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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임샴푸의 꿈꾸는 키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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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렌지 계란찜 만들기 간단 계란찜 전자레인지 시간 물비율

    전자렌지 계란찜 만들기 간단 계란찜전자레인지 시간 전자레인지계란찜 물비율 다들 아침식사 잘 하고 계신가요? 아침은 아무래도 시간도 부족하고 귀찮아서 거르기 쉬운데요, 사실 저 역시도 그렇습니다. 아이 끼니 챙겨주고 저는 안먹게 되더라고요. 하지만 이제 아이가 방학이다보니 아침을 더 잘 챙기려고 하는데요, 꼭 아침이 아니어도 아이와 함께 먹기 좋은 메뉴가 바로 계란찜 아니겠어요? 꼬맹이도 계란을 참 좋아해서 찜도 해주고 후라이나 말이도 해주는데 반찬이 마땅치 않거나 입맛이 없어 보일 때 만들어주면 슥슥 비벼서 밥 한그릇 뚝딱 해치울 수 있는 메뉴이기도 하지요. 밥 비비면 밥이 촉촉해져서 잘 넘어가서 입맛 없을 때 아주 좋아하더라고요. 계란간장에 참기름 추가해서 밥 비비면 아주 맛있답니다. 저도 슥슥 비비게 되더라고요. 매트하지 않고 좀 촉촉한 스타일로 국물이 살짝 고이는 정도의 질감인데요, 저는 그런 스타일이 딱 좋아요. 화산폭발같은 계란찜도 좋지만 그건 물이 거의 안들어가서 좀 퍽퍽하달까요? 치즈를 넣기도 하고 다른 부재료를 넣어도 좋아요. 저희는 주로 기본버전을 만들어 먹는답니다. 전자레인지를 이용하면 만들기도 정말 편하고 맛도 좋아요. 바쁜 아침에 만들어도 부담 없는 레시피니까 잘 보고 만들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럼 맛나게 만들어 볼게요. 재료 계란 2개 멸치다시마육수 150ml 다진대파 또는 쪽파 2~3Ts 당근 약간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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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임샴푸의 꿈꾸는 키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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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코타치즈 만들기 우유로 치즈만들기 생크림 활용 우유 요리

    리코타치즈 만들기 우유로 치즈만들기 생크림활용 요리 생크림요리 우유요리 다들 치즈 좋아하시나요? 저희집은 치즈를 참 좋아해서 이것저것 사두고 먹고있는데요, 크림치즈며 에담, 고다, 큐브치즈까지 다양하게 즐기고 있답니다. 요건 생크림이 남을 때 종종 만들어 먹는 치즈인데요, 일반적인 발효 치즈와는 달리 발효 없이 먹는거라 약간 그릭요거트처럼 꾸덕하면서도 고소하고 프레시한 맛이 좋죠. 울 꼬맹이도 요거 참 좋아해서 만들어주면 샐러드로 아주 잘 먹어요. 만들기 어렵지 않으면서도 고소하고 담백한 맛을 즐길 수 있어서 좋은데요, 한번 만들어먹기 시작하면 사서는 못먹어요 ㅋㅋㅋ 유청 빼는 정도에 따라 부드럽게도 꾸덕하게도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는데요, 저는 주로 샐러드나 샌드위치로 즐기다보니 좀 꾸덕하게 빼는 편이랍니다. 포슬포슬하면서도 탄탄한 느낌인데 진짜 고소하고 맛있어요. 이건 지난달에 만들어서 바질페스토와 함께 파니니를 만들어서 동네 동생들과 함께 브런치를 만들어 먹었답니다. 파니니와 브런치 플레이트를 만들어서 커피와 함께 먹었는데 진짜 순삭했어요 ㅎㅎ 만들면 일주일 이내에 소진해야 하는데 사실 일주일이면 뭐... 금새 다 먹죠 ㅋㅋㅋ 집에서도 간단하게 만들 수 있으니까 잘 보고 만들어 보세요. 재료 무가당 생크림 250ml 우유 500ml 플레인요거트 80g (작은거 한통) 레몬즙 3Ts 꿀 1Ts 소금 1ts 계량스푼 기준입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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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임샴푸의 꿈꾸는 키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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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어프라이어 연어구이 레시피 연어파피요트 만들기 연어요리 굽는법

    에어프라이어 연어구이 레시피 연어파피요트 만들기 연어요리 연어굽는법 잇님들 연어 좋아하시나요? 저희집에는 연어 귀신들이 살고 있습니다 ㅎㅎ 그래서 가끔은 코스트코에서 연어 필렛을 사오곤 하는데요, 양 어마무시한거 다들 아시죠?ㅎㅎ 하지만 저희집은 딱 이틀이면 끝납니다. 장난 아니죠?ㅋㅋㅋ 심지어 첫날 다른거 하나 없이 순수하게 회로만 반 이상을 먹어버렸어요. 남편과 초1여아, 저 이렇게 셋이 말이죠 ㅋㅋ 회로 배를 채우는 집이라 정말 순식간에 반이상을 해치웠는데요, 다음날 남편과 제가 조금 더 먹고 남은걸로는 저녁에 꼬맹이 좋아하는 구이를 만들어 주었어요. 팬에 구워서 먹어도 아주 맛있지만, 이날은 오랜만에 냉장고에 있던 재료들을 넣고 파피요트를 만들어 주었답니다. 그냥 굽는 것보다 겉은 바삭해지지 않지만, 그 대신 다른 재료들로 인해 풍미가 정말 좋아지고요, 찌듯이 구워져서 연어가 수분이 빠지지 않고 촉촉하고 부드럽게 구워진답니다. 울 꼬맹이도 얼마나 잘 먹는지 반은 꼬맹이가 먹었다지요 ㅋㅋ 아이가 잘 먹는 모습을 보면 엄마는 정말 뿌듯하죠? 저희는 아이와 반찬으로 먹었지만, 사실 요거 화이트와인 안주로도 정말 좋아요. 연어 필렛을 사면 두툼하고 기름진 부분은 회나 초밥 등으로 다 먹고 꼬리쪽이 마지막에 남곤 하는데요, 다른 요리로도 괜찮지만 파피요트 만들기 정말 딱이랍니다. 그럼 맛나게 만들어 볼게요. 재료 생연어 200g 새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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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임샴푸의 꿈꾸는 키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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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리 에어프라이어 크래미 요리 마늘소스 크래미구이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제품과 소정의 원고료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유리 에어프라이어 크래미요리 마늘소스 크래미구이 벌써 긴 명절 연휴가 다 지나갔네요. 물론 이번 주말까지 쉬시는 분들 많으시죠? 저는 뭐 퇴근이 없는 직업인지라 연휴는 연휴지만 일은 일대로 다 하고 지냈네요 ㅎㅎ 그래도 가족이 모두 모여있는건 너무 좋아요^^ 연휴가 길다보면 가볍게 맥주 한 잔 하기도 하며 간단한 술자리를 갖게 되곤 하는데요, 연휴 내내 고기며 전이며 많이 드셨죠? 그래서 너무 무거운 안주보다는 만들기도 쉽고 맛도 좋고 맥주와 정말 찰떡으로 어울리는 안주를 준비해 보았답니다. 배불리 음식들을 먹어두어서 마른안주처럼 가벼운 안주니까 배부르지 않게 드실 수 있어요. 사실 아이들 반찬으로 주어도 괜찮은 맛이랍니다. 저는 집에서 에어프라이어를 이용한 음식들을 자주 만들곤 하는데요, 아무래도 사용하기도 간편하고 요리도 뚝딱 해낼 수 있어서 간식이며 요리며 이것저것 만들게 되더라고요. 밤에 간단하게 안주가 필요할 때 만들기 정말 딱인 요리니까 잘 보고 만들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럼 맛나게 만들어 볼게요. 재료 크래미 다섯개 (90g) 마요네즈 1Ts 다진마늘 1ts 알룰로스 1Ts 파슬리 약간 계량스푼 기준입니다. 1. 갈릭마요소스 만들기 우선 소스를 만들어 줄게요. 볼에 다진마늘을 넣어주고 마요네즈를 넣어주세요. 그리고 알룰로스를 넣어주고 파슬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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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임샴푸의 꿈꾸는 키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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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독주스 만들기 가장 쉽고 효능있는 레시피 이게 꿀팁!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제품과 소정의 원고료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해독주스만들기 가장 쉽고 효능있는 레시피 이게 꿀팁! 라임이는 요즘 겨울 장박을 하고 있는데요, 매 주말마다 가서 먹고 놀다보니 건강이 많이 걱정되더라고요. 평일에 식이조절도 하고 있기는 하지만 아무래도 나이도 있는터라 건강을 챙겨야 겠더라고요. 그래서 디톡스도 하고 평소 부족한 섬유질도 채울겸 해독주스를 만들어 보았답니다. 한동안 ABC주스도 좀 먹었었고 CCA도 먹었는데요, 이번엔 예전에 먹던 오리지널 버전을 준비해 보았어요. 사실 꾸준히 먹는거도 어렵지만 만드는거도 넘 귀찮긴 하더라고요. 그래도 건강을 생각해서 이번엔 좀 꾸준히 먹어보려고요. 맛은 사실 쓴 재료들이 없어서 먹을만 합니다. 달달한 맛이 제법 괜찮거든요. 위가 약하신 분들은 차지 않게 드시면 되고, 시원한걸 좋아하시는 분들은 차가운 상태로 드시면 됩니다. 취향에 따라 요구르트나 바나나를 추가해서 갈아주셔도 좋고요. 그럼 만들어 볼게요. 재료 양배추 80g 브로콜리 80g 당근 80g 토마토 80g 사과 80g 물 1. 재료 준비 양배추는 적당한 크기로 잘라 물에 씻어서 물기를 빼주고 당근도 적당한 크기로 잘라줍니다. 너무 크게 자르면 익는 속도가 더디니 크지 않게 썰어주세요. 브로콜리는 세척 후 적당한 크기로 잘라주고 토마토도 씻어서 꼭지를 제거하고 껍질채 적당한 크기로 썰어줍니다. 사과도 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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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임샴푸의 꿈꾸는 키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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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채 유부초밥 만들기 유부초밥 맛있게 만드는법 방학 점심메뉴 추천

    야채 유부초밥 만들기 유부초밥 맛있게 만드는법 방학 점심메뉴 추천 겨울방학 길어도 정말 너무 길죠? 어찌 대학교도 아니고 방학이 두달인가요ㅠ.ㅠ 진짜 처음 맛보는 초딩 겨울방학은 가혹합니다 ㅋㅋㅋ 이제 하루종일 놀아주어야 하는 나이는 아니라 괜찮지만, 그래도 삼시세끼 밥에 간식까지 챙기려면 정말 정신이 없어요. 특히 직업상 점심에는 혼밥으로 이것저것 촬영도 하고 하는데, 꼬맹이가 있으면 점심밥을 아이에게 맞게 챙겨야해서 정작 제가 하고 싶은 촬영을 하지 못할 때가 더 많아요. 늘 반찬도 고민해야하고 메뉴도 고민되는데요, 점심에 아이에게 주기 참 좋은 만만한 메뉴 중 하나가 바로 유부초밥이랍니다. 아이가 워낙 좋아하는 메뉴이기도 하고, 안에 채소 듬뿍 넣어 만들어주면 볶음밥처럼 영양 밸런스도 나름 맞는 편이라 종종 만들어 주는데요, 토핑으로 만들어 주기도 하고 아예 속재료를 넣어서 만들기도 합니다. 토핑은 아무래도 아이가 혼자 집어먹기가 좀 힘든편이라 가급적 속재료에 때려넣어 만들곤 하지요 ㅋㅋ 재료 푸짐하게 넣어 만들면 맛도 좋고 영양도 챙길 수 있어요. 그래서 저는 늘 기본 소스만 넣지 않고 속재료를 푸짐하게 넣어줍니다. 아이도 아주 좋아해요. 어제 포스팅 준비하느라 사진 정리하는데 보더니만 또 먹고싶다고 하네요. 그럼 맛나게 만들어 볼게요. 재료 밥 1.8공기 유부 2인분 양파 100g 비엔나소세지 100g 또는 후랑크 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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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임샴푸의 꿈꾸는 키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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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장 두부조림 양념장 만들기 매운 두부조림 레시피 추천

    간장 두부조림양념장 만들기 두부조림만들기 매운 두부조림레시피 추천 명절에 나물종류와 잡채, 갈비 등 많이 드셨죠? 게다가 싸오시기도 하셨을거에요. 저희는 올해 아빠가 건강이 좋지 않으셔서 차례도 모시지 않았는데요, 그래서 전도 부치지 않았고 음식을 많이 하지는 않았어요. 명절에 아예 여행 다녀오신 분들도 계시죠? 간단하게 식사 준비는 해야겠는데 외식도 애매하고 냉장고에 별로 무언가가 없을 때 만들기 딱 좋은 메뉴가 바로 두부조림 아닐까요? 냉장고에 두부는 거의 늘 준비되어 있고, 없어도 집 앞 편의점에서도 파는게 두부니까요. 특히 명절에 차례 올리고 남은 두부부침이 잔뜩 있는 경우도 있죠? 그럴 땐 정말 양념장만 만들어서 조릴 수 있어서 더 좋아요. 명절에 남은 두부부침이 있다면 부치는 과정 생략하고 바로 조려주시면 됩니다. 부드러운 두부와 입에 착 붙는 양념장이 만나서 이건 무조건 밥도둑이죠. 짜게 만들지 않아서 사실 술안주로도 좋습니다. 저는 두가지 방법으로 조리곤 하는데, 부치지 않고 아예 부들부들한 상태로 조리는 방법과 팬에 한번 부친 뒤 조리는 방법이 있어요. 팬에 부쳐서 조리면 두부가 부서지지 않아 만들기 좋아요. 저는 아이를 위해 청양고추는 생략하고 만들었지만 매콤~하게 즐기실 분들은 청양고추를 하나 다져서 넣어주시면 더 맛이 좋습니다. 간장 베이스지만 고춧가루와 고추로 매운맛을 조절할 수 있는 레시피라 누구나 맛있게 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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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임샴푸의 꿈꾸는 키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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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촉촉한 프렌치토스트 만들기 식빵 계란물 토스트 황금 레시피

    촉촉한 프렌치토스트만들기 프렌치토스트레시피 프렌치토스트황금레시피 식빵 계란물 토스트 식빵 계란토스트 요즘 라임이는 주말마다 장박지에 가있는답니다. 장박을 하니 주말마다 어디가야대나 고민할 필요가 없어서 참 좋네요. 그 대신 주말에 다른 일을 전혀 할 수 없다는 단점도 있어요ㅜㅜㅋㅋㅋ 주말마다 가다보니 메뉴도 이것저것 많이 해먹었는데요, 그래도 매주 손님이 다르다보니 메뉴가 비슷비슷 합니다 ㅎㅎ 아침에 빵 좋아하는 집과 한식파가 있는데 커피에 빵 드시는 손님이 오시면 토스트를 만들곤 합니다. 아무래도 아이들도 잘 먹고 어른들도 좋아하는 메뉴니까요. 이건 지난번에 친구네 가족이 왔을 때인데요, 저는 토스트를 만들고, 남편은 커피를 내리고, 친구 남편은 스프를 끓였어요. 아이들도 어른들도 아주 푸짐하게 잘 먹은 아침이었답니다. 꼬맹이도 토스트와 과일 먹는걸 참 좋아해서 딸기와 블루베리를 가지고 갔어요. 그래서 플레이팅도 하고 곁들여 먹기도 했는데요, 역시 토스트와 과일의 조합은 끝내줍니다. 지난번에 다른 팀 놀러왔을 때 아침으로 만들었었는데요, 요거 넘 잘 먹어서 기분이 좋았었죠. 만들기 쉬우면서도 촉촉하고 아주 맛있게 만들어 볼게요. 재료 식빵 2~3장 계란2개 우유 5Ts 설탕 0.5Ts 소금 2꼬집 토핑용 설탕 버터 10~15g 식용유(선택) 계량스푼 기준입니다 1. 계란물 만들기 우선 계란은 깨서 볼에 넣어주고 알끈을 제거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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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임샴푸의 꿈꾸는 키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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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쌈 무말랭이무침 만드는법 무우말랭이무침 레시피

    보쌈 무말랭이무침만드는법 무말랭이무침 레시피 무우말랭이무침 명절이 지나고나면 나물류들 처리하고 이래저래 명절 남은 음식들 먹느라 바쁜데요, 그것만 먹다보면 좀 질린달까요? 다른 요리로 만들어 먹으면 맛있고 좋지만, 밑반찬이 아무래도 나물류만 있다보니 개운한 음식들이 있으면 좋은데요, 밑반찬으로도 좋고 보쌈 먹을 때 함께 먹으면 너무 맛있는 무말랭이 한번 소개해 볼게요. 사실 제가 정말 자주 만드는 밑반찬이라 포스팅도 자주 해드리는데요, 저희 단지에서 제가 반찬이나 음식들 나눠먹는걸 좋아하는데 그 중 가장 인기있는 반찬 중 하나가 바로 무말랭이 랍니다. 오독오독 식감도 참 좋은데, 요거 양념이 끝내주거든요. 집어먹다보면 밥이 그냥 사라집니다. 삼겹살로 수육 만들어서 수육과 함께 먹으면 또 그 맛이 기가 막히거든요. 고춧잎을 넣어도 맛있는데, 저는 주로 쪽파를 넣어 만들어 줍니다. 오독독 오도독 식감이 깡패인데 저는 어릴 때 식감 때문에 오도독김치 라고 불렀어요. 저희 꼬맹이도 아주 좋아하는 반찬이라 순한맛 고춧가루로 만들어 먹고 있답니다. 색은 아주 빨갛지만 맛은 맵지 않거든요. 고춧가루는 취향껏 사용하시면 됩니다. 아이가 있다면 순한맛^^ 만들려면 불리는 과정을 거쳐야 하지만 넉넉히 만들어 두어도 변질이 잘 되지 않아서 밑반찬으로 정말 최고랍니다. 그럼 맛나게 만들어 볼게요. 재료 무말랭이 100g 쪽파 4~5줄기 무말랭이 양념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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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임샴푸의 꿈꾸는 키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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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면 계란만두 계란 당면만두 만들기 잡채만두 간단한 계란요리

    당면 계란만두 계란 당면만두 만들기 잡채만두 간단한 계란요리 다들 명절 잘 보내고 계신가요? 이웃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벌써 시간이 흘러 또 설이 되었네요. 얼마전에 명절요리 올리면서 이제 명절이 2주정도 밖에 안남았어요~ 했는데 벌써 설이라니요...ㅠ.ㅠ 시간이 정말 너무 빨리 지나가는 것 같네요. 명절이 되면 친정이나 시댁에 가서 이것저것 음식도 많이 먹고 싸오는 것도 참 많죠? 저는 보통 밑반찬과 LA갈비, 잡채를 가져옵니다. 갈비는 두었다 반찬으로 먹거나 소분해서 얼려두었다가 반찬 없을 때 꺼내서 아이 구워주고요, 잡채는 이것저것 해먹을게 많아서 그냥도 먹고 요리도 해먹는답니다. 어제는 잡채밥을 올려드렸는데요, 오늘은 오랜만에 달걀만두를 알려드릴게요. 밀가루가 들어가지 않아서 속도 덜 부담스럽고요, 그냥 먹기보다는 반찬으로 먹는데, 고소한 계란의 맛이 참 좋아요. 이미 잡채에 양념이 다 되어 있다보니 양념을 따로 하지 않아도 되서 만들기도 정말 부담이 없는데요, 저희 아이도 아주 좋아하는 반찬이에요. 보통 남은음식은 그냥 데워 먹으면 잘 안먹게 되어서 버리는 경우가 있는데, 잡채는 진짜 활용도가 많아서 절대 버릴 일이 없답니다. 저는 가끔 요거 만들려고 남은거 가위로 잘게 자른 뒤 소분해서 얼려두고 한달 이내에 다시 꺼내 해동해서 만들기도 합니다. 그럼 아이 반찬으로 만들기 정말 좋거든요. 만들기 정말 간단하니까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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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종원 꽁치통조림 조림 꽁치조림 레시피 요리 간장 생선조림 양념장

    백종원 꽁치통조림조림 꽁치통조림간장조림 백종원 꽁치조림 레시피 꽁치통조림 요리 간장 생선조림양념장 명절을 앞두고 반찬을 하려니 밑반찬은 참 손이 안가죠? 명절에 또 음식이 잔뜩 생길텐데 말이죠. 그래서 지난주에는 단백질 반찬도 해줄겸 꼬맹이가 좋아하는 꽁치요리 를 만들어 주었어요. 생선을 원래도 좋아하지만 맵지않게 간장에 조려주는 꽁치를 참 좋아하거든요. 한동안 안해줬더니 요거 또 한번씩 찾더라고요. 만들기도 간단하고 꽁치는 늘 두어캔씩 사두기 때문에 꽈리고추만 있으면 후다닥 만들어 주기 좋더라고요. 보통 생강도 냉동실에 넣어두는터라 마침 잘됬다며 맛나게 만들어 주었답니다. 단짠양념이 꽁치와 아주 잘 어울리고요, 꽈리고추와 생강이 정말 포인트에요. 백종원님이 집밥백선생에서 만드셨던 레시피인데요, 티비에서 나온 레시피보다 양념 양은 제가 조절하였습니다. 안그러면 너무 짜더라고요. 이거 진짜 제대로 밥도둑인 레시피인데요, 통조림으로 만들어서 비린내도 적고 생선가시 걱정을 안해도 되니 아이에게 마음놓고 주기 좋더라고요. 아무래도 잔가시가 많은 생선인데 가시까지 먹어도 되니까 아주 편하게 만들어서 줄 수 있어요. 만드는 방법도 정말 간단하니까 잘 보고 만들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럼 맛나게 만들어 볼게요. 재료 (본 레시피) 꽁치캔 1개(400g) 홍고추 꽈리고추 듬뿍 생강 엄지손가락 크기 하나 간장 1/3컵 물 1/3컵 맛술 1/3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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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임샴푸의 꿈꾸는 키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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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부김치 만드는법 두부 김치볶음 레시피 묵은지들기름볶음

    두부김치만드는법 두부김치 레시피 두부 김치볶음레시피 묵은지들기름볶음 들기름 김치볶음 연휴가 되면 가볍게 한잔 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특히나 명절음식을 이것저것 하지 않으신 분들이라면 간단한 안주도 필요하실거에요. 그래서 오늘은 간단하면서도 맛있는 안주를 준비해 보았답니다. 어제 눈이 많이 왔죠? 날이 엄청 흐리고 눈보라가 몰아치더라고요. 순식간에 눈이 쌓이는데 살짝 무섭기도 했어요. 날이 흐리면 막걸리가 생각나곤 하는데 막걸리 안주로 정말 찰떡인 메뉴가 바로 두부김치 랍니다. 지금쯤 김장김치가 남아서 푹 익은 상태로 있을텐데요, 이럴 때는 역시 김치를 볶아서 두부와 함께 맛나게 먹어주면 최고지요. 냉동실에 늘 베이컨은 준비되어 있어서 들기름 넣어 달달 볶아 따끈한 두부와 함께 먹으면 막걸리가 술술 넘어가는 그런 맛이랍니다. 부드럽고 고소한 두부에 매콤한 김치가 합쳐지면 이건 뭐 게임 끝이죠~ 저희는 김치를 그냥 먹는것도 제법 되지만 요리를 해서 먹는게 정말 많아요. 그래서 김장김치도 다섯통은 가져온 것 같아요 ㅎㅎ 캠핑까지 다니니까 주말마다 한쪽씩 쑥쑥 들어갑니다. 지금 푹 익은 김치로 만들면 아주 맛있으니까 잘 보고 만들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럼 맛나게 만들어 볼게요. 재료 신김치 450~500g 베이컨 120g 들기름 1.5Ts 설탕 0.5~1Ts 간장 0.5Ts 고춧가루 0.5~1Ts 통깨 1Ts 두부 1~1.5모 물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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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간단 비빔국수 양념장 레시피 백종원 김치 비빔국수 만드는법

    초간단 비빔국수양념장 레시피 김치 비빔국수레시피 백종원 김치 비빔국수 만드는법 명절이 되면 기름진 음식 엄청 많이 드시죠? 저 역시 그렇습니다. 갈비에 잡채, 전까지 먹으면 맛은 있지만 나중에 개운한 음식이 생각나더라고요. 그래서 명절 연휴 마지막날 즘이 되면 간단하면서도 개운한 비빔국수 같은걸 찾게 되는 것 같아요. 간단해서 점심메뉴로 아주 좋고요, 입도 뭔가 개운해 집니다. 새콤달콤한 버전으로 만들어도 좋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김치를 넣어 만드는 무던한 스타일을 아주 좋아해요. 한동안 식이조절 한다고 콩담백면을 잔뜩 사두고 먹고 있었는데요, 명절음식으로 급찐살 조절하려면 면도 좀 줄여야 할 듯해서 간단하게 저칼로리로 만들어 보았답니다. 이건 백종원님 레시피인데요, 저희 친정집과 거의 같은 맛이라서 저도 늘 이 버전으로 만들어 먹어요. 친정보다 단맛만 좀 진한 느낌? 시지 않아서 신거 못드시는 분들께도 좋고요, 저는 저칼로리 면으로 만드니 체중조절용으로도 나름 좋은 메뉴였답니다. 아삭한 김치와 양념이 입맛을 깔끔하게 해주어서 아주 좋더라고요. 체중조절 중인데 국수가 먹고싶다! 하실 때는 저처럼 소면대신 저칼로리면을 사용하시면 입터짐 방지용으로도 아주 좋아요. 그럼 맛나게 만들어 볼게요. 재료 (1인분) 소면 120~130g 신김치 한줌 고추장 1스푼 설탕 1스푼 간장 1스푼 고춧가루 0.5~1스푼 참기름 1스푼 통깨 1스푼 추가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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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임샴푸의 꿈꾸는 키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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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집 잡채밥 만들기 중국식 잡채덮밥 레시피 남은 잡채요리

    중국집 잡채밥만들기 중국식 잡채밥레시피 잡채덮밥 남은 잡채요리 이제 내일이면 설이네요. 벌써 일년이 후다닥 지나갔다니 믿어지지가 않아요. 지난 1년동안 참 많은 일이 있었는데요, 이사 후 1년이 정말 행복했던 라임이에요. 아이도 많이 성장했고 최근 몇년 사이 제일 행복한 한해를 보내기도 했어요. 명절이 되니 이것저것 다시 생각하게 되네요^^ 명절이 되면 음식 많이들 하시죠? 사실 요즘은 예전만큼 음식을 많이 하지는 않더라고요. 저희 어릴 때야 명절이나 생일 같은 날이 되어야 여러가지 음식을 먹게 되니까 그랬지만, 요즘은 평소에도 워낙 먹을게 많은터라 명절이라고 일부러 음식을 많이 할 필요는 없어졌어요. 하지만 꼭 빠지지 않는 요리 중 하나가 바로 잡채인 것 같아요. 떡국, 갈비, 잡채는 명절음식 하는 집이라면 빠지지 않더라고요. 저희도 엄마가 다라이로 하나 가득 하셔서 먹고 딸내미들 한통씩 싸주시는데요, 이미 이삼일 먹다보면 데워서는 또 잘 안먹게 되더라고요. 그럴 때 잡채 후다닥 먹기 좋은 메뉴를 준비해 보았어요. 그냥 만들려면 당면부터 준비해서 아주 귀찮은 메뉴 중 하나인데, 남은잡채를 활용하면 정말 간단하게 만들 수 있거든요. 매콤하게 볶아내서 밥에 올려 함께 비벼먹으면 배달시킬 필요가 없는 메뉴랍니다. 남은 잡채에 양념과 채소를 더해 볶아 후라이 하나 곁들이니 김치 말고는 다른 반찬 필요도 없더라고요. 그럼 중국식 잡채밥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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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임샴푸의 꿈꾸는 키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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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래미 무쌈말이 소스 만드는법 연겨자소스 만들기 쌈무말이 요리

    무쌈말이소스 크래미 무쌈말이 만드는법 무쌈말이겨자소스 연겨자소스만들기 쌈무말이 쌈무요리 명절이 되면 여러가지 음식들이 참 많죠? 집집마다 음식 스타일도 다 다르지만 하는 음식 종류는 비슷하죠 ㅎㅎ 명절에는 가족들이나 친척들이 많이들 모이실텐데요, 보통은 명절음식을 가지고 술한잔 하시거나 하실텐데, 계속 먹다보면 아무래도 물리는게 사실이에요. 기름진 음식들이 많다보니 개운한 음식들이 생각나더라고요. 그래서 저희는 나박김치며 도라지무침처럼 개운한 밑반찬들을 준비하는 편인데요, 요건 술 한잔 하실 때 전이나 갈비 데워드시면 질리거나 느끼할 수 있어서 함께 상에 내기 좋은 간단한 메뉴랍니다. 전채요리처럼 곁들이 음식으로도 좋고 은근히 느끼한 음식들과 함께 술안주로 상에 내어도 좋은 메뉴에요. 전이나 고기 먹다가 기름지다~ 싶을 때 요거 하나씩 먹으면 겨자소스 덕분에 코도 뻥~ 뚤리고 새콤달콤한 맛에 입도 개운해지거든요. 아삭아삭한 생채소는 역시 입이 산뜻하고 개운해지죠. 새콤달콤한 쌈무가 입맛을 더해주고 느끼함도 잡아줘서 좋더라고요. 불을 쓰지 않아도 되서 만들기도 정말 편하고 간단해서 간단한 안주나 식전요리로 딱이랍니다. 명절에는 음식을 많이하니 복잡한 안주 만드는건 싫거든요 ㅎㅎ 그럼 맛나게 만들어 볼게요. 재료 쌈무 크래미 파프리카 피망 무순 겨자소스 식초 1.5Ts 겨자 0.5~1Ts 설탕 1Ts 소금 3꼬집 계량스푼 기준입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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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친 참나물무침 만드는법 참나물 요리 나물종류

    데친 참나물무침 만드는법 참나물 요리 나물종류 벌써 명절 연휴가 되었네요. 다들 잘 쉬고 계신가요? 제 주위에도 여행을 가신 분들이 많으시더라고요. 이번엔 워낙 연휴가 길다보니 해외로 많이들 나가신 것 같아요. 저는 친정도 집에서 가깝고 해서 매일 아마 친정에 갈 예정이랍니다. 얼마전에 장보면서 저렴하게 팔던 참나물 한봉지를 집어왔었는데요, 며칠 못해먹고 있다가 부랴부랴 만들어서 먹었답니다. 갑자기 집에 남아있던 재료들 소진하느라 반찬을 해댔더니 반찬부자가 되서 이틀을 비빔밥 해먹었잖아요?ㅎㅎㅎ 참나물 시금치 고사리 콩나물 생채까지 ㅎㅎ 제대로 비빔밥 재료였죠? 무조건 비벼야죠~후라이도 넣고 슥슥 비벼서 먹었더니 한그릇 순삭 ㅎㅎ 저희 꼬맹이는 향이 나는 채소를 참 좋아하는데요 미나리, 쑥갓, 고수 등등 별의별 채소를 다 잘 먹어요. 참나물도 그 중 하나라서 가끔씩 구입하는 식재료랍니다. 지난번에 사과 넣고 겉절이를 해줬어서 이번에는 오랜만에 데쳐서 나물로 만들어 주었답니다. 그럼 맛나게 무쳐볼게요. 재료 참나물 200g 다진 마늘 1ts 어간장 1ts (또는 국간장) 가는소금 1/5ts 통깨 1Ts 참기름 0.5~1Ts 계량스푼 기준입니다 1. 나물 세척 참나물은 혹시 누런잎이 있으면 떼어내고 물에 깨끗하게 씻어줍니다. 2. 데치기 이제 냄비에 물을 넉넉히 받아 끓여주고 굵은소금을 반스푼 정도 넣어 녹여줍니다. 그리고 이제 데쳐줄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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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림치즈 곶감단지 만들기 곶감요리 레시피 한식디저트 만드는법

    크림치즈 곶감단지 만들기 곶감요리 레시피 한식디저트 만드는법 크림치즈요리 벌써 명절이 며칠 안남았어요. 연말부터 나라가 뒤숭숭하다보니 명절 기분은 좀 덜나지만 이번에 연휴가 길어서 여행 가시는 분들도 많으시더라고요. 저는 내일 또 캠핑장에 갑니다 ㅎㅎ 매주 주말마다 가고있는데 그래서 이번 겨울은 무척이나 빨리 지나가는 것 같아요. 명절에는 음식을 많이 하게 되는데 특히 설에는 아무래도 더 이것저것 챙기게 되더라고요. 올해는 식혜도 수정과도 하지 않아서 집에 있던 곶감으로 꼬맹이 좋아하는 디저트를 만들어 보았답니다. 손님 오셨을 때 다고상에 내면 정말 고급스러운 디저트거든요. 돈주고 사려면 진짜 비싼데 집에서 만들면 훨씬 저렴한 비용으로 만들 수 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크림치즈 버전을 더 좋아하는데, 꼬맹이는 두가지 모두 좋아해서 꼭 두가지로 만들고 있어요. 먹기전에 잘라서 차와 곁들여도 좋고 커피와 곁들여도 좋아요. 고소한 크림치즈와 견과류, 달달한 곶감이 정말 잘 어울리거든요. 곶감말이도 좋지만 이렇게 해서 만들면 모양도 좋고 맛도 더 좋더라고요 ㅎㅎ 물론 손은 제법 갑니다만 ㅎ그만큼 고급스럽고 맛있는 디저트니 잘 보고 만들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럼 맛나게 만들어 볼게요. 재료 (4개 분량) 곶감 4개 견과류 80g 꿀 2Ts 크림치즈 플레인 4.5Ts 계량스푼 기준입니다. 1. 곶감 손질 곶감은 원래 모양으로 눌러 펴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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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란젓무침 레시피 명란무침 백 명란젓 요리 먹는법 명란 요리 추천

    명란젓무침 레시피 명란무침 백 명란젓요리 백 명란젓먹는법 명란요리 추천 요즘 반찬 뭐 드시나요? 저는 명절이 얼마 안남았다보니 밑반찬을 많이 하지 않게 되더라고요. 분명 명절에는 친정이 가깝다보니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매일 친정에서 밥을 먹을거고, 명절음식까지 싸올게 뻔하다보니 거한 요리를 해서 냉장고에 넣어두는게 부담이 되더라고요. 이번엔 연휴도 길다보니 여행가시는 분들도 많으시죠? 그래서 냉장고를 비우려고 하시는 분들도 많으실텐데요, 오늘은 좀 간단한 반찬을 가지고 왔답니다. 요즘 겨울이라 곱창김 많이 드시죠? 저희집도 꼬맹이가 김 귀신이라 겨울이 되면 꼭 먹고 넘어가는데요, 달래간장이나 그냥 양념간장으로도 많이 먹지만, 꼬맹이가 요청하면 만드는 양념 중 하나가 바로 명란젓무침 이랍니다. 김 구워서 밥 올려서 명란젓 올려서 싸먹으면 또 그 맛이 기가막히거든요. 울 꼬맹이는 엄마의 영향인지 달래간장도 4살때 부터 먹어버릇해서 이런것도 좀 익숙합니다. ㅋㅋ 명란젓도 5살때 처음 먹었나? 암튼 그렇습니다. ㅎㅎ 김과 먹어도 맛있고, 갓지은 뜨끈한 밥에 슥슥 비벼먹어도 아주 맛있어요. 양념을 해놔서 아보카도 썰어서 함께 덮밥으로 즐겨도 아주 좋거든요. 불을 쓰지 않아 만들기도 정말 간단하고 맛도 좋으니 잘 보고 만들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럼 맛나게 만들어 볼게요. 재료 명란젓 큰것 2개 or 작은거 3개 (약70~80g) 다진마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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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이 도라지무침 양념 만드는 법 도라지 쓴맛제거 도라지초무침 레시피

    오이 도라지무침만드는법 도라지무침 양념 도라지 쓴맛제거 도라지초무침 도라지무침레시피 도라지 좋아하시나요? 평소에도 가끔 무쳐먹기는 하는데, 명절에는 꼭 도라지나 더덕을 무치게 되더라고요. 아무래도 느끼한 음식이 많다보니 새콤달콤하고 개운한 음식이 땡겨서인것 같아요. 새콤달콤한 양념과 아삭한 식감, 쌉싸래한 향이 느끼한 입을 개운하게 해주거든요. 한동안 더덕을 더 많이 했었는데 이번에는 더덕은 구입하지 않아서 오랜만에 도라지로 무쳐보았답니다. 보통 도라지가 씁쓸한 맛이 강해서 잘 안드시는 분들도 계신데요, 아예 다 빼버리면 맛이 없고 아주 약간 남겨서 무쳐주면 양념에 가려지면서 쓴맛도 거의 느껴지지 않고 향이 잘 느껴져서 아주 맛있어요. 보통 쓴맛을 뺄 때 소금에 주물주물 해서 많이 빼시는데, 저는 무침으로 만들 땐 그렇게 하면 도라지 식감이 너무 후들겨려서 친정엄마가 하시는 방법으로 쓴맛을 잡고 있어요. 시간은 걸리지만 도라지 식감이 살아있고 쓴맛도 잡으면서 간도 잘 배어서 아주 맛있는 무침을 만들 수 있어요. 재료의 식감은 살리면서 쓴맛도 잡고 물도 덜생기게 만드는 방법 오늘 꼼꼼히 알려드릴게요. 재료 도라지 250g 가시오이 1개 시판초장 4~5Ts 다진대파 2Ts 다진마늘 0.5Ts 고춧가루 1Ts 참기름 1Ts 통깨 1Ts 쓴맛제거시 재료 굵은소금 2Ts 설탕 2Ts 물 1리터 오이절임용 물엿 5Ts 고운소금 1ts 계량스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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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바시 냉동 새우전 만들기 명절 꼬치전만들기 명절 전 종류

    냉동 새우전만들기 노바시 새우전 명절 꼬치전만들기 명절전종류 이제 명절이 일주일도 남지 않았는데요, 이번에는 연휴가 길어서 놀러가시는 분들 많으실 것 같아요. 금요일에 하루 휴가를 쓰면 9일까지 쉴수 있으니 정말 제대로 연휴네요. 물론 저희 남편은 그렇게 했다가는 일폭탄이라 금요일에 그냥 출근 한답니다 ㅋㅋ 쉬라해도 못쉬는 ㅠ.ㅠㅋ 명절은 돈도 많이 들어가고 하는데도 그냥 기분이 좋은 것 같아요. 어쩌면 제가 시집살이를 안해서 일지도^^;; 명절에는 친정가서 가족들과 맛있는거 먹고 쉬는 날이니까~ 명절 증후군 같은거도 없어요. 오히려 명절요리 포스팅을 위한 네이버 시집살이를 한달까요?ㅋㅋㅋ 전은 정말 종류가 다양해서 명절에는 취향대로 만드시면 되는데요, 가장 일반적인게 꼬치전과 육전, 동그랑땡이죠. 거기에 생선전도 많이들 하시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한번씩 걸리는 가시가 싫어서 잘 안먹게 되더라고요. 그대신 생선보다 더 맛있는 새우전을 가지고 왔답니다. 물론 이거 저처럼 만드면 너무 금새 사라져서 손님 많은 집은 이렇게 하시면 안되고 꼬치 없이 두마리씩 붙여서 전을 부쳐주셔야지 안그럼 감당 안됩니다 ㅎㅎ 요거 만들어 먹으면 아이들한테 인기 짱이에요. 새우 20마리 사라지는거 그냥 순식간이네요 ㅎㅎ 한팩 부치면 5개 나오는데 위에 말한거처럼 손님 오시면 조금씩 만드는걸 추천! 그럼 맛나게 만들어 볼게요. 재료 노바시새우 맛술 후추 부침가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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