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마찬가지로 고양이도 여름에 더위를 먹습니다.
심지어 체온이 지속적으로 높아지면
장기에 손상도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여름에는 더욱 적극적으로 대처를 해주는 것이 좋은데요.
오늘은 고양이 여름에 열사병, 더위 조심해야 하는 이유와
더위 먹었을 때 대처방법, 더위 먹기 전에 준비해야 하는 용품까지
자세하게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할게요!😃
가장 먼저 더위를 먹지 않도록
꼼꼼하게 용품을 준비하면 좋을 것 같아요!
신선한 물을 마실 수 있는 물그릇
더운 여름에 편하게 쉴 수 있는 쿨매트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는 선풍기, 에어컨 등을
꼼꼼하게 준비를 해두면 좋아요.
더위를 먹었을 때는
억지로 물을 먹이기 보다는
스스로 먹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아요!
평소 좋아하는 간식에 물을 섞어서
천천히 먹을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아예 먹을 정도로 기력이 없고 구토를 반복적으로 하거나
더위 증상이 지속되면 반드시 동물병원에서 진료를 받아보세요!
고양이도 더위를 타며, 높은 온도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면 건강에 해로워요!
몸 온도가 40도 이상 지속되면 장기에 손상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더운 여름철에는 에어컨 온도는 24~27도로 설정하는 것이 좋으며
에어컨을 예약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고양이가 더위에 먹으면 발바닥, 코에 땀, 식욕 부진, 활동량 없음 등의 증상을 보이고 지속적인 구토, 비틀비틀 거림 등 다양하게 보일 수 있어요.
고양이 열사병 증상 심하면 즉시 치료를 받는 것이 좋으며
너무 더워하면 적절하게 관리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여름철에는 고양이의 수분 섭취량을 늘려주고, 시원한 소재를 사용한 쿨매트, 대리석 등을 미리 준비해주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