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문수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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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가볼만한 곳] 풍경이 멋진 등산코스로 문수산 봄 산행

[김포 가볼만한 곳] 풍경이 멋진 등산코스로 문수산 봄 산행 [프롤로그] 비가 내린 근로자의 날인 5월의 첫 주말은 모처럼 휴식을 취하고 우리 일행들은 날이 좋은 2021년 5월 2일 북한도 조망이 되는 조망의 명소 김포 가볼만한 곳 문수산에 올라 강화도 및 북한의 조망을 바라보는 멋진 풍경을 감상하는 등산코스로의 산행을 진행하기로 합니다. 산행 후에는 마루군의 친구가 운영하는 김포의 조마루 감자탕도 방문하기로 하고 어제의 비로 오늘은 미세먼지도 없을 듯하여 멋진 문수산의 조망을 바라 볼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며 김포 가볼만한 곳 문수산 산행을 준비합니다. 김포 문수산은 이번이 3번째 산행이 됩니다. 문수산(文殊山, 376m)은 경기도 김포시 월곶면에 있는 산으로 문수산성과 함께 정상에서 바라보는 풍광이 멋진 산으로 한국의산하 선정 인기명산 순위 215위에 올라 있는 300대인기명산입니다. 문수산은 김포시 내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조선시대 숙종 때 축성한 산성있는데, 문수산성은 숙종 8년(1882)에 강화유수가 강화지역을 보호하기 위해 축성하여 12년이 지난 숙종 20년(1894) 끝낸 산성입니다. 조선 말기 병인양요 때 프랑스군과 치열한 격전을 치른 곳으로 유명하며, 1866년(고종 3) 병인양요 때 프랑스군이 이곳을 점령하였던 적이 있습니다. 산성 안에 문수사가 있습니다. 김포시 월곶면 성동리와 포내리 일원에 위치하여 강화도의 갑...

2021.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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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문수산 인근에서 만난 야생화 민구와말

김포 문수산 인근에서 만난 야생화 민구와말 (2020. 09. 06) 석모도에서 습지 야생화를 만나고 우리 일행은 김포 문수산 인근으로 민구와말을 만나기 위해 이동을 했습니다. 민구와말도 개인적으로는 처음으로 만나보는 야생화입니다. 아직 꽃이 피지 않을 수도 있다고는 하는데 뭐 우선 직접 만나봐야지요 민구와말은 쌍떡잎식물 통화식물목 현삼과의 여러해살이풀입니다. 민구와말은 논과 연못의 물속이나 습지에서 자라며, 땅속줄기는 옆으로 벋습니다. 잎은 5∼6개씩 돌려나고 털이 없으며 길이가 1∼1.5cm, 폭이 3∼5mm이고 밑 부분이 좁아져서 직접 줄기에 붙습니다. 잎 윗부분은 깃꼴로 잘게 갈라지는데, 물속에서 자라는 잎은 더욱 좁게 줄 모양으로 갈라집니다. 민구와말의 꽃은 8∼9월에 붉은빛이 강한 자주색으로 피고 잎겨드랑이에서 나온 꽃자루 위에 l개씩 달립니다. 꽃받침은 길이가 3∼3.5mm이고 막질이며 5개로 갈라집니다. 갈라진 조각은 좁은 삼각형이고 길이가 열매와 비슷하거나 약간 짧습니다. 화관은 입술 모양이고, 통부가 꽃받침보다 훨씬 깁니다. 열매는 삭과이고 넓은 타원 모양이며 길이가 3mm입니다. 종자는 짙은 갈색이고 넓은 타원 모양입니다. 민구와말은 구와말과 비슷하지만 줄기에 털이 없고 꽃자루가 있습니다. 처음 만난 민구와말은 꽃을 보여주지 않았는데 주변을 살펴보니 정말 많은 민구와말이 보이고 꽃도 보이기 시작하는데 오후라 그런지...

2020.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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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문수산 산행 중 만나 본 봄 야생화

김포 문수산 산행 중 만나 본 봄 야생화 (2021. 05. 02) 북한을 바라보고 또 강화도도 바라보는 풍광이 좋은 김포 문수산 문수산을 봄을 느껴보는 등산코스로 산행을 진행하면서 만난 봄 야생화들을 소개해 봅니다. 문수산에는 이제 덜꿩나무가 나무에서 흰 꽃을 보이고 있습니다. 문수산 등산ㅋ토스 여기저기에서 덜꿩나무의 꽃이 보입니다. 병꽃나무는 요즘 그래도 흔하게 보이는 꽃이니 문수산에서도 병꽃나무의 꽃이 자주 눈에 들어 옵니다. 그래도 문수산에서 임진강을 바라보는 병꽃나무들이 자주 눈에 들어 옵니다. 바위말발도리는 보이지 않았지만 매화말발도리는 또 문수산의 이븐 봄을 만끽하며 여기저기에서 보입니다. 그렇다다보니 이 매화말발도리를 잘 찍지 않고 있네요 ㅎㅎ 으름덩굴도 암꽃과 수꽃을 함께 보여주는 김포의 명산 문수산입니다. 애기나리도 지천으로 피어 있는 문수산이니 애기나리도 잘 담지 않고 내려왔네요 각시붓꽃도 김포 문수산 등산코스에 아직도 그 모습을 잘 유지하며 얼굴을 보여줍니다. 김포 문수산의 봄야생화 각시붓꽃 귀한 양반풀 자생지를 살짝 들려보았습니다. 좀 아랫쪽의 개체수는 보이지 않았고 위쪽에 그래도 이렇게 양반풀이 유지되고 있어 다행입니다. 작년에는 이 문수산 양반풀을 모두 누군가 잘랐었다고 하더라구요 귀한 문수산의 양반풀이 무탈하게 꽃을 피웠으면 좋겠습니다. 함박꽃나무의 흰꽃도 이쁘게 그 모습을 보여줍니다. 문수산 함박꽃나무의...

2021.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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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가볼만한 곳 문수산에서 바라 본 풍광
재생수 382021.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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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문수산 가을을 느끼는 등산코스로 간단 산행

김포 문수산 가을을 느끼는 등산코스로 간단 산행 [프롤로그] 오늘은 2019년 9월 1일(일요일) 9월의 첫 날입니다. 토요일은 각자들 약속이 있어 일요일인 오늘 김포의 문수산에서 양반풀의 꽃을 만나고 마니산에서 더미님과 쵸비님은 100대명산 인증을 하는 것으로 일정을 잡았습니다. 양반풀은 은근히 전국적으로 만나기가 어려운 야생화이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아직은 양반풀을 만나보지 못하여 은근히 문수산 산행이 기대되는 오늘입니다. 동생과 예전에 산행을 할 때 문수산성 길을 따라 걷는 재미가 있었던 문수산이네요. 쵸비님이 강남구청역에서 6시에 만나자고 하여 상대적으로 간단히 산행을 준비하고 오늘의 문수산 가을 초입의 등산코스를 생각해 봅니다. 문수산(文殊山, 376m)은 경기도 김포시 월곶면에 있는 산으로 한국의 산하에서 선정한 명산순위 215위에 랭크된 300대인기명산입니다. 『신증동국여지승람』의 기록에서는 비아산으로 되어 있으며, 통진현 북쪽 6리 지점에 있고 진산에 해당한다. 『여지도서』에 따르면, 문수산은 일명 비예산이라 하였으며 통진부에서 북쪽으로 10리 정도 떨어져 있으며, 부평 안남산에서 북쪽으로 줄기가 이어져 읍치의 주맥을 형성한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산에 건축된 문수산성은 둘레가 15리에 달합니다. 『팔도군현지도』에는 문수산성이 표기되어 있습니다. 김포시 내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조선시대 숙종 때 축성한 산성이 있으며...

2019.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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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문수산에서 만난 가을을 알리는 야생화

김포 문수산에서 만난 가을을 알리는 야생화 (2019. 09. 01) 양반풀의 꽃 피운 모습을 보기 위해 김포의 문수산으로 향했습니다. 김포 문수산의 가을 초입의 야생화들이 궁금합니다. 문수산 산행중 등산코스에 피어 있는 가을을 알리는 야생화들을 만나 봅니다. 사위질빵의 꽃이 아직 남은 것은 여름이 가는 아쉬움 때문이겠지요. 그래도 아직 사위질빵은 싱싱한 모습입니다. 버섯의 모습이 귀엽게 다가옵니다. 문수산에도 역시나 박주가리가 보입니다. 요즘 박주가리꽃은 탐스러워 보입니다. 대나물꽃도 문수산의 아침을 맞습니다. 문수산 대나물 바위솔도 곧 꽃을 피울 듯합니다. 바위솔 대나물 대나물 큰꿩의비름 큰꿩의비름 문수산에서 지금 많이 보이는 것은 무릇이네요 쇠무릎도 얼굴을 보입니다. 도깨비풀도 문수산의 가을을 알리고 있습니다. 잠자리도 문수산의 가을의 따사로움을 만끽하고 있습니다. 요즘 우리의 산에서 자주 보이는 익모초가 역시 문수산에서 보입니다. 문수산의 닭의장풀

2019.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