈 것을 빠른 시간애 해결하지만 육안상으로 전혀 보이지 않다가 갑자기 증상이 확나타나는 경우엔 원인을 쉽게 찾지 못하는 경우가 많고 치료도 어려운 상황이 많죠 특히 치아에 미세하게 금이 간 크랙은 일단 아프기 전부터 그리고 증상이 나타난 이후에도 눈으로는 잘보이지 않기 때문에 진료하는 의사의 입장에서도 셜명하기 어려운 측면이 있습니다 분당치과 치아 크랙 그 결말은? 오돌뼈,닭발,오징어,엿, 등등 이 음식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한국 사람들이 즐겨먹는 음식이기도 하며 ... blog.naver.com 보통은 앞선 포스팅에서 말씀드렸듯 딱딱한 음식을 좋아하는 경우 치아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고 이시림 증상도 생기게 되는데 그보...

날씨가 좋은 하루하루 입니다 저는 미쳐 반팔 옷을 정리하지 못해서 낮에는 모란역 주변을 걷다보면 조금 지나다보면 땀도 나더라구요 다들 이번 기간에 좋으실것 같아요! 저야,,,빨간날 아니면 치과 문을 열어야하지만 제주변 분들은 시간 빼서 쉬시더라구요 코로나도 다행히 조금씩 잠잠해지고 길지 않은 봄을 조심하시는 가운데 저 대신 만끽하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어떤 주제를 가지고 말씀을 드릴까,,, 고민을 하다가 제가 데일리로 많이 하는 치경부 마모증 개선에 대해 포스팅 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보통 이러한 것이 나타날때 치아가 패였다, 잇몸이 아래로 간다 등 모습을 표현해주시곤 하는데요 증상을 말씀하실 때는 찬거가 닿으면 시리고 아프고 심한분들은 입으로 숨만 쉬어도 힘들다고 하는 분도 있으십니다 이러한 상황이 패인 상황 아니고 충치로 이가 상해도 생길 수 있지만 치아의 목 부분이 떨어져 나갔을때 많이 생기는 증상이에요 왜 시리고 아플까요? 원리는 단순합니다 이가 깎여 나가게 되면 중심부로 가까워지기에 신경과 가깝고 바깥 껍질인 법랑질이 없어져 상아세관이라는 예민한 구조가 있는 상아질이 노출되면서 그렇게 되는거죠 그렇기에 아주 조금만 패이더라도 움푹 많이 들어간 분에 비해 시리고 아픈 증상을 강하게 말씀하시는 분들도 많이 있어요 많이 불편하신분들은 바로 진행하여 잘받으시는 경우가 많지만 간혹 신경에 근접할 정도로 정도가 심한 분들 중에 증상이 ...

"입안관리를 잘한다고 생각하는데 이가 왜 가끔씩 시큰할까요?" 치과에 검진차 내원하셨을 때 한번씩 이런 질문을 받게 됩니다 어떤 경우에 그런지 여쭤보면 대부분은 차가운 물이나 음식이 치아에 닿을때 그런 상황이 생기고 양치질 할때 칫솔을 쓰는 경우 그리고 조금 단단한 것을 씹을 때 시린 느낌을 받는다고 말하십니다 이때 구강 내 상황을 확인하고 나서 큰문제가 없다고 확인하게 된다면 "이(tooth)는 계속 쓰면 얇아지고 그러면 예민하게 되어요 가끔씩 그런 느낌을 받으신다면 상관없지만 계속 불편하다면 정확한 확인이 필요하게 됩니다" 라고 답변을 드리고 한달 이상 시린이가 지속된다면 원인을 체크하고 개선을 위해 다시 오라고 말씀드립니다 시간이 지나고 자연스럽게 좋아지면 다행이지만 아닌 경우에는 좀 더 심층적으로 보면서 이유를 봅니다 1) 치경부(cervical) 부위 패임 치아 단면 사진 치아의 구조에서 머리부분은 법랑질(enamel)이라는 것으로 둘러 싸여 있습니다 (빨간색) 단단한 구조로 되어 있어 전체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며 힘을 가장 많이 받는 부분인데 뿌리부분으로 가면 얇아져서 목부위는 약한 상태로 됩니다 (노란색) 칫솔을 너무 세게 문지르거나 위아래가 아닌 양옆으로 지속하고 씹을때 과한 힘이 발생하거나 이갈이와 같이 이에 부담을 주는 경우 이곳에 과한 응력이 발생되면서 구조물이 떨어져나가 시리게 되죠 2) 교합면의 마모 교합면이 ...

예전에 잘 치료받고 별 이상없이 써왔는데 갑자기 밥먹다가 치아조각이 뚝 부러져 나왔던 경험이 있으신가요? 특히 식사 중에 갑자기 이런일이 생기면 황당할 수 밖에 없고 이전에 치료를 했던 치아라면 더 놀랐을 거에요 골드인레이 하방 2차 충치 한 번 치료하면 끝이라고 생각했을 텐데 치아사이에 충치가 있어서 골드인레이 주변으로 또 뭔가 생기는 경우가 생기고 이것이 바로 2차 충치라고 불리는 것입니다. 눈에 보이고 아픈 증상이 있다면 참 좋겠지만 보철물 아래로 생겨서 육안으로 관찰도 잘 안되고 알아차리기 참 어려운 부분일 겁니다. 엑스레이에서도 금 자체가 방사선이 불투과성이라 주변과 아래 조직을 확연하게 파악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어 실제로 우리가 알게 되는 경우는 이미 꽤 많이 진행이 되고나서 증상이 나타날 때 쯤이 많습니다. 저녁식사 하다가 부러진 치아조각에 놀라 내원하신 50대 어머님의 치아를 보면 수복된 골드인레이 주변에 2차 충치가 깊게 생긴 것이 확인이 되었습니다. 다른 각도에서 치아 안쪽을 유심히 보면 증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치아 신경까지 우식이 진행된 걸로 보이고 있고 빠르게 치아신경치료를 해야하는 상황이었기에 자세한 진단을 위해 해당치아를 확대하여 엑스레이 촬영해보니 확연하게 보이는 치아 우식으로 앞선 진단을 더욱 명확하게 보여주었습니다. 이런일이 생기는 이유는 다양하지만 첫 번째, 지속적인 청결 관리 부주의 치아사이 충치 ...

우리는 구석구석 빠지는 부분 없이 잘챙기려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지만 아무래도 보이는 부분을 먼저 보고 보이지 않는 것은 미루고 나중에 보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일단 보기에 문제 없다면 중요도에서 많이 미루는 경향이 있기에 밀리면 관심사에서 멀어지게 되고 방치하는 상황이 생기고 결국 큰 문제를 일으키고 나서야 보게되는데 아쉽게도 눈덩이처럼 커져버린 문제는 쉽게 해결할 수 없는 경우가 많아 안타까운 경우가 참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 몸은 특히 한번 아프고 힘들었던 경험을 가지고 있는 분이라면 관리의 중요성은 그 누구보다 느끼고 조심스럽게 하나씩 신경쓰면서 지내는데 하루 세 번 칫솔질은 꾸준히 하지만 치간 칫솔과 치실은 빼먹고 못하는 상태가 지속되면 지금처럼 치아 사이시이에 이물질이 들어가는 빠지지 않는다면 그대로 안쪽으로 충치가 생기게 되는 거죠. 문제는 우식이 발생하는 초기에는 잘 알기 어렵고 치아 사이는 눈으로도 보이지 않으며 하물며 진단하는 치과의사도 발견하기 어려워서 이미 어느정도 진행되서야 보이는 것이 치아사이 충치라는 점입니다. 그래서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치간칫솔과 치실을 열심히 쓰는 것이 정말 중요한데 이미 생겨버렸다고 한다면 빠른 조기 치료로 해결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우식의 범위가 넓지 않다면 인레이라고 하는 간접수복물로 오염된 부분을 제거 하고 그부분을 수복하면 되는 것이지만...

눈에 보이는 것만 문제가 된다면 모든 일들이 참 쉽게 돌아가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 시야에서 보이는 것에 치중하다보면 놓치는 경우가 분명히 존재하는 상황이 발생하게 됩니다. 그리고 일단 안보이는 곳은 문제가 있다면 우리들은 그런것 쯤이야 하며 미루는 경우도 상당히 많이 느끼게 됩니다. 계속 방치를 한다면 나중에는 처치가 힘든 상황이 생기는 아쉬운 상황이 발생하게 될 것입니다. 입안을 볼때 치아도 앞니 쪽이나 어금니 씹는면을 우리가 잘보기 때문에 충치가 있다면 바로 확인이 가능하고 처치를 하는 경우가 많이 있지만 잇몸아래 치아뿌리충치 라고 하면 가려져 있는 경우가 많아 잘 보이지 않거니와 엑스레이 상에서만 보이기 때문에 아무리 설명을 드렸더라도 불편하지 않으면 방치를 하게 됩니다. 실제로 치아뿌리 충치는 치료가 매우 힘듭니다. 접근차체가 어려울 뿐만 아니라 우식이 잇몸 아래에 있어 피나 침의 조절이 어려워 재료 조작에도 어려움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죠. 특히 사랑니로 인해 생긴 잇몸 아래 우식은 범위가 커서 신경치료를 하고 나서 전체를 씌우는 크라운을 할때 치료된 부분이 잘 감싸지도록 하는 것 중요한데 그러한 것도 까다로워 예후에도 좋지 못하죠. 오래전에 성남충치치료에서 하악 양측 사랑니 발치 후에 두번째 큰어금니에 우식이 있다고 들었으나 별로 불편하지 않았고 일도 바빠서 신경쓰지 못하고 오랜기간 치료 못하다내원 각각 자세하게 확...

우리는 어떤 부분에 대해서 판단하고 진행을 할때 정확한 진단을 기준으로 모든일을 하는 것이 보통입니다. 잘 알고 있는 분야면 차근차근 과정을 해나가면 되겠지만 서도 잘모르고 어려운 분야 일수록 잘못 접근하다가 문제가 생길수도 있고 그러다가 더 큰 화가 생기면 나중에 정리가 어려운 상황이 발생 할 수 있기에 신중하게 됩니다. 특히 치과진료의 경우는 누구나 좋아하는 분야가 아니기도하고 아무래도 목돈이 들어가는 부분이라 많은 전문가의 의견을 듣게 됩니다. 그 중에서도 충치로 제거와 수복이 필요한 경우는 사실 초기에 빨리하는 것이 바람직한데 만약 눈으로 바로 보이지 않거나 아프지 않으면 일단 미루는 경우도 발생합니다. 자주 발생하는 치아사이 충치 조용히 그리고 빠르게 진행되는 치아사이 충치는 그러한 경향이 많이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겉으로 보이기 까지엔 생각보다 진행이 많이 되어야 하기 때문에 우리가 인지하고 치료를 받으려고 했을땐 범위가 넓어지게 되버립니다 그렇기에 예방적으로 치실이나 치간칫솔을 먼저 잘써주는 게 필요하며 만약 검진을 통해 발견되었다면 앞니충치는 레진으로 빠르게 해결하는게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교정진료를 위해 치과에 오신 20대 남성분의 앞니 엑스레이 입니다. 사실 치석외엔 큰 문제는 없어보이나 입안을 검진해보니 보이는 거와는 달리 안쪽 즉 설면(뒷면)에 검게 치아 사이 충치가 육안상 관찰되고 있는 상황...

한가지 일을 가지고 생각할때 사람마다 다양한 관점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내가 가지고 있는 지식 수준에 따라서 보이는 시야도 달라지는 일이 많게 되는데 따라서 잘모르는 분야에 접근시 좀더 전문적으로 보고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이 매우 중요하게 됩니다. 많은 분들은 단순히 겉모습만 보고 판단하고 그리고 하고자하는 목표달성에만 집중하다 해결이 필요한 부분을 놓치는 상황이 생길 수도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옆얼굴 세팔로(엑스레이) 사진을 찍고 교정을 하길 원하는 분을 상담 할때 대부분은 비뚤고 돌출된 입을 어떻게 넣어서 가지런한 치열과 외모를 얻을 수 있을까? 생각을 먼저 하는 것이 대부분이죠 하지만 야탑치과에서는 그것 만을 보는 것이 아니라 전체적인 흐름을 먼저 보고 해결해야하는 부분으로 가장 우선순위로 본것은 바로 파노라마에서 보이듯이 제2대구치의 근심경사로 인한 locking에 대한 부분이었습니다 입안에서 보면 그냥 누워있구나 생각할 수 있는 부분이고 따로 충치같은 이런건 없으니 크게 신경을 안쓸 수도 있는데 자세히 보면 음식물이 끼여있고 파노라마를 확대하여 면밀히 보게 되면 매복치아때분에 인접면 충치가 생겨버린 것이 안쪽으로 보입니다 그냥 이상태로 두게되면 더 썩고 문제가 되는 상황이 발생하기에 치아교정으로 정출이 필요한데 야탑치과 진행계획을 그림을 통해 파악하게되면 사랑니 발치를 하고 교정력을 가하여 upr...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은 발전할 수 있는 여지가 있고 개선될 가능성이 있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특히 사람의 성장기는 유전적인 요인도 중요하지만 환경적으로 개선하여 좋아질 수 있습니다. 적절한 시기를 놓치지 않는 것이 좋지만 조금 늦었다고 생각할때 빠르게 대처하여 남은 기회를 이용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특히 턱성장에 문제 있는 상황에선 이를 개선해주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어린이 주걱턱 교정 보통은 두 가지 측면으로 보는데 1. 상악 성장 촉진 상악의 열성장으로 폭이 좁거나 뒤쪽으로 많이 밀려 있는 상황을 정상적인 범위까지 성장이 될 수 있도록 사춘기 교정을 도와주는 것 입니다. 2. 하악 성장 방향 변화 상악보다 많이 성장하여 앞으로 물리는 것을 교합의 반시계 회전을 통해 상대적으로 후방으로 물리게 유도시켜 줍니다. 이를 통해 올바른 악골 관계가 되도록 유도하는 주걱턱 어린이 교정 가장 좋은 시기는 만 6세~7세 이후를 말하지만 특히 아래턱은 늦은 시기까지 성장하여 사춘기라도 시도해 볼 수 있다면 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초기진단 반대교합이 관찰되는 구강내 상황 어린시절 오랜 투병생활로 주걱턱인 것을 알았음에도 불구하고 신경쓰기 어려운 상태였지만 개선을 위해 내원을 하셨습니다. 치열의 경우 그렇게 나쁘지 않지만 상악의 어금니쪽이 많이 들어와있고 하악은 상대적으로 상악보다 더 길쭉한 아치 형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정면에서는 느끼기 어렵지...

내가 좋지 못한 배열로 고생했다면 자녀의 치아에 분명 관심이 많으실 거라 생각이 됩니다. "치열은 괜찮은지, 턱의 성장은 괜찮은지" 걱정이 많으실건데요. 아이가 자라면서 한 번씩은 검진을 통해 미리 대처를 하시려는 분들이 많습니다. 위 아래가 깊게 물리는 모습 상하악 앞 뒤 관계 차이가 심하고 전형적인 어린이 2급 부정교합 및 과개교합을 보이고 있습니다. 아직 영구치 맹출이 다 안된 상태라 치아 배열보다 골격적인 부분에 더 집중하여 개선이 필요해 보였습니다. 치아 사이 공간이 조금씩 있지만 이에 대한 상황은 다른 계승치가 다 나오고 나서 판단해야하는 문제로 충치도 없고 양치질이 잘되고 있어서 전체적인 진행에는 문제 없을 것으로 판단이 되어졌습니다. 나이에 비해 치아 교환이 늦은 감이 있지만 악골 성장은 정상 범주라 판단됩니다. 옆얼굴 엑스레이를 보니 상악 그리고 하악골 간격차이가 크게 보입니다. 언뜻 보면 단순히 위가 나온 돌출입 이라고 생각하기가 쉽겠지만 정확한 분석을 해보면 상악에 비해서 아래턱이 상대적으로 작은 어린이 무턱 사례로 결론이 나옵니다. 단순히 방사선 사진만 보고 판단하는게 아닌 얼굴 모습을 보더라도 아래턱이 후방 위치되어 작은 경향이 보이며 보호자 분들도 그런 부분을 가장 걱정하고 개선하고 싶어하는 상태였습니다. 하악 성장을 유도 이런 경우 성장조절 장치를 이용하여 자라나는 기간을 충분히 이용할 수 있고 어린이 시절...

우리가 어떤 사실을 평가함에 있어서 절대적 그리고 상대적 이라는 말을 자주 쓰는 것을 보게 됩니다. 절대적이라는 것은 다른 것과 비교없이 가지고 있는 수치나 양을 가지고 기준에 맞추어 평가하는 걸 말하고 상대적은 비교 대상이 있고 숫자로 접근하는 것이 아닌 여러가지를 보고 확인하는 것을 말하는 거지요. 이것은 상황마다 다르게 적용되는데 돌출입이라고 개선하기 위해서 오셨을때 그 원인이 위턱에 있는지 아니면 아래에 있는지는 정확한 분석이 필요합니다. 돌출입 즉 protrusion은 상악과 하악의 상대적인 관계에 따라서 결정이 되는데 단순히 한가지로 한정되지 않게 되고 1) 상악 과성장/ 하악 정상 2) 상악 정상/ 하악 열성장 3) 상, 하악둘다 복합적 문제 나누어서 상대적인 비교에 따라 돌출입의 진단이 달라지게 되는데 2번째 아래턱이 덜자란 경우는 특히 무턱이라고 명명하게 됩니다. 이것이 어린 나이에서는 성장을 이용할수 있는 방법을 쓸 수가 있는데 어린이 무턱교정이라고 불리게됩니다. 장치는 다양한 것이 있지만 액티베이터라는 것을 사용하게 되는데 그림처럼 하악의 전상방 이동을 유도하게되면서 어금니 맹출을 유도하여 과개교합의 양상도 해결하도록 하는 원리이지요. 앞니가 너무 앞으로 나와서 보기 싫어 내원한 남학생의 얼굴과 입안 사진입니다. 옆모습을 얼핏 보게 되면 마치 앞니가 앞으로 뻐드러져 상악이 앞으로 나온 것 처럼 보이는 상태로 생각되...

어떤일을 하는 것에 있어서 꼭 필요한 시기가 있고 더 효율적인 상황이 분명하게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나이가 무슨 상관이며 주어진 환경에 대해 큰 의미 없다는 말도 많이 있긴 하지만 분명한건 적절한 타이밍에 조치를 취해야만 더 좋은 결과를 얻는 건 당연합니다. 특히 성장기교정때 어린이치아교정의 경우에는 신체의 변화가 급격하게 일어나는 시기라 어떠한 문제가 있을때 개입을 바로해야 추후 성인이 되고나서 좀더 좋은 모습을 보이는 것이 가능하게 됩니다. 특히 주걱턱의 경우 위턱이 아래턱보다 성장이 부진하여 생긴 케이스라고 한다면 양쪽의 성장을 컨트롤하여 조화를 맞춰주는 것이 어린이치아교정의 성장기교정때 하는 부분입니다. 사실 성장기교정을 알아보시고 오셔서 어린이치아교정을 이야기 할때 이가 조금 틀어지거나 벌어진 치아는 추후 영구치 맹출이 완료될 때까지 기다리라고 말씀드리고 있는데 턱 성장의 경우는 어린 시절이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초등학교 저학년 시기에는 확실한 체크가 필요합니다. 앞니가 거꾸로 물리는 것을 뒤늦게 아시고 급하게 판교치과에 내원한 9살 남자 아이입니다. 이미 상악 중절치는 나와있고 하악에 비해 후방으로 위치한 상태로 개선이 필요했는데 동시에 악궁 사이즈에 대한 부분도 위턱에 비해서 아래턱이 작았기에 균형을 맞추기 위해서는 확장도 동시에 필요한 상황으로 생각했습니다. 옆 얼굴 엑스레이를 보고 골격적인 패턴을 분석해보고 판단을...

자녀분들이 있으신 부모님들의 마음은 아무런 걱정 없이 무탈하게 지냈으면 하는 바램일 것입니다. 아이들의 신체 성장과정이 이뤄지게 되면서 변화를 겪게 되는데 수차례 바뀌면서 도중에 미비한 부분이 관측이 되기도 하는데요 그것이 치아라고 한다면 여러모로 속상하고 고민을 많이 하시게 되는데 특별히 아프거나 이상 징후가 안 보이면 그대로 지켜보는 경우도 있구요 하지만 시간이 경과하면서 점점 이가 비뚤게 나오거나 이빨 사이 공간이 벌어지는 것을 지속적으로 발견 시 치아교정을 위해서 내방을 하시는데 현재의 아이 상태를 검진을 하게 되면 누누이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우선은 영구치 맹출이 되고 나서 그 이후를 생각하자고 이야기를 드리는데요 그렇게 강동교정치과에서 말할 수 있는 2가지에 대하여 그 이유를 간략하게 설명하자면 1. 얼굴뼈 성장이 완료되지 않음 보통 치아만 보는 경우가 있지만 사실은 얼굴 전체 모습과 같이 봐야 하며 전체적인 조화를 보는 게 중요한데요 치열에 신경을 싸다가 사춘기 이후에 변하는 얼굴 모습을 간과했다가 심미적이지 못한 결과를 만들 수 있구요 2. 아이들이 교정을 원하는지 여부 가끔씩 보면 아이들은 정말로 하기가 싫은데 부모님 손에 이끌려서 억지로 하는 사례를 종종 볼 수 있습니다. 물론 구강위생 건강을 위해서 필요시 꼭 해야만 하지만 단순히 이가 비뚤어서 내가 원치 않는데 교정을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은 방법이라고 생각하구...

시작이 반이라는 이야기가 있죠? 저마다 각기 다른 이유로 치아교정을 고민 끝에 시작을 하게 되지만 시간이 점점 흘러 끝을 향해가면서 장치 제거를 한 모습을 기다리며 많은 분들이 설렘을 가지게 됩니다. 교정을 시작하고 6개월 지나기전에 가장 많이 듣는 이야기는 "찔리고 걸려서 불편해요" 그 이후에는 "저 언제 끝나요?" 라는 말을 흔하게 들을 수 있습니다. 경험자라면 끝나는 그 순간을 기다리는 것은 모든 교정인들의 공통점 중에 하나이지만 저는 마지막을 향해 갈수록 좀 더 긴장을 하고 보게 되는데 과정만큼이나 장치 제거 후 유지관리가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치아의 맞물림이나 뿌리의 경사를 정확히 확인하여 챙겨보고 남아 있는 공간은 없는지 확인 그리고 교정에서 가장 중요한 혀 위치에 대한 개선이 이루어지는 여부도 파악을 해야 합니다. 이렇게 잘 챙겨 보더라도 장치를 제거하는 순간부터 치아는 원래 있던 위치를 기억하기에 돌아가려고 하는데 주변 치주 인대나 연조직의 remodeling이 현 위치에 맞도록 잘 되려면 최소 1~2년 정도는 유지 장치를 착용하는 것이 재발(Relapse)을 방지하는 방법입니다. 두 가지의 종류가 있는데 고정식 그리고 가철식으로 이름 그대로 아예 치면에 부착하는 방법이거나 아니면 꼈다 뺐다 하는 방식으로 보시면 이해가 더 빠르실 것입니다. 오늘은 이 중에서 고정식 유지장치에 대해서 설명을 드려볼까 합니다. 보통적으로 이...

사실 치아에 이상이 없는 이상은 치과에 6개월이나 1년에 한 번씩 내원하는 것이 보통의 경우인데 충치가 생겼는지 그리고 잇몸에 치석이 많이 쌓였는지 확인하고 스케일링을 받기 위해 오십니다. 보통적으로 칫솔질을 잘하고 꾸준히 구강관리를 잘하고 있다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마음 편하게 내원을 하시게 되지만은 잇몸에 있는 치석을 깨끗하게 제거를 하고 나서 우식 여부를 확인을 받을 때 치료해야 할 부분이 있다고 들었을 때는 아무래도 많이 당황스럽고 난처한 상황이 될 수 밖에 없죠 그리고 작은 점에 불과해 보이는 별거 아닌 것 같은데 굳이 치료를 해야 하는 것인지 생각을 하는데요 물론 정지된 우식 상태이고 진행이 안되는 모습을 하고 있으면 굳이 제거를 할 필요는 없지만 날카로운 기구로 긁히는 상태의 초기 충치는 생각보다 깊은 경우가 많이 있기 때문에 초기에 바로잡아 제거 후 충전치료를 하는것이 가장 바람직한 행동입니다. 20대 여환자분의 사진인데 검진하러 내원을 하셨다가 초기 우식이 발견된 모습입니다. 분당충치치료 단순하게 여러분들이 보시기에도 점 하나 보이시겠지만은 생각보다는 깊은 상태이며 빨간 화살표 부분은 아직 제거 안된 부분이며 각별히 신경을 써줘야 하는데요 아직 빨간 부분은 제거해야 하지만은 녹색점은 굳이 다 제거할 필요가 없는 상태이며 육안으로 봐도 생각보다 깊은 것이 명확하게 관찰이 되고 있습니다. 분당충치치료 인산 에칭(etchi...

육안으로 보이지 않는 부분에 대해서 크게 신경을 안 쓰는 경우가 다반수입니다. 깊게 생각을 하지 않고 그냥 단순하게 얼렁뚱땅 넘기게 되고 나도 모르게 까먹게 되기도 합니다. 우리가 평소에도 자주 거울을 보면서 시야에 들어오는 곳을 먼저 확인하고 체크를 하게 되는데요 뭔가 앞쪽에 없었던 문제가 생기게 되면은 아무래도 거슬리게 되는 것은 당연합니다. 치과에 올 때도 어금니는 이미 증상이 생기고 아플 때 내원하여 치료하는 게 보통이나 앞니의 경우는 특별한 증상이 없어도 그렇지 않고 뭔가 떨어지거나 변색이 보이면 바로 확인 후 개선하기 위해 오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전에 저희 야탑역치과에서 왼쪽 아래 사랑니 발치를 하고 정기검진을 받으시는 분의 파노라마 방사선 사진입니다. 크게 눈에 띄는 문제가 보이지는 않았고 치료가 필요 없는 검은점인 경우라서 스케일링만 하기로 하였으나 앞니가 이상하다고 하셔서 확대를 하여서 추가적으로 확인하여 보기로 합니다. 자세히 관찰을 해보니 법랑질에 국한된 치아 사이 즉 인접면 충치가 발견되었습니다. 사이즈가 크지 않아서 씹는 면에 이런 것이 보이고 있었다고 하면은 일단은 경과를 지켜보는 경우가 많지만 치아 사이라면 조금 달라집니다. 우식이 진행되는 상황이 생각보다 많기 때문에 미리 충치치료를 하는 것이 좋고 게다가 전치부라 심미적인 개선을 위해서 초기에 처지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야탑치과에서 치료를 시작하기 ...

조금 더 쉽고 단순한 방법이 존재한다면 그 길로 가려는 것은 모든 분들이 가지고 있는 생각 중에 하나입니다. 물론 저 역시도 여러 가지의 일을 해왔고 노력을 했지만은 지름길이라고 판단을 했던 것이 무조건적으로 도움이 되었던 경우는 많이 드물었던 것 같습니다. 결국 원래 정석인 방식으로 하는 것이 올바른 결과물을 만들어 낼 수 있고 또한 예후도 당연히 좋을 수밖에 없죠 최근 치과계에도 다양한 재료가 나왔으며 좀 더 편하게 할 수 있는 술식이 많이 개발이 되었는데 특히 치아와 접착하는 bonding 부분에서 많은 변화가 있습니다. 성남충치치료시 이빨의 일부분을 제거를 하고 안전한 재료로 충전하는 과정을 통하여서 진행을 하게 되는데 여기엔 치아 표면과 충전재 사이를 이어주는 것이 바로 접착제(bonding agent)가 꼭 필요한 성분 중 하나입니다. 접착이 잘 안되면 충전재로 쓰는 어금니 레진(resin)이 떨어지거나 붙어 있다고 해도 시린 증상이 생겨 많이 불편할 수 있습니다. 잘 붙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게 인산(phosphoric acid)를 통한 탈회(Etching)를 하는 것입니다. 이게 잘 되어야 bonding agent도 문제없이 그 역할을 할 수 있어요 이게 신맛이 좀 심한 성분이고 침이 닿으면 안 되기 때문에 조절이 어려운 면이 있어서 최근에 한 번에 끝내는 것이 나왔는데 나쁘지는 않지만은 성남충치 접착제로서 아직까지는 ...

좀더 예뻐지고 싶고 좋은 이미지로 남고 싶은 것은 어느 누구나 원하는 것 일겁니다. 그러기 위해 여러가지 노력을 우리는 다각도로 하려 하지요 특히 구강 구조에서 입모양이나 치열과 치아외형은 얼굴에서 인상을 결정하는 중요한 부분으로 심미적인 개선을 위해 내원을 하시면 두 가지를 중점적으로 봅니다. 첫 번째, 전체적인 얼굴 조화 옆모습에서 얼굴 턱끝라인 균형 지금 그림에서 보는 모습이 대체적으로 원해 하시는 코와 턱끝을 이은 선에 입이 안쪽으로 들어와있는 측모 입니다. 돌출입/ 합쭉입 각자마다 미의 기준은 다양하지만 과하게 입툭튀 이거나 안쪽으로 입이 과하게 들어간 옥니 일때 좋은 이미지를 주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것을 개선하기 위해선 치아교정을 하여 안모 개선을 하는게 필요합니다. 두 번째, 이상적인 치열과 치아 외형 비뚠치열 우리는 보통 말할 때 입을 보고 대화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바른 치열과 치아 모양을 가져야 하는게 필요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치아 배열도 필요하겠지만 모양 자체를 바꾸려면 보철적인 방법으로 접근을 할 수 밖에 없는데 이때 치아 라미네이트 같은 색상 및 외형 변화를 생각해봐야겠죠. 앞선 내용을 한번에 말씀드릴 수 있는 사례를 더 하여 설명드려보겠습니다. 이분이 오신 이유는 앞니 사이가 벌어지고 돌출입을 고치고 싶어서인데 일단 왜소 측절치로 인하여 빈공간으로 앞니가 움직여서 앞니 사이가 벌어졌으며 치아 크기의...

본인의 신체의 일부 중에 결여한 부분이 지속적으로 스트레스를 유발을 하고 있다면 해결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을 수밖에 없는데요 하지만 시간이 차츰 지나가면 갈수록 이상하게 선택지가 조금씩 줄어드는 경우를 흔하게 볼 수도 있구요 즉각적으로 대처를 하고 싶어도 누구나 개인 사정이 있기 때문에 지연을 하다가 어렵사리 할 수 있는 상황의 발판이 마련이 되었을 때 타개를 하려고 하지만 완벽한 결과를 얻기 위한 방법에 걸림돌과 어려움이 있다면 실망이 크게 됩니다. 그것이 우리 외모에 관한 사항이라면 내가 생각했던 것과 결과물에 대한 괴리감이 있다면 더더욱 아쉬움이 클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치열이 예전부터 마음에 들지않아 교정으로 외모에 변화를 주고 싶은 분들이 많이 있지만 이미 성장이 완료된 성인의 경우에는 턱뼈가 더 이상 자랄 수 없게 되는데요 위턱과 아래턱이 골격적인 차이가 있는 경우에 치아 이동만으로 완벽한 입툭교정이 어려운 경우가 있구요 그림에서 보시면 하악이 상악에 비해서 뒤에 많이 있는 사례에서는 이를 보상하는 방향으로 최대한 그에 따른 계획을 철저히 세우는 것이 가장 우선순위라고 생각을 합니다. 상기 사진만 봐도 치열의 비뚬과 위아래 관계가 차이가 나고 있는 모습입니다. 뻐드러진 앞니 때문에 입이 잘 안 다물어지고 저작활동을 할 때에 불편감도 있으며 특히 작은 아래턱이 콤플렉스였던 20대 여성분인데요 실제의 횡면과 방사선으로 추가...

예전부터 내가 원하는 한 가지의 목표를 달성을 하기 위해선 모든 것을 다 가질 수 있으면 좋겠지만 일부분은 불가피하게 포기할 수밖에 없는 경우가 생기기 마련입니다. 당연히 아쉬운 부분이 많이 있지만 어느 정도의 마음가짐을 가지고 다시 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할 때 갑자기 여러 가지 많은 고민을 해야 하는 사항들이 생기는 상황들이 종종 생길 수도 있습니다. 내가 받아들일 수 있고 이해가 되는 일이라고 과정을 했을 때 심사숙고를 통하여 진행 방향을 결정할 수 있지만 반대로 예상치 못한 큰일이라면 한 가지의 성과를 이루기 위해서 희생하는 것이 많아진다는 생각하에 포기를 해야 되나 고민을 하게 됩니다. 오랜 기간 동안 돌출입 무턱을 해결을 하고자 싶어 하셨던 20대의 여성분도 앞니의 많은 후방이동이 필요한 상황이었기 때문에 위아래 소구치 4개를 뽑는 발치교정을 하기로 마음을 먹고 있으셨지만 왼쪽 아래 신경치료가 완료된 제2대구치에 문제가 있어 뿌리 끝에 고름이 계속 나와 이것마저 발치가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나중에 모든 과정이 마무리되면 하나는 임플란트 식립이 필요하다는 말을 듣고 더 이상 발치가 싫었기에 다른 방법이 없을지 확인하기 위해 위례치과에 오시게 되었습니다. 제 기준에서도 돌출입 무턱을 해결을 하려면 당연히 4개의 소구치 발치가 필수적이며 아래의 큰 어금니 또한 상태가 좋지 않은 것이 사실이라 뺄 수밖에 없다고 진단을 내렸습니다....

비뚤한 치열을 바르게 하고싶은 마음은 누구나 가지고 싶은 마음중에 하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내 현상태의 치아가 남들과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어서 교정을 하고 싶어하는 이유중 가장 큰 목적중일 것 입니다. 남들처럼 자신감 있게 밝게 웃고 싶은데 틀어진 앞니 때문에 고민을 많이 해보셨을 겁니다. 치아의 위치가 제각각 이기에 송곳니 위치가 비정상적이라면 덧니 중절치 두 개가 안쪽으로 있으면 옥니가 엇갈려 있어서 앞으로 나오면 나비치아 이렇게 여러 가지 단어로 불리게 되는 것이죠 다양한 모습을 하고 있지만 이렇게 틀어진 원인은 동일하기에 해결 방법도 같은데 당연히 주어진 치열궁에 비해 치아 크기가 큰 것이 삐뚤빼뚤한 주된 원인이자 이유입니다. 해결을 할 수 있는 방법은 당연히 배열할 공간을 만들어서 여기저기에 있는 치아를 재위치를 시켜야 합니다. 정말 다양한 방법들이 있지만은 이번에는 치간 삭제를 통하여 교정을 진행한 것에 대해서 설명드려보고자 합니다. 익숙한 그림 중에 하나이실 텐데 치아의 법랑질을 기준으로 0.2~0.3 mm 정도 다듬어서 앞니 기준으로 총 2~3mm 공간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이때 가장 많이 하시는 질문 중에 하나를 말씀드리면 치아에 많은 손상이 가는 거 아닌가요? 당연히 그런 생각을 하실 수 있지만 아주 미세한 수준으로 다듬기에 그런 부분은 크게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케이스를 통해서 보시면 조금 더 이해가 더 빠...

저는 치과 관련된 출간되는 책을 주기적으로 업데이트를 하여 찾아서 읽어 보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새롭게 나오는 정보를 깔끔하게 정리된 형태로 볼 수 있고 오랜 기간 임상을 해오신 분들의 많은 경험을 간접적으로 볼 수 있구요 또한 몇 개만 살펴보더라도 정말로 많은 치의학의 변화가 보이고 좋은 방향으로 바뀌기에 좋지만 한편으로는 새로운 기구나 장치를 이용한 방법을 쓰는 경우라도 전체적인 치료의 원칙은 즉 근거 중심의 교과서적인 부분은 꼭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끔은 새로운 기준을 만들었고 어떤 경우보다 더 잘 된다는 그런 이야기는 조금은 조심해야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입니다. 치과진료에서도 교정 시 지켜야 할 원칙들이 있습니다. 이를 뽑는 발치를 통하여 돌출입 교정을 할 때 케이스를 통해서 조금 더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돌출입 고치고 싶어요 20대 여성 환자분이신데 이가 뻐드러지고 입툭튀를 콤플렉스로 가진 분이셨습니다. 입안 사진을 보아하니 전체적으로 치아가 삐뚠 것을 볼 수 있고 전방으로 뻐드러진 모습을 보이고 있는 상태입니다. 옆얼굴 모습은 어떻게 보일까요? 인중이 짧고 입술이 말려 올라가 좀 더 돌출 감히 보이고 있습니다. 정면 사진을 보시게 되면 입이 나온 느낌을 보이고 있으며 또한 부자연스러운 미소가 보입니다. 치열을 교합면에서 살펴보면 악궁의 형태가 좁은 모습이라서 V-Shape이라 앞니가 더욱더 앞으로 나온 상태이지요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