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포스팅은 개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했으며, 타미스로부터 원고료를 받았습니다. 12월 초부터 뉴욕여행 코스를 지역별로 소개하고 있다. 1주차에 맨하탄 다운타운, 2주차에 맨하탄 미드타운 이스트, 3주차에 미드타운 웨스트 지역을 짚었다. 오늘은 마지막으로 브루클린 덤보 그리고 윌리엄스버그 일대를 조명하려 한다. 보통 4박에서 일주일 정도 뉴욕여행 일정을 계획하는데, 1주차부터 오늘까지 소개하는 지역을 모두 훑는다. 보통의 여행자는 이들 지역을 훑으면서 주요 명소를 탐방한다. 내로라하는 전망대에 오르기도 하고, 크루즈에도 탑승한다. 또 수준급 뮤지컬을 관람하거나 시티투어 버스에 오른다. 또 뉴요커 가이드와 함께하는 투어 프로그램도 참여하고, 수준급 미술관 투어도 일정에 추가한다. 지금 열거한 모든 액티비티, 타미스의 빅애플패스를 선택하면 쉽고 빠르게 예약한다. 1. 미국여행 준비물 미국여행 준비물, 뉴욕여정을 앞두고 있다면, '무조건' 타미스의 빅애플패스를 추천한다. 어차피 뉴욕이 처음이든 아니든, 전망대에 오르고 미술관을 탐방한다. 그러니까 대부분 엇비슷한 액티비티를 체험할 텐데, 패스를 사용할수록 당신의 여행 경비가 줄어든다. 현장에서 일일이 티켓을 구매하거나 공홈을 통하는 방법보다 패스가 훨씬 저렴하다. 참고로 나도 그들의 패스를 사용해 쉽게 여행했고, 내년에도 일찌감치 예약을 해뒀다. 타미스의 빅애플패스의 장점은 무궁무진하다...

*본 포스팅은 개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했으며, 세친구투어로부터 원고료를 받았습니다. 필리핀 보홀 여행을 앞두고 있거나 관심이 있으니, 분명 당신도 이 공간까지 흘러들었다. 이 동네를 찾으면, 무조건 해야 하는 투어 프로그램이 더러 있다. 호핑투어가 그렇고, 지금 소개할 육상투어가 그렇다. 멀리 동남아 여행을 와서 호캉스만 하다가 돌아가는 이들이 아니라면 말이다. 며칠 전에 호핑투어 이야기를 했으니, 오늘은 보홀 육상투어 코스 가격 정보를 들고 왔다. 비슷한 투어를 선보이는 업체는 발에 챌 정도로 많다. 그중 세친구투어가 눈길을 끄는데, 이들은 '프리미엄 단독투어 보홀패키지' 콘셉트를 선보인다. 그러니까 얼굴도 모르는 다른 여행자와 한데 섞이는 조인 투어가 아니다. 우리끼리만 전용 차량, 그리고 전담 현지 가이드가 붙는 프리미엄 단독투어 프로그램이다. 실제로 내가 체험하기도 했다. 1. 보홀 육상투어 출발 보홀 세친구투어는 이미 필리핀 세부에서 잔뼈가 굵은 업체다. 그들의 세부 남부투어, 시티투어 등의 프로그램은 이미 우리나라 여행자 사이에서 인기다. 역시 프리미엄 단독투어 콘셉트를 선보이는데, 그 시스템 그대로 보홀패키지 투어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또한 그들은 항공권, 숙소 예약도 무료로 대행한다. 위아래 사진은 그들이 수배한 팡라오섬 리조트에서 투숙하는 경우의 예시다. 보홀 육상투어는 오전 11시 무렵에 시작한다. 아침에 일어나...

오미크론이 막 창궐한 프랑스 파리, 하지만 명소마다 여행자들은 구름 떼처럼 많았다. 물론 평소에 비하면 분명 적은 숫자였지만, 영국이나 스위스,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등 인접국에서 프랑스를 여행하는 이들은 꾸준했다. 반면 한중일 여행자는 전멸 수준으로 보이지 않았다. 그러한 팬데믹 기간에 다섯 차례나 유럽을 찾았고, 비교적 쾌적하게 취재했다. 파리 여행 3일차 아침 일찍 루브르 박물관을 찾았다. 평소에는 뮤지엄패스가 있다고 해도 시간대까지 예약해야 입장할 수 있었지만, 팬데믹 기간이라 그런지 그런 절차가 필요하지 않았다. 뮤지엄패스 그리고 백신패스만 소지하고 있다면, 빠르게 입장했다. 그렇게 오랜만에 루브르 박물관을 찾았고, 대략 두어 시간 동안 내부 곳곳을 취재하고 있다. 이집트 섹션과 그리스 섹션을 모두 둘러보고 루브르 박물관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중세 회화 섹션으로 진입했다. 이쪽으로 향하는 길목, 복도에는 <사모트라케의 니케상>이 자리한다. 19세기 중반 에게해 북서부의 작은 섬에서 발굴한 뒤, 현재 루브르 박물관으로 옮겨져 지금까지 소장하고 있다. 헬레니즘 시기를 대표하는 조각으로 로도스인들이 승리를 기념하기 위해 만들었다는 설이 있다. <사모트라케의 니케상>을 등지고 중세 회화 섹션으로 들어서면, 위아래 사진과 같은 넓은 회랑과 마주한다. 여기서부터는 루브르 박물관의 주요 회화 작품이 연이어 나온다. 그런 이유로...

*본 포스팅은 개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했으며, 클룩으로부터 수수료를 받았습니다. 오사카 여행을 준비할 때, 제일 먼저 고려하는 옵션은 교통 패스다. 주유패스나 레일웨이패스 등이 여기에 해당하는데, 사실 그보다 먼저 고려해야 할 옵션이 하나 더 있다. 간사이 공항에서 시내로 이동하는 옵션이다. 공항철도와 리무진버스, 택시 등의 선택지가 주어지는데, 많은 이들은 오사카 라피트 공항철도를 선택한다. 가장 빠르고 안전하며 쾌적하기 때문이다. 나도 매번 오사카 출장을 갈 때마다 습관적으로 난카이 라피트 특급 열차에 오른다. 바쁜 시간을 쪼개어 다녀온 지난 8월 출장 당시에도 그랬다. 8월 여름 옷차림 사진을 고르다, 계절감이 맞지 않아 예전 겨울 옷차림 사진을 다시 급하게 추렸다. 그렇기에 지금의 현장 열차 이미지와 다를 수 있다. 클룩을 통한 티켓 예약 정보부터 확인하고 싶다면, 포스팅 하단을 참고하자. 1. 간사이 공항 클룩을 통한 오사카 라피트 가격은 편도 1만2000원, 왕복 2만3200원이다. 20% 정도의 할인이 주어지니, 반드시 미리미리 예약하자. 클룩을 통해 예약했다면, 모바일 바우처를 받는다. 예전에는 실물 패스로 교환하는 과정을 거쳐야 했지만, 이제는 모바일 링크를 통해 실시간으로 기차와 좌석 선택을 하고 움직인다. 위 사진처럼 개찰구 앞에 와서 가장 빠른 열차와 좌석을 선택하고 입장하면 된다. 개찰구 통과 방법은 스마트...