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한 보람이 있었던 차이코스 맥스! 남자친구 선물로 뭘 할까 고민하시고 계시나요? 저도 매번 지인들한테 전해줄 건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게 되는데요. 오늘은 흡연을 하는 분들의 초초 관심사인 전자담배 추천을 해보려고 해요. 이전에 아이코스 사용 후 충전 때문에 말썽이 있어 저만 보면 툴툴 하소연하며 연초랑 번갈아 피운다고 했었는데요. 저도 연초 냄새는 매케해서 맡고 싶지 않았던 터라 괜찮은 제품 폭풍 검색 후 사 드렸죠. 그리고 2개월~ 요즘엔 칭찬 일색이네요. 워낙 오랜 세월 연초를 피워왔던 터라 쉽사리 금연에 성공을 하지 못했던 친구! 가끔 사무실에서 올해는 끊어야지 계획 세우곤 며칠 못가 다시 흡연하는 동료 상사분들도 봤는데요. ㅎㅎ 하고 싶은 거 못하면 정말 병나겠더라구요. 금단현상인지 자꾸 간식을 주섬주섬 먹다 보니 배만 나온다고 ㅋㅋㅋ 첫날 차이코스 손에 쥐여주며 사용법 알려준 후 한 모금 쑥~ 빨아들이더니 감탄사 연발을 했던 전자담배인데요. 지금은 주위 아이코스 사용하는 동료들한테도 괜찮다고 권유할 정도로 얘기하고 다니는 거 있죠. ㅎㅎ 친구도 충전 때문에 스트레스 받을 일 없었고 연타가 가능하니 기존 한두 개 피우던 거랑은 차원이 다르다고 했어요. 또, 타격감 얘기는 빼놓을 수 없죠. 흡사 연초를 피우듯 한 느낌을 제대로 재현을 해서 맘에 들었다구요. 단박에 금연 성공하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그 과정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