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을 하는 과정도 순탄치 않다고는 하지만 임신을 했다면 꼭 알아두어야 하는 3가지가 존재합니다.
이번 토픽은 임신을 준비 중인, 임신 중인 분들에게 유익한 정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임산부의 자궁경부길이는 조산의 위험을 알리는 지표 중 하나임
- 자궁경부는 질과 자궁 사이의 좁은 통로로, 바이러스 등의 세균을 막아주는 역할을 함
- 임신 37주 이전까지 자궁경부는 잘 열리지 않아 태아를 보호함
- 임산부의 자궁경부길이의 적정 길이는 초기에서 중기까지 3.8-4cm, 후기에는 3cm 정도임
- 36주 이전에 2.5-3cm의 자궁경부길이를 보이는 경우 경계군, 2.5cm 이하인 경우 위험군으로 분류됨
- 자궁경부길이가 짧은 경우 치료나 입원이 필요할 수 있음
- 조산기 증상으로는 배뭉침, 생리통 같은 느낌과 함께 질 출혈이 나타날 수 있음
- 맥수술은 자궁경부무력증의 진단을 받은 산모에게 자궁 경부를 묶어 조산 및 유산을 방지하는 수술임
- 여성들은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가슴통증을 경험한다.
- 생리전가슴통증과 임신극초기가슴통증은 호르몬 변화에 의해 발생한다.
-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 호르몬이 생리전가슴통증과 임신극초기가슴통증에 큰 역할을 한다.
- 임신극초기가슴통증은 생리전증후군과 유사한 증상을 보인다.
- 가슴통증이 느껴질 때는 카페인과 염분 섭취를 줄이고, 스트레스 관리를 해야 한다.
- 스트레스는 호르몬 균형을 망가뜨리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관리해야 한다.
- 불규칙한 생활습관과 부족한 수면은 가슴통증을 악화시킬 수 있다.
- 자궁외임신은 수정란이 자궁이 아닌 다른 곳에 착상하는 현상
- 대부분은 난관에 착상하는 난관임신 가능성이 높음
- 자궁외임신의 원인은 다양하며, 골반 감염, 수술, 피임장치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음
- 자궁외임신 증상은 하복부 통증과 소량의 출혈로 시작되며, 점차 혈복강, 난관 파열, 질출혈 등이 나타날 수 있음
- 자궁외임신 증상으로 인한 통증이 심하거나 출혈이 많으면 응급 수술이 필요할 수 있음
- 자궁외임신임테기로 자궁외임신을 확인할 수 있으나,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호르몬 수치를 확인해야 함
- 자궁외임신의 치료는 약물과 수술로 나뉘며, 초기에 발견하면 약물 치료가 가능하나 실패 가능성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