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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추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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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 제품 리뷰
반가워요 :)
리딩게이트로 학습한지 꽤 오랜 시간이 흘렀다 :) 리딩게이트를 처음 만났을 때는 꾸준하게 하지 못했던 영어 리딩인데 본격적으로 집중해서 해보자 한게 4개월, 아이의 영어 리딩 실력이 눈에 보일 정도로 확실하게 늘었다. 영어를 0에서 시작한 아이. 리딩게이트를 시작하기 전에는 영어 리딩을 전혀 못하는 아이였다. 알파벳도 모르는 상황이었고, 정말 0에서 시작한 아이 :) 하지만 본격적으로 집중해서 영어리딩을 시작한 이후로는 이제 간단한 영어는 꽤 읽는 수준에 이르렀다. KA레벨을 두 바퀴 돌고, 얼마전에 KB 레벨로 넘어간 아이. 본인 스스로가 KB 레벨의 책을 읽을 수 있을 정도가 됐는지 자신있게 본인은 이제 레벨을 업그레이드 된다는 말을 한다. 불과 이 말을 한게 얼마전이다. 엄마인 나는 KA 레벨을 한번 더 했으면 좋겠는데 이 녀석은 아무래도 자신감이 많이 UP 돼있는 상태 같았다. 확실히 KA보다는 문장도 길어지고, 페이지 수도 늘어났다. 끈기가 꽤 있는 아이라서 끝까지 잘 하려고 노력하는데 아직은 KB 레벨은 무리인가? 라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아이가 할 수 있다는 의지를 밝혀서 믿고 기다려 볼 예정이다 :) 사실 개인적으로 어학원에 아이들을 보내는건 그닥 좋아하지 않는다. 하루에 몇 개 이상의 단어를 줄줄줄 외워야 하는 압박감도 싫고,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영어를 습득하고 싶은 마음이 컸다. 공부라기보다는 그냥 언어, 습득하는...
가성비 좋은 높이조절테이블을 찾다가 발견한 에이픽스 MT002 벌써 2주째 사용중이다 :) 결론을 빨리 말하자면 대만족! 가성비 좋은데 이동도 가능하고, 높이 조절, 각도 조절까지 되다니 이 제품은 이미 우리집의 핫 아이템이 되어버렸다. 온라인 교육으로 학생들을 만나면서 매번 앉아서 수업을 진행하는게 부담스럽게 다가오는 상황이 늘 있었다. 그때마다 다른 선생님들께서 모션데스크를 추천하시곤 했는데 결론적으로는 우리집 거실, 오피스 룸, 아이들 방에서 야무지게 사용하고 있다. 오피스룸이 따로 있지만 이미 메인 책상이 자리잡고 있기 때문에 무빙 높이조절테이블은 대부분 거실에서 사용을 하곤 한다 :) 이렇게 쇼파테이블로도 사용하기 좋은 제품이라 어느곳이든 이동을 하며 내가 원하는 방에서 내가 원하는 작업을 할 수 있다. 기계치인 나는 복잡한건 딱 질색이다. 만지기 쉽고, 조작하기 쉬운 아이템들이 좋지 어려우면 잘 안만지거나 사용을 안하게 된다. 에이픽스 사이드테이블은 그냥 말이 필요없다. 높이조절이나 각도조절 레버를 단순하게 당겨서 조작할 수 있으니 어렵지도 않다. 가끔 메인 컴퓨터에서 오랫동안 일을 하다보면 가끔씩 소파나 침대에 슬라이딩 하고 싶을 때가 많다. 에이픽스 무빙 사이드테이블을 들인 이후로는 소파 위에서 일을 하는 일이 잦아졌고, 이렇게 일하다가 힘들면 그냥 그대로 눕고 휴식을 취하기도 한다. 점심 먹고 바로 수업에 들어가야 하...
제목처럼 우리 아이는 요즘 하루도 빠짐없이 영어 원서 리딩을 하고 있다. 영어독서 리딩게이트를 시작한지는 1년이 됐지만 사실상 꾸준하게 하루도 빠짐 없이 한 건 작년 11월 부터인것 같다. 그러니 현재는 4개월차 :) 그 전까지만 해도 리딩게이트를 일주일에 두번, 세번 정도 하면서 쉬엄쉬엄 했지만 작년 11월부터는 본격적으로 하루도 빠짐없이 해보자고 아이와 약속을 했다. 꾸준하게게 집중해서 4개월 정도 했는데 아이의 리딩 실력이 정말 많이 늘은걸 요즘 몸소 느끼고 있다. 작년 11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아이가 아팠을 때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거의 채우려고 노력했고 작년 11월에는 딱 하루 빠지고 모두 채웠다 :) 그리고 12월에도 이틀 정도 빠지고 모두 채웠다. 1월과 2월에는 아이가 자주 아파서 빠진 날이 생각보다 많지만 나쁘지 않다. 3월달에는 새학기가 시작하면서 조금 바빠질 수 있겠지만 정신 바짝 차리고 다시 달릴 예정! 확실히 빠지는 날 거의 없이 매일 리딩을 해서 그런지 둘째의 리딩 실력이 많이 좋아졌다. 읽을 수 있는 단어가 많아졌고, 공부방에서 파닉스까지 배우고 있어서 모르는 단어도 스스로 읽어보려고 노력을 많이 한다. 원하는 책을 하나 고른 후, 제일 먼저 원어민 음성으로 리스닝을 하고 한 번 더 듣고, 따라 말하기를 한다. 그 이후에는 어김없이 독후활동을 한다. 가볍게 읽으면서 시작을 하고 단어를 눈에 익히고 머리...
새로운 일을 시작하면서 꼭 필요한 물건이 생겼다. 바로 모션데스크 :) 가성비 좋은 모션데스크를 찾다가 에이픽스 무빙 사이드테이블 MT002를 찾았다! 하루종일 앉아서 하는 일을 하고 있는 나는 밥도 먹을 시간이 없이 일을 하고 있는데, 밥을 여유롭게 먹을 수 있는 시간이 많지 않아 밥 먹고 바로 의자에 있는 시간이 많았다. 사실 메인 책상 보다는 서브 책상이 필요했고, 무빙이 가능한 사이드테이블 겸 책상을 찾고 있었는데 에이픽스 무빙 사이트테이블 MT002가 딱 눈에 들어왔다 :) 간절하게 필요했던 제품이라 택배 받자마자 오픈 :) 설렘 두둥! 사실 조립은 그리 어렵지 않았지만 조립을 잘 하지 못하는 나는 이번에도 역시나 남편의 도움을 빌려 조립을 시작했다. 남편이 퇴근하자마자 부탁을 했고 새로운 가구가 들어오니 아이들이 신나서 너도나도 달려들기 시작했다. 먼저 상판을 연결해주고 상판과 지지대를 연결해줬다. 뭐 사실 조립이 어렵지 않아서 금방 할 수 있었다. 뚝닥뚝딱 조이니 어느새 완성 :) 360도 회전 가능한 내장형 히든캐스터가 적용되어 있어 여기저기 이동하면서 사용하기 정말 좋은 높이조절테이블이다. 후면 레버를 당기면 각도 조절이 되고, 측면 레버를 당기면 높이 조절이 된다. 딱 내가 찾던 제품이다. 사이즈가 큰 책상은 고정으로 사용하고 있는 제품이 있어서(이것 또한 에이픽스) 세컨 높이조절테이블로 여기저기 이동할 수 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