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잘 치료받고 별 이상없이 써왔는데 갑자기 밥먹다가 치아조각이 뚝 부러져 나왔던 경험이 있으신가요? 특히 식사 중에 갑자기 이런일이 생기면 황당할 수 밖에 없고 이전에 치료를 했던 치아라면 더 놀랐을 거에요 골드인레이 하방 2차 충치 한 번 치료하면 끝이라고 생각했을 텐데 치아사이에 충치가 있어서 골드인레이 주변으로 또 뭔가 생기는 경우가 생기고 이것이 바로 2차 충치라고 불리는 것입니다. 눈에 보이고 아픈 증상이 있다면 참 좋겠지만 보철물 아래로 생겨서 육안으로 관찰도 잘 안되고 알아차리기 참 어려운 부분일 겁니다. 엑스레이에서도 금 자체가 방사선이 불투과성이라 주변과 아래 조직을 확연하게 파악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어 실제로 우리가 알게 되는 경우는 이미 꽤 많이 진행이 되고나서 증상이 나타날 때 쯤이 많습니다. 저녁식사 하다가 부러진 치아조각에 놀라 내원하신 50대 어머님의 치아를 보면 수복된 골드인레이 주변에 2차 충치가 깊게 생긴 것이 확인이 되었습니다. 다른 각도에서 치아 안쪽을 유심히 보면 증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치아 신경까지 우식이 진행된 걸로 보이고 있고 빠르게 치아신경치료를 해야하는 상황이었기에 자세한 진단을 위해 해당치아를 확대하여 엑스레이 촬영해보니 확연하게 보이는 치아 우식으로 앞선 진단을 더욱 명확하게 보여주었습니다. 이런일이 생기는 이유는 다양하지만 첫 번째, 지속적인 청결 관리 부주의 치아사이 충치 ...
우리는 구석구석 빠지는 부분 없이 잘챙기려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지만 아무래도 보이는 부분을 먼저 보고 보이지 않는 것은 미루고 나중에 보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일단 보기에 문제 없다면 중요도에서 많이 미루는 경향이 있기에 밀리면 관심사에서 멀어지게 되고 방치하는 상황이 생기고 결국 큰 문제를 일으키고 나서야 보게되는데 아쉽게도 눈덩이처럼 커져버린 문제는 쉽게 해결할 수 없는 경우가 많아 안타까운 경우가 참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 몸은 특히 한번 아프고 힘들었던 경험을 가지고 있는 분이라면 관리의 중요성은 그 누구보다 느끼고 조심스럽게 하나씩 신경쓰면서 지내는데 하루 세 번 칫솔질은 꾸준히 하지만 치간 칫솔과 치실은 빼먹고 못하는 상태가 지속되면 지금처럼 치아 사이시이에 이물질이 들어가는 빠지지 않는다면 그대로 안쪽으로 충치가 생기게 되는 거죠. 문제는 우식이 발생하는 초기에는 잘 알기 어렵고 치아 사이는 눈으로도 보이지 않으며 하물며 진단하는 치과의사도 발견하기 어려워서 이미 어느정도 진행되서야 보이는 것이 치아사이 충치라는 점입니다. 그래서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치간칫솔과 치실을 열심히 쓰는 것이 정말 중요한데 이미 생겨버렸다고 한다면 빠른 조기 치료로 해결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우식의 범위가 넓지 않다면 인레이라고 하는 간접수복물로 오염된 부분을 제거 하고 그부분을 수복하면 되는 것이지만...
눈에 보이는 것만 문제가 된다면 모든 일들이 참 쉽게 돌아가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 시야에서 보이는 것에 치중하다보면 놓치는 경우가 분명히 존재하는 상황이 발생하게 됩니다. 그리고 일단 안보이는 곳은 문제가 있다면 우리들은 그런것 쯤이야 하며 미루는 경우도 상당히 많이 느끼게 됩니다. 계속 방치를 한다면 나중에는 처치가 힘든 상황이 생기는 아쉬운 상황이 발생하게 될 것입니다. 입안을 볼때 치아도 앞니 쪽이나 어금니 씹는면을 우리가 잘보기 때문에 충치가 있다면 바로 확인이 가능하고 처치를 하는 경우가 많이 있지만 잇몸아래 치아뿌리충치 라고 하면 가려져 있는 경우가 많아 잘 보이지 않거니와 엑스레이 상에서만 보이기 때문에 아무리 설명을 드렸더라도 불편하지 않으면 방치를 하게 됩니다. 실제로 치아뿌리 충치는 치료가 매우 힘듭니다. 접근차체가 어려울 뿐만 아니라 우식이 잇몸 아래에 있어 피나 침의 조절이 어려워 재료 조작에도 어려움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죠. 특히 사랑니로 인해 생긴 잇몸 아래 우식은 범위가 커서 신경치료를 하고 나서 전체를 씌우는 크라운을 할때 치료된 부분이 잘 감싸지도록 하는 것 중요한데 그러한 것도 까다로워 예후에도 좋지 못하죠. 오래전에 성남충치치료에서 하악 양측 사랑니 발치 후에 두번째 큰어금니에 우식이 있다고 들었으나 별로 불편하지 않았고 일도 바빠서 신경쓰지 못하고 오랜기간 치료 못하다내원 각각 자세하게 확...
우리는 어떤 부분에 대해서 판단하고 진행을 할때 정확한 진단을 기준으로 모든일을 하는 것이 보통입니다. 잘 알고 있는 분야면 차근차근 과정을 해나가면 되겠지만 서도 잘모르고 어려운 분야 일수록 잘못 접근하다가 문제가 생길수도 있고 그러다가 더 큰 화가 생기면 나중에 정리가 어려운 상황이 발생 할 수 있기에 신중하게 됩니다. 특히 치과진료의 경우는 누구나 좋아하는 분야가 아니기도하고 아무래도 목돈이 들어가는 부분이라 많은 전문가의 의견을 듣게 됩니다. 그 중에서도 충치로 제거와 수복이 필요한 경우는 사실 초기에 빨리하는 것이 바람직한데 만약 눈으로 바로 보이지 않거나 아프지 않으면 일단 미루는 경우도 발생합니다. 자주 발생하는 치아사이 충치 조용히 그리고 빠르게 진행되는 치아사이 충치는 그러한 경향이 많이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겉으로 보이기 까지엔 생각보다 진행이 많이 되어야 하기 때문에 우리가 인지하고 치료를 받으려고 했을땐 범위가 넓어지게 되버립니다 그렇기에 예방적으로 치실이나 치간칫솔을 먼저 잘써주는 게 필요하며 만약 검진을 통해 발견되었다면 앞니충치는 레진으로 빠르게 해결하는게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교정진료를 위해 치과에 오신 20대 남성분의 앞니 엑스레이 입니다. 사실 치석외엔 큰 문제는 없어보이나 입안을 검진해보니 보이는 거와는 달리 안쪽 즉 설면(뒷면)에 검게 치아 사이 충치가 육안상 관찰되고 있는 상황...
한가지 일을 가지고 생각할때 사람마다 다양한 관점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내가 가지고 있는 지식 수준에 따라서 보이는 시야도 달라지는 일이 많게 되는데 따라서 잘모르는 분야에 접근시 좀더 전문적으로 보고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이 매우 중요하게 됩니다. 많은 분들은 단순히 겉모습만 보고 판단하고 그리고 하고자하는 목표달성에만 집중하다 해결이 필요한 부분을 놓치는 상황이 생길 수도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옆얼굴 세팔로(엑스레이) 사진을 찍고 교정을 하길 원하는 분을 상담 할때 대부분은 비뚤고 돌출된 입을 어떻게 넣어서 가지런한 치열과 외모를 얻을 수 있을까? 생각을 먼저 하는 것이 대부분이죠 하지만 야탑치과에서는 그것 만을 보는 것이 아니라 전체적인 흐름을 먼저 보고 해결해야하는 부분으로 가장 우선순위로 본것은 바로 파노라마에서 보이듯이 제2대구치의 근심경사로 인한 locking에 대한 부분이었습니다 입안에서 보면 그냥 누워있구나 생각할 수 있는 부분이고 따로 충치같은 이런건 없으니 크게 신경을 안쓸 수도 있는데 자세히 보면 음식물이 끼여있고 파노라마를 확대하여 면밀히 보게 되면 매복치아때분에 인접면 충치가 생겨버린 것이 안쪽으로 보입니다 그냥 이상태로 두게되면 더 썩고 문제가 되는 상황이 발생하기에 치아교정으로 정출이 필요한데 야탑치과 진행계획을 그림을 통해 파악하게되면 사랑니 발치를 하고 교정력을 가하여 upr...
복잡하고 어려웠던 과정을 마치고 느끼는 안도와 희열감은 한 번쯤은 느껴보셨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더 이상 힘든 일이 반복적으로 생기지 않을 거라고 예상하고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되기에 안심을 하게 되지만 세월이 흘러 시간이 경과 후 힘들게 끝냈던 부위에 이상이 생긴 것을 발견을 한다면 그때의 받는 상실감은 그 누구보다 클 것입니다. 이러한 문제점이 발생하는 이유는 지속적인 유지 관리가 소홀해져 끝났다는 고정관념 하나로 때문인데요 그만큼의 부주의로 인하여 그러한 상황을 형성되어서 일정한 기간이 지나서야 인지를 했을 땐 이미 늦어 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부분이 싫어하는 치과진료를 어렵사리 전 과정을 마무리했을 때에 안도감을 느낄 수밖에 없는데요 이제 더 이상 불편한 곳도 없으니 알려준 주의사항을 잘 지키면서 양치질을 잘해야겠다는 마음가짐을 가지지만 그것이 몸에 습관처럼 되지 못한다면 잇솔질 외에 치실이나 치간칫솔을 열심히 쓰지 못한다면 치료한 부위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의 수가 존재합니다. 우리가 눈여겨볼 수 없고 잘 보이지 않는 치아 사이 충치 즉 인접면 부분인데 이곳에 우식의 유발 물질이 들어가서 빠지지 않으려면 지금처럼 안쪽으로 보이지 않게 서서히 빠른 속도로 치아 사이에 충치가 진행이 되어 뒤늦게 그 상황을 알았을 때 치료해야 할 범위가 넓어지게 됩니다. 당연히 우식 부위만 제거하고 때우면 좋겠지만 이미 치아의 신경까지 그림처...
육안으로 보이지 않는 부분에 대해서 크게 신경을 안 쓰는 경우가 다반수입니다. 깊게 생각을 하지 않고 그냥 단순하게 얼렁뚱땅 넘기게 되고 나도 모르게 까먹게 되기도 합니다. 우리가 평소에도 자주 거울을 보면서 시야에 들어오는 곳을 먼저 확인하고 체크를 하게 되는데요 뭔가 앞쪽에 없었던 문제가 생기게 되면은 아무래도 거슬리게 되는 것은 당연합니다. 치과에 올 때도 어금니는 이미 증상이 생기고 아플 때 내원하여 치료하는 게 보통이나 앞니의 경우는 특별한 증상이 없어도 그렇지 않고 뭔가 떨어지거나 변색이 보이면 바로 확인 후 개선하기 위해 오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전에 저희 야탑역치과에서 왼쪽 아래 사랑니 발치를 하고 정기검진을 받으시는 분의 파노라마 방사선 사진입니다. 크게 눈에 띄는 문제가 보이지는 않았고 치료가 필요 없는 검은점인 경우라서 스케일링만 하기로 하였으나 앞니가 이상하다고 하셔서 확대를 하여서 추가적으로 확인하여 보기로 합니다. 자세히 관찰을 해보니 법랑질에 국한된 치아 사이 즉 인접면 충치가 발견되었습니다. 사이즈가 크지 않아서 씹는 면에 이런 것이 보이고 있었다고 하면은 일단은 경과를 지켜보는 경우가 많지만 치아 사이라면 조금 달라집니다. 우식이 진행되는 상황이 생각보다 많기 때문에 미리 충치치료를 하는 것이 좋고 게다가 전치부라 심미적인 개선을 위해서 초기에 처지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야탑치과에서 치료를 시작하기 ...
동일하고 같은 일이 일어나더라도 사람마다 각각의 상황에 따라 대처하는 것이 많이 다르듯이 우리는 여러가지 환경 속에서 내 앞에 닥친 문제들을 보면서 다양한 해결방안을 생각합니다 특히 건강에 관해서 어려움없도록 몸에 좋은 음식을 잘챙겨먹고 운동을 꾸준히 열심히 하는건 모두가 잘아는 사실이지만 서도 물만 먹어도 살이 찌는 경우 그리고 감기를 달고 산다고 하는분과 아무리 대식가라고 하더라도 날씬한 모습을 유지하며 아파본 적이 없다고 말하시는 분이 있듯이 입안건강도 사람마다 관리를 잘하더라도 각자마다 상황이 다른 경우가 정말 많습니다 안타까운 부분이지만 양치잘하고 꾸준히 신경쓰는 경우에도 내원시 계속 생기는 충치에 지치는 분도 있고 살면서 치과에 손에 꼽을 정도로 가더라도 스케일링만 받으면되고 치료할 치아 없는 경우도 있는 즉, 타고나는 부분이 구강건강에도 있다고 보시면 될듯합니다 따라서 치아내 비슷한 우식증이 육안으로 확인되는 경우에 다음과 같이 우리 눈에 보이는 씹는면에 존재하고 긁히지 않는 검은색 줄이 보이는 경우에 진행이 정지된 사례가 대부분이라 원래 이가 잘 안썩는 분들이나 칫솔질에 신경쓰시는 케이스에는 바로 제거하기 보다 상황을 지켜보자고 말씀을 드리게 됩니다 허나 치아사이 충치가 보이게 되면 교합면 위치와는 대처방식이 다릅니다 그냥 검은 점으로 보이거나 재석회화로 다시 단단해지지 않은 상태에서 일부가 떨어져나오는 상황이라면 좀더...
우리가 어릴 때 부모님들이 항상 말씀하시는 부분이 바로 밥 먹고 나면 항상 양치질을 해야 한다. 이런 말을 자주 들어보셨을 텐데 그래서 항상 습관처럼 열심히 관리를 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나름 구강관리를 잘했다고 생각하고 주기적으로 검진 시 이상이 없다고 얘기를 들었는데 교정하러 치과에 갔다가 보이지도 않는 곳에 충치가 발견이 되어서 조금은 당황했던 경험이 있으실 겁니다. 이런 경우는 바로 치아 사이가 썩은 인접면 우식으로 인한 경우라고 보시면 됩니다. 보통은 이 사이에 음식물이나 충치 유발 물질이 있는 경우에 양쪽으로 진행이 되므로 상당히 파급된 상태에서만 겉으로 보이기에 자세히 확인을 하지 않으면 안 보입니다. 이런 교익 방사선 사진을 찍어서 확인을 해보지 않는 이상은 정확한 진단을 내리기 어렵습니다. 이런 인접면 우식은 어떻게 치료하여 진행을 해야 할까요? 1. 인레이(inlay) 기구의 접근이 교합면부터 가능하기 때문에 안쪽만 제거하여 치료는 힘듭니다. 따라서 위와 같은 보철물로 만들어서 수복을 하게 되는데 2. 레진(resin) 기공소에 따로 보내지 않고 직접 모양을 만들어 접착하는 방식으로 수복하는 방식입니다. 이것의 장점은 내원 횟수를 줄일 수 있으며 또한 한 번에 끝낼 수 있는 치료입니다. 하지만 조금만 잘못돼도 추후에 안쪽으로 미세 누출로 인해 더 큰 충치가 생길 수 있으며 할 때부터 조심스럽게 해야 합니다. ...
이상적인 바른 배열과 맞물림을 모두가 원하고 가지고 싶어 하지만 실제로는 교정학적으로 완벽한 교합을 가진 분은 소수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이를 바꾸기 위해서 치아교정을 고민을 하기도 하는데 기능적인 부분과 심미 모두 얻을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방법으로 교정을 할 수 있지만 치아 맞물림이 조금 아쉽더라도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다면은 굳이 필요성을 느끼지 않거나 비용과 불편함 그리고 기간에 대한 부담을 가지는 경우에는 배열 외엔 다른 방법을 생각하시죠 특히 앞니가 벌어진 분들은 예전부터 복 나간다는 얘기를 주변에서 듣게 되거나 거울 볼 때마다 신경 쓰이기에 공간을 닫기 위해 고민하고 해결하고자 야탑역치과에 오십니다. 치아교정 외에 공간을 닫는 방법은 두 가지로 요약할 수 있는데 1. 레진(resin) 수복 치과에서 많이 쓰는 재료 중 하나인 레진을 이용하여 공극을 메우는 건데 장점은 일단 한 번의 내원으로 끝낼 수 있고 접착제를 통하여 붙이기 때문에 언제든 수정이 용이하고 치아삭제를 하지 않기 때문에 보존적인 치료입니다. 하지만 완전히 술자의 손에 달려있어 일정한 결과물을 얻기 위해서는 숙련된 기술을 지닌 치과의사가 해야만 하는 것은 어려운 부분입니다. 2. 심미보철로 씌우기 많이 들어보셨을 라미네이트(laminate) 그리고 세라믹 크라운(ceramic crown) 으로 공간을 폐쇄하는 방법입니다. 좋은 점은 본을 잘 떠서 보내면...
우리가 한번 받았던 치료가 영원히 유지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저도 제가 해드리는 치과진료가 문제 없이 오랜기간 동안 쓸 수 있도록 신경써서 해드리고 있지만 술식의 종류에 따라서 특히 무언가를 채워넣는 Restoration Treatment는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교체를 해야할 일이 생기곤 합니다 단순히 깨지고 빠지는 것은 어렵지 않게 있는 그대로 다시 수복을 하면 되지만 예전에 했던 보철물 하방으로 2차 충치가 생기는 경우도 많이 발생하게 되는 데 그 이유는 1. 구강위생용품을 잘 안쓸때 하루3번 칫솔만 잘쓰면 될거라 생각하실 수 있겠지만 그것만으로는 잘 안닦이는 부분이 생기게 되면 특히 인접면의 경우 수복물 하방에 문제가 생기게 되죠 2. 올바르지 못한 보철물 처음에는 큰문제 없었겠지만 시간이 지나며 깨지고 떨어지고 그부분에 음식물이 쌓이면 주변부위로 충치가 진행되어 결국 우식이 심하게 됩니다 다른 재료보다도 레진은 하는 과정이 간단해보이지만 각각 step에 따라서 순서대로 정확하게 진행해야만 하고 마지막 다듬는 과정도 깨끗하게 해야 문제가 생기지 않고 오래쓸 수가 있습니다 만약 이런 프로세스를 거치지 않으면 금방 탈이 날 수 있어요 저희에게 오신 30대 여성분의 경우도 이전에 했던 앞니레진이 변색(discoloration)되었다고 개선하기 위해 내원하였습니다 정면을 보니 측절치 인접면에 우식으로 resin filling...
< cavity > 가 생기는 부위는 매우 다양하게 나타나는 걸 여러분들은 알고 계시나요? 흔하게 나타나는 곳은 < 교합면 >에 나타나는 충치이며 거울을 보다가 우연히 발견을 종종 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람마다 치열과 교합이 다 다르기 때문에 특히 치아 사이에 유난히 잘끼는 부위가 있습니다. 치실이나 칫솔로 꼼꼼하게 닦아주면 주면 좋지만 안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일년에 한 번씩 < 스케일링 > 을 하고 전체적인 검진을 하게 되는데 모란역치과에 갔을 때 이런 이야기를 들어보신 적이 있지 않으신가요? 관리는 잘하셨지만 충치가 안쪽으로 있는 것 같아요 하루에 3번 양치질을 신경 써서 열심히 했는데도 불구하고 이런 얘기를 들으면 허탈하실 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이런 경우 생기는 < cavity >는 두 가지의 경우가 대부분인데요 1. 인접면 충치 아무리 올바른 방법으로 양치질을 하더라도 칫솔 자체는 한계가 많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특히 치아 사이에 있는 면은 음식물이 끼고 저류되기 쉬운 모습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대로 세정되지 않은 상태로 있게 되면 안쪽으로 썩어서 계속 진행이 되며 < 신경치료 >까지 할 수 있게 됩니다. 이렇게 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치간칫솔과 치실을 열심히 사용을 해야 하는 게 맞습니다. 2. 보철물 하방 2차 충치 예전에 충치치료를 했는데 또 거기가 썩었다고요? 제가 이전에 ...
가끔씩 이 사이에 음식물이 끼거나 씹을때 가끔 시린 경험을 해보셨을 겁니다 물론 본인이 양치질 잘하고 있다고 생각을 하지만 스케일링하러 갔더니 치아 안쪽에 보이지 않는 부분 썩었다는 이야기도 종종 들어보신 분 있으실 것이구요 이처럼 중간에 생긴 우식을 인접면 충치라고 합니다 초기에는 별다른 큰 통증은 없으며 눈으로도 잘 안보이기 때문에 치과에 가서 자세하게 확인받거나 방사선사진 촬영을 하지 않는 이상 잘 알수가 없는 경우가 많아요 의사들도 가끔씩 확인하지 못하고 놓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흘러 그냥 두면 안쪽으로 빠르게 진행될 수 있어 심한경우 신경을 빼내야 할수도 있기에 입안 사진을 찍어서 보여 드리드리고 여러 종류의 X-ray도 촬영하여 개선의 필요성을 설명드립니다 이 과정에 대해 말씀드리면 - 치경으로 꼼꼼히 확인 앞에서 말했듯이 심하지 않다면 잘보이지가 않습니다 자세히 보지 않으면 지나갈 수 있어 dental mirror로 교합면부터 바깥쪽 안쪽 여러각도에서 봅니다 사이에 food impaction이 있거나 어두운 색이 비쳐보이면 우식을 의심해 볼수 있게 되는데 그러한 부분은 엑스레이를 통해 다시 한번 교차 검증을 하여 정확하게 진단(diagnosis) 합니다 - 교익 방사선(bite wing x-ray) 촬영 다른 사진은 이 사이가 중첩되어 판독이 어려운 경우가 많은데 bie wing device를 이용하여...
한번 치료한 충치는 영원히 문제가 발생을 하지 않겠지 착각을 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는데 어려운 주제 중에 하나입니다. 저 역시도 오랜 기간 문제없이 쓰도록 노력을 하고 있지만 백 프로 그렇게 되기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기도 합니다. 과거와 달리 재료나 술식 모두 많이 발전하여 우식을 제거하고 수복하는 과정이 예후적인 측면에서 유리하며 이전의 방식은 조금은 부족한 면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특히 아말감으로 치료한 것은 여러 문제가 생겨오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는데 이는 대부분 수복 재료처럼 치아의 표면과 집착하는 방식이 아니라 그냥 다져 넣는 방법으로 마무리를 지었기 때문입니다 그 범위가 넓고 올바르게 채워 넣지 못하게 되면 시간이 경과 후 깨지게 되고 아말감과 치면 사이에 미세 누출이 생기게 되어서 2차 충치가 쉽게 생기는 상황을 많이 보게 됩니다. 처음에는 잘 보이지 않고 증상도 없기 때문에 신경을 안 쓰지만 그냥 두게 된다면 생각보다 여러 가지 상황이 많이 발생을 합니다. 이번에 소개를 해드릴 케이스도 이전에 했던 아말감이 깨져서 야탑역치과에 내원을 하셨는데 심한 2차 충치로 인하여 신경치료까지 하게 된 사례입니다. 파노라마 방사선 사진에서는 큰 문제는 발견이 되지 않아 보이는 상태이고 왼쪽 위에 첫 번째 어금니가 날카롭다고 하셨기 때문에 자세히 봤지만 그렇게 문제 되는 것은 보이지 않는 상황입니다. 입안을 살펴보니 인접면 충치를...
양치질을 나는 꼼꼼하게 구석구석 한다고 생각을 하지만 치아에 붙어 있는 음식 찌꺼기를 제거를 완벽하게는 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균이 서식하는 환경을 제거하는 습관을 가지셔야 하는데 그게 쉽지는 않아요 < 당분 > 이 많거나 탄산음료 등 조절을 해주셔 아 하는데 섭취 후 바로 잠을 자시는 분들이 많아지고 그러면서 나도 모르게 증식이 되어 버리기 때문이죠 사람에 따라서 침의 분비량이 적고 점도가 높을 경우에는 < 세균 >에 저항능력이 낮아질 때 발생을 합니다. 충치 치료 과정에 대해서 한 번쯤은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아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교합면에 있는 사례를 말씀을 드리자면 사진에서 보실 수 있듯이 < Cavity >에 있는 검은색 줄을 볼 수 있습니다. X-ray 보면 잘 보이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조금 더 세밀하게 관찰을 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만약 충치가 긁히지 않는다면 칫솔질을 조금 더 사이사이 하시라고 말씀을 드리고 지켜보는데 이걸 < 정지 우식 >이라고 해요 어떠한 경우에 맞도록 제거 후 재료를 채워야 합니다 흔하게 주변에서 많이 들리는 레진(resin) 이라는 것을 사용합니다. 범위가 작은 부위에 가능한 치료라고 보실 수 있어요 육안으로 봐도 범위가 매우 크다는 걸 확인을 할 수 있는데 줄이 넓어졌지만 보이는 게 전부가 다가 아닌 걸 알고 계시나요? 아래쪽 검은색 부분이 커져 있는 걸 보실 ...
정작 본인은 구강관리를 잘하고 있다고 생각을 하지만 많은 분들이 착각을 하고 있는데요 우연히 거울을 보다가 < 씹는 면 > 충치일 경우 쉽게 발견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치아 사이 충치가 생기게 되면 잇몸병이 생길 수 있다는 사실은 여러분들은 알고 계시나요? 대부분 문제가 없어서 그냥 방치를 하시다가 이가 아프거나 깨진 후에서야 오시는 분들이 많이 있다는 것이 사실입니다. 눈으로 확인이 되는 것 이외에는 쉽게 찾을 수 없기 때문에 < 파노라마 방사선 > 을 촬영 후 스케일링과 검진하는 과정을 거치게 되는데요 최근에 중원구치과에 내원을 하신 20대 여성분의 사례를 한번 살펴보면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분은 오른쪽 아래 사랑니가 불편하여 이 사이에 음식물이 낀다고 발치를 원하셔서 오셨습니다. 바로 발치를 진행 후 실밥을 뽑는 날 전체적으로 검진과 입안 청소를 하기로 했습니다. 워낙 관리를 잘하신다고 하였고 치실도 주기적으로 쓴다고 하셔서 문제가 없겠구나 생각을 했지만 < 위쪽 앞니 안쪽 치아 > 사이에 충치가 발견이 되었습니다. 딱히 증상도 없었다고 하시고 불편감이 없어서 몰랐다고 이야기를 하시더라고요 < 법랑질 > 을 넘어서 상아질까지 진행이 된 상태였기 때문에 우식이 있는 부위 제거 후에 레진으로 수복을 하게 됩니다. 완료 후 치근단 사진을 보면 빈 공간에 레진 재료가 잘 메꿔져 있고 구내를 촬영한 모습에도 원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