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쌍용계곡
202021.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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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도장산 여름향기를 느껴보는 등산코스로의 산행 - 여름 여행지 쌍용계곡과 함께하는 산행 (300대 인기명산 72좌)

문경 도장산 여름향기를 느껴보는 등산코스로의 산행 - 여름 여행지 쌍용계곡과 함께하는 산행 (300대 인기명산 72좌) [프롤로그] 오늘은 2021년 5월 29일 (토요일)입니다. 원래는 밴친들과 소백산 철쭉산행을 계획했었는데 막판 산행이 취소되어 각자의 계획으로 움직이기로 합니다. 그래서 이번주는 간만에 멈춰있던 제 인기명산을 토요일, 일요일 양일에 진행하기로 계획을 하고 동욱군에게 함산을 하자고 하니 동욱군은 친구들과 산행 약속을 해버렸다고 하니 그냥 홀산을 진행하기로 하고 단양의 황정산과 문경의 도락산을 놓고 갈등을 하다가 문경 도락산을 다녀오는 것으로 결정을 하고 문경, 상주의 인기명산 도락산 산행을 준비합니다. 2월 27일 순창 회문산 산행 후 3개월만에 300대 인기명산을 진행해 봅니다. 블친 케니님께서는 저를 추월하시고 얼마전 300대 인기명산 졸업식을 가지셨는데 저는 200대가 아직 10좌 300대가 30좌 남았으니 다시 올해는 또 넘길 듯합니다. 월간산 100대도 아직 두개의 산이 남았으니 근간에 월간산은 클리어해서 명실상부하게 100대명산은 마무리 해야겠지요. 도장산(道藏山, 827.9m)은 경상북도 문경시 농암면 내서리와 상주시 화북면 용유리의 경계에 있는 산으로 한국의산하 선정 인기명산 순위 288위로 300대인기명산입니다. 그러나 쌍용계곡을 품고 있어 여름 순위만으로는 135위에 해당이 되니 역시나 여름에 많이...

2021.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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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가볼만한 곳] 도장산 쌍용계곡의 심원폭포, 쌍용폭포

[문경 가볼만한 곳] 도장산 쌍용계곡의 심원폭포, 쌍용폭포 문경 도장산이 여름에 인기가 있는 것은 문경 여름 여행지로 유명한 쌍용계곡을 품고 있어서가 아닌가 합니다. 심원사 인근의 쌍용계곡에는 여름을 시원하게 날려 줄 심원폭포와 쌍용폭포의 물줄기가 더욱 여름 더위를 날려주기에 충분 한 듯합니다. 심원사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서 시원스럽게 물줄기를 뿌리고 있는 심원폭포는 쌍용폭포에 비하여 단순하지만 멋진 모습이었습니다. 도장산 산행 날씨도 더웠는데 심원폭포의 물줄기를 바라보니 마음까지 시원해집니다. 문경 여름여행지! 문경 여름에 가볼만 한 곳 쌍용계곡을 방문하시면 고즈넉한 심원사와 시원스러운 심원폭포를 꼭 만나 보시길~~ 도장산 산행 중 심원사로 하산하다가 보면 하산길에서 좌틀하면 이정목에 쓰여있는 쌍용폭포를 만날 수 있습니다. 몇단의 폭포가 눈에 들어오니 물소리도 우렁차고 큰 구간을 폭포들이 장악하고 있어 소리만으로도 여름 더위를 날려줄 듯합니다. 정확히 이 문경 쌍용계곡의 쌍용폭포인지 잘 모르 정도로 크게 3단의 폭포가 우렁차게 물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쌍용계곡 바위위에서 쌍용폭포를 구경하다보니 시간가는 줄 모르겠더라구요 가만히 앉아서 폭포의 물소리를 듣는 것도 더운 날씨에는 힐링이 되더라구요 문경에 이런 멋진 계곡이 있으니 여름이면 많은 분들이 문경의 계곡여행지로 이 쌍용계곡을 찾으시는 것이겠지요. 아직 여름이 아닌데도 쌍용...

2021.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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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문경 가볼만한 곳] 도장산 심원사

[경북 문경 가볼만한 곳] 도장산 심원사 심원사(深源寺)는 경상북도 문경시 농암면 내서리 도장산에 있는 사찰입니다. 도장산 산행 중 방문한 문경 가볼만한 곳 심원사는 한적하고 조용한 작은 사찰이었습니다. 심원사 주변에 심원폭포와 쌍용계곡의 쌍용폭포가 볼만하니 여름에 심원사와 함께 쌍용계곡의 쌍용폭포와 심원폭포를 함께 만나보시고 쌍용계곡에서 시원한 피서를 즐기는 것도 문경여행의 맛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심원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8교구 본사인 직지사의 말사입니다. 660년(신라 태종무열왕 7) 원효가 창건하여 창건 당시에는 도장암이라고 하였습니다. 890년(진성여왕 4) 대운이 불일대를 새로 지은 이후 조선 중기까지의 연혁은 전하지 않습니다. 1592년(조선 선조 25) 임진왜란 때 모든 건물이 불에 탔으나 곧 중건했고, 임진왜란 뒤 이 절의 연일이 유정을 도와 일본에 가서 포로들을 데려오는 등의 공훈을 세움에 따라 1605년(선조 38) 나라로부터 부근 10리의 땅을 하사받았습니다. 1729년(영조 5) 낙빈이 옛 절터에 중창하면서 절 이름을 현재의 심원사로 고쳤습니다. 1775년에는 남악이 중건했으며, 1922년 주지 해응이 산신각을 새로 지었습니다. 일제강점기 때는 이름 있는 절로 명맥을 유지했으나 1958년 건물이 모두 불에 타고 말았습니다. 1964년 법당과 요사채를 세워 다시 절을 일으켰으나 예전의 위용은 찾아볼 수 없습니다...

2021.06.07
00:30
문경, 상주 도장산 산행
재생수 242021.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