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안녕하세요 리틀 약사입니다 지방간은 술로 인해 생기지만, 비만, 당뇨 같은 대사증후군에서도 쉽게 발생하곤 합니다. 그래서 지방간 치료하려면 지방을 잘 분해시켜주는 것과 당들이 넘쳐 지방으로 바뀌지 않도록 전략을 잘 세워야 하죠! "지방간이 있으면 지방을 먹어라!" 라는 말을 아시나요? 이게 무슨 말도 안 되는 소리냐고 하실 수는 있지만, 지방간이 있거나 위험이 높은 분들은 반드시 먹어야 하는 지방이 있습니다!! 바로 오메가3!! 지방간 치료 핵심에는 지금부터 말씀드리려는 오메가3가 있습니다. 지금부터 왜 비알콜성 지방간 치료에는 오메가3가 더 중요한지 함께 알아볼까요? 지방간 치료에는 오메가3를 왜 먹어야 할까? 먼저 한 연구결과부터 보겠습니다!! 지방간 치료에 오메가3를 830~9,000mg까지 사용한 오메가3 효능에 대한 다수 연구들을 분석한 메타분석 결과입니다. 비알콜성 지방간 환자가 오메가3를 섭취하게 되면 간의 지방뿐 아니라 감마지티피, 혈관 내 중성지방, 좋은 HDL 콜레스테롤 수준을 최적화할 수 있었고, 여기에 오메가3가 치료 가능성을 시사했다. 라는 오메가3 효능에 대한 결과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어떤 기전 때문에 오메가3 효능이 지방간에 도움이 될까? PPAR-알파 자극제 오메가3가 지방간 치료에 도움이 되는 가장 큰 이유죠. 바로 PPAR-알파 자극제 라는 점입니다. 몸에서 ppar 알파가 자극이 되면 ...

안녕하세요!! 리틀 약사입니다! 여러분.. 오메가3 부작용 논란 또, 또!! 터졌습니다. 1. 관상동맥질환자에게 오메가3 효과 없어서 처방 권장하지 않는다라는 AHA 결과와 2. 최근에 오메가3가 심혈관계 질환 또는 심혈관계 위험인자가 있는 분들이 용량에 따라 심방세동을 유발한다는 연구결과 이것 또한 제가 정확하게 팩트 체크해 드렸죠.! 하지만 최근에 다시 [오메가3 심장병, 뇌졸중 위험 증가!] 라는 기사로 오메가3 부작용 논란이 터져 다시 한번 팩트 체크를 제대로 해드리기 위해 왔습니다! 잊을 만하면 한 번씩 터지는 오메가3 효능 부작용 논란 이번에도 팩트체크 시작합니다. 오메가3 효능 심장병, 뇌졸중 부작용 논란 그 진실은? 이번에는 아예 건강한 사람이 오메가3를 먹으면 심장병, 뇌졸중 위험도가 높아진다. 라는 오메가3 부작용 기사들이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이번 기사를 보면 오메가3를 먹는 사람들은 안 먹는 사람들에 비해 심방세동 위험이 13%, 뇌졸중 위험은 5% 증가된다. 라고 나와있는데요. 이번 연구는 영국 바이오뱅크에서 등록된 40~69세 약 41만 명을 대상으로 12년간 관찰한 연구결과였습니다. 오메가3가 건강한 상태에서 심방세동, 주요 심혈관 사건, 그리고 궁극적으로 사망에 이르는 심혈관 질환의 임상 결과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는 것이었습니다. 우선 기사에서 이슈 된 오메가3 부작용 논란 핵심 포인트는 건강한 사람이...

안녕하세요! 리틀약사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챙겨 먹는 오메가3. 이 오메가3는 가장 연구가 많이 되고 오메가3 효능이 많이 검증된 영양소이기도 하고 그리고 가장 안전한 영양소 중에 하나로 여기고 있죠. 하지만, 최근 식약처 발표로 오메가3 논란이 발생한 사실을 알고 계시나요? 바로 오메가3에 “심방세동, 즉 부정맥 위험 증가 ” 라는 오메가3 부작용 문구를 추가하라는 식약처 명령 때문인데요! 일부 기사 제목들은 공포심을 유발하게 만들고 있어 오메가3 논란이 계속되고 있죠.. 그래서 오늘은 오메가3 효능에 대해 팩트체크 시간을 가지고! 우리가 오메가3를 안전하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오메가3 부정맥의 진실! 지난 하반기 무렵 유럽 의약품청은 REDUCE IT이나 STRENGTH 같은 대규모 임상논문을 근거로 오메가3 부작용에 심방세동을 추가하기로 결정한 이후 우리나라 식약처도 이를 반영하게 된 건데요. 1월 16일부터 오메가3 전문의약품 94품목에 "심혈관계 질환 또는 심혈관계 위험인자가 있는 환자에서 용량에 따른 심방세동 위험 증가가 확인됐다" 라는 문구가 추가되어 오메가3 효능 논란이 발생했죠. 그런데 분명히 봐야 할 건 "심혈관계 질환 또는 심혈관계 위험인자가 있는 분들" 그리고 "용량에 따라" 라는 2가지 전제 조건이 붙어있다. 라는겁니다! 이거 참 애매모호하지 않나요? 이걸 정확히 알기 위해 이...

먹는 것이 곧 나를 만든다. 안녕하세요! 리틀약사입니다. 지난 8월 일본 방사능 오염수 방류가 시작되면서 해산물에 대한 걱정이 많아졌죠. 오메가3 효능에 대해서도 많은 분들이 일본 방사능에 안전하지 문의를 많이 주셨는데요! 여러 원료 수입사에 문의를 해봐도 '다들 그거까지는 모르겠다.' 라는 반응이니 원.. 그래서 그냥 제가 방사능 검사해버렸습니다!🤣 여러분께 제가 연구개발한 오메가3라도 여러분들의 걱정을 덜어드리기 위해 검사 의뢰를 맡겼는데요!! 오메가3 방사능 검사, 저희 제품만 진행한 이유는? 오메가3 방사능 검사할 때 샘플들이 굉장히 많이 필요하더라고요😅 이게 한 50박스 정도 분량 되거든요? 정말.. 샘플 값만 어마어마합니다. 처음에는 각종 원료 사별로 여러 제품을 다 해보려고 했는데요. 다른 제품까지 하기에는 도저히.. 비용이 감당이 안 되더라고요.. 부득이하게 제가 연구개발한 알티지부스터 얼티메이트 오메가3 제품과 알티지부스터 오메가3 제품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진행한 오메가3 방사능 검사는 2가지로 교차 검사를 해봤는데요! 오메가3 방사능 검사 어떻게 진행했나? 1. 식약처 지정기관 검사 하나는 국내에서 적용되는 식약처 지정기관에서 식약처 기준법에 따라 검사를 했고요. 2. KOLAS 인정기관 검사 또 다른 하나는 공인시험에 대한 신뢰성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KOLAS 인정기관에 검사를 했습니다. 검사 항목...

먹는 것이 곧 나를 만든다. 안녕하세요. 리틀약사입니다. 오메가3 효과 없다. 도움이 안 된다. 금지다! 요즘 화제인 기사들 제목입니다!! 이 기사들을 보시고, 오메가3 효과에 대한 질문 정말 많은 분들이 해주셨습니다. 저는 최근 기사를 보고 전혀 놀라지 않았습니다. 왜냐면 영양제에 대한 이런 논란 아주 예전부터 반복되던 일이기 때문입니다. 최근에 오메가3를 섭취했더니 부정맥 부작용이 생긴다! 라는 오메가3 부작용에 대한 연구가 발표되자 큰일 날 것처럼 기사화 된적도 있었죠!! 실제 이 연구를 들어가면 물론 부정맥에 대한 내용도 있었지만, 오메가3 효능의 이점과 다양한 역할에 대한 내용이 훨씬 많았습니다. 그리고 23년 7월 21일 기사를 보면 미국 심장 학회에 실린 하버드 공중보건대 최근 연구에서는 부정맥 이슈는 오메가3와 관련이 없고, 오히려 오메가3를 먹으면 부정맥 줄여준다. 라는 오메가3 효능에 대한 연구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그렇다면 이번에 발표된 '오메가3는 효과 없다.'라는 기사는 어땠을까요?! 사실 이 기사의 발단이 된 것은 오메가3의 연구가 아니라 만성적으로 관상동맥질환 환자의 치료 가이드라인이었습니다. 오메가3 효능 자체에 대한 연구는 아니었습니다! 즉, 건강한 성인이나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여러 질병에 있어서 오메가3의 효과를 연구한 게 아니라... 말 그대로 병원에서 의사가 만성 관상동맥질환 환자를 진료하고...

요즘 계속해서 살이 쪄서 고민이신가요? 혹시 그 이유에 대해서 고민해 본 적은 없으신가요? 놀랍게도 오메가6와 오메가3의 불균형한 섭취가 고혈압,비만등 건강에 굉장한 영향을 미치는데요. 오늘ㅇ느 이해하기 편한 동화 한 편으로 오메가3 효능과 오메가3의 중요성에 대해 말씀드려보고자 합니다. 오메가6가 풍부한 가을나라 다람쥐 옛날옛날 한 옛날에 봄, 여름, 가을, 겨울 4계절이 뚜렷한 숲속이 있었습니다. 숲속에는 귀여운 다람쥐들이 살고 있었어요. 봄부터 여름까지 다람쥐들은 풀잎과 나뭇잎을 주로 먹고 지냈어요. 그런데 신기하게도 다람쥐들은 아무리 많이 먹어도 살이 찌지 않았어요. 늘 날쌔고 늘씬한 몸매를 유지했었죠. 시간이 흘러~ 흘러~ 어느덧 가을이 되어 풀잎과 나뭇잎이 시들고 달콤한 열매와 고소한 씨앗이 많아졌어요. 당연히 다람쥐들도 넉넉해진 씨앗과 열매를 먹기 시작했답니다. 어어? 그런데 이상한 일이 생겼어요. 날씬했던 다람쥐들이 열매와 씨앗을 먹자 뚱뚱해지기 시작한 거예요. 하지만 다람쥐들은 걱정하지 않았습니다. 왜냐면 가을 동안 열매와 씨앗을 먹으며 쌓인 지방 덕분에 추운 겨울을 보낼 수 있었기 때문이죠. 가을에 뚱뚱해지는 것은 오히려 생존을 위해 꼭 필요한 일이었던 거예요! 그렇게 겨울을 지내고 다시 봄이 오면 다람쥐들은 다시 날씬해졌답니다. 자연이 주는 대로 먹고 살았던 다람쥐마을. 그러던 어느 날... 다람쥐 마을에 마녀가 ...

먹는 것이 곧 나를 만든다. 안녕하세요. 리틀약사입니다. 우리나라도 1970년대 새마을운동을 시작으로 급격하게 발전하고 서구화되어 왔습니다. 경제규모 역시도 세계 10위에 올라서 있죠. 그 덕분에 지금 우리는 과거 배고픔을 걱정하고 감염병에 취약했던 것에서 벗어났지만 암, 관절염, 당뇨, 고혈압, 치매, 뇌졸중 등 서구화된 질병을 걱정하고 대비해야 하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모든 질환의 중심에는 염증, inflammation이 자리 잡고 있죠. 그래서 지금 이 순간에도 염증을 줄여주기 위한 다양한 염증영양제들이 연구되고 있습니다. 이런 영양소들 중에 리틀약사가 딱 한 가지의 염증영양제만 써야한다고 한다면 특히 염증수치 높으면, 저는 언제나 바로 이것. 이것을 1순위로 꼽습니다. 염증영양제 1순위는 "오메가3" 제가 1순위로 꼽은 것은 오메가3인데요. 염증수치 높으면 우리 몸에 반드시 필요하지만 스스로 만들지 못해서 꼭 섭취해줘야 하는 필수지방산입니다. 오메가3는 대표적으로 들기름과 아마씨에 풍부한 ALA, 또 어류에 풍부한 EPA, DHA로 나눌 수 있습니다. 특히 이중에서 염증수치 높으면 낮추는데 가장 특화되어 있다고 알려진 것은 바로 EPA라는 성분입니다. EPA는 세포막에서 염증을 유발하는 지방산, 오메가6 계열의 아라키돈산의 대사를 줄여줘서 염증인자를 감소시켜주고요. 자체적으로 염증 억제 인자를 생성할 뿐 아니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