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구청
252021.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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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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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지킴이 "살구청 담고,살구 말랑이"했네요.

살구 꽃이 필때면,ㅋㅋㅋ 살구꽃이 어찌생겼는지 기억이 나질않아 검색해보니 꽃잎은 다섯장에 꽃술이 다른꽃술보다 길게 생겼더라고요. 복숭아꽃하고 비숫해서 꽃으로만 볼때는 아리까리하니 열매를 보아야 확연해서 음,할것같네요.ㅎㅎㅎ 6월달만 되면 거르지않고 귀한 살구를 한박스씩 보내주시는 지인분이 계시네요. 살구가 나오기 무섭게 씨알 굵은 것으로만 골라서 보내주시니 몸둘바 모르겠네요. 현작가는 알뜰하게 잘 먹어주고 인사는 사진으로 남편이한테 전해주라했네요.ㅋㅋㅋ 사람의 인연이란 끈이 동화줄이되어 멀리 있어도 잊지않고 있다는것이 새삼 감사하네요. 현작가나 현작가 남편이도 사람을 가장 귀하게 생각하고 우정과 의리로 사는 사람이다보니 사람부자,ㅎㅎㅎ 일부자, 나눔부자로 매일이 바쁘네요. 살구야 ! 너도 살고 나도 살고.♡♡♡ 우리 함께 잘 살자.♡♡♡ 영천 금호 하우스 살구라고 하네요. 한팩에 500그램씩 한박스에 12팩이 들어 있네요. 한팩에 씨알이 굵은것은 5개들어 있고요. 조금 작아야 6개.ㅋㅋㅋ 그저께 따서 바로 보내니 어제도착. 바로 작업 들어 갔네요. 아주 싱싱해서 바로 먹어보니 새콤한 맛 제가 좋아하는 신맛 굵은것은 손가락 길이만한 크기네요.ㅎㅎㅎ 살구는 바로 먹어야 한답니다. 며칠두었다가는 씨 부분안에 곰팡이가 생기거든요.ㅠㅠㅠ 3팩은 살구청 담그려고요. 과도로 살짝 가운데를 가르면 바로 씨가 나오네요. 반절씩 엎어놓고요. 착착착 썰...

2021.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