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버거추천
1292025.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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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헐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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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행) 서울역 맛집, 파이브가이즈 (피넛버터+베이컨 쉐이크조합 강추)

남편이랑 서울여행 시작- 하필 경주도 눈이 펑펑 오던 날 서울로 출발. 전국에 눈이 내리던 날이라 KTX 40분 지연되어 겨우 서울에 도착했다. 서울 도착하자마자 간 곳은 남편이 가고싶어했던 “파이브가이즈” 파이브가이즈 서울역 서울특별시 중구 한강대로 405 커넥트플레이스 1층 영업시간 매일 10:30-22:00 서울역에서 내려서 출구로 나가서 조금만 직진하면 파이브가이즈가 바로 보인다. 작년에 왔을때는 이 입구까지 대기줄이 있었는데 13시 쯤 방문하니 사람이 없었다. 웨이팅없이 바로 주문가능- 햄버거 종류를 고르고 토핑과 소스를 고르고 사이드를 주문하면 끝. 베이컨치즈버거에 토핑은 올더웨이+할라피뇨 추가 ₩17,400 감자튀김은 케이준스타일로 리틀사이즈 ₩6,900 밀크쉐이크는 피넛버터+베이컨 ₩8,900 주문하고 땅콩 담아서 자리에서 기다리기. 요 땅콩이 짭쪼름하고 별미이다. 근데 까먹는게 귀찮아서 별로 안먹게되니 맛만 볼 정도로만 담아가기.. 음 사람이 없는 줄 알았는데 테이블 빈자리가 없었다. 그래도 회전률이 빨라 금방금방 빈자리가 생겼다. 하지만 테이블이 더러우니 꼭 닦고 앉기! (더럽게 먹을 수 밖에 없다) 분리수거 하는쪽에 케첩과 물티슈 휴지 나이프 등 전부 구비되어있으니 필요한걸 챙겨가면 된다. 감자튀김 담아주는 클라쓰- 감튀 봉투에 담고 마지막에 한번 더 부어준다. 그래서 햄버거가 싸여진 호일도 감튀기름범벅. 손이 더...

2025.02.14
지방사람이 서울 도착하자마자 간 곳은 “파이브가이즈” 서울역에 내려서 나가니 바로 보였던 파이브가이즈. 작년 10월에 갔을때는 줄이 너무 길어서 못샀었는데 이번에는 줄이 없어서 바로 주문고고👍🏻 소식가와 일반인이 먹는거라 일부러 햄버거 하나만주문. 감자튀김 양이 상당히 많아서 배가 엄청 불렀다. 햄버거는 역시나 육즙팡팡 토핑가득 맛있는 맛. 땅콩은 의외로 손이 안갔다. (까먹기 귀찮) 쉐이크가 의외로 너무 맛있었다. #서울여행#서울역맛집#파이브가이즈#파이브가이즈서울역#서울여행맛집

2025.02.14클립으로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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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맥모닝 메뉴) 맥도날드에서 즐기는 브런치, 디럭스 브렉퍼스트

남편이 쉬는날 병원갔다가 사온 브런치, 맥도날드 디럭스 브렉퍼스트. 옛날 회사다니면서 주말 특근할 때 종종 사먹었던 메뉴인데 오랜만에 보니까 추억이 새록새록. 여전히 변함없는 맛 맥도날드 경주용강DT점 경상북도 경주시 산업로 4364 영업시간 24시간 연중무휴 조금 식어서 전자렌지에 살짝 데워먹었다. 핫케이크 2조각, 잉글리쉬머핀, 계란후라이, 패티, 해쉬브라운으로 구성되어있고 핫케이크 시럽과 딸기잼, 버터까지 들어있었다. 가격은 단품 ₩5,200 세트 ₩6,200 아이스아메리카노와 먹어야 정말 맛있는데, 임신중이라 카페인은 참았다😭 따뜻한 잉글리쉬머핀 위에 버터와 딸기잼을 바르고 계란후라이와 패티를 올려 먹으면 냠냠 굿. 버터가 녹아서 풍미가 너무 좋다. 핫케이크는 시럽을 듬뿍 뿌려서 먹으면 달달하니 맛있다. 생각보다 시럽을 많~이 뿌려야 맛있으니 흥건하게 뿌려서 먹자. 해쉬브라운은 햄버거로 같이 만들어 먹어도 좋지만 나는 개인적으로 따로 먹는게 더 맛있었다. 짭쪼름한 해쉬브라운. 케찹도 있었으면 좋았을 뻔 했다. 의외로 다 먹고나면 배가 굉장히 부른 맥모닝메뉴. 핫케이크 1조각은 억지로 먹은 느낌이다. 그래도 가성비좋은 맥도날드 디럭스 브렉퍼스트. 맥도날드 맥모닝메뉴 “디럭스 브렉퍼스트” 가끔씩 땡기는 맥도날드의 브런치메뉴. 적당한 가격대에 푸짐한 구성으로 매니아층이 있는 메뉴이다. 맥모닝 주문시간은 오전 04:00-10:30,...

2024.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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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용황 맛집) 프랭크버거 경주용강점

딱히 땡기는건 없는데 밥은 먹어야할때 자주 먹는 햄버거. 탄단지가 골고루 있고 맛도 있어서 햄버거를 자주 먹는편인데 용황동 지나가다가 새로보이는 햄버거집이 있길래 방문했다. 프랭크버거 경주용강점 경상북도 경주시 용황구획4길 47 1층 영업시간 매일 11:00 ~ 21:00 건물뒤쪽에 주차공간 4대정도 있어서 주차하고 방문. 아무런 정보없이 급 방문한 곳인데 수제버거라니🤭 거의 테이크아웃을 하는지 테이블은 4개 있었다. 오픈한지 얼마 안되었는지 깔끔한 내부. 셀프퇴식대가 있고, 음료수도 셀프도 받아가면 된다. 픽업대도 깔끔하고, 오픈주방이라 믿음이 가는 부분. 패티굽는 냄새가 너무 좋았다. 주문은 키오스크로 하면되고 옆에 메뉴판이 있다. 전통 미국식 수제버거라니! 경주가 은근히 수제버거집이 별로 없다. 나랑 남편이 자주 가는곳은 황성동에 버거선장. 버거선장보다 가격대가 조금 저렴하다. 나는 단품, 남편은 세트를 주문했다. 사장님께서 음료한잔을 서비스로 주셨다🥹 감사합니다☺️ 베이컨치즈버거 단품 ₩6,900 일단 번이 굉장히 맛있다! 두툼하고 뽀얘서 퍽퍽할줄 알았는데 엄청 부드럽고 잘 넘어간다. 퐁신퐁신한 느낌. 야채도 신선하고 불향이나는 패티도 맛있었다. 프랭크버거세트 L ₩9,000 처음오는 가게는 가게대표메뉴를 시켜야한다며 남편이 주문한 프랭크버거. 사진이 저렇게 나왔지만, 재료가 꽉차있다. 남편은 치즈맛이 강한것보다 패티 본연...

2024.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