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들은 영역 동물이라 영역에 무지 예민합니다!
그래서 새로운 고양이를 입양 했을 때
합사 과정은 매우 중요한 절차라고 생각하는데요.
합사를 하지 않으면 아이들이 싸움이 잦을 수 있고
함께 생활을 할 수 없을 정도로 관계가 안 좋을 수 있으니
아이들이 잘 지내기 위해서는 합사 과정 필수!
오늘은 고양이들 합사 과정에 대해 알아보고
다묘가정에서 합사 후 따돌림 등이 생겼을 때 대처법 알아볼게요!
고양이가 합사를 하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완전 격리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완전 격리는 서로의 스트레스 뿐만 아니라
전염병을 미리 예방하기 위해서 필수!
그 후 절차대로 진행을 하는 것이 좋은데요.
서로 냄새 맡게 하기, 안전문 통해 인사하기 등
순서대로 진행을 해주고 호의적인 반응이라면
기간을 살짝 당겨서 진행해주면 됩니다!
본문에 자세한 내용이 나와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다묘가정에서 싸움이 잦은 고양이들은 서열정리를 위해 서로 싸울 수 있어요.
고양이들의 서열은 대부분 수직공간으로 나누어질 수 있는데요.
고양이들 사이에서 왕따를 시키는 것은 정말 심할 수 있어요!
밥을 못 먹게 하고 쫓아가서 괴롭히거나 화장실을 지키는 등 다양하답니다.
고양이들의 왕따 원인은 다양하며, 여유 쉼터 부족, 영역 표시 물건 부족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고양이들의 왕따 해결 방법으로는 새로 함께 있으면 좋은 일이 생긴다는 것을 알려주고 (간식, 놀이 등) 영역 공간을 충분히 만들어주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