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생신상차림 요렇게 제가 차린 거여요. 뭔가 더 많이 푸짐하게 해드렸어야하는데..하는 아쉬움이 크게 남구만요. 사실, 생선이라 해산물류 더 올리려고 했는데, 해산물은 깜빡 했고요 생선은 사놓으면 신선도가 떨어질까봐 패스하였는데 넘넘 아쉽구마요. 그래도 마미와 함께 할 수 있었던 것만으로도 행복하였구마요. 물론 지금도 같이 있고 말이어요. 헤헤 저녁에는 맛난거 먹으러 외식 나갈꺼지요. 엄만 아이들이 좋아하는 양념갈비 먹으러가자 하시는데, 저는 엄마가 좋아하는 피자 먹으러가고싶구요. 히히 오히려 저희 아이들이 한식파, 엄마가 아메리칸파 하하하 마미가 저 26년동안, 결혼 전, 항상 귀빠진 날에 상다리 부러지도록 차려주셨거든요. 저희집 상은..빈틈이 보이는구마요. 흑흑 악. 지나고나니까는 아쉬움 한가득 한가득!! 아쉬움이 남지만, 별공이가 어떤 음식을 하였는지 보여드리고자 글을 적어 보아요. .. 부모님 생신상차림 생신상 메뉴 엄마생신상 상추무침을 가장 마지막에 했구요, 신선함이 더 오래가라는 의미에서!! 아침에 전요리를 했답니다. 고기 다져서 채소 다져서 표고버섯 위에 올려줬는데 넘 예쁜 거에요. 식탁에 전요리 하나 있으면 푸짐 든든하죠!!?? 그리고 계란지단까지 만들었는데요, 오리지널 아니고 치즈까지 팍팍 넣었어요. 피자치즈 또는 스트링치즈 네모네모 슬라이스치즈 모두 좋아요. 저는 슬라이스 모짜렐라치즈 3장 넣어주었답니다. 그리고...
부모님 생신상차림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 가졌지요. 외식이 어렵기 때문에 우린 집에서 간단하게!! 집에서 큰 소리로 떠들 수 있고, 손으로 집어먹을 수도 있고.. 그건 아닌가요. 늦은 시간까지 수다 수다할 수 있어 참 좋았답니다. 무엇보다 아빠 생신 맞아 준비한 건데 아빠가 너무너무 좋아하셨어요. 크게 차린 것은 없지만 간단하지만 알찼던?? 그런 메뉴들이라서 쉽고 빠르게 하지만 맛나게 준비할 수 있으니 부담 없이 파티를 즐기고 싶으신 분들은 별공이표로 함께해 주세요. 외식이 어려워지고부터는 집에서 파티를 즐겼기 때문에 이 정도쯤이야 뚝딱이었답니다. 부모님 생신 상차림 샐러드와 과일만 몇 접시 올려도 분위기가 나요. 그리고 특별한 날은 고기 칼질이라며 스테이크를 구웠고요, 집에 있는 밑반찬까지 몇 개 더하니 식탁이 가득 찼답니다. 음.. 한마디로 양식 더하기 한식!!?? 사실, 한 가지 메뉴가 빠졌어요. 파스타를 만들까 싶었는데... 패스!! 파스타나 피자 있어도 잘 어울리겠죠!!?? 치킨도요. 스테이크 굽는 법은 별공이 요리 일기장에 자세히 나와있어요. 남편과 제가 빕스 셰프님께 직접 배워왔거든요. 꺄오. 같은 고기라도 굽는 방법에 따라 맛이 다르답니다. 그리고 함께 곁들여 먹을 버섯 양파 아스파라거스 빈 등등 다양하게 준비하여 주시면 더욱 고급지게 푸짐하게 든든하게 즐기실 수 있어요. 살짝 아쉬운 것은 데코인데요, 데코 하는 방법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