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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세아니아/괌

내맘대로 호주 시드니여행

콘텐츠 3
호주 시드니 공항 호텔, 시타딘 커넥트 시드니 에어포트 (Citadines Connect Sydney Air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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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참여 2020.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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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 🇦🇺 호주유학생 일상 브이로그 #17 카페투어, 추석 홈파티, 생일맞이 호캉스, 아파트로 이사, 이케아, 바다구경, 집에서 요리해먹는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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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1
(eng) 🇦🇺 호주유학생 일상 브이로그 Special. Good bye 2021, Hello 2022. NYE Fireworks!
조회수 108
09:29
🇦🇺 호주유학생 일상 브이로그 #16 호주 응급실 실습, 코로나 화이자 백신, 일루미네이션, 외노자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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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주유학생 일상 브이로그 #15 호캉스, 공부, 간호실습, 호주 응급실, 외노자 AIN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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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주유학생 일상 브이로그 #14. 한 여름의 크리스마스, PTE 공부, 호주 대학교 수강신청, 어드벤트 캘린더, 도서관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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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주유학생 일상 브이로그 #13. 공부하고 Pink Lake도 보고, 남호주 코로나 락다운 기간도 잘 살아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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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간호사 시드니 일상: 바쁘지만 즐거운 나날들

호주 응급실 간호사 시드니 일상: 너무 바쁨, 그치만 즐겁잖아!? 블챌 포스팅 작성도 하는 겸 다시 돌아온 시드니 일상기록! 요즘 계속 주5일 일을 하다보니 매주 찍는 사진들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허허....그만큼 정신없고 바쁘단 이야기 데이오프 이틀 중 하루정도는 피곤에 쩔어서 거의 죽어있지만 최대한 깨어나서 즐겁게 보내보려고 노력중 흑 오늘은 데이오프 이틀째인데 밖에 하루종일 비가 와서 굳이 나가 돌아다니고 싶지 않으니 이번주 일상기록도 가자구우 고고씽~ 릴리 한다발을 선물받았따 집에 꽃향기가 가득함 페페사야 메이플버터 냉장고에 모셔놓기만 했었는데 드디어 열어서 먹어봤자나여....? 일단 저 병이 너무 예쁨,,,,내취향,,,, 다 먹고 저 병에다 뭐할까 고민중 메이플시럽에 페페사야 특유의 발효버터와 바닐라 시럽을 넣어서 만든거라는데 버터 한 조각 꺼내서 반 똑 잘라서 빵 두쪽에 발라먹기 딱 좋당. 참고로 메이플시럽이 되게 맛있더라! 버터랑 넘 잘어울림 금토일월화 5일 연속 PM쉬프트가 잡혀있어서 집에서 맨날 점심을 챙겨먹고 출근했다 한동안 계란을 그렇게 안먹다가 이찬원 간장계란밥에 빠져서 하루에 계란 2개씩 맨날 먹은듯 ㅋㅋㅋㅋㅋ (참고로 어제 계란 사온걸로 한 두시간 전에 계란장 담가놨는데 저녁은 계란장에 밥먹어야쥐) 아보카도 사망 전에 만들어먹은 치킨타코도 넘 맛있었구! 탄젠트쒸가 데려간 사진전시. 매거진 회사에서 주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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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간호사 시드니 일상: 차차 하나씩 적응 -ing

호주 응급실 간호사 시드니 일상: 하나씩 안정되어 가는 Yozm 이제 드디어 일터에서 홀로서기를 시작한지 2주가 다 되어간다. 지금까지 8번의 쉬프트를 혼자 무사히 잘 마쳤는데 초반 4번 정도는 정말 힘들었뜸... 물품 하나하나도 어디있는지 몰라서 간단한 드레싱이나 IDC삽입 하나 하는데도 물품 찾느라 한참 걸리고 누가 누군지도 몰라서 누구한테 뭘 부탁해야 되는지 혼란스러웠는데 이제 좀 감이 잡히고 나니 출근이 두렵지 않...습니다?! 아무튼 폰에 쌓인 사진들도 좀 털어볼겸 요즘 일상 간단히 기록하고 저녁약속 나가야겠쒀요 :) 참고로 지금 요 파인애플번이랑 소세지번, 아이스 롱블랙 먹으면서 쓰는 포스팅임 흐흐 오랜만에 먹으니 맛있는 브레드탑! 얼마전 고민만 하던 에어프라이어를 질렀다. 필립스 에어프라이어 2000 시리즈 중 4.2리터인가 제일 작은 사이즈로 질렀듬. JB Hifi 온라인 매장에서 구매하니 우버로 1시간안에 바로 배송이 왔따 (요즘 우버배송 너무 편리,,,) 요 며칠 잘 써먹고 있는데 에프 있으니까 진심 넘 편하자늠,,,, 오븐용 고기들도 사와서 다 에어프라이어로 구워버리니까 넘 편함 게다가 세척도 꽤 간단한 편이다! 필립스 에프 요즘모델들이 다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가열속도가 엄청 빠름 얼마전에 사워크림이랑 또띠아 사다가 양고기 타코도 만들어먹고~ 남은 아보카도랑 사워크림 이용해서 치킨 슈니첼 타코도 만들어먹음 짱맛이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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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애들레이드 호텔 추천: 메이페어 호텔 애들레이드 (Mayfair hotel Adelaide)

호주 애들레이드 시티 호텔 추천: 런들몰 앞 메이페어 호텔 애들레이드 남호주에서 뉴사우스웨일스로 주이동 준비를 하면서 시드니에 있는 병원들과 화상면접을 두 번 봤는데 어쩌다 보니 두 번 다 호캉스+면접 패키지로다가 ^^!! (집 인터넷 용량이 적은 것도 있었고 +@로 개인사정이 하나 더 있었기에 그냥 맘편히 맥북 들고 나가서 호텔 와이파이 쓰면서 보는게 나을 것 같았다) 첫 면접은 메이페어 호텔에서 1박 하면서 봤는데 호텔 자체는 너무 좋았지만 와이파이가 집만큼 불안해서 말아먹음 ㅋㅋㅋㅋ 진짜 뻥안치고 면접관이 하는 말이 드드드드드드 하면서 다 끊겨서 질문을 제대로 듣기가 정말 힘들었다. 면접이나 화상미팅용으로는 비추하지만 호캉스용으로는 추천하는 메이페어 호텔 애들레이드 후기 고고고! (참고로 아고다에서 내돈내산 예약하고 5월달에 다녀온 후기임당) 내가 투숙했던 곳은 그냥 스탠다드 더블룸이었는데 오래된 호텔이니 만큼 인테리어는 정말 클래식했다. 생각했던 것 보다 방 사이즈도 넓고 시설도 쾌적했음! +침대가 너무 편했다 뷰를 제대로 찍진 못했지만 어쩌다 고층을 배정받아서 뷰는 정말 좋았다. 참고로 메이페어 호텔 애들레이드는 CBD 제일 중심가인 런들몰과 마주하고 있어서 호텔 객실에서 런들몰 거리를 내려다 볼 수 있다. 호주 호텔들 중 물 주는데 별로 없는데 무려 병에 든 생수를 줘서 좋았뜸! 체크인 하면 티비에 이름도 띄워줌~ 근데 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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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간호사 시드니 일상: 너무 바쁜 응급실 라이프

호주 간호사 시드니 일상: 풀타임 외노자 응급실 간호사 생존기,,,,, 로얄애들레이드 병원에서 일할때 0.84 파트타임으로 일하다가 시드니로 넘어와서 풀타임으로 바꾼 뒤 휴무 하루하루가 정말 귀하다,,,* 파트타임으로 일할땐 주 3일정도 쉬었는데 지금은 주 2일 쉬는것도 하루는 늦잠자서 훅 날려버리는 사태가 ^^!! 아무튼 퇴근길에 폰 배터리가 80프로 이상일 만큼 폰 볼 새도 없이 일하는 Yozm,,,,카톡 인스타 디엠 답장 다 늦어지고 뭔 정신으로 사는지 ~ ~ 그래도 하루하루 잘 적응해가는 나 자신을 발견하면 조금 뿌듯하다구,,,! 그럼 사진도 얼마 없지만 요즘 일상 털어보기 고고! 참고로 지금 스타벅스 리유저블컵 (여름대비 6.9불 주고 구매 ㅋㅋㅋ)으로 베로카 발포비타민 타서 요렇게 마시면서 쓰는 포슷팅! 얼음 띄워서 베로카 녹이니까 히비스커스 티 레몬에이드 색깔 나는거 이뿌쟈나~ 요즘 이렇게 아이디카드 옆에 duress alarm (응급실 필수템)도 같이 차고다니면서 일하는데 한 쉬프트당 거의 한번씩 울리는 것 같은 duress ㅋㅋㅋㅋㅋㅋ 나는 아직 한번도 울려본적 없는데 요거 울리면 security들이며 다른 널스들, 닥터들까지 엄청 빨리 달려온당 꽤나 impressive했던 반응속도 ㅋㅋㅋㅋㅋ (지난 일요일 약쟁이 아저씨 한명이 aggressive해져서 조지아가 알람을 울리자마자 특히 남직원들 우르르 몰려와서 바로 상...

NPOST

Di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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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1. 홍콩익스프레스, 동방항공 라운지, 예스인 코즈웨이베이 이용후기

지난 2015년 12월 25일 크리스마스, 오후 12시 55분에 출발하는 홍콩 익스프레스 UO619 편을 탑승하여 홍콩으로 출국하였다.크리스마스 당일 공항가는 길 교통 체증과 공항 내 혼잡을 예상하여 7시 50분 리무진 버스를 타고 출발했고, 9시 조금 넘어 공항에 도착했다.하지만 10시 25분이나 되어서야 카운터 오픈을 한다는 공지가 떴고, 그때까지 무엇을 할까 고민하다가 SKT에 들러 홍콩 관광청 쿠폰북 한 부를 받고, 멀티어댑터를 대여했다. 빡셌던 스케쥴에, 쇼핑엔 딱히 관심이 없어 난 쿠폰북을 쓸 일이 없었지만, 만약 쇼핑이나 맛집 등에 포커스를 맞춰 여행하실 SKT 유저분이시라면 쿠폰북 꼭 챙겨가시길!남은 시간엔 공항에서 일하는 M언니를 만나 잠시 수다를 떨다가 체크인과 출국심사까지 완료 후 면세구역에 입장하였다. 보기만 해도 언제나 설레는 게이트 안내 전광판 탑승동에 이동하여 121번 근처 롯데면세점 인도장에서 구입한 면세품들을 인도받고, PP카드로 이용 가능한 라운지 중 가장 사람 없고 조용하다는 동방항공 라운지를 찾았다. 동방항공 라운지 입구 아시아나 프리미어 마일 카드를 만든 후 PP카드 첫 개시! YAY! 동방항공 라운지 내부 모습 듣던 대로 동방항공 라운지는 사람도 없었고 매우 조용하고 한가했다. 음식 사진을 따로 찍지 못했지만, 저렇게 음식 코너가 있고, 라운지 한가운데에는 프린터, 컴퓨터 등이 비치되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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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logue.. Merry Christmas in HK

수 개월 전 비행기 표 한 장 덜컥 사 두고 갈 날만 손꼽아 기다렸던 홍콩.출발 2주 전, 이제 일정도 짜고 여행 준비를 좀 해야지~ 생각하던 그 때, 갑작스런 인사 이동으로 타 부서로 발령이 나게 되었고, 마음속의 설렘 자리엔 혼란이 가득하게 되었다. 지금도 아무런 예고없이, 미리 한 두 마디 언급도 없이 인트라넷 공지사항 한 줄로 발령이 났던 그 날을 생각하면 하아... 사표를 던질까? 말까? 던질까? 말까? 로 수 차례 고민을 하게끔 만들었을 정도로 충격이 컸다. 덕분에 일정 하나 제대로 짜지도 못한 채 출발일이 되었고, 심지어 같이 가기로 했던 친구가 사정이 생겨 꼼짝없이 혼자 홍콩에서 계획없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하게 되었다. 뭐.. 9월~11월 중순까지 많이 바빴으니까, 오랜만의 (사실 호주를 제외하곤 처음 혼자 가는) 홀로여행과 함께 머릿속에 이런저런 복잡한 생각들을 정리하기로 했다. DAY 1. 인천공항 탑승동 110번 게이트를 향해 가던 길, 무빙워크 위에서. 연휴 첫 날이자 크리스마스 당일 출발이라 인천공항엔 사람들이 바글바글 했고, 예정 시간보다 게이트를 늦게 열어준 홍콩익스프레스 덕분에 공항에 일찍 도착했음에도 불구하고 면세품 인도부터 라운지에서의 점심식사, 가족 선물 구입까지 정말 초스피드로 해결하고 게이트로 딱 시간맞춰 달렸다. 내가 타고 간 홍콩익스프레스 UO619 잦은 스케쥴 변경 및 거듭된 연착으로 악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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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지극히 개인적인 호주여행 기념품 추천

호주에서 약 4개월 정도 거주하고 돌아온 후, 종종 지인들에게서 "나 호주 여행 가는데, 기념품은 뭘 사오면 좋을까? 혹시 추천해줄 수 있겠니?" 라는 부탁을 받곤 한다. 하지만 여행 일정 짜달라는 부탁보다 더 어려운 게 호주에서 사 올 기념품이나 선물 추천이라는 거... 아마 나도 호주에 약 1~2주일 이라는 짧은 시간동안 있었더라면 딱히 뭘 사와야 할지 못 찾았을 것 같다. 그래서 무언갈 사오고 싶은데, 뭘 사야할 지 모르겠다! 하시는 분들을 위해 호주에서 사올만한 것들을 소개하려고 한다. 물론 단기 여행자가 아닌, 단기 "거주자"였던 입장으로서 쓰는 글이며,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이 담겨있음은 고려해 주시길 :)1. 프라이스라인(Priceline)에서 살만한 것들 시드니 월드스퀘어 쇼핑센터 지하, 타운홀 역 근처, 조지스트릿 등 번화한 곳 어디든 돌아다니다 보면 저 "Priceline Pharmacy"라는 핑크색 간판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이 프라이스 라인은 호주의 드럭스토어로, 화장품이며 건강식품, 의약품 등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곳이다! 우리나라로 치면 올리브영, 일본으로 치면 돈키호테 정도로 보면 무난할 듯. 친구들한테 뿌릴 간단한 선물, 본인이 쓸 생필품 등을 사기 가장 좋은 곳으로 요 프라이스라인을 추천한다 :) 그만큼 지갑이 그냥 열리는 곳이니 쇼핑하면서 항상 경계 태세를 늦추지 말 것! 이곳에선 나도 모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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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시드니 쇼핑의 중심, 피트 스트릿 몰

이전 포스트까진 시드니 가볼만 한 곳이나 먹거리들을 주로 소개했는데, 이번 포스트에서는 시드니 쇼핑에 대해 이야기 해 보려 한다. 시내에서 조금 벗어난 브로드웨이나 본다이정션 등에도 쇼핑센터들이 있지만 시드니 시내의 중심 쇼핑센터라 하면 당연 Market Street과 Pitt Street이 교차하는 피트 스트릿 몰이라 할 수 있다. 피트 스트릿 몰에는 시드니의 대표 백화점인 David Jones와 Myer, 그리고 Westfield 쇼핑센터가 한 데 모여있고 그 외 다양한 명품 매장들이며 게스, GAP 등 의류 매장 등이 있다.Pitt Street Mall에 가는 법은 대표적으로 세 가지를 들 수 있는데, 1. 타운홀역에서 퀸빅토리아 빌딩 지하상가를 쭉 따라 걸어가는 방법2. 타운홀 지상에서 조지스트릿을 따라 걷는 방법 (타운홀 역에서 도보로 약 10~15분 정도 소요) 3. St. James 역에서 마켓스트릿 쪽 출구로 나가는 방법 등이 있다. 이렇게 St. James역에서 나와서, 바로 보이는 에르메스 매장 쪽으로 길을 건너 쭉 직진하면 바로 Pitt Street Mall 도착!피트스트릿 몰은 하이드파크 바로 맞은편이라 하이드파크에서 이렇게 피트스트릿 몰 초입부가 보인다. 출근시간이나 쇼핑데이때가 이렇게 가장 붐비는 듯한 피트스트릿 몰. 호주 사람들이 그렇게도 검소하고 저축을 열심히 한다고... 그래서 그런지 쇼핑데이나 박싱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