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르릉 따르릉ㅡ이 아닌가요.ㅋㅋㅋ 우연히도 자담초이웃사람의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데 , 신기하게 전화가 걸려와 더 더 반갑게 전화를 , 네ㅡ하고 반갑게 받았네요. 청양고추가 있는데 보내드릴까요, 라고 하네요. 당근당근이지요,라고 넙죽 보내달라고 했네요. 어제 보내 ㅡ오늘 도착ㅡ 일하고 있으며 내내 고추를 기다렸구만요. 퇴근하자마자ㅡ바로 ㅡ 택배박스 지지직 뜯고 ㅡ 꼭지따고 씻고 또 씻고 ㅡ 물기 탈탈 털어ㅡ 안동에서 택배버스타고 온 안동 자담초댁 청양고추라네요. 지난 해에도 고추다짐만들어 잘 먹었는데 ㅡ 한 해 반찬거리 행복하게 만들어 봅시다요. 도마 ㆍ칼 ㆍ 양푼이 ㆍ 설탕 ㆍ 생들깨 ㆍ천일염소금 한스푼이면 끝.♡♡♡ 곱게 다지고 다지셔ㅡ 갈색설탕 넣고ㅡ 버물버물ㅡ 생들깨 넣고 섞어주고 저어주고ㅡ 침 고인다 ㅡㅎㅎㅎ 며칠전에 아주 째끔 만들어 놓고 못 내 아쉬웠는데ㅡ 자담초 이웃 덕분에 배가 부르네요. 용기에 담고요. 천일염 소금 살포시 얹어주고요. 남편이가 고추양념장도 만들어 달라고 하길래ㅡ 간장ㆍ 고추가루 ㆍ마늘가루ㆍ생강가루ㆍ참기름ㆍ통깨넣고 ㅡ맛있어 져라ㅡ맛있어 져라ㅡ 아래 큰통은 내꺼 위에 작은통은 작은언니네께 ㅡ 올 봄에 살짝데쳐 냉동고에 잘 모셔두었던 가죽나물을 꺼내 무쳤는데 고개가 도리도리ㅡ 눈물나게 맛나네요.♡♡♡ https://m.blog.naver.com/wlsdk0822/223610477491 자연산 질경이 채취했어...
오랜만에 인사겸 글 올리네요.ㅎㅎ 며칠전 직장동료분들과 이집 저집 메뉴골라식사하다가 등잔밑이 어둡다고 집에서 가까운 식당에 깔끔하고 단백한 손두부집을 발견했네요. 백종원대표가 인정했다는 두부짜박이를 먹고 왔는데 , 가끔씩 손두부집이 생각나 같이 일하는 언니가 생일이라서 다시금 찾았네요. 두리번 거리다가 살짝 비도 내리길래 국물요리 먹으려고 버섯두부전골을 시켰네요.ㅋㅋ 기대를 저버리지않게 ㅡ단백하고 슴슴하니 잘 먹고왔네요. 지난번에 딱 한번 방문했었는데! 재료소진이 되었다고 헛걸음 될까봐서 ㅡ문자를 보내주시지를 않나ㅡ 오늘은 휴일입니다.라는 배려의 문자를 수시로 보내주는데 귀찮지가않고 감사한 마음이 드는건 무엇일까요!ㅋㅋㅋ 아마도 이런 이유가 아닐까,하는 생각은 어제 방문에서 느낌이 왔네요. ㅠㅠ ㅋㅋㅋ 집팔아서 이 가게에 올인했다고 하네요. 센스있게 1인 1메뉴 부탁드린다니 ㅡ 참고 배려부탁드립니다.ㅎㅎㅎ. 우리동네 맛집 옛날 가마솥 손두부랍니다. 백종원 대표도 인정한 짜박두부라고 ㅡ자신있게 ㅡ자랑스럽게 ㅋㅋㅋ 밑반찬도 입에 착착ㅡ 마음껏ㅡ실컷ㅡㅎㅎ 음료수도 서비스로 아낌없이 내어 주시더라고요. 전통 가마솥 손두부 집 100프로 국내산 콩으느 정성껏 갈아 만듭니다,라고♡♡♡ 홀도 넓직하고 깨끗하고요. 깔끔한 두부메뉴에,♡♡♡ 엄마의 음식에 마음을 더하다. 버섯두부전골에 들깨가루솔솔 ㅡ 끓일수록 맛나요. 바닥이 보일정도로 싹싹 비우고 ...
.하늘에 구멍이이라도 난듯이 쏟아진다라는 표현보다 쏟아붓는다,라는 표현이 맞을것 같았던 날씨에도 ㅎㅎ 울 시댁가족들은 기도로 시작하여 기도로 감사기도를 올릴 정도로 신앙심이 깊고 두터운 가족이다. 가자 가자 ,하면서도 쉽지 않았던 여행을 드디어 실행에 옮기고 왔다. 모든 기획 준비는 현작가 남편이가ㅡ 장소는 아들이 있는 순천으로 금날저녁 출발하여 일요일 저녁에야 도착한 2박3일의 여행이었다. 참석하지 못했던 큰형님과 큰고모부님이 내내 걸렸지만 많이 웃고 맛난거 잘 먹고 가고싶고 보고싶었던 곳곳을 다녀왔으니 감사한 여행이었다. 하루 3끼를 꼬박꼬박 챙겨먹고 ㅡ 장대같은 빗속을 첨벙거리며 하하하 껄껄껄거리며 어릴적 추억을 꺼내 곱씹으며 다녀온 여행이기도 했다. 금요일저녁에 용인 기흥에서 모두모여 순천으로 출발ㅡㅎㅎ 안전하게 화목하게 잘 다녀올수 있도록 ㅡ 큰 시누이형님의 안내에 따라 ㅡ 묵주기도로 시작ㅡ 저희가정을 위하여 이른새벽부터 잠자리에 들기전까지 기도 해주신 것 잘 알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고향길목에 안성휴게소에 들러 안성곰탕 한그릇씩 속을 채우고요. 중간중간 틈틈히 기도하며 비를 제치며, 늦은 밤에 순천 아들집에 도착ㅡ 다들 얼마나 부지런 하신지 5시도 안되어서 한분 한분 씻고 매무세 챙기고 ㅡ 저희집에 큰 기둥이신 아주버님께서 다슬기 드시고 싶다하여 아침이 살짝 변경시켜 다슬기국으로 첫 아침 식사를 하고요. 처음 먹어보는 마...
포토덤프 챌린지 시즌2가 시작되었다. 더위와 싸우고 견디고 버티고 즐기고! 이 또한 지나가리♡♡♡ 가을이 성큼온것 같은데 한 낮은 여전히 덥다. 가끔 하늘을 쳐다도 보고 우러러도 보고 올려도 보고! 보고 또보고 이쁜 하늘이 많다. 뿌려놓은듯 ㅡ 휘리릭 흘러가는 구름들 사진보다몇십배 더 이쁜 구름들 깜짝 선물같은 심쿵한구름 아들이 하늘 미치게 이쁘단다.♡♡♡ 살포시 내려앉고 싶은 몽실몽실한구름 비를 몰고오려고 잔뜩화난 구름ㅠㅠ 공사장건물 넘어 액자속 그림같은 구름 천가지 만가지 수없이 이쁜 하늘을 보며 풍성한 추석명절이되길 바램해본다. 하면내것 안하면 남의것 현작가였네요.♡♡♡
만나면 좋은 친구(언니들) 보고 또보고 싶은 좋은사람 툭툭 던진 말에 박장대소 해주는 큰 언니둘ㅎㅎ 어떤 이야기를 해도 잘했다고 칭찬하고 격려해주는 언니들♡♡♡ 그런 언니들을 설레임안고 버스타고 전철타고 또 버스타고가서 만나고 왔구만요. 김포아트빌리지근처에 현작가의 대녀의 사업장인 경성쭈꾸미에도 들렀네요. 대녀에게 코바늘가방하나 안겨주었네요. 대녀가 웃으면 나는 좋다.ㅎㅎ 무조건 행복하기를 바라는 마음은 부모의 무조건적인것일테니까요! 가볍게 묵사발로 ㅋㅋ짜잔 건배하고요. 새우튀김에 메밀전 보통매운맛으로 쭈꾸미로 배부르게 행복한 점심했구만요. 낮선카페로 고고ㅡ 말다언니네 아들이 하는 카페에서 이야기 보따리풀어놓았네요. 예쁘게 키운 스킨다빈스를 잘라주어 오자마자 물곶이 해놓았네요. 카페사장님이 직접만든 수제쿠키를 예쁘게 포장해주며 선물이래요.♡♡♡ 봉투에 스티커 하나 붙힌건 바로 냉장고에 넣으라고 섬세하게 알려주네요. 고메버터바랑황치즈버터바는 냉장고에 바로직행해놓았네요. 데레사언니가도 쿠키푸짐하게 선물로 해주어 ㅡ 울집에 쿠키가 가득하네요. 마침! 오늘 밤에 간식 좋아라하는 아들이 온다길래 마다않고 넙죽 받아왔네요. 고맙데이 민식사장님 감사합니데이 언니야 작은도로 앞에는 호숫가에 시원한 물과 바람이 살랑거리는 위치에 낯선카페가 있네요. 부지런히 집에 도착하니 자연을담은 약초 블로그이웃님이 택배를 보내주셨더라고요. 취급주의 절대로 던지지마...
더워도 너무덥다. 열심히 일한자 떠나자.ㅎㅎ 어디로! 어디든. 누구랑! 좋은사랑이랑 맘데로.♡♡♡ 우리는 4인가족 남편이 나 딸 아들 떠나기로 했다. 평상시에도 가족여행을 즐겨하는 편이기는 하지만 하늘을 나는 비행기를 타고 남의 나라로는 처음이다. 제각기 바쁘기도 했지만 시간 짜 마쭈기가 쉽ㅣ만은 않았었다. 그런데 , 이번만은 다르게 9월달부터는 남편이도 딸내미도 아들도 너무 바빠 더 어려워진다며 큰 맘 먹고 휴가들을 냈다. 아들의 안내에 따라 딸내미의 섬세함을 더해 2백프로 만족한 여행을 마치고 돌아왔다. 덥지만 더위따윈 상관없어 ㅋㅋㅋ 함께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오케이 ♡♡♡ 딸내미가 요즘 가족여행중에 부모님이 삼가해야 할 10계명을 미리 보내주었다. 준비한 상대방에 대한 예의는 기본중에 기본을 미리미리 공부하고 숙지하라는 센스였을것이다. 오! 인정 엄마는 접수완료ㅋㅋㅋ 각자필요한 짐 챙겨 하루전에 본가에서 잠깐 눈 붙히고 일어나 인천공항으로 ㅡ추울 발ㅡㅎㅎ 화물붙히고 잠시 면세점에서 선물 구입하는동안 남편이하고 독서카페에서 간단하게 음료홀짝 하며 ㅡ 한컷ㅡ 다녀오는동안 안전하게 행복하게 기도하고요. 오키나와 해변 근처에 미리 예약해놓은숙소에 ㅡ 짐풀어놓고는ㅡ 베란다에서 바라다보이는 해변ㅡ 편안하게ㅡ 맘껏 즐기자ㅡㅎㅎ 멋짐뿜뿜 ㅡ발사준비ㅡ 유명하다는 스테이크집으로 가자해서 콜 ㅡ조아조아ㅡ 백년대가유후야 우동 돈카스는 먹어야 한다니...
더워도 더무덥다. 더위의 무서움이 두려울 정도다. 매일매일 마음을 다해 열심히 살아왔다. 많이 아프다. 아파서 죽을정도로 참기힘들정도로 아프다. 아프니 더 건강이 최고인것을 새삼 깨닫는다. 남편의 보살핌을 받고 방콕에서 쉼을 휘하고 있다. 울 남편이 과일 깍는솜씨가 일취월장하고 있다. 더운데 인상 안쓰고 지극정성으로 수발을ㅎㅎ 들어주니 고맙고 미안하다. 남편이 아플때 마음으로 간호해주었던 것을 지금 받고있네요. 복숭아를 먹기좋게 작게 잘라서 주는데ㅡ 맛이 없다. 입맛밥맛 과일맛이 하나도 없다. 만두넣고 끓여온 라면에 열무김치다. 이것도 맛이없다. 중간중간 약도 챙겨오는데 ㅡ약은 더 쓰다. 참외도 예쁘게 잘 깍아 썰어왔다. 비빕밥에 미역냉국도 쓰다. 밖에 볼일이 있는지 미리 챙겨놓고 나갔다. 아마도 갈비탕 사러 나간거 같다. 일취월장한 칼솜씨좀 보소ㅎㅎ 맞았네요. 자기가 맛있게 먹었던 갈비탕집에가서 갈비탕을 포장해왔네요. 뜨거운 갈비탕 국물에 파송송 넣어ㅡ 갈비를 가위를 가져다가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주고는 들고먹으라고 하네요. 이게,웬일ㅡ 맛있어요. 지금까지 먹은 모든것들이 쓰고 맛이없었는데 맛이 느껴지네요. 오늘따라 돌아가신 친정엄마가 생각났네요. 써서 못먹겠다고 하셨던 말씀이 생각나게하는 하루 지인들의 응원문자가 힘이되는 하루 무너지면 안됩니다. 다른거 생각말고 어서 쾌차하라는 잠시 쉬어가라는 뜻으로 알고 쉼하라는 빨리 낳아서 ㅇㆍ...
안녕하신가요? 폭우와 부디끼는 크고 작은 바람에 이웃님들 댁내 안전하기를 바라네요. 여기저기 빗물이 스며들어 물 퍼나르랴 ㅡ 제습기 끌고 다니며 습한것 뽀송뽀송 개운하기 바쁜 지금이네요. 다소 짜증날수도 있지만 이또한 지나갈것이니 ㅡ 긍정의 마음으로 이만해서 다행이다. 감사하다,라고 생각한다면 옆에 있는 나의 가족 나의 직장 파트너 나의 벗 나의 이웃분들이 행복하지않을까합니데이♡♡♡ 어느덧 7월도 22일 월요일 가장 바쁘게 지내고 있는 한달이네요. 직장다니며 퇴근후 주중알바에 주말 알바까지 ㅋㅋㅋ 겁나바쁘게 보람되게 보내고 있구만요. 딸내미가 엄마 ! 뭐 필요한거 없어?라고 톡이 오네요.ㅎㅎ 음ㅡ화장품이ㅎㅎ 음 ㅡ신발이ㅎㅎ 센스있게 악세세리도 현이라고 준비해서 보냈더라고요.♡♡♡ 말다언니가 보내온 촛불사진이네요. 데레사언니랑 말다언니랑 함께 묵주기도도 했고요. 올워이즈에서 양파게임도 성공시키고요. 캐시워크하며 받은 포인트로 치킨도 챙겨먹었네요. 일하며 놀며 즐기고 하루하루를 헛투로 보낸 날이 없네요. 여름내내 건ㆍ행하시기를 현작가바라네요. 하면 내것 안하면 남의것 현작가였네요.♡♡♡
시작이 반이라 하지요? 또는 아니 벌써라고도 하고요.ㅋㅋㅋ 월요일인가 싶으면 수요일 일요일 1일이 시작되었네 싶으면 벌써 말일ㅡ 새해도 엊그저께ㅡ 머지않아 3분기도 훌쩍 ㅡ구름처럼 손쌀같이 흘러갈것이네요. 오늘이 초복이라네요. 가장바쁜 7월 정리할것들도 많고 새로이 준비할것들도 많은 7월의 중간 ㅡ 어제는 수십년전에 젊었을때 아주 아주 젊멌을때 음식을 나눠먹기도 하고 같은 성당을 다니며 가족을 위해 묵주기도도 함께 올려주며 지냈었던 성당자매 언니들을 만나기로 했네요. ㅎㅎㅎ 좋은것 챙겨넣고 오늘이 초복이라해서 삼계탕 한솥 준비해놓고요. 빨래에 다림질까지 싹ㅡ끝내놓고 ㅡ 언니들 만나러 김포로 달려갔다왔네요. 못 만났던 세월을 삭둑잘라 이어놓기라도하듯이 세 여자들은 호호 깔깔 까르르 소녀감성에 흠뻑 빠져들었네요. 대녀가 운영하는 쭈꾸미 식당에 들러 훌쩍 자라 아기엄마가 된 예쁜 주희도 만나고ㅡ 사업가로 성실하게 성공한 모습이 든든하고 흐믓하기도 했네요.♡♡♡ 매콤한 쭈꾸미가 땡기실땐 한번 두번 서너번씩 댕겨오셔도 후회없을듯 하네요. 가셔서는 현작가 지인이라 말씀 하세요. 뭐가 달라도 다르것쥬ㅎㅎㅎ 예전에 다녀왔던 김포아트빌리지 근처더라고요. https://m.blog.naver.com/lih03269/222357724427 가족 나들이 하기 좋은 곳 "김포 아트 빌리지"다녀 왔네요. 안녕하세요. 집콕하면서 답답한 일상을 온가족 나들이 하...
안녕하세요? 요즘들어 고개들어 하늘을 바라보는 시간이 많아지네요. 일기예보를 점치기라도 하는건가,ㅎㅎㅎ 최첨단 Al 일기예보로 거의 오차없이 딱딱 맞아떨어지는것 같지않나요! 밤에 창문열고 누워있거나 호숫가를 거닐다보면 풀숲에서 위장술로 숨 죽이듯이 가만히 있는 개구리도 있는가 하면 ,ㅎㅎㅎ 소심한 청개구리는 잡아먹히기라도 할까 펄쩍뛰어 도망가기 바쁘기도 하더라고요. 가만히 앉아 만난 귀한 생명체 인사드릴께요. 얘들아! 먼지뭉치인줄 알고 비질했다가 깜놀했네요. 개구리였네요. 얼른 데리고 나가 풀숲으로 , 어여 가거라 했네요.♡♡♡ 음쓰버리러 나갔다가 쟤때문에 내가 놀랐네요.ㅋㅋㅋ 조용조용 쥐도새도 모르게 찰칵했네요. 저희 가족들이 자연생태계생물들을 좋아라,하다보니 함께 공유하고 있네요. 늘 , 항상, 매일같이 좋은 글 보내주고 있는 영민언니한테 고맙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요즘들어 비실거리며 아픈날이 많아지는 영민언니 위해 기도합니다. 훌훌 털고 건강하게 우뚝솟기를요.♡♡♡ 하면 내것 안하면 남의것 현작가였네요.♡♡♡
안녕하세요? 요즘 하늘이 맑고 깨끗하지 않나요? 현작가는 얼마전부터 챌린지참여에 매일매일 개근하듯이 하루도 빠짐없이 하고있는 챌린지가 있네요. 아침일찍 기상미션챌린지 매일아침 물마시기챌린지 하루에 만보걷기 챌린지 걷기챌린지 이음카드에서 예산소진시까지 하루에 만보걷기 챌린지에 참여중이네요. 정신줄 부여잡고 ㅋㅋㅋ 인증샷 올리기에 성실하게 참여하고 있거든요 포인트도 차곡차곡 쌓여가고 현금지금으로 입금 되기도하니 짭조름ㅋㅋㅋ하더라고요. 시작을 하면 끝을보는 성실함으로 포터덤프 챌린지또한 끝까지 완주할것이라 믿어지네요. 현작가 부르짓는, 하면 내것 안하면 남의것이니까요. 시작이 반이니까 . 이웃님들도 시작해보시기바라네요. 뜨개질 솜씨가 좋은 현작가의 어릴적 동무한테서 뜨개손가방이 택배로 왔네요. 솜씨자랑좀 해 볼까하네요.ㅎㅎㅎ 현관문앞에 택배박스는 늘 반가운 선물이지요! 하나도 아니고 두개나,♡♡♡ 요즘 새로나온 모양이라고 열심히 떠서 보냈네요. 앙증맞고 귀여운 가방이지요! 포인트로 꽃송이도 송이송이 ㅡ모양을넣었더라고요. 까실까실 시원하게 뜬 살짝 큰 가방이고요. 요즘 들기 딱 좋은 , 여름가방이네요. 은색 실로 리본포인트도 넣어주고요. 이 가방은 현작가솜씨고요. 딸내미가 찜한 가방이네요. 참 가방을 좋아해도 너무 좋아하는 현작가랑 친구 화경아 고맙데이 날도 더울데 뜨개질하느랴 손가락 아팟겠다. 정성된 가방 잘 들고 다닐께 여름내내 건강 잘...
안녕하시지요. 덥다덥다,하더니 시원하게 비가 내리는데 비 피해없도록준비 잘 마치셨지요? 오랜만에 헉헉 거친숨 몰아쉬며ㅎㅎ 와우ㅡ멋지다. 참ㅡ좋다하며 ㅡ 짜릿함과 스릴을 맛보며 출렁다리를 건너고 왔네요. 여행이라도 떠나려면 매번 설레임에 잠도 설치기도하네요. 현작가남편이도 여행지의 맛집을 찾느랴 이동동선 꼼꼼하게 계획세우는일에 진심을 다 하네요. 항상 그랬듯 메뉴도 항상 마늘님입맛에 맞게 검색하고 성지또한 빼놓치않고 방문하네요 오늘 방문한 성당은 무려120년이나 된 성지라네요.♡♡♡ 간단하게 간식이랑 물 모자 양산챙겨 이른 새벽부터 강원도 원주 소금산으로 고고씽하네요. 소금산 간현관장지를 목적지로 차를 주차해놓고요. 주차비는 무료이네요. 단체여행객들이 많이들 오셨더라고요. 안내지도는 꼭 살펴보시는것이 도움이 되겠지요? 남편이만 따라가면 만사오케이ㅡㅎㅎ 주변에 음식점들은 깨끗하게 손님맞이 하고 계시네요. 시식코너도 많이 준비해놓았고요. 어느식당입구는 머루포도송이가 알알이 초록초록 가득 열려있고요. 가을 즈음에는 보라빛송이들로 장관을 이룰듯하네요. 싱그러움 그 자체ㅡ 하늘은 하늘답고 ㅡ 물은 물답고 ㅡ 제각기 다움다움 하니 풍상한 여행이 될것같아 행복만땅이네요. 입장료가 1인 9000 원이라네요. 모두 무인으로 각자 결재하고 ㅡ입장료 뽑고요. 어서와 ㅡ 출렁다리한번 제대로 밟아보고 가야징징징 ㅋㅋㅋ 본격적으로 소금산 산내음도 맡아보자고요....
날씨가 더워져도ㅡ 비가 내려도 나의 일상은 매일이 즐겁고 바쁘다. 뜸했던 블로그 글쓰기를 끄적여 보던차에 챌린지가 눈에 들어왔다. 일상속의 앨범사진 사진을 끄접어 보라는 내용이 있길래ㅡ 나도 한번 ,해볼까.하며 자세한 내용숙지도 없이 도전해보고있다. 하면 내것이라고 ㅡ 요즘 나의 일상은 뜨개질로 많은 시간을 보내온것 같다. 무슨 놈의 가방은 이리도 좋아하는지 매번 가방만 주구장창 뜬다. 매번 뜰때마다 디자인이 다르다. 딸내미가 카드지갑을 주문했다. 요것도 이쁘다. 리본도 떠서 달아주었다. 매번 뜨개질을 완성하면 가족톡방에 올린다. 딸내미가 찜했다. 아주아주 오래전 수십년전에 한 동네어 살며 신앙생활을 같이 했던 지인한테서 연락이 왔다 내일 만나기로 해서 일전에 떠 놨던 가방을 여러개 톡방에 올렸더니 ㅡ 당첨되어 선물로 주기로 마음먹었다. 이 가방은 우리 가족을 아끼고 사랑해주었던 나의 대녀엄마께 드릴 선물이다. ♡♡♡ 몇번의 통화속으로 그리워하며 보고파하는 마음이 보일듯이 보일듯이 만져지기라도 할것같아 지나간 세월이 무색할정도로 마음은 성큼 내일의 만남의 장소로 가있는것 같다.♡♡♡ 자주 메고 다녔던 핸폰가방도 챙겨놓았다.ㅎㅎ 요것도 ㅡㅎㅎ 마음담아 선물꾸러미를 준비해놓은 이 시간이 마냥 행복하다. 오늘 낮에 일 하다가 차창 밖으로 보이는 하늘이 예뻐서 찰칵 ㅡ한컷 건졌다. 하늘이 그냥 액자이다. 나의 마음은 캔버스다. 많은걸 담고 ...
안녕하세요. 요즘 무얼 해 드시나요? 수미감자다, 하지감자다,파실이 감자 카스테라홍감자 등등 감자감자 감자가 풍년인가보네요. 매일 파근파근 감자간식 챙겨먹고 감자수제비에 고추장감자찌개에 야채볶음밥에 오므라이스 오늘은 감자양파채볶음까지ㅡ ㅎㅎ 지리산 산청에 사시는 지인댁에서 감자 한박스를 보내주시고 올팜에서도 구입하고요. 며칠전에는 신혼때 많이 해 먹었던 야채 볶음밥을 오랜만에 했었네요. 후딱후딱 척척 빨리도 할수있고 별반찬 필요없이 먹을수 있어서 좋으네요. 남편이가 맛있었던지 퇴근길에 전화까지 걸려와 볶음밥 다시 해 달라고 하더라고요. 현작가 ,ㅋㅋㅋ 거부할 이유가 없지요! 제주도구좌당근을 카터기로 다져 냉동고에 얼려둔거있겠다, 양파있겠다, 감자있겠다,겨란도 올웨이즈에서 작물키워 받은 계란으로 지단해서 척척ㅡ 짜잔 하고 오므라이스를 그럴싸하게 준비했었네요.♡♡♡ 다진감자에 다진당근넣고 달달 보까보까ㅡ 계란물 만들어놓고ㅡ 밥넣고 ㅡ보까보까요. 후라이팬에 계란물 붓고ㅡ 쫙 퍼지게 ㅡ 볶아놓은 밥 올려ㅡ 러브ㅡ에현작가 사인까지ㅡㅎㅎ 남편이가 주문전화까지 하길래ㅡ 다시 한번 예쁘게 ㅡ 사랑스럽게ㅡ 맛나게ㅡ♡♡♡ 오늘 저녁반찬은 감자채썰어 채반에 넣고 샤워한번 해놓고요. 양파도 곱게 채썰어 준비해놓고요. 올리브기름 두룬후 ㅡ 젓가락으로 살살 저어 보까주다가 ㅡ 소금 두꼬집에 마늘분말 솔솔 ㅡ 후추도 휘리릭ㅡ갈아넣고요. 이렇게 팬에 누러붙지않게...
2022.6.13. 2년 전 오늘 집에서 간단하게 "야콘냉면"해먹었네요. 안녕하세요. 한주의 시작, 월요일 출발은 잘 하셨지요? 비 소식이 있더만, 오다만 비는 갈증만나게 하네요. 농부님들 속이 타들어가고있네요. 한창 ,감자도 캐야 한다는데 밑이 안여물어 걱정이 태산이더라고요. 물가는 어떻고요.ㅠㅠ 무서울정도로 올라가고 있는 이 시점에 , 벌써부터 뉴스에서는 냉면 한그릇 가격이 만원... 손끝솜씨
2021.6.13. 3년 전 오늘 한달에 한번 여행가기 "유형 문화재 진천 농다리 "다녀왔네요. 여러분! 행복한 주말 보내고 계신가요? 현작가는 오늘 너무너무 행복한 하루 여행 다녀왔네요.ㅋㅋㅋ 올 1월에 방문했다가 코로나로 근처도 못가고 멀리서만 바라보다 아쉬움만 남겨놓고는,ㅠㅠㅠ 왔었네요. 반드시 다시오마 약속했었는데 드디어 오늘 새벽일찍 일어나 수원에 살고계시는 시누이 형님댁에 오이지 한통 전달... 손끝솜씨
질문이 있네요? 몸이 힘든게 낳을까요? 마음이 힘든게 낳을까요? 아무래도 몸이 힘든것이 조금 아니 많이 둘중에 좋겠지요! 현작가 요 근래에 마음이 넘넘 아프고 쓰리고 아리고 억울하고 분해서 미칠것같이 힘들었었네요.ㅠㅠ 힘들었었으니 며칠전까지 있었던 과거이겠지요 몸무게까지 쑥욱 빠져나갔으니 보통 마음고생한것이 맞네요. 사람 고쳐쓰는거 아니라는 말이 맞나봅니다. 아무리 변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노력해 봤지만 안데는건 안돼더라,하는 마음에 다 내려놓으니 조금은 편해져서 남편이랑 장미꽃 나들이 다녀왔네요. 장소는 부천도당동에 자리한 백만송이장미꽃밭이랍니다. 때가 많이 지났는지 탐스럽고 고운 장미꽃들이 다소 지쳐있는듯 현작가의 마음처럼 피곤해보이는건 나의 마음이었을까요.ㅠㅠ 웅장하고 꽃향기가 은은하게 퍼져 코 끝을 타고 들어오니 기분은 좋았네요. 곳곳에 아치형 장미터널에 하트에 인증샷 남기기 좋은 장소들을 많이도 제공해 놓았더라고요. 지나칠수 없는 장소에는 길게 줄을 서서 기다리기도 하며 ㅡ 각자의 포즈를 취하며 서로 찍어주는 아름다운 모습들도 보이고요. 차량은 근처 도당초등학교에 주차가능하니 좋았네요. (주말에만 가능) 도당초등학교 운동장에 주차하고 간식가방 둘러메고 가고있는 남편이네요. 입구에 붉은장미꽃들이 반갑게 맞이해주고요. 여러가지 안내글로 질서지켜주시 바라는 현수막안내 꼭 읽어주시기 바랍니다요. 여보, 잠깐만 뒤를 봐봐.ㅎㅎ 와 ㅡ...
안녕하세요. 넓은들판에는 모내기로 연한 연두빚으로 물 들어있고 하늘에는 하얀 구름들이 몽실몽실 둥둥 떠 다니고 있더군요. 시간이, 아니 세월이 어찌나 빠른지 눈 몇번 껌벅거린거 같은데 벌써 한여름속으로 퐁당 빠진듯 합니다요. 두루두루 평안의 인사를 건네며,ㅎㅎ 일년에 서너번씩 택배꾸러미를 만들어 보내주시는 지인,노노ㅋㅋㅋ가족분이 계시는거 아시는 이웃님들은 아시지요? 고추장 ㆍ고추가루ㆍ 통깨 ㆍ무우 ㆍ미역 ㆍ나물ㆍ고추가루ㆍ김치ㆍ등등 땀방울 흘려가며 기르신 신토불이 농작물을 앉아서 받아먹고 있네요.ㅠㅠ 어제는 마늘이 한박스나 ㅡ 택배상자 열어보니 빨간 양파망에 주먹만한 통마늘들이 빼곡하게 담겨줘 왔더라고요. 아마도 10키로는 넘어보이는 지리산 산청 마늘입니다요.♡♡♡ 흙먼지 하나 없이 한알한알 손질해서 보내주셨더라고요. 마늘농사가 잘 되어 쪽도 많고 통마늘 한알이 손바닥 반 안에 들어 오네요. 쪽쪽 쪼개기도 좋게 생겼네요. 붉은빛이 도는 마늘이 좋은 마늘이라고 어려서 친정부모님께 많이 들어 온터라ㅡ 아ㅡ마늘 좋다라는 말이 입안에서 자꾸만 새어나오는건 당연한거 아닐까요! 하나하나 다 굵고 깨끗하니 ㅡ 먼지 날림도 없이 ㅡ 손질할수 있어서 굿이네요. 힘들게 농사지어 보내주신 정성을 잘 알기에 한톨이라고 버림없이 먹으려고 ㅡ 손 빠른 현작가 ㅡ 냉큼 잽싸게 마늘 쪼개놓기 ㅡ완성했네요. 박스안에 마늘이 한가득 ㅡ 마늘 받자마자 감사인사 드렸더니...
2021.5.4. 3년 전 오늘 건강 지킴이 "팥소 넣은 쑥 송편 "만들었네요/ 현작가네가 떡 집도 아닌데,ㅋㅋㅋ 그렇다고 한석봉이 어머니도 아니고요. 며칠전에 쑥 개떡을 만들었었지요? http://m.blog.naver.com/lih03269/222326702373 대부분 어머님 댁에 드리고 언니네 얼마 없을 거라며 경옥이 동생이, 남편한테 부탁해서 일요일에 땀 뻘뻘 흘리며 쑥을 한자루 뜯었다네요.ㅠㅠ 어제 출근 길에 ... 손끝솜씨
2022.5.4. 2년 전 오늘 축하꽃다발 " 꽃말리기 장식 " 했네요. 안녕하세요. 오랜만인것같죠? 요즘 , 며칠 정신없이 바쁘게 지냈네요. 어제 오늘은 집안대청소에 바빴고요. 월요일에, 현작가네 경사스런일로 많은 축하속에 행복했네요. 현작가네 꽃장식 메인자리에 걸려있던 꽃은 잠시 내려오고요. 딸내미가 집에 오면 예쁜 액자로 변신될 꽃이고요. 아들의 축하꽃다발이 장식으로 꾸며질... 손끝솜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