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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주 간호사 시드니 일상: 바쁘지만 즐거운 나날들

    호주 응급실 간호사 시드니 일상: 너무 바쁨, 그치만 즐겁잖아!? 블챌 포스팅 작성도 하는 겸 다시 돌아온 시드니 일상기록! 요즘 계속 주5일 일을 하다보니 매주 찍는 사진들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허허....그만큼 정신없고 바쁘단 이야기 데이오프 이틀 중 하루정도는 피곤에 쩔어서 거의 죽어있지만 최대한 깨어나서 즐겁게 보내보려고 노력중 흑 오늘은 데이오프 이틀째인데 밖에 하루종일 비가 와서 굳이 나가 돌아다니고 싶지 않으니 이번주 일상기록도 가자구우 고고씽~ 릴리 한다발을 선물받았따 집에 꽃향기가 가득함 페페사야 메이플버터 냉장고에 모셔놓기만 했었는데 드디어 열어서 먹어봤자나여....? 일단 저 병이 너무 예쁨,,,,내취향,,,, 다 먹고 저 병에다 뭐할까 고민중 메이플시럽에 페페사야 특유의 발효버터와 바닐라 시럽을 넣어서 만든거라는데 버터 한 조각 꺼내서 반 똑 잘라서 빵 두쪽에 발라먹기 딱 좋당. 참고로 메이플시럽이 되게 맛있더라! 버터랑 넘 잘어울림 금토일월화 5일 연속 PM쉬프트가 잡혀있어서 집에서 맨날 점심을 챙겨먹고 출근했다 한동안 계란을 그렇게 안먹다가 이찬원 간장계란밥에 빠져서 하루에 계란 2개씩 맨날 먹은듯 ㅋㅋㅋㅋㅋ (참고로 어제 계란 사온걸로 한 두시간 전에 계란장 담가놨는데 저녁은 계란장에 밥먹어야쥐) 아보카도 사망 전에 만들어먹은 치킨타코도 넘 맛있었구! 탄젠트쒸가 데려간 사진전시. 매거진 회사에서 주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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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주 간호사 시드니 일상: 차차 하나씩 적응 -ing

    호주 응급실 간호사 시드니 일상: 하나씩 안정되어 가는 Yozm 이제 드디어 일터에서 홀로서기를 시작한지 2주가 다 되어간다. 지금까지 8번의 쉬프트를 혼자 무사히 잘 마쳤는데 초반 4번 정도는 정말 힘들었뜸... 물품 하나하나도 어디있는지 몰라서 간단한 드레싱이나 IDC삽입 하나 하는데도 물품 찾느라 한참 걸리고 누가 누군지도 몰라서 누구한테 뭘 부탁해야 되는지 혼란스러웠는데 이제 좀 감이 잡히고 나니 출근이 두렵지 않...습니다?! 아무튼 폰에 쌓인 사진들도 좀 털어볼겸 요즘 일상 간단히 기록하고 저녁약속 나가야겠쒀요 :) 참고로 지금 요 파인애플번이랑 소세지번, 아이스 롱블랙 먹으면서 쓰는 포스팅임 흐흐 오랜만에 먹으니 맛있는 브레드탑! 얼마전 고민만 하던 에어프라이어를 질렀다. 필립스 에어프라이어 2000 시리즈 중 4.2리터인가 제일 작은 사이즈로 질렀듬. JB Hifi 온라인 매장에서 구매하니 우버로 1시간안에 바로 배송이 왔따 (요즘 우버배송 너무 편리,,,) 요 며칠 잘 써먹고 있는데 에프 있으니까 진심 넘 편하자늠,,,, 오븐용 고기들도 사와서 다 에어프라이어로 구워버리니까 넘 편함 게다가 세척도 꽤 간단한 편이다! 필립스 에프 요즘모델들이 다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가열속도가 엄청 빠름 얼마전에 사워크림이랑 또띠아 사다가 양고기 타코도 만들어먹고~ 남은 아보카도랑 사워크림 이용해서 치킨 슈니첼 타코도 만들어먹음 짱맛이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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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주 애들레이드 호텔 추천: 메이페어 호텔 애들레이드 (Mayfair hotel Adelaide)

    호주 애들레이드 시티 호텔 추천: 런들몰 앞 메이페어 호텔 애들레이드 남호주에서 뉴사우스웨일스로 주이동 준비를 하면서 시드니에 있는 병원들과 화상면접을 두 번 봤는데 어쩌다 보니 두 번 다 호캉스+면접 패키지로다가 ^^!! (집 인터넷 용량이 적은 것도 있었고 +@로 개인사정이 하나 더 있었기에 그냥 맘편히 맥북 들고 나가서 호텔 와이파이 쓰면서 보는게 나을 것 같았다) 첫 면접은 메이페어 호텔에서 1박 하면서 봤는데 호텔 자체는 너무 좋았지만 와이파이가 집만큼 불안해서 말아먹음 ㅋㅋㅋㅋ 진짜 뻥안치고 면접관이 하는 말이 드드드드드드 하면서 다 끊겨서 질문을 제대로 듣기가 정말 힘들었다. 면접이나 화상미팅용으로는 비추하지만 호캉스용으로는 추천하는 메이페어 호텔 애들레이드 후기 고고고! (참고로 아고다에서 내돈내산 예약하고 5월달에 다녀온 후기임당) 내가 투숙했던 곳은 그냥 스탠다드 더블룸이었는데 오래된 호텔이니 만큼 인테리어는 정말 클래식했다. 생각했던 것 보다 방 사이즈도 넓고 시설도 쾌적했음! +침대가 너무 편했다 뷰를 제대로 찍진 못했지만 어쩌다 고층을 배정받아서 뷰는 정말 좋았다. 참고로 메이페어 호텔 애들레이드는 CBD 제일 중심가인 런들몰과 마주하고 있어서 호텔 객실에서 런들몰 거리를 내려다 볼 수 있다. 호주 호텔들 중 물 주는데 별로 없는데 무려 병에 든 생수를 줘서 좋았뜸! 체크인 하면 티비에 이름도 띄워줌~ 근데 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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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주 간호사 시드니 일상: 너무 바쁜 응급실 라이프

    호주 간호사 시드니 일상: 풀타임 외노자 응급실 간호사 생존기,,,,, 로얄애들레이드 병원에서 일할때 0.84 파트타임으로 일하다가 시드니로 넘어와서 풀타임으로 바꾼 뒤 휴무 하루하루가 정말 귀하다,,,* 파트타임으로 일할땐 주 3일정도 쉬었는데 지금은 주 2일 쉬는것도 하루는 늦잠자서 훅 날려버리는 사태가 ^^!! 아무튼 퇴근길에 폰 배터리가 80프로 이상일 만큼 폰 볼 새도 없이 일하는 Yozm,,,,카톡 인스타 디엠 답장 다 늦어지고 뭔 정신으로 사는지 ~ ~ 그래도 하루하루 잘 적응해가는 나 자신을 발견하면 조금 뿌듯하다구,,,! 그럼 사진도 얼마 없지만 요즘 일상 털어보기 고고! 참고로 지금 스타벅스 리유저블컵 (여름대비 6.9불 주고 구매 ㅋㅋㅋ)으로 베로카 발포비타민 타서 요렇게 마시면서 쓰는 포슷팅! 얼음 띄워서 베로카 녹이니까 히비스커스 티 레몬에이드 색깔 나는거 이뿌쟈나~ 요즘 이렇게 아이디카드 옆에 duress alarm (응급실 필수템)도 같이 차고다니면서 일하는데 한 쉬프트당 거의 한번씩 울리는 것 같은 duress ㅋㅋㅋㅋㅋㅋ 나는 아직 한번도 울려본적 없는데 요거 울리면 security들이며 다른 널스들, 닥터들까지 엄청 빨리 달려온당 꽤나 impressive했던 반응속도 ㅋㅋㅋㅋㅋ (지난 일요일 약쟁이 아저씨 한명이 aggressive해져서 조지아가 알람을 울리자마자 특히 남직원들 우르르 몰려와서 바로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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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ona0930
    Life is an endless adventure! 😎 (+ endless learning as well) 숙제하기 싫어서 올려보는 사진덜,,🙂‍↔️ . . . . . #australia #sydney #bluemountain #australiagram #travelstagram #lifeinaustralia #sydneylife #sydneyoperahouse #nurstagram #여행스타그램 #시드니 #시드니일상 #호주여행 #호주시드니여행 #시드니여행시드니오페라하우스 #블루마운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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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ona0930
    Long time no update 😌 having fun with all the adventures. I try to do my best for everything as always, because I’ve known that if I don’t want to regret, I should do my best😊 . . . . . #sydney #australia #sydneylife #operahouse #bondibeach #universityofsydney #travelstagram #lifeinaustralia #nurstagram #daily #여행스타그램 #호주 #호주여행 #호주시드니 #호주시드니여행 #시드니오페라하우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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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주 간호사 시드니 일상: 응급실 2주차 적응기

    호주 시드니 응급실 간호사 일상: supernumerary shifts in ED 돌아온 블챌이라니! 빨라도 너무 빠르게 돌아왔는걸!? 지난주 월~목 4일간의 제너럴 오리엔테이션을 마치고 금요일부터 응급실로 출근하게 되었다. 물론 금요일, 월요일 이틀은 에듀케이터와 함께 1:1로 앉아서 이론적인걸 배우고 ID뱃지, EMR 계정, 이메일 계정 세팅 등을 하느라 바빴고 화요일부터는 supernumerary shift를 시작했다. 아침 출근길에 트램타러 가면서 보는 풍경~ 요즘 날씨가 좋아서 집앞 공원만 가도 반짝반짝~ 지난 직장에서 5주치의 휴가 사용을 못한걸 돈으로 받았는데 생각보다 돈이 좀 되었고!? 하필 그 날 타이밍 좋게도 (?!?!?) 온라인몰에서 50불정도 "그날 당일만" 할인하는 행사를 발견하여 샘숭 스마트 티비를 300불정도에 질렀읍니다 32인치짜리 작은거긴 한데 full HD에 필요한 기능들은 다 있어서 잘 쓰고 있고요? 온라인으로 주문 넣자마자 우버 무료배송으로 1시간만에 집에 온 나의 티비 ㅋㅋㅋㅋㅋㅋ 리모컨에 들어갈 배터리 2개가 들어있었는데 한글로 아주 정직하게 "벡셀" 써있는게 웃겨서 찍어봄 덕분에 금요일 밤 퇴근하고 chilled, relaxed 한 포즈로 바닥에 반쯤 누워 닌텐도 스위치 짱구 게임했쟈나 티비장이 없으니 그냥 바닥에 놓고 바닥에서 보고 바닥에서 게임한다.... 넘 긔여운 짱구게임~~ 출근 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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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케아 가구 추천: 침대, 4인 식탁, 그리고 소파베드

    호주 자취생 집꾸미기 이케아 가구 추천: 이케아 ALVDALEN, MALM, 그리고 JOKKMOKK 호주 생활 4년 반만에 혼자 살아보는건 처음인 나! unfurnished였던 시드니의 아파트를 렌트하면서 필요한 가구랑 가전들을 따로 구매해야 했다. 사실 쉐어하우스 살 때 대부분 집에서 집주인이 놓아둔 이케아 제품들을 사용했으니 이케아에서 가구랑 이불 등을 싹 다 주문하기로 했다. 호주 이케아는 배송일 지정이 안될 줄 알았는데 어라 이게 되네? 애들레이드에서 이사오기 하루이틀 전 이케아 웹사이트를 통해 필요한 가구들을 주문하고 원하는 배송일자를 찍어서 지정해놨더니 정말 그 날짜에 배송기사가 제품들을 배송해줬다. 이불, 주방용품 등 자잘한 제품들을 제외하고는 침대, 소파겸 소파베드, 그리고 다이닝테이블 세트 요렇게 세 개만 구매하기로 했고 침대만 조립기사 따로 부르고 나머진 내가 직접 조립하기로 했다. (이케아 가구조립 난이도는 리뷰들을 몇개만 읽어보면 대충 감이 온다) 아무튼 배송일날 기사들이 이렇게 큰 박스를 하나씩 하나씩 들어다 집안에 놓아줬다. 특히 다이닝테이블 세트였던 요크모크 (Jokkmokk)랑 소파베드 알브달렌(ALVDALEN)이 엄청 무거웠뜸... 사실 이케아 소파베드를 알아봤던건 엄마가 놀러오면 난 소파베드에서 자려는 생각이기도 했고 혹 친구들이 놀러오면 게스트베드로도 쓸 수 있자나요? 이불도 침대용 하나 소파베드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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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주간호사 시드니 일상: 새 직장에서의 첫 주

    호주 시드니 일상: 새 직장에서 보내는 첫 주 약 2주간 백수마냥 펑펑 놀다보니 시간은 훅~ 가버렸고 어느새 새 직장에서 근무를 시작할 날이 되었다! 좀 더 정확히 말하자면 이번주랑 다음주 며칠은 내내 오리엔테이션 + 교육 기간...^^;; 교육받으면서 돈버는거 넘 좋쟈나~~ 아직 일을 다시 시작할 마음의 준비는 안됐지만 어쩌겠어요,,,,,, (더 놀고싶다!!!!) 오리엔테이션 첫 날인 월요일은 corporate orientation날이라 간호사들 뿐만 아니라 사무직원, 클리너, allied health team members, AIN 등등 다 같이 교육을 받았다. 이날 새벽에 일어나서 안그래도 피곤했는데 은근 지루하고 넘 졸렸뜸... 뭔 병원 대표도 나와서 인사하고 주로 이 병원이 어떤 병원인지를 알려주는 오리엔테이션이었다. 8시간정도 강의실에 앉아있었더니 머리도 아프고 당떨어져서 귀갓길에 급 땡기는 초콜렛 아이스크림 사다 퍼먹퍼먹함 하겐다즈 벨지안 초콜렛 맛은 언제 먹어도 엄지 척 저녁으로 된장찌개 끓여서 스테이크 한 점 굽고 샐러드랑 냠냠 동네 사람들 열심히 달리는거 보고 자극받아서 저녁에 달리러 나갔다가 토하는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화 다 안시키고 빡세게 달렸더니 확 올라오더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랜만에 달리니까 얼마 못달리겠뜸.. 이날 한 20분은 달리고 10분정도는 걸었는데 집에가서 완전 개꿀잠잤뜸.... 수면부족+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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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주 시드니 자유여행: 엄마랑 시드니여행 마무으리

    엄마랑 호주 시드니여행: 여행이라기보단 이제 일상에 가까운 마무리. 센테니얼 파크, 더록스마켓, 시드니 수박케익 이제 새 직장에서 일을 시작했으니 포스팅은 예약포스팅으로 갑니다만,,,? 삘받았으니 쭉쭉 써보는 엄마랑 시드니여행 시리즈....라고 쓰고 마지막 편이라고 읽습니당..... 대부분 5박 7일, 6박 8일 정도로 오는 시드니인데 울엄마는 2주가량 있었으니 어느정도 지나고 나니 더 보여줄 데가 없더라...ㅋㅋㅋㅋ 그래서 막판 며칠은 거의 놀멍 쉬멍 딱히 돌아다닌 데는 없뜸 블루마운틴 투어를 다녀온 다음날은 너무 피곤해서 살짝 늦잠을 잤다. 그리고 전날 도착해있던 나의 공유기를 찾기 위해 아침부터 우체국으로 가서 택배 수령을 해왔다. 우체국 앞에서 만난 멍뭉이 ~ 귀엽,,,, 이제 혼자서도 척척 잘해요 혼자살기 고수가 되어가는 나. 전 세입자가 쌔벼간 NBN 파워코드도 (어쩔 수 없이) 사다가 연결했고, 공유기까지 사다 달고 나니 집에 와이파이존 완성! 우리집 5G 완전 빵빵하게 잘 터진다요? 이날은 세탁세제랑 빨래건조대 사러 웨스트필드에 갔다가 요즘 엄청 핫한 중국 음식점 Paddy Chans에 가서 저녁으로 중국음식을 포장해왔다. 아주 달고 짜고 다 하세요..... 그래도 맛있었음! 오픈한지 얼마 안된 5시쯤 갔는데도 음식 포장하러 온 사람들이 꽤 많았다. 그 다음날은 오후 1시반-3시 반 사이에 세탁기 배달이 오기로 되어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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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주 시드니여행: 블루마운틴 투어 별보기 & 페더데일 동물원

    호주 시드니 블루마운틴 투어: 페더데일 동물원, 링컨스락, 그리고 블루마운틴 선셋 & 별보기 엄마랑 호주 시드니여행 가볼만한 곳들을 생각하다가 근교여행도 하루정도 넣어야지 싶어서 블루마운틴, 포트스테판, 그리고 페더데일 동물원 등을 놓고 어딜 가면 좋을까 고민을 해봤다. 근데 엄마랑 가기엔 블루마운틴이 좋을 것 같았고 트레인으로 가기엔 너무 빡세서 (11년전에 직접 해봄,,,^^!) 당일투어를 신청하기로 했다. 블루마운틴 투어도 종류가 많았는데 요즘 블루마운틴 별보기 코스가 핫하다고 하더라. 게다가 페더데일 동물원까지 껴서 다녀오는 것도 가능하다니이 :) 몇 군데 사이트를 뒤져보다가 클룩에서 블루마운틴 투어를 예약했다. (인당 11만원대 내고 예약함) 결론부터 말하자면 나도 엄마도 대만족했던 코스였뜸. 그럼 내돈내산 블루마운틴 투어 후기 고고씽~ 클룩 블루마운틴 투어 (페더데일+별보기) 예약하기 클릭! https://affiliate.klook.com/redirect?aid=7150&aff_adid=905743&k_site=https%3A%2F%2Fwww.klook.com%2Fko%2Factivity%2F113033-blue-mountains-sunset-and-stargazing-tour-with-korean-guide%2F 한국어 가이드와 함께하는 블루마운틴 일몰 및 별 관찰 투어 - 클룩 Klook 한국 한국어 가이드와 함께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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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주 시드니 자유여행: 키리빌리, 셀시우스 커피, 로얄 보타닉 가든, 미세스 맥쿼리 포인트

    엄마랑 호주 시드니여행: 키리빌리, 셀시우스커피, 로얄 보타닉 가든, 미세스 맥쿼리 포인트 엄마랑 함께한 시드니 아마도 7일차! 이날은 처음으로 아침부터 날씨가 쨍하게 갠 날이었다. 날이 좋으니 전 직장 동료였던 세날리가 자기 최애카페라며 꼭 가라고 했던 셀시우스 커피에서 브런치나 해야겠다 하고 키리빌리로 향했다. 참고로 셀시우스 커피는 나한테도 최애 카페 중 하나 :) 2020년에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가 본 곳인데 무려 5년만에 재방문~ 셀시우스 커피가 위치한 키리빌리까지는 서큘러키에서 페리를 타는 방법과 트레인 밀슨스 포인트역에 내려 걸어가는 방법이 있는데 밀슨스포인트로 가서 걷는 방법을 선택했다. 집에서 트램타고 센트럴 역에 도착했는데 날이 화창하니 너무 좋았따! 옛 추억이 많은 센트럴역에서 기차타고 슝슝 밀슨스포인트역에 내려 키리빌리 선착장까지는 도보 약 15분 거리인데 동네가 예쁘고 조용해서 걸을맛이 난다. 요 골목이 보이면 잘 찾아온 것! 이날 왠지 중국인 패션같았던 내 코디,,,,,, 별 생각 없었는데 사진으로 보니 엥..?중국인 언니같은디...? 아마도 예쁜 뷰 때문에 유명해진 셀시우스 커피는 키리빌리 페리 선착장 바로 옆에 붙어있다. 작은 카페인데도 항상 사람들이 바글바글 함 뒷 배경이 예쁘니 입장 전에 사진도 몇 장 찍고요! 제일 입구쪽에 2인석 딱 한자리 남아있어서 웨이팅 없이 바로 착석할 수 있었다. 창문 밖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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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주 시드니 자유여행: 이케아, 센테니얼파크, 하버브릿지, 허리케인그릴, 왓슨스베이, 갭파크

    엄마랑 호주 시드니여행: 이케아, 센테니얼 파크, 하버브릿지, 허리케인그릴, 왓슨스베이, 갭파크, 그리고 더들리페이지 엄마랑 함께한 시드니 5일차. 아침에 일어났는데 몸은 찌뿌둥 피곤하고 날씨마저 흐림,,, 이런날은 하루 쉬어줘야...라고 쓰고 필요한거 사러간다고 읽음...^^!! 아직 이사 후 정리가 완전히 되지 않은 상태거든요... 이날은 조금 널널하게 돌아다니기로 하고 이케아에서 필요한 것들 부터 사오기로 했다. 사실 제일 필요한게 신발장이었뜸.... 버스타고 시드니공항 근처 이케아 매장 도착! 생각보다 꽤나 컸던 이케아 tempe점. 일단 점심부터 먹고 가실게요~~ 약간 이른 점심시간인 11시대였는데 사람들이 벌써 바글바글했다. 애들 다 데리고 온가족이 먹으러 온 사람덜,,,, 이케아 푸드코트에서 내 최애 메뉴는 당연 미트볼! 갈릭브레드 하나 추가해서 먹었는데 오랜만에 먹어서 그런지 더 맛있었다. 요거 딱 먹어주면 배 든든하게 쇼핑 가넝! 전부터 필요했던 (간이)신발장이랑 주방 서랍에 깔아둘 매트들을 사다놓고 집에서 조금 쉬다가, 호주 하면 또 넓디 넓은 공원 아니겠숴요...? 센테니얼 파크에 산책 고고! 센테니얼 파크 가면 제일 재밌는거 = 오리구경 애들이 덩치는 엄청 큰데 뒤뚱뒤뚱 걸어다니는게 넘 웃김 ㅋㅋㅋㅋㅋㅋ 센테니얼 파크 가면 흑조도 흔해 빠졌다고요~~ 꽉꽉꽉꽉 난리가 난 오리떼 구경도 잘 하고 산책도 잘 하고~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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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수43
    호주 시드니 자유여행: 오페라하우스, 하버브릿지, 팬케익온더록스, 본다이비치, 시드니대학교

    엄마랑 호주 시드니 자유여행: 오페라하우스, 보타닉가든, 하버브릿지, 팬케익온더락스, 본다이비치, 아이스버그, 시드니대학교 캠퍼스 탐방! 비오고 흐렸던 엄마의 시드니 1일차, 2일차. 둘다 돌아다니다 운동화도 젖고 난리도 아니었다. 하지만 3일차부터 조금씩 맑은 날이 우릴 기다리고 있었으니! (3일차도 오전은 흐리다 개다를 반복했던 변덕쟁이 하늘) 일단 비가 안오면 후딱 나가서 돌아다녀야죠오 여전히 계획은 따로 없따... 하지만 창문을 열어보니 한쪽 하늘은 맑고 한쪽 하늘은 흐린 상태. 일단 이후 날씨가 좀 개겠지 하는 희망을 갖고 오전엔 Jaycar랑 버닝스에 필요한 것들을 사러 알렉산드리아로 향했다. 그와중에 발견한 도서관 ㅎㄷㄷ... 저기..이게 도서관이라구요!?!?!?!?!?!?!? 시드니에 예쁜 도서관들 곳곳에 숨어있기로 유명한데 그린스퀘어역 옆에 있는 도서관 넘 예뿌쟈나.......... 겉모습도 예뻤는데 내부도 엄청 예쁘고 깔끔하고 힙했따... 카페가 따로 없는걸? 이런데서 공부하면 공부할 맛 날듯!!! 구입한 물건들을 집에 두고 후다닥 시티 중심으로 나갔는데 하늘이 파랗게 개고 있었다! 이런날 오페라하우스 다시 보러 가야된다구,,, 오페라하우스 보러 가기 전 갑자기 뉴사우스웨일스 주립도서관도 엄마한테 보여주고 가고싶어서 윈야드에서 내려 마틴플레이스를 거쳐서~ 뉴사우스웨일스 주립도서관 구관도 요렇게 살짝 들렀다. 여긴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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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주 시드니 자유여행: 일상인듯 여행인듯 엄마랑 호주여행

    호주 시드니 모녀여행, 일상인듯 여행인듯 1-2일차 지난 8월 10일 호주 애들레이드에서 시드니로 주이동+이사를 했고 새 직장 첫 출근 전까지 시간이 약 2주 정도가 남아있었다. 호주에서 4년 반을 좀 넘게 산 나 빼곤 우리 가족 중 아무도 호주를 와 본 적이 없을 뿐더러 엄마 생일도 다가와서 엄마를 시드니로 초대(?) 했다. 항공권은 여행사 다니는 칭구칭긔를 통해 대한항공 인천-시드니 직항을 발권했고 동생에게 부탁해서 호주 비자 (라기엔 전자입국허가)인 ETA 발급까지 완료! (참고로 호주 ETA 발급 시스템이 몇년 전이랑 달라져서 본인이 스마트폰에 ETA 어플을 다운받아서 발급해야 한다고...) 예전엔 여행사측에다 호주 ETA를 요청하면 항공권 발권시스템인 셀커넥이나 아바쿠스로 간단히 신청+발급이 가능했는데 이젠 본인이 스마트폰을 통해 신청해야 하지만 생각보다 어렵진 않다고 하더라. 대한민국 여권이면 왠만하면 신청 당일날 바로 나오는 호주 ETA! 그리고 다음으로 내가 준비한건 호주 유심. 사실 호주 와서 직접 구입해도 되는데 공항에서 엄마랑 엇갈릴까봐 호주 선불유심을 미리 구매해서 엄마집에 배송을 시켜놨다. 엄마한테 비행기에서 내리기 전에 호주 유심으로 갈아끼고 나오라고 수차례 얘기해둠. 10일짜리 5GB 데이터 요금제로 구매했고 10일 초과 후엔 호주 현지 마트나 우체국에서 파는 선불유심을 하나 더 사서 갈아끼기로 했다. 5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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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주 시드니 일상: 주이동 후 정리의 나날들 (feat. 이케아)

    호주 일상: 시드니로 이사 후 정리하는 나날들 (feat. 이케아 가구조립) 지난 토요일 애들레이드에서 시드니로 이사 후 최소 4일간은 청소하고 가구조립하고 짐정리하는 데 시간을 다 써버린 것 같다. 뭐 하나 시작하면 끝을 봐야 하는 성격이라 요걸 다 끝낼때까진 나가서 놀고 구경하고 이럴 새가 없었뜸 ^^ 이사 첫날은 따로 포스팅했지만 주말이라 전기 연결이 불가하여 (+ 침대나 소파는 커녕 이불도 없던 상태라) 청소만 죽어라 하다가 따로 예약해둔 호스텔에서 폰, 컴퓨터 충전을 빵빵하게 하며 자는둥 마는둥 하고 나왔고,,,, 이틀짼 가구들 배달을 받는 날이라 날 밝을때 소파 조립을 후딱 해놓고 소파에서 자기로 했다. 이틀째도 열심히 청소 및 정리를 해야하니 호스텔에서 집에 오는 길에 사온 빵이랑 커피로 배 빵빵 채우고 카페인 충전부터 완료! (커피머신이 있지만 월요일 전기기사가 올때까지 집에서 전기를 못쓰는 상태라 세븐일레븐에서 커피를 구입해왔다 흑) 중간에 간식으로 스타벅스 요거트 뮤즐리팟도 하나 먹어줌 ^^!! 시간 아주 잘 맞춰서 온 이케아 배달. 박스 하나는 소파, 하나는 다이닝테이블, 그리고 다른 하나는 온갖 잡템들. 침대는 방에 둘 예정이므로 박스를 방에다 받았다. 일단 온통 잡템들이 들어있던 박스부터 언박싱 시작~~ 이불, 매트리스 프로텍터, 베개, 각종 주방용품들을 대충 담아서 구매했고, 소파베드 조립 고고씽! 솔직히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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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주 애들레이드 마지막 일상 포토덤프

    호주 간호사 애들레이드 마지막 일상 포토덤프! 벌써 시드니로 이사를 온 지 일주일이 넘었는데 아직 포스팅을 못한 애들레이드 사진들 발견! 4년 반을 살았던 애들레이드와 안녕하면서 오만 감정들이 다 들었지만 지금은 시드니에 와서 즐거운 나날들을 보내고 있다. 마지막으로 적어보는 애들레이드 일상 포토덤프 고고씽~ 집 근처 카페에서 머리 쥐어짜며 이사계획을 검토하던 나 애들레이드에서 좋아하는 몇 안되는 카페였따 집근처에서 마라탕도 한번 먹어주고! (별 생각 없이 매운맛 시켰다가 후폭풍 난리도 아니었뜸...) 혜미킴과 카톡으로 얘기하다가 침대는 어디다 놓지?이런 생각 하다가 인스펙션때 찍어본 사진에 그려봄ㅋㅋㅋㅋㅋ 지금 진짜로 침대를 저 방향으로 뒀다. 우리 병동에서 같이 일하던 아가들(...20대 초중반)이 날 그냥 보낼수가 없다며 지들끼리 알아서 장소 시간 정하고 예약도 잡고 송별회 겸 저녁 먹자고 초대를 했다. 장소는 무려 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Godi La vita! 얘들아..7시에 보자매... 왕언니인 내가 1등으로 도착한거 실화니 ^^!!! 벨리시아는 일끝나고 체인지 하고 오다가 늦었고, 세날리는 우버기사가 속도위반을 하는 바람에 경찰에게 잡혀서 늦었...ㅎ 그래서 그냥 혼자 앉아서 메뉴판부터 눈팅하며 오지않는 아가덜을 기다림... 올...쉐프 아저씨의 불쇼 구경하는 재미가 있는 레스토랑이었다! 벨이랑 세날리 모두 도착하고 배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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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ona0930
    Day 6 since I’ve got out of my comfort zone. I am settling well in here but I already miss you guys🥲🥹 I was really happy person in Adelaide thanks for you gu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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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ravel Diary, by Loon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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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주 주이동 준비: feat. 호주 국내택배 트렌스다이렉트

    호주 주이동 혼자하기: 남호주에서 뉴사우스웨일스로! 4년 반동안 살았던 애들레이드에서 시드니로 넘어온지 벌써 4일차! 3일동안 죽어라 짐풀고 가구조립하고 정리하고만 한 것 같다..무려 눈뜨자마자 시작해서 자기 직전까지. 맨날 육체노동(?)을 오지게 해서 그런지 누우면 그냥 기절해버리는 나 발견 ^^! 같은 도시 안에서 이사하는 것도 버거운 마당에 주이동을 혼자 준비하면서 처음엔 엄청 막막했는데 막상 step by step 해보니 오 이게 되네? 심지어 운전따위 할줄 모르는 장롱면허라 차도 없는데 오 이게 되네? 아무튼 호주 내 국내 이사, 그것도 주이동을 어떻게 했는지 기록해보겠음! (올해 이사만 3번째 한 사람 나야...하하하.....헛웃음,,,) 시드니 가서 인스펙션 하고 렌트 계약 따내기! 사실 많은 사람들이 그냥 짐 싹 다 꾸려 가서 임시숙소를 잡고 인스펙션을 다니는걸로 알고 있는데 난 괜히 홈리스 될까봐 무서워서리... 집 계약부터 따고 움직이기로 했다. 게다가 고정된 주소가 있으면 짐도 다 미리 보내고 갈 수 있자나여? 당일치기로 시드니에 와서 인스펙션 10개 하고 계약한 에피소드는 아래 포스팅 참고 :) 당일치기로 집 10개 보고와서 앓아누울뻔 ^^!! https://blog.naver.com/loona0930/223524296621 호주 시드니 집 렌트하기 - 하우스 인스펙션, 어플라이, 부동산 계약 호주 시드니 집 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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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주 주이동 1일차, 눈물이 앞을 가릴뻔한 시드니 정착기

    눈물없인 볼 수 없는 호주 주이동 1일차 에피소드 가득 포토덤프,,, 어제 드디어 애들레이드에서 시드니로 이사를 왔는데 !!! 첫날부터 (아니 사실 출발 전부터...) 에피소드가 아주 가득했다. 하...어제의 나...잘 버티고 하나씩 해결한거에 칭찬해..... 사실 애들레이드에서 했던 송별회들, 병원에서 열어준 작은 송별파티 등 올릴 일상은 많지만 (저 애들레이드에서 굉장히 사랑받고 살았어여...또륵) 걔넨 나중에 따로 포스팅 하기로 하고 일단 어제 주이동하면서 일어난 에피소드부터 풀어본다구 고고씽! 사실 지금 집에서 청소에 지쳐있음 + 이케아 가구배송 기다리는 중이라 잠시 딴짓 겸 해서 쓰는 포스팅임,,, 아직 의자가 없어서 높은데는 닦을수가 없거든요,,,,(짧은자의 슬픔,,,팔이 닿질 않는다...) 자 일단 자고있는데 새벽 두시에 "니 비행기 연착됐음" 문자를 받았다. 원래 9시 반에 출발해야 되는 시드니행 버진오스트레일리아 VA413편이 시드니에서 출발이 지연되는 바람에 애들레이드에서의 출발도 1시간 지연된다고.... 토요일이라 부동산이 2시정도에 닫는데 일단 부동산한테 "나 오늘 키받으러 1시~1시반쯤 가기로 했는데 시간 못맞출 것 같아... 비행기가 연착됨.." 하고 이메일부터 보냈고 부동산 직원이 "그럼 키를 부동산 사무실 앞 락커에 보관해둘테니 알려주는 비번 찍고 열어서 가져가~" 하고 답장을 보내줬다 (그러나..여기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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