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의 남편 정호영 회장은
한 때 심은하와 사귀었지만 파혼 후
현재는 이영애와 결혼했죠.
한때 청담동 며느리룩의
원조라고 불리며 부내나는
패션으로 화제가 되었던 심은하.
그녀의 최근 근황과
레전드 패션을 모아봤어요.
- 심은하는 90년대 청순미의 아이콘으로 많은 연예인들의 이상형으로 꼽힘
- 은퇴 후에도 여전히 세련된 패션을 유지하며 조용한 삶을 이어감
- 2001년 기업인 정호영과 결혼 예정이었으나, 결혼 이틀 전 파혼 소식을 전함
- 2005년 정치인 지상욱과 결혼하며 현재 정치인의 아내로 살고 있음
- 2010년 지방선거 날 남편 지상욱과 함께 투표소에 나타나며 '청담동 며느리룩'을 선보임
- 아이보리색 반소매 모트에 타조가죽의 하늘색 에르메스 가방, 베이지 배색 구두를 착용함
- 이날 착용한 아이템들은 언론에서 크게 보도됨
- 심은하가 착용한 코트는 이탈리아 브랜드 피아자 셈피오네로 약 120만원대임
- 에르메스 가방은 버킨백 오스트리치 30으로 리셀가가 약 3000~4000만원대를 호가함
- 배우 이영애가 오랜만에 남편 정호영과 함께 공식석상에 등장
- 예술인들을 위한 시상식에서 블레이져 자켓, 스커트가 유니크한 디자인의 투피스룩을 선보임
- 아방가르드한 스타일의 여자셋업 룩을 시도, 우아한 매력으로 소화
- 악어가죽 미니백을 토트백으로 들어 블랙 톤의 의상에 통일성을 주며 여자셋업은 에르뎀의 해체주의적, 페미닌한 테일러링이 돋보이는 아이템
- 로맨틱하면서도 시크한 여성미 넘치는 투피스룩을 그녀만의 우아한 매력으로 완벽 소화
- 에르뎀의 하나하나 손수 스티칭한 디자인이 들어간 블레이져, 스커트 셋업 제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