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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부터 서서히 죽어가는 뇌세포는 60세를 기점으로 급격한 뇌노화를 겪게 된다. 바로 이 때문에 60세 이후에 생기는 노년 수면장애가 치매 전조증상으로 불리는 브레인포그의 직접적인 원인이 된다. 수면장애와 브레인포그 동시치료하는 최신시술은?

안녕하세요. 통합치의학전문의 류지헌 원장입니다. 👋
귓볼주름 있으면 치매 알츠하이머 위험성 높다? 네 맞습니다. 2014년 서울 삼성병원에서 710명의 인지장애 증상을 겪는 환자를 대상으로 정밀조사 후에 뚜렷한 상관관계가 있다는 연구결과를 논문에 발표했습니다. 조사결과 인지장애가 있는 사람은 인지장애가 없는 사람보다 뚜렷하게 귓볼주름이 많이 발견되었고, 뇌 MRI에서 허혈성 혈류장애가 있음을 나타내는 백질변성이 많이 발결되었습니다. 또 치매를 일으키는 아밀로이드 베타가 뇌에 얼마나 축적되었는지를 검사하는 PET-CT를 찍어보니 귓볼주름이 있는 분들이 아밀로이드 베타가 많이 발견되었다라는 2가지가 밝혀졌습니다. 따라서 내 귀에 귓볼주름, 귀 앞에 주름이 뚜렷히 보이면 혈류장애로 뇌세포가 많이 죽어 있겠구나, 치매 알츠하이머 예방을 위해서 나도 재생의학치료 줄기세포가 필요하겠구나라고 생각하시는 게 좋습니다.

루이빈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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