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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망디 몽생미셸 섬 5회 방문
일 드 프랑스 파리 10회 방문
잉글랜드 런던 100회 방문
온타리오 토론토 100회 방문
뉴사우스웨일스 주 시드니 100회 방문
#유로송금 #모인송금 #프랑스송금 매달 중순엔 신용카드 결제일을 확인하고, 한국에서 당월 카드값을 송금한다. 송금 수수료는 보내는 금액에 따라 달라지므로 웬만하면 딱 맞게 보내는 편. 다행히 지난달엔 지출이 크지 않아 200유로만 보내면 됐다. 아 그런데 환율이 왜 때문에 다시 오른 거죠? 1460원까지도 내려갔던 유로 환율이 다시 슬금슬금 올라 4일 자로 1499원에 육박 모인 해외송금 MOIN 47개국 송금 지원, 은행보다 4배 빠른 송금속도, 환율우대 100%, 유학생 인증시 해외송금 수수료 할인, 해외송금은 쉽고 편리한 모인 rebrand.ly 그래도 카드값은 내야 하므로 항상 사용하는 모인으로 접속 해외송금서비스인 모인은 2019년부터 쭉 사용하고 있는데 일단 송금 수수료가 낮고, 평일 기준 15분 안에 송금된다는 장점에 계속 사용하고 있다. 일단 한 번 정보를 입력해두면 매번 새로 기입해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송금신청 가상계좌입금 송금 완료 이 순서만 반복하면 되어서 매달 한국에서 프랑스로 송금하는 내겐 몹시도 시간이 절약되고 편리하다. 나 같은 경우엔 네이버 계정과 연동되어서 한결 더 로그인이 쉽다. 네이버 계정으로 연동되어서 메일로 실시간 송금 상황 안내가 온다. 이번 송금의 경우엔 한국시간으로 01:27 송금신청 01:33 송금 완료 메일을 받았다. 무려 6분 만에 프랑스 송금 완료. 이러니 계속 쓸 수밖에 없다. 무...
임신 34주 · 태동이 심하다 못해 이젠 내 왼쪽 배를 꾹 누르는 아가의 발을 목격.. 내 배에 발자국이 찍히다니.. · 새벽에 다시 화장실을 가기 시작했다. 꼭 새벽 4시쯤 되면 일어나서 한 번 다녀오게 된다. · 머리가 더 이상 안 돌아가기 시작했다. 뭘 해도 집중이 안 된다. 책도 못 읽겠고, 탕서방이랑 대화도 집중해서 못 하겠고, 보드게임도 못 하겠고, 그냥 생각 없이 시청할 수 있는 영상물을 주로 보면서 쉬고 있다. · 임신하고 (아마도) 처음으로 낮잠을 잤다! 첫째 임신 때는 오후에 1시간씩 잤던 것 같은데 둘째는 아무래도 짬이 나지 않아서 못 자고 있었다. 근데 이날은 티비보다가 잠듦,, 왠지 잠들 것 같아서 유나 하교 시간쯤 알람을 맞춰뒀는데 안 그랬다면 못 데리러 갈 뻔했다. · 사적인 질문 안 하는 프랑스인들도 "곧 아기 보겠다"라며 말을 걸어오기 시작했다. 그만큼 배가 겁나 커짐,, 몸무게는 +10킬로 · 딱 점심까지만 먹고 나면 4시쯤부터 입덧이 올라온다. 시원한 생수, 사과 같은 과일은 들어가는데 도저히 음식물은 안 들어간다. 근데 저녁을 걸렀더니 허기로 새벽 6시에 기상하게 되어서 저녁을 조금이나마 먹으려고 함ㅠ · 아마도 학교에서 감기 걸린 유나에게 우리 부부 모두 감기가 옮아버렸다. 탕서방이야 이 약 저 약 먹으면서 금방 나았지만 약을 못 먹는 임산부는 그냥 콧물이나 풀면서 감기님이 가시길 기다리는 중이다...
스리랑카 여행을 하던 와중에 즉흥적으로 몰디브에 다녀왔어요. 지도를 보면 안 갈 수가 없는 거리였어요. 그때는 제가 언제 결혼할지도 몰랐고, 신혼여행으로 몰디브에 올 지도 모르는 일이고, 지금 아니면 언제? 라는 생각으로 무작정 비행기를 끊었어요. 참고로 대한항공이 인천-콜롬보-말레 구간을 운항해요. 스리랑카 콜롬보에 잠깐 내렸다가 말레까지 간답니다. 이틀 전에 검색해보니 대한항공이 30만원 가량으로 제일 싸길래(ㅠㅠ) 그렇게 끊었어요! 저희처럼 자유여행으로 몰디브를 가는 사람들은 별로 없고, 신혼여행 가는 부분들이 대부분이더라구요. 대한항공 콜롬보-말레 구간299,815원 보통 항공권은 150불이면 사는데, 저는 아무래도 이틀 전에 급하게 구매하다보니 30만원이나 냈네요..그래도 후회하지않아요^^ 스리랑카 여행 계획하시는 분들은 저처럼 즉흥적으로 결정하지 마시고 몰디브도 같이 묶어서 계획하세요. 몰디브 로컬섬 2박 숙소-더블룸(1인가격)58,915 한 섬에 한 리조트가 위치한 몰디브인데 너무 비싸서 저희는 로컬섬에 머물렀어요. 원래 외국인이 로컬섬에 못 머문다고 하더라구요. 로컬섬에서는 원래 숙박업을 못했는데 최근에 그 법이 바뀌었다고 해요. 그래서 저렴하면서 서비스는 최상인 로컬 숙박 시설에 머물렀어요. 무려 조식 포함 가격이랍니다. 유럽의 10인 호스텔 가격 수준이죠? 교통비-말레 공항->말레 시내 왕복 로컬 페리 : 20...
© tania_fernandez, 출처 Unsplash 메가버스 :: 토론토-뉴욕 왕복나이트버스, 12시간, CAD 114 일찍 끊었으면 저렴했겠지만 또 그렇게 비싼건 아니라 만족. 17시간짜리 나이트버스 경험이 있어서 12시간은 아주 개꿀. 심지어 휴게소도 3번이나 들름. 입국심사 포함한 시간이고 한 버스에 계속 타고만 있으면 도착하므로 아주아주 편리. 센트럴출발-센트럴도착이라 공항에서 센트럴가는 법을 검색하지 않아도 되어서 늠나 편함. 그리고 웬만하면 다들 비행기를 타고 다니는지 버스가 올 때, 갈 때 다 1/3만 차서 누워서 편하게 옴. 메가버스 (뉴욕-DC & 뉴욕-필라델피아)뉴욕-DC $43.73 / 뉴욕-필라델피아 $19.25 뉴욕에서 당일치기로 필라델피아랑 DC를 각 각 다 녀 옴. 함께한 동행분의 평생 소원이라고 하신다^^ 심지어 DC는 왕복 10시간이었는데요.. 여튼 미국병이 조금 있어서 같이 안 갈 수가 없었..담엔 그냥 혼자 보내야겠다. 여튼 필라델피아는 영화 Rocky 때문에, DC는 DC라서 다녀옴. DC는 정말 내 타입이었고 날씨도 좋았지만 막판에 여권을 두 시간정도 잃어버려(물론 내 것 말고 네 것) 지옥을 봄. 정신차려 친구야. 이 두 도시를 갈 예정이라면 꼭 필라델피아에서 1박하고 DC로 넘어가길. 왜냐면 DC가는 길목에 필라델피아가 있기 때문이다. 퀸즈 에어비앤비 9박USD 5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