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나물
662024.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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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김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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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나물볶음 만드는 법 무나물 무채나물 여름 반찬 무요리

#무나물볶음 만드는 법 부드러운 #무나물 만드는 법 속 편안한 여름 반찬 #무요리 #무채나물 나이가 들수록 어려서부터 먹었던 음식들이 하나 둘 떠오르면서 그때 그 맛이 그리워지는 것 같아요. 친정엄마가 자주 만들어 주었던 무 요리 반찬 중에 들기름에 달달 볶아 고소한 풍미에 부드럽고 촉촉한 무나물은 가끔씩 생각이 나서 명절이나 제사음식이 아니어도 종종 만들어서 맛보는데요. 속이 편안하고 소화가 잘 되는 여름 반찬으로 좋은 담백한 무나물볶음 만드는 법을 할 때 쓴맛, 매운맛없이 여름 무요리로 맛있게 무나물만드는법 알려드릴게요 맨입으로도 계속 집어먹을 정도로 울 가족 좋아하는 무채나물이라 한번 만들 때 무 700~800g씩 채 썰어서 만드는데요. 시원하고 달큼한 가을, 겨울 무는 간단하게 양념을 해서 볶아도 부드럽고 맛있고, 여름 무요리로 무나물볶음 만들 때는 약간의 맛팁! 노하우를 더하면 가을무 못지않게 맛있게 만들 수 있어요. 무요리 반찬 무나물볶음 만드는 법 재료 손질한 무 780g, 대파 중간부분 약간, 들기름 1+ 1/3 큰 술, 구운소금 1/2 작은 술 꽃게액젓 1 큰 술, 매실청 2/3 큰 술, 다진마늘 1 큰 술, 다시마 우린 물 70ml, 식용유 1 큰 술, 통깨 그 외 : 뚜껑 있는 냄비나 팬 ( 1 작은 술 : 5ml / 1 큰 술 : 15ml) 비타민C와 칼륨, 섬유질 등 영양이 풍부하고 가장 많이 사용하는 채소 중...

2024.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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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나물볶음 만드는 법 무나물 반찬 들깨 무채볶음 레시피

#무나물볶음 만드는 법 #무나물 반찬 들깨 #무채볶음 레시피 가을무는 달큼히면서 시원한 맛이 좋아 국 외에도 무침, 볶음, 조림, 김치 등 어떤 반찬을 만들어도 맛있는데요. 슴슴하면서 고소한 맛과 부드러운 식감으로 소화도 잘 되고, 국물까지 떠서 먹게 되는 무나물볶음은 어려서부터 소화가 약한 저를 위해 친정엄마가 자주 만들어 주셨던 무나물반찬이라, 지금도 종종 만들어서 맛보고 있는데요~ 간을 세지 않게 만들어서 제철 무의 단맛과 시원한 맛을 느끼면서 먹을 수 있고, 아이들반찬 어른들 반찬으로도 좋은 무 나물이에요. 제사 무나물은 대파, 마늘, 들깨가루 없이 육수나 액젓으로 간을 해서 만들고, 평소 기본 반찬으로 먹을 땐 들깨 무채 볶음으로 고소하게 맛보면 좋고요. 얼마전 만든 홈메이드 누룽지로 누룽지밥을 끓여서 무 나물 먹으면 가볍고 구수하게 맛볼 수 있고, 밥반찬으로 맛볼 땐 무밥처럼 무나물볶음 반, 밥 반으로 먹어도 맛있고요^^~ 무나물볶음 만드는 법으로 무채만 볶아도 좋고, 새송이버섯이나 양파, 당근과 애호박 등 야채를 더해서 다양한 식감을 즐기면서 맛봐도 좋은데요. 제철일때는 무 하나만 넣어도 달큼, 시원하고 식감도 좋아서 겨울 반찬으로 어울리는 들깨와 들기름 넣고 구수하게 무채 볶음 만들었어요. 무나물볶음 만드는 법 무나물 반찬 들깨 무채볶음 재료 무우 900g( 손질 후) , 쪽파 약간, 들기름 2 큰 술, 들깨가루 2 큰...

2023.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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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나물볶음 만드는 법 무우나물볶음 여름 무나물 쓴맛 없이

#무나물볶음 만드는 법 #무우나물볶음 여름 #무나물 만드는법 쓴맛 없이 고소하게~ 부드러운 식감에 소화 잘 되는 음식인 무나물볶음은 담백하면서 고소해서 좋아하는 무반찬인데요. 연일 폭염으로 가만히 있어도 땀나고 소화도 더딜 때 깔끔한 여름반찬으로 좋은 무우나물볶음 넉넉하게 만들어서 푹~ 끓인 밥에 올려서 먹고, 비빔밥 재료로~ 간장 비빔국수 고명으로 다양하게 먹기 좋아요. 가을무는 달고 시원한 맛이나서 어떤 요리에도 맛있는데 여름 무는 맵고 쓴맛이 나서 반찬 만들 때 쓴맛 빼고~ 만드는 것이 맛팁이라 할 수 있어요. 무나물 볶음 만들때 고소한 맛을 더하는 들깨가루와 들기름을 넣고 만들기도 하지만, 아기 무나물 반찬처럼 깔끔하게 만들면 요거요거~ 무더운 여름 입맛 사로잡는 반찬이 되거든요. 무에는 전분을 분해하는 효소가 있어 소화를 도우면서, 식이섬유와 비타민C, 칼슘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고, 이뇨 작용과 항균 기능이 있으며~ 수분은 많고 칼로리는 낮은 뿌리채소예요. 여름무는 고랭지에서 재배해서 고랭지무라고도 불러요 무 고르는법: 녹색이 진하고 많은 것이 단맛이 좋고, 들어 보았을 때 묵직한 것이 좋아요. 무나물볶음 만드는 법 무우나물볶음 무나물 재료 무 녹색 부분 1146g (손질 전), 천일염 1/2 큰 술, 설탕 1 큰 술, 참치액 1 큰 술, 간 마늘 1/2 큰 술, 식용유 2 큰 술, 물 20ml ( 추가 양념: 들깨가루, ...

2023.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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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나물볶음 만드는 법 무나물 들기름 무우나물볶음 깔끔한 맛

#무나물볶음만드는법 부서지지 않고 깔끔한 들기름 #무나물 #무우나물볶음 만드는 법 겨울무는 달큼하면서 조직이 단단해서 어떤 요리도 다~ 시원하고 맛있게 해주는데요. 소화가 잘 되는 무요리 중에서 담백하고 부드러워서 아이반찬, 어른반찬으로도 좋고 설명절 나물반찬으로도 깔끔하고 담백한 무나물볶음 만들면 뜨끈한 밥 위에 올려서 먹고 비빔밥 나물로도 넣어서 먹게 되죠~ 무나물 만드는법은 식용유 대신 참기름이나 들기름에 볶아야 고소하고 맛있는데요. 진한 고소함을 원할 땐 참기름에 볶으면 되고, 은은한 고소함을 원할 땐 들기름에 볶으면 돼요. 제사 무우나물볶음 만들 때는 다진마늘만 빼면 되고, 기름지거나 짜지 않고 부드러운 식감이라 아이들 반찬으로도 좋아요. 친정엄마가 알려주신 담백하고 부서지지 않는 무나물볶음 만드는 법 팁 - 무채 써는 방향만 알아두면 달달달 볶아도 무나물이 부서지지 않고 부드러운 식감으로 맛볼 수 있어요. - 무채는 채칼보다는 칼로 얇게 썰어주면 수분도 많고 조리시간을 줄일 수 있고, 들기름과 물을 넣고 데치듯 볶아주면 무에 고소한 맛이 배면서 고르게 부드럽게 볶을 수 있어요. 겨울무는 쓴맛이 없어 무 쓴맛 빼기는 생략하고, 바로~ 요리를 했는데요. 여름 무나 매운 무로 할 때는 소금에 절여서 쓴맛을 빼고 볶음을 하면 맛있어요. 무나물볶음 만드는 법 무우나물볶음 재료 무 590g, 고운 소금 3g 참치액 3g, 다진마늘 7...

2023.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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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우나물볶음 무나물 만드는 법 간단한 무채나물 쓴맛 없이

#무우나물 #무나물 만드는 법 간단한 #무채나물 쓴맛 없이 달큼하게~ 속 편한 반찬이면서 간장 비빔밥 재료로도 좋고, 아이들 반찬으로도 좋은 무나물 볶음은 재료부터 만드는법이 간단해서 자주 만들게 되는데요. 아직 무가 수분도 적고 쓴맛이 있어서 뭇국이나 조림 등 푹 끓이는 요리를 할 때는 괜찮은데 깍두기나 무채나물 만들 때는 쓴맛이 있어서 설탕 등 단맛이 나는 것을 넣게 되는데요. 간단하게 무나물 쓴맛 빼고 달큼한 맛과 감칠맛이 좋은 #무우나물볶음 만드는 법 알고 나면 자주 만들게 돼요. 아빠와 엄마가 무나물 볶음을 좋아하셔서, 친정갈 때 가져가려고 볶으면서 울집도 반찬으로 맛을 보았는데요 신랑이 가을무로 만든 것보다 더 맛있다고 칭찬을..^^ 맛에 민감한 아빠의 입맛을 맞추기 위해 설탕 없이 양배추를 채 썰어서 단맛과 아삭한 식감을 더했는데요. 부드러운 무와 아삭한 양배추의 조합이 넘 좋은거 있죠. 무채나물 무나물 볶음 만드는 법 재료 무 파란 부분, 양배추 약간( 두줌 정도), 쪽파 약간 고운 소금 2.5g, 후추 약간 들기름 1.5 큰 술 통깨 갈아서 넉넉하게, 정수물 50ml 무 절이기 : 천일염 1 작은 술 ( 1 작은 술 : 5ml / 1 큰 술 : 15ml) 무는 파란 부분을 준비하고, 양배추는 무채나물 두께와 비슷한 굵기로 약 두 줌 정도 준비하면 돼요. 무의 흰부분은 국이나 조림을 만들면 좋고, 파란부분은 깍두기, 무...

2022.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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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나물볶음 만드는 법 쓴맛 없이 무나물 들기름 무요리

#무나물볶음 만드는법 #무요리 #무나물들기름 쓴맛 없이 부서지지 않고 고소하게 오랜만에 함께 보낸 풍요롭고 넉넉한 명절, 묵은 반찬을 싹 비우고 음식 준비를 하고 나니.. 오늘 #아침반찬 이 없어서 빠르게 만들 수 있으면서, 소화도 잘 되는 무나물볶음 만들었어요. 채를 썰어 푹 익히면서 볶는 무나물은 전분 분해하는 효소가 있어 부드럽게 소화를 도와주고, 담백하게 맛볼 수 있어 명절반찬 아침반찬으로 좋거든요. 평소에도 종종 만들어서 맛보지만, 모임 등으로 과식을 한 후에는 꼭 준비하게 되는 우리 집 무요리 반찬이죠. 아직까지는 무가 달큼하거나 수분이 많지 않아서 설탕 없이 #무나물쓴맛 없게 달큼한 맛을 내는 #무나물볶음만드는법 알려드릴게요 들깨가루, 마늘 없이 최소의 양념으로 볶아 깔끔하고 부서지지 않게 푹 익혀서 부드러운 식감이라 아기무나물 반찬으로도 좋아요. 쓴맛 알싸한 매운맛이 있는 여름무로 맛있게~ 무요리 무나물볶음 만드는 법 재료 여름 무 640g, 굵은소금(천일염) 1 작은 술 약간 안되게~ 참치액 1/2 큰 술, 들기름 2 큰 술, 정수 물 50ml, 프라이팬을 덮을 뚜껑 ( 1 작은 술 : 5ml / 1 큰 술 15ml) 1. 무나물을 볶거나 무침을 할 때 부서지지 않게 하려면 무의 결 방향으로 썰어 주어야 해요. 둥근 모양대로 써는 것이 아니라 무를 적당한 길이로 잘라 납작하고 도톰하게 편으로 자른 후 채 썰어주면 푹 ...

2022.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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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나물 만드는법 아기 반찬 부서지지 않게~ 제철 무요리

무나물만드는법 부드럽고 소화가 잘 되어서 아기반찬으로도 좋고 연세가 있는 어르신 반찬으로도 좋은 제철 무요리 반찬인데요. 무나물볶음은 명절 요리로도 만들지만, 봄의 문턱에서 아직은 달큼하고 수분이 많은 제철 무가 나올 때 밥상에 자주 올려요. 노지에서 자란 봄나물이 나오기 시작하면 서서히 맛이 덜해져서, 맛있을 때 부지런히 이것저것 무요리 만들고 있어요. 무나물은 담백하고 깔끔하게 소금 간을 베이스로 만드는 것과 들깨가루를 듬뿍 넣고 만드는 것이 있는데 오늘은 아기들도 달큼하게 먹을 수 있는 소금 간에 기름지지 않은 담백함과 젓가락으로 집을 때 부서지지 않으면서 부드러운 식감으로 만들었어요~ 들깨 대신 통깨를 갈아서 뿌려주면 고소한 맛이 좋고 담백하게 먹을 수 있어요. 아기 반찬으로 만드는법이라 대파도 생략~ 대신, 부드러운 고기 같은 식감을 주는 새송이버섯을 채 썰어서 같이 볶아주었더니, 두 가지 식감 조합이 잘 어울리는 거 있져~ 무나물은 친정 아빠가 좋아하셔서 엄마가 자주 만들어 주셨던 반찬인데 비빔밥 재료로 고추장이나 간장 넣고 비벼주면 다른 나물들과 어우러짐도 좋고 맛의 기준이 되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제철 무요리 무나물 만드는법 재료 무 1/3개 (파란 부분으로), 새송이버섯 1개, 고운 소금 1g, 참치액 2/3 큰 술, 들기름 1.5~2 큰 술, 생수 50ml 뚜껑 있는 팬 ( 1 큰 술 : 15ml) 무는 파란색 부분...

2022.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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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나물 만드는법 부드럽고 고소한 들깨무나물볶음 무 요리

#무나물만드는법 #들깨무나물볶음 부드럽고 고소한 가을반찬 #무요리 날씨가 선선해지면서 무가 달큼하니 수분이 많아지고 맛도 좋아지고 가격도 만만해졌네요^^ 커다란 무 하나 사 오면 국이나 탕, 찌개, 조림도 만들고 무밥이나 김치도 담그고 활용도가 높은 재료인데요. 여기에 또 하나, 부드럽고 소화 잘 되는 반찬으로 간단한 무나물 반찬 만들면 뜨끈한 밥 위에 올려서 먹어도 좋고, 나물 반찬에 고추장과 참기름 넣고 슥슥 비벼서 먹어도 맛있죠. 친정엄마가 무가 맛있어지는 가을부터 부드럽게 볶은 #무나물 을 만들어 주면, 양푼에 김치와 나물 넣고 슥슥 비벼서 딸들이 옹기종기 먹었던 추억이 있는데요. 명절 무 요리로도 만들지만, 가을반찬으로 들깨 넣고 볶으면 구수하고 감칠맛에 맨입으로도 집어먹는 반찬이랍니다.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바람이 불어, 얼큰한 국과 무나물 반찬 만들려고 커다란 무 하나 사 와서... 휘릭~ 두 가지 요리를 만들었는데요. 요즘 무는 흰부분도 맵지 않고 수분도 꽤~ 많아 다양한 무요리 만들기 좋네요. 신랑은 소금이나 액젓 약간 넣고 볶은 것을 좋아하고 저는 들깨 넣고 구수하게 볶은 것을 좋아하는데.. 이번에는 제~~ 입맛에 맞춰서 만들었어요..^^ 무나물 만드는법 들깨무나물볶음 재료 무 830g, 양파 1/4개, 대파 약간, 홍고추 반개 무나물 양념 들기름 1 큰 술, 식용유 1. 5 큰 술, 간 마늘 1 작은 술, 후추 참치...

2021.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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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나물 만드는법 부드럽고 꼬수한 들깨무나물볶음

무나물 만드는법 부드럽고 꼬수한 들깨무나물볶음 요즘, 달큼하면서 수분이 많은 무로 국을 끓이거나 나물볶음, 밥에 넣기도 하고 무생채 나물을 만들고... 조림이나 탕 등.. 어디에 넣어도 시원하니 맛있는데요~ 무 is 뭔들..^^ 다 맛있다!!는 말이 딱~ 부드러우면서 꼬수한 밑반찬으로 들깨가루를 넣은 무나물볶음 만들었어요. 밥 위에 듬뿍 올려서 먹어도 좋고, 고추장 넣고 슥슥 비벼서 비빔밥으로 먹어도 좋고..ㅎ 나물 반찬 만들면 고추장과 참기름 찾는 신랑.. 이번에도 들깨무나물볶음 비빔밥으로 먹었다는 것은 안 비밀~ 다양한 요리에 활용이 되기도 하지만, 편안하게 소화를 돕기도 하고 영양도 많잖아요~ 요즘 야채 중에서 가격이 착하기까지 해서 자주 사 와서 요리하게 되네요~^^ 쉽게 만들 수 있는 무나물은 한 번에 많이 만들어 놓고 쟁여두고 먹기보다는 그때그때 만들어서 먹어야 맛있고, 특히 들깨무나물볶음은 한두 끼 정도씩 만들어야 맛있게 드실 수 있어요. 소금과 액젓 살짝 넣고~~ 깊이가 있으면서 부드러운 밑반찬으로 만들어도 좋고, 꼬소꼬소한 들깨가루를 넣어주면 입맛 업~ 반찬이 돼요. 저희 집은 환절기에 무요리를 자주 하는데요. 무를 고를 때는 하얗고 윤기가 있으면서 들었을 때 무거운 것이 수분이 많고, 초록색 부분이 많을수록 달고 맛있어요. 참고로~ 무의 흰 부분은 국이나 조림을 만들 때 사용하면 좋고, 파란 부분은 무생채나 무나물볶...

2021.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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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나물볶음 만드는 법 깔끔, 고소한 쉬운반찬

무나물볶음 만드는 법 깔끔하고 고소한 넘 쉬운 반찬~ 부드러우면서 소화 잘 되는 반찬이라 자주 만들던 무나물, 요즘은 무가격이 올라서 자주 만들지 못했는데.. 요리하고 남은 무 반개로 오랜만에 참기름과 들기름 섞어서 넣고 부드럽게 무나물 만들었어요. 올해는 간소하게 명절을 보내고 나니.. 명절 연휴인데도 냉장고에 먹을 것은 없고..^^ 며칠 고기만 먹었더니.. 더부룩해서 가볍게 먹을 수 있는 반찬 만들었어요. 무나물은 뜨끈한 밥에 올려서 먹어도 맛있고, 누룽지 밥에 올려서 먹어도 맛있고.. 고추장 넣고 계란 반숙 프라이 올려서 비빔밥으로 먹음~^^ 꿀맛이라죠. 늦가을, 겨울 무는 수분도 많고 달달해서 어떤 요리를 해도 맛있는데.. 아직까지는 무가 단맛도 적고, 수분이 없더라고요. 여름 무로 요리를 할 때는 수분을 충분히 더해주면서 푹~~ 익혀주어야 맛이 나고, 감칠맛을 내줄 수 있는 양념을 더해주어야 맛있어요. 겨울 무로 무나물볶음을 할 때는 소금과 참기름 (들기름)만 넣어도 달달하고 맛있는데 여름부터 지금까지 나오는 무로 볶을 때는 간장으로 감칠맛과 풍미를 더해주고, 다시마 육수를 더해주어야 맛있어지거든요. 연하면서 부드럽게 볶은 무나물은 적당한 식감으로 술술 넘어가면서, 약간의 팁만 있다면 쉽게 만들 수 있는 쉬운 반찬이에요. 무나물볶음 만드는 법 준비하기 : 무 반개, 대파 약간, 소금 2g, 참기름+들기름, 다진 마늘 2작은술...

2020.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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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나물 볶음 만드는 법 들기름넣고 맛나게

무나물 볶음 만드는법 부드러우면서 맛있는 무나물 들기름넣고 더 맛있게 겨울무는 수분도 많고 달면서 아삭한 식감이 좋아서 김치를 담가도 맛있고, 무국을 끓여도 무침을 해도 설탕을 넣은 듯 은은한 단맛이 나는데요! 채썬 무를 달달 볶아 익혀서 먹으면 술술 넘어가는 부드러운 식감에 단맛이 두배~ 아이부터 어른까지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밥반찬 무나물볶음은 소화도 잘되서 겨울에는 자주 만들게되는데요. 정월대보름 오곡밥과 함께 먹으면 더 맛있는 무나물볶음 만들었어요. 치아가 안좋아서 소화까지 안좋은 친정엄마를 만나러 가기전 휘릭 만든 무나물볶음 가까이 살면 이것저것 만들어 드릴텐데.. 거리가 있다보니 아쉽기만합니다.. 무나물 만드실때 겨울무는 단맛과 수분이 많아서 설탕넣지 않으셔도 되고요. 무가 단단하고 아린맛이 난다면 설탕을 약간 넣어주면 부드러우면서 은은한 단맛으로 무나물볶음이 맛있어집니다. 들기름 넣고 더 고소하게 무나물 볶음 만드는 법 재료: 무 반개, 대파, 소금약간, 다진마늘 1/2큰술, 들기름, 생수 약간 1. 무는 적당한 두께로 채썰어 줍니다. 무채김치보다는 두껍게 썰어주시면 되요. 너무 얇게 채썰면 볶으면서 부셔지기때문에 채칼보다는 칼로 썰어주는 것이 좋아요. 2. 소금을 넣어줍니다. 간수 뺀 천일염을 네번 볶아서 사용하고 있는데, 맛을 보면 찌릿한 짠맛보다는 단맛이 먼저 나면서 짭짤한 짠맛이 나서... 요리할때 천일염은 볶아 ...

2018.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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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나물볶음 만드는 법 부드럽고 달큰한 수미네반찬무나물

무나물볶음 만드는 법 정월대보름이 가까워 오면서 나물 반찬을 하나 둘 준비하게 되는데요. 가장 쉬우면서 호불호 없이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 좋아하는 나물인 무나물볶음부터 만들었어요. 겨울 무는 단맛과 수분이 많아서 생채를 무쳐도 맛있지만, 들기름에 달달 볶아주면 부드럽게 먹기 좋은 반찬이라 친정엄마가 오시는 날이면 가끔씩 만드는 반찬이에요. 얼마 전 수미네반찬무나물 볶음 레시피를 보니, 제가 친정엄마에게 배운 레시피와 같더라고요. 엄마 손맛이 요즘 많이 그립고, 냉장고에 1/3 남은 무가 있어서 휘릭 무나물 볶았습니다. 무나물은 채칼로 썰어주는 것보다 시간이 걸리고, 손이 좀 더 가더라도 채 썰어서 만드는 것이 식감이 좋더라고요.. 칼질을 잘하는 편은 아니지만 또각또각 도마와 칼이 내주는 소리 들으며, 무를 채 썰고 지글지글 볶아주다 보면 고소하게 퍼지는 고소한 냄새가 기분 좋아지는.. 무나물 볶으면 밥에 참기름과 간장 조금 더하고, 계란 노른자 톡 터트려서.. 슥슥 비벼 먹는 신랑님은 고추장 넣고 비벼 먹는 것보다~ 깔끔하게 비벼 먹는 것이 맛있다고^^ 저는 무나물볶음에 고추장 넣고 슥슥 비비고...ㅎㅎ 각자 취향대로... 재료도 간단하고 만드는 시간도 15분 내외로 짧은 달큼하고 깔끔하게 맛있는 무나물볶음 만드는법 재료: 무 1/3, 대파 1대, 다진 마늘 1큰술, 간장1큰술, 소금 약간, 참기름+ 들기름 , 통깨, 물 1~2큰술...

2019.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