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지 않고 괜찮았던 것이 갑자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서 일어나면 조금 당황스러울 수 있을 수 있습니다. 그게 하필이면 명절에 생기면 휴일이라 치료하기 힘든 상황에 직면 할 수 밖에 없게 되며 특히 치통이 심한 상황이 생기면 약을 먹으며 버텨야 하겠지만 왜 그런 것인지 의아할 수 있습니다. 문제는 내가 관리도 잘하고 주기적인 검진을 통해 충치도 없다는 이야기를 듣고 지내오신 분들은 도대체 왜 이런 상황이 명절후유증으로 오는지 답답할 겁니다. 치아에 금이 간 것 사실 특별한 이유가 있는 건 아니고 아무래도 많은 가족들이 모이고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겠지만 아무래도 딱딱하고 질긴 명절 음식이 많다면 그로 인해서 치아 자체에 무리가 갈 수 있고 원래 있던 금이 진행 된것 겉에만 있던 치아크랙이 안쪽으로 점점 진행이 되는 바람에 신경과 근접하는 상황이 생기고 이렇게 되면 씹을 때마다 시큰거리고 찌릿한 느낌을 받게 됩니다. 치아가 부러진 것 혹여나 이렇게 된 정도가 심하면 crack line 통해 아예 깨져버리는 치아 파절이 생길 수가 있게 되며 가만히 있어도 아픈 상황이 생길 수도 있게 됩니다. 저번 설 명절이 끝나고 내원하셨던 분입니다. 치과 진료를 교정부터 상당히 오랜기간 받아 오신 분이기 때문에 당연히 큰 문제가 없으리라고 생각하셨는데 명절에 식사할때 갑자기 이가 아파서 놀래서 오신 사례이죠. 오른쪽 아래 치아에 엑스레이를 봐도 큰 문...
양치도 잘하고 관리를 잘했고 정기적으로 치과검진을 다녔어도 이가 갑자기 아픈 증상이 있지만 원인을 물어봐도 애매하고 정확하게 그 이유를 알 수 없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참 답답할 겁니다. 겉으로는 작은 부분이 깨졌지만 안쪽으로 큰 크랙 혹여나 무었인가 깨진 부위가 보여서 그부분만 잘 채워넣으면 되겠거니 하고 충전치료 했던 경우에 시간이 지남에 따라 오히려 더 아프게 된 당황스러운 상황도 있으셨을 것입니다. 대부분 이런 경우는 그림에서 볼 수 있듯이 금간 치아 상황으로 즉 치아 크랙 사례가 많이 있습니다. 증상으로는 씹을 때 찌릿한 느낌과 찬 것에 많이 시린 경우가 보통 상황이죠. 평소 딱딱하고 질긴 음식을 좋아하시는 50대 어머님도 오른쪽 아래에 충치가 있다고 해서 타원에서 레진으로 때웠는데 좋아지지 않고 갈수록 씹을 때 통증이 심해 모란역치과 오신 경우입니다. 엑스레이를 보면 치아 자체에는 큰 문제를 찾아볼 수가 없지만 치아 뿌리 쪽에 염증이 있는 것이 관찰됩니다. 신경관의 손상과 뿌리끝 염증 이런 경우는 치아 신경에 문제가 있는 pulp necrosis로 판단되기에 그 이유가 어찌 되었던 간에 신경치료를 피할 수 없지요. 레진을 제거하고 속에서 발견된 금간 치아 다른 곳에서 했던 old resin removal(기존레진 제거)를 합니다. 속을 들여다 보니 겉에서 보이지 않은 안쪽으로 치아 크랙 심하게 있는 것이 보입니다. 수직적으로...
나의 부주의로 인해 문제의 요소가 발생을 하였다면 그에 합당한 대처를 취하는 것은 당연한 부분인데요 기본적으로 하라는 데로 관리도 하면서 정기적인 치료도 받으며 평소처럼 잘 지내다가 갑자기 얼마 되지 않아서 그 주변에 이상이 생겼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참으로 복잡함의 연속성이 이어져서 불편하게 만들게 되는데요 물론 조심했다는 기준은 틀리지만 최대한 내가 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 시간을 들여서 노력을 했는데 눈앞에 벌어진 상황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는 당장 어려울 수밖에 없지만 예방 차원으로 미리 해결할 수밖에 없는 것은 아실 겁니다. 치과진료도 단시간에 여러 번을 치료를 해야 하는 경우가 있는데 바로 그 분야가 치아크랙이라고 볼 수 있어요 처음에 내방을 하시게 되는 이유는 씹을 때마다 시큰거리는 증상으로 식사를 하기 어려울 때 이러한 이유로 오시게 되는 분들이 많구요 또 치아가 금이 갔다고 생각하기 보단 겉으로 보이는 것은 멀쩡하지만 충치가 생겼나 하고 의식이 되어 걱정돼서 찾아오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상기 환자분도 현재 전체적인 치아의 검진을 받기 위해서 초진해보니 오른쪽 아래 골드인레이를 타원에서 2달 전에 하셨다고 하시네요 약간의 시큰함은 있지만 어느 정도 버틸만한 상태로 오셨는데 이미 이전에 진료를 다 받으셨기 때문에 굳이 다른 곳을 손을 볼 필요가 없었으며 잇몸에 있는 치석제거만 깨끗하게 해드리고 정기검진 때 재차 확인을...
새로운 것을 배우기 시작할 때 우리는 의욕이 넘치는 상태로 빨리 실력을 키워서 잘하려는 급한 마음을 가지게 되는데요 그러다 잘 안되고 내 맘처럼 결과물이 나오지 못하게 되면은 쉽게 지치고 포기하고 싶어집니다. 그럴 때마다 이미 많은 경험이 있는 분들에게 조언을 구하면 기본에 충실하고 서두르지 말고 하나씩 천천히 해보도록 해라는 중요한 이야기를 해주십니다. 무엇이든 기초가 튼튼해야 그에 대한 응용을 하더라도 잘할 수 있기 때문이죠 치과에서 그러면 기본은 어떠한 것들이 있을까요? 바로 환자분의 상황에 대한 정확한 진단을 내린 뒤에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입니다. 당연한 부분 중에 하나지만 어렵고 판단을 잘했더라도 치료를 하면서 결과에 대한 확신을 가지기 어려운 것이 치아 크랙(tooth crack)입니다. 우리가 증상을 인지하지 못할 때 서서히 전파되는 특성을 가지고 있고 시큰하고 아픈 상태가 생기면 이미 많이 진행된 상황인 경우가 매우 많습니다. 오른쪽 아래 어금니의 불편감이 있는 #47 치아의 경우도 음식물을 저작 시마다 씹을 때 찌릿한 느낌 때문에 이미 그쪽으로 음식을 잘 먹지 못하게 된 상황입니다. 이런 경우는 태평역치과에서 개선을 할 수 있는 해결책은 전체적으로 치아를 감싸는 크라운을 해보는 방법을 써보게 됩니다. 치아 삭제를 진행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미 금이 간 곳이 확연하게 보이실 겁니다. 가끔씩 금 간 치아 크랙 부위를 접착제...
제가 많은 진료를 하면서 환자분들을 뵐 때마다 아쉬웠던 점은 안 좋아질 것이 확실히 보이는데 지금은 일단 괜찮은 상태이고 통증이 없는 상황이니 미루는 아쉬운 케이스가 정말로 많다는 점입니다. 물론은 치과진료에 대한 좋지 못한 기억이 있어서 피하고 싶은 마음이 있는 부분은 충분히 이해가 되는 것은 알고 있지만 결국은 참다 참다 입안 상태가 정말로 안 좋아진 상황이 돼서야 치료를 받으신다는 것입니다. 결국은 미루다가 더 큰일을 실제로 본인이 겪게 되면 그제서야 깨닫고 개선을 하기 위해서 오시는데 최근에는 임플란트가 많이 발전을 하여서 이를 뽑는 경우가 생기더라도 충분히 보철적으로 회복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 있지만은 그래도 내 치아를 따라갈 수는 없습니다. 내원을 하시는 분들도 그것을 알아서 그런지 조금이나 가능성이 있다면 최대한 살려보고 싶어 하십니다. 하지만 발치 없이 씌우는 것은 태평역치과 원칙이 있는데 이 부분에서는 제가 이전에 한번 설명을 드린 적이 있습니다. 모란역치과 임플란트보다 포스트 어금니 지르코니아로 최근에는 치과에서 주로 하는 임플란트는 정말로 많은 발전을 이뤄왔습니다. 그만큼에 치아에 대한 집중도... blog.naver.com 요약을 해서 말씀을 드린다면 치아파절의 정도가 뿌리까지 많이 진행되었다면 오래 쓰는 보철을 하기는 어렵습니다. 또한 치아의 흔들림 또한 최대한 적은 상태여야 씌우는 크라운 치료가 잘 될 수 ...
우리가 오복 중에 하나로 여기는 게 바로 치아건강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음식물을 잘 씹도록 역할을 해줍니다. 또한 의사소통 시 올바른 발음을 할 수 있도록 하며 가지런한 치열을 가지고 있다면 좋은 인상을 심어줄 수 있는 중요한 부위입니다. 유치에서 영구치로 바뀌기 시작하는 만 6세 이후부터 구강 내 맹출 된 이후 평생 이런 기능을 하는 중요한 신체의 일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구강건강에 대한 관심이 많고 튼튼한 치아를 가지고 태어난 분들도 있고 반대로 특별한 생각 없이 그냥 지내면서 관리에 많이 신경 쓰지 못해 좋지 못한 입안 상태를 가진 그런 분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치아도 세월의 흐름을 완전히 벗겨가긴 힘든데 오랜 기간 쓰게 되면 닳고 깨지는 것을 우리가 마주할 수밖에 없죠 특히 딱딱한 음식을 좋아하는 한국인의 식습관으로 인하여서 이빨 깨지는 상태로 치과에 내원을 하시는데 만약 깨진 이빨을 가지고 오시면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1. 근관내 오염물질 제거 2. 크라운으로 씌우기 수정구치과에서 하는 방식으로 설명드리고 아프기 때문에 이해하고 시작하지만 만약 증상이 없는 경우엔 그 부분만 간단히 때워서 쓸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이런 이야기를 주로 하십니다 교합력을 받는 부위가 아니고 부위가 넓지 않은 부분은 충천 치료를 생각을 해볼 수 있지만 가능한 경우는 일부 사례이며 꼭 크라운을 해야 남은 치질을 보호할 수 있게...
오돌뼈,닭발,오징어,엿, 등등 이 음식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한국 사람들이 즐겨먹는 음식이기도 하며 즐기고 딱딱하지만 맛있다는 점입니다. 우리가 먹는 것들을 살펴보자면 단단한 것들이 많으며 그 힘은 모두 치아들이 받게 되는데 어느 정도는 다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의 부하를 받게 되지만 오랜 기간 계속 축척이 되면 금이 가고 부러지는 일이 발생할 수 있는데 이것을 바로 치아 크랙이라고 부릅니다. 보통적으로 실금부터 시작이 되면서 증상도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은 계속 센 힘을 받는 상황이라면 점점 불편하게 됩니다. 저작을 할 때마다 시큰 거리는 느낌이 계속 지속적으로 받게 되고 보통은 이런 경우 치과에 오셔서 검진을 받아 딱딱한 음식을 조절을 하거나 조심을 하고 또는 증상 개선을 위해서 치료를 받게 되는 것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지겠지 하고 생각을 하다가 미루고 미루다 그냥 금이 아닌 치아 자체가 파절이 되고 나서야 오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이때는 파절선솨 퍼절편의 위치에 따라서 접근의 방식이 달라지는데 요약을 해서 간단하게 말씀을 드려 보자면? 1. 머리 부분(crown) 상부에 국한된 파절이라면 전체를 씌우는 크라운으로 개선이 가능하며 신경까지 이어져 있다면 endodontic treatment을 동반을 할 수가 있으며 물론 예후도 좋은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2. 뿌리 부분(root) 여기서부터는 조금은 복잡합니다. 수직파절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