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 오리털 패딩세탁 패딩 전용 세제와 세탁망 활용 세탁법 기능성 옷들은 세탁소에 맡겨 드라이크리닝을 하게 되는데 이게 비용이 만만치 않더라구요. 특히나 겨울철 따뜻하게 해주는 구스다운 이불과 패딩은 더 그런데요. 집에서도 간편하게 물세탁으로 해결할 수 있는 패딩세제가 있어 사용해 봤어요. 이전에는 울세제 사용을 했는데 다운와셔는 오리털 손상을 줄이고 세탁 후에 볼륨감과 보온성 유지를 해주니 지금부터 겨우내 잘 사용할 거 같아 소개해 보려구요. ^^ 아참 전 손세탁이 아닌 세탁기 사용을 할 거라 무형광 세탁망도 함께 썼어요. 구스나 오리털 패딩세탁법은 좀 까탈스럽고 건조하는 것도 잘 해줘야 냄새나 납작하게 눌리는 걸 막을 수 있고 신경써야할게 한두개가 아니쥬~~ but, 셀프로 쉽게 파우치 하나만 넣어 주면 다운류의 침구 케어부터 아웃도어 세탁, 캠핑용 침낭까지 OK! 다운와셔는 용기에 들어있는 세탁세제와는 달리 사용하기도 편리하게 개별 포장으로 롱패딩 기준 1회 사용량의 세제가 들어있어요. 1파우치 / 30ml 용량으로 1BOX 15개입! 사용 용량은 패키지에 안내가 돼 있어 적정량을 사용해 주면 된답니다. ^^ 깃털 손상 없이 처음처럼 따뜻하고 풍성하게, 세정력은 물론 섬유원단 색상 보호, 착한 성분으로 만들어진 패딩세제로 잔류세제 걱정 없이 홈드라이! 식물유래 계면활성제를 사용한 다운와셔는 EWG 그린 등급이라 안심! 261개의...
간편한 홈드라이 필수템 울세제 패딩부터 니트까지 OK! 옷장 정리하고 긴옷 꺼내입으려니 그간 먼지가 쌓였던 옷도 있고, 일찌감치 꺼내 입었던 롱패딩이 있어 세탁해 보기로 했어요. 언제나 그렇듯 드라이크리닝 맡기지 않고 집에서 홈드라이크리닝으로 하고 있답니다. 세탁세제로도 사용해도 되지만 니트세탁법 같은 경우에는 한올한올 섬유올이 살아야 포근하고 또 보기싫은 보풀도 예방할 수 있구요. 손으로 조물조물 또, 무거운 옷인 오리털 패팅세탁법으로는 세탁기의 힘을 빌어 슝~~ 쉽게 할 수 있어요. ^^ 워낙 추위를 많이 타는 편이라 늦가을 부터 초봄까지 계속해서 입고 있는 패딩, 음식점에서 뭐가 묻었는지 군데군데 지저분하고 냄새가 배서 영~~ 입기 그렇더라구요. 거기다 요즘계절에 잘 입게 되는 니트티! 요건 세탁기 돌리면 보푸라기가 장난 아니게 일어나 살짝 수고스럽더라도 손 세탁법을 추천드린답니다. ^^ 오늘 각각 다른 섬유종류이지만 세제는 하나로 통일 할 수 있는데요. 바로 액체형의 울세제랍니다. 울이나 캐시미어는 물론 속옷세탁할 때도 사용해도 되구요. 저처럼 패딩까지 한번에 할 수 있으니 한통 있으면 올겨울옷 홈드라이는 걱정 없겠더라구요. ^^ 미니 계량컵이 포함 돼 있어 적정량의 세제를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굿! 캡슐세제도 사용하지만 액체형도 구비해 둬야하는데 정말 소량의 빨래를 할땐 적게 사용하게 되잖아요. ^^ 필요한 만큼의 양만 덜...
아직도 경량패딩은 겨울옷 정리하는데 들어가지 않고 옷걸이에 걸려 있다, 날씨도 오락가락하고 추위를 워낙타다보니깐 일교차 클때는 저녁에 입게 된다. 그리고, 상대적으로 길이가 길고 두툼한 오리털패딩세탁을 해서 정리 하기로~무게가 무거워 지기때문에 손빨래 보다는 세탁기를 활용한 패딩세탁법으로 진행 옷을 보면 뭔가 희끗희끗한게 보인다. 사실 너무 더러워서 ㅋㅋ 이게 뭐냐면 울집 막둥이 녀석들 간식을 옷위에서 먹고 흔적을 남겨둔거아. 일명 개껌, 아나브러쉬. 단단하다 보니깐 침을 발라 뜯어먹는 베리녀석 때문에 옷이든 이불이든 멀쩡한 날이 없다.안팎으로 지저분해서 간편하게 할 수 있는 오리털패딩세탁법을 택한거다! 손목도 시큰 손가락도 안좋다 보니 예전처럼 손으로 꾹꾹 누르고 헹구고 하는 건 역시나 무리.@@ 늙었나봐.ㅜㅜ 간식이 묻은 패팅세탁 전에 애벌빨래도 좀 비벼줄까 했는데, 찌든때가 아니니깐 잘 지워지겠지 하고 세탁기에 넣었다.용량이 9kg의 세탁기라 2개는 무리, 롱한기장의 오리털패팅은 한개 넣어 돌려주는게 낫다. 이런거 보면 대용량 세탁기가 자꾸 그립다. 건조기도.ㅜㅜ 오리털패딩세탁법으로 사용할 세제는 울샴푸다, 평소 니트나 블라우스 등을 세탁할 때도 쓰고 해서 생각보다 많이 쓰는 편인데, 아웃도어세제도 있지만 울샤푸로도 깨끗하게 지워지기에 소량을 넣어 돌려주기로 ! 세탁기 코스는 표준이 아닌 울코스, 일반코스로 돌리게 되면 너무 회...
기장이 길고 두꺼운 패딩세탁은 집에서 하기 버겁지만, 상대적으로 가벼운 경량이나 아이패딩 세탁은 집에서도 할 수 있어 세탁기 건조기 사용해 깨끗하게 홈 세탁해봤어요. 추위를 워낙 잘 타서 오리털패딩을 두 개나 입고 다니는 터라 꼬질꼬질, 뭘 또 묻히고 다녔는지 허연 자국이 보여 세탁기로 슝~ 손세탁해도 무리 없지만 후다닥해본 오리털패딩세탁법, 마지막에 톡톡 두들겨 주면 공기층도 살아나니깐 한 번 해보세요~ 1년 만에 다시 찾아온 겨울! 겉옷을 이너웨어로 입고 다닐 정도로 근래 영하 12도로 추웠죠. 자주 입고 다니니깐 더러움도 쉽게 타고, 그냥 입자니 찜찜해서 세탁기에 돌리고 건조기에 말리고 그리하야 깨끗하진 오리털 경량 패딩! 먼저 비교샷부터! 하얗게 뭔가 묻어 있는 상태 before 울 세제 사용으로 세탁 후의 상태 after 주머니 쪽엔 손을 넣고 또 먹을 거 들고 다니다가 흘리기도 해서 앞쪽은 지저분해지기 쉽죠. 그래도 얼마 입지 않은 상태라 소매나 카라 부분은 깨끗해서 오늘은 머신으로 패딩세탁 해봤는데요. 이 정도 두께라면 손세탁도 거뜬하답니다. 세탁기에 넣기 전 오리털패딩세탁법 첫 번째, 모자에 털이 달렸다면 분리를 해주고, 주머니와 앞 지퍼는 잠가줬어요. 이거보다 두꺼운 패딩은 북실북실한 털이 달려있어 따로 떼어내고 했었는데 요건 없으니 패쑤~~ 평소 같았으면 넓은 대야에 세제 풀어 조물조물 눌러가며 꼼꼼하게 패딩세탁을 ...
오리털패딩 세탁법 세제활용편 이번엔 좀더 두꺼운 롱패딩 세탁을 했는데, 소매나 목부분 그리고 주머니 부분은 애벌빨래 후 패딩 세탁기에 돌린 다음 자연건조 시켜봤어요. 찌든때 없애는 팁 관련해서 포스팅 시작할께요. 제일 먼저 시작했던 겨울 옷 롱패딩, 경량보다 길이감도 길고 두께도 있어서 손빨래로 하고 힘들어서 이번 패딩은 세탁기로 해보겠다고 했는데요. 세제도 다르게 하고, 찌든때가 있는 부분은 애벌빨래 전용세제와 드라이세제 사용해서 세탁 해 봤어요.^^ 소매나 카라같은 경우에는 핸드크림도 바르고 메이크업도 하기 때문에 유분기가 있어서 그런지 물로 쉽게 지워지지않는 부분이죠? 제옷도 정말 안습일 정도로 지저분, 세탁소에서 드라이크리닝 하고 지난겨울 입은건데, 훔.. 애초 제대로 지워지지 않은 상태에 걸치고 다녀서 더더욱 더러브~ ㅋㅋ 이전에 오리털패딩 세탁법으로 활용한 세제는 다운워시 전용으로 나온 걸 사용했는데요. 그때도 만족스러운 결과를 줘서 기부니가 좋았죠. ^^ 허나 넘나 힘든것 물을 머금으니 정말 나중가선 들어올릴 힘 조차 없더라구요. 완전 방전 모드. ㅋㅋ 그래서 이번엔 엄마집으로 가서 드럼세탁기에 넣고 돌릴건데요. 세제는 드라이세제를 활용해서 할 거랍니다. 일단은 모자에 퍼가 달려 있음 분리해서 빼두고 세탁에 들어가야겠죠.^^ 애벌빨래용 문지르는 얼룩지우개는 다운워시세제 사은품으로 왔던건데 엄마하나 저하나 쓰기로 했쥬. 뚜...
메이크업이 닿는 카라 핸드크림 바른 손이 닿았던 소매 안팎.주머니 찌든때 애벌빨래 후 세탁기 돌리면 깨끗
중성세제 사용해도 되고 전용으로 나온 다운워시 사용해도 OK 경량팍딩은 손세탁으로도 충분해요. 다만 롱패딩은 세탁기 추천 힘드렁~ㅠㅜ
겨울동안 입었던 패딩, 소매나 카라. 주머니부분 찌든때 중성세제 혹은 전용세제로 애벌빨래 후 세탁기로 돌리기 (물빠짐이 있을지 모르니 안단에 테스트/ 얼룩전용세제와 드라이세제 둘다 얼룩.물빠짐 없이 세탁 OK) 자연건조로도 빵빵하게 볼륨감 살리기
버거웠던 롱패딩 손세탁 하기 이전에 경량패딩은 두깨가 얇고 짧은 편이라 좀 수월하게 했는데, 롱패딩은 길이감도 길고 다운도 많이 들어가 있어 힘들 거란 예상은 했지만, 진짜 무겁고 힘들더라구요. 그래도 물에 담궈 버렸으니 집에서 한 롱패딩 세탁법 부터 건조기 사용해 셀프세탁 한 썰 풀어볼게요. ^^ 한 겨울동안 롱한 기장의 패딩을 3벌로 번갈아 입고 다녔는데, 지금 보는 카키색이 제일 즐겨입었던 거라 그런지 엄청 지저분해 보이는거에요. 언넝 세탁을 해야겠다 싶어 본세탁 전에 부분적으로 애벌세탁이 필요한 곳이 있나 살펴봤는데 크게 세제 묻혀서 문지를 필요까지 없겠더라구요. 제일 더러워지기 쉬운 부분이 카라쪽과 소매인데 어찌 이번엔 엉뚱한 곳에 뭔가 묻어있더라구요. 패딩 안쪽으로 허연건 뭐가 묻었는지 말라있고 군데군데 희끗한 것들이 안습, 기름때나 화장품 이런게 묻었음 세탁소행이었겠지만 그렇지 않아서 다행이단 생각 잠깐 스쳤지요. ^^ 오른쪽에 보이는 패딩은 정말 지저분한데 이번에 롱패딩 세탁법으로 먼저 진행 하지 않은 이유는, 이건 부분세탁 후 세탁기에 돌려야겠더라구요. 하지만, 집에 미니세탁기라 들어가질 않으니 엄마집으로 가져가서 해오기로 했지요. ^^ 엄마집도 세탁기만 크지 건조기가 없어서 다음 편엔 자연건조 리뷰로 이어질 듯 해요. 소매도 그렇고 주머니쪽도 때가 장난 아닌데. 매해마다 세탁소에서 드라이 해다 놓은 건데 이번엔 하나...
꼬질한 오리털패딩 세탁 방법 경량패딩이라 외투 안에다 계속 입고 다녔더니 꼬질한거 같기도 하고 색이 어두워 잘 안보이지만 이쯤에서 한번 세탁을 해줘야 할 거 같아 구스다운워시 사용해서 깨끗하게 세탁~~ 전 옷을 사게되면 유행크게 타지 않는 옷을 사는데다 대부분의 옷은 손세탁을 하는데요. 어쩔수 없이 드라이를 맡겨야 하는 상황이 아니라면 울샴푸나 드라이샴푸 등의 전용세제를 사용해 의류세탁을 하고 있어요. 오리털패딩은 집에서 세탁하기엔 넘 힘들고 물에 젖으면 무겁기도 하고, 지금이야 드럼세탁기지만 이전 본가에 있던 세탁기는 통돌이라 이건 옷이 도는건지 통이 도는건지 혼연일체. ㅋㅋㅋㅋ 얼마 전 구매한 구스다운워시, 두개 사서 맘께도 하나 드리고, 저도 이번에 사용해 봤답니다.^^ 다른 생필품 사면서 같이 산거라 여러가지의 패딩세제를 비교해서 구매한 건 아니지만, 쭉~ 설명을 읽어보니 괜찮을거 같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다운 패딩이나 침낭, 그리고 구스이불 등을 집에서도 세탁 할 수 있는 전용세제 기존에 쓰던 울샴푸 보단 좀더 특화된 제품인 듯 ^^ 필파워 충전도 유지와 건조속도 향상, 손상을 방지하고 보온율을 유지해 세탁 후에도 따뜻하게 입을 수 있다고 안내돼 있네요.^^ 패딩류는 집에서 힘들어도 세탁이야 하겠다만 푹~ 숨이 죽어버린 오리털패딩 빵빵하게 되살리긴 힘이 들더라구요. 예전엔 건조기도 없었으니. ㅋㅋ * 유연제나 표팩제는 다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