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가 바닥에 엉덩이를 착! 붙이고 걷나요?
항문낭을 짜줘야 할 때가 되었을 수도 있어요.
고양이는 스스로 배변을 보면서 항문낭을 배출 하지만
간혹 스스로 배출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그럴 때 집사가 도와준다면 항문낭이 슉~ 하고 나올 수 있답니다.
오늘은 항문낭 짜야 하는 이유, 똥스키 타는 이유와 함께
클립으로 항문낭 짜는 방법까지 올려두었어요!😊
고양이가 바닥에 똥을 바르는 듯한 행동을 하는 것을 똥스키라고 해요!
똥스키를 타는 이유는 항문낭 문제, 응꼬 문제, 변비 등 다양하게 있는데요.
항문낭은 항문 양쪽에 위치하며, 분비물을 저장하거나 배출하는 역할을 한답니다~!
항문낭이 제대로 배출되지 않으면 염증이 생길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꼭 관리를 해주는 것이 좋을 것 같은데요!😊
항문낭이 가득 차 있는데 배출이 되지 않으면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고양이의 항문낭은 주기적으로 체크하고, 필요시 직접 짜주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답니다!
배가 하늘을 향하게 고양이를 안아주세요.
혼자 하기 힘들다면 두명이 함께 하면 너무 좋아요👍🏻
양쪽 뒷다리를 한손으로 잡은 상태에서
나머지 한손으로 뒷다리 뒷쪽 부분을 항문 방향으로 쓸어주면 돼요!
손바닥 옆을 이용해서 슥~ 살살 밀듯이 내려주면 됩니다!
너무 세게 밀면 아파하고 싫어할 수 있으니 살살~ 밀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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