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는 대변을 볼 때 항문낭이 자연스럽게 배출이 되기 때문에
굳이 꼭 짜주진 않아도 돼요.
그렇지만 자연스럽게 배출이 되지 않으면 집사가 짜줘야 할 때도 있어요!
항문낭이 계속 차 있으면 염증, 항문낭 파열 등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항문낭이 제대로 배출 되어야 하는 이유, 짜는 방법에 대해 알아볼게요!
고양이의 경우, 대부분의 대변을 볼 때 항문낭이 자연스럽게 배출되므로 꼭 짜야 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러나 일부 고양이는 스스로 배출하지 못하므로, 집사가 직접 짜줘야 하는데요.
항문낭은 고양이뿐만 아니라 포유동물에게 존재하며, 양쪽에 하나씩 있는데요.
항문낭이 잘 배출되지 않으면 똥스키를 타거나 항문낭염, 항문낭 파열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요!
따라서 항문낭 배출이 잘 되지 않는 고양이는 주기적으로 짜주는 것도 좋습니다.
똥스키를 자주 타거나 항문낭 액이 끼어있는 것처럼 보일 때 짜는 것이 좋아요!
항문낭 짜는 방법은 다양하며, 부드럽게 짜는 것이 중요합니다.
고양이가 바닥에 똥을 바르는 듯한 행동을 하는 것을 똥스키라고 합니다.
고양이가 똥스키를 타는 이유는 항문낭 문제, 응꼬 문제, 변비 등 다양한데요.
항문낭은 항문 양쪽에 위치하며, 분비물을 저장하거나 배출하는 역할을 해요!
항문낭이 제대로 배출되지 않으면 염증이 생길 가능성이 있습니다.
고양이의 항문낭은 스스로 배출되는 경우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는데요.
항문낭이 제대로 배출되지 않는 경우, 주기적으로 짜주는 것이 좋습니다.
강아지 항문낭 짜는 것처럼 손가락으로 꾹 누르는 방법도 있지만
고양이의 경우 불편해 하고, 아파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공주님 안기로 안고 뒷다리를 든 상태에서
손바닥으로 가볍게 밀어주기만 하면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