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키워드 1,086
2021.06.02참여 콘텐츠 1
24
건강 지킴이 "살구청 담고,살구 말랑이"했네요.

살구 꽃이 필때면,ㅋㅋㅋ 살구꽃이 어찌생겼는지 기억이 나질않아 검색해보니 꽃잎은 다섯장에 꽃술이 다른꽃술보다 길게 생겼더라고요. 복숭아꽃하고 비숫해서 꽃으로만 볼때는 아리까리하니 열매를 보아야 확연해서 음,할것같네요.ㅎㅎㅎ 6월달만 되면 거르지않고 귀한 살구를 한박스씩 보내주시는 지인분이 계시네요. 살구가 나오기 무섭게 씨알 굵은 것으로만 골라서 보내주시니 몸둘바 모르겠네요. 현작가는 알뜰하게 잘 먹어주고 인사는 사진으로 남편이한테 전해주라했네요.ㅋㅋㅋ 사람의 인연이란 끈이 동화줄이되어 멀리 있어도 잊지않고 있다는것이 새삼 감사하네요. 현작가나 현작가 남편이도 사람을 가장 귀하게 생각하고 우정과 의리로 사는 사람이다보니 사람부자,ㅎㅎㅎ 일부자, 나눔부자로 매일이 바쁘네요. 살구야 ! 너도 살고 나도 살고.♡♡♡ 우리 함께 잘 살자.♡♡♡ 영천 금호 하우스 살구라고 하네요. 한팩에 500그램씩 한박스에 12팩이 들어 있네요. 한팩에 씨알이 굵은것은 5개들어 있고요. 조금 작아야 6개.ㅋㅋㅋ 그저께 따서 바로 보내니 어제도착. 바로 작업 들어 갔네요. 아주 싱싱해서 바로 먹어보니 새콤한 맛 제가 좋아하는 신맛 굵은것은 손가락 길이만한 크기네요.ㅎㅎㅎ 살구는 바로 먹어야 한답니다. 며칠두었다가는 씨 부분안에 곰팡이가 생기거든요.ㅠㅠㅠ 3팩은 살구청 담그려고요. 과도로 살짝 가운데를 가르면 바로 씨가 나오네요. 반절씩 엎어놓고요. 착착착 썰...

2021.06.02
2021.07.23참여 콘텐츠 1
8
건강 지킴이 "감식초" 걸렀네요.

안녕하세요. 부지런한건지,바지런한건지,ㅋㅋㅋ 똑같은 뜻인거 아네요. 몇달전에 감식초 걸러놓고 이제서야 포스팅 올리네요. 식초는 거의 다 먹어가고요.ㅎㅎㅎ 처음 담가본거라서 시판용하고는 비교가 안되지만 ㅠㅠㅠ 건강하겠지, 좋겠지 ,하면서 찔끔찔끔 사용했네요. 지난해에 감 선물이 많았어서 말리기도 하고 시험삼아 만들어봤던 감식초이거든요.ㅎㅎㅎ 감식초 용기뚜껑위에 담근날 날짜기록하고요. 일주일후에 한번 뚜껑 열고 가스빼 주고요. 그늘진곳에 가만히 두고 보기만 했네요. 맨 위에 하얗게 초막이라는것이 생기더라고요. 초막이 생기는것이 정상이라고 하네요. 감을 깨끗이 씻은후 물기없게 닦아주고요. 용기에 넣은다음 양조식초를 넣어 주었네요. 감의 좋은것을 감싸안고 감향까지 품고는 "짜 잔"하고 인사하네요 식초 거르기 들어갑니다. 빈 꿀병에 육수 거름방을 올려 놓으니 사이즈 딱 맞더라고요. 센스쟁이, 머리는 쓸수록 지혜가 새록새록 생긴답니다.ㅋㅋㅋ 하얀초막은 버리고요. 뚜껑 닫은후에 식초가 맑게 가라앉기를 기다리고요. 사용하기좋은 용기에 깔대기 놓고 부어주고요.♡♡♡ 시판용은 투명한데 ㅋㅋㅋ 현작가네 식초는 살짝 뿌옇네요.ㅎㅎㅎ 색깔이 중요한것은 아닌듯요.ㅎㅎㅎ 식초맛이 나면 되는거겠죠. 소중하게 잘 사용하고 있네요. 시간이 몇일지나니 시판용 식초 흉내를 내고있네요.♡♡♡ 올해에도 감이 넉넉하면 더 잘 담글수 있을것 같네요. 감초를 한두조각 넣으면 좋...

2021.07.23
2021.04.07참여 콘텐츠 1
15
초초 초간단 " 참외 장아찌 " 만들기요.

안녕 하세요.ㅎㅎ 반팔을 입어도 될 정도로 조금만 움직여도 더운 날씨였네요. 어째요.ㅠㅠㅠ 몇주째 주말마다 비 소식이 있으니 말예요.ㅠㅠㅠ 이번주에 비가 내려서 이쁜 벚꽃잎도 떨어지면 아쉬움으로 남을 것 같으니 집콕만 하지마시고 집 주변에 흐드러지게 핀 꽃구경 많이 하시기 바라네요.♡♡♡ 몇년전에 남편이가 대구에서 근무할때 함께 일했던 지인분께서 매년 이 맘때가 되면 제철 과일 맛 보라고 맛 좋기로 소문 자자한 ㅎㅎ 성주참외를 보내주셨네요. 참외는 성주,딸기는 지리산, 인삼은 금산,유기하면 안성, 사과하면 청주, 찜닭하면 안동,ㅋㅋㅋ 이렇듯 고장의 대표 특산물이 많네요. 현작가가 성주 참외로 3일 만에 먹을수 있는 초 간단 참외 장아찌 소개해 드릴까 하네요.ㅎㅎㅎ 성주 참외 ♡♡♡ 고르게 가지런하니 담겨 있네요.ㅎㅎㅎ 조금 큰 것도 있고 살짝 작은 사이즈도 있고요. 짱짱하니 싱싱해서 하루나 이틀후에 먹으면 더 단맛이 있을거라서, 짱짱한 참외3개만 장아찌 담그려고요.ㅎㅎ 겉 껍질 먼저 벗기고요.ㅎㅎㅎ 반으로 쫙 ㅡ가르고요. 수저로 참외씨를 꺼내 주고요. 참외씨는 버리지 마시고 꼭꼭 씹어 드시기 바라네요. 약재상회가면 참외 씨도 판매하던데 무진장 비싼것 봤네요.♡♡♡ 동의보감에서는 참외가 가래를 없애주고 이뇨작용에 좋다고 하더라고요. 본초강목에는 막힌 기를 통하게 해주며,몸 속 열을 없애주며, 신장기능,가래제거,엽산풍부,산성화 방지,심혈...

2021.04.07
2021.04.17참여 콘텐츠 1
30
건강지킴이,"미역귀로 튀각 했네요"

행복하게 토요일 주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 주중 수요일에 깜짝 선물을 받았지 뭐예요.♡♡♡ 보내는 이의 주소는 포항, 받는이는 00 현, 일단 이름이 맞으니까, 택배 박스 들여와 개봉 해보니 제가 좋아는 식재료 먹거리, 미역귀가 한박스 가득 들어 있네요. 산지에서 생산자분께서 보내 주신거라 ,ㅋㅋㅋ 한참동안 당황하며 어리둥절 했었네요. 보낼까, 말까,하고 일단 전화부터 확인해보니 안 받으시네요. 잠시후에 전화가 걸려오더니 보내주신 분 따로 계시다고 그분한테 전화 드리라고 할께요.ㅎㅎㅎ 하고 끓으시네요. 다시 적막이 흐르고, ㅋㅋ 걸려올 전화 기다리느랴, 하던일손 잠시 멈추었네요,ㅋㅋㅋ 전화가 걸려 오네요. 가까운 찐 친구에 전화가,ㅎㅎㅎ 포항에 살고 있는 가까운 친구, 늘 가까운 곳에서 (거리는 멀지만 마음은 늘 가까운 ), 미역귀를 구입해 먹어보니 짜지않고 맛있길래 주고 싶었다고, 함께 나눠 먹고 싶었다고, 친구도 멀리 있지만 마음은 늘 함께 하고 있다며, 부담갖지말고 먹으라고, 전혀 부담 안 갖는다고 , 뜻 밖의 선물 받아서 많이 기쁘고 행복하다고,까르르 까르르 안부 전하며 통화를 마쳤네요.♡♡♡ 고마워요, ♡♡♡ 현작가의 미역귀 추억 이야기 해 드릴까요? 어릴적에 친구들이 여럿이서 5일 장날에 리어커에 타고 밀고 끌고 장터를 누비다가 ,ㅋㅋㅋ 예전에는 미역들이 양팔 길이 만큼 길게 만들어 팔았었네요.ㅎㅎㅎ 미역 끝에는 미역귀들이...

2021.04.17
2021.08.23참여 콘텐츠 1
15
건강 지킴이 "서리태&강낭콩"조림 끝내줘요.

안녕하세요. 8월도 열흘남짓 남았네요. 행복한 주말보내셨겠지요? 매일 어떤 반찬을 만들까 !ㅎㅎ 내일 아침은, 어떠한 찬으로 도시락을 심심치않게 준비를 할까,하고 고민좀 하네요..ㅋㅋ 서리태콩자반도 떨어지고 매번 서리태콩만 하니까 지루하지않을까 ,다른 콩을 넣고 만들어봐야지 .ㅎㅎ 현작가네 곶간에는 말린 강낭콩이 적잖이 있길래 , 바로 이거다 . 아주 초간단 콩조림(콩자반) 들어가네요. 불리지않고 아까운 서리태콩물 버리지않고 초초초간단 콩자반 아시지요? 서리태강낭콩 콩자반 완성되기까지 딱 51분 걸렸네요. 이른 아침 새벽에♡♡♡ 강낭콩밥도 엄청 많이 좋아하고요. 강낭콩누룽지도 겁나 좋아하는 현작가가 오늘은 강낭콩조림 인사시키네요.♡♡♡ 서리태콩이랑 강낭콩을 비율을 주인장 마음대로 씻어주고요.ㅎㅎ 몇시간씩 불리지않는거 아시지요? 불리면 시간도 많이 걸리고 콩속에있는 영양가 밖으로 모두 가출한답니다요.ㅋㅋ 잘 씻은 콩에 물양은 콩이 잠기고 조금 넉넉하다 싶을 만큼만 넣고요. 콩껍질 홀라당 벗겨지지말라고 식용유 한수저 넣어주고요. 굵은소금 반수저 정도 넣어주고요.(현작가네는 굵은소금을 오미자넣고 볶아놓은것 넣었네요.) 뚜껑 덥고 끓여주기요. 시작은 강불 중간쯤 중불로 콩이 통통하게 익혀주네요. 콩들은 통통해지고요. 콩물은 자작해지면 ㅡ 콩을 한알 꺼내서 깨물어 먹어보고요. 한번에 말캉하게 깨물어지면 ㅡ 진간장 넣어주고요. 중불보다 작게 불...

2021.08.23
2021.09.26참여 콘텐츠 1
19
건강 지킴이 "도라지 양념구이 " 맛나요.

안녕하세요. 9월의 마지막 일요일 휴일이네요. 10 월에는 대체공휴일이 2번이나 있다고 하네요 1년중에 3분기를 보내며 남은 1분기는 마무리하는 분기로 알차고 좋은 결실을 거두는 계절이 되기를 바라네요. 추석명절에 사놓은 도라지를 이제야 해먹었네요. 안방주인이 바빠서 남편이가 하나하나 껍질벗기고 세척에 볶음까지 해주었네요.♡♡♡ 도라지껍질까기 가 궁금하시면 아래요.ㅎㅎ https://m.blog.naver.com/lih03269/222105582011 도라지 ,도라지, " 도라지껍질 " 벗기기( 까기) 명절전에 미리 준비할것들이 많았던터라 뒤늦게 포스팅을 올리게 되었네요. 예전에 우리네 엄마는 다들 도... m.blog.naver.com 현작가 남편이가 도라지 깔끔하게 까놓은 실력좀 구경해보세요. 도라지껍질은 어떻게 까느냐고 알려달라고 하길래 ㅋㅋ 보자기 깔고 과도로 머리부분 잘래내고 칼집한번 죽 내고 돌려까라고 입으로 알려주고는 현작가는 열공중이었네요. 잔뿌리는 어찌 하느냐고 하길래 버리지말고 씻어놔 달라했더니 ㅋ ㅋㅋ 도라지 알뜰하고 깨끗하게 잘 까놨더라고요. 볶음용할것과 ㅡ양념구이 할것을 따로 구분해 놓고요. 윗부분 굵은 부분은 반으로 갈라놓고요. 도마위에 올려놓고 방망이로 살살 두둘겨 주고요. 콩콩콩 콩콩콩 너무세게도 말고 약하게도 말고 강약 조절하며 콩콩콩♡♡♡ 양념장은 , 고추장ㆍ고추가루ㆍ다진마늘ㆍ물엿ㆍ후추가루ㆍ대파다진것ㆍ...

2021.09.26
2021.05.12참여 콘텐츠 2
18
건강 지킴이 " 수박 껍질 "로 김치 했네요.

안 녕 하 세 요. 맛나게 식사는 잘 하셨나요?ㅎㅎㅎ 수박 반통으로 화채랑 주스 만들고 ,수박 껍질 속으로 오도독 오도독 ,식감좋은 김치를 했네요. 노각( 늙은 오이)보다 식감이 단단해서 수박을 먹고 나면 한 ,두번씩은 꼭 해 먹는 반찬이네요. 별걸 다 가지고 반찬으로 해 먹네,라고 하시겠지만 ,ㅋㅋㅋ 한번 만들어 먹어 본다면 ,ㅋㅋ 한번으로 안 그치고 수박 드실때 마다 꼭 챙겨서 해 드실거라고 현작가 둘째 손가락에 된장 바를께요.ㅋㅋㅋ 한번도 안 먹어 본 사람은 있어도 , 한번만 먹어본 사람은 없다는,(현작가 말이네요)ㅎㅎㅎ 과도 칼로 뱅그르르 돌려 가며 도려 내 주고요. 얇게 수박 껍질 벗겨 주고요. 한번 끓어 먹고 길게 길게 돌려 깎은, 수박 껍질 이고요.ㅎㅎㅎ 수박 속이고요.ㅎㅎㅎ 약간 길게 뚝뚝 잘라주고요. 가늘게 죽죽 갈라 주고요.ㅎㅎㅎ 굵은 소금 한수저만 뿌려 주고요.(오미자 소금 만든거 넣었네요.) 굵은 소금이면 어느 소금이나 오케이 굿. 중간에 까불러 주듯이 섞어 주고요.(그릇째 들고 ) 20분 정도 절이니까 보들보들한 것이 좋네요. 수박 껍질로 킹 하트 만들어 봤네요. 현작가는 ♡♡♡ 하트하트 넘 좋아한답니다.ㅎㅎㅎ 절여진 수박 속을 찬물에 한번 씻어준후에, 베 보자기에 담아 베틀어 지게 ㅡ 짜ㅡ주고요. 수분이 적을 수록 맛있어요. 두번에 나눠 꽉 짰네요. 수박 반통 절인양에, 고추가루 2수저, 고추장 1수저,다진마...

2021.05.12
13
수박김치

와 ㅡ여름이다. 날씨도 더워지고 시원하게 수박한통 뽀개서 온가족 둘러앉아 시원하게 하하호호 웃으면서 맛나게 드시고 한번 재미삼아 수박껍질로 노각오이처럼 김치한번 담아보세요 . 이틀전에 수박이 굴러들어와 ㅎㅎ 수박주스도 만들고 수박김치도 만들어 딸내미와 겁나 맛있게 한 양푼 비벼먹었네요. 오도독 오도독 식감이 끝내줘서 날도 더운데 여름별미로 짱이었네요. 재료준비는 별거없어요, 수박껍질 한통 소금3스푼 고추가루 2스푼 고추장1스푼 다진마늘1스푼 단맛은 집에 담가놓은 청 활용하세요. 통깨 1스푼 이번 수박김치에는 올 초 겨울에 담근 석류청2스푼 넣었네요. 1. 수박 겉 껍질을 과일칼로 손조심하면서 얇게깎아 준비합니다. 2. 굵은소금을 3스푼정도 골고루 뿌려 줍니다. 3. 이삼십분 정도 후 한번 위 아래 뒤집어 줍니다. 4. 한번 물에씻은다음 베보자기에 담아줍니다. 5. 양손에 힘을 주어 꽉 짜줍니다. 물방울이 안나올정도로 짜 줄수록 오독오독 식감이살아 씹는맛이 살아 더 맛나게 드실수 있네요. 힘드셔서 이왕 시작하셨으니 끝을한번 봐봅시다요.ㅎㅎ 6. 용기에 담아 엄마손맛 낼 준비 땅. 7. 고추가루2스푼 고추장1스푼 마늘1스푼 석류청2스푼을 팍팍 넣어주세요. 8. 사랑3스푼도 첨가해 조몰조몰 해주시면 끝입니다. 마지막 통깨 잊지마시고요.ㅎㅎ 통깨 뿌리는것은 '당신이 처음 드시는겁니다' 라는 뜻인거래요.ㅎㅎ 9. 양이 꽤나 되니 용기에 담았다...

2020.06.11
2021.06.15참여 콘텐츠 1
17
건강 지킴이 "상추 김치"담갔네요.

날씨가 많이 덥지요? 식후에는 어김없이 낮잠이라도 자고 플 정도로 졸릴때도 있는 여름이네요.ㅋㅋㅋ 산들산들 바람이라도 불면 내려 누르는 눈커플을 들어올리기도 힘겨울때도 있고요.ㅋㅋㅋ 오늘은 수면 부족일때 상추먹으면 잠이 온다는 상추 별 반찬없어도 상추랑 풋고추만 있으면 한끼 뚝딱 해결하는 상추로 김치를 담갔네요. 어떻게요? 후다닥요.ㅋㅋㅋ 진천 농다리 여행갔다가 진천 주민이 농사지어 뽑아다가 판매하는 배추 4통도 얼씨구나하고 모셔왔네요. 양념은 배추물김치랑 상추김치할거라 살짝 넉넉하게 준비했네요. 오늘은 상추김치 선보여드릴께요.ㅎㅎㅎ 간단하답니다. 현작가 따라쟁이만 하신다면 김치는 척척 , 후다닥 ,해결하는 능력을 갖게될 것이네요.♡♡♡ 지난해에 고추가루 구입하면서 건고추도 조금 구입했었네요. 건고추 불려서 갈아만든 김치맛이 제법 맛있거든요. 건고추 양손으로 한줌꺼내서 꼭지부터 따고요. 반씩 가위로 자른뒤 살짝 고추씨 털어내고요. (손으로 뚝뚝 분질러도 굿요) 흐르는 물에 씻어주고요. 고추씨도 들어가야 더 맛있는 김치가 되네요. 물에 잠기게 불려주고요. 찹쌀가루로 물게 ,ㅎㅎㅎ 풀이라고 하죠? 김칫물 만들용도로 끓여 놓기요. 불린 고추를 믹서기가 작아서 여러번 나눔하며 갈아 놓고요. 양파도 얇게 채 썰어 놓고요.(3개) 믹서기에 갈아놓은 고춧물을 찹쌀풀과 함께 섞어주고요. 커다란 김치통에 생수4리터,소금2종이컵 ,다진마늘한국자,뉴스가...

2021.06.15
2021.09.02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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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산청에서 " 박 (흥부 놀부)을 보내주셨네요.

안녕하세요. 9월은 현작가가 무지무지 바쁠거라고 했지요.ㅋㅋ 아시는분들도 계시겠지만 .지리산 산청에 친정같은 지인댁이 계시네요. 엊그저께 전화가 걸려오기를 "박"을 먹을줄 아느냐고요.ㅋㅋ 박이라는걸 바가지로만 알았지 반찬으로 먹는다는걸 처음 알았네요.ㅠㅠ 한번도 먹어보지는 않았는데 이찌어찌 하라고만 알려주시면 할수있겠다고 하니 , 박 속을 싹싹 긁어 해먹기좋게 ,ㅋㅋ 택배박스안에 조금이라도 많이 보내주시려고 조각까지 내어 푸짐하게 보내주셨네요. 박속은 물론, 올여름은 무척이나 더웠는데도 불구하고 고추농사가 잘 되었다며 햇고추가루까지 보내셨지뭐예요. 일복ㆍ인복ㆍ재물복ㆍ복이라는 복은 다 타고난 복댕이 현작가가 선물 꾸러미랑 박요리 소개해 드릴까하네요.ㅎㅎ 바가지 만드는 박이네요.♡♡♡ 고추가루가 엄청많아요. 헉,6키로나 되네요. 김장도하고 반찬에 넣으라고 많이도 보내주셨네요. 여름에 마늘도 넉넉히 보내주셔서 잘먹고있거든요. 참깨도 생수통으로 한통보내주시고요. 박이 상하기 전에 재빠르게 하느랴, 밤12시를 넘도록 손질 했네요.♡♡♡ 다라이로 한가득이네요.ㅎㅎ 제비가 물어다준 박씨 심어 키웠더니 박안에서 금ㆍ은ㆍ보화나와서 부자가 됐다는 동화아시지요? 그 이야기속의 박이네요.♡♡♡ 과도칼로 손가락 넓이만큼씩 먼저 잘라놓고 껍질벗긴후에 ㅡ 노각 오이 손질하듯이 가늘게 손질하면 되네요. 채반에도 널어놓고요.ㅋㅋ 식품건조기에 고르게 펴서 올려주고요...

2021.09.02
2022.01.14참여 콘텐츠 1
22
러시아김치"당근김치"담갔네요.

안녕하세요.ㅎㅎ 왠 당근김치야,하셨지요.ㅋㅋㅋ 당근김치는 러시아음식이라고하더라고요. 이틀전인가,싶은데 티비시청하는데 대한민국라이브 프로그램에서 당근김치가 유명하다며 러시아인 셰프님이 메뉴소개를 하시더라고요. 때마침 , 지인이 제주살이하고 오셨다길래 저녁식사 자리를했었네요. 유명한 만두전골집에서 식사를 마치고 만두를 포장해서 대접했더니만 ,♡♡♡ 나눠먹기좋아하는 저를 생각하고 당근보내주고 싶었다하시며 . 이렇게나 많이 ㅡ 어느 가정집에서 당근을 20키로나 두고먹겠어요. 나눠먹고 쥬스로 갈아마시라고 하더라고요. 요즘 제주에서 배편으로 왔는지 비행기타고 왔는지 넝쿨째제주농원에서 콜라비에 ,레드향과일까지 ㅎㅎ 이젠 제주당근까지 , 당분간은 현작가 당나귀할까봐요.♡♡♡ 매끄럽고 늘씬한 제주당근 20키로네요. 싱싱함의 극치ㅡ 당근 잎까지 ㅡ 가늘고 작은것은 생으로 먹으면 더 달고 맛나지요. 어릴적에 직접심어 생으로 간식처럼 잘 먹었었거든요. 제주구좌당근이래요. 20키로요. 가정집에서 말도 안될것같죠? 다 해결합니다요.♡♡♡ 당근김치 담그려교요. 가늘것은 이렇게 콜라비랑함께 준비해놓고요. 무언가 ,궁금할때 냠냠ㅡ 쩝쩝ㅡㅎㅎㅎ 채칼 등장이요. 당근김치 준비끝 자투리는 카레할때 넣으려고요. 건조당근 얼마나 좋은지 잘 아시지요? 건조당근은 물에 살짝만 불리면 싱싱 그 자체로 변신할거네요. 건조시키고요. 굵은소금 톡톡 ㅡ뿌려 잠깐만 대기ㅡ 윤기 자르르 ...

2022.01.14
2021.05.23참여 콘텐츠 1
19
건강 지킴이 "트리밸리 파프리카 잡채 " 했네요.

즐건 주말, 행복 주말 보내고 계신거죠? 화요일에 친정 엄마가 생신인데 출근해야하는 가족들은 오늘 미리 다녀오기로 약속을 하고 밑반찬이랑 바로 먹을 음식 몇가지 만들어 다녀왔네요. 찬 바람 불때에는 시금치도 넣고 양파도 넉넉하게 넣어 만들지만 날씨가 더울때에는 빨리 상하는 재료를 피해 상큼 달달하게 파프리카를 넣어 잡채를 만들어도 좋더라고요. 요즘 신품종인 트리밸리 파프리카라고 아시나요? 대부분 이름은 몰라도 많이들 보셨을거예요.ㅎㅎㅎ 파프리카,하면 둥근 모양이나 작은 파프리카지만 오늘 제가 잡채에 넣은 파프리카는 크기는 바나나보다 길이가 길답니다.ㅋㅋㅋ 단맛이 더하고 부드럽고 식감이 아삭해서 그냥 들고 생으로 먹어도 과일먹는것 같아 좋더라고요.♡♡♡ 초초 초간단 잡채 소개 할께요.ㅎㅎㅎ 트리밸리 파프리카 생김새 이내요. 고추처럼 생겼네요. 큼직막한 피자팬에다가 볶고 잡채 버물일 거네요. 빨강, 노랑, 진노랑 트리밸리 파프리카랑 초록고추,양파, 당근을 채썰어, 기름 두룬후에 볶아주네요. 소금 톡톡, 후추톡톡, 넣어주고요. 살짝만 익혀 주고요. 당면 삶을 물에, 식용유 쪼로록, 진간장 쪼로록,넣고 요. 팔팔 끓여 주고요. 당면이 안불고 당면에 밑간해주는 역활을 한답니다요.ㅎㅎㅎ 당면을 넣어주고요. 면이 잘 익었나, 젓가락으로 들어올려, 한가닥 손톱으로 눌러보면 아네요. 색깔만 봐도 알수있는 살림노하우가 생기지요 .ㅋㅋㅋ 채반에 쏟은후에...

2021.05.23
2021.06.11참여 콘텐츠 1
13
현작가네 " 고구마순& 뽕잎' 장아찌.

얼마전에 고구마줄기 김치 담그기ㆍ고구마순 들 깨볶음에 이어 고구마순장아찌 소개하려고요.ㅎㅎ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장운동에도 좋다고 하니 여러가지 요리법으로많이드시기바라네요.ㅋㅋ 고구마줄기 껍질을 벗겨서 씻어 놨네요. 푸짐하게 많아요. 좋아요.ㅎㅎ 약간깊은 용기에 평평하게 담아놨네요. 간장 밥공기로 1공기/ 물 밥공기로2공기/ 말린붉은고추2개/ 생강편3조각 /감초 6조각/ 백화고3개( 말린버섯)/ 다시마 조각넉넉히/ 양파 1개반갈라서 넣었네요. 팔팔 끓여주네요. 설탕은 밥공기로 1공기를 거의 다 끓을때 넣어주네요. 간장소스가 약간식으면 채반을 고구마순에 올려놓고 부어주세요. 채반을 잡고 돌려주면서 윗부분에 골고루 부어주시네요. ( 재료부속물들이 안 들어가게 채반을 이용하는것임) 응 ,뭐 잠시 기다리면 살짝 고구마순이 줄어드네요. 적당한 용기에 차곡차곡 담아주세요. 누름돌 있으시면 올려놔 주네요. 뚜껑 덮어놨네요. 9월 17일 입니다. 9월18일 아침이네요.ㅎㅎ 용기에 있는 간장소스를 다시 냄비에 따라주네요. 다시 한번 팔팔 펄펄 끓여주네요. 앗 뜨거 뜨거 . 냉장고에 넣어둘 용기에 나눠담기 해주네요. 백화고버섯은 아까워서 잘라 먹으려고 함께 넣었네요.( 말린표고중 검은색은 흑화고 하얀버섯은 백화고 라고함.) 간장소스가 남지도 부족하지도 않고 딱 맞았네요.ㅎㅎ 애끼 손가락으로 한방울 찍어먹어보면 압니다.ㅎㅎ 어떤 맛인지를 ㅋㅋ 하나는 엄마...

2020.09.20
2021.04.24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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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지킴이 "알타리&양파"김치 담갔네요.

ㅎㅎ 세상 믿을 놈,(양심 있고 정직한 놈)♡♡♡ ㅠㅠ 세상 못 믿을 놈 (중국 알몸 김치 놈)ㅠㅠㅠ 어떻게 먹는 음식 가지고 장난질 치느뇨. 떼끼. 뉴스 본 사람들은 너무 놀라 경악을 금치 못할 일이었었네요. 국산 김치가 비싸다고 수입 김치 드시지 맙시다. 중국산 김치 가지고 국산 김치로 탈바꿈도 하지 맙시다. 비싸면 조금 먹으면 되네요.ㅎㅎ 내 가족 먹을거는 내가 만든다.ㅎㅎㅎ 며칠전에 딸내미가 , 엄마 우리집에 알타리 김치 없나! 나 알타리 김치가 먹고 싶은데 작은거로 한봉지만 사다 먹을까,하더라고요.ㅠㅠㅠ 제가 뭐라고 했을까요?ㅎㅎㅎ 너가 사람이니! 엄마가 김치담기의 장인인데,ㅋㅋㅋ 어딜가서 뭐를 사! 큰소리로 꽥 ,하고 ㅎㅎㅎ 딸내미왈. 엄마 손 많이 쓰지 말라고 의사 쌤이 당부하시길래,ㅠㅠㅠ 야, 그래도 그렇치, 손 묶어놓고 사니,그럼 기다려 ,알타리 김치 해줄께,했네요.♡♡♡ 급하다고 무턱대고 안 사네요. 착한가격 이어야만 구입을 하는 알뜰이 현작가잖아요.ㅎㅎ 식자제 마트에서 보내오는 문자에 알타리 가격만 눈 여겨 보다가,ㅎㅎㅎ 에제는 한단에2980원.ㅎㅎㅎ 오늘은 알타리 한단에1980원 이라고 알림 문자 오길래, 아싸, 가오리 무우도 이쁘고 잎도 싱싱한 알타리 2단 데려왔네요. 알타리 손질은 무우랑 줄기 사이에 있는 부분을 과일 칼로 깨끗하게 손질 해주고요. 떡잎은 떼어 내면 되는데 , 오늘 구입한 알타리는 떼어낼 줄기...

2021.04.23
2022.02.22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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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힌깻잎으로 "양념 깻잎김치 (장아찌)"맛있어요.

안녕하세요. 낮에는 눈발도 날리고 찬바람도 세차게 불어 잠깐 날아가는줄 알았네요.ㅋㅋㅋ 날아갈뻔 했다는것은 살짝 뻥친거고요.ㅎㅎㅎ 잠깐 휘청휘청은 했었네요. 이번주 목요일까지는 한파라고 하니 감기조심하세요.♡♡♡ 오늘은, 금천구에 살고있는 친구가 보내준 삭힌깻잎으로 깻잎김치담갔네요. 어느날, 티비시청하는데 소문에 소문으로 유명하다는 영덕깻잎김치를 봤었네요. 물고기를 직접잡아 젓갈을 만들어 담그는것이 비법인데 , 저희집에는 없는 젓갈은 빼고 있는것 가지고 따라쟁이 한번 해 보았네요. 짭짜롬하게 삭혀놓은 깻잎을 꺼내보기로했네요.ㅎㅎㅎ 각 가정에 저장해놓은 깻잎있으시면 당장 따라쟁이 준비하시길요.♡♡♡ 노릇노릇하고 짭짜롬한 깻잎은 찬물에 서너번 씻어주고요. 뜨겁게 팔팔 끓여주더라고요. 짠기와 묵은맛을 빼는 작업이라고 하더라고요. 삶듯이 해준다고해도 물렁거리지는 않는다든 ㅎㅎㅎ 바글바글 끓고나면 ㅡ 바로 찬물로 헹구어 주고요. 30분정도 찬물에 담가놓고요. 한장한장 펴주고요. 꼭지가 긴것은 잘라주고요. 양념 준비는, 간장ㆍ참치액ㆍ다진마늘ㆍ사과청ㆍ올리고당ㆍ고추가루ㆍ생강가루ㆍ넣고요. 대파ㆍ양파ㆍ당근도 착착 채썰어 넣고요. 통깨나 까소금을 넉넉하게 넣어주고요. 양념이 고루석이게 저어주고요. 새까 손가락으로콕ㅡ찍어 잡솨보시와요. 짜지않고 살짝쿵 단맛이면 굿이네요.ㅎㅎㅎ 깻잎은 한장씩 잡지마시고요. 대여섯장씩 잡고요.(5,6) 양념은 깻잎을 앞ㆍ뒤로...

2022.02.21
2021.07.04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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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지킴이 "냉털이 (냉장고)야채로 밥전"했네요.

어젯밤에 잠은 잘들 주무셨는지요! 창문은 흔들리고 비는 하염없이 내리던데, 비 피해없기를 현작가 바라네요. 내리는 빗소리들으며 밥솥을 열어보니 밥은 적고해서 냉장고털이로 찬밥전좀 만들었네요. 전전 하더니 현작가 드디어 밥전까지 ㅋㅋ 여러분들은 찬밥이나 남은밥으로 무엇을 하시나요? 오래전에 한 이웃님께서 밥전을 한번 올린것보다 따라쟁이 한다고 했었었네요.ㅎㅎ 냉장고 열어 자투리야채 모아모아서 ㅡ♡♡♡ 게살ㆍ자투리피망ㆍ배달 단무지 ㆍ정육점에서 주신 파채ㆍ풋고추ㆍ 달걀 4개ㆍ찬밥 ㅡ 준비끝ㅎㅎ 모든 재료는 잘게 다져놓고요.ㅎㅎ 고추는 반으로 또 반으로 가른다음 쫑쫑쫑 다져놓고요. ( 냉털이 속 야채들 ) 다져진예쁜이들은 다시 모두 모여라 ㅡ♡♡♡ 옥수수알갱이 밥 ㅡ두공기가 조금 안되네요.ㅠㅠ 달걀은 3개 풀었다가 부족해서 1개더 풀었네요. 설탕 한꼬집만 넣고요. 다진야채랑 밥위에 살포시 계란물을 부어주고요. 나무 젓가락이랑 주걱으로 고르게 섞어주고요.ㅎㅎ 부침가루는 반수저만 넣었내요. 커다란 피자팬꺼내어 좋은기름 좌르륵 둘러주고요.ㅎㅎ 가장작은 국자로 ㅡ 한국자 ㆍ한국자 떠서 달궈진 팬에 올려주기요. 쫘ㅡ악ㅡ 자르르ㅡ 지지직ㅡ 밑면이 꾸둑꾸둑하게 익을때까지 그냥 냅두기요.ㅋㅋㅋ 꾸둑꾸둑해지면 팬 가장자리로 밀어 올려주고요. 야채랑 밥이랑 노릇노릇 한번씩만 뒤집어주면 끝이네요. 기름은 가운데로 자연스럽게 빠지라고 가장자리로 밥전을 옮겨주고요...

2021.07.04
2021.07.13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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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지킴이 "단호박 식혜"만들기요.

더워도 너무 덥네요.ㅠㅠㅠ 현장에서 작업하시는 분들 너무 더워서 어째요. 너무 덥다 싶을때는 그늘안으로 들어가 잠시 땀도 식히시고요. 시원한 얼음물도 드시고요. 잠시 눈도 붙히면서 쉬엄쉬엄 하시기를 바라네요. 며칠전에 제주 넝쿨째 농원에서 미니 단호박(밤호박)을 구입해서 건조기에 말리고 있네요.(가루 만들려고요) 미니 호박 도착하자마자 호박 식혜 만들고 싶었지 뭐예요.ㅎㅎㅎ 아직 까지는 일거리 있는것이 귀찮다는 생각이 나질 않으니 기쁘게 할수 있는것 같네요. 이른 아침에 남편이 출근 시키고 곧장 , 잽싸게 엿기름을 우리고(빨고) 찰밥지어 밥솥에 앉혀 놓고요. 음식은 하면서 계속 깨달음을 얻고 지혜가 생기니 이 또한 재산인것같아 좋으네요.♡♡♡ 24시간을 쪼개고 나눠서 사용하다보니 동해번쩍, 서해 번쩍 날다람쥐처럼 쌩쌩 날아다니는것 같네요.ㅋㅋㅋ 초 간단 식혜 만드는 방법을 오늘에서야 또 하나 얻어 걸렸지 뭐예요. 여러분은 식혜 할때 밥물을 무엇으로 하시나요? 잠시후에 알려드릴께요.ㅎㅎㅎ 밥알 삭히는 일등공신 방법.ㅋㅋㅋ 시간 단축시키는 방법도 잠시후에 ,ㅋㅋㅋ 천연소화제 단호박식혜 ㅎㅎ 짜잔ㅡㅎㅎ 엿기름부터 꽉꽉 주물러 엿기름 물 만들어 놓고요. 밑으로 엿기름 앙금 가라앉기를 기다려 주고요. 현작가는 식혜할때 항상 찹쌀로 밥을 짓네요.(밥물을 엿기름으로 앉히는 방법)팁 중에 꿀팁 ♡♡♡ 깔끔하고 식혜가 깨끗하고 맑게 된답니다요. 고실...

2021.07.13
2021.06.14참여 콘텐츠 1
21
수비드머신으로 "수비드 마늘보쌈" 만들었네요.

안녕하세요. 날씨가 점점 더워지고 있네요. 추워도 걱정 ,더워도 걱정. 피할수 없으면 즐기라는 말도 있잖아요.ㅋㅋㅋ 매달 남편이랑 한번씩 나들이라고 외출하는데 정작 딸내미하고는 나들이를 제대로 못했지뭐예요.ㅎㅎㅎ 지난달 5월17일날 아이오 수비드머신으로 폼나게 만든 스테이크를 소개했었는데 ,ㅋㅋㅋ 오늘은 수비드머신으로 마늘보쌈을 준비해서 딸내미한테 깜짝 선물로 홈 피크닉을 선물했답니다요.ㅎㅎㅎ 코로나때문에 여행도 못가는데, 집에서 소풍 기분이라도 내라고 모처럼 딸내미가 좋아하는 맥주도 몰래 사다가 숨겨놓았다는거 아닙니까요.ㅎㅎㅎ 보쌈김치도 기절하게 좋아라 하니 , 어디한번 기깔나게 홈피크닉이라고 떡벌어지게 펼쳐볼까요.♡♡♡ 지난달 5월 31일에 네이버 쇼핑에서 이 TW3000 수비드머신을 라이브로 보여주던데 '엇 저거 우리집에 있는건데!' 싶어서 뿌듯했네요. ㅎㅎ 궁금하신 분들은 방송 한번 보러 가보세요. 오전 방송 : https://view.shoppinglive.naver.com/lives/144023 오후 방송 : https://view.shoppinglive.naver.com/lives/144038 주문하시면 저렇게 위처럼 구성품이 오네요ㅎㅎ 오늘도 이 '아이오 수비드머신 TW3000' 으로 조리해보겠습니다요.♡♡ 산청에서 보내주신 마늘요. 두툼한 통 삼겹살요, 알배기배추 한통 준비요. 통 삼겹살에 마늘소금이랑 후추를 톡톡 뿌...

2021.06.14
2021.12.28참여 콘텐츠 1
11
자연담은약초"자색 돼지감자 분말"만들었네요.

안녕하세요.ㅎㅎㅎ 저한테 이웃인 말아줌마가 말리기 대장이라고 하네요. 그런데 어쩌죠! 방금전에도 매생이 손질해서 건조기 가동시켰네요. 매생이는 내일 소개시켜 드릴거고요. 오늘은 며칠전에 자색돼지감자 모셔다가, 돼지감자 차 만들고, 돼지감자 나박김치 담그고, 오늘은 돼지감자 분말 소개 시켜드리려 하네요.♡♡♡ 자연담은약초(자담초) 이웃인 약초지기님이 정성으로 농사지으신 건강한 먹거리인 자색돼지감자네요. 생으로도 잘먹는 현작가는 분말로 만들어 콩가루랑 함께 타서 먹으려고 정성스럽게 썰고 말리고 갈고, 돼지감자랑 행복한 시간을 가졌네요.ㅎㅎㅎ 자색 돼지감자 5키로 한박스 모셨고요. 박박 씻어 깨끗하게 세척하고요. 얇을수록 좋으네요. 식품건조기에 거의 4키로를 이틀간 말렸네요. 감자 차도 만들었고요. 김치도 담갔고요. 깨끗하고 바삭하게 잘 말랐네요. 지퍼백으로 하나가득이네요. 저희집 믹서기가 고장나서 경옥이 동생네 믹서기로 윙윙 곱게도 잘 갈렸네요. 통에 돼지감자 분말 (가루) 담아보니 1키로네요. 음식할때 조금씩 넣어도 좋을거네요. 미숫가루나 요플레에 뿌려드셔도 좋고요. 부침개 할때 넣어도 좋을거고요. 고혈압,당뇨,다이어트,변비에도 좋다고하니 돼지감자 만나면 월척 낚아채듯이 챙겨드시기 바라네요. 하면 내것 안하면 남의것 현작가였네요.♡♡♡

2021.12.28
2021.04.09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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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지명인 홍어 회로, "홍어 무침"했네요.

며칠전에 '산지명인'에서 자연산 두릅 구입해 두릅전이랑 두릅 장아찌 만들고 선물로 받은 홍어 회가 있었네요. 국산 홍어하면 가격이 만만찮을 텐데 그 비싼 홍어를 1키로나 보내주었네요. 현작가는 회나, 바닷속에 헤엄쳐 다니는 것은 다 좋아하는데 특히나 홍어회나 연어는 부페나 결혼식에 가게되면 서 너번 씩은 가져다 먹을 정도로 찐으로 좋아하네요.ㅎㅎㅎ 귀한 대한민국 대청도 홍어회 보내주신 딸내미 친구한테 많이 고맙네요. 고마운 만큼 맛깔나게 잘 먹어주는것이 보답하는 것일테니,ㅋㅋㅋ 어디한번 기깔나게 먹어 보겠네요.ㅎㅎㅎ 스트로폼 택배 박스로 도착 했고요. 회 초고추장 이랑 이름모르는(이상하게 생긴) 것이 있어 알고는 먹어야 겠기에 알아보니 "홍어애",ㅎㅎ라고 하네요. 싱싱함의 상징, 국내산의 상징같은 귀한 거라고, 홍어좀 먹을 줄 아는 이들만이 찾아 먹는다는게 홍어 코, 홍어애 라네요. 홍어 좋아하는 이들은 없어서 못 먹는다는 홍어애.ㅎㅎㅎ 현작가는 지금까지 수입만 먹었나, 하는 생각이 잠깐 들었네요.ㅎㅎㅎ 네이버로 검색을 해보니 관절에 특별이 좋다고 기름장에 찍어먹으면 고소하기 짝이 없다나 뭐라나,ㅋㅋㅋ 두손 두발이 준비하느랴 빨라지네요.ㅋㅋㅋ 큰 박스 안에 작은 박스.ㅎㅎㅎ 짜 ㅡ잔 , 중간 삭힌 맛으로 1키로가 아이스 팩과 함께 신선도 유지 잘하고 왔네요.♡♡♡ 회 초장이랑 홍어애♡♡♡ 홍어애 먼저 빨리 드시라고 했다고,ㅋㅋㅋ 이런...

2021.04.09
2021.08.05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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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지킴이 "가지볶음&가지말리기"했네요.

안녕하세요. 아랫층 어르신께서 주신 못난이 가지로 뒤로 넘어가게 맛난 가지볶음 했네요. 가지볶음모양도 가지반찬도 가지가지 ㅡ 가지는 쪄서 무침해도되고 볶아도 좋지요. 볶을때의 가지모양도 가지가지고요.ㅋㅋ 동글게 어슷모양으로 썰어도 좋고요 납작납작하게 썰어서 볶음해도 좋고요. 찐가지로 가지냉국도 좋고요. 현작가는 못난이 가지를 요렇게ㅡ해보기로 했네요.♡♡♡ 못난이 가지 한바가지ㅡ 가지 길이도 가지가지 라서 ㅡ 한번만 잘라도되는 짧막한 가지도 있고요. 끝만째끔 잘라버리기요.ㅋㅋ 열십자로 갈라주면 굿이네요. 손가락 길이만하게 잘라주기요.ㅎㅎ 넉넉하게 볶을 가지가 큰 웍으로 한가득 이네요. 기름먼저 넉넉하게 ㅡ 넉넉하게 ㅡ넣고요. 가지는수분기가 없어서 다른 반찬 할때보다 기름을 여유있게 넣어줘야 하네요.♡♡♡ 한손에는 주걱 ㅡ 한손에는 젓가락들고 밖에서 안쪽으로 섞어주듯이 볶아 주고요. 양파랑 대파도 가지 길이랑 같게 썰어서 넣어주고요. 반찬만들때 부재료도 같이 길이랑 모양새를 갖춰주면 눈으로 먼저 맛을 느낄수 있거든요.ㅎㅎ 가지들이 누그러들만할때 ㅡ 국간장ㆍ마늘소금ㆍ후추ㆍ다진마늘ㆍ생강가루ㆍ복숭아청 ㆍ넣고요. 밖에서 안쪽으로 맛있어져라 . 맛있어져라 .ㅡ주문을 불어넣어 주고요. 고추가루는 마지막에 한수저 넣고요. 예쁘게 물들여 주고요. 뚜껑 덥고 작은 불에 잠시 ㅡ 물렁해 지라고 ㅡ잠시 ㅡ 안녕. 아주 잠시만요. 이렇게 두번정도 볶아주다 뚜...

2021.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